우리의 할 일 두 가지

 

1988. 11. 13. 주일새벽

 

본문:창세기 12장 1절∼9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 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 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 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 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오 세였더라 아브람이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 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 갔더라 아브람이 그 땅을 통과하여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 에 이르니 그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하였더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 와를 위하여 그곳에 단을 쌓고 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는 벧 엘이요 동은 아이라 그가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 르더니 점점 남방으로 옮겨 갔더라

 

기도합시다.

우리들의 죽어 있는 것과 영원히 죽는 것을 그대로 버려 둘 수 없는 주님의 사랑으 로 지극히 크시고 창조주되신 주님께서 사람되어 오사 우리가 범한 죄의 이 형을 대 신 받으셔서 죄의 형을 우리에게 없이 해 주셨고 우리가 행할 자유의 하나님의 법도 를 지키지 못한 것을 대신 죽기까지 하셔서 지키시사 하나님의  공심판을 통과케 하 시고 지극히 크신 자존자 대주재로 더불어 원수된 것을 주님이  대신 죽기까지 형벌 받으시사 화친케 하신 지극히 큰 구원을 우리에게 주셨사옵고, 또 이 구원을 실제로 저들이 누리고 살도록 죄없는 자로  의로운 자로 하나님과 화친되어  영생하는 자로 살도록 하기 위하사 주님께서 하나님이시면서 피조물의 형상을 영원히  입어 이렇게 영원히 우리 위해서 천해지시고 낮아지시고 계속 고난을 받으심으로  우리에게 영생 을 하게 하신 주님의 이 사활의 구속을 진실로 감사하옵고 참 밤낮 찬송해도 부족하 고 밤낮 사모할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하여서 사는 것은 다 영생이 되는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이 구원을 우리에게 설정하시고 우리들로 각자가 이 구원을 다 자기 것  삼아 영원 히 누려 영생하도록 하기 위하사 주님의 사활의 은혜를 우리에게  다 아낌없이 남은 것 없이 종자적으로 원인적으로 주시키 위하여 거룩한 주일을 허락해  주신 주님 앞 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주일의 이 비밀과  지극히 큰 소망이 은혜가 있음을 천하에 있는 모든 구속받은 성도들이 알게 하사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이 주일을 거룩하 게 지키고, 이 주일을 빼앗기는 것은 구원을  빼앗기는 것이요 이 세상과 우주로 비 교할 수 없는 지극히 큰 은혜를 빼앗기는 이 사실을 깨닫고 다 생명을  줄지라도 이 주일은 범하지 아니한 것이 성도들인데 오늘은 너무 부패해져서 사람들의 마음이 강 퍅하고 해이해져서 이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못하는 이런 타락한  현실이 되어 있 는 것을 주님이 심히 탄식하시고 걱정하고 계시는 줄 압니다.

이도 저들의 스스로의 힘으로써 아무리 결심해도 소용없고 작정해도 소용없고 주님 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는 것  외에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긍휼히 여기시사 성신의 감화 감동으로 주님의 대속하신 지극히 큰 사랑을 알도록 해  주시고 없는 가운데서 우주를 창조한 이 진리의 능력이 우리를 변화시켜 이 구속을 알게 하사 이 구속으로 주님의 것이 되었고 주님의 종이 되었고 이제는 주님의 성전으로  살아야 하고 주님 의 지체로 주님의 몸으로 주님의 영광의 찬미로 살아야 되는 이 사실을 확실히 새닫 는 저희들이 되도록 성령으로 감동시켜 주시고 진리가 역사해 주시옵소서.

이리하여 오늘도 우리가 맡은 바의 이 모든 생명듬을 이 날에 참석시켜  은혜를 받 아야 하겠는데 이 일을 저희들이 심히 육체가  약하여, 우리의 심지가 약하여 이 일 을 충성되이 감당치를 못하고 층분히 감당치 못하는 저희들입니다.

주님이여, 긍휼히 여겨 주셔서 이미 중생된 남녀 노소를 막론하고 한 사람 한 사람 그 속에서 주님의 이 십자가의 사랑의 사활의 대속을 확실히 깨닫는 저들이 될 뿐만 아니라 이 능력이 저희들 속에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저.

이리하여 위에부터 부장으로부터 반사 선생  보조반사 선생님들도 이 은혜를  속에 불일으켜 주시고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이 은혜로 속에 불일으켜 주셔서 스스로 그 속에서 일어나는 이 생명의 역사가 이 감사의 소망의 역사가 뜨겁게 하사  이 주 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저희들이 됨으로 다 자발적으로 이 날을 거룩하게 지킬 수 있도록 성령님으로 감화  감동시켜 주시옵소서. 진리가 똑똑히 계 산하고 구별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리하여 한 사람 한 사람이 정한 시간 정한 장소로 다 모여서 주님을 진정으로 감 사하며 찬송하고 또 이 날에 사활의 은혜를 받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 서.

오고 가는 데에 교통에도 안보해 주시고 미아나 유괴나 이런 일이 없도록  도와 주 시고 악한 세력들이 방해하지 못하게 하시고 상함도 하나도 없게  하시고 전하는 자 나 배우는 자들이 꼭 같이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의 은혜를 받아서 새사람이 강건 해지고 새로와지고 뜨거워지고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은 완전히 죽여서 침해 하지 못 하도록 하는 이 은혜가 오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주일은 특별히 땅에 속하고 인간에 속한 여기에서 주님과 하늘나라에 속한 자 로 완전히 전환시키고 자기 주장대로 사는 자를 주님의 인도에  따라서 순종으로 사 는 자로 전환시키는 이 역사를 하는 날이오니 주님에서 각자 반사들 선생님 속에 이 백팔십도의 전환이 확실히 이루어지게 하시고 이 간절한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전하 여, 듣는 자마다 다 이대로 완전히 땅의  것이 하늘의 것으로 자기의 것이 하나님의 것으로 완전히 전환되는 저희들이 됨으로 세상에서 살 때에 이대로  살지 않고는 견 딜 수 없고 이대로 살므로 세상과 모든 죄 마귀 사망을 완전히 이기는  저희들이 됨 으로 이 승리의 쾌락으로 항상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이 승리의 하늘나라의 소망으로 강하고 담대해서 참고 견뎌 사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총을 주시옵소서.  오늘 이 큰 변화 역사가 우리 서부교회와 온 세계 교회들에게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오늘은 또 그 공과를 여러 선생님들이 자기 속에 느끼는 대로 강하게  정성껏 힘써 역설을 해서 그 속에 심어 주도록 하십시오.

땅에 속한 것 본토 말한 것은 땅을 말합니다. 본토 말한 것은 땅을 말하고, 땅에 것 그러면 네 가지, 또 친척 아비 하는 것은 사람을 말 합니다. 사람.

그러면 땅에 네 가지, 네 가지 순서는 땅에  속한 것이 하늘에. 속한 것으로, 또 땅 에 볼끈 붙들려 매인 것이 하늘에 붙들려 매인 것으로, 또 땅의 것을 소망하고 땅의 것만 잘하려고 애를 쓰는 땅의 소망 가진 것이 하늘의 소망을 가진 자로, 땅에게 피 동되는 것, 땅으로 인해서 움직이는 그것이 하늘로 인하여 움직여지는 것 이것을 우 리가 가르칩니다. 네 가지.

그런데, 이 순서는 이런데 아이들이 알아듣기에는  말을 단어를, 모르니까 소망, 소 망을 먼저 말해도 좋습니다. 순서는 속하고 거게 붙들려야 또 소망이 달라지고, 소속 이 달라져야 되고 또 어데든지 결박 되어 있는 결박이 달라져야 되고 그러면 소망이 달라지고 소망이 달라지면 피동이 달라집니다.

이거 네 가지인데 이제 본토를 떠나라 말은 땅을 말하는 것이요 땅을  말하는 것은 세상을 말하는 것이요, 땅을 말하는 거는 세상을  말하는 것이고 또 육의 소망 이런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 하늘을 말하는  것도 하늘의 소망, 또 천국,  영혼, 그러면 하늘은 영이요 또 땅은 이 세상이요, 이래서 골로새서 3장에 말씀하시기를 '네가 만일 그리스도로 더불어 다시 살리움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땅의 것과 위의 것은 반대라 말이오.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본토를  떠나라 말은 땅의 소망을  네가 버리고 하늘에 소망으로 바꿔라. 또 이 세상  소망을 버리고 천국 소망으로 바꿔라.  금생의 소망을 버리고 영원 무궁한 소망으로 바꿔라 하는 이런 말씀을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땅을 말한 거는 땅을 하늘하고 바꿔라 그 말이고 친척 아비집을  말하는 것 은 인류와 하나님과 바꿔라. 네가 인류에게 속했고 인류에게 소망 두고 또 인류에게 붙들려 매였고 또 인류에게 네가 피동되고 하던 것을 이제 이것을 좀 바꿔서 전환하 라 하는 것입니다. 이거 얼마나 큰 말씀인지 모릅니다. 우리 신앙  생활 전부가 이것 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 두 가지만 잘 하면 일곱 가지 복을 주시겠다고  하나님이 약속했 습니다. 또 두 가지를 잘 하면 일곱 가지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할 뿐 아니라 이 두 가지를 잘 하면 일곱 가지 복은 못 오구로 해도 읍니다. 필연적으로 올 수밖에 없게 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땅은 하늘과 반대되기 때문에 땅을 떠나라  그말은 하늘에 속하라 그 말이 오. 또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말은 인류를 떠나서 하나님께 속하라  그 말이오. 바꿔 라 말이오. 완전히 이거 바꿔야 돼요. 이것이 기본회개입니다. 이게 바꿔지지 않으면 안 돼요.

사람을 이래 대해서 말을 해 보든지 해 보면 말을 하는 것이든지 일을 경영하는 것 이든지 모든 비판하고 평가하는 것이든지 그 사람을 자세히 살펴보면  두 가지로 여 러분들이 살펴보면 압니다. 말해도 '이 사람이 보자. 이거 땅에 속한 말 하나 하늘에 속한 말 하나? 이 사람은 땅에 속했나 하늘에 속했나? 이 사람은 땅에  매인 사람이 가 하늘에 매인 사람이가? 땅의 것을 소망하나 하늘의 것을 소망하나? 지금 이 말하 고 행동하는 것은 땅에 피동되는 것이가 이거  천국에 피동되는 것이가?' 그 다음에 다음에는 친척 아비집을 말했다 말이오.  '그러면 이 사람이 지금 말하는  것은 이거 인본주의가 신본주의가? 이 사람이 말한 것은 사람의 소망만 가지고 있나, 하나님에 게 소망을 두나 사람에게 소망을 두느냐? 사람 믿나 하나님 믿나?  사람에게 순종하 나 하나님에게 순종하나? 이 사람은 보자, 사람에게 많이 매였나 하나님께 매였나?'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도, 매이기는 하나님께 매였습니다. 하나님께도 매였고 사람에 게도 매였지마는 어데 더 매였느냐 하는 그게 문제요. 마지막은 더 매인 데 거게 붙 을 수밖에 없다 그 말이오. 이 사람은  자기 상관에게 매여서 상관이 죽으라면 죽고 살라면 살고 이렇게 하는 사람이라  이렇게 보여지지마는 최종으로 되면  이 사람은 하나님 떠나서 사람에게 끌려가거나 속하거나 그런  사람이 아니다. 이 사람은 하나 님께 매였다. 하나님께 속했다. 또 하나님으로 피동된다. 최종은 하나님에게 소망 두 고 있지 인간에게 소망 두고 있지 않다. 이 사람이 돼져야 예수 믿는 사람이라.

여러분들이 본토 친척 아비진을 떠나라 했는데 본토 친척 아비집에 이 사람이 속해 있나 매여 있나 소망하고 있나 거게 붙들리나 그로 인해서 피동되나 본토 친척 아비 집이 아니고 하늘나라 하나님에게 곧 소속하고 또 소망하고 붙들려  매였고 거게 피 동되나 요 두 가지로만 여러분들이 구별하면 사람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껍대기는 다 같소. 껍데기는 다 모두 예수 믿는 사람이면 우리가 땅도 우리가 접해 야 되고 사람도 접해야 되고 또 하나님도 접해야 되고 하늘나라 접해야 되지마는 그 러면 어느 것을 보다, 어느 것을 보다 더 하고 있느냐, 보다 더  위에 있느냐 그것이 중대한 문제입니다. 보다.

그래서, 요 두 가지만 힘쓰면 돼요. 요 두  가지만. 신구약 성경이 전부 요 두 가지 를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할 일이  몇 가지입니까? 우리 할 일이 몇 가지요? 우리 할 일은 두 가지뿐이라.요 두 가지만 하면 돼.

그러면 자기가 큰 민족을 이루는 것, 또 자기가 복을 받는 것, 그 이름이 창대케 되 는 것, 또 복의 근원이  되는 것, 또 자기를 해하는  자는 해를 받고, 자기를 위하는 자는 위함을 받는 것, 모든 사람을 복 받도록 하는 것, 그거 어째요? 그러면 그게 사 람들이 그거 할 수 있어요 없어요? 그거 몇 가지라요? 일곱 가지인데 그거 사람들이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사람들이 할 수 없는데 모든 사람들은 그것을  제가 하려 고 하지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는 이거는 하려고 애쓰지 않아. 이거는 제가 안 할 것인 줄 알고. 이 일곱 가지만 제 욕심대로 해서  만들어 보려 하는 사람은 자기 골 만 빠지고 일생 동안 정력과 모든 시간만 다 허비하고 말지 마지막 죽을  때 계산해 보면 자기에게 유익한 것은 하나도  못 했어.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한 것이 무엇이  자기에게 유익한고' 다 헛되고 헛돼.  마지막 결산을 해 보면 아무 소용 없어. 다 헛돼.

이러니까, 요거 얼마나 구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이거 자기가 벌써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가지고 하늘나라와 하나님에게 소속한 사람이 돼 버렸으면 그 사람은 저절로 복받아요. 거게만 힘을 써. 거게만 힘을 써  그것만 주력하면 일곱 가지 복 이거는 사람이제가 만드려고 애를 쓰면  돼요 안 돼요? 월권하는 행동이라.

하나님이 하는 일을 제가 하려 하기 때문에 그거는 월권하는  행동이라서 되는 것같 이 보이지마는 더 망했어.

그런고로, 암만 자녀를 많이 낳아도, 다른 사람은 하나밖에 없는데  저는 혼자 열여 섯? 열여섯이라 하지? 남해 어데,  혼자 열여섯 낳아 다 키워.  그러면 대단하지마는 그게 예수 믿는 사람 안 만들면 '젖 먹이는 여인이 화가 있다' 하는  것처럼 하나 기 른 것만치 자기에게 큰 화가  되고 말아요. 이러니까 그게 실패했다  말이오. 그러면 이거 두 가지만 하면 그 모든 것을 다 성공되도록 하나님이 해 주십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할 일을 두 가지. 그러면 하나님은 일곱 가지 해 주시요. 그 일곱 가지는 사람이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해 주시지. 큰 민족을  이루는 그것도 아무리 사람들이 뭐 애쓴다고 아이가 만들어져 나옵니까? 아니오. 그 거 안 됩니다.

20세기 과학 가지고 저희들이 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인데  인간들이 잘못으 로서 이리 좀 거리껴 가지고 있는 그런 걸 이거 틔우는 그것을 하지 하나님이 안 해 주시면, 하나님이 창조 안 하시면 안 돼요. 또 아무리 요새 산아제한 한다 해도 하나 님이 복을 안 줘 그렇지 하나님이 산아제한 한다 할지라도 나게 하시면 나요, 그런 사람 더러 있어요. 아주  남자의 정관 수술을 해서  이거는 아이를 절대 낳을 수 없도록 딱 됐는데 아이가 나왔다 말이오. 이래 놓으니까 하,  이래 가지고 이거는 범죄해서 이렇다고 뭐 싸우고 닳고 이래 가지고 그 사람이  지혜가 있어서 이러다가 슬그머니 가서 병원해 가 가지고 진찰을 해  봤어. 진찰해 보니까 이거 단단히 수술 해서 뽈끈 짜매 놓은 게 풀어졌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아이나 나왔어. 그래 가지고.

지금은 커서 학교 다녀요, 지금.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거 한가지요. 목장도 제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 돼요. 하나 님께서 축복해야 목장에, 목장에는 자꾸 그 소도 암소만 나와야 되는 것이지 수소만 나오면 안 돼. 또 야곱을 봐요. 그게 우리에게 계시인데.

이러니까, 큰 민족 이루는 것이나 또 복받는 것이나 자기 아름이 창대케 되는 것이 나 또 복의 근원이 되는 것이나 이렇게 다른 사람이 나를 해할 때 내가  암만 그 해 를 막으려 해도 안 돼요. 다른 사람이  나에게 유익되게 하는 사람이 유익되게 하려 해도 안 돼요, 하나님이 해 주시요. 그래 가지고  복의 근원이 된다. 모든 사람이 너 로 인하여 복받는다. 이거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지 인간은 암만 잘나도 못 합니 다.

이러니까, 세상에는 당신이 꼭 당신만 바라보고  의지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높이 드시고 이렇게 세상으로 하는 사람은  망해요. 그거 시편 73편에  보면 죽는 날까지 모든 것이 형통하고 좋아졌지마는 죽고 난 다음에 보니까 완전히  멸망이라 하는 걸 그때 깨달았어 사람들은 그걸 이 세상 짧은 것만 보고 성공으로 알지마는 그게 영원 을 보면 아주, 영원을 계산해서 멸망받는 사람,  일시만 멸망받는 사람, 일시 멸망받 다가 회개하고 이제 구원 얻는 사람 별별 층하가 있어요.

이런데 요것을 단단히 여러분들이 가르치십시오. 우리 할 일은 두 가지뿐이다. 그러 면 나머지기 일곱 가지는 하나님이 해 주신다. 요걸 단단히 여러분들이 가르쳐요. 그 러고 자, 땅에 속한 것 그러면  하늘에 속한 것, 인간에게 속한 것  하나님에게 속한 것, 이랬는데 그거 몇 가지라요,  그거? 몇 가지? 네  가지로만 생각해요. 그러면 그 안에 다 들었어요. 속한 것 또? 볼끈 붙들려 매인 것, 또? 거게 소망하는 것, 또? 거 게 피동되는 것, 요것만 네 가지를 고쳐서 하늘나라와 하나님에게 속하고 매이고 소 망하고 거게 피동되면 이러면 다  돼 버려. 빠진 게 하나도  없어.이만하면 하나님이 막 복을 부어 줘도 잘 감당할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이 복 주시기가 뭐 힘이 드는 게 아니고 복을 주면 복으로 망하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줄 수 없는 것인데 이 네  가지만 하면 하나님이 복을 주실 수  있고 복을 잘 감당해저 그 사람이 잘 살 수 있어.

그러니까 이 네 가지 이걸, 두 가지인데, 두 가지인데 한 군데  네 가지씩이니까 이 사 팔, 여덟되는가배요, 여덟 가지. 이것만 잘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이 대통령을 만 들어도 문제 없고, 왕을 만들어도 문제 없고 부자를 만들어도 문제  없고, 사장 만들 어도 문제 없고, 그 사람은 미인을  만들어도 되고 모든 것 다 돼요.  미남을 만들어 줘도 되고 지위를 줘도 되고 모든 것  다 켜도 다 돼요. 이 두 가지가  바로 돼지면, 두 가지가 한 가지에 몇 가지씩입니까?  한 가지에 네 가지씩. 이  두 가지 곧 여덟 가지만 바로 되면 그 사람에게는 아무것을 줘 봐도 잘되지 손해갈 것이나 위험할 것 이 하나도 없어. 실패될 게 하나도 없어.

이런고로 여러분들이 요것은 그저 성령이 여러분들 기도 많이 했으면 가르칠 때 그 때에 자기들 속에서 불이 나야 돼요. 속에서 불이 나 가지고 속에서 자꾸 말할 때에 뭐 그 말을 똑 시킨 대로 그런 게 아니라 자기 속에서 나오는 대로  말을 하면 성령 의 역사기 때문에 돼져요.

혹 학생들 이래 가르치려고, 기도를 많이 하고 가면 가르치려고 할 때에 학생을 만 나면 학생에게 말을 할 말이 속에서 나와요 안 나와요? 자 학생을 만나니까 그 학생 에게 권유하려 하는데 권유할 말이 속에서 어떻게 어데서 나오는지 착착, 쓸데 없는 말이 나오지 않고 그 요긴한 말만 착착 착착 나와서 그렇게 될 때가 있고 어떨 때는 그 아이에게 가 가지고 무엇을 말을 하려 해도 어쩐지 그만 내가 말해 놓고 뒤에 봐 도 그게 꺼꾸로 되고 이래 뒤숭뒤숭해 가지고 안 될 때 있다 말이오.

만나면 그 학생들 만날 때에 아주 학생에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좋은  지도의 말이 나오고 학생도 잘 알아듣고 그럴 때와 또 말도 잘 못하게 되고 알아듣지도 잘 안 하 고 이럴 때 있고 그런 그거 차이 있는 것 봤어요? 그 차이 잊는 것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게 내나 성신의 감화라. 평소에 기도 많이  하면 그게 돼져요. 기도 많이 하 고. 지금 그러면 다섯시 이분인데, 몇시에 나섭니까? 몇시에 나서요?  다섯시 이분이 니까 여섯시에 나선다고 하는데 여섯시에 출발하기 전에, 출발하기 전에 여섯시까지 기도를 해요. 속에, 여기 기도를 해, 여기 기도해, 기도에 불이 붙어 이래서, 이래 속 으로 막, 고함을 지르는 게 아니라. 고함 지르고 나면은 그만 속에 불이  확 나가 버 렸어. '폭탄에 폭탄이 꽝하고 나면 속에 힘이 있어요 없어요? 없어 그만 속에, 이 고 함을 지르고 막 이래 하면, 속으로만, 기도할 때에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 그 말씀을 요엘서에 말씀해놨어. 이러니까 마음으로 막 속에 불이 붙어. 이러면 이거 속 에다 가면 간절한 마음으로 이 학생들에게 참 이거 두 가지 하고 일곱  가지 축복받 는 것, 이 두 가지 외에는 하면 안 된다는 것 요걸 학생들에게 알려 줘야 되겠다. 요 게 속에 불이 붙어야 돼. 불이 붙어야 되고 가면서도  불이 붙고 또 전하며 불이 붙 어야 돼. OOO장로님, 그래 가지고는 가야 헛일이라. 슬슬 조는데  뭐 이게 되는가? 안 졸았어? 졸면 안 돼요.

불이 붙어야 돼요. 막 이래 주여 막  이래 가지고 그래 막 입을 다물고  이래야 돼.

그배 나는 장질부사를 그때 죽는다 산다 모두 하는데 옆에 사람이 보니까 자꾸 이를 갈더래요. 그래 왜 이를 가느냐 이러니까 천국은  이를 갈면서 가야 되지 그래 말하 며, 막 내가 그때 아픈 가운데서 뭐, 천국 가려 하니까 힘이 들어 막 그래 가지고 이 를 갈아 붙이면서 막 갔어.

이거 모양으로 이제 이 심방하면서도 '하,  이 학생들에게 이 두 가지만  해야 되겠 다. 이 두 가지 안 되면 암만 전도 많이 하고 연보 많이 하고 해  봤자 소용도 없다.

이 두 가지가 완전히 전환돼야 되겠다. 이 두 가지가 완전히 땅에 속한 것이 하늘에 속한 것으로 바꿔지고 인간에게 속한 것이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이거부터 바꿔져야 이게 돼지지 이거 안 바꿔지면 안 된다' 하는 요것을 깨달아 가지고 속에 불이 붙어 야 돼. 불이 붙고.

이러면, 일곱 가지 축복 주는데 사람들이 엉뚱스럽게  일곱 가지 축복을 제가 만드 려고만 애를 쓰고 이 두 가지에 힘쓰지 않는다 말이오,  이 두 가지 힘쓰는 것은 우 리가 할 일이고 일곱 가지 축복은 하나님이 해 주실 일인데 하나님이 하실  거는 제 가 한다고 날뛰고 있고 제가 할 일은 안 하고  있으니까 이거 참 뒤퉁이다. 이거 꼭 고쳐 줘야 되겠다. 자기 속에 이 불이 붙어서 가야 돼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반사 선생님들은 꼭 공과를 평소에 외우고 또 자기가 경험하고 체험하고 난 다음에 가르치면 그들에게 다 젖이 됩니다.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맙시다. 부장 선생님들 과 반사 선생님들은 마음 속에다  두고 길러야 됩니다. 또  신랑되신 주님하고 둘이 합해 가지고 길러야 돼지지 저 혼자 기르면, 잊어버리면 안 돼.  주님이 길러 주셔야 됩니다. 자꾸 주님에게 맡기고 이래 돼져야 돼요. 사람도 보면 지혜  있는 부인은 그 래요. 남편 오기 전에 아이를 예쁘게 만들어서 옷도 잘 곱게 이래 가지고 너희 아버 지 오거든 이래라 이러니까 오면 이게 달라붙고 이러면 그만 그게 그게 아이에게 정 을 붙여 놓여 놓으면 나중에 가서 저 술집에도 안 가고 다른 데 못된  데도 가지 않 아요. 그만 그래 가지고 남편이 아내에게 정붙이고 자녀에게 정붙이고 두 군데 정만 붙도록 딱 그렇게 만드는 요걸 꾀가 있어 가지고 그래 한다 말이오. 그래 놓으면 그 만 그 자녀는 잘 길러 낼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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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할 일 두 가지/ 창세기 12장 1절-9절/ 881113주새 선지자 2015.12.13
3674 우리의 할 일/ 누가복음 10장 25절-37절/ 1974. 11. 17. 제46공과 선지자 2015.12.13
3673 우리의 할 일/ 베드로전서 2장 1절-3절 / 861227토새 선지자 2015.12.13
3672 우리의 할 일/ 디도서 1장 1절-4절/ 811128토새 선지자 2015.12.13
3671 우리의 할 일/ 디도서 1장 1절-16절/ 811127금야 선지자 2015.12.13
3670 우리의 피난처/ 마태복음 10장 16절-17절/ 890521주후 선지자 2015.12.13
3669 우리의 피난처/ 누가복음 15장 3절-7절/ 840304주후 선지자 2015.12.13
3668 우리의 푯대와 방편/ 히브리서 11장 24절-26절/ 820707수새 선지자 2015.12.13
3667 우리의 표본은 예수님/ 에베소서 4장 10절-16절/ 860908월새 선지자 2015.12.13
3666 우리의 투자/ 고린도전서 1장 50절-58절/ 811220주후 선지자 2015.12.13
3665 우리의 참양식/ 마태복음 5장 14절-16절 / 880909금새 선지자 2015.12.13
3664 우리의 참양식/ 요한복음 6장 1절-15절/ 881002주전 선지자 2015.12.13
3663 우리의 집/ 고린도후서 5장 1절-7절 / 1982년 8 공과 선지자 2015.12.13
3662 우리의 집/ 고린도후서 5정 1절-7절/ 820218목새 선지자 2015.12.13
3661 우리의 집/ 고린도후서 5장 1절-10절/ 820302총공회 선지자 2015.12.13
3660 우리의 집/ 고린도후서 5장 8절-10절/ 820221주후 선지자 2015.12.13
3659 우리의 집/ 고린도후서 5장 1절-7절/ 820214주전 선지자 2015.12.13
3658 우리의 집/ 고린도후서 5장 1절-10절/ 820217수야 선지자 2015.12.13
3657 우리의 집/ 고린도후서 5장 1절-10절/ 820219금새 선지자 201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