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투자


선지자선교회 1981년 12월 20일 주후

 

본문 : 고전 15:50-58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이 세상에는 수많은 업체들이 있습니다. 수많은 운동들도 있습니다. 큰  기업체에 자기가 가담해서 업주의 그 주를 가지면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우쭐해지고 또 든든해집니다. 참 튼튼한 주식회사의 자기가 주주가 돼 가지고 그  회사의 그 주인의 위치에 가담을 했다고 하면 자기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도 영광스럽게 생각을 하고 또 매우 든든히 그렇게 생각을 가집니다.

 그러면 세상에 업체 쳐놓고 어떤 업체가 제일 클 건가? 돌아다 보면 그 선진국  그런 부국에서는 '아무것이가 그 회사의 주를 몇주를 가지고 있다. 그 누구는 그  회사의 주를 가진 회사의 주주이다.' 이러면 참 영광스럽게 여기고 또 거기에  가입을 할려고 돈을 아끼지 아니하고 그 주가 나기만 나면 사가지고 가입하려고  애를 쓰는 것을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 주가 크고 주식회사 그  업체가 크다 할지라도 주님이 구름타고 오시고 나팔 소리가 날 때에는 그것은 다  끝나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끝날 세상에서 끝날 업체들을 가지고 있는 이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사람들이 이 세상은 영원토록 튼튼하리라 생각 하지마는 언젠가  이 세상은 완전히 끝이 나버립니다. 하늘도 불에 타서 없어지고 모든 만물도 다  불에 타서 원소로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런 세상에서 살고 있는 이 크나큰  위험을 가지고 사는데 천추만대라도 튼튼한 세상이라고 생각하고 세상이 불타  없어질 이 사실에 대해서는 너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헛된 말처럼 생각을  합니다. 세상은 튼튼한 세상이 아닙니다. 끝이 없는 세상이 아닙니다.

 또 이런 강대국의 이런 업체 저런 업체 아무리 튼튼히 생각해도 그것도 어느  때에 끝이 날런지 모릅니다. 사람들은 각각 자기와 생애가 튼튼하다고 안심을  가지고 아무 염려없이 살고 있지만은 그것이 언제 어찌 될런지 모릅니다.

더우기나 더 우리의 개인의 생명이 언제 어찌 될런지 모릅니다. 사람들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가지지 아니하고 안심하는 것은 제가 죽을 그 방편은 제가 모르고  있기 때문에 엉뚱한 다른 사람이 죽을 방편을 제게 갔다 붙이니까 그 방편으로  보면 내 생명은 아직까지 튼튼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지 다 자기에게 해당되는  그 방편이 갑자기 와 가지고 죽기 때문에 죽음이 올 때에는 당황하지 아니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사람들이 세상이 불타 없어진다고, 자기에게 죽음이 온다고  자기가 어떤 업체를 경영하고 있든지 그 업체가 절단난다고 놀라는 사람이 되고  당황하는 사람이 된다고 하면 이는 믿음의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벌써 그런  일이 되기 전에 수십 번 수백 번 우리는 다시 되새겨 보고 다시 한번 묵상으로  그 현실의 광경을 몇 번이든지 미리 미리 당겨서 체험하고 경험하고 그 심령으로  거기에 대한 대책과 대비를 마련하면서 사는 것이 신앙의 사람들인 것입니다.

 또 세상에서 이런 운동 저런 운동 큰 운동들이 많이 있는데, 그 어떠한 그  정권을 두고 하는 운동이라는지 또 20세기에서 사모하는 문화건설에 대한  운동이라든지 국제간의 무슨 문화운동이나 평화운동을 한다고 하면 사람들은  무척 큰 운동을 한다고 해서 이 운동에 가담이 된 사람들은 모두가 다 존영하게  생각합니다. 자타들이 다 이런 운동에 가담자로 이런 운동가들로 알면 모든  사람이 다 영광 되다고 합니다. '아, 저 사람은 국제 유엔에 어떠한 관부를  가지고 세계의 평화를 생사의 전쟁을 지금 의논하고 있다. 저 사람은 지금 어떤  사람이 정권을 잡으려고 이 다음의 정권을 위해서 운동을 하고 있다. 저 사람은  어떤 권세을 이미 잡았다.' 해서, 이런 운동들은 다 크게 여기고 놀라고, 또  여기에 참가하는 자기가 되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수명도 짧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맡겨준 이 운동에  비해서 그것은 참 우리의 운동이 우주 같다고 하면 그런 운동은 하나의 먼지만도  못한 것들입니다.

 우리의 업체는 모든 존재가 다 이 업체를 위해서, 이 구속업이라는 이 업체를  위해서, 크고 작고 보이고 보이지 않는 모든 존재들이 이 업체를 위해서 지음을  받아 있는 것들입니다. 모든 운동들이 움직임들이 이 업체를 위해서 영원전  예정한 그 순서대로 하나씩 둘씩 변동없이 그대로, 종류도 속도도 요동없이  그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것을 통일시키는  정권운동입니다.

 하나님의 율법 앞에서 하나님의 율법의 인정을 받고 하나님이 적극 책임지고  응원할 수 있는 이런 운동입니다. 인간과 수많은 것들을 다 더럽게 한 이 죄로  더불어 싸우는 이 큰 운동입니다. 저주와 사망으로 더불어 싸워서 사망을  정복해서 없애는 운동입니다.

 언젠가 사망을 완전히 정복해서 우리가 사망보고 호령칠 수 있고 정죄와 저주가  우리 근방에 있지를 못하고 모두 다 몰아내고 쫓아내서 유황불 구렁텅이에  몰아넣을 것이요, 영계의 것이나 물질계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한 분의  그 속성과 그 뜻과 그 법칙대로 통일이 되는 이 나라가 불원간에 수립됩니다. 이  나라의 운동이며, 이 구속의 업에 우리를 하나님께서 피로 구속해서 가담을  시켰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큰 사업에 가담된 이 주주입니다. 우리는 이 큰  운동을 하고 있는 우리의 생애입니다.

 세계에 모든 것들이 이것을 위해서 이용되도록 한 재료로 마련되어 있는 이  지극히 큰 사업이며 운동이지만 그것이 작아서 우리가 모르는 게 아니고 우리의  심령이 어둡고 너무 쪼브라워서 있다가 없어질 것도 모르고 안 보이나 보이는  모든 것보다 큰 것도 모르고, 우리가 어두워서 모르는 것이지 그 실상이 적어서  그런 것은 아닌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님이 넘겨주신 죄를 멸하고 저주를 벗고 사망을 이겨 나는 이  운동과 이 업이 작은 것 아닙니다. 무한히 큽니다. 우리의 이해력이 너무 어리고  얕고 좁아서 모르지 작아서 우리 눈에 작아 보이는 것 아닙니다. 땅 위에 어떤  그 운동이라 할지라도 그 수명이 얼마이며, 또 그것의 범위가 얼마입니까? 아주  좁습니다. 지극히 작은 공간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암만 커 봤자 이 지구라는  범위를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20세기 문화가 공중 세계라 해서 지구를 벗어난 것같이 말하지만은 하나의  아이들 호기심의 장난에 지나지 못한 것이지 그것이 인간에게 유익주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희들의 먹고 마실 것을 다 짜라서 그래 한 노리개를 하니까  그만침 인생의 생애는 궁핍해 질 것뿐이지 아무 효력 없습니다.

 우리는 죄로 더불어 싸우는 전투입니다. 저주를 이것을 해결지워 청산하는  업체입니다. 사망을 멸하는 이 업입니다.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통일되는 이  건국운동입니다. 이 나라는 알파와 오메가여서 영원히 변동이 없는 나라의  운동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땅 위에 어떤 데 속해 가지고 무슨 일을 하면서 '나는 큰일을  한다' 하는 그런 어리석은 자부심을 가지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일이 어디 있습니까? 이보다 더 큰일 없습니다. 이보다 더 큰 운동이  없습니다. 제가 국제 무대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한다 할지라도 그 운동과 이  운동과는 그거는 하늘과 땅 같은 차이가 있는 비교못할 운동입니다. 제 눈에  이것은 시시하게 보이고 그것은 크게 보이면 제 눈이 어둡고 제가 저주스러워  그렇지 실상이 그렇게 그게 크고 이게 작은 것은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로마 1장에 보면, 버려두어서 그 마음이 어두워지고 허망해져서  썩어지지 아니할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것과 바꾸고 조물주의 역사를 피조물의  부스러기들이 하고 있는 그와 바꾸어 평가한다고 이것은 하나님에게 버림을  받아서 이렇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주님이 해 놓으시고 우리에게 맡겨서 남은 역사를 하게 하신  이 업체, 이 운동, 십자가로만 이루는 남은 고난을 우리에게 맡겨 이 건설을  하게 하시는 이 운동이 지극히 큰 것을 모르면 밥을 굶고라도 우리는 깨닫도록  연구해야 되겠습니다. 이보다 더 큰 사업은 없습니다. 든든한 사업은 없습니다.

이 보다 더 큰 주식회사는 없습니다.

 여기에 우리는 얼마든지 이 주주의 그 주를 마련하는 세상입니다. 얼마든지  마련을 할 수 있습니다. 마련할 수 있도록 성령과 진리와 주님의 피가 자본이  되셔서 우리만 힘 쓰면 얼마든지 이 영광스러운 기업에 하나님의 기업 하나님의  업체 이 업체에 우리는 주를 살 수 있습니다. 많은 주를 가질 수가 있는  우리들입니다. 하늘과 땅의 것이 통일되는 세상에 있는 모든 지저분한 모든  운동들이 다 불살라져 버리고 다 없어지고 이 운동만이 남아 있을 이 운동을  우리가 맡았습니다. 우리가 맡은 이 건설운동은 어떤 운동이며 우리가 지금  가담하고 있는 이 업체는 어떤 업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는 우리의 유한된 생명이요 또 유한된 모든 재료인데 우리의 기능도  유한되어 있고, 수명도 유한되어 있고, 소유도 활동도 유한되어 있고, 우리가 이  세상에 차지한 공간도 다 유한되어 있습니다. 무한정의 것이 아닙니다. 한정되어  있는 것인데, 이것을 어디다가 투자해 가지고 헛일하지 않을까? 어디다가  투자하면 그 투자한 것이 첫일이 되지 아니하고 손해가지 않을 투자를 할까? 이  점을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생애라면 우리의 생애라면 이 두 가지가 아마 주가 된 생애일 것입니다.

운동과 기업, 운동과 기업, 우리의 투자, 어디다가 투자를 하겠습니까? 모든  사람들이 어쟀든지 후회없는 투자를 하려고, 투자한 것이 손해되지 않고 유익이  되는 투자를 하려고 자기의 가진 것을 활용하는 데에는 다 이 면에 모두 다  주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문 몇 닢이라도 이걸 가지고 무엇을  마련해야 되느냐? 어디다가 투자해야 되느냐? 내가 이제 재산은, 내가 있는 정력  있는 정력은, 내게 있는 총명은, 내게 있는 시간은, 내게 있는 이 활동은  어디다가 투자를 할까? 무엇을 살까? 사람들은 다 이 계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디다가 할렵니까? 은행에다가 저축을 할렵니까? 자기의 학문을 쌓는  데에다가 투자를 할렵니까? 자기의 무병 건강이라는 그 위생에다가 투자를  하겠습니까? 정치 운동에 투자를 하겠습니까? 가정에다가 투자를 할렵니까?  자기의 쾌락에다가 투자를 할렵니까? 어디다가 투자를 하겠습니까? 여러분들,  어쨌든 사람들은 다 이렇게 저렇게 제대로는 슬기롭게 생각해서 가장 이상적인  비판에서 투자를 하고 사는 줄을 압니다.

 대체로 우리는 어디다가 투자하면 이 투자한 것이 한푼도 털끝만치도 투자한  것이 허사가 되지 아니하고 손해가지 아니하고 상당한 댓가로 뒤에 돌아을 건가?  어디 투자하면 헛된 투자가 안될까? 헛된 그 투자의 손해가 안될까? 이것은  사람들이 다 어두어져서 그물 안에 있는 고기가 제가 암만 날뛰봤자 그물 들면  저는 그물 주인의 것입니다. 잡힙니다. 그 자유가 한정이 있습니다. 솥 안에  삶으려고 넣어 놓은 미꾸라지가 마구 헤엄치고 돌아다니지마는 솥 안에 있으니까  불만 때면 삶깁니다.

 여러분들, 인간이 멸망의 이 솥 속에서 제가 올라가고 내려가고 자유로 꼬리  치면서 아무리 해 봤자 멸망이라는 이 멸망을 주님이 베푸실 때에는 다 멸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주의 날이 그물같이 임한다고 말했습니다. 인간들이 아무리 제가  자유하고 이리 저리 하지만은 주님이 개인적으로 그물을 거두면 저 할일은  끝났습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면 우주는 끝났습니다. 우주도 불에 타서 다  불덩어리가 됩니다. 불덩어리 된다고 성경에 말해 놨습니다.

 그러나 노아 때에 사람들이 노아가 방주에 들어갈 때까지 이것을 모르고,  멸망하는 그 시간까지 모르고 있다가 멸망한 것처럼 예수님의 재림도 이러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대체로 우리는 옛날에는 어두움에 있었지만은 지척을 분별하는 이  깜깜한 어두운 지식만 있는 이 세상에 빛이 되는 하나님의 계시 지식을 우리에게  줬습니다. 우리는 계시 지식은 신구약 66권을 통해서 인생의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영원도 우리가 알아서 필요할 때는 충족히 알도록 알려 주셨습니다.

 우리는 우주의 종말이 어떠하며, 개인의 종말이 어떠하며, 모든 업체들이  어디로 돌아갈 것이며, 그 운동들의 한계가 어디까지라 하는 것을 우리는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르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다만 우리에게 있는 우리를 멸망시킨 자기 아닌 자기, 자기를 죽인 자기 아닌  자기,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된 그놈이 우리를 어둡게 해서 어리석게 이런  욕심으로 우리를 피우고 저런 욕심으로 피워서 미혹시키는 욕심에 끌려서 이 큰  운동도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아니하고 영원히 든든한 이 영원한 업체, 영원한  기업, 이 구속의 업보다 그 큰 업이 없습니다.

 이제는 사망을 모두 다 이깁니다. 저주를 이깁니다. 악령들을 이기고 납니다.

만물이 다 한덩어리 되어서 환영하고 기뻐하고 할 수 있는 유업입니다. 이 끈  업, 이 큰 업도 우리가 미혹의 욕심에 끌려서 이 업이 보이지 아니하고, 오늘  없어질지 내일 없어질지, 그 힘이라 하는 것이 사망뿐이요 아무 힘 없는 거기에  등을 대고 그 업체는 큰 줄로 든든한 줄 알지만은 이렇게 무한하고 생명으로  영광으로 충만한 완전한 이 업체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고 이 큰 운동도 보이지  않고 이 운동을 멸시하고 사망 도마 위에 있는 그 운동을 가지고 우쭐거리고  뒤로 넘어가고 자장거리니 참 탄식할만 하고 비참한 일입니다.

 우리의 정력이나 진액이나 소유의 털끌만한 것도 투자해서 헛되지 아니하고  속지 아니하고 손해가지 아니할 이 투자의 길이 우리에게 있는데 '냉수 한  그릇의 수고라도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네가 이 구속의 운동을 위해서  밥 한 숫가락을 줘도 그 상을 잃지 않겠다. 먹여 준 것 무궁세계에서 내가 다  갚겠다. 입혀 준 것 다 갚겠다. 걸음 한 발 한 발자국 걸은 것 다 갚겠다 옥에  갇힐 때에 병들었을 때에 나그네 되었을 때에 이 구속을 위해서 네가 방문하고  위로하고 속 썩히고 눈물 흘리고 걸음 걷고 애타한 것 다 그것이 나한테 한  것으로 내가 그것을 다 갚겠다.' 만왕의 왕이 갚습니다. 만주의 주가 그때에  갚습니다.

 이런 비밀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에 문명국 부강국의 호화로운 곳을 내비두고  모르는 야만 야만의 그 민족을 찾아가서 2대고 3대고 거기에서 애매하게 죽임을  받으면서도 가 가지고 이 구속을 위해서 그들에게 한 자 두 자 글을 가르치고  저거 위해서 하는데 이쪽 위해 한 것처럼 돋으면 오만 박해 다 받아도 또 빌고  사정해서 한 자 두 자 글을 가르쳐 그 어두운 심령을 조그매씩 계몽을 시켜 이래  가지고 예수믿는 사람을 만들어 겨우 거기에서 당대에 두 사람 세 사람만  만들어도 족한 줄 알고 거기에 투자한 것을 아까워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생명까지 바쳐도 바쳐서 이렇게 이 깜깜 어두운데 한 사람이라도 구원하게  되었으니, 그는 후회하지 않고 능히 투자할 때에 천한 것을 투자했다고 오히려  기뻐하고 감격해서 주님 앞에 감사를 하고 떠나는 것이 이것이 다 그들의 눈이  밝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후회없을 투자는 이 복음운동에 투자하는 것 외에는 후회없을  투자는 이 땅 위에는 없습니다. 투자 해 가지고 손해 가지 안할 투자는 인간을  구원하는 이 주의 피 운동, 진리 운동, 성령 운동 이 인간을 구원하는 복음의  운동 이 운동 외에는 없습니다.

 그런고로 "너희들이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주의 일을 더우기 힘쓰는 자들이  되라. 너의 수고가 헛되지 아니한 줄을 너희들이 아느니라." 이러기에 이 큰  운동, 이 큰 업체, 여기에 자기의 청춘을 투자하고 자기의 행락을 투자하고  자기의 모든 재산을 투자하고 제대로는 세상에서 얼마든지 날개 펴고 뛰음 뛰고  돌아다닐 수 있는 모든 일생의 청춘을 여기에다가 투자하고 지위와 명예도 다  투자하고 건강도 투자하고 생명까지 투자한 사람들을 세상은 몰라서 하나의  최면술에 걸린 사람과 같이 이상하고 장하다고는 보지만은 이 일이 얼마나  어마어마하게 큰 그 결과를 맺는 이 사실이라는 것을 세상이 몰라줍니다.

 그러나 잠시 잠깐 후에는 이런 사람들이 영광 중에 주님과 함께 있는 그 영광의  영원을 우리 눈으로 볼 것입니다. 어러석지 맙시다.

 우리는 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끝날  세상입니다. 우리가 언제든지 있을 게 아니라 우리 개인은 또 끝이 있는  우리들입니다. 그 끝나는 종말 시간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이라는 말을 우리가 허비해서 아무리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이 좋아도 그 욕심에 끌리면 안됩니다. 그게 눈을 뜨고 거기에 투자하고  거기에 소망을 붙인다면 붙인 것만치는 자기도 속이고 남도 속이고 자기에게  속한 사람들도 속이는 거 그 외에 딴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우리는 각오합시다. 우리는 소유도 몸도 생명도 시간도 아낌없이 지체말고  투자합시다. 헛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습니다. 지극히 작은  것도 헛되지 않습니다. 결단코 손해가지 않습니다. 눈을 떠서 봅시다. 어떤  기업이 어떤 주식회사가 큰가? 어디의 그 주주가 되는 것이 가치있는가? 어떤  운동이 큰가? 어디다가 투자를 할건가? 깨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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