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참양식

 

1988. 10. 2. 주일오전

 

본문: 요한복음 6장 1절∼15절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인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봄이러라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 것을 아시고 빌립을 시험코자 하심이라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한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신대 그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효가 오천쯤 되더라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 들에게 나눠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성경 말씀은 다 기록하려고 하면 세상에도 둘 곳이 없는 많은 양을 간추려서  신구약 육십육 권으로 우리에게 계시해 주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인데  하나님이 그 전지의 지혜를 가지고 온 세상에 둬도 둘 곳이 모자랄 만치 그렇게  많은 양의 이 말씀을 간추려서 육십육 권에 이렇게 간단 명료하게 하셔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런고로 이 말씀은 온 천하에 둬도 둘 곳이 모자랄  만치 많은 양의 말씀을 간단하게 육십육 권에다가 간추려서 우리에게 증거해  주신 이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이 말씀은 제가 생각하는 대로 좀 학자라고 하는 사람들, 또 좀  유식하다는 오든 지성인들, 그 중에도 교만한 자들 이런 자들은 이 말씀을 아주  업신여깁니다. 왜 업신여기느냐? 말이 쉽기 때문에, 말이 아주 서민의 말이요  무식한 사람도 다 알 수 있을 만치 아주 일반 말, 보통 말, 아주 쉬운 말 이  말씀으로 기록했기 때문에 업신여깁니다. 그자는 말하는 그것의 가치라든지  효력이라든지 거게다가 가치를 두지 아니하고 어렵기만 하면 가치 있는 줄로,  어렵고 또 아주 희귀하고 고급 술어를 가지면 그것은 가치 있는 말로 그렇게  아는 꺼꾸로 된, 아주 유식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그런 어리석은 무식한  학자들이 세상에 가득 찼습니다.

 이래서, 가르치는 자도 어떻게 하면 좀 어려운 문자를 써서, 고등 술어, 아주  특이한 단어, 회귀한 단어, 어데 철학자 말 속에 한. 마디 두 마디 빼다가, 또  유명한 과학자 속에서 한 마디 두 마디 빼다가, 이 모든 예술가들 이런 모든 다  문학가들 그 말 속에서 다른 사람들이 듣지 못한 말, 요 말은 흔하지 않으니까  아는 사람들이 적고 요거는 좀 아마 모든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겠다 해서 그런  말들만 간추려 가지고 그렇게 가르칠라고 애를 쓰고 배우는 사람들도 이런  성질로서의 가치를 두고 그렇게 배우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가르치고 배우는 데에 우리의 금생 유익도 있고 영원 무 궁에 유익도  있으니 배울 때나 가르칠 때나 이것은 금생 유익인가 영원 무궁에 유익인가?  금생 유익 영원 무궁에 유익인가? 이 유익이 어떤 유익인가? 이거는 말만  어려워서 대가리를 싸잡아 매고 공부하려 하면 듣기도 어렵고 알기도 어렵고  기억하기도 어렵고 어렵기만 하면 그것이 가치인 줄로 이래 알아서 이런  자들이기 때문에 배우기를 그래 배웠고 또 저도 그것 가지고 장기로 삼고 이러기  때문에 어쩌든지 말을 하면 피차에 상대방이 서로 의사를 잘 통하면 그게 되는  건데 그것보다도 높은 문자를 써 가지고 다른 사람이 알아 듣지 못하도록 하는  그런 걸로 가지고 유식을 자랑하는 그것은 말 듣는 자에게 오랑캐라 적이라  그렇게 말했어요. 오랑캐라 말은 도둑놈이라 말이오. 듣는 자에게 알아 듣지  못하고 유익이 없도록, 그렇게 어렵게만 하려 하는 그거는 도둑놈이라 그말이오.

성경에 오랑캐라 하는 건 도둑놈이라 그말이오.

 하나님은 인간만치 기술이 없고 인간만치 지능이 모자라서 높고 어려운 말을 못  써서 이렇게 신구약 성경을 아주 서민들이 다 보면 읽을 수 있고 알 수 있고,  말은 다 압니다. 아무리 무식한 사람이라도 성경에 기록된 말은 다 아요. 그 쉬운  말로 해서 그 속에 참 구원의 도리는 끝이 없는 무한함인데 이렇게 가르치는  이것을 하나님은 사 용하셨는데 인간들은 정반대로 그게 속에 있는 이 참 가치가  뭐이 가치인가 하는 이 가치에 대해서는 생각지도 못하는 그런 하나의 그  말에다가만 가치를 두고, 말도 어려운 말에다만 가치 두는 그런 어리석은 자요  교만한 자들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혜있고 통달한 자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하다고 주님이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아버지가 그렇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비문에, 우리는 말이든지 모든 운동이든지 모든 행사든지 또 물질이든지  사람이든지 모든 것을 상대할 때에 '보자, 이것은 첫째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 했으니 풀과 같은 있다가 없어질, 있다가 없어질 아무  가치가, 일시 뻐뜩 있다가 없어질 그런 것에, 속한 가치냐 효력이냐? 그렇지  않으면 영원 무궁토록 없어지지 않을 그런 가치의 효력이냐?' 이렇게, 상대할 때에  그 가치를 따져서 그것이 영원함에 있는지 일시에 있는지, 그것이 사람을 꾀어서  이 귀중한 하나님의 아들들의 시기를 꾀어 가지고 정신없이 헛된 생활하도록  그렇게 하는 기만적인 마귀의 그 역사인지 이는 영원 무궁히 가도 없어지지 않을  참 책임진 절대라고 할 수 있는 이 말씀인지 이것을, 첫째는 세상에 있다가  없어질 것이냐 영원한 것이냐?  또 이것의 가치는 생명에 가치가 있는 것이냐. 소유에 가치가 있는 것이냐,  허영에 가치가 있는 것이냐, 교만에 가치가 있는 것이냐? 인간이 행락에 도취돼  가지고 완전히 미친 자와 같이 되어져 가지고 정신 없게 만드는 이런 가치를  가진 말인지 가진 사람인지, 사람 접촉 세도 이렇게 비판하고 평가하는 요게  있어야 되지 요거 없으면 짐승 한가지라. 말에 대해서도 그렇고 학문에 대해서도  그렇고 가르치고 배움에 대해서도 그렇고 일어나는 운동들에 대해서도,  88올림픽이 오늘 인제 끝난다 하는데, 세계가 움직이고 있는데 이 움직임은 이  어떠한 가치가 있으며 어데 효력이 있는가? 어떤 목사들은 말하기를 이는 제이  오순절이라 하고 이렇게 막 떠들고 있는데 오순절인데 여게는 일등이 소련이고  뭐 이등이 무슨 나라라 하더라? 무슨 나라고? 이렇게 오순절에는 무신론자들과  공산주의가 일등되는 게 오순절 아닙니다.

그거는 육체의 연습은 유익함이 적고 경건 연습은 영원하다. 경건 연습에  정반대요 경건 연습에 정반대의 운동인 것입니다. 오순절은 성신 운동인데 그거는  성령 운동이 아니고 마귀 운동이지 성령 운동은 아닙니다. 세상 운동이고 세상  사람의 운동이지 천국 운동도 아니요 또 성령의 운동도 아닙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이면 숫자 많은 데 녹아나고, 이런 말도 하면 백 목사 잡아 죽일런지  모릅니다. 이로 인해서 죽을 줄 나는 각오하고 있어요. 며칠 전에 묘지에 대해서  말하기 때문에 '뭐 내가 그런 데 그래 가지고 어쩔라고?' 이러니까 듣는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모르지마는 하나님이 주실런지 안 주실런지 몰라도 진리 옳은 말  증거하다가 마귀 덩어리한테 옳은 말 증거한다고 죽이는 그 죽임을 당하는 것이  내 평생 소원이오. 주님도 소원하시고. 나도 소원이고 주님도 소원입니다. 사람만  많이 모이면 됐다, 모든 사람들이 평가만 하면, 높이만 평가하면 됐다, 권세가  좋아하면 됐다, 돈이 좋아하면 됐다, 과학이 찬성하면 됐다 그거 다 예수님  오늘이라도 구름타고 오시면 싹 불타버리고 맙니다. 노아 홍수 때에 모든 것들이  많이 있었으나 다 홍수 심판에 전멸을 당했고 어리석고 조롱받았지마는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해서 엉뚱이같이 배 모은 노아만 구원했고, 노아의 방주 속에만  생명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눈을 열어 떠 가지고 알아야 합니다.

 이래서, 하나님을 따라서 아주 쉬운 말로 이렇게 하면 아이고 무식하다. 거게  뭐이 나오겠느냐? 그 아무것이는 거석할 때는 철학 술어가 나오고 과학 술어가  나오고 뭐 의학 술어가 나오고 또 그 예술 술어가 나오고 또 문학 술어가 나오고  이런저런 아주 고급 문자가 나오고 이러는데 거게는 어린 아이들 하는 그런 말로  가지고 한다고. 너는 거게다가 가치 둔 자는 그것을 바라보고 그것 따라가다가  뒈지거라. 망하거라, 안 망하고 어쩔 건고! 하나님 말씀 아닌데 무슨 생명이  있어요? 어리석지 마. 어리석으면 안 됩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이거 알려고 마구 달려들어도, 이 진리를 알려 하면 밥도  굶어야 되고 이 세상 모든 허영과 허욕을 다 좀 끊어 버릴 수 있는 은밀한 중에  가 가지고 자기 양심을 찾고 양심을 가지고 참 이리 되겠나 저리 되겠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비판해 보면, 하나님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변하지  않는 절대의 말씀인데 이 말씀은 아주 거짓말로 업수이 봅니다.

 '언문으로 써 놓은 것 뭐, 언문으로. 요새는 한글이라 해요. 언문으로 써 놓은 것,  영어로 뭐, 독일어로 뭐 이거 빼뜰빼뜰하게 이런 거라야 되고 한문자로 해야  그렇지 한글, 언문,' 과거에는 언문이라 했어요, 언문. 언문은 말하자면 무식한  사람의 글이라 말이요 상놈의 글이라 말입니다. 그렇게 조롱받는 이 한글 가지고  기록했기 때문에 '그거야 다 아는 것, 이거 뭘 이 교인들 모르는 말을 할꼬?  교인들이 어려워 잘 못 알아 듣는 말 할꼬?' '아따, 그 목사님 유식하다. 어쩌든지  어떻게 유식한 말을 쓰든지 한 마디도 못 알아 듣겠네.' 못 알아 듣는 것이 무슨  복음인가? 사람들이 다 꺼꾸로 됐어요. 꺼꾸로 돼서, 참 성경에 말하기를  하나님의 지혜는 이 세상 지혜가 다 업신여기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미련하다고  생각되는 이 복음 가지고 사람을 구원하기로 작정하셨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또  이 말도 공연히 하는 게 될런지 모르겠소.

 '본문만 말하지 고만 자꾸 서론이 많다' 안 들으니까 그런 거라. 그렇게 쉽게  알아 들으려 해 가지고는 알아 들을 수가 없기 때문에 좀 정신 차려서 좀 이  말씀을 중하게 여겨서, 생사가 여게 있어요. 생사도 여게 있고 영육의 흥망 성쇠가  다 여게 있어요. 제가 세상에서 진시황 모양으로 뭐 궁심지소락하고, 자기 눈에  보이는 것 시이목지 다 소우해도 소용이 없어요. 요 말씀에만 인간 마음이 평안이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요 말씀에만 인간 심령에 평안이 있고, 요 말씀에만 인간 죽음이 와도 죽음 너머  영원 무궁의 생명이 있는 그것을 얻을 수가 있고, 오늘 구름타고 오시면 이  세상은 다 불로 타서 이 우주 안에 있는 건 물질계는 다 타 가지고 원소로 될  터인데 그래 불타도 자기는 꼼짝 안 하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옮김을 받을 것이  여게만 있지, 과학을 불태울 게 여게만 있지, 이십세기의 문화를 불태울 것이  여게만 있지, 이십세기의 자랑하는 모든 조직과 세포와 모든 질서를 멸망시키는  것이 여게만 있어요. 이 말씀은 그런 걸 초월하고 있어요. 믿어야 됩니다.! 교만한  자는 머리를 숙여야 돼! 교만한 자는 망해! 물리쳐!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변하지 않습니다.

 여게 보면 첫째로 생각할 것은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 지라" 보리떡  다섯 덩이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 먹였으면 그거나 말할 일이지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왔다 하는 이 말을 할 필요가 뭐 있겠소?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 때에 이런 기적과 표적을 나타냈습니다. 유월절은 뭐이 유월절인고 하니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은혜로. 애굽 나라 가 가지고 얼마나 존대를 받았든지  유대인이라 하면 그만 애굽 사람들이 전부 아버지라 했어요. 전부 아버지라 했어.

그렇게 존대를 빌은 것이 요셉이 하나 신앙 지린 그 신앙의 결과로 그렇게  존대받았는데 이 철없는 사람들이 존대받고 나니까, 뭐 제일 좋은 것은 저거 줄라  하고 좋은 데는 저희 살라 하고 아버지라고 존대를 하고 이러니까 우쭐해 가지고  그만 하나님 잊어버리고, 저희 힘으로 된 줄 알고 저희가 잘나 그런 줄 알고  하나님 버리니까 하나님께서 차차 차차 하나님의 은혜를 감소시키니까 나중에  거게 가서 어찌 됐는가?   그만 남자는 싹 죽여버리고, 여자들은 예쁘니까 데리고 살고 남자들은 싹  죽여버리려고, 그렇게 아주 유대인의 멸족을 시키려고 그렇게 박해가  시작됐었습니다. 그러고, 남자들은 죽이되 그냥 죽이면 아깝다. 어쩌든지 소  부리듯이 잡아 부려서 진액이 쪽 빠지도록 고역을 시켜 부리고, 그래 가지고 큰  거는 잡아 부리고 갓낳아 놓은 그런 거는 밥 먹여 키우려면 자본 들기 때문에  나던 길로 산파한테 부탁해 가지고 나면 즉시 죽이도록 요렇게, 한 것이 애굽  나라의 박해입니다.

 이렇게 박해가 되어지니까 저희들이 '아이고, 우리 하나님 찾아야 되겠다. 우리가  이래 되는 것은,' 처음에는 그래 가지고 오니까 이게 지금 애굽 사람들한테  아부하면 될 줄 알고 아부 실컷하고 또 더 충성하면 될 줄 알고 충성 실컷하고  해도 더 죽이려 합니다. 안 돼요, 이러니까 마지막에는 저희들이 할 수 없어서  하나님을 부르짖을 때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보내서 구출하셨습니다.

 그러면, 애굽 나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그렇게 존대를 받은 것은 무슨 그  값인가? 한 신앙 생활한 요셉의 신앙의 혜택으로써 전 이스라엘이 그렇게 애굽  나라에서 존대를 받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지금은 뭐 경제 부흥이니 성장이니 이러는데 왜정말년 때 그때만  해도 경제에 굉장한 타격을 받았었습니다. 이랬는데, 그래도 왜정말년에 생명  내놓고 계명 지킨 성도들 때문에 이 한국이 이렇게 교회가 부흥되고 이렇지, '일본  나각는 뭐 그리 안 해도 부흥되는데' 그 나라는 물질은 부흥이라 애굽만치  부흥되지마는 교회는 부흥이 안 됩니다. 그 나라에는 참된 신앙가가 없소.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 신앙은 비빔밥 신앙이라' 자기네들이 와 가지고 그런 말을 하고  갑디다.

 이렇게 하나님의 축복으로 이래 되니까 안 믿는 사람들은 모르지마는 믿는  사람들은 이 신앙 지킨 신앙가들의 그 혜택으로 하나님이 긍휼히 여겨 주셔서  우리가 이렇게 풍성하게 사니 우리가 더 신앙에 정성을 들여서 열심을 품어서  주를 섬겨야 되겠다 하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려고 이러는 사람들도  있고 열심히 믿는 사람들도 있지마는, 이제 믿는 사람 대우가 좋고 이러니까  장사하는 것보다 이거는 목회하는 게 낫다 또 이 무슨 세상의 학으로 연구하는  것보다도 이 신학해 가지고 교역자되는 게 낫다 이래 가지고 뭐 교회는 짜다라  서고 하지마는 예수를 바로 믿으려고, 이 진리대로 믿으려 하는 사람들은 점점  희귀해져 갑니다.

 이래서 예수님이 이 오병이어로 오천여 명을 먹일 그때는 어떤 때인고 하니  이스라엘 나라가 로마 나라에 식민지가 돼 가지고 얼마나 배가 고팠든지, 마귀도  말하기를 '배가 되게 백성들이 고파. 그래 쌓으니까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들을 명해서 떡 되게 해라' 이 떡 문제가 지금 이 떡 문제, 떡 하면 잘 모르지만  빵 하면 잘 아는데 빵 문제, 빵 문제 때문에 지금 다 전 백성들이 곤경하고  있으니까 빵 문제만 해결해 주면 당장 너를 인정할 것이다 이래 가지고 돌들로  떡이 되게 하라 그렇게 말한 시기였고,  또, 세례 요한은 모두 다 의식주의 종이 돼 가지고 신앙이고 인격이고  민족성이고 다 뺏기고 이렇게 잡탱이 창기 같은 인격이 돼 가지고 있으니까 세례  요한이 의식주의 종이 되지 말아라 하는 것으로써 자기는 밥 한 숟갈도, 빵 한  개도 안 먹고 저 곤충 잡아서 먹고 또-거게서 석청이라 하는 것은 이런 데 꿀이  아니오. 그거는 벌레들이, 벌레들이 돌팍 밑에 가 가지고 이래, 새끼 먹이기  위해서 이래 놓으니까 이런 꿀도 아니고 덥더부리하게 쩝쩌부리하게 그런  것입니다. 얄궂은 거 있는데 그거하고 그래 먹었습니다. 또 옷은 아주 양털로  가지고 그래 입지 않고 낙타 이 약대, 약대 가죽 뻐들뻐들한 거 이거 벗겨 그런  거 가지고 입고 또 허리띠도 그걸로 매고, 아주 의식주의 종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된 것이 하나님 앞에 우리가 망령을 부려 죄를 지어서 로마  식민지가 됐고 이러니까 의식주에 종되지 말고 의식주를 이제 초월해서 하나님의  종이 되는, 하나님 섬기자 하는 것으로써 나타내기 위해서 광야에서 외쳤습니다.

광야에서. 집도 없는 광야에서 외쳤어요. 그러니까 그때가 얼마나 어려운 때라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또, 마태복음 6장에도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모든 사람들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이래 염려하는 것이 인간들 머리 속에 가득히  찼습니다. 그들이 로마 식민지니까 로마 사람들이 전부 진액은 다 거둬 가 버리고  쫄쫄 곯려서 이래 곤고하니까 그렇게 그 경제에 어려움을 당했던 것입니다.

 이랬는데, 예수님께서 보리떡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 가지고 오천 명을  먹이고 나니까 '하, 이제는 우리 경제 문제 해결해 주실 분이 왔다,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올 구세주며 이는 참 선지자다, 이분을 왕으로 세웠으면 이제 의식주  문제는 해결이 됐다.' 싶어서, 벌써 그러고 나니까 뒤에서 수근수근 이래 가지고  백성들이 뚤뚤 뭉쳐 가지고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려고 주 모아 드는 것을  예수님이 알았습니다. 그래 예수님께서 그만 그것을 알고 저 산으로 피해  버렸습니다. 그때에 경제가 이렇츰 어려웠다 그말이오.

 어려웠는데, 왜 유월절 명절이 가까왔다는 이 말씀을 하느냐 하면 그때에  유대인들에게 경제가 어려운 것이, 그 어려운 것이 곧 유월절 어려움이라 하는  것을 여게서 암시해 보입니다. 이것은 전 성경을 통 달하지 않으면 무슨 뜻인지를  모르게 됩니다. 뭣 때문에 유월절 명절이 가까왔다 이 말을 기록했느냐 하는  그것은 야는 사람이 별로이 없어. 거게 대해서는 생각을 가지지 않고 때가  그런가보다 이렇게만 여겨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하나님  배반하고, 애굽 나라가 좋으니까 거게만 들어붙어 가지고 하나님 배반하니까  하나님께서 차차 차차 회개하도록 하기 위해서 애굽의 대우가 성글어지고 박해가  시작되고, 그러면 그만 하나님께 즉시 돌아올 일이지 돌아오지 않고 자꾸  '이러니까 애굽 사람을 더 친하면 아마 안 그라겠지? 더 충성하면 안 그라겠지?'  점점 애굽의 종이 암만 돼도 더 그렇습니다. 그때에 애굽 나라에 어려움당한 것은  하나님 때문에 당한 어려움이요 애굽 나라 저희 마음으로 해 가지고 어려움 준  것 아닙니다.

 왜 하나님이 어려움을 줬는가? 풍성한 것 주니까 하나님께 들어붙지 않고 이제  교만해 가지고 저거가 잘나 그런 줄 알고 애굽 나라에 가면 어른 노릇이나 하고  삐뜩거리고 하나님 둥한히 하고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그렇게 어려움을 만나게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어려움의 원인은 이스라엘 백성이 저희 잘난 줄 알고  그 사람들이 못나고 저희가 잘나서 저거 우대하는 줄 알고 하나님 믿는 것을  등한히 해서 믿음을 떠나니까 하나님께서 그렇게 애굽에다가 일으켜 가지고  고난을 해서 전멸 운동이 일어나고 그 학살 학대가 생겨졌던 것입니다. 그러면  그래 생겨진 것은 애굽 사람들이 악하고 독해 그런 게 아니라 우리 주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왜 했는가? 하나님 백성들이 하나님 배반하고  세상으로 기어 나가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렇게 한 이유가 뭐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제 애굽에  기어들어가지 아니하고, 이제는 애굽에 들어가 봤자 죽고 이래도 저래도 죽을  판이니까 하나님에게 부르짖어서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은 지금이라도 늦지  아니하고 구출할 수 있기 때문에 구원하기 위해서 그런 어려움을 줬던 것입니다.

 그때와 예수님이 탄생하실 그때와 하나님의 역사나 분위기가 꼭 같다 그말이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게 경제의 어려움, 또 인권의 모든 어려움을 당해 가지고  자유가 없어 전부 종들이지. 이러기 때문에 억지로 오 리를 가자 하거든 십 리를  동행해 줘라 하는 그말은 전부 이스라엘 백성은 뭐 전부 종으로 잡아 부리기  때문에 누구든지 짐지고 가다가 이거 지고 가자 하면 안 져다 줄 수가 없어.

그렇게 학대받는 아주 식민이라도 옛날 미개한 때에 식민지이기 때문에 굉장한  압제를 받고 곤경을 당했던 것입니다.

 그게 뭐인가? 애굽과 같다 그말이오. 예수님께서 애굽과 같다 이랬어. '너희들이  떡 먹고 배부른 것 보고 찾아왔지 뭣을 표시하고 있는 것인가 이 표적을 보고  찾아오지 않았다. 너희들이 떡 먹고 배불렀기 때문에 날 줄줄 따라다니고 있지  이것이 무슨 표적으로 이 지금 보이고 있는가 그 보이는 표적은 너희들이 알려고  하지도 않고 표적 보고는 오지 않았다' 그렇게 말했어. 이스라엘이 이렇게 지금  배고프고 식민 정치 하에서 고통당하는 이것이 뭐이냐? 곧 애굽에 고통당하는  것과 같은 것이니 너희들이 하나님 배반하고 이랬기 때문에 지금 이 곤고함을  당하고 있다 하는 것입니다.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이러니까 요게서 우리가 깨달을 것, 한  신앙가-이거 뭐 들어야 무슨 말인지 몰라. 모르면, 세상 말은 잘 듣지마는 이런  말씀은, 하나님 말씀은 잘 못 들어, 이러니까 O 박사가 여게 뭐 당뇨병 해석하는  데는 막 세월이 났어. 세월이 났는데 하나님 말씀은 들어도 그거는 귀에 들어가지  않아요. 그놈의 귓구멍이 막혀 귀에 안 들어가. '아, 귀라 하는데 목사는 욕  잘한다. 귓구멍이라 한다.' 그 귓구멍이라 하지 뭐라 해? 귓구멍이라 할까 그걸  무슨 대롱구멍이라 할까? 아무 가치 없는 그 귓구멍이라. 안 들어. 이거 암만  말해도 듣지를 안한다 그말이오.

 한 신앙가로 인해서, 한 신앙가로 인해서 하나님의 많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긍휼과 축복이 오고, 이러면, 하나님의 긍휼과 축복이 오면 모든 사람이 저를  존대하고 또 저를 높이고 위하고 '예, 예' 하고 협조를 하고 이러니까, '아,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이걸 깨달아야 되는데 그거는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의 은혜라니? 우리가 은혜받을 만한 이 축복받을 만한 게 뭐 있나? 아,  우리의 선조인 요셉의 사적을 보면 그분이 그렇게 하나님 한 분으로 전부를 삼고  그래 산 요셉의 그 신앙 한 사람의 행위를 보고 하나님이 그 자손된 우리를  불쌍히 여겼다.' 이러니까 우리와 요셉의 생활과 비교해 보면 그 요셉의 생활에  축복한 하나님이라면 우리 생활은 저주할 수밖에 없다. 저주가 온다. 이러니까  우리의 방편은 하나님 찾아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 이것이 유일한 방법이라.

이래야 될 터인데 엉뚱이같이 그렇지 않고 자꾸 애굽으로 기어들어 가 가지고  애굽에 더 가까이 하면 될 줄로 이렇게 아니까 화는 점점 더 심해집니다.

 오늘도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해방 이후에 우리가 지금 이래 돼서 이래 사는 것은  뭐 '일본도 그런데?' 일본이 부강한 것과 우리나라가 펑탄한 것은 달라. 일본은  순전히 하나님 없이 물질로만 돼 가지고 있고 한국은 이렇게 교회들이 자꾸  일어나고 뭐 생겼다 하면 교회고 뭐 그 속에는 거짓도 있고 나쁜 것도 있지마는  빌딩 한 채 속에 교회가 다섯 교회가 섰어, 빌딩 한 채 속에. 이거는 뭐이냐 하면  복음을 전할라고 선 게 아니라 아무래도 장사 중에는 복음 장사가 제일이고  이렇게 이것이 제일 돈벌이도 낫고 대우도 제일 나으니까 이래 가지고 모두  구멍가게 만들려고 다 그래 하는 것이지 참 복음의 일꾼들도 아니라. 이러니까, 이  신앙가들의 사람들 그 모든 신앙 선배들의 그 혜택으로 하나님의 긍휼이  우리나라 와 가지고 이러니 그로 인해서 우리나라에 하나님의 축복이 왔다는  요걸 깨달아야 되겠고, 그런 가운데서 개인적으로나 단체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단체적으로나 이런 것을, 자기에게 어려움이 오거든 좋은 것 오는 것은 신앙  선배들 덕택이다. 또 어려움 오면 우리가 신앙 선배들과 같은 그런 신앙을 가지지  않고 애굽에서와 같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세상에 들어붙기 때문에 이렇다.

 88올림픽이 와 가지고 야단지기니까 '이제 이렇게 여게서 우리가 이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그래도 뭐 유명하게 돼지니까 신앙의 조상들의 덕택이라' 이래 가지고  신앙을 고조하려고는 하지는 않고 저거가 잘나 가지고 그건 줄로 또 이렇게 알고  있고, 이러니까 우리가 잘났으니까 우리가 여게서 한번 나서 가지고 한번 자기를  유명케 해 보겠다 하고 하나님 배반하고 인제 이걸 제이 오순절이라고 둔갑까지  해 가지고 이렇게 야단을 지기니 하나님이 88올림픽을, 오순절은 성령 절기인데,  하나님의 절기인데 그것을 하나님의 절기라고 이렇게까지 하고, 그 오순절에는  성령 강림인데 그렇게 주 모아 든 게 성령 강림이라고, 무신론 강림 전부 이래  가지고 있는데 이래 해 놨으니까 그 다음이 어찌 되느냐 하는 것을 좀 미루어  생각해야지.

 오기 전에 하나님의 사람들은 기도했어. 기도 많이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  기도하는 사람들은 다 그래 해요. 이 88올림픽을 통해 가지고 남북 전쟁이  일어나면, 요걸 기회로 삼아 남북 전쟁이 일어나면, 다 일어난다고 다 생각하고  일어나면 이 전부, 전쟁은 참 잔인인데, 이 한국은 세계에 어린이 교회라고, 제일  세계에 큰 어린이 교회라고 이거 아무것도 아닌데, 백 목사 한 거 아니야. 백  목사는 그거 꿈도 안 꿨었어. 이랬는데 세계에 제일 큰 어린이 교회라고 이래  가지고 이 서부교회에 주일학교를 이렇게 좀 견학도 하고 모본도 하고 또 한번  시찰도 해 보겠다고 온 것이 수가 몇 회라 했소? OOO. 구백구십구, 인제? 꼭  구백구십구네. 똑 조작배기 말 같다. 어째 하나만 모자라는 구백구십구고?  오늘까지 구백구십구랍니다.

 이래 가지고 한국에 어린이 구원이 이 서부교회 에서 이렇게 시작된 지가 몇 해  됐어요? 그러면 십년째 나. 십년째 나는데 그때와 지금과 주일학생으로 말하면 몇  배가 불은 지 모릅니다. 뭐 몇 백만이 아니요, 몇 백만이 아니라 몇 천만이라고 할  만치 아마 몇 백만은 넘을 것입니다. 그만치 이 학생들이 일어나 가지고 예수를  바로 믿어 보겠다고 이러고 있는데 전쟁나면 헛일이라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여! 지금 전쟁이 나면 잔인하게도 이렇게 마구 어린  것들 다 이거 학살되고 공산주의가 점령하면 거게서 무슨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의 축복을 찾으며 복음을 전하겠습니까? 이러니까 아무래도 전쟁은 안  되겠으니까 전쟁은 막아 주시고 이 88올림픽 이 지나고 나면 주님이여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를 정화시켜 주옵소서. 정화하고 주님이 구름타고 오셔야 되지  이래 가지고 오면 안됩니다.

 정화시켜 주셔서, 정화시켜 주는 것은 성신의 감화와 또 사랑의 징계와 사랑의  축복을 빨리빨리 해서 죄지으면 당장 막 개갈개갈 거리도록 징계를 주시고  회개하면 당장 축복을 주시고, 사랑의 징계와 사랑의 축복으로 이렇게 빨리빨리  교체해서 참 빨리빨리 고속으로 이렇게 하시고 성신의 감화를 줘 가지고 이  교회를 정화시켜 주옵소서 이렇게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이 기도했는데 기도대로  88올림픽에 전쟁은 안 났습니다. 전쟁 안 났소. 전쟁은 안 났는데 누가 전쟁 안  나리라고 누가 생각했어? 못 했어. 모여드는 그것도 소용이 없어. 전쟁은 안  났는데 이제 하나님이 들으셔서 참 사랑의 징계와 사랑의 축복으로 범죄하면  제까짓 게 견딜 수 없도록 요렇게 할 수 있는 요 하나님의 사랑의 징계가 와야  되겠고 사랑의 축복이 와서, 이래 가지고 '어쩌든지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를  깨끗하게 정화시켜 주옵소서' 하는 이것을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셔서 이루시지 안 이룰 리는 없어. 왜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한 걸 왜 안  이루어 주셔?   이런데 이제 앞으로 우리가 깨달을 것은 뭐이냐? 우리는 지금 어떤 것을 깨달을  때인가? 믿음의 선조들의 혜택으로 내가 너거 아버지 너거 할아버지 다윗을  인하여 네 당대는 혹 이대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인하여 너희들에게  축복하고 벌하지 않겠다 하는 이 모양으로 하나님의 믿음의 사람들, 참 생명 내  놓고 고생스럽게 그 신앙의 전투한 이분들 때문에 이 모든 한국에 지금 이  교회가 부흥이 되고 평안이 오니까 우리가 하나님으로 가까이 가고 하나님을  독실히 믿어야 되겠다 요걸 깨달으면 복이 있고,  이거는 깨닫지 않고 '아, 이러니까 이거 참 이거 뭐 과학이 만능이다. 우리가 더  과학에 힘을 써야 되겠다. 공부를 더 잘해 가지고 세상 사람들보다 위에 으뜸이  가야 되겠다.' 하나님을 잘 믿음으로 하나님으로 인해 으뜸 가려 하면 으뜸 가도록  애 주지마는 하나님 배반하고 으뜸 가려 하는 그자는 바짝 꺾어서 불에 태워서  바짝 오그라지게 해 버립니다. 하나님은 무서운 하나님이야. 하나님은, 시기가  제일 많은 이가 하나님이시오. 질투가 제일 많은 이가 하나님이시오. 굉장한  시기야.

 성도에 대해서는 어떻게 시기하는가? 자기의 사랑하는 아내가 이제 간부로  더불어 간음하는 그거 볼 때에 견디지 못하는 거와 같은 그런 시기를 하나님이  가졌다고 했습니다.

야고보서 4장 4절을 보십시오.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너희가 세상과 벗되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되는 것이요 이것이 세상과 간음하는 것이 아니냐 성령이  시기하기까지라 하는 말을 너희들이 헛되이 여기느냐 말씀했어요. 이러니까,  요새가 어떤 때인가? 애굽에저 한창 세월 나니까 하나님 배반하고 제 잘난체 해  가지고 돌아다니는 그때가 한국 시기입니다. 이러면 차차 차차 어려움이 옵니다.

차차 차차 어려움이 오고 차차 차차 예수 믿는 데에 박해가 옵니다. 박해가  오니까 박해를 면하기 위해서 그들 시키는 대로 하고, 주일 범하라 하면 주일  범하고 뭐이 하라는 대로 하고 이렇게 하면 그때 그때 어려움을 면할 것입니다.

어려움을 면하나 그렇게 어려움을 면하면 하나님이 직접 어려움을 주십니다.

 이러니까, 지금 이 시대가 어떤 시대인가? 신앙의 사람들로 인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축복받는 시대이니까 지금 하나님으로 점점 가까이하고 하나님  앞에 은혜를 감사하고, 신앙을 이렇게 깨끗이 지키려고 이렇게 해야 될 시기인데  이거 하지 않고 교회들은 전부 세상 운동으로 나가고 이 모두 다 속화 운동으로  나가고 심지어 요번에 88 올림픽을 제이 오순절이라. 오순절이라는 것은 선민들의  오순절이요.

또 사도행전 2장에 오순절은 성령 강림이 오순절입니다. 이렇게 정 꺼꾸로 반대로  이래도 인기만 끌면 됩니다. 내가 어떤 목사가 설교한 걸 내가 아는데 그 녹음을  지금 내가 누구한테 지금 내가 가져오라고 지금 이래 말했는데 누가 갖다 줄런지  몰라요. 내가 사람을 지명은 안 했고. 오순절, 그 제이 오순절 설교 한 그 설교를  좀 가져 오라고 지금 내가 이렇게 광고를 해 놨는데 갖다 줄런지 몰라요. 갖다  주면 내가 좀 보고 비판하겠습니다.

 이래서, 경고하는 것은 앞으로 어려움이 오거든, 앞으로 경제적 어려움이나  종교적 신앙의 어려움이나 이 모든 처세의 어려움이 오면, 어려움이 오는 게  경제의 어려움이 안 옵니다. 제일 먼저 신앙의, 신앙 양심의 어려움이 옵니다.

신앙 자유를 가지지 못하도록 신앙의 어려움이 오요. 신앙의 어려움이 와요.

신앙의 어려움이 와. 과거에도 버마 그 사건도 우리 믿는 사람으로서 참 장관  하나가 되는 데는 많은 기도가 있고 이랬는데 그 장관이 가 가지고 주일날 버마  그 신당에 뭐하려고 묘지 찾아가고 신당 찾아가고 귀신들 찾아가 가지고, 절하러  주일날 찾아갔어요. 찾아가서 폭발돼 가지고 인도한 사람은 살았는데 그 장관은  그만 죽지 않았어요? 무슨 장관이야? O 장관이가? OOO장관이야? 그만 장관은  죽어버렸어요. 그런 것이 다 시험이라.

 실로암 탑이 무너져 가지고 열여덟 사람이 치여 죽은 것은 너희보다 죄가  많아서 치여 죽은 줄 아나?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 모든 사람이 이렇게 다 학살  될 터인데 하나님이 참고 기다리고 지금 이렇게 된다는 걸 보여 주기 때문에  너희들이 다 회개하라 예수님이 말씀했습니다. 그런 게 뭐이냐? 우리에게 다  이렇게 광고해 주는 거라. 세상에 어려움을 면하기 위해서, 세상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세상으로 출세하기 위해서 하나님 배반하고 계명 어기는 그런 일 하면  죽는다 하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때는 그 설교를 여게서 내가 몇 번 하기는 했지마는 강하게는 못 했어요. 왜?  아직까지 그거, 예수님 탄생하실 때에 혜롯이 살아 있기 때문에 거게서  큰소리하면 잡혀 죽기 때문에 저리 애굽으로 피난보내고 이랬지마는, 이제  O정권이 끝이 났기 때문에 지금 말해요. 그때도 내가 말은 몇 번 강단에서  했어요.

 그런 신앙을 앞으로 배반해야 되는 신앙에 어려움이 옵니다. 주일 지키기가  힘드는 어려움이 오고 계명 지키기 힘드는 어려움이 오고 이 세상 모두  88올림픽이 성신의 오순절이라 오순절은 성신 절기요. 오순절은 성신의  절기입니다. '성신의 절기라' 이렇게까지 이래 돼 나가니 이제 이래 놓으면 마구  똘똘 뭉쳐 하나가 됐는데 이새 놓으면?그러기 때문에 요거는 이단이라. 요거는  죽여야 된다.' 나를 잡아 죽여야 된다 소리가 뭐 총회만 모이고 노회만 모이면  한답니다. 이단이라고 주 몰아 댑니다. 이러니까, 이단으로 더 몰릴 것이고 다  그런데 뭐 살아 있는 것보다 진리 증거하다 살아 있는 것보다 죽으면 더 좋지.

해할 자 없어요. 진리대로 사는 자는 매 때리면 더 유익해요. 독침 주면 더  유익해요. 독약 먹이면 더 유익해요. 죽으면 더 유익해요. 산 것보다 더 유익해요.

 이렇게 여러분들이 앞으로 신앙의 어려움, 신앙의 어려움은 뭐이냐? 진리와  영감대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대로 이대로 살려고 하는 이 자유를 하지 못하게  하는 그게 어려움이오. 알겠습니까? 믿는 사람이 성경 보고 양심에 요래 살아야  되겠다 하는 양심대로 살려고 하니까 어려운, 사업적으로 어려움, 사회적으로  어려움, 모든 관서적으로 어려움 모든 사업의 이 교섭적으로 어려움, 이 모든  연락적으로 어려움, 사교적으로 어려움 온갖 어려움 이것 때문에 신앙 배반하지.

이것 때문에 신앙 배반해요. OOO씨도 신앙에 어려우면 주일 배반하지? 배반할  거라. 사업도, 이러니까 사업 그거 맞추려 하면 신앙 못 맞추지  사업이야 어찌 됐든지 신앙만 나는 맞추겠다, 내 몸뚱이야 어찌 됐든지 신앙만  맞추겠다, 이 사회의 내 명예야 어찌 됐든지 신앙만 맞추겠다 지위야 어찌 되든지  신앙만 맞추겠다, 직장이야 어찌 되든지 신앙만 맞추겠다, 내가 내 생명이야 어찌  되든지 신앙만 맞추겠다. 신앙 하나만 가지려 해야 되는 것이 신앙인데, 왜?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히는 자라. 뭣이든지 가지고는 못 가기 때문에 있는 것을 다  버리지 않은 자는 뭐라 했습니까?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 누가복음 14장에  말씀해 놨어요.

 이런 도인데 이제 하나 둘뿐 아니라 제 욕심나는 것 다 가지고, 제게 필요한 것  다 가지고, 욕심이 육신의 욕심이요 성신의 욕심이 아닌데 이 욕심이 나는 것 다  가지고 하나도 버리지 않고 다 가지고 예수는 찌끄러기로 맨 꼼뱅이로 믿는 그런  자들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축복하지 않소.

 이러니까, 이런 신앙의 어려움이 올 것이라. 반드시 신앙의 어려움이 와요. 안  오지 않아요. 신앙의 어려움이 와요. 신앙의 어려움이 올 때에 그때 여러분들에게  경고합니다. 신앙의 어려움이 올 때에 여러분들이 깨달을 거는 뭐이요?  우리가 평안하고 잘 산 것은 신앙 선조들의 생명 내 놓고 신앙 생활한 그들의  신앙의 혜택으로 한국 교회가 신앙이 이렇게 전성기가 되어지고 우리에게 모든  것이 자유이고 평안이 왔다. 이랬는데 이 어려움은 우리가 진리대로 신앙 선배들  모양으로 그래 믿지 않고 타협주의로 사업을 위해서 타협하고, 제 명예 위해서  타협하고, 제 출세 위해서 타협하고, 공부하기 위해서 타협하고, 올라가기 위해서  타협하고 뭐 이거 타협이, 그 간부 잡놈이 와도 정조를 안 뺏겨야 정절 부인이  되지 이놈이 오면 이놈에게 정조 주고 저놈에게 정조 주면 그거 창기이지 그거  뭐 그게 성도입니까? 그거는 창기의 신앙 잡년 신앙! 이 신앙을 가지면 하나님의  몽둥이가 옵니다! 이 내 말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라 해서 해! 내가 이 말씀을  하려고 벌써 오래전부터 자꾸 기도해도 안 줘서 무슨 말씀인지 몰라요. 어제도 저  기도막에 가 가지고 자꾸 기도하며 내일 무슨 말씀을 증거해야 되는가 증거할  말씀을 달라 해도 안 줘서 허리만 아프고 머리만 뛔 하고 이거 고통만 당하고  오고 또 오면서도 차에 타고 오면서도 자꾸 부르짖어도 안 주고 또 지난밤에도  또 그래도 안 주고 오늘 새벽에도 세시에 일어나 가지고 그래 가지고 드러누워서  해도 안 주고 이랬는데 나중에 여덟시 십 분 전인가 되니까 떡 이 말씀을 하라  해요. 오병이어 이 말씀을 줘요. 주는데 이 말씀을 주는데 그말 주면 나는  오병이어 떡 먹는 것만 말하는가보다 이랬는데, 그 말씀을 주는데 그 말씀을  가지고 '이거 뭘 증거하랍니까? 그러면 떡 증거하랍니까?' 이라는데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그러고 난 뒤에 요 말씀했다 말이오. 고걸 말씀하라  해요.

 오후에는 계속해서 이 말씀을 하겠습니다. 이러니까 이게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하는 말씀입니다. 예언을 무시하면 망해요. 안 돼요. 지금 이렇게  평안하고 좋고 잘 사는 것 과학 덕택이 아니고 '다른 나라도 잘 사는데?' 다른  나라야 잘 살든지 말든지 우리나라가 잘 사는 것은 과학 덕택도 아니요 이제  이십세기의 문화 덕택도 아니요 이거는 신앙 선배들의 신앙 덕택이라 그렇게  해석을 하고 깨닫고 가지라 하는 것이 천인 만인이 거짓말이라고 '끌어다 붙여다  귀에 걸어서 귀고리 코에 걸어 코고리를 만들었다' 해도 하나님은 요 말을 옳다고  할 것입니다. 요 말이 옳소. 요 말을 들어야 살지 요 말 안 들으면 죽습니다.

 그런데, 자, 지금 있는 것은 현재 맞춰서 말했다 할지라도 '앞으로는 어려움이  온다' 그거는 어려움이 안 오는데 어려움 온다 하니까 그 얼토당토 안 할  말이지만 '앞으로는 어려움이 온다' 무슨 어려움이 오느냐? 이스라엘 백성이  요셉의 신앙으로 애굽에서 후대받았다가 그들의 행동을 인해서 애굽에서 닥친  어려움 같은 그 어려움의 순서가 차차 차차 닥쳐올 것이다. 곧 그 어려움이  이스라엘 백성이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않고 망령을 부려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지자가 사백 년이 끊어졌어요. 사백 년 선지자를 주지 않았어요. 선지자를 주지  않고 세례 요한으로 오랫 동안에 있다가 끝이요. 선지자가 끊어지니까 그때그때  하나님의 뜻이 뭐인지 알 이유가 뭐 있어요? 아무것도 몰라요. 그래 놓으니까  저희들 마음대로 지금 이 와같이 해 가지고 뭐 이 나라에 종이 되고 저 나라에  종이 되고, 이 나라에 창기되고 저 나라에 창기돼 가지고 아부해 봤자 소용없어요.

빠짝 말라서 이제는 로마의 식민지가 돼 가지고 비참하게 됐었습니다. 바로  그때가, 애굽 유월절 그때나 예수님이 이 말씀을 설교할 그때나 다 같은 유월절  시기라. 왜 이 말씀을 오늘 하는고? 우리 한국 나라에서는 이렇게 풍성해서  88올림픽 이, 세계 역사 이후로 올림픽 쳐 놓고 제일 성대하게 된 것이  88올림픽인데 이 올림픽을 제이 오순절로 성령 절기라, 성령 강림 절기라,  하나님의 거룩한 절기라 이렇게까지 할 수 있을 만치 이 나라가 신앙의 자유가  있고 이렇게 흥왕이 됐는데 앞으로 있을 것은 여러분들에게 어려움이 옵니다.

어려움이 안 오고 태평하고서 있지마는 어려움이 옵니다. 이 어려움을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보고, 벌써 우리 교회에서도 이 어려움을 위해서 하루 삼십 분 기도를  계속하라는 것이 몇 해 계속이지? 칠 년 계속이야, 칠 년 계속. 칠 년 계속.

공연한 미친 말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는 거라. 백 목사 이까짓 거야 똥이야.

밟아 쳐 넣으면 그만이라. 주먹으로 때리면 죽어요. 칼로 찌르면 죽어요. 가치  없어요. 이렇지마는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면 온 세계가 다 달려들어도 어림도  없어요.

 6·25공산주의 점령지 속에서도 두 달 동안을 하루 세 번씩 종치고 집회해도  그들이 죽인다고 날마다 말만 했지 죽이지 못했어요. 집회 막 딱 마치는 그날  하필, 집회 딱 마치는 그날 아침에 인민군들이 저 출입구 삼 군데 와 가지고,  군인들이 와 가지고 총을 놓으면서 이제 죽일라고 나오라고 고함지를 때 그때  고함을 질렀지 뭐. 예배 보는데 조용히 하라고 고함을 지르니까 그들이 앉았어요.

나중에 OOO목사를 하도 독촉을 하니까 가저 끌고 나오라 하니까 '아이,  아무래도 안 되겠습니다. 가야 되겠습니다.' 끌고 나가려고 저 들어오는 걸 보고  야단을 쳤어. 어데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데 들어오느냐고 안 물러가느냐고  고함을 지르니까 그 죽이려 하는 것보다 내 소리가 하나님의 소리라서 겁이 나던  모양이라. 돌아갔어.

 그래 가지고 가 가지고 가자 하기 때문에 '가자.' 그래 가니까 사택으로 가자  하타니만 나중에 가 가지고 가더니마는 뭐라 하는 게 아니라 '가십시오. 순수한  예수를 믿으십시오.' 예수 잘 믿으라고 돌려 보내. 가라 해. 그래 왔지. 그들이  그렇츰 죽이려 해도 생명을 찾지 못했어, 왜정말년에는 하나님이 거석하니까 저  주재소 가 가지고, 주재소 가 가지고 신사참배 하라고 이라기 때문에 '그거는  소용없는 신이다. 너거가 아마데라스 오오미가미 그거 그걸 내 손에 줘라. 내가  불에 너거 앞에 태울께.' '국기도 그러냐?' '국기도 내게 달라. 내가 너거 앞에  태울께.' 이래도 하나님이 죽이지 못하게 하니까 죽이지 않았어요. 일본 부장 뭐  또 뭐 다음 순사 순사 뭐 거기서 그랬어.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단계냐? 앞으로 환난이 오는 단계입니다. 평안함이 더  오고 오고 오리라고 생각지 마십시오. 앞으로 환난옵니다. 앞으로 환난옵니다. 왜?  하나님의 종들이 그렇게 기도해. '주님이여 사랑의 징계를 주시옵소서. 사랑의  징계를 주시옵소서. 저들이 회개 안 하고는 견딜 수 없이, 하나님께 돌아가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징계를 주시옵소서. 애굽 나라의 이스라엘에게 준 징계와  같이 징계를 주옵소서. 징계 주고 회개하거든 즉시 축복을 주십시오. 징계 축복을  빨리빨리 교체해서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를 깨끗하게 정화시켜 가지고 주님이  구름타고 오실 때에 다 평강 가운데서 맞이하도록 해 주옵소서.' 하는 것을  하나님의 사람들이 기도하는데 그 기도를 하나님이 안 들으시요? 하나님이 또  기도하게 했는데, 기도하라 했는데, 하라 하는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그 기도 안  들으시오?  이러니까, 앞으로 어려움이 올 것이니 어려움 오거든 신앙 선배 덕택으로 잘  살았고 신앙 선배들의 신앙을 배반하기 때문에 어려움 오니까, 어려움을 사장이  주니까 사장에게 들어붙고, 정부가 주니까 정부에 들어붙고, 공산주의가 주니까  공산주의에 들어붙고, 또 세상 학자들이 말하니까 학자들에게 들어붙고, 세상에  모든 권력가들이 박해 주니까 권력가들에 들어붙고 그런 것 하면 썩은 짓이라. 해  봤자 죽어. 안 돼요. 이제 그런 것을 보기 전에 지금 우리는 칠 년 동안 계속해서  기도하는 사람 벌써 그거 알았을 거라. 기도하는 사람 벌써 영안이 열려서 알았어  기도를 칠 년 동안이나 해도 모르는 사람은 가짜 기도한 사람이야. 기도를 했으면  알아요. 이래서, 자기가 주를 위해서 벌써 죽지는 아니해도 수십 번 수백 번  죽었을 거라. 수백 번 독약 먹고도 죽었고 독침 맞고도 죽었고 고문과 고형에도  죽었고 이래도 주님 이래도 주님 이래도 주님, 주님 사랑과 주님에게 순종하는 것  변치 않게 해 주옵소서 하는 것을 이렇게 강하게 다 자기네들이 기도하고 있었을  것이라 말이오.

 오늘도 교회는 어쩌든지 이 좁게 바르게 진리대로 믿으려 하는 것을 벌써 이  안에 있어도 자기가 물이 들었으면 벌써 '에이고 까다롭게, 에이 뭐 콩 팥, 이 꼭  독종 소리만 실실 하고, 독종 소리만 실실 하고 독한 소리만 실실 하고 협박만  하고 에이 징그러운 예수, 그런 징그러운 예수를 우리는 못 믿어.' 이래 가지고  그런 소리만 해도 듣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듣기 싫으면 망해. 듣기  싫으면 아주 그 꼴 당할 거라고.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하나님 앞에  예언입니다. 예언입니다.

 이러니까 앞으로 그런, 지금부터 신앙으로 인한 축복인 줄 알고 삼가 신앙을  계속하고 기도하면 어려움이 없이 날아 넘어가. 환난이 올 때에 그 장벽에  가리우지 않고 날아 넘어가. 또 자기가 환난에 들었거들랑 이스라엘 사람들  모양으로 아부해서 거게 들어붙지 말고, 들어붙지 말고 하나님 앞으로 들어붙을  때인 줄 알고 하나님 앞에 들어붙어요. 앞으로 환난 올 때에 세상에 들어붙는  자는 전멸 당합니다! 어려움이 올 때는 하나님께 들어붙는 사람은 어려움 당하는  것 같으나 그 모든 것이 다 처인 만인이 네 곁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는  가까이 오지 못하리로다.

 믿는 대로 독실히 믿는 사람은 왜정말년에 더 자유했어 더 자유라. 그렇게  공출해도 공출 안 해. 이상하게 해 가지고 떨게 만들어. 내가 논에서 벼를 베고  있으니까, 거게는 면에는 면 그게 여기 시청 한가지요. 면에서 면서기 아버지가  가면서 역부러 와 가지고 '하, 이 사람아, 자네가 그 벼를 베다니 그거 무슨  소리인가? 그거 뭐하면 뭐 일꾼들 보낼 터이니까 베든지 하지 자네가 벼를  베다니?' 그러면서 뭐라 하는 게 아니라? '이 사람아 부디 기억해 주시게. 부디  기억하게. 그놈들이 몰라서 지금 아마 자네한테 가 가지고 혹 공출 내라 뭘 내라  이래 이러고 관솔가지 따내라 이렇게 말하는지 모르니까 그놈들이 철을 몰라서  그러는데 꼭 미국이 이기기는 이기네. 이기니까 그때 그 해방되거들랑 부디  복수하지 마시고 용서해 주시게.' '하, 누가? 나는 친미파 아닙니다.' 이러니까  '그래도 이 사람아' 자꾸 그래 말해. 그래 놓으니까 그 사람들 공출받으러 안 와요.

관솔가지 따라 소리도 않고. 그래 놓으니까 저거 딴에는 다 그래 봐요. 하나님이  저거 해석으로 이래 해석해서 피난하고 저래 해석해서 피난하고, 이러니까 그때  왜정말년에는 아무리 부자라도 등겨떡 밖에는 못 얻어 먹어요. 그런데 우리  집에는 막 쌀이 넘었어. 쌀이 뭐 얼마나 가마니마다 재여 가지고 있었어  이상하지? 거짓말 같지? 이래 가지고 그때는 참 세월 좋았어요. 뭐 좋으면, 떡  오면 '내가 이게 필요한데'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아니, 가져옵니다.' 가져옵니다.

하고 나면, 그때는 차가 없어요. 차가 없으니까 아마도 한 대엿새나 돼야 가지고  가져올 거다 하는데 그만 이틀 만이면 가져 와. '아이 이거 어째 가져 왔습니까?'  '예, 또 뭐 딴 사람이 왔으면 안 될까 싶어서 이걸 가지고 밤낮으로 쉬지 않고  잠을 자지 않고 밤낮 걸어 가지고 왔습니다. 뛰어 가지고 와서 왔습니다. 이래.

그때는 뭐 부르기치기라. 그때는 쌀이 제일 귀해요. 인삼도 소용없어. 금도  소용없어. 쌀이 제일 귀하지. 하나님이 주시면 기이합니다. 뭐 우리 아내도 여기  있는데. 그 쌀 우리 집에는 넘쳤었어. 이제 하나님이 당신 이 주권하고 계신 자인  것을 알고 그분에게 어려움 되면 부르짖고 어려움이 있으면 그분에게 잘못됐는가  그분이 이렇게 하신다 생각하고 그분에게 해결짓고 이 자를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따라합시다. 여호와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를 바란다 말은 신구약  이 계약서를 선포해 놓은 그분을 바라보는 자라 그말입니다. 수치당하지  않습니다.

 이제 하나 지혜를 가르쳤어. 하나 예언했어. 지금 현황의 축복은 뭣 때문에 그  원인이 무엇인가, 앞으로 환난이 오면 그 환난의 원인은 무엇인가 환난 때 환난와  피난하는 구원하는 방편은 무엇인가? 이거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업신여기지 마십시오.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오늘도 우리를 경고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신앙의 사람들은 모든 움직임의  원인에 머물고 원인 중에 원인인 자존자이시며 주권자이신 주님의 슬하에 속하여  주님으로 동하고 정하는 이 생활을 하며 믿음 없는 모든 사람들은 땅위에 보이는  것을 하나님보다 크게 여겨 거게 소속하여 사는 이런 미혹이 가득 찬 세상에서  이 시간에도 주님께서 우리의 현황의 이 세상적 원인을 가르쳐 주시고 앞으로 이  변황이 어떤 현황으로 변해질 것을 알려 주시고 현 시대를 똑똑히 바로 보게 해  주시는 주님 앞에 감사를 드럽니다.

 이제 모든 성도들이 주의 구속을 받았사오니 땅엣 것을 생각지 말고 위엣 것을  생각하고 곧 위에 계시는 그리스도를 찾아서 모든 것에 주권자이신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주님에게 순종하는 이거 외에는 피난길도 없고 복을 구하는  길도 없고 성공하는 길도 없고 사는 길도 없는 것을 확신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많은 형제를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몰랐사오나 이제는  하나님 앞에 이제 나아왔사오니 주님의 자녀입니다. 장중에 잡으시고 놓지  말으시기를 암탉이 병아리를 나래 아래 품음같이 주님의 권능의 나래 안에  품으시사 염려없이 마귀의 해를 보지 않고 평강 가운데서 잘 준비했다가  구름타고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남녀 종들에게도 구리스도의 이 십자가의  사랑이 그 속에 불이 붙어서 점점 주님이 부르실 때까지 있는 충성을 매진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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