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망

 

1984. 12. 10. 월새벽

 

본문 : 에베소서 1장 15절∼23절  이를 인하여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마지아니하고 내가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하노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 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어제 주일날 우리가 하나님은 어떠하신 분이신 것을 믿고 또 하나님의 말씀은  호리도 가감이나 변동 없는 말씀인 것을 믿는 그 믿음이 믿음을 만들어 가진  것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자존자시요 전지 전능자시요 사랑의 하나님이 당신이 영원한  목적 하나를 정하시고 그 목적을 위해서 예정하시고 창조하시고 보존하시고  섭리하시는데 그 목적이 곧 오늘의 하나님의 교회라. 그런고로 교회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정하시고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보존하시고 섭리하시는데, 이  교회는 곧 예배당 이것이 교회가 아니고 주님의 대속의 피공로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사람들이 교회라.

 이래서 교회를 위하여. 당신이 목적하신 대로의 교회, 교회는 이것은 뒤에  어떻게 되는 건가? 하나님은 머리시요 교회는 몸으로서 하나님과 든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과 꼭 같은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자가 되어 하나님이  창조해 놓으신 모든 것을 하나님이 관리하시던 그것을 이제는 교회가 관리하고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그것을 교회를 통해서 은혜를  베푸시도록,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피조물들을 대해서 하시던 그 일을 교회가  하나님 대신 대리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온전함을 이루도록 그렇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인데, 우리가 그 목적 안에서 예정되었고 목적 안에서 창조되었고  목적 안에서 우리가 모두 다 보존되고 섭리 중에서 구속을 받아서 중생된  우리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게 15절에, 15절에 '이를 인하여' 그 말은 '이를 인하여' 그  말은 그 위에 에베소 1장 3절로부터 보면, 3절 이하에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목적 안에 두시고 예택하시고 예정해 가지고서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가  되도록, 하나님의 그 모든 영광이 우리를 통하여 나타나서 우리가 곧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에게 영광의 찬송을 하는 우리 자체들이, 우리 입으로  찬송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체가 만들어진 그것이 하나님에게 영광이 되어져서  영광의 찬미가 되어지도록 이렇게 하겠다 말씀했습니다. 이렇게 '찬미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2절에 보면은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소망하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미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된 것 아닙니다. 할려고 지금 하시는데,  '이를 인하여' 이것 때문에 우리에게 이렇게 눈을 밝혀서 우리 소망이 어떠한  것을, 우리 소망이 하늘의, 소유적으로서는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우리에게  주어서 우리 것이 되어지도록 그렇게 하시고. 하나님은 머리가 되시고 하나님의  수족같이 되어, 하나님의 몸이 되어서, 몸이 된다고 하나님의 본체의 본체적으로  우리 몸 된다는 말이 아니고. 하나님이 당신의 머리를, 머리에게 몸이 복종해서  당신의 그 수족을 당신이 마음대로 쓰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를 당신 마음대로  쓰시고 우리는 당신의 수족이 되고 당신의 몸이 되기까지 되어지는 그후로  지위로 말하면 이런 지위요, 그러니까 우리의 소유로 말하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다 우리 것이 되어지는 이런 소유로는 이렇게 지극히 큰 소망이 우리에게  있고 또 우리 자체적으로서는 하나님의 몸이 되어지는 이 지극히 큰 소망이 있고  또 우리의 활동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지으신 하늘의 것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우리가 총관리 해서 그것들은 우리의 발등상같이 되어 그 모든 것을 다 관리해서  하나님이 그것들에게 주시는 모든 충만을 우리가 그 중보 되어서 하나님에게  받아 그것들에게 충만케 해 주는 이런 직책 그 영광의 직책을 우리에게 맡겨  주셨다.

 그래서 '이를 인하여 주 예수 안에서' 15절에 '이를 인하여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마지  아니하고 내가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하노라'  이런데, 에베소 교회가 이 복음을 듣고 아 복음을 인해서 벌써 예수 믿는  사람들이 돼 가지고서 예수님의 정신으로 예수님의 사상으로 예수님의 속성으로  이렇게 하여 성도를 향해 가지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과 같은 그  사랑을 너희들이 베풀고 있다는 그 소식을 들었다. 그러면, 하나님이 사랑하실  때에 당신의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낸 것이 사랑이요, 독생자를 보낸다고 해서 뭐  했는가? 보내 가지고 우리를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의의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과 화친의 문제를 해결 해 주신 이 일을 한 거와 같이 너희들도 하나님의  사랑 받아 가지고 성도를 향하여 이 사랑을 가지고 벌써 살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너거를 위해서 기도하기를 쉬지 않는다 그렇게 사도  바울이있었는데 사도 바울이 말했습니다.

 그러면, 사도 바울이 너희를 위해서, 기도할 때마다 너거를 들어서 말을 한다  하는 것은, 사람이 보기에는 이 성경 기록을 사도 바울이 말했지마는서도 실상은  이 성경 기록은 성령님이 하셨다 그렇게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그러니까  보기에는 사도 바울이 말한 거 같지마는서도 이 말하신 분은 하나님이신  성령님이 말씀하셨다 그거요. 그러기에, 성령님이 에베소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신다 하는 것입니다. '감사하기를 마지 아니하고 내가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하노라'

 17절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우리 주' 우리를 책임 맡으신 우리 주, '예수' 우리를 모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신, 대형 대행 대화친하신 예수님, 요거 대속을 들어 말합니다. '우리  주' 우리를 책임 맡으신, '예수' 예수님의 공로를 말합니다. 공로가 아니면 안  되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라는 것은 제사장의  하나님, 선지자 하나님, 왕의 하나님이니까 기름 부음을 받으신 하나님, 이 말은  예수님의 대속을 가지고 우리에게 제사장 실력을 갖추어 주시고, 선지 실력을  갖추어 주시고, 천상 천하의 것을 주님이 통치하는데 피동되어 통치할 수 있는  통치권을, 통치의 실력을 만들어 주실 그 하나님에게 그말이오, 만들어 주실  하나님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우리를 책임 맡으신 예수님,  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이 만드실 그 일을 책임 맡으신 하나님에게 그말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 '영광의  아버지께' 그 말은, 아버지라 말은 우리를 낳는다 말인데 영광의 아버지라 말은  우리를 낳을 때에만 인간과 만물들에게 욕거리로 우리를 낳지 않으시고, 만물과  모든 존재들에게 우리를 시기의 대상으로 만들지 아니하시고, 모든 존재들에게  원망 불평의 우리로 만들지 아니하시고, 모든 존재들이 참 감탄하면서 칭찬할 수  있는 그 영광의 우리로 만드실, '영광의 아버지께' 우리를 영광스러운 자로  만드실 아버지께, 영광의 아버지라 말은, 소의 아버지라 말은 소새끼 낳는다  말이요, 개의 아버지는 그 개 아버지로 말미암아 개 새끼가 나온다는 말인데  우리는 영광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영광의 아버지이니까 영광의 새끼를 낳아서  우리들이 모든 피조물들에게 영광스러운 존재가 되도록 그렇게 하실 아버지께서,  이렇게 만들기 위해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지혜와 계시의'  전지한 지혜와 계시는 하나님이 모든 것은 하나도 가리지 안하시고 다 활짝  열어서 보여서 우리가 그것을 다 환하게 볼 수 있는 그 정신을 주사, 이  정신이라 말은 총명이라 말입니다. 지혜와 총명을 주사, 우리에게 이렇게 지혜와  총명을 줘 가지고, 안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해도 그것이  그럴리가 있나 하고서 믿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믿어지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총명을 열어 줘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털끝만치도 거게 거짓이  없는 말씀인데 하나님이 이것을 거짓이 없는 말씀인 것으로 믿어지도록 하는 그  총명을 주시지 안하시면 믿지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뭐 무신론 과학자들이  그들이 우리만치 명철이 못해 그런게 아니라 명철이 있지마는서도 하나님과  하나님이 열어 주시는 것을 볼 수 있는 그 총명은, 그 명철은 그들에게 하나도  없고 우리에게는 있게 했다 그말이오. '정신을 주사' 우리에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고,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고, 하나님이 하실 모든 이 광대하심을 다 우리가  믿고 깨닫고 알 수 있도록 하는 그 알 수 있는 그런 총명을 우리에게 줬다  그말이오.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첫째 뭘 했는고 하니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아 하나님은 자존하신 하나님이라, 모든 것의 원인이  되신 하나님이라, 천상 천하의 모든 것은 다 그분으로 인하여 생겨졌기 때문에  모든 존재의 원인은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은 원인이 없이 자존하신 분이시라 모든  것의 원인이 되신 분이라,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라 또 하나님은 전능자라,  전지자라, 모든 걸 창조하시고 주관하시고 주재자시고 주권하는 하나님이시라.

우리를 사랑하셔서 땅위에 오셔 가지고 친히 죽기까지 하시고 또 사람으로,  피조물로, 창조주가 피조물로 부활까지 하신 이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의 그  완전하심을 우리에게 알게 하시고, 하나님이 모든 것의 원인이 되신 창조주가  되심을 알게 하시고, 전지 전능자이심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은 약속에 신실해서  털끝만치도 변치 않는 하나님이심을 우리로 하여금 알게 하시고, 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선포해 놓으신 약속은 털끝만치도 틀림이 없다 하는 이  사실을 우리에게 알게 하셨다 그말이오. 이 하나님을, 이런 하나님이심을, 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이 하나님으로 안다 말이오.

그러면, 세상은 눈에 보이는 것만 아니까 제까짓게 암만 봐 봤자 이거 지구  땅덩어리에 있는 것만 봤고 지구 땅덩어리에서 좀 더 봤다고 하면 이 공중의  별들이나 봤지 그 이상은 모릅니다. 그들은 아무래도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이 계시의 지혜와 총명을 주셔 가지고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이 어떤 분 인가를 알게 하시고,  그러면,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신 것을 우리가 알고 '아, 그런 하나님이라'  믿으면 벌써 하나님께 대한 믿음은 마련해서 가졌습니다. 믿음을 만들어 가진  것입니다.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말씀은 이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변치 안하고 요대로 이루어질 말씀인 이 사실을 자기가 믿으면 벌써 믿음  둘 다 완전히 만들었습니다. 하나님 믿는 믿음, 진리 믿는 믿음 이 두 믿음을  믿었으면 믿음은 만들어 가졌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그 다음에는 만들어 놓은 이  믿음을 써 먹으면 됩니다.

 만들어 놓은 믿음을 어떻게 써 먹을 건가? 현실에, 현실을 닥칠 때에 하나님은  이러한 하나님인 것을 내가 믿는 것을 써 먹습니다. 이런 하나님인 것을 내가  믿고 그분이 이렇게 하라 하시는 대로 내가 고대로 순종하면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인 것을 내가 믿는 그 믿음을 네가 사용한 것이 되어졌고, 또 하나님의  말씀하신 그 말씀을 믿는 믿음을 말씀 믿는 것을 내가 써 먹은 것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믿음을 써 먹은 것이 된 것이라, 이 믿음을 우리 말로 하면은 써  먹은 것이 된 것인데, 이 믿음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 그 믿음을 내가  마련해서 내가 가졌는데, 그 믿음을 만들었고 믿음을 내가 가졌고 내가 믿음의  사람이 됐는데, 그건 하나님이 내게 주셔 가지고서 그와 같이 나로 하여금  믿음을 만들게 하셨고 믿음을 가지게 하셨고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신 그분이 또  가진 이 믿음을 또 쓰도록 당신이. 이 하나님을 믿는 대로 그 믿음을 현실에. 이  하나님은 나에게 이 일을 해 주실 하나님으로 내가 믿는 믿음을 현실에 고 믿는  대로 하니까 그 믿음을 쓴게 되었고 고 말씀대로 행했기 때문에, 그 말씀을 믿는  대로 내가 행한게 됐기 때문에 쓴게 됐으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쓰라고 주실 때에  내가 받아서 사용했다 그말이오. 그러면 벌써 다 됐습니다.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절에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마음눈을 밝히사'  우리의 육신의 눈을 밝히는 것이 아니고 마음의 눈을 밝혔다 마음의 눈을 밝혔다  말은 심령의 눈을 밝혔다는 말이니까 우리 마음이 환해져 가지고서 우리 마음이  모든 것을 알게 된다 그거요. 우리 마음이 모든 것을 알도록 하는 것이 그것이  마음의 눈을 밝힌 것입니다.

 성령님이 중생된 자 속에는 오셔 가지고 무슨 일을 하는고 하니 조명의 역사를  합니다. 우리 마음에 들어와 가지고서 조명의 역사를 한다 조명 역사를 한다  말은 비출 조(照)자 밝을 명(明)자, 우리 마음에 당신의 빛을 비추어 가지고  우리 마음에 환하도록 그렇게 조명의 역사를 합니다. 또 그라고 난 다음에는  무슨 일을 하는고 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이도록 하는 역사를 합니다.

우리 중생된 자 속에서 말씀을 받아 들이도록 하는 역사를 하시고, 우리가. 받아  들일 때에 받아 들이 이 말씀대로 실행하는, 이 말씀을 써 먹게 하는 역사하는  역사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마음 안에서 성령의 감화의 역사가 몇 가지로 역사하는고  하니 우리 마음 안에서 조명의 역사를 하고, 이 말씀을 내가 수락해서 받아  들이는 역사를 하고, 이 말씀대로 실행할 수 있는 역사의 역사를 합니다. 역사의  역사. 역사하는 역사를 합니다. 또 이 성령의 감화가 성경 말씀 안에 계셔  가지고서 이 말씀을 우리에게 증거해 주고 그러면 우리는 깨닫게 하시고 또 받아  들이게 하시고 이대로 역사 영감 그래서 역사 영감이라 이랍니다.

 그러면, 우리 안에 계시는 영감이 몇 가지 영감입니까? 우리 안에, 우리 중생된  자 안에 역사하는 영감이 몇 가지 영감이지요? 세 가지. 우리를 중생시킨 그  영감이 세 가지로 역사합니다. 우리 마음을 밝게 해서. 그걸 가리켜서 조명의  영감이라 합니다. 조명의 영감. 비출 조(照)자 밝을 명(明)자, 조명의 영감으로  역사하고, 그 다음에는 수락하는 받아 들이는, 수락하는 영감으로 역사하고, 그  다음에는 역사 영감으로 역사하게 됩니다. 역사 영감으로 역사하도록 그렇게  하십니다.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그  소망이 뭐인가? 주님이 우리를 불렀으니까 우리의 희망이 뭐인가? 우리의 희망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되는 것이요, 또 하나님의 모든 것을 우리가 기업으로  받는 것이요. 하나님의 전지 전능의 모든 그 능력의 역사가 우리 안에 와  가지고서 역사하시는 것이요, 이게 다 우리에게 소망이라 말이오. 우리의 소망,  우리가 희망하는 거 우리 희망이라 말이오. 우리의 희망인데, 벌써 우리의  희망을 하나님이 이렇게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희망을 가진 사람이라.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이 희망은 다 완전한 것이요 영원한 것이요 불변의 것이기  때문에 이 소망을 우리에게 주셨는고로 이 소망을 세상에 있는 동안에 이루게  하시느라고 썩어질 이런 것들을 피해서 이 소망을 이루게 하셨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베드로후서 1 장에 보면은 요런 말씀이 있습니다. 1장 4절에 '이로써 그  보배롭씬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 정욕을  인하여' 정욕이라 말은 물욕. 음욕, 모든 성욕 모든 가정욕, 행락욕 이런 거  전부 육체의 정욕입니다. '너희 정욕을 인하여' '너희 정욕을 인하여' 정욕  생활, 정욕 생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들을 피하여' 그 정욕  생활은 암만 해 봤자 썩는 것입니다. 뭐 제가 천하 권세를 다 가지는 그 욕심  생활 해 봤자 썩는 것이요 천하에 있는 재물을 다 가지는 욕심 생활 해 봤자  썩는 것이요, 천하의 미남을 제가 다 차지하는 그 정욕 생활 해 봤자 썩는  것이요, 천하의 미인을 다 차지한 그 정욕 생활 해 봤자 다 썩는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들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신의 성품이라 말은 하나님의 속성.

신성 말이오. 신성과 같은 신성자가 되도록 하려 하심이니, 하나님의 그 완전한  인격성, 그 신성의 인격성과 같은 너희들을 완전한 그 인격성, 신성 같은,  하나님은 신성이요 너희들은 인격성인데, 인격성 이 신성은 안 되지마는서도  신성과 꼭 같은 인격성이 되게 하려 하셨으니,  '이러므로' 5절에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이런 것들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아니하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시 못하고' 영원 장래를 보지 못하고,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 죄 깨끗하게 하심을 잊었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무엇이며' 이제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성신의 감화로 우리에게 알게 합니다. 그러니까 마음의 눈이 밝은 사람은 우리가  예수 안에 있는 우리의 소망을 보기 때문에 땅에 있는 것을 바울이 '다 배설물로  여겼다, 그전에는 다 유익하게 여겼던 것을 이제는 똥 오줌과 같이 여겼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가 뭐 과거에 가졌던 것이 로마의 시민권을 가졌지,  천하에 학자로서는 제일 최고의 학문을 가졌지 또 그가 말할 수 없는 언변을  가졌지, 그가 또 정치성을 굉장한 정치성을 가졌지 이라니까 유태인들이  많지마는서도 유태인 중에 제일 대가리가 되는 이 사람으로서. '예수교를  박멸하는데 누가 박멸하겠느냐?' '아무것이가 들면 박멸할 수 있다' 해 가지고서  박멸 대장으로 나선 사람이 사울이었습니다.

 이렇게,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성도들 반열 안에서, 제 단독이 아니고 성도라는 이 단체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요거  좀 잘 알아야 됩니다. 그 기업이라 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상속시켜 주시는  기업인데 그 기업은 다 어떤 기업이 냐 하면은 영광이 풍성한 기업이라. 영광이  풍성한 기업이라.

 부자들이. 부자들이 자기의 재산이나 권세를 자녀들에게 넘겨 주면 어찌  됩니까? 김 일성이가 자기의 가진 그 기업을 자기의 자녀에게 상속 시켜 주는데  사녀에게 상속시켜 줘서 김 정일이가 지금 김 일성의 직을 상속받는데 상속받는  그 상속은 영광있는 상속입니까, 모든 사람들이 욕하는 상속입니까 원수가  많아지는 상속입니까, 그 상속을 인해서 천하 모든 반물의 인간들이 다 칭찬하고  감사하고 찬송할 수 있는 그런 기업입니까? 욕과 수치가 있는 기업입니까 영광의  기업입니까? 어떤 기업입니까? 자, 영광있는 기업이라면 손가락 하나 올리고  욕과 수치와 원수가 많아지는 무섭고 흉측한 그런 기업이라고 생각을 하면  손가락 둘을 올려 보십시오. 네. 다 깨달았습니다. 그런 기업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분이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시는 기업은 모든 존재들이 다 감사하고 감탄하고 우리를 좋아하고 우리를  찬성하고 우리를 높이고 우리를 딿고 우리를 바랄 수 있는 이런 기업이니까 그  기업이 얼마나 좋은 기업입니까?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또 이 일을 이루기 위해서 '그의 힘의 강력으로' 하나님이 강력한 역사로  하나님의 그 전능한 능력을 가지고서 슬슬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가지고.강력히 역사하신다. 강력히 역사하신다. 그 전능한 능력으로  강력히 역사하신다. 강력히 역사하시는 역사가 그러면 뭐 어떻게 하는데? '그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위에서 역사하시니까 역사함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시는 능력의 지극히 크심의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분이 전능하신 능력을 가지고서 그 능력으로 강력히  역사하시는데. 이 지극히 큰 능력이 강력히 역사하시는데 이 능력이 택한  자들에게 들어가 가지고서 역사를 할라고 하는데, 택한자들에게 가 가지고 이  능력이 역사해 줄라고 하고 있는데 택한 자들이 믿지 안하면 이 능력이 가지를  못한다 말이오' 믿으면! 믿으니까 이 능력이 택한 자들 그 믿음을 통해서 가  가지고서 이 능력이 그들에게 지극히 큰 역사하시는 일을 해 주십니다.

 그러면 이거는 우리 믿음. 우리가 믿는 믿음이 하는게 아니고. 믿는 우리  믿음이 하는게 아니고 순종하는 순종 그걸로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강력한  역사 가지고 '너거들이 나를 믿기만 믿고 내가 말하는 대로 순종만 해라. 그러면  내가, 지극히 큰 능력이 강력하게 이렇게 역사 해 가지고서 너거들에게 내가 해  주겠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믿음은 무엇을 만드는 것도 아니요 또 만들어 가지는  것도 아니요, 다만 우리가 믿는 믿음은 어떤 믿음이냐? 지극히 큰 능력이  강하게, 강력하게 우리에게 역사해 줄라고 대기해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믿지  안하면 와서 할 수 없는데 우리가 믿을 때에 그거는 뭐이냐? '역사해 주십시오'  하는 것을 인정할 때에 역사해서 일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것은 우리 믿음이 하는게 아니라 당신 이 역사하실  수 있도록 허락을 해 주는 것이요, 역사하실 수 있도록 내가 믿는 것이요,  인정하는 것이요, 받아 들이는 것이기 때문에, 믿는 것은, 그분을 믿는 것은  인정하는 것이요 받아 들이는 것으로 내가 받아 들이니까 그 능력이 왔는데.

나는 거부하고 부인하면은 받아 들이지 안 하니까 와서 할 수 없는 건데,  믿으니까. 하나님을 이런 하나님으로 믿으니까 그분이 와 일할 수 있고. 요렇게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하면 하나님이 요렇게 해 주신다 하는 것을 그분을 믿어서  순종하니까 그 능력이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니라'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일 할 수 있는 것은 네가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네가 믿으면  하나님이 와 가지고 너에게 와서 일을 하실 수 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뭐 믿으면 이렇게 큰 일이 되겠느냐 이렇게 하는 오해를  가지는데 우리 뭐 믿는 믿음이 하는게 아니라 내가 믿을 때에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인 것을 믿을 때에 그 하나님이 와 가지고 내게 그 일을 해 주신다  그말이오.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에게 해 주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큰 소망을 가졌는데 이 소망을 이루는 데에는  지극히 큰 능력의 강력한 역사가 지금, 이 역사가 그저 우리가 허락을 하고 받아  들이기만 하면, 믿기만 하면 '예, 해 주십시오. 당신 이 해 주실수 있습니다. 해  주십시오.' '네가 나를 믿으면 해 주겠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해 주겠다.'  '예,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 시키는 대로 한 그까짓게 몇 닢 푼치 됩니까?  당신 믿는다고 몇 닢 푼치 됩니까? 이렇지마는 내가 믿고 당신 시키는 대로 하면  당신의 강력한 역사가 와 가지고 우리에게 와 가지고 할라 하기 때문에 그 일이  이루어진다 말이오. 그 계약이 이루어진다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큰  역사 해 가지고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은 지극히 큰 전능의 능력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그  일을 예수 믿는 사람은 할 수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걸 수 있다 그 말은  예수 믿는 사람 자체가 할 수 있다 말이 아니고 예수 믿는 사람은 전능하신  능력이라야 할 수 있는 그 일을 예수 믿는 사람은 믿음으로 해 주심을 받을 수  있다 그말이오. 믿음으로 해 주심을 받을 수 있다. 맏음으로 당신이 와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너희 믿음은 하나님을 일하게 하는 일하게  하는 일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어떻게 하오리까'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네가 믿기만 하면 지극히 큰 능력이 와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믿는 그것이 곧 하나님을 일하게 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너는  찍해야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지. 믿고, 하나님을 믿어. 믿고 또 말씀을 믿기  때문에 네 미약한 힘 가지고서  믿는 표가 뭐이냐? 하나님을 믿는 표가 뭐이냐? 하나님 말씀을 믿는 표가  뭐이냐? 하나님을 믿는 표는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그 믿음이 생기고 용기가  생겨진 것이 하나님을 믿는 표요, 또 하나님 말씀과 하나님을 믿는 표는 뭐이냐?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거는 미약 하지마는서도 말씀대로 고대로 행하는  것이라 말이오. 행하는 고것이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을 믿는 표시요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표시라. 고게 믿었다 하는 표시입니다. 우리가 거게까지 행해지지  안할 때에는 겁이 나거나 두려워 행해지지 안할 때에는 내가 입으로 암만 믿는다  해도 믿지 않는다는 표시요. 내가 행할 때에는 믿는 표증이라. 믿는 표를 증거  하는 것이기 때문에 믿는 그 믿음이 됐다는 것이지 그 믿음 가지고 우리가 뭘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요걸 똑똑히 구별해야 돼요.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새벽)기도 많이 나와야 되는데. 이렇게 나오니까 안 나온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뭘 할 겁니까? 아무것도 모릅니다. 우리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이 와 가지고 일해 주시는 이 공짜배기 해 주시는 이 참 구원을 얻을 수  있는데. 거지 같은 힘 가지고서, 제 힘으로 이 세상의 썩을 것만 욕심 내 가지고  자꾸 이렇게 하는 그것이 제 딴에는 썩을 거 하나 됐으니까 됐다 됐다 하는 것이  홍포 입은 부자차 같이 그래 어리석은 자라 말이오. 홍포 입은 부자가 얼마나  '됐다 됐다 좋다' 제딴에는 천하의 제가 행복된 사람으로 알았지만 탈칵 죽고  나니까 뭐 물 한 방울도 없지 안했습니까?  요 사실을 여러분들이. 반사들이 자기에게 딿는 그 학생들에게 요 사실을  가르쳐 줘서, 홍포 입은 부자의 참 불쌍하고 가련한 신세인데, 이렇게 속고  있는데 제딴에는 지혜있는 줄 아는 이 어리석은 것을 학생들에게 알려 줘  가지고서 홍포 입은 부자의 그 어리석음을 절실히 느끼고 깨닫는 학생들이 돼야  될 것이고, 또 예수님의 피 없으면 그렇게 가련하다는 거 알려야 될 거고.

예수님의 피 가진 사람은 천하에 제일 불쌍 해도 예수 피 가지지 않은 천하의  제일 귀골스런 사람보다도. 귀골스런 사람보다도 예수의 피 가진 제일 가련한  사람이 딱 죽고 나면은 영원 세계에서는 행복되다는 요것을 알려야 될 것입니다.

 요것을 우리가 그렇게 가르쳐서, 내가 믿어야 그들이 믿습니다. 내가 믿고  그들에게 알려주는 요 일을 해야 되겠는데, 어제는 가르치는 것보니까  사층에서는 조금 힘 있게 가르치는데 뭐 일층이나 이층이나 지하 층은 깨닫지  못하고 그저 자기의 그 속에도 믿어지지 안하는 말을 하고 있어. 믿어지지 않는  말을 하고 있고, 그러니까 힘이 없어. 그러니까 반사들도 또 그래. 분반 공부 할  때도 보니까. 내가 분반 공부 할 때에 '이것들이 뭘 좀 알고 하느냐?' 알면 힘이  나오니까 강하게 말하는데 몰라 놓으니까 믿어지지 안하니 힘이 나올 턱이  있습니까? 그래 내가. '분반 공부하겠습니다.' 이랄 때 내가 들어 봅니다. 분반  공부할 때에 들어 보면 처음에 한 번 가르칠 때에는 소리가 징얼 징얼 징얼 징얼  징얼 징얼 징얼 징얼 이래 가지고 믿음 없는 소리로 듣는 사람도 힘이 없구로  하고, 두 번 공과를 가르칠 때는 보면은 이제 여게서 저게서 보면 어떨 때는  강하게 자기 속에도 벌써 믿어지니까 강하게 말하는 그런 것이 들려 지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위의 가르치는 사람이 제가 믿어 가지고 믿고 말해야 그게  그 속에 믿음이 들어가지 믿지 안하고 하는데 되겠습니까?  이러니까 어제는 가르치는 것 보니까 그 천지는 변해도 변치않는 사실을 이끌어  대서 한 건데 거게 대해서 뭐 믿어지지 안하고 힘이 나지지 안하니까 아무.

자동차가 보니까 시동이 걸리지 안하니까 밀어도 장골 몇이 밀어야 근근히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와 같이 지금 가고 있지 시동이 걸리지 안했더라 그말이오.

시동이 걸리지 안했어.

 그러니까, 자꾸 거게 대해서 연구하고 생각하고 이라면은 자기 속에 확신이  생겨지고 그 능력이 오고 자기가 그와 같이 살게 되고. 이제 앞으로 한 주간 더  할 터이니까 좀 한 주간 그와 같이 더 기도하고 또 연구하고 그라면 확신이  생겨지고 자기가 그대로 또 실행을 해 보게 되고 해 볼 수 있다 그말이오.

이러면, 흥포 입은 부자의 자꾸 가련한 것을 '홍포 입은 부자가 참 어리석다,  홍포 입은 부자가 불쌍하다. 홍포 입은 부자를 부러워하는 그것은 다 멸망할  인간이다.' 홍포 입은 부자에 대해서 자꾸 생각해 보고 나사로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예수님의 피공로가 있고 입는 자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그들이 가진 것이  딱 일단 죽고 나니까 어찌 됐다는 것을 생각해 보고, 죽고 나니까 이 세상에  있던 모든 소원이 하나도 없어. 다 소용 없다 말이오. 죽으면 소용 없는 소원만  다 하고 있다. 인간들이 모두 다 일단 죽으면 소원 없을 그런 소원만 하고 있다.

죽은 후에 소원될 그런 거는 하나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어둡다. 그러면  사람이 언제 죽을지 아나?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른다  우리가 어제도 어제 아래인가 장례하지 안했습니까? 장례 했는데. 한 서른 명  살밖에 안 된 젊은 사람인데, 이제 아침 먹고 뭐 들어가 가지고서 아침 먹고  이래 거석했는데 아침 밥도 해 주고 아침 먹있는데 딱 죽었다 그거요. 그런 줄  누가 알겠소?  자, 오늘 안 죽겠다고, 꼭 오늘은 꼭 안 죽는다고 장담되는 사람 손 들어 봐.

오늘 안 죽는다고 장담되는 사람. 장담으로 손을 들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오늘 생명을 딱 끊어 뒈지게 할 것이라 그말이오. 모른다 그거요. 오늘 우리는  해가 기울기 전에, 오늘 저물기 전에 죽을지도 살지도 모른다 죽을지 살아  있을지 모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모르는 사람 손 들어 봐. 네. 이게 지혜요.

이거 여러분들이 자꾸 이걸 생각하면 돼. 고 지식을 가지니까 마음에 내가  기쁩니다. 사실은 그런데 우리가 속아서 안 그렇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게서 다  실패가 온다 그거요.

 이래서, 이제 나사로와 부자에 대한 공과를 자꾸, 그저 제가 공과 가르치고 난  다음에는 고만 그 시간부터 가르치고 난 다음에 잊어 버려 버리고 전부 돈에  가서 마음이 있고 사람에 가 마음이 있고 일에 대해서 마음이 있고 그 말씀에  대해서 마음이 하나도 없고 전부 다 이래 가지고서 또 그 다음 주간 가르쳐 봤자  무슨 소용 있습니까?  이제 옥토에 뿌린 씨는, 씨는 하나님의 말씀인데 하나님 말씀이 돌에도  방해받지 안하고 길바닥에도 방해받지 안하고 덤불에도 방해받지 안 하고 세상  모든 염려와 재리에도 방해받지 안하고 자기 주관이라는데 소욕에 대해서도  방해받지 안하고 이 세상 학문 지식에게 대해서도 방해받지 안하고 이제 그  씨가, 옥토는 옥토의 지기를 다 빨아먹었다 그말이오 그 옥토는 우리 마음  아닙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받았는데 그 말씀에게 내 마음을 다 바치니까  그 말씀이 내 마음을 다 먹어 버렸다 말이오. 다 먹어 버렸으니까. 우리 마음을  다 먹어 버렸으니까 옥토에 뿌린 씨가 돼 가지고서 결실이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가 있었습니다.

 이러니까, 반사 선생님들이 자꾸 이 말씀을 생각해서 '홍포 입은 부자를 와  나에게 이렇게 가르쳐 주셨을까? 나사로를 이렇게 가르쳐 주셨을까?' 그러면,  부자에 대해서 연구하고. 나사로에 대해서 연구하고. 예수님의 피공로가  있고었는데 대해서 연구하고. 금생과 내세에 대해서 연구하고 갈때 가져가지  못하고 다 물 한 방울도 없이 한 것을 연구하고 또 이 세상에서는 막 복잡하게  할 일이 너무 많았지마는서도 일단 죽고 나서 보니까 다 소용 없는, 소용 없는  소원이라. 소용 없는 소원이고 소용 없는 분주라. 죽고 난 다음에는 홍포 입은  부자가 둘밖에는 소원하지 안했어요. 이와 같이 우리가 소원할 때 내가 오늘  죽을지 모르니 이 소원도 소용 없는 소원 이 소원도 소용 없는 소원, 자꾸  이렇게 정리해 나가면은, 그렇게 일주일 동안을 마음을 바쳐서 이렇게 연구한  사람은 학생들에게 가르칠 때에 학생들이 확 살아날 거라 그말이오. 확  살아나요. 부장들도 그래 가르치면 확 살아날 거라.

 이런데 뭐 부장들, 뭐 오늘 아침에 보니까 부장들 몇 안 나왔구만. 그러니까 뭐  할거냐 그말이오. 찍해야 그래 가지고서 이제 그날 가르칠 때에 그 시간에사  야단을 지기고 하니까 뭐 소용이 있습니까? 차, 주일 학교 부장들 손 들어 봐요.

주일학교 부장들, 부장들 손 들어 봐요. 하나, 둘, 셋, 또, 더 들어 봐요. 뻐뜩  들어 봐요. 저 뒤에는 ○선생인가? ○ 선생 또 ○ 선생, 또 ○ 총무, 서이,  그라면 몇 안 왔소, ○동무? 예? 몇? 둘 안 왔어? 부장 둘 왔으니까 부장이  너이입니까? 그러면 둘 안 왔네? 부장 두 분 안 왔네? 부장 두 분 누구 누구 안  왔지? ○○○ 부장 선생님, ○○○ 부장 선생님 둘 안 왔다 말이오. 뭘 가르칠  거냐 말이오. 가르치기를! 꾀 가지고 안 돼요. 꾀로 요리조리 해 가지고 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이 우리를 불꽃 같은 눈으로 우리를  살피고 계십니다.

 이러니까, 반사들도 다 이렇게 연구를 좀 하라 말이오. 사는 거 여게 있고 죽는  것을 면하는게 있고 여기 사는게 여기 있는데 여게 안오면. 이 홍포 입은 부자의  눈만 밝아 가지고서 어리석은 짓만 하고 있고 나사로의 눈이나 아브라함의  눈이나 그런 눈이 없습니다. 없으면 속는 것 아닙니까? 오늘이 끝날지 압니까?  세상 다 차지해 봤자 오늘이라도 세상 떠나면 다 두고 간다 그말이오. 왜 두고  갈 그것은 어리석게 욕심을 내고 영원 무궁한 이 지극히 큰 것은 왜 욕심을 내지  못합니까? 우리의 마음의 눈이 어두워 그렇다 그말이오. 우리의 마음의 눈이  어두워서 그게 마귀에게 꼬여서 미쳐져서 그렇다 그말이오, 미쳐져서. 배암에게  꼬이니까 선악과가 그렇츰 자기에게 해독되는 것이지마는서도 그렇게 보기 좋지  안했소? 배암에게 꼬였기 때문에 이 세상 것만 좋아 보이고 예수 안에 있는 것은  좋게 보이지를 않는다 그거요. 이게 배암에게 꼬여서 벌써 마취가 돼 가지고  그래요, 마취가 돼서.

 이거 어제는 재독 들은 사람이 백 팔십 팔 명인데. 여러분들은 참 어떻게  될란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복이 있을란지 화가 있을란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말씀을 들어도. 제가 엊저녁에 오전 오후의 재독을 다 들었는데 저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이지 백 목사가 한 설교 아닙니다. 백  목사가 한 설교가 아니라. 백 목사가 한 설교가 아니라. 그 설교는 백 목사가 한  설교가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하셨어. 나를 통해서 하셨어. 이렇게 보배로운  말씀인데 여러분들에게는 가치 없게 해서, 재독 안 하고 그라면 알면 하지만  몰라요. 아는 사람 누가 있어? 안다 하면 그 사람 내가 어제 설교한 고것 가지고  내가 문제를 낼 터이니까 문제 내가 내는 거 열 문제 내는데 하나도 답을 못 할  거라 그말이오. 뭐 알기는 알아요? 그런데 어제 재독 들은 사람 백 팔십팔  명밖에 완돼. 이러니까 다 멸망을 재촉하는 거밖에 없어요.

 이렇게 아무리 말해 줘도 듣지 안하니까 뭘 어짭니까? 듣지 안하니까 어떻게  되겠습니까? 여러분들이 설교 한 번 들어 가지고 되는 것 아닙니다. 그것을  재독을 듣고, 재독을 듣고 난 다음에 내나 월요일부터 주일날 아침까지 계속  새김질을 해야 자기들에게 겨우 알듯 말듯 하고 새김질하면서 그와 같이 살라고  애를 쓰고 이라면은 이제 그것이 내게 와 가지고서 역사하게 되는 것인데,  이렇게 삐꿈 듣는 거 가지고 뭐이 됩니까? 우리 강퍅합니다.

 그러기에, 그것도 내가 한 것 아니오. 하나님께서 인사하는 인사하는 그  전도지를 그거 전도라. 우리는 그 전도를 받지 못했어. 우리가 회개의 전도를  받지 못했어요. 회개의 전도를. 회개한다 하지마는서도 회개하는 것이 빈약해.

회개의 전도를 받지 못하고 회개의 능력을 받지 못 했고 우리가 감사나 자복이나  눈물의 은혜를 우리가 받지 못했고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그것을  우리가 보는 눈이 없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대해서 어떤 징계를 하고 계실 것인지  그거 지금 우리가 보는 눈이 없어. 이러니까 전할 때에 전하면서 자기가  생각하고 전하고 받을 때에 생각하고 받고. 나는 그 전도지로써 얻은 유익이  심히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몰라도 나는 인사하는 전도지로 얻은 유익이 나는  심히 많습니다. 뭐 얼마나 많다고 말을 심히 많습니다.

 이러니까, 우리 마음을 자꾸 슬기롭게 만들어야 되지 우리 마음을 자꾸  강퍅하게 만들면 안 됩니다. 우리 마음이 뭘로 강퍅해집니까? 술 먹는 사람 술  먹으면 간이 커집니다. 술 안 먹으면 말 한 마디도 못하는 것이 술 먹으면  죽을똥 살똥도 모르고 오만 소리 다 합니다. 술을 먹으면 간이 부풀어져 버려요.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그 미련. 우리의 강퍅, 우리 마음이 강퍅해지고 우리  마음이 미련해지는 것은 뭘로 강퍅해지고 뭘로 미련해집니까? 그거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뭘로 강퍅해지고 뭘로 미련해지요? 뭘로 강퍅해지고 뭘로  미련해집니까? 한번 대답해 봐요. 세상, 세상으로 강퍅해지고 세상으로  미련해집니다. 홍포입은 부자와 같이, 홍포 입은 부자와 같은 그 세상으로  강퍅해지고 미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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