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망

 

1988. 1. 4. 월새벽

 

본문:요한복음 15장 7절∼12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우리의 소망은 우리의 모든 생활이 하나님 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우리의 행동으로 인해서 우리 하나님 아버지에게 모든  사람으로 칭찬이 돌아갈 수 있고 욕도 돌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신앙  행위로 자기의 서로 단 둘이 사는 부부에게서 우리 하나님에게 칭찬 돌아가고  감사 돌아갈 수도 있고 욕도 돌아갈 수 있고 불평도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것이 차차 자라면 자라서 온 가정에서 자기의 행위로 말미암아 영광과 칭찬과  감사가 돌아갈 수도 있고 ‘하나님이 이렇게 해 주셨다, 우리 아버지를 엄마를  이렇게 하나님이 참 조정하셔서 감동받고 칭찬하고 존대할 만한 이런 사람으로  우리 가정을 다스리도록 하나님이 해 주셨다. ’ 이렇게 칭찬과 영광과 감사가  돌아갈 수도 있고 원망과 불평과 욕이 돌아가게도 되는 것입니다.

또, 이것이 차차 크면 자기 이웃에게서 또 더 크면 자기 사회에게서 좀 더 크면  혹은 자기 민족 자기 국가에게서 또 세계에 있어서 그럴 수가 있습니다.

미국에 카터 대통령 그분은 그 행정한 것을 그때 모두 다 그 사람은 바보  행정이라 이래 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정치할 동안에는 하는 것을 모두 미국을  바보 정치라 그렇게 했습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의 법에 거리끼는 일을 하나도 안  했습니다.

이란과의 관계가 조금 그런 관계에 있었는데 그 관계를 자기가 대통령 임기가  지나갈 때까지 완전히 해결을 못 짓고 자기에게 하나님께 원망되는 그런 일이 좀  있었었는데 자기가 대통령 임기가 지나가고 난 다음에도 그 일을 해 가지고  기어코 그 일을 달성시키고야 말았습니다.

이래서, 세계의 어느 민족이라도 그 카터 대통령이 할 때는 그 사람은 좀  모자라는 사람이라 이렇게는 했어도 원망이나 불평한 사람들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 사람은 참 네가 하나님의 제단 앞에서 누가 너를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거든 먼저 가서 그 문제를 해결하고 와서 예물을 드리라 하는 그 말씀을  신실히 지키는 사람이요, 또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이 없으면  누구든지 하나님을 보지 못하리라 하는 그 말씀을 신실히 지킨 사람으로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이 그라고 난 다음에는 다시는 정계에 손을 대지 안하고 한 마디도 말한  것이 하나님에게 욕 돌아갈 그런 말은 한 일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의 한 일은  하나님에게 영광 돌아간 것이 세계적으로 돌아갔습니다. 온 세계적으로. 자꾸  세월이 갈수록이 그 사람이 그렇게 대통령 임기 사 년 동안에 어느  구석구석에서라도 원망 불평하는 그런 것이 없도록 한 사람이 그 사람입니다.

이래서, 자기네들이 곡해해 가지고 혹 원망 불평했지마는 그래도 그이는 참  사람은 후한 사람이요 남에게 모가 질라고 하지 않는 사람이다, 원만한 사람이다  하는 것을 다 인정하게 됩니다.

그런 것은 우리의 역량이 크고 작은 데 따라서 어쨌든지 우리의 목적은 우리의  모든 언행심사의 생활이 하나님 아버지에게 영광 돌리는 이것이 우리의  목적입니다. 그분에게 영광 돌리는 생활한다면 그 생활은 의례히 축복받은  생활이요 아무도 거게서 시비를 걸 수 없는 생활입니다.

야고보서 5장에 보면, 그 한 가지에서 다른 것도 다 알 수 있는 건데, ‘네가  밭에서 추수한 일군들의’ 그거 무슨 밭에서 추수한 일군들이라 하면은 내나  공장과 같습니다, 공장. 농사짓는 사람은 밭이지마는서도 모든 무슨 공업을 하는  사람은 자기 공장이 밭이 아니겠습니까? 거게서 같이 수입보기 위해서 일하는 그  추수한 일군들에게 품을 적게 준 그것이 만유 주의 귀에 지금 호소하고 들리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렇게 말했습니다.

혹 자기가 정당한 보수를 주지 안하고서 착취한 것, 자기 혼자 먹기 위해서  정당한 보수를 주지 안한 것, 이것이 조그만치라도 억울하게 네가 수입을 취하고  억울하게 한 그것이 만유 주의 귀에 호소가 된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우리의 생활이 어떤 한 사람에게라도 만일 거리낌이 되고  불의함이 되고 원망들을 만한 그런 일이 되면, 사람마다 한 천사가 따라 있고 한  마귀가 따라 붙어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네 하는 그 일을 조심해라. 그이의  천사가 그 사람을 맡은 천사가, 그 사람과 하나돼 가지고 그 사람의 책임진 그  천사가 항상 하나님 앞에 있다. 그 사람은 하나님 앞에 가지 못할지라도 그  사람을 맡은 천사는 늘 하나님 앞에 매일 왕래하기 때문에 ‘내가 맡은 아무것이가  지금 어떻게 했습니다’ 좋은 것도 하나님 앞에 낱낱이 다 보고하고 잘못된 것도  낱낱이 하나님 앞에 다 고발한다 하는 그것을 마태복음 18장에 말씀해 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그 생활의 목적이 조심하고 힘써서, 그 사람을 맡은  천사가 항상 하나님 앞에 가면 ‘너는 어찌 되지?’ `그 사람은 이런 이런 참  하나님에게 영광 돌릴 일, 하나님에게 감사할 일, 하나님께 모든 사람이 다  칭찬할 일, 그 사람으로 인해서 하나님에게 대한 욕은 돌아간 일 없고 언제든지  칭찬 돌아간 일밖에는 없습니다. ’ 이렇게 돼지면 그보다 영광스러운 일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생애 목적의 제일 큰 것이 아버지 하나님에게 영광돌리는  이것이 우리의 생애의 목적에 제일 큰 것입니다.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이것이 우리의 생애 목적입니다.

그래서, 바울도 말하기를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그러면 주님을 직접 기쁘시게 하는 일도 좋고 직접 기쁘시게 하는 그  일보다도 오히려 제삼자와 다른 것을 통해서 하나님에게 영광 돌리게 하는 그  일이 더 가치 있는 일입니다.

사람도 안 그렇습니까? 사람도 직접 그 사람이 자기를 기쁘게 하는 그런, 만일  정치가가 된다고 하면은 그 정치가가 돼 있을 때에 그 밑에 있는 모든 소속된  사람들이 직접 그 정치가에게 기쁜 일을, 정치가를 기쁘게 하는 이런 일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보다도 모르는 데 저 모르는 사람이 그 사람의 행동으로 인해서  그 정치가에게 영광을 돌리고 기쁨을 돌렸다고 하면은 만일 정치가가 그 소문을  들으면은 그는 직접 기쁘게 한 것보다도 훨씬 좋고 기쁘고 참 감동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지 안해요? 어떻게 해요? 직접 기쁘게 한 것과 그 사람의  행위가 다른 사람 모든 사람이 그 사람 행위를 보고 ‘그이 밑에 있는 사람이,  그이에 지금 같이 수종들고 있는 모든 정객들이’ 그들을 인해서 그 정치를  칭찬한다면은 그것은 더욱 더 영광스럽고 참 가치 있는 일이요, 그 정권자가 그  사람에게 대해서는 더 영광을 받고 더 큰 후대를 하고 신임을 할 수 있는 그런  것입니다.

사람도 직접은 그 사람이 잘하지마는 간접은 나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직접은 그 앞에서 아주 위하는 듯이 이렇게 위하는 일 하면서도 그 사람 없으면  저 뒤로 돌아가 가지고서는 그 사람을 헐고 그 사람이 하는 일을 협조하지  안하고 그 사람의 하는 일을 방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고것은 고것을 사람은  몰라도, 사람도 아는 사람은 고 사람이 와 가지고서 기쁘게 할라고 하는 그것을  알랑거리는 것을 요거는 간신이라 그렇게 봅니다.

요거는 간사하게 내 눈 앞에 이라지마는서도 돌아서면 ‘요 사람하고 아무것이  하고 자주 접하는데 보자’ 아무것이 하고 접하는데 접한 그 사람이 사람을 뒤에  보니까 그 사람을 접촉하고 나더니마는서도 자기의 하는 일을 협조를 하고  자기에게 대해서 정신과 태도와 행동이 달라집니다. 좋아집니다. 그러면, 이  좋아지는 이것은 아무것이와 접촉을 해 가지고서 거게서 그 영향을 받아 그런  것이구나 이렇게 알게 됩니다.

또, 그 사람이 눈 앞에서는 잘하지마는서도 나중에 보니까 그 사람을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뭣인가 해독을 끼쳐서 실상은 훼방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주인의 하는 일을 훼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말이오. 그러면 그  사람의 눈 앞에서 기쁘게 하는 것은 하나의 간신이라 이라기 때문에 이 사람은  아주 조심할 사람이라, 표리가 다른 사람이라, 나한테 직접 대할 때와 직접  대하지 안하고 간접적으로 나와의 관계되는 데에 다르다 이렇게 간신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떠나든지 거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하는  그것도 우리가 좋고 항상 그 일을 힘써야 되지마는서도 그것보다도 아버지  하나님에게 영광돌리는 것은 제가 돌리는 게 아니고 제 행동으로 모든 제삼자  보고 듣는 그 사람들이 영광돌리는 것입니다.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이것을  주님은 크게 여기고 일생을 살았습니다.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또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제자가  되리라 말은 예수님과 꼭 같은 자 된다 그말이오. 제자된다 말은 그이의 모든  행동이나 사람이나 지식이나 능력이나 모든 소원이나 이 모든 그 사람의 지능과  인격과 도덕과 모든 것이 그 선생님과 꼭 같았을 때에 그것을 가리켜서 제자라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부모와 형제와 자매와 처자와 네 목숨보다 나를  더 사랑치 아니하면 내 제자는 되지 못한다. 있는 것을 다 버리지 안하면 내  제자는 되지 못한다. 주님의 제자되는 것이 이렇게 힘든다고 했습니다. 그럴 거  아니겠습니까? 예수님은 영계와 이 우주에 가장 존귀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앉았습니다.

이러니까, 만물이 또 그를 주라고 시인하고 지옥에 있는 자들도 ‘우리는 아무리  살펴봐도 예수님밖에는 우리가 주로 모실 자가 없다. 제일 원만하고 제일 어떻다.

’ 지옥에 있는 자들도 주라 시인하면서 아버지 하나님에게 영광 돌렸다 했습니다.

지옥에 있는 자들도 예수님을 인해서 하나님 아버지에게 참 감탄을 하고  감사하고 칭찬을 돌리고 이렇게 소망을 가지게 된 이거까지 주님은 이거를  목표로 해서 했습니다.

이러니까, 내 제자가 되리라 주님과 같은 자 되어지리라 이렇게 말씀하시고 이제  이것이 두 가지 우리의 목적이요 소망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한 것같이 내가 너희들을 사랑하였으니 내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서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함같이 너희들이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게 되리라. 이 말을 하는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충만케 하려 함이라. 우리의 세째 소망은 뭣이냐 하면은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 기쁨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꼭 악에서 악으로 기뻐합니다. 우리는 악으로 기뻐하고 선으로 기뻐하지를  못합니다. 선, 악 하는 것은 세상 국어 사전에서 선이 뭐인가 해석하는 그런 것은  다 죽은 자들이 말하는 것이고, 그거는 소용없는 소리이고, 악은 뭐이 악인가?  악은 자기 중심이 악이요, 선은 뭐이 선인가? 자기 상관 중심도, 부모 중심도,  민족 중심도, 인류 중심도 아니요. 자존자 조물주 대주재이신 그분 중심을  가리켜서 선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다 기뻐하는 게 악으로 기뻐하요. 좀 빵긋이 웃는 것도 살펴보면  전부이 제 중심 그 일이 이루어지니까 제 중심으로 다른 사람이 거게서 응해  주니까 제 위주 제 중심 그것으로 인해서 기뻐하니까 그 기쁨도 다 썩은  기쁨이요 더러운 기쁨입니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모든 사람이 기뻐하는 것은 제 중심이 이루어지고 제  중심 달성을 위해서 제 중심에 속한 사람이니까 제 중심에 속한 것들이 되어지니,  전부 다 제 중심되어지니 기뻐하는 그건 다 썩은 것이요, 가치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기쁨은 그런 기쁨이 아닙니다. 그런 기쁨이 아니고 자존자 대주재  위주의 일을 기뻐했고 중심의 일을 기뻐했습니다. 이러니까 이 기쁨을 가지면은  이 기쁨은 대주재이신 하나님이 권세를 잡을 때에 그분의 뜻이 이루어질 때에  그분으로 더불어 모든 존재가 하나가 되는 것을 기뻐하는 것이니까 그는 천국을  기뻐하는 것이요, 천국 건설자요, 천국 소원자입니다.

우리는 기쁨이 피조물 뭐, 어떤 자는 돈으로 인해서 기뻐하는 자, 어떤 자는  인간으로 기뻐하는 자, 어떤 자는 아름다운 미남으로 인해서 거뻐하는 자,  미인으로 인해서 기뻐하는 자, 사업으로 인해서 기뻐하는 자, 다른 사람 대가리가  되는 권세를 잡음으로 기뻐하는 자. 다 썩은 기쁨인데 주님의 기쁨은 그런 기쁨이  아니오.

주님의 기쁨은 하나님이, 제가 잘못해 가지고 마귀에게 종이 돼서 영원히 멸망  가운데에 들어 있는 모든 면이 참 만신창으로 막 송장같이 막 썩어서 내음새  나는 말할 수 없는 이런 더러운 것을 사랑하셔서, 이런 더러운 걸 사랑하셔서  하나님이 사람되기까지 그 모든 영광과 존귀의 권세, 한없는 부요가  가난하기까지, 피조물이 되어 오기까지 이래 가지고 죽기까지 이 일을 위해서  심지어 자기 몸과 생명을 다 바치는 이것으로서 기뻐한 기쁨이라. 이 기쁨이야  누가 칭찬 안 할 자가 누가 있겠습니까? 이 기쁨이야 누가 존대 안 할 자가 누가  있겠습니까? 이 기쁨이라.

참 가치 있는 기쁨, 모든 만물이 모든 존재들이 다 감탄할 수 있는 이 기쁨을  가진 이 기쁨을 너희도 가지게 하기 위함이라. ‘내가 이 말을 너희들에게 하는  것은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들이 내  계명을 지켜 내 사랑 안에 거하라 이것을 말하는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충만케 하려 함이라’ 그러면, 주님이 우리에게 명령한 고 명령은 무슨 명령이냐? 고 명령은 곧 주님이  기뻐하는 그 기쁨이라. 고 명령 지키는 것은 모든 만물이 다 칭찬하고 존대하고  모든 만물이 기뻐할 수 있는 그 기쁨이라. 이 평가적으로 비판적으로 봐도 그보다  존귀하고 가치 있고 높여 섬길 그런 기쁨이 없어. 그 기쁨을 가지니까 그 기쁨은  존대할 수밖에 없어. 모든 사람들이 땅 위에서 기뻐하는 그 기쁨은 다 제것은  있지마는 남의 것은 다 멸하고 싶습니다.

자기의 것은 있고 싶지마는서도, 갑이 제것은 있고자 하지마는 을이나 다른 것은  갑 그놈의 기쁨도 다 없애 버리면 싶어. 그 인간들이 기뻐하는 거는 모든 그  상대방들과 자기와 관련없는 사람들이 다 평가할 때 그거는 다 멸망해야 된다  이라지, 예수님의 기쁨은 지옥에 있는 것까지도 ‘하, 예수님은 저런 것을  기뻐하셨다. ’ 이거는 참 기쁜 일을 한다는 것보다도, 그 사람은, 여게 빨갱이들은, 이번에 비행기 그 칼 사건, 사람을 그렇츰 많이 죽인 그것이  유일한 기쁨이라. 아무 소용도 없는데 가 가지고서 거석해 가지고서 사람을 딱  폭탄 장치를 딱 해 가지고서 저는 딱 내리고 가다가서 탕 터져 가지고서 백 몇십  명이 죽으니까 속으로 따그르르 웃으면서 좋아하는 그 기쁨을 가진, 그 공산주의  기뻐하는 거는 그 기쁨이라. 또 남한에 있는 모든 사람이 기뻐하는 것도 해석해  보면 그 기쁨이라.

그러기에, 우리가 기쁨을 이것을 바꿔야 됩니다. 우리의 소망 중에 세째로 하나는  뭐이냐 하면은 주님의 기쁨을 우리도 가지고 그와 같은 것을 기뻐하는 사람,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 일을 우리도 기뻐할 수 있는 사람, 우리는 악을 기뻐합니다. 죄를 기뻐합니다. 어떤 사람은 죄짓는 게 없으면 기쁨이  없어. 이러기 때문에 만나 가지고는 실컷 다른 사람을 헐고, 다른 사람을 헐면  따그르르 웃고 기뻐하고 다른 사람을 헐고 저를 높이면 기뻐하고 ‘네가 그 기쁨을  그걸 없애기 전에는 너는 멸망이다. 누가 만물이 너를 기다리며 존대하며 대우해  주며 널 환영할 자가 누가 있겠느냐?’ 그 사람 보면 항상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이 뭣을 어려움을 당했다 하면은 공연히  그 사람이 제 어려움당한 것같이 수심을 항상 띠고 있고 다른 사람이 거게서  해결이 됐다고 하니까 벙긋거려 좋아합니다. 그거 볼 때, ‘저 사람은 참 이상한  사람이라. 다른 사람이 우는 것은 그 사람이 보고서 같이 울고 다른 사람이  기뻐하는 건 제게는 상관도 없는데 기뻐하는 저 사람이라. ’ 이럴 때에 그 사람에  대한 가치를 모든 사람이 존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내 기쁨이’ `내 기쁨이' 주님은 모든 존재가 멸망에서 구출되는 것을  기뻐한 것이 그분의 기쁨이요, 모든 존재가 멸망에서 구출되는 것을 기뻐하셔서  그 일을 할라고 자기의 전부를 다 제물로 바친 것이 주님이시오. 그거는 그걸  기쁘기 때문에.

사람도 다른 사람의 기쁨이나 행복은 기뻐하지 안하고 제 행복과 성공은  기뻐합니다. 그러면 네까짓 놈 성공과 행복은 누가 기뻐해 줄 사람이 어데  있느냐, 네가 남의 것에 충성치 안하면 누가 너의 것을 너에게 주겠느냐, 남의  것에 대해서 알뜰히 하지 안하면은 누가 네게 대해서 알뜰히 하겠느냐, 네가 다른  잘되는 거 보고 좋아하지 안하면은 누가 너 잘되는 거 보고 좋아할 자가 누가  있겠느냐? 이것이 대주재자의 법칙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세째로 우리가 원할 것은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케 하려 함이라」 기쁨이 바꿔져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 기쁨을 우리도 가지고 주님이 평상 소원하면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을 참 가치 있는 일을 했는데 우리도 주님과같이 이제 주님의  제자가 되면은 우리도 기뻐하는 것이 곧 주님이 기뻐하심과 같은 그런 본질의  기쁨, 그런 성질의 기쁨, 그런 종류의 기쁨 그 기쁨이 우리의 기쁨되는 것이  이것이 세째로 우리의 소망이라 그말이오. 이 소망이오.

그러면, 이 일을 할라고 하면은 대주재이신 하나님이 전적 나를 위해서 수고해  주시는 자가 되어야 하고, 또 예수님의 전부는 다 나를 위해서 내 둥치처럼  예수님의 전부는 나를 위해서 마구 기울여지고 예수님의 전부를 내가 흡수해야  되고, 이 우주라는 밭은 또 나만 위하고 이렇게 돼져야 이런 좋은 소망의 세  가지의 결과를 맺을 수 있는 것이 우리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자꾸만 하나님에게 뭐 달라고만 하고 또 자기의  잘못된 것을 자꾸 이렇게 끙끙거리고 고하는 것만이 좋은 게 아닙니다. 그저 자꾸  이런 말씀을 자꾸 생각하는 가운데에서 말씀과 같이 내가 변화가 되고 성화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눈감고 좀 명상해서 생각하는 게 있어서, 사람 본질과  본성이 변해져야 돼. 우리의 본질과 본성이 변해야 되지 본질과 본성이 변하지  안하면 하나님의 도에는 아무 참여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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