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두 길

 

1982. 3. 5. 금야

 

본문: 에베소서 4 : 22 - 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옛 사람을 버리고 새사람을 입어라"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아니는  사람들은 본 지위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모든 것이 하나뿐입니다.

길도 하나 갈곳도 하나 모든 법칙도 하나뿐이지만 타락한 자리에서 예수님의  구속을 입은 사람들은 타락한 그것이 있고 예수님으로 구속받은 새것이 있고  하기 때문에 모든 종류가 두 가지 입니다.

믿는 사람은 믿기 전에는 하나 뿐이었으나 믿고 난 다음에는 모든 것이 두  가지입니다. 우리도 전에 믿기 전에는 한가지뿐이기 때문에 한가지로만  살았습니다.

그러나 믿고 난 다음에는 한가지가 더 생겨서 두 가지가 됐습니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은 한사람이지만 두 가지 생활을 하기가 쉽습니다. 안 믿는 사람은 한가지  생활 외에 다른 것은 없습니다.

나는 날부터 죽는 날까지 한가지 길만 가다가 한군데로 갑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은 한가지가 더 생겨 한길이 더 생겼는 고로 한길만 갈 수도 있고 이길  가다가 저길 가다가 두 길을 갈 수도 있고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 믿는  사람들입니다.

한길은 사망하는 길이고 한길은 영생하는 길인데 하나님께서 가지를 못하고  멸망하는 길을 갔다가 영생하는 길을 갔다가 이렇게 갈팡질팡 하면 이런 생활을  해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몇 가지만, 두 가지 되어 있는 것이 어떤 것인가 그것을 첫째 말하겠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둘입니다. 안 믿을 때에 하나님으로 섬기던 사탄 악령 이것이  있습니다. 안 믿을 때에는 악령이 우리의 하나님이었습니다. 지금도 안 믿는  사람들이나 믿는 우리들이 정신 차리지 안 하면 옛날 하나님으로 섬기던 마귀  이것을 하나님으로 모시고 사는 그런 일 하기 쉽습니다.

이래서 에베소 2장에는 말씀하시기를 "안 믿는 사람들 속에는 공중에 악한 신이  안 믿는 사람들을 주관하고 있다"고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거게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참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사람의 죽고 나고 화복을 홀로 주관하시고 우리를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로 구속하신 이 참 하나님 하나님을 우리가 찾게 됐습니다.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찾은 하나님은 참 하나님이오.

예수님은 믿기 전에는 이 악령인 제가 하나님처럼 그렇게 가장을 해 가지고  나타나서 하나님도 아니면서 하나님 노릇을 합니다. 만물을 지으신 이도 기독교의  하나님이오. 죽고 사는 것을 나고 떠나는 것을 주관하시는 이도 기독교의  하나님이신데 제가 하나도 짓지도 안하고 죽이지도 못하고 살리지도 못하고 나게  하지도 못하고 떠나게 하지도 못하는 악령 이것이 이렇게 모든 주권을 가지고  있는 척 해서 사람들을 꾀우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 꼬임에 빠져 가지고 어떤  사람은 돌에게 어떤 사람은 부처에게 어떤 사람은 맑은 시냇물에게 어떤 사람은  산에 어떤 사람은 공중 별에 달에 이런 것들이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줄로 알고 섬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 거짓 하나님 참 하나님 하나님이 둘이 되어 있다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도 입술로는 참 하나님을 부르지만  실상은 거짓 하나님 이 마귀를 제 하나님으로 모시고 따르는 그런 생활을 하는  것도 하루 이틀이 아니라 일생을 그러다가 망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요한 일서 4장에는 "영을 분별해라" 그 말은 하나님을 분별해라  그말입니다. 참 하나님이 있고 거짓 하나님이 있으니 이 하나님을 분별해라  우리가 잘못하면 참 하나님은 배척해 버리고 거짓 하나님 마귀를 이 하나님으로  모시고 일생동안을 속기 쉽습니다. 이 하나님이 둘입니다. 참 하나님 거짓 하나님.

마귀가 하나님처럼 나타나는 이게 있습니다. 또 둘이 있는 것은 과거에는 우리가  자기가 하나였지만 이제는 예수님을 믿은 이후에는 자기가 둘입니다.

오늘밤에 봉독한 말씀에 옛사람이라 새사람이라 자기라는 사람이 둘입니다.

자기라는 사람이 둘이 가지고 이 사람이 내 마음과 내 몸과 내 모든 생활을  주관하려고 이 자기는 이렇게 살자하고 또 한 자기는 그래 살면 안 된다고 또  이렇게 살자하고, 우리가 한가지 일을 만났을 때에 한가지 물건을 만났을 때에 한  시간 한 장소에서 술 취한 사람 모양으로 정신 없이 사는 사람은 그저 밥 먹고  옷 입고 숨쉬면 사는 것 같다 생각하지만 좀 정신을 차려보면 자기 앞에 닥친  일에 이렇게 하라 이렇게 하라 자기 속에 두 자기가 있어 가지고 서로 시비하는  것을 분명히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기 속에 하나는 아무래도 이래야 된다 또  자기 속에 하나는 그렇지만 이렇게 하련다 이렇게 자기 속에 두 자기가 있으니  하나님이 둘이요 자기가 둘이요.

또 셋째는 지식이 둘입니다. 지식이 둘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식이  있으니 이 지식은 신구약 육십 육 권 도리인데 육십 육 권 신구약 성경은 이  얼마 안됩니다. 얼마 안되지만 이 속에는 온 천하에 둬도 기록한 책을 두지 못  할만한 그렇게 많은 것이 요 신구약 성경 속에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이 우리에게 주신 지식과 사람들이 만들어낸 지식과 이 지식이  둘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둘의 있는 것을 모르고 그저 지식이면 지식이지 하고  살려다가는 판판이 실패를 봅니다. 이 지식은 두 가지 지식이 같은 지식이 아니고  같은 면도 있지만 정 반대로 다른 면이 많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지식으로 보면 그 지식이 아주 못쓸 것이라고 이렇게  하나님의 지식이 말하는 것도 인간이 내 놓은 그 지식은 이것이 제일 좋다  그렇게 하는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지식이 둘이라 이 하나님의 지식은 금생과 영원 내세 또 세상을 만들기  이전 이 모든 것을 모든 것에 대한 이 전체의 지식입니다. 과거 현재 영원 미래에  대한 지식입니다. 또 피조물과 창조주에 대한 지식입니다. 모든 것에 대해서  하나도 빠짐이 없는 지식입니다. 인간이 만들어 내 놓은 지식은 어떤 지식인고  하니 인간이 만들어 놓은 지식은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만 상대하는 지식이고  이 세상은 조그마하고 이 세상 밖에는 굉장히 넓고 큰데 거게 대해서는 말하지  안한 그런 지식입니다.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지식이 내세가 있다고 말하나 그것은 하나의 추론에서  말하는 것이지 그것을 인정하지를 않습니다. 또 그 지식이 피조물에게 대해서만  한해서 한 지식이지 창조주에 대한 그런 지식은 갖지를 못합니다. 하나님의  지식은 옳고 참되고 인간이 만들어 놓은 지식은 좁고 얇고 어리고 도 거짓된  것이 많이 섞여 있는 이런 지식 그 지식은 그 지식의 근원자는 하나님이시지만  악령을 시켜서 그렇게 하신 지식이기 때문에 그 지식은 다 사망에 속한  지식입니다. 생명에 속한 지식이 아닙니다.

그러면 지식이 둘입니다. 안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지식은 없습니다.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인간 지식만 가지고 삽니다. 과거에도 우리는 인간 지식만 가지고  살았는데 예수님을 믿을 후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지식을 주셔서 이 두 가지  지식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러니까 어떻게 살다가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인간 지식을 가지고 비판하고  평가하고 계획해서 산 때가 많습니다. 또 조심하고 아주 정신을 차리면 또  하나님의 지식으로 돌아서고 하나님의 지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식이 둘입니다.

또 둘이 있는 게 뭐이 둘이 있는고 하니 과거에는 우리가 뭐 저승이 있다 죽고  난 다음에 어찌된다 이 쌓아도 그것은 그렇지 않겠나 하는 그런 하나의 추측  추론이지 순전히 이 세상만 보고 살았던 우리들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그가 살고 있는 이 세계가 이 세상만 그들이 알고 살고 우리가  세상만 알고 살았고 우리가 모르는 세상은 지옥이 있고 두 세상만 두 세계만  우리의 세계였습니다. 하늘나라와 지옥 그것만 우리 세계였는데 예수님 믿은  이때부터 우리는 또 하나가 더 생겼습니다.

무엇이 생겼는고 하니 이 세상에서는 진리 안에 사는 진리의 세계와 영원무궁한  하늘나라 하늘나라와 이 두 나라가 우리에게 새로 생겨졌습니다. 안 믿을 때에는  세상과 지옥 믿은 후에는 세상과 지옥과 또 이 세상에서 진리의 세계와 하늘나라  이 둘이 우리에게 있게 됐습니다.

자 우리 믿는 사람들이 세상과 지옥에서도 살 수 있고 또 진리의 세계 주안 진리  안 주님 안 주님 안에서와 하늘나라에서 살수도 있고 이 두 나라가 우리에게  있게 됐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따라서 그 다음에 모든 것이 둘입니다. 욕심도 둘 마음도 둘  행동도 둘 기쁨도 둘 성공도 둘 멸망도 둘 모두가 전체가 여기에서 따라서 쭉  둘로 가라졌습니다.

이 둘은 떨어지지 안하고 둘이 꼭 붙어 있습니다. 둘에다 꼭 붙어 있소. 붙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참 깨어 있지 안 하면 그만 어느 것인지 분별 못하고 사망에  속한 것에 속해 가지고 살기가 쉽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를 가르쳐서 성도라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자꾸 구별하라 말입니다.

그저 따져라 구별해라 구별 안 하면 우리는 헛일입니다.

자, 처음에 무엇이 첫째 둘입니까? 아는 대로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둘입니다. 참 하나님과 거짓 하나님 거짓 하나님은 마귀 그것이 하나님인척 해  가지고 참 하나님을 찾기 전에는 마귀 그것이 우리에게 하나님 노릇을 했습니다.

믿는 우리에게도 우리가 정신차려 구별하지 안 하면 마귀 그것이 하나님으로  섬겨 따라가서 멸망하는 그런 걸음을 걷게 됩니다. 하나님이 둘 또 그 다음에는  자기가 둘 자기가 둘입니다. 자기가 둘 또 그 다음에는 지식이 둘 또 그 다음에는  세계가 둘입니다. 세계가 둘 여기에서 따라서 모든 것이 둘입니다. 이런데  오른편은 영생이요 왼편은 사망입니다. 이 둘이 따로 떨어져 있지 안하고 우리가  세상 생활을 끝마치고 떠나는 그 시간까지 이 둘이 한테 붙어서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오른편으로 섰다가 왼편으로 섰다가 오른편에 속했다가  왼편에 속했다가 오른 것을 사용하다가 왼쪽 것을 사용하다가 이래 하는 것이  자기도 모르게 자기도 모르게 이게 아주 이렇게 오른편에서 왼쪽으로  바꾸어진다는 것이 시간이 뭐 하루가 걸린다거나 한시간이 걸린다거나 그런 게  아닙니다. 그저 순간에 버덕거리면 벌써 바꾸어졌습니다. 이렇게 참 찰나라고  아주 그 분초보다 더 빠른 고런 시간에 이것이 됐다가 저것이 됐다가 내가  여기에서 속했다가 저게 속했다가 이렇게 바꾸어지도록 해 놓은 것이  하나님이십니다.

왜? 이렇게 사이비하게 둘이 한테 붙어 있고 이렇게 빨리 바꾸어져도 거기에  유혹받지 안하고 오른편에 서서 사는 사람이라야 무궁세계에 하늘에 있는  천군천사와 이 물질계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대리 왕이 되가지고 이것을  다스릴 수가 있고 이것들에게 제사장이 될 수 있고 선지자들이 될 수 있고 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번개같이 움직이는 이렇게 날랜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믿는 사람의 그 심리는 재빨라야 됩니다. 믿는 사람의 정신은 번개보다 빠른  것입니다. 그래서 에스겔 1장에 보면 그 영이 역사 하는 것도 번개같이 역사  하는데 번개같이 역사 하는 그 역사에 따라서 모든 영물들이 움직이고 있다  이랬습니다. 거게 있는 영물들은 믿는 사람들의 다 중생 된 영들입니다. 우리  중생 된 영은 얼마나 빠른고 하니 하나님께서 일초동안에 천 번 움직이면 우리  중생 된 자들도 따라서 천 번 움직입니다. 하나님이 무한하심 같이 무한은  아니요. 창조주같이 창조주도 아니고 자존자도 아니지만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 된  우리 영은 하나님이 어떻게 빨리 움직여도 하나님을 따라서 다 움직일 수 있는  이런 영으로 중생 됐습니다.

그러면 지금 하나님께서 애쓰는 것이 어떤 것이냐? 영은 이렇게 됐지만 서로  우리의 마음이라는 것이 이거는 미련하고 둔하고 고집스럽고 억지스럽고 이게  흉측한 것 다 가졌습니다.

지금은 우리의 마음이 중생 된 영을 따라서 번개같이 움직이도록 하려고 이것을  연습시키고 있습니다. 또 우리의 몸이 움직이기를 영을 따라 움직이는 그 마음이  움직이는 데 따라서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이 몸이 재빨리 따라서 움직이는 이런  몸이 되도록 연습시키는 것이 이 세상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두 가지가 한테 붙어 있는데 요것을 모르면 일생동안 자기는  조심하고 애쓰고 있는 것 다 바쳐서 희생 충성을 다 한다해도 나중에 가서 보면  생활은 순전히 거짓 하나님 마귀 그놈 시키는 대로했습니다. 마귀 그놈이  시키시는 것은 마귀 그놈이 시키시는 마귀가 누구를 거머쥐고 시키느냐 마귀에게  속한 우리가 있는데 마귀에게 속한 자기가 있는데 그것을 가르쳐서 옛사람  자기라 이렇게 성경에 그렇게 말합니다.

마귀는 우리 속에 있는 옛사람 이것을 붙들고 일합니다. 또 이 마귀는 옛사람을  붙들고 일하는데 무슨 지식을 사용합니까? 인간이 내 놓은 요 지식을 사용합니다.

또 어떤 세계에서 살라고 합니까? 지옥을 준비하고 있는 지옥을 마련하고 있는  이 불의의 세상에서 살게 하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거짓 하나님 거짓 자기  거짓 지식 거짓 생활 요것을 하게 하는 것이 이 세상에 한편입니다. 이것이  세상에 가득 찼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이 있기 전에는 이것뿐이겠습니다.

예수님의 장차 대속하실 이 대속을 봐라 보면서 옛날 사람들에게 한 구원의  줄기가 있었으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었고 이스라엘 백성 전에는 아담 아벨  노아 이렇게 뜨문 뜨문 구원의 길을 걷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계대를 이어 가지고 예수님 십자가의 대속하실 때까지 계속하다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대속하시고 난 다음에 비로소 유대인과 이방인들에게 이  구원의 길이 열려졌습니다.

그러면 왼편에는 이 넷이 있고 오른편에는 참 하나님 참 자기 찬 지식 참 세계  하늘나라 이 네 가지가 있어 하나님은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 된 참 사람을  붙들고 하나님의 지식을 사용하면서 영생하는 이 참 세계 영생하는 세계에서  살도록 이렇게 합니다.

오늘 우리가 이 자리 이렇게 모여 앉았지만 어떤 사람은 지금 영생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고 어떤 사람은 영원히 멸망하는 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영원한 멸망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고 어떤 사람은 영생하는 예배를 보고  있고 어떤 사람은 매일 영생으로 살아가고 어떤 사람은 영원 멸망으로 살아가는  이것이 세상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오른편에 이 네 가지 왼편에 이 네 가지 이러니까 우리도 네  개인이 과거에는 왼편에만 속해 살았는데 지금부터는 왼편과 오른편에 이렇게  속해 가지고 나는 오른편에 붙어 살 수도 있고 왼편에 붙어 살 수도 있습니다.

오른편에 붙어사는 것은 영생이고 왼편에 붙어사는 것은 영원한 멸망입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현실 현실을 만날 때에 이 현실에는 오른편 네 가지와 왼편 네  가지가 네 현실 속에 같이 붙어 있는 이것을 아는 것이 성령의 지혜입니다.

이러니까 내가 왼편에 속해 살면 마귀에게 속한 나 아닌 나 원수인 나 옛사람 나  이것이 마음과 고깃덩어리를 주장합니다. 이 마음과 고깃덩어리는 주인이  아닙니다. 마음은 그거 도구 한가지요. 마음과 고깃덩어리는 도구 한가지인데  잘못하면 악령이 옛사람 나를 붙들고 인간 지식을 사용해 가지고 살살 꼬와  가지고 내 마음을 꼬우고 내 몸을 꼬와 가지고 나로 하여금 영원히 멸망하는 요  멸망하는 생활하도록 요렇게 딱 만듭니다.

내 이 마음과 몸은 도구 한가지요. 연장 한가지요. 기계 한가지요. 이것은  하늘나라에 가면 우리의 마음을 타고 다닙니다. 하늘나라 어데든지 다닐 때에 이  마음을 타고 다니니까 이 마음이 참 보배입니다. 하늘나라에 가서는 이 자가용  모양으로 비행기 모양으로 하늘나라에 가서 어데든지 이 마음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이 마음이라는 도구 가지고 어데든지 일을 합니다. 이 영이 또 이  물질계 물질계는 이 몸을 타고 다니면서 활동을 하고 일합니다.

일하는데 중생 된 사람이 부활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가서 영생하기는 하지만  하늘나라 다니라 하니까 타고 다닐 마음이 없습니다. 마음이 기능이 없소.

세상에서 마련을 안 했기 때문에 마음이 기능이 없으니까 요게서 줘도 못 가고  조게서 여기에서도 못 가고 이 일도 닥치니까 못하겠고 저 일도 닥치니까  못하겠고 아무 것도 못합니다.

아무리 기술이 좋은 반주자라도 피아노가 전부 고장이 나가지고 소리가  안나오는데 무슨 그 아름다운 소리를 내겠습니까? 그러나 이 세상에서 마련 잘  한 사람들은 영계 가니까 어데든지 거게 가고 싶으면 거게 가고 이 일하고  싶으면 이 일하고 못할 게 없고 못 갈 데가 없습니다.

이것을 가르쳐서 어떤 사람에게는 한 고을 어떤 사람에게는 두 고을 어떤  사람에게는 열 고을 이렇게 고을을 줬다 그 말은 자기의 무궁세계의 활 무대가  자기의 활동무대가 좁다 넓다 하는 그것을 가르쳐서 말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 세상에서 왼편에 있는 악령 이놈이 악령은 거짓 하나님인데 거짓  하나님이 악령은 그의 악령의 제자는 누구입니까? 악령의 부하는 누구요. 자,  버뜩 지날 게 아니라 좀 답을 하십시오.

악령의 부하는 누구입니까? 거짓 하나님. 이 악령 거짓 하나님, 하나님 아닌 것이  하나님을, 거짓 하나님의 부하는 누구입니까? 옛사람 거짓 자기 거짓 자기 이것은  제가 사용하는 제 지식은 어떤 지식입니까? 어떤 지식입니까? 하나님의 지식이  아닌 인간의 지식입니다. 이것은 살기를 어데서 삽니까? 어떤 세계에서 삽니까?  이것은 불목의 세계에서 영원히 멸망 받을 심판 받을 세계에서 살고 있습니다.

심판 받을 일만 합니다. 이용당하면 하늘나라 가서 타고 다닐 이 마음의 기능을  다 빼앗겼소. 이 물질계에서 영원히 사용할 자기의 자가용 다 빼앗겨 버렸소. 녜,  자가용 비행기도 다 빼앗겨 버렸소.

이러니까 "미혹의 욕심에 끌려" "미혹의 욕심에 끌려 구습을 좇는" 구습이라 말은,  구습이라 말은 자기가 이제까지 길 들여놓은 길들인 대로 사는 것 그게  구습입니다. 구습생활. 우리는 길들인 대로 산 것 아니요. 그 시 그 시 언제나  하나님께 인도하시는 그대로 삽니다.

 내가 만일 한달 동안을 그 일을 쭉 했습니다. 어떤 회사에 들어가니까 그 사장이  말할 때에 한달 동안 예예 하면서 그저 말만하면 입을 혀와 같이 이렇게 순종해  살았습니다. 한달 동안 쭉 계속해서 사장시키는 대로 살았으니까 그게 뭐이냐?  연습입니다. 연습.

그것이 연습이요. 연습인데 그 날은 오늘은, 다른 날은 아침에 아홉시 와서  일하는데 '오늘은 천천히 쉬어 가지고 열시부터, 열시부터 와서 일해라' 이랍니다.

'열시부터 일해라' 이랍니다. 이러니까 '아 일 못합니다.' '왜 내일은 한 시간 더  늦추어서 열시부터 와서 일하라 하는데 왜 못한다 말이냐?' '아 못합니다. 내일  일하러 못 옵니다.' '일하러 못 오면 회사에 사면 내놔라' '사면 내놔도 못합니다.'  아 이렇게 쭉 계속해서 사장시키는 대로하더니만 그 날은 하나님이 주일이니까  하지 말라고 하나님이 금했기 때문에 안 합니다. 이러니까 언제나 하나님이  시키시는 그대로 하지 자기가 땅위에 일하고 이제까지 연습하고 이제까지 하는  일이라 해 가지고 거게 따라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구습을 좇는 썩어져 가는 썩어져 가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오른편에 있는 네 가지는 무엇입니까? 참 하나님, 참 하나님에게 속한 이  하나님의 사람이 누구입니까? 새사람 이 새사람 하나님에게 속한 이 새사람은  무슨 지식이 저거들의 지식입니까? 신구약 성경, 하나님의 지식이 자기들의  지식입니다. 그들이 사는 세계는 어데서 삽니까? 진리 안에 영생하는 세계에서  삽니다. 이러니까 우리 마음과 몸은 이 오른편 네 가지에 속해 가지고 네 가지의  것이 되어서도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두 여인이 매를 갈고 있는데 한자리에서 하나는 매 위에 거머쥐고 하나는 밑에  거머쥐고" 둘이 이래 돌리고 있는데 얼마나 딱 들어붙어 있습니까? 이래가지고  있는데 "한 사람은 버려 둬서 멸망 받고 한 사람은 데려가서 구원 얻는다 또 두  사람이 한 자리에서 딱 아듬고 누워 자는데 딱 끌어 앉고 누워 자는데 하나는  멸망을 받고 하나는 구원을 합니다." 이 참 기찰 노릇입니다.

아, 둘이 한 밭에서 같이 지금 농사일을 하고있는데 하나는 하늘나라에 두고  하나는 버려 둬 버립니다. 이게 뭐입니까? 사람은 육안으로 밖에는 볼 수 없기  때문에 그 사람이 일하는 것 활동하는 것 그것만 보고 없는 참 하나님이냐 거짓  하나님이냐 어디 내가 속했느냐? 참 자기가 일을 하고 있느냐 자기 아닌 거짓  옛사람 자기가 지금 일하고 있느냐? 하나님의 지식으로 일하고 있느냐 인간  지식으로 일하고 있느냐? 영생에서 살고 있느냐 멸망에서 살고 있느냐? 이거란  말입니다. 보기는 꼭 같지만 껍데기는 한자리라도 그 속에는 두 가지 입니다.

이러기에 이것이 너무 비슷하기 때문에 사이비하기 때문에 이것을 참 분별하기  어렵습니다.

이러니까 어떤 사람은 보면 그 사람이 예수를 믿으면서 잘 믿는 장로입니다. 잘  믿는 목사요. 이런데 이 사람은 자기가 없는 것도 없는 것도 칭찬을 해주면 입이  벙긋하이 좋아하고 자기의 나쁜 것도 고치라 하면 고만 대항을 하고 이 세상과  세상에 속한 것이 잘되면 좋아 기분 좋고 하늘나라에 유익 된 것은 그것은 하라  하면 고만 싫어하고 순전히 왼편 있는 이 사람으로, 이 네 가지에게 속한 마음과  몸으로 사는 사람도 사람이 볼 때에는 잘 믿는 집사도 될 수 있고 잘 믿는  장로도 될 수 있고 잘 믿는 목사도 될 수 있고 잘 믿는 주일학교 반사도 될 수  있고 요 네 가지에 속한 것도 요 오른편 네 가지에 속한 것도 잘 믿는 집사 잘  믿는 장로 잘 믿는 목사도 될 수 있고 사람은 볼 때에 이것을 분별하기가  어렵습니다. 분별하기가 어려워.

다른 사람이 분별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열길 물 속은 알기가 쉬워도 재보면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몰라. 그 사람을 옛사람이 주관하고 있는지 새사람이  주관하고 있는지 그 사람이 하나님의 지식으로 살고 있는지 인간의 지식으로  살고 있는지 인간의 지식으로 살고 있는지 그 사람을 거짓 하나님이 주관하고  있는지 참 하나님이 주관하고 있는지 매우 알기 어렵습니다. 자기도 알기  어렵습니다.

자기도 예수를 잘 믿는 양하고 잘 믿는 줄 알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것을 알려 주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현실을 주십니다. 현실을 주셔  가지고 자기는 하나님이 자기를 주관하시고 하나님께 속한 줄 알고 살았는데  실은 마귀 거짓 하나님에게 속해 사고 있으면서 하나님께 속해 사는 줄로 이래  잘못 알고 있으니까 하나님이 답답하다 그 말이요.

답답하니까 현실을 만들어 가지고 어떤 현실을 만드느냐 하나님에게 속해 살면  요렇게 해야 되고 요렇게 하면 하나님을 배반하고 요렇게 살아야 되고 해서  하나님에게 하나님을 따라 사느냐 하나님을 배반하고 사느냐? 하는 고것이  비슷하지 안하고 뚜렷이 나타나고 뚜렷이 나타나는 현실 줍니다.

뚜렷이 나타나는 현실을 줘 가지고 자기가 볼 때에 아, 아무래도 하나님의 인도는  요건데 요대로 하려하면 재산도 낭패 모든 게 절단 낭패되어지니까 하나님의  인도대로 하려하면 요래야 되는데 하나님의 인도대로 할 수가 없다 하나님  인도대로하면 내가 다 망할 터이니까 하나님 인도대로 못하겠다 해서, 자기가 뚜렷이 하나님의 인도를 따를 수 없고 하나님 인도 반대되는 그 길을  자기가 걷지 안 하면 안 되는 고런 현실을 딱 만나게 해 가지고 자기는  하나님에게 속하지 안하고 그 하나님 아닌 악령에게 속해 있고 하나님에게  속하지 안 했다 하는 것을 자기가 뚜렷이 알게 됩니다.

어떨 때는 자기에게 욕을 한마디해서 책망을 한마디해서 물질문제가 나타나서  자기의 위신문제가 나타나서 자기 현실이 나타난 고 현실 현실에서 여러분들  자기 현실 현실을 닥쳤을 때에 어리석게 '아, 이 현실에서 돈벌이가 되나 안되나'  이 현실에서 돈을 위주로 해 가지고 따지는 그런 어리석은 자기 되어서는  안됩니다. '아, 이 현실에는 내가 이렇게 해야 내 위신이 서겠나 저렇게 해야  위신이 서겠나' 그 위신 따질 그 현실이 아닙니다.

또 자기 현실에는 내가 이렇게 해야 가정이 잘 사느냐 저렇게 해야 가정이  잘살겠느냐? 사업이 이래야 잘 되겠느냐 저래야 잘 되겠느냐? 이 현실에서  이렇게 해야 내 소원이 이래야 잘 되겠느냐 저렇게 해야 소원 달성이냐? 이거  전부 썩은 생각입니다. 전부 썩은 생각이오. 우리의 현실은 그거 하라고 하나님이  주신 것 아닙니다. 아주 힘들여서 영원 전에 창조한 재료를 딱 보관했다가  하나님이 예정하신 순서대로 하나님이 섭리하셔서 현실이라는 현실을 딱 큰  힘들여서 딱 만들어준 요 현실에는 뭐 하려고 현실 만들어줬습니까? 이 현실은 첫째, 네가 참 하나님에게 속했나 거짓 하나님에게 속했나? 네가 참  자기로 사느냐 자기 아닌 원수인 거짓 자기로 네가 사느냐? 네가 어느 지식을  사용하고 있느냐? 네가 어느 세계에서 살고 있느냐? 네가 제일 두려워하는 자는  누구냐 제일 좋아하는 자는 누구냐? 네가 제일 소망하는 게 무엇이냐? 우리가  모르는 그 모든 것, 모든 것이 둘인데 하나는 생명이요 하나는 멸망입니다. 하나는 행복이요 하나는  화 덩어리입니다. 하나는 영광이요 하나는 수치입니다. 전부가 이 둘이 우리 밭에  꽉 있는데 이 둘 중에 하나는 생명이요 하나는 사망이니까 생명 사망을 이걸  구별을 바로 해야 생명을 취하고 사망을 피하지요.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현실을 딱 주실 때에 이 현실에 자  너는 먼저 참 하나님과 거짓 하나님부터 이 자리 구별해봐라. 참 너와 거짓 너를  여기에 서서 분별해라, 참 지식과 거짓 지식을 여기에 서서 분별해봐라, 영생과  지옥을 여기에 서서 분별해봐라, 여기에 서서 네가 영원하고 완전에 속한 하늘의  소망이냐 땅의 소망이냐? 어느 거냐 소망을 분별해라 여기에 서서 현실에서 네가  소망을 따져서 둘 중에 이거라 쩍 갈라라.

네 현실에서 이 재미는, 이 재미는 멸망할 재미요 기쁨, 그 영생할 재미다. 이  위신은 멸망할 위신이요, 이 위신은 영생하는 위신이다. 이 권위는 멸망할 권위요,  영생할 권위다. 이 성공은 영생 성공이요, 영멸 성공이다. 이 둘 중에 네가 뚜렷이  갈라라. 이게 성도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거룩하심 같이 거룩하라." 거룩은 하나님을 기준해서  하나님을 근거해서 모든 것을 구별해라. 구별하고 구별해서 한 분 하나님에게 딱  도달해라 요게 거룩입니다. 아주 큰 지식입니다.

일생동안 여기에서 대해서 생각지 못하고 예수 믿는 척하고 가끔마다 주일이나  지키고 연보나 하고 성경이나 좀 보고 전도나 좀 하면 다 된 줄 압니다. 아니요  저는 잘 짓는다고 짓는데 나중에 시험할 때 보니까 불타는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지어졌습니다. 그전에는 몰랐소.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지었는지 몰랐어.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을 몰랐어. 홍수가 내리고 비가 부딪히고 하니까  바람이 부딪히고 하니까 비로소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다 떠내려가고 반석 위에  지은 집만 있습니다. 네, 자기도 모르고 다른 사람도 모릅니다.

이 신앙생활이 자기는 한다고 그저 주일이나 지키고 성경이나 보고 기도나 하고  전도나 하고 연보나 얼마하고 하니까 되는 줄 알지만 아니요. 하나님은 그런걸  요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돈을 요구하지 않소. 모든 돈이 당신의 것입니다.

엿새동안에 지었소. 하나님께서 인간의 힘을 인간의 머리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엿새동안에 우주를 지었는데 인간 힘 그까짓 거 빌릴 게 뭐 있소. 당장 하면 하지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지어 놓으신 요 형상 요 인격 하나님의 형상 요것을  원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따라 움직이는 요 믿음 요것을 원합니다.

그러기에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의롭다"고 했습니다. 이러니까 제가 모르면 무슨  예수님을 바로 믿으며 바로 구원을 얻겠습니까?

이러니까 오늘밤에, 그 다음에 있지만 너무 시간 많이 지나갔으니까 요 네 가지만  기억합시다.

우리 현실을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이 현실에서 모든 게 두 쪼가리가 한테 붙어  있소. 하나는 구원이요 하나는 멸망, 하나는 영생이요 하나는 사망, 하나는 의  하나는 불의, 하나는 하나님과 화친이요 하나는 하나님과 원수 이 둘이 한테 붙어  있는데 먼저 오른쪽 것과 왼쪽 것을 구별을 해야 왼쪽 것을 물리치고 오른쪽에  속하지요. 사망과 생명을 분별해야 사망을 물리치고 생명을 취하지요.

사랑한다는 것이 멸망시키는 것이 뭐인지 구원이 뭐인지 알아야 멸망을 버리고  구원을 취하지 구원한다는 것이 멸망만 주고 사랑한다는 것이 망하는 미움만  주고 이것이 어리석은 악령에게 속여 사는 이 세상입니다.

그런고로 오늘밤에는 우리 현실에서 하나님이 이 네 가지를 오른편 네 가지 왼편  네 가지 네가 오른편에 속했나 왼편에 속했나 요 네가 지금 전도하고 일하고  부지런히 하고 말하고 있는 너는 참 사람인 네냐 너 아닌 옛사람 네냐? 요것을  나는 몰라요. 모르는 데 하나님이 만들어준 그 현실을 닥쳤을 때에는 분명히  압니다. 내가 오늘 들었는데 어떤 사람이 끙끙 앓고 들어 누웠다는 말 들었는데  그래 내가 있다가 '그런 것은 뒤져야 된다' 내가 이래 버렸어. 그 뒤져야 된다  공연한 말이요? 뒤져야 된다.

죽어버리면, 그놈이 죽어버리면 살아나는데 분명히 네가 지금 앓고 누웠는 것이  옛사람이냐 새사람이냐? 네가 말하고 있는 게 옛사람이냐 새사람이냐? 내 마음은  옛사람의 마음이냐 새사람의 마음이냐? 내 행동하는 그 몸뚱이는 옛사람의  몸뚱이냐 새사람의 몸뚱이냐? 뭘 하고 있느냐?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자기  입으로 말하면 옛사람이지 내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옛사람이 사로잡고 있지  내 몸뚱이를 사로잡고 있는 것 옛사람이 사로잡고 있지 행동은 옛사람의  행동이지 알고도 떠나기 어렵습니다. 알고도 떠나기 어렵소.

여러분들! 알고도 벗어나기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이런데 모르는 사람이  무엇이 벗어나겠소. 이러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현실을 주시는 것은 오른편  넷에게 네 마음과 몸이 속해 있느냐 왼편 네 가지에게 네 마음과 몸이 속하여  있느냐? 왼편에 속해 있으면 행동은 왼편 행동이 될 것이고, 네 마음과 몸이  오른편에 속해 있으면 네 행동은 오른편에 속한 행동이 될 터이니까 그 행동은  뭐입니까? 그 행동이 뭐입니까? 예? 영생. 그 행동이 영생이오. 왼편에 속한  행동은 뭐입니까? 믿는 사람은 그 뭐입니까? 둘째 사망, 둘째 사망.

이러니까 이 현실을 주신 것은 내 몸뚱이와 내 마음의 구원을 이루는 지금  시기인데 마음과 몸의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이 시기인데 구원을 이루는 것은  둘째 두고 이 네 마음과 몸이 어데 속하여 있는지 그걸 알아야 될 것 아니가  그걸 똑똑히 알도록 하기 위해서 현실을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들, 오늘밤에 배운 데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큰 현실을 만들어 주셨는데  이 현실은 우리에게 몇 가지 하라고 현실을 만들어 주셨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르치십시오. 다 손가락으로 가르쳐 아는 사람은 가르쳐 모르는 사람은 가르치지  말고 참 모르겠소.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왜 내가 이런 설교를 하라 하는지  모르겠소. '소귀에 경 읽는다' 하더니만 참 소 귀에 경 읽는 것 한가지라.

드는 사람은 틀렸고 안 드는 사람은 아마 교만해 그런 것보다도 들었다가 틀리면  어짤고 하는 고런 교만한 자는 안 들었고 몰라 안 들었고 다 그 꼴인데 요  주일학교 반사들 중간반 반사들도 왜 손 안 들어? 또 힘이 들지만 또 한번 해석  더 하겠어. 또 해석 더 하겠어.

자, 우리의 마음과 몸이 이것이 무궁세계에 가서 하나님을 따라 참 사람을 따라  진리를 따라 영생이 세계에서 사는 마음과 몸이 되게 하려고 마음의 기능과 몸의  기능이 되게 하시려고 우리를 지금 마음의 구원 몸의 구원을 주시려고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 못 가 그런 것 아니요. 가는데 마음이 기능과 몸의  기능이 없으면 하늘나라 가 타고 다닐 게 없어. 이 우주에 와도 타고 다닐 게  없어. 이제 이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또 악령은 이 구원을 못 이루게  해 가지고 지옥을 채우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늘나라를 채우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모든 것이 다 둘이다. 안 믿을 때는 멸망하는 것 하나 뿐이지만 믿고 난  다음에 모든 게 둘이 됐다. 둘이 됐으니까 하나는 멸망이요 하나는 구원인데 이  내가 어느 것이 어느 것인지 모르고 어데 속했는지 모르고 뭘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늘밤에 첫째로는 모든 것이 둘이다 요걸  가르쳤습니다.

참 하나님 거짓 하나님, 참 자기 거짓 자기, 참 지식 거짓 지식, 참 생애 거짓  생애, 하나는 거짓 생애는 멸망이요 참 생애는 영생입니다. 요 넷이 있는데 요게  오른편에 속했으면 마음과 몸이 구원이 되고 왼편에 속했으면 멸망이 되어지는데  오른편에 속했는지 왼편에 속했는지 우리가 모른다 그 말이오.

우리가 모르니까 오른편에 속했는지 왼편에 속했는지 고걸 똑똑히 알 수 있도록  현실을 만들어 가지고 그 현실에서 아, 확실히 요거는 옛사람이다. 요거는  하나님의 지식하면 요렇게 하고 인간 지식은 요렇게 한다 요 둘을 딱 갈라트렸어.

하나님을 따라 살면 요래 살아야 되고 요것이 한다 요 둘이 딱 갈라트렸어.

하나님을 따라 살면 요래 살아야 되고 요것은 하나님에게 반대되는 생애다. 요  현실에서 요 오른편 네 가지 왼편 네 가지 요것을 똑똑히 알도록 하시기 위해서, 또 둘째로는 뭘 하기 위해서 현실을 만들어 주시느냐? 네가 왼편에 속했다  할지라도 한번 속했으면 그만이지 왼편에 속한 것이 오른편으로 속하려고 한다고  속할 수가 있습니까? 없는데, 자기가 왼편에 속했다가 오른편에 속하려면  오른편에 속할 수 있고 오른편에 속했던 것이 또 왼편에 속하려면 망령되게  왼편에 속할 수 있고 요렇게 왼편에나 오른편에나 자기 마음과 몸이 어데든지  자유로 이동을 할 수 있는 요 이동을 자유로 할 수 있도록 이동한 요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현실을 만들어 줬습니다. 녜, 알겠습니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현실을 만들어 줬습니다.

또 한가지 아무리 오른편에 속했다 왼편에 속했다 할지라도 속한 그것만  가지고는 영생도 아니요 멸망도 아닙니다. 그러면 오른편에 속했다 할지라도 고것  가지고 영생되는 게 아니고 행동을 해야 영생이 되는 것이다. 행동해야 영생이  되는데 이 행동을 하게 할 시기가 있습니까? 이러니까 영생을 만들 수 있는 것은  행동을 해야 하니까 요 영생을 만들고자 하는 영생을 만들고 멸망을 만들고  싶으면 멸망을 만들고 요것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현실을 만들어  줬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현실을 몇 가지를 하도록 하기 위해서 만들어 주셨습니까? 자  아는 사람 손가락으로 가르쳐 보십시오. 손가락으로 이것도 있고 이것도 있고  이렇습니다. 녜, 저 뒤에도 한 번 들어봐요. 저 뒤에도 교만하지 말고 들어봐요.

교만하면 안 가르쳐 줄거라 안 가르쳐 주면 여러분에게 구원 헛일이지 뭐이요.

손가락으로 가르쳐봐요.

이건지 이건지 자 이 서이인지 너이인지 자 예 저 삼층에도 또 삼층에는 보자  누가 안 들고 ○○○ 목사님 손들었나? 아, 들고 있나. 놓읍시다.

이래가지고 모르겠소. 자, 넷을 가르치기 위해서 현실을 주셨다고 오늘밤에 배운  사람 손들어 봅시다. 녜, 손 놔. 저저 또 방금 뭐라 하나 아 퍼뜩 들어야지.

녜, 여러분들 이게 복. 녜, 아무리 여기에서 있어도 미국을 가도 이북을 가도  공산주의 나라에 가도 상관없소. 고거 다 전부 현실이니까 이 현실에서 하나님이  세 가지 하라고 하셨으니 구별 해 가지고 오른편에 딱 속하고 구별 해 가지고, 둘째로 오른편에 딱 속하고 영생 만들었으면 다 돼버렸어. 어데 가면 이거 못한다  말입니까? 이거 없이 이것도 모르고 주일이나 나오고 연보나 하고 기도나 하고  이런다고 왼편에 속해 가지고도 실컷 그 짓하고 있는데,

이러니까 오늘밤에 제목은 모든 것이 믿는 사람에게는 둘이 됐다. 두 가지가 앞에  있다. 네 앞에 있다. 네 앞에 두 가지 길이 있으니 왼편으로 걸어 멸망을  받겠느냐 오른편으로 걸어 영생을 얻겠느냐 어느 길 가겠느냐? 영생의 가고  싶지만 왼편에 속했는지 오른편에 속했는지 이걸 알 수가 있습니까? 가르쳐주지  하나님이 현실을 주셔 가지고 자기가 왼편에 속했는지 오른편에 속했는지 알도록  가르쳐 주십니다. 현실에 요걸 찾아보십시오. 알게 됩니다.

아무리 왼편에 속한 줄 알아서 원통하지만 오른편으로 옮겨 설 수 있어야지 옮겨  설 수 있도록 현실을 줬습니다. 현실을 옮겨 서면 당장 옮겨 설 수 있습니다.

옮겨 서기는 섰지만 영생을 이루어가야 될 터인데 행동을 해야 될 터인데  행동할라해야 시간이 있어야지 장소가 있어야지 현실이 있어야지 행동을 하도록  현실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제목은 우리 앞에 둘이 있다 하나님이 현실을 주신 현실에서는 이 세  가지를 하려고 현실을 주셨다. 하나는 바로 알려고 하나는 바로 옮겨서라고  하나는 바로 행동하라고 요렇게 이를 위해서 현실 주셨다.

이것을 가지고 살아야 됩니다. 공연히 천국 좋다고 아주 저 지옥 갈 행동 있는  자에게 이러니까 좋아서 벙긋거리며 춤만 추며 됩니까? 하나님의 은혜 받는 것은  우리가 예수를 어떻게 믿어야 되는 고 이치를 배우는 것이 은혜 받는 것이요. 이  이치대로 바로 할 수 있는 능력 받는 것이 최종 하나님이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요 시간에 요 이치를 배우고 간절히 소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이여 능력  주옵소서 하면은 하나님이 능력주시지.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요 진리를 눈감고 한번 새김질해 봐요. 요러고 난 다음에는 요것을 분별할 수  있는 요 지혜를 옮겨 설 수 있는 능력을 실행할 수 있는 권위를 요것을 달라고  하나님께 간청합시다. 알고 믿어야 됩니다. 모르고 믿으면 헛일이요. 모르고  믿으면 헛일. 오늘밤에 제목은 둘 언제든지 우리 앞에는 둘이 있습니다. 둘이  있으니까 첫째 할 일이 구별할 일이요. 어느 게 어느 것이냐 구별하고 둘째 할  일은 얼른 오른 데로 옮겨서고 옮겨 섰으면 요동치 말아야 할 것이고 셋째로는  고대로 행동해서 영생을 현실에서 만들 것.

광고 하나, 광고합니다.

하나는 오늘밤에도 철야기도 합니다. 오늘밤에 철야 기도할 때에는 장로님이  오셔서 인도하실 것입니다. 장로님 인도는 열시까지는 개인기도 열시 되면 찬송  한 장 딱 부르고 오늘밤에 설교한 녹음 딱 한번 틀고 그러고 난 다음에는  개인으로 기도하다가 열두시쯤 되면 새로 찬송인도를 하고 고 다음에는 요  녹음을 두 번째 듣습니다. 두 번째 듣고 고 다음에는 자유로 기도하든지 누워  자든지 마음대로 합니다.

또 그러고 삼십분 기도한 후에 일층에 있는 의자를 사 층 그 천막 쳐 놓은  곳으로 다 옮길 것입니다. 이제 오늘 예배당 좀 넓혔습니다. 이러니까 남반들은  도울 수 있는 분은 기도하고 난 다음에 일층에 있는 의자를 ○○○ 장로님과  모든 장로님들 지도를 받아서 옮기도록 합시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작정하고 판정합시다. 머뭇거릴 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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