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믿는 것은

 

1987. 12. 11. 새벽 (금)

 

본문:요한복음 14장 1절∼31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가룟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이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상관할 것이 없으니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요한복음 14장을 또 여러번 가서 여러날 동안 여러번 계속해서 읽으면서 은혜를  받도록 하십시오. 여러번 읽으면 거게서 이 말씀 자체가 여러분들에게 깨닫게 해  주실 것이고 또 보혜사 성령님이 여러분들에게 깨닫게 해 주실 것입니다.

생각할 것은 예수님이 땅위에 오셔서 모든 역사를 하실 때에 예수님 혼자 하심이  아니고 예수님 안에서 아버지가 일하셨습니다. 또 예수님이 혼자 하심이 아니고  또 성령님이 예수님 안에서 일을 하셨습니다. 아버지 안에 예수님이 계시고  예수님 안에 아버지가 계시는데 이 예수님이 인성을 입으시고 이렇게 계실  때에는 아버지 안에 계시는 그 일이 부활하신 후에 계시는 것보다 자유롭지를  않습니다.

왜 않는고 하니 예수님의 인성은 우리의 모든 잘못을 다 담당하고 계시고, 또  우리가 해야 될 모든 것을 다 예수님이 담당하고 계시고, 또 하나님과 불목된 그  불목을 예수님이 담당하고 계시기 때문에 늘 주님은 아버지에게 간청하는 데에  있고 아버지와 이렇게 따로 계시는 면이 많이 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인성을  가지신 연고요 또 인성이 우리의 모든 나쁜 점과 또 우리가 못 하는 모든 부족한  점과 또 하나님과 원수된 이 점을 담당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들이 네가 하는 일을 다 하리라. 또 이뿐만 아니라 나보다 더,  내가 하는 것보다 더 큰 일도 하리라.” 그러면 주님이 하시는 일을 제자들이 다  할 수 있다 그말은 주님은 전능자시요 제자들은 우리와 꼭 같은 사람들인데  어떻게 그렇게 주님이 하시는 일을 다 할 수 있는가? 할 수 있는 것은 제자들이  주님이 제자들 안에서 제자들이 주님이 해 주실 것을 믿고 또 주님에게 기도하면  주님이 그 안에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의 영으로 내주하셔 가지고서 그 일을  하시는 것을 가리켜서 “내가 하는 일을 너희들도 다 하리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제자들이 하는 게 아니고 제자들이 믿을 때에 제자들 안에 아무 형체  없이 무형으로 내주해 계시는 주님이 제자들을 통해서 이런 일 저런 일 하시기  때문에 제자들도 주님이 하시는 일을 다 한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 나보다 더 큰 일 한다 그말은 예수님께서 제자들 안에서 무형의 존재로  일하시되 십자가의 이 대속을 완료하기 전과 완료한 후가 다릅니다. 완료한 후는  모든 죄의 문제가 다 해결이 됐고 하나님의 공심판 문제가 다 해결이 됐고 또  아버지와 관계가 다 해결이 됐기 때문에 마귀를 이겼고 세상을 이겼고 아버지의  뜻을 다 이루었기 때문에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주님에게  주셨고 주님은 다 받으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말씀하시기를 “나보다 더 큰 일을 하는 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인함이라”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에 내가 지금 가지 안하고  아버지에게로 가지 못하고 지금 아직까지 미완성 중에, 모든 일을 미필한 중에,  마치지 못하고 완성치 못한 중에 있는 지금 나와 내가 모든 일을 완성하고 난  다음에 나와 다르다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나에게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한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13절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이렇게 우리가 무엇이든지  주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주님이 우리 구한 것을 해 주십니다.

우리 구한 것을 해 주시는 것은 왜 해 주시느냐? 구한 것을 해 주시는 것은  우리가 구할 때에 그 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다 어떤 일이냐? 우리가 구할 때에  악을 구하면 주님이 이루어 주시지 않습니다. 옳고 깨끗하고 거룩하고 참 모든  사람이 볼 때에 칭찬하고 모든 사람에게 자랑할 만하고 옳고 바르고 그 향기가  나는 아주 아름다운 그런 좋은 것만 우리가 구할 때에 주님이 해 주시지 다른  사람이 무슨 만물이나 어떤 사람이나 보고 낯을 찡그리고 싫어하는 그런 것을  우리가 구할 때는 들어 주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구할 때에 하나님이 보실 때에 좋고 모든 인간이 볼 때 참 아름답고 좋고  칭찬할 만하고 감탄할 만하고 모든 만물이 볼 때에 다 그렇게 좋아하고 칭찬할  만한 그런 것만을 이루어 주십니다.

이러니까 주님이 그 일을 이루어 주심으로 모든 사람들이 주님이 우리 안에서  이루어 주셔서 우리에게서 나타나는 모든 행동, 우리가 주님에게 구할 때에  주님이 우리 안에서 이루어 주셔서 우리를 통하여 나타나는 그 행동은 다 아버지  하나님에게 칭찬을 돌리고, 영광을 돌리고, 감사를 돌리고, 모든 보고 듣고 접하는  모든 인간과 만물이 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고 고맙게 여기고 참 놀랍게  여기고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라 칭찬하고 숭배하고 존대하고 이렇게 감사할 수  있는 이런 일만 하기 때문에 “너희들이 내게 구하는 것을 내가 다 이루어 주는  그 이유는 너거 좋으라고만 이루어 주는 것 아니고, 너거 좋으라고 이루어 주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이루어 주는 것은 너희들의 그 행동과, 너희들의 사람과,  너희들의 해 놓은 그 일을 내가 너희들이 구할 때에 너희들을 통해서 하는  그것은 그 되어진 그 일을 모든 사람과 만물이 보고 아버지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도록 하기 위해서 한다.” 그러면 아버지 하나님에게 영광 돌리도록 하기 위해서 하니까 너희 자신들은 또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그런 일을 하게 되니까 너는 세상의 빛이요  또 너희 자신들은 망할 것이 아니고 전부 행복된 일밖에는 안 된다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면 주님이 해 주신다는 이것을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우리가 믿는 것은, 우리가 믿는 것은 믿는다는 그저 믿음 그것은 무엇을 하는  것인가? 믿음 그것은 성부가 해 주실 것을, 성자가 해 주실 것을, 성령이 해 주실  것을, 진리가 해 줄 것을 믿는 것입니다. 옳고 생명에 속한 그 평안한 일, 영원히  멸망받지 안하고 영생하고 완전한 일은 누구만 할 수 있는가? 이는 성부 성자  성령만 할 수 있고, 삼위일체의 하나님만 이 일을 할 수가 있고 또 진리만 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것은 하지를 못합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처음에 없는 가운데서 우주와 영계를 창조하신 것도 누가  창조했느냐? 내나 이들이 창조했습니다. 창조한 것도 하나님과 진리가  창조했습니다. 또 창조하신 것을 멸하시는 것도 하나님과 진리가 멸하십니다. 또  모든 것을 심판하는 것도 하나님과 진리가 심판하십니다.

하나님도 알지 못하심이 없고 진리도 알지 못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격  존재로 생존한 존재요 진리는 인격이 없는 진리 이치만으로써 독자적인 전능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믿는 것은 이 넷이 해 주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 넷이 해 주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성부가 해 주실 것, 성자가 해  주실 것, 성령이 해 주실 것, 진리가 해 주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것은.

그러면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선하신 하나님이시요, 깨끗하신 하나님이시요,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분에게 거슬리는 것은 구하는  것이 이분에게 죄를 짓는 것이요 도로 화를 자기가 구하는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또 이분에게 구한 것은 이분이 보실 때에 이루어 주는 것이 당신에게도 좋고,  우리에게도 좋고, 모든 이웃에게도 좋고, 만물에게도 좋을 것을 이루어 주시지  이루어 주셔 가지고 뒤에 ‘왜 이런 걸 이루어 주셨느냐?’ 원망이나 불평이나  불만이나 품고 평가적으로 똑똑히 비판하고 심판할 때에 ‘이 일을 이루어 준  것은 잘못했다. 하나님이 이것은 잘못된 걸 이루어 주셨다.’ 하는 그런 것을  이루어 주시지 아니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는 바로 깨닫고 기도해서 그분이  들으실 수 있는 기도, 또 그분이 들으실 수 있는 기도는 모든 피조물들에게 다  유익이 되고 해가 되지 않는 기도, 또 그 기도는 옳고 깨끗하고 바르고 참된  기도라야 되는데 이분은 알지 못하심이 없으십니다.

이 이종교들은 그 신을 위한다고 하면 어떤 것이라도 다 신하고 친하면 신이  자기의 소원을 뭣이든지 다 이루어 줍니다. 그것은 마귀신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시냐? 당신이 친하면, 당신이 친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면 더  까다롭습니다. 또 당신과 친근한 거리가 백 리가 있으면 그만치, 백 리가 있는  것만치 부정이 있어도 용납하고 만일 십 리가 가까와지면 그 부정한 것이 그만치  더 삭감되고 용납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가까워진 사람일수록 하나님에게 구하는 것도 더  깨끗한 것을 구하게 되고, 더 옳고 좋은 것을 구하게 되고, 또 하나님도 가까운  사람일수록 그에게 요구하는 것이 잡것이 섞인 그런 것을 요구하시지 안하고  가까와질수록 더 깨끗하고 좋고 옳은 것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은 먼 자와 가까운 자가 같은 죄를 범했을 때에 먼 자는 묵인할 수  있을지라도 가까운 자에게는 묵인할 수 없습니다. 먼 자에게는 칭찬할 수 있는  일이 가까운 자에게는 칭찬할 수 없는 일이 많습니다. 왜? 가까운 자에게는  그보다 더 좋아야 칭찬을 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간과 같지 안하고  하나님은 공평되시고 하나님은 완전자이신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우리에게 해 주실 때에 주님 안에서 아버지가 하신  것이 주님 안에 사람의 육안으로 볼 수 있게 계셔서 한 게 아니라 주님 안에  계실 때에 무형의 아버지로 주님 안에 계셔 가지고서 일했습니다.

그러면 얼마나 계셔 가지고 일했느냐? 주님 안에서 아버지가 계실 때에는 아무  뭐 털끝만한 형체는 없습니다. 무형의 존재로 계시면서 주님이 하신 그 모든 일은  다 아버지가 하셨습니다. 이래서 “내가 너희들에게 한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내  안에서 아버지께서 일하시는 그 일이라” 그러면 주님 안에 아버지가 하시고 또 주님은 우리 안에서 일하시고 또 진리는  우리 안에서 아버지가 일하실 때에, 우리 안에서 주님이 일하실 때에, 우리가 만물  안에서 일할 때에 진리는 거기에서 수종하는 것이 진리입니다. 진리대로 했을  때는 그 진리가 전능의 능력을 가지고서 역사합니다. 그러면 진리가 어긋났을  때에는 그 진리가 수종들지 않습니다.

진리도 수종들지 않고 주님도 우리 안에서 하지 안하시고 또 아버지도 주님  안에서 하지 안하시고 다만 그 일은 누가 하느냐? 그 일을 누가 하느냐? 그 일을  하는 것은 악령 그놈이 하고 악성이 합니다.

악성이 뭣이 악성입니까? 악성이 뭣이 악성입니까? 녜, 악성이 자기 중심이  악성인데 다른 말로 하면 악성이 무엇입니까? 원죄. 악령과 원죄와 본죄 이 셋이  우리 마음을 그놈들이 이용해 가지고서 불의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악령을 멸하고 모든 원죄와 본죄를 멸해서 사망을 멸하고  거게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우리 영은 구원 얻었지만 우리의 이 심신이라는 육은 지금 구원 얻으려고 애를  쓰는 것이 무슨 애를 쓰고 있는가? 악령 이놈하고 완전히 이별하려고, 우리 속에  악성 이놈을 완전히 이것은 죽이려고, 악령은 물리쳐서 다시 만나지 안하는 것이  우리의 승리요 더 큰 승리는 악령 그놈을 이다음에는 잡아 부리고 악령에게는  다시 지배를 받지 않는 것이 완전 승리요.

악령은 물리치고 악령은 내가 지배하고, 악성은 내가 물리치고 지배합니까  어떻습니까? 악성, 원죄는? ○○이? 악성은 어떻게? 물리치고 지배해야 되는가?  그래, 죽여야 돼. 악성과 악습은 죽여야 됩니다. 그놈은 죽이고, 악령과 악성과  악습을 죽여버리면 사망은 일할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사망은 일할 것이  없습니다. 왜? 사망은 죄가 있을 때에 사망이 있는 것이지 죄가 없으면 사망은  죽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죄를 멸하면 마귀를  멸하면 사망은 저절로 없어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것을 기억하고 여러분들이 자꾸 요한복음 14장을 많이 읽어 가지고  오시면 증거하는 말씀을 여러분들이 들어 깨달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꼭 외우도록 그렇게 하시고 외우고 명상하고,  외우면 그만치 힘있고, 많이 명상해서 깨달으면 그만치 능력 있고, 자기가 그대로  실행을 해서 체험하고 경험하면 권능이 있습니다. 그러면 학생들에게 전달될 때에  전달이 바로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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