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회 주일학교 부흥에 대하여

  선지자선교회

얼마 전에 동역하는 중국교회 목회자 분께서 다음과 같이 물으셨습니다.

 

부산 서부교회가 세계 최대 주일학교였는데 그 때 백영희 목사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셨습니까?”

 

그래서 한국기독신문 2015131일자 신상준이 쓴 기사 한국교회 주일학교 위기, 서부교회에 길을 묻다를 소개하려고 준비해 놓았습니다.

 

오늘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록 정리하다가 다음과 같이 주일학교 반사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또한 발췌 메모하여서 그 목회자 분께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사람은 죽자 껏 해 봤자 제 자신에게나 하고 있지 못 하는 사람, 그러기 때문에 여게 우리 교회는 장로님들이 주일학교 반사가 되면은 이제 장성한 장로고, 아직까지 장로가 돼도 반사 노릇 못 하면 장성한 장로가 아니라 어린 장로로 그렇게 대우를 합니다. 이러니까 반사 이것이 실은 장로보다 아주, 열매 맺지 못하는 장로보다 이 열매 많이 맺는 반사가 훨씬 영적으로는 위에 있다 그거요.

 

반사들 공과 외울 것, 하루 삼십 분 기도, 자기에 맡겨 주심을 받은 사람들은 마음속에 두고서 기를 것. (백영희 목사님 19896. 24 토 새벽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