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신앙


선지자선교회 1981년 9 공과

 

본문 : 히브리서 11장 22절

제목 : 요셉의 신앙

요절 :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의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해골을 위하여 명하였으며 (히11:22)


1. 십삼 년 전에 요셉에게 보여 주신 꿈은 십삼 년 후에 이루어졌다. 그 꿈은  부모 형제들 중에 자기가 존귀한 위치를 하나님이 주실 것을 꿈으로 보이셨다.

존귀하게 된 일은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어 애굽 전국민을 기사에서 구출하였고  이스라엘 자손들을 또 구출한 존영한 애굽 총리대신으로 일하게 되었던 것이다.


2. 목표를 향하여 가는 그 노정은 가정의 큰 불행 사회의 큰 불행 자기 신앙의 큰  불행들이었다. 요셉은 세밀히 이해는 못 하나 요셉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유익되게만 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믿고 불평 없이 걸어갔다.

형제의 살해, 종으로 팔림,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일들을 만났으나 원망 불평 없이  다만 닥쳐지는 그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어기지 아니하고 뜻대로 걸어가려는  이 하나만 자기의 생명의 운전대인 줄 알고 굳게 잡았었다.


3. 애굽의 총리대신 되어 만민을 죽음에서 구출한 이 영광스런 일을 하게 된 그  순서를 돌아볼 때에 그 불행스러운 순서가 하나도 빠지면 안 될 이 영광에  도달한 순서였던 것을 우리는 성경을 보아 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구원하시는 우리에게는 지극히 큰  구원과 중간중간 수많은 행복을 끼워 놓고 이 순서대로 걸어가게 하신다.

하나님에게 순종으로 가는 자는 토막토막의 행복도 종착의 지극히 큰 행복도  붙잡게 되고 인간 생각대로 걸어가는 자는 토막토막 놓인 행복도 종착인 영원  행복도 다 실패한다.

그런고로 우리는 현실이나 불평치 말과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요 한 운전대를  잡고 달려야 수많은 좋은 결과와 영원한 결실을 보게 된다. 언제나 우리 앞에는  죄와 의의 갈래길이 놓여 있다. 깨어 굳게 잡고 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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