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과 다윗의 믿음

 

1984. 12. 9. 주일오후

 

본문 : 히브리서 11장 1절-10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히브리 11장은 믿음 장이라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 믿음에 대해서 많이  기록을 해놨습니다.

 모두 그 성도들이 참 얼토당토 안 한 일 감히 생각하지도 못 할 일 그런 모든  사람으로서는 그 일을 이루는 데에 근방에 가지도 못 할 그런 모든 큰 일들,  어려운 일들을 다 하나님이 해 주셔서 받았습니다. 노아 홍수에도 온 천하에  있는 과학의 모든 것들이 다 패망했고, 그렇게 온 권하가 물에 침몰되도록 바람  불고 비오고 소동할 때도 노아는 생전 만들어 보지도 안한 그 배를 만들어  가지고 그때에 그 홍수 멸망을 피했습니다. 어떻게 그 노아가 그렇게 배를  만드는 조선 기술이 있었던가 그렇게 혹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그저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하니까 배는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셔서 또 당신이 약속하신 대로 그대로 그 홍수 멸망에서 그 배로 구원을  얻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후서 1장 1절에는 보배로운 믿음이라 거게 그렇게 말씀 했습니다.

보배로운 믿음이라. 또, 로마서 5장에는 보면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까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이랬습니다. 또, 히브리 11장에 내리보면은 믿음이 죽은  자의 부활도 되고 또 믿음이 전쟁에 용맹도 되고 믿음이 백 세의 아들도 낳았고  이래 모두 믿음이 한 일은 사람이 할 수 없는 그런 모든 어려운 일들을 다  했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된 것이 믿는 그 믿음 자체가 힘으로서 그렇게 만든 것인가?  그런 거 아닙니다. 믿음은 단지 하나님을 믿는 것과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것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너희들이 내가 이런 하나님인 것을 믿고 내가 너희에게  명한 대로 해 봐라. 그러면 내가 이렇게 이렇게 무엇을 해 주시겠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믿는 그 믿와 자체가 그 복된 일이나 큰 성사나 승리나  영광이나 그런 일을 하는 거 아니고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때에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대해서 전적 모든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로 그렇게 약속을 했고 또 믿는  자가 참으로 믿느냐 하는 그 증표는 믿으면 네가 이렇게 해 봐라 할 때에 믿는  자는 그 말씀한 대로 순종할 수가 있고, 믿지 않는 자는 순종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순종만 하면 하나님께서 그 일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무슨 일을 우리에게 시키고 계시는고 하니  하나님은 성경에 말씀하신 대로의 이런 하나님이라 하는 것을 사람들이 믿어  주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걸 제일 소원합니다. 이런 하나님이라 그렇게 믿어  주기를 바라고 믿어 주기를 바라서 우리에게 네가 그라면 내가 네게 대해서  신실한지 신실하지 안한지 네가 이렇게 해 봐라 해서 무엇을 시키십니다. 그  시킬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해서 모든 것이 다 미쁘시고 또 능치 못하심이  없으시니까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해 줄라고 하시니까 해 주시겠지 하고 안심하고  그대로 행하고 보니까 다 됐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인생의 살 길을 열어 놓은 길은 무슨  길인고 하니 이 믿음의 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길을 배반하기를 뭘로  배반했느냐 하면은 하나님을 의심으로 배반했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거역함으로 배반해서 인생이 죽었는데 그 죽은 것을 다시 예수님께서 살리시기  위해서 모든 잘못 저질러 놓은 일들을 다 주님이 대속하시고. 이제 하시는  역사가 하나님은 이런 이런 하나님이니 성경에 기록한 대로의 이 하나님을  믿어라. 하나님의 능력은 전능한 하나님인 것을 믿어라, 전지하신 하나님인 것을  믿어라, 없는 가운데 모든 걸 창조하신 하나님이신 것을 믿어라, 너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믿어라 이렇게 믿어라 하고. 그러면 네가 믿어 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소용이 있는지 없는지간은 네가 나를 믿으면 내가 시키는  대로 할 것이고 나를 믿지 안하면 네가 시키는 대로 못 할 터이니까 나를 믿으면  네가 이렇게 해 봐라. 이렇게 하면은 내가 너에게 좋은 것을 해 주시겠다 이렇게  말씀하실 때에, 사람이 처음에는 큰 거는 믿지 못하고 아주 조그만한 걸 믿어  봤습니다. 믿어 보니까 그 믿은 후에 하나님께서 좋은 복을 주셨습니다. 이래서  처음에는 작은 거부텀 시작해 가지고 차차 차차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니까 자꾸  무엇이 좋은 것이 이루어집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처음에는 믿기 쉬운 거  믿었다가 차차 차차 큰 것도 믿고 어려운 것도 믿고 이제 마지막에는 사람이  절대 할 수 없는 그런 그 일은 절대 안 된다고 싶은 그런 것도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된다고 이렇게 하라 하기 때문에 순종해 보니까 되는 것이 그것이  믿음의 일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하나님의 목적이 어데 있는고 하니 어짜든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 그 사실대로의 믿는 사람 만드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 하는 것을 당신이 신구약 성경에다가  기록해 주셨습니다. 나는 이런 하나님이다, 나는 이런 하나님이다 이렇게 기록해  주셨는데 하나님이 그 기록해 주신 성경을 보고 성경대로 아,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라 그렇게 믿습니다. 그것도 그게 하나님을 믿는 것이요. 또 성경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성경을 믿을 수 있지 하나님 믿지 안하면  성경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또 성경을 믿고 보니까 하나님은 이런 이런  하나님이라 하니까 또 하나님을 그런 하나님으로 또 믿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믿음이라 하는 것은 사람에게서 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그  믿음의 씨를 사람에게 줘 가지고 그 믿음의 씨가 그 사람에게 처음에 하나님께  대해서 조그만한 거 믿고 또 조그만한 것 순종해 보고 그라고 나서 조그만한 것  얻고 또 좀 큰 면에서 하나님 믿고 또 큰 것도 순종하고 또 큰 거 얻고 이래서  믿음이 믿음으로 점점 자라 간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은 당신이 성경에 말씀하신 그대로의 하나님임을 사람들이 믿어  주기를 바라는데 그거 믿으면 이제 반은 됐습니다. 하나님을, 성경에 기록한  대로 이런 하나님이라 하는 것을 그렇게 의심 없이 믿으면 반은 됐웁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또 하나님이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신 대로 하면은 하나님이 잘 해 주신다. 복을 주신다 하는 그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은혜로 모든 것을 주시는 그 은혜로 주시는 그 모든  은혜를 받는 한 조건인데, 그러면 그 조건을 한 번 순종해서 보니까고 조건대로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고 두 번 순종해 보니까 두 번 조건대로 또 은혜를 주시고  이라니까 아 하나님은 믿을 수 있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을 나는 틀림없이 나는  참되심을 나는 믿는다. 그라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든지  말씀대로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좋은 것을 해 주시더라 이것을 이제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믿을 수 없는 것이라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된다 이렇게  믿습니다. 사람이 영생한다, 네가 이리이리 하면 영생한다 말씀하신 대로  그리그리하면 다 이 다음에 영생이 됩니다. 또 네가 이리이리하면 이 세상에서  네가 존귀해진다. 또 그리그리하니까 또 존귀해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 사십 년뿐만 아니고 가나안으로 인도하셔 가지고 이런  저런 파란과 모든 곡절을 거쳐 가면서 예수님 초림때까지 근 사천 년 동안을  하나님이 하나님 백성들을 붙들고 씨름하신 것이 그것입니다. 나를 믿어라. 또  네가 이렇게 하면 이렇게 내가 복을 주겠다 네가 또 이걸 어기면 네가 절단난다  이렇게 말할 때에 이거 한다고 해서 뭐이 되겠느냐, 또 이거 어긴다고 해  가지고서 뭐이 되겠느냐 그랬지마는 말씀하신 대로 그대로 했을 때에 사람으로서  측량도 못 할 그런 모든 일들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제 백성들은 하나님. 믿고 하나님이 하라 하는 대로만 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그러면 베풀어 주시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라고 하는 대로 우리가 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그것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그 행동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마고  하는 것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그것이 만드는 것이 아닌 것을 우리가 너무도  작은 것을 명령해서 순종했는데 참 측량 못 할 큰 것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때에  우리가 행동한 그 공사로 우리가 행동한 그 역사로, 순종한 노력의 역사로. 그  공력으로 그 수고로 그런 것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면 만들어 주시겠다고 하는 대로 하나님이 조건 약속을 한  그 조건을 지킬 때에 하나님이 만들어 주셔서 우리에게 이루어졌다 하는 그것을  이제 차차 믿게 됩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떠나 가지고 하늘나라 가서는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는고 하니  하늘나라 가서는 무조건 하나님을 인제 전적 다 믿습니다. 하나도 의심없이  하나님을 성경에 선포하신 대로 하나님을 다 믿습니다. 하나님을 다 믿고. 또  하나는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시키시는 대로 하는 그 시키시는 대로  하는 그 일이 능력이 있어서 잘되는 그것 보다도 시키시는 그대로만 하면 당신이  시키시는 데에 약속한 대로 댓가로 큰 것을 주신다. 그러기 때문에 시키시는  대로 하는 그것이다 옳고 바르게 시키시니까 시키시는 그것도 옳고 바르고 다  의로운 일아지마는서도 시키신 그 일 그것이 무엇을 만드는 거 아니고 시키시는  그대로 하면 하나님께서 지극히 큰 것을 만들어 주신다 하는 것을 그것을 이제  믿는 사람들이 되면 하늘나라에서는 그러면 무조건 하나님은 전적 다 믿고 또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면 잘된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고,  그러면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사람들만 하늘나라에 있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만 하늘나라에 있으니까 전부는 하나님으로 동하고 정하고 하나님이 혼자  모든 없는 가운데 창조하신 거와 같이 모든 것 하나님이 혼자 만드셔 가지고  혼자 만드신 것을 사람들이 선물로 받아 가지고 부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셉을 보면 요셉이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복 주시는  하나님이라 이렇게 믿고. 또 하나님은 나에게 언제든지 복을 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라 그렇게 믿고.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지 안하고 하나님의  계명대로 순종해서 살았습니다. 순종해서 살았는데 그 순종해서 요셉이가 살  때에 요셉이는 이렇게 내가 순종해서 살면 하나님께서 이제 뭘 만들어 주실란가?  아, 애굽 나라의 총리대신을 만들어 주실 것이다 그런 것은 도무지 생각도  안했고 전혀 모릅니다. 전혀 모르고 하나님은 복 주시는 분이신 것을 믿고. 또  그분은 능치 못하심이 없음을 믿고, 그분을 믿고 그분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그분이 내게 좋은 걸 해 주시는데. 내 지식이 이해할 만한 그 좋은 것도 해  주지마는서도 내 지식이 이해할 수 없는 것까지 당신의 전지전능으로 내게  영원히 좋을 것은 다 해 주신다 그렇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에게 이것 저것  순종을 했습니다. 순종해서 요셉이 한 몇싶 년 순종하는 생활을 했는데, 그  순종하는 생활 그것이 애굽 나라의 총리대신이 될 만한 무슨 실력을 만들었거나  또 총리대신이 될 만한 운동을 했거나 그런 거 아닙니다. 물론 거게서는 경험도  했고 여러 가지로 다 체험도 한 일이 있지마는서도 요셉이 그렇게 감옥에  들어가기까지 순종한 것은 그 순종하는 그것으로서 총리대신을 할려고 그런  욕망을 가지고 한 것도 아니고 또 총리대신을 할 만한 무슨 실력을 배양한 것도  아닙니다. 실력을 배양한 것도 아니요 또 그런 것을 희망하고 순종한 것도  아닙니다. 아닌데 다만 요셉이는 어떤 사람이 만들어졌는고 하면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고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옳고 바르게 참되게 이렇게 다  온전함에 이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이신데 그분에게 순종하는 것은 다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화를 주시지 안한다. 그러기 때문에 그분 순종대로만 하면 된다  요거 하나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를 해 가지고서 애굽 나라에 가 가지고 그때 총리대신이 되고 난 다음에도  두 가지가 쓰였습니다. 요셉이가 총리대신 할 때에 쓰이는 것은 뭐 글씨 쓰는 뭐  필력이 있었다, 무슨 계산력이 있었다 하는 그런 거 다 그 부수적으로 보조의  것으로 쓰이기는 쓰이지지마는서도 요셉이가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애굽 나라의  그때 유명한 총리대신을 해서 아주 애굽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 그것은 요셉이의  명철이나 지혜나 또 자기의 공부한 모든 지식이나 그런 거 가지고는 하지  안했습니다. 안 하고 다만 요셉이가 한 것은 하나님 믿고 하나님 인도하시는  대로 나는 하겠다 하는 고거 하나뿐입니다. 딴거는 없어요. 고거 하나뿐이었는데  그 일들이 잘 됐습니다. 그러면 그 요셉이가 그와 같이 한 것도 요셉이 이렇게  뭐 행정한 그 행정의 행정이 아주 옳고 바르고 잘돼서 행정이 들어서 애굽  나라의 총리대신 있을 때에 총리대신의 그 직책을 잘 한 것 아닙니다. 요셉이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요셉은 했고 요셉이 하는 일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복을 주시니까 그렇게 해서 잘됐습시다.

 요셉이가 보더발 집에 가서 있을 때도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니까 요셉이가  그 뭐 농사를 잘 짓겠습니까, 그 무슨 가정 관리를 잘 했겠습니까? 뭐 거게  대해서 서투른 사람이니까 이제까지 감옥살이하고 나온 아침 저녁까지 집에서  어리광이나 하고 그래 살았는데 못 할 줄압니까? 그러나 다만 거게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데.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그것이 뭐  콩이 되고 팥이 되고 농사가 잘되고 그런 거 아닙니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그것은 요셉이가 하는 것만침 했지 요셉이가 그렇게 뭐 그 일 한 그 자체가  그 보디발 집에 모든 것을 들에도 농사가 잘되고 가정 일도 잘되고 모든 사업도  형통해지고 이리 한 것이 요셉이가 하는 그 일이 지혜롭게 운영을 해서 된 거  아닙니다. 다만 요셉이는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한 것 뿐이었어. 그라니까  하나님이 거게다가 복을 주시니까 요셉이는 생각도 못 하는 것도 할 때 자기가  한 것 같으면 자기가 계획을 짜고 자기가 이렇게 저렇게 해 가지고서  했지마는서도 요셉이는 뭐 계획 짜고 자기가 한 그것도 없고 모르는 것 조차도  잘됐다 그거야. 그거는 하나님이 그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네가 날 바라보고  날 믿고 나 시키는 대로 하니까 나 시키는 대로 하는 자에게 내가 잘해 준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 그와 같이 했습니다.

 이러니까, 요셉이는 이런데 저런 데에서 경험하고 체험한 거는 뭐이냐?  어짜든지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이 현실에 주는데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이 망할  일이든지 흥할 일이든지 그분이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결과적으로 하나님이 잘해  주신다 고걸 딱 거머 쥐었다 그말이오. 보디발 아내에 대해서 그와 같이 참 아주  어려운 미혹이 있는데 그 어려운 미혹이 그 남녀로서는 그 미혹을 벗어 나기가  참 어려운데 요셉이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순종해야 되지 순종하지 안하면  안 된다 하는 것을 고것만 해 가지고서 순종하다가 큰 낭파당했습니다.

순종하다가 큰 낭패당했지마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흔들리지 안하니까  하나님이 낭파당했지마는 당신이 잘해 주신다. 당신의 법도는 생명의 법인데  생명의 법대로 내가 했는데 잘못될리가 있나 하고서 기다리고 있었더니마는서도  나중에 그것이 그리그리 해 가지고서 감옥에 들어갔고 그리그리 해 가지고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서 또 그리그리 해 가지고서 그 떡 맡은 장관을 만나게  되었고, 또 그리그리 해 가지고서 떡 맡은 장관이 그 왕에게 꿈에 대한 해몽가를  소개해 가지고서 그래 가지고 됐다 말이오. 그러니까 어쨌든지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만 우리는 지혜가 한계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르나 그분을 믿고 그분이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그분이 잘해 주신다 하는 요것만 확실히 잡았습니다.

요셉이가 고것만 확고히 잡았어. 고것만 확고히 잡아서 고것만 될 때에는 뭐  없는 가운데 천지를 만드신 분이시니까 애굽 나라가 크다 하지마는서도  하나님에게야 그까짓거 클게 뭐 있습니까? 애굽 나라, 하나님에게는 아주 극히  작은 것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 믿고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은 우주도 다스 릴 수 있고  천하도 다스릴 수 있고 못 할 거 없다 말이오. 하나님이 믿고 시키시는 대로  하면 당신이 잘해 주기로 약속을 이래 해 놨으니까 약속했으니까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당신은 하고 싶은 걸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고것을 단단히 기억하고 잡읍시다.

 다윗도 보십서오. 다윗이 참 왕이 됐다는 것보다도 천추 만대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나님께서 그 다윗의 왕위를 인정하는 그런 존영한 왕이 된  것도 그 다윗은 다른 것 안 하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 하는 것을  믿고 그저 하나님이 자기에게 시키시는 것 시키시는게 뭐인데? 그분이 그분의  법칙을 주셨으니까 그 법칙대로 지켜 나가는 것뿐입니다. 아, 그 법칙대로 지켜  나가니까 애로가 많았지마는서도 그 법칙대로 지켜서 하나님을 믿고 그 법칙대로  지켜서 원수가 올 때에는 그를 치니까 사자도 막았고 곰도 찢어졌고 다  막았습니다. 하나님 믿고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모든 거 다 하나님이 해  주신다. 내가 무슨 힘이 없지마는서도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시키는 대로 하니까  곰도 찢어 주셨다. 그거 경험이 있으니까 골리앗 대장에게도 나는 하나님을,  너는 창검을 믿고 오지마는서도 나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내가 너한테 가는데  내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은 하나님이 그 일을 해  주신다. 너 할례 받지도 안하는 자가 하나님 백성들을 이와 같이 모욕하고서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하나님을 내가 믿고 하나님이 나한테 널, 하나님의  백성들을 해할라 하는 널 하나님이 치라고 하시는데 내가 칠라고 해 봤자 나는  뭐 칼도 쓸 줄 모르지 활도 쓸 줄 모르지, 그러니까 다만 내가 연습해 가지고  있는 것은 물맷돌 하나밖에 없는 거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 하는 것은 그저  물맷돌 던지는 거 이것밖에는 내가 할 수 없으니까 내가 물맷돌 던지는 것이 볼  게 없지마는서도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나에게 할 수 있는 내 정도의 방편을  내게 주어서 내가 늘 쓰고 있던 그 방편을 내가 가지고서 골리앗 대장들을 때릴  때에 네가 아무리 강해도 이 물맷돌에 데가 맞아서 떨어진다. 물맷돌에 맞아서  떨어지는 건 물맷들이 네가 세어 그런 거 아니라 하나님이 이 물맷돌과 같이  하기 때문에 너는 절단난다, 그라고서 던지니까 골리앗 대장이 거기서  죽었습니다.

 그 다윗이 늘 경험하는 것은 하나님 믿고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면은  하나님이 해 주신다. 네가 뚱딴지같이 네가 사울왕이 너를 죽일라고 이렇츰 지금  왕권에 있으면서 널 하나 죽일라 하는 그까짓 거야 뭐 참 대번에 뭐 말할 것도  없는데 그 왕이 너를 죽일라고 하면 그런 기회를 놓치지 말고 그 왕을 죽일 수  있을 때는 네가 왕을 죽여야 되지 자꾸 너 죽일라 하는 사울왕을 자꾸 살려두고  데가 그러다가는 위험 천만하다 이랬지마는서도 다윗은 확신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당신이 시키시는 대로 하면 하나님이 나에게 승리케 해  주시는데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은 기름 부은 자를 죽인다는 것은 하나님의  시키시는 법을 어기는 것이요 기름 부은 자를 암만 죽일 수 있어도 죽이지  안하고 기름 부은 자가 나를 아무리 해할라고 해도 그것은 하나님에게 맡겨 놓고  나는 그대로 하는 것이 하나님 시키시는 일이다 하고서 그와 같이 하면 하나님이  해 줄 줄 알고 했기 때문에 다윗은 사울왕에게 대해서 천추 만대의 부끄러운  일을 하나도 안 했고 다른 사람이 의심 받을 일 할 때도 하나도 안 했고. 모두  다 감탄 받을 만한 그런 일을 했고도 평안한 일을 했고 또 승리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에 보면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것은 고 시키시는  것을 순종하는 것을 통해서 뭐이 나타납니다. 순종하는 것 통해서 이루어지니까  순종하는 것을 통해서 이루어지니까 순종 고것이 이루어진 고것을 만들었다  그렇게 생각하기가 아주 쉽습니다. 고 쉬운 것은 쉬운 것은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니까 이 순종으로 인해서 요 일이 잘 됐다 고렇게 사람들이  생각하기 쉬운데 우리는 그럴 때에 주의를 해야 됩니다. 그런 것 같지마는서도  사람 보기는 내가 순종하니까 순종하는 그 순종 가지고서 그 일이 만들어지고  이루어졌다 그렇게 보이지마는서도 그건 사람 눈에 봄으로서의 것이고, 내가  그렇게 순종할 때에 사람 보기에 순종함으로 되어지는 그거니까 제가 순종함으로  되어졌으니까 순종 가지고 사람이 그렇게 그 방식만 쓰니까 사람이 하나님  주시는 그 방식을 쓰니까 그 방식이 좋아서 그 방식을 쓰니까 그렇게 이루어졌다  요렇게 보기 쉬운데, 사람 보기에는 그 방식이 좋아서 그 방식을 위하여서  하나님이 좋은 방식을 줘서 이루었다 이렇게 보여지지마는서도 실은 어떤 일은  고렇게 보기도 쉽지마는서도 모든 일을 다 보면은 방식이 좋다 할지라도 그  방식대로 해도 그 일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백분지 일도 천 분지 일도 만분지  일도 안 되는데 그 일이 이루어졌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그것은 방식이야 옳은 방식이지마는 방식이 좋아서 방식과 내 힘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고 다만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라 해서 하나님께  순종하니까 순종하는 그 가치가 크고 순종하면 하나님이 해 주시겠다는 계약하신  계약이 커 가지고서 이루어지는 것이지 순종하는 그 힘이나 방편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요것을 구별해 가지고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우리 기독자들이 이스라엘 출애굽한 것을 보는데 이스라엘  출애굽한 것은 그들이 보면은 전부 의식주 이루어진 것이 그것이 뭐 의식주가  과학적으로 이루어질 만한 그런 과학적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순전히 하나님 한  분의 은혜로 모든 것은 다 된 것을 기록해 가지고 우리에게 생명의 도로 구원의  도리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랬는데 그때만 그러냐? 지금도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모든 행동으로서. 그러니까 우리가 그 행동으로서 그 행동으로서 정당한  댓가인 무슨 이 과학적의 것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것 같지마는서도 그것은  사람의 눈으로 보고 사람 보기에 그런 것이지.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과학적으로 살고 있는 그것은 다 죽을 사람이요 썩을 사람이요 땅에 속한  사람이요 없어질 사람이요 과학적으로 살고 있는 그 속에 지극히 큰 능력이 와  가지고서 믿음이 없으면 볼 수도 없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안하면 이해할 수도  없는 것, 믿음으로만 볼 수 있는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를 먹이고  입히고 살리고 길러서 이렇게 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무슨 일을 만났을 때에 그 일을 내가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는고, 이 일을 어떻게 하라 하는고 고렇게 우리가 고것을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고렇게 하나님이 요렇게 해야 된다, 요렇게 해라 고렇게  시키시는 그대로 해야 하나님을 믿는 일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해야 하나님이 복을 주시니까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해야 되지 뭐 시킨 것을 어기면 죄가 되기 때문에 그거는 사망밖에 안 되는  것이니까 시키시는 대로 해야 되겠다.

 그러면, 시키시는 대로해서 그 방편을 찾았습니다. 아, 요럴 때는 하나님이  요렇게 하라고 하니까 요게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다. 고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의  것을 찾아 가지고 고대로 순종하면서 우리가 주의할 것 있습니다. 뭐이냐? 아,  하나님이 시키시는 고것은 방편 아닙니까? 그 하는 방편 아닙니까? 이런 방편도  있고 저런 방편도 있는데 하나님이 요렇게 해라 하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방편이라 말이오. 하나님이 주신 방편 받아 가지고, 또 내가 내 힘 있는 대로  하나님 주신 방편을 써서 내 힘으로 그 일을 합니다. 그 일 하면은 방편만  하나님이 가르쳐 주셨고 그 일을 이루시는 그 일을 하는 데에는 자기 힘으로  했다 한다 요렇게 생각을 하는 사람은 그 일이 이루어지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이  주신 방편은 내가 채용을 했고 채용을 했고 이 한 힘은 내 힘으로 했다 이렇게  될 때에 그 결과는 다 넘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럴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약속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나는 어떤 분이신 것을 나는 믿는다. 그분을 믿는 일을 여게서 하고 있다. 이  현실에서 현실에서 이렇게도 할 수 있고 저렇게도 할 수 있는데, 이 현실에서  내가 하나님을 믿는 일을 할 수도 있고 하나님을 부인하는 일을 할 수도 있고  사람을 믿는 일을 할 수도 있고 내가 나를 믿는 일도 할 수 있고 방편이 여러  가지 인데, 이 자리에서 하나님을 믿는 일을 내가 하나님 믿는 방편으로 내가  하겠다 그겁니다. 하나님 믿는 그 길로 내가 하겠다. 그러면 하나님 믿는 길로  하면 하나님을 내가 믿는다. 하나님을 믿는다. 그러면 또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그 방편을 구체적으로 너에게 가르쳐 준다.

하나님이 그 법칙을 너에게 가르쳐 준다. 가르쳐 주니까 그것이 하나님의 인도요  하나님의 명령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명령 인도대로 내가 힘을 써서 한다.

그러면 어찌 되느냐? 그 결과로 이루어지는 것은 어찌 되느냐? 하나님을  믿음으로 내가 그 방편을 써 가지고 고 방편대로 내가 순종을 했으니까 좋은  방편을 썼으니까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겠느냐? 그러면 좋은 결과가 나오면  얼마나 나오겠느냐? 사람의 힘으로 했기 때문에 사람의 힘만침 결과가 나오지  사람의 힘 이상은 결과가 나올수 없는 것입니다.

 없는 것인데, 사람들이 고렇게 생각을 가졌을 때에는 하나님을 어떤 분이라는  걸 믿는 것도 믿었고 하나님이 주신 방편에 순종하는 것도 순종했지마는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이신데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이와 같이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측량할 수 없는 것도 당신이고 순종을 통해서 해  주시도록 했다. 그러면 내가 지금 이 일을 그 방편대로 순종해서 하는 것은  하면은 요 성과가 얼마만침 나타날 것이냐? 사람의 힘만침 나타날 것이냐,  사람의 역사만침 나타날 것이냐? 하기는 하나님 방편을 네가 써 가지고 제가  하니까 네가 하는 힘만침 그 세상 일은 다 그런 것이니까, 힘만침 나타날  것이니까 네가 힘의 양만침 그 성과는 나타나리라 그렇게 믿느냐? 그렇게 믿으면  하나님의 능력도 믿고 하나님의 인도도 믿고 다 믿지마는서도 하나님이 요렇게  당신을 믿고 계약대로 계약하시기를 순종하면 그 순종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지극히 큰 능력을 가지고서 그가 상상도 못 할 것을 하나님이 해 주시겠다 하는  요 약속을 믿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고것을 가리켜서 빌립이 '이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 가지고 뭐 사람들에게 얼마 돌아가겠습니까?' 말할 때에  하나님께서 빌립이 믿음 없는 것을 꾸중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럴 때에 우리가 순종하는 것은 다 하나님이 나에게 바로  지도해 주시니까 하나님을 믿는다. 그러면 하나님이 나에게 바른 지도를 해  주시니까 바른 지도는 천하에 인간들이 많이 있지마는서도 하나님만이 나에게  바른 지도해 주신다 하는 그것을 믿고 자기 힘으로 그대로 순종하면 그 결과대로  결과가 맺는 것은 네가 노력한 것만침 네가 추수를 할 수가 있다 요래  되겠습니다.

 그러면 고것은 뭐이냐? 하나님이 약속하시기를 네가 나를 믿고 나 시키는 대로  하면 고 시키는 대로 하니까 나는 네게 대해서 네가 상상도 못 할 것 측량도 못  할 것, 너희들이 너거 지식으로 도무지 이해할 수도 없는 것, 너거 인간의  지식을 초월한 것을 내가 만들어 주겠다. 그러면 만들어 주는 것은 뭘로 만들어  줍니까? 내가 순종했으니까 그 순종을 가지고 만들었습니까? 아니다. 순종  그거는 내가 너에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그 조건을 네가 행한 것뿐이지 순종한  그것이 들어서 이 만드는 그 공로나 공로나 실력된 거는 아니다. 고것을 우리가  구별해서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이 나를 바로 지도해 주시는, 천하 누구 지도 보다도  바로 지도해 주시는 그 지도가 바른 지도라는 고것도 믿는 믿음은 믿음이지마는  고것도 고것만 믿을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이 나에게 이와 같이 지도하시는  대로 하면 그 순종의 댓가로 뭘 줄란지 모른다. 순종의 댓가로 나는 양 먹이는  일을 했는데 순종의 댓가로 왕을 줄란지 모르겠다. 나는 그분에게 순종하기를  찍해야 보디발 집에서도 하나님 순종했고 감옥에 가도 순종해서 죄수들에게  잘나고 했는데. 나는 그렇게 해서 감옥에서 하나님에게 순종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 하나님께서 이 감옥에 속히 내보내 줄란가, 속히 내보내 줄란가,  요셉이는 찍해야 바라봤자 그것 밖에는 안 바랐습니다. 그것 밖에는 못 바랐어.

또 그가 하는 것도 뭐 그 위에 안 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네가 이제까지  나를 믿고 순종했기 때문에 순종한 그 댓가로, 댓가는 무슨 댓가냐? 네가  순종하면 이렇게 내가 해 주겠다 하는 약속하신 그 약속대로의 내가 너에게 해  주어서 애굽나라의 총리대신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거는 뭐 그거는 요셉이  순종의 순종의 그 실력으로 된 것이 아니고 다만 순종의 노력의 댓가로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선포해 놓으신 이 계약을 믿는 이 계약을 믿는, 이 계약을 믿는  믿음의 효력으로 믿음의 상급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라 하는 것을 믿는  이 믿음의 상급은 얼마나 클란지 모릅니다. 그 믿음의 상급은 얼마나 클란지  모릅니다. 또 하나님이 네가 이와 같이 하라. 네대로 순종하면 내가 뭘 주겠다  하는 그 순종도 우리 순종이라 하는 것이 그까짓 거 뭐 일생 동안 순종해 봤자  부산 하나 만들겠습니까? 우리가 일생 동안 순종해도 부산 하나 만들겠소? 일생  동안 순종해 봤자 해 봤자 그까짓게 무슨 뭐 한국 한국 땅덩어리 이거 하나도  차지 못합니다. 이런데 순종하면 하늘의 것과 땅에 있는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모든 것을 네게 주시겠다 하는 이것은 그 약속하신 그분이 약속을 따라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지 우리가 만든 그 공로의 댓가와 그 정확한 과학적인  과학적인 노력의 댓가로 우리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거는 전부 믿음의 도입니다.

 그런고로, 오전에도 말한 대로 우리는 이 믿음이 참 보배인데 이 믿음을 오전에  잠깐 말하기를 믿음을 만드는 방법을 말했고. 믿음을 또 써먹는 방법을 말했고  그 믿음을 가지고서 믿음의 추수를 하는 그 방법을 말했는데 고거 여러분들이 잘  기억하고 집에 가 가지고서 자세히 연구해서 확실히 그걸 깨달아야만 될  것입니다.

 믿음 만드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믿음을 만드는 것이냐?  그 일호가 있습니다. 일호는 뭐이냐 하면은 꼭 현실에서만 만들지 현실 외에  다른 데서는 만들지 못합니다. 자기가 신구약 성경을 보고 신구약 성경을 보고  아, 이 말씀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암만 해 봤자 그거는 거계서 믿음  만들어지는 것 아닙니다. 신구약 성경을 제가 알기만 알고 읽기만 읽고  기억하기만 기억하고 외우기만 외우지 거게서 믿음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은 꼭 현실에서만 만듭니다.

 그래 자기가 현실을 닥쳤을 때에 그때에 현실 닥치면서 이 사람 믿어라 이  사람을 믿어라, 이 사람을 믿어라. 돈을 믿어라. 뭐 또 자신을 믿으라고 또  속에서 합니다. 거기 믿으라는 것이 현실에 많이 등장을 합니다. 많이 등장을  해요. 많이 등장을 할 때에 그때에 거게서 나는 이것도 안 믿고 저것도 안 믿고  모든 거 안 믿을란다. 이것도 저것도 아무 것도 안 믿는다. 나도 안 믿고 너도  안 믿고 돈도 안 믿고 천하의 모든 것 안 믿을란다. 왜? 그것은 실력이 없다는  것을 내가 안다. 암만 돈 믿어 봤자 돈 그것이 정함이 없는 거 어찌될 줄 모르고  암만 그 인간의 권력을 믿는다 해도 그가 오늘 저녁에 죽을란지 모르기 때문에  아무것도 믿을 것이 없다. 따져 보면은 아무것도 믿을 거 없기 때문에 나는 이  시간에 나는 주님을 믿겠다. 그러면 모든 것 다 어느 거 믿을래? 네가 뭘  믿을란지 네가 믿음의 대상을 뭘 믿을란지 믿음의 대상을 결정을 지워라 하는 그  현실에 이것이 나오고 저게 나오고 오만 것이 나와도 아 나는 안 믿는다. 안  믿는다. 다 안 믿고 그때에 현실에서 나는 내 주 하나님을 믿는다 하고서 내 주  하나님을 믿는다 하니 뭐 그 마음으로 믿는 것이지 딴거 뭐 합니까? 아무것도 안  합니다. 믿는다. 나는 주님을 믿는다. 다만 고 믿는다는 순서가 이것 저것이  많이 있지마는 이것도 나 안 믿는다. 저것도 안 믿는다. 이 대립하니까 뭐  믿을래? 그것보다 이거 낫쟎아 그것보다 이거 낫잖아, 뭐 그런 것이 많이 오지만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나는 이제 주님을 믿는다 그렇게 딱 작정하고 주님을  믿으면 이제 그 믿음이 하나 됐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또 믿을게 뭐이냐? 하나님께서 신구약 성경 말씀 쓸 하나님이  나에게 기록해 주셨기 때문에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그 정확 무오의  말씀이다. 그러면 성경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을 나는 믿는다. 아 세상에 네가  어리석다. 이런 철인들이 한 말이 많고 이런 과학자들이 한 말이 믿고 이런 세상  성공자들이 말하는 말이 있는데 그거 다 안 믿고 그러면 꼭 신구약 성경 그  말씀만 믿을라냐, 그 이치만 믿을라냐? 아 세상에 지혜가 천도 만도 넘고  하지마는서도 나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성경 말씀만 믿는다. 요거 믿겠다. 고  현실에서, 그러면 현실에서 다른 데는 두고 일 호, 현실에서 하나님 믿고  하나님의 말씀 하신 말씀 믿고 이 둘은 하나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보니까 하나님은 이런 이런 하나님이라고  말씀이 소개해 주기 때문에 믿게 됐습니다.

 그러면 현실에서 이 세 가지, 현실에서 하나님 믿고 하나님 말씀 믿고 그러면  하나님 믿고 말씀 믿으면 쉬운 것 같지마는서도 현실에서 상당히 가치가  있습니다. 현실에서 하나님 믿고 하나님 말씀을 믿을라고 하면은 뭐 어떤 파란이  있고 어떤 마찰이 있고 어떤 미혹이 뭐 심히 많습니다. 그 모든 것을 다 이기고  다 캇트해 버리고서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만 믿는 요것을 딱 확고하게 딱  거머쥐면은 그라면은 그 사람은 믿음을 다 만들었습니다. 믿음 다 만들었어.

이제 믿음을 써 먹으면 돼. 믿음 다 만들었어  그러면 그 사람은 믿음 가진 사람 됐고. 그 사람은 믿는 사람이고 그 사람은  믿음의 사람이 됐습니다. 그라면 믿음을 가진 사람이고 믿는 사람이 됐고 믿음의  사람이 돼 버렸어. 그러면, 이러면 그 사람은 믿음을 가졌고, 또 믿음 가진  사람이 됐고, 그 사람은 믿음 사람이 돼 버렸어. 요거 똑똑히 세 번 말한 고걸  알아 들으십시오.

 믿음을 가진 사람이 됐고, 믿음의 사람이 됐고, 믿음의 사람이 됐고 믿음을  가진 사람이 됐고, 내가 또 뭐 할라다가 말았노? 어? 옳지. 믿는 사람. 네. 고  셋을 가 가지고 잘고 좀 구별하십시오. 네. 그 믿음을 가진 사람 됐고, 믿는  사람 됐고. 고 이 호가 믿는 사람 됐고 그만 믿음의 사람이 돼 버렸습니다. 고  삼중으로 말하는 고것을 잘 살피면 고 삼중으로 된 것이 같은 것 같지마는서도  아주 차이가 참 천지 차가 있습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 됐고, 믿는 사람 됐고,  믿음의 사람이 돼 버렸습니다. 그 사람 믿음의 사람 돼 버렸어 그라고 난 다음에  그라면 믿음은 다 만들었습니다. 그 믿음 만들었어.

 아주 단순한데 요 믿음을 만드는 데에는 그 무슨 지식이나 명철이나 지혜나  세상에 광문 다학한 그런 거나 그런게 있으면 뭐 도움이 되느냐? 세상 일은 할라  하면은 국민학교 졸업보담도 중학 졸업이 낫고 중학 졸업보다 대학 졸업이 낫고  이렇게 낫지마는서도 요 믿음을 만드는 데에는 그것이 좋기도 하지마는서도  잘못하면 고게 방해를 지깁니다. 고게 방해를 지겨서 고것을 부인하고 고걸 믿음  만드는 데에 쓰면 좋은데 고게 들어서 요 믿음을 만들라 하니까 믿음을 못  만들구로 자꾸 방해한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나중에 가서 보면은 오히려  그런데 불학 무식한 사람, 병신 가련한 거 그 사람이 믿음을 잘 만들었습니다.

그 사람이 믿음을 잘 만들어 가지고 있었어요.

 믿음을 만들고, 그러면 믿음을 쓰는 것은 뭐이냐? 믿음을 쓰는 것은 믿음을  쓰는 것은, 믿음을 쓰면 이제 모든 것이 이루어지겠는데, 믿음을 쓰면  만들어집니다. 믿음을 쓰는 것은. 믿음을 쓰는 것은 만든다 그말이오. 믿음을  내가 쓸 때에 누가 만듭니까? 내가 믿음을 쓸 때에 하나님께서 나하고 계약을  했는데, 내가 믿음 가진 사람이 돼 버렸지 내가 믿음을 사용하지, 믿음  사용하니까 당신은 당신의 그 전지 전능을 사용 해 가지고서 나에게 줄 것을  만들어야지요. 안 만들고 어짭니까? 만들어야 된다 그말이오. 그러면 하나님은  당신이 만드는데 나는 믿음을 써 먹는 것이 어떤 것이 믿음을 써먹는 것이냐?  요것도 요 현실에서만 됩니다. 현실에서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내가 고대로 이제 순종합니다.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내가 그대로 순종하면 그것은 믿음으로 행한 사람이요. 믿음을 써먹은  사람이요 믿음으로 역사한 사람이기 때문에 고 사람은 벌써 믿은 사람이요,  믿음을 써먹은 사람이요, 믿음으로 행한 사람이 됐습니다.

 이러니까 믿음으로 행했고 믿음을 써 먹어 가지고서 이렇게 믿음으로  만들었으니까 만들어진게 뭐 있을 거 아닙니까? 고것이 믿음을 써먹는 것입니다.

현실에 자기 현실에 이런 거 저런 거 많은 것이 있지마는서도 네가 이것 써라  저것 써라. 이래라 저래라 하는데 아니, 하나님을 믿음으로야 이거 시키는 대로  하라 저거 시키는 대로 하라 많이 말해도 아니, 하나님을 나는 믿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을 믿는 일 나는 하겠다. 하나님 믿는 일을 하겠다.

하나님 믿는 일 하겠다. 하나님 믿는 일 어째 하냐? 하나님 믿는 일 하는데,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나는 요대로 한다. 달리 하지 않고 요대로 한다. 그러면  나를 이걸 믿고 나 시키는 대로 해라 저거 시키는 대로 해라 이래 해라 저래  해라 하는 방편도 많았고, 또 누구가 권위있다 누구가 권위 있다 누구가 권위  있다 이랬는데, 거게서 모든 그 존재들이 다 말해도 아신다. 나는 너 믿는 것도  안하고 너 믿는 것도 안하고 하나님 믿는 일 하겠다. 이 시간에 하나님을 믿는  일을 내가 하겠다. 하나님을 믿음의 행사를 하겠다 하나님을 나는 믿는 일  하겠다.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을 믿는 요 믿음을 내가 써먹겠다. 하나님 믿는  요것을 써먹겠다. 하나님 믿는다는 요 믿음으로 내가 하겠다. 하나님 믿는  믿음으로 뭐 하라기에?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이 나에게 요렇게 저렇게  하라고 말씀하시는 대로 나는 요대로 행하겠다, 행하겠다. 그러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썼고 자기가 믿는 신구약 성경 말씀을 써먹었습니다. 그러면 진리를  사용했고 하나님 믿는 믿음을 사용했습니다. 행했으니까 그게 사용한 거 됩니다.

사용했으면 벌써 할 일 다 됐습니다.

 그라면, 그 다음에 세째로 믿음의 추수라 그랬으니까 그 다음에 올 것은  뭐이냐? 하나님이 믿으면 당신의 지극히 큰 능력으로 이런 것 저런 것을 해  주실라고 했으니까 믿으면 벌써 하나님이 내 믿음의 댓가로 믿음의 계약의  상대자로서 내가 믿는 그 믿음에 대해서 하나님의 법칙에 뭘 주시는 것인지  모르지마는서도 당신이 벌써 믿음의 법칙의 고 댓가로서 무엇을 만들어 놓고  있다 말이오. 벌써 만들어 놓고 있어. 만들어 놓고 있으니까 만들어 놓은 그것은  어데 딴데 있는 거 아니라 만들은 것은 벌써 내것이 돼 버렸어. 내것이 됐기  때문에 내가 받았어. 내가 가졌는데 가졌지마는서도 내 눈이 어두워서 내가 그거  믿기만 하는 것이지 하나님께서 내 믿음을 통해 가지고서 총리대신을 만들었는지  대통령을 만들었는지 날 무슨 부자를 만들었는지 순교를 만들었는지 날 무슨  어떤 그 큰 승리를 하게 만들었는지 나는 그거 모른다 말이오. 모르나 분명히  하나님이 당신의 것 이와같이 해서 나에게 주셨기 때문에 내게 가지고 있는 것을  압니다. 가지고 있는 걸 알기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고 다음에 계속해서  여기 또 항상 믿음 만들고 믿음 쓰고 또 믿음으로 말미암아 추수하고 이라면은  고것이 내나 믿음을 통해 가지고서 무엇으로 나타날란지 모릅니다. 고때 만들어  놓은 것은 그것은 반드시 나타날 터이니까 그 다음에 조만간에 나타납니다.

고것이 당장에 나타나는 수도 있고 또 오래 후에 나타나는 수도 있고 몇십 년  후에 나타나는 수도 있는데, 고 만들어 놓은 것은 어데 딴데 가지 못합니다.

고것은 다른 것이 뺏들어 가지를 못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이기 때문에  이래서 자꾸 만들고 만들고 하기 때문에 바울은 말하기를 그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그에게 맡긴 것을 그날까지 지켜 줄 것을 내가 확실히 믿는다. 내가  그분에게 이와 같이 보관시켜 놓은 의탁해 놓은 것을 그날까지 지켜 주실 걸  내가 확실히 믿는다.' 그것을 디모데서에 다가 디모데서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요 믿음 이것이 그 거게서 거게인데 그 거게서 거게인데 요  믿음을 가지기가 참 어렵습니다. 알기 쉽게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고 믿음의  추수를 해라.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사용하고 믿음의 추수를 해라. 이런데  거기에 원수가 뭐이냐 하면은 자기입니다. 그러면 자기 안에도 원수가 있고  밖에도 원수가 있어. 내적도 있고 외적도 있으니까 내적 외적이 있으나 내적  외적 그것도 이기는 방법은 단지 그거라.

하나님 믿으면 돼.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다 믿으면 그 믿음의 공로를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믿고 하나님 말씀만 믿으면 돼. 믿으면 다 돼 버렸어  그러면, 그 다음에 믿음은 다 준비 됐으니까 뭐 믿음 써먹으면 돼. 써 먹으면  언제 써? 현실에 하나님을 믿음으로 당신이 시키는 대로 하면은 믿음 다  사용했다 말이오. 믿음을 사용했으니까 그 지극히 보배로운 믿음은 벌써 내가  그와같이 하나님 순종했으니까 벌써 믿음을 사용해서 다 만들어 놨다 말이오.

만들어 놓은 거는 뭘 만들어진 것인지 모릅니다. 총리대신이 만들어졌는지 왕이  만들어졌는지 이제 그 어떤 승리가 만들어졌는지 큰 목회가 만들어졌는지 어떤  대통령이 만들어졌는지 뭐이 만들어졌는지 어짠지 좋은 것이 만들어졌다. 보배가  만들어졌어.

 보배가 만들어졌는데. 그 다음에 또 믿음으로 추수하는 것은, 그러니까 그러면  그것을 하나님에게 순종으로 내게 주는데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오늘 안 온다,  오늘 안 오면 하나님을 믿으니까 오늘 안 오면 내일 주시지. 아, 또 내일도 안  왔는데 내일 안 주시면 모레 주시지. 하나님을 믿으니까 하나님을 믿으니 그  믿음이 믿음이 끝날 때는 의심이 나지마는서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끝이 안  나면은 의심이 안 난다 그말이오.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을 가지고 이제  하나님께도 믿음이라.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했는데, 고 때가  언제인지 모릅니다. '능하신 손 아래 겸손 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그러니까 때가 되면 높이신다 하는 것 보니까 순종한 때가 따로 있고 뒤에  높이실 때가 따로 있으니까 순종해 가지고 높이는 것은 때가 되면 높이리라  하니까 그때가 무슨 때인고? 그때는 분명히 당신이 나에게 좋은 것을 내가  믿음을 지켰기 때문에 만들기는 만들었는데 만들어진 좋은 보배인데 그 보배를  지금 내가 이걸 벌로 사용해 가지고 원수에게 뺏길란지. 이 보배를 가지고서  남용하고 악용해 가지고 도리어 해를 받을란지, 이러니까 때라 하는 것은 내가  받을 수 있는 때, 감당할 수 있는 때. 하나님 주어서 좋은 때 그때에 주시니까  그것도 또 믿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고, 믿음으로 추수를 하는 요  일을 우리가 기억하고 놓치 안해야 될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것은 암만 제가 요 힘이 쥐이는 것은 어데서 힘이 쥐이냐 하면은 그  믿음을 만드는 것은 현실에서만 만드는데, 자기가 신구약 성경을 암만 외워 봐도  소용 없고 기도 암만 해도 소용 없어. 기도를 암만 해도 소용 없고 꼭 이 믿음  만드는 것은 현실에서만 만들 수 있다는 요것을 꼭 명심해야 됩니다. 그 힘이 안  쥐이면 그 힘이 안 쥐이도 우리는 믿어야 됩니다. 그러나 힘이 안 쥐이면  우리들이 의심하기 쉽다 말이오. 아, 나아만 대장이 그 엘리사가 말하기를 야  너거 나라에 금을 몇 톤 가져 오라. 뭐 가져 오라. 만일 이렇게 했더라면 나아만  대장이 '예' 하고서 가 가지고 복종해 가져 왔을 겁니다. 아 요단강에 가서  씻으라 하니까 일곱번 씻으라 하니까 너무 쉬우니까 그 믿으면 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되는데 그 믿기가 어렵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너무 믿기가 너무  쉬워서 너무 믿기가 쉬워서 하기가 쉬워서 어려웠웁너 다 그래 가지고 시비하지  안했습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요 현실에서 요게서만 믿어야 되는데.

현실에서 요 믿음을 만들어야 된다.

 그러면, 믿음 만드는 거는 쉽다. 그 믿음 만드는 거는 쉽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됩니다. 쉽습니다. 쉽지마는서도 현실에서 막상  만들라고 해 보면 심히 어렵습니다. 심히 어려워. 이래 가지고서 다 모두 그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질라고 하면은 얼마나 힘이 드느냐? 너무 쉽게 여기지  말 것은 얼마나 힘이 드느냐? 있는 것을 다 버리지 안하면 믿음을 가지지  못한다. 있는 것을 다 버리지 안하면 목숨까지도 아무것도 돌보지 안하고 있는  것을 다 포기하고 믿음 하나만 내가 가지겠다 이래야 믿음을 가져지지 뭐  가지고는 믿음 못 가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쉬우나 실상 현실에 믿음을 만들어  가질라고 하면은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라고, 말씀을 믿는 것도  말씀 믿는 것도 어렵습니다. 말씀 믿는 것, 말씀을 믿나 안 믿나? 하나님을  믿나? 하나님 믿습니다. 말씀 믿습니다. 오. 믿으면 써 먹어라. 믿으면  써먹어라. 믿거든 써 먹어라. 아, 현실에 써먹을라 하니까 쓸게 없다 그 말이오,  써먹을라 하니까 쓸게 없어. 하나님을 믿으라. 믿으니 하나님을 믿는다 했는데  믿어져야지? 아, 말씀을 믿는다 했는데 믿으니까 말씀에 순종을 해야 되는데  말씀대로 순종하면 모가지가 끊겨질 모양인데 이거 안 되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그게 거짓부리라 그말이오. 그러니까 믿으면 벌써 믿음은 준비됐는데, 써먹을 수  있는 믿음이어야 되고. 써먹는다는 그것은 뒤에 하나님께서 그 댓가도 지극히  보배로운 그 결과를 만들어 주셔야만 되는 것이라. 만들어 주셔야만. 여기는  거짓부리는 안 됩니다. 그러면 거짓부리는 안 되기 때문에 여게서는 에누리하지  못하는 믿음인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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