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1987. 9. 6. 주일오후

 

본문:마태복음 23장 13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오전에 이 말씀을 간추려서 간단하게 증거했습니다.

마태복음 23장에는 화 일곱 가지를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여게 대해서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대해서 저주했다’ 그렇게 말하는 그런 강퍅한 사람들도 있고, 이는 하나님이 저주하신 것이 아니라 저주 올 원인을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 그 원인의 결과로 저주가 오나니 회개하여 방비하라는 말씀으로 주신 말씀으로 그렇게 믿는 사람들도 있어서 하나는 멸망에서 멸망으로 달리고 하나는 구원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여게 “화 있을진저” 하는 말은 이렇게 외식하는 생활을 회개하지 안하면 반드시 그 결과는 하나님의 화가 그에게 오는 것을 말씀합니다.

외식한다 말은 껍데기만 꾸미고 알맹이는 마련치 아니하는 것을 가리켜서 외식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외식은 어떤 것이 외식인고 하니 예수 믿는 사람이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을 받은 자인데 그리스도의 대속을 벗어버리고 안 믿을 때와 꼭 같은 안 믿는 사람으로 살고 있는 것이 외식입니다.

또 믿는 사람은 하나님에게 순종으로 피동으로 사는 것이 믿는 사람의 알맹이 생활인데 하나님께 피동으로 살지 안하고 제가 저를 주장해서 사는 것이 외식입니다.

믿는 사람은 순전히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로 모든 것을 승리하고 성공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야 어찌 됐든지 제 실력으로, 제 노력으로, 제 수단 방법 꾀로, 또 이 세상의 이런 저런 모든 조건과 배경 그런 것들로 인해서 성공할라고 하는 그런 것이 다 외식입니다.

또 외식은 하늘나라를 소망으로 살지 안하고 오늘 떠날지도 모르는 떠날 세상을 소망하고 세상 준비로 살고 우리가 떠나 무궁세계에 가서 살 그 나라를 향하여 준비하지 않는 그런 것도 다 외식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대속과 영감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인데 중생된 새사람을 벗어버리고 자기 중심의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으로 사는 것이 그런 것이 다 외식입니다.

하나님의 영감과 진리로 사는 것이 알맹이 생활인데 만물보다 거짓된 자기 생각과 흉측한 자기 주관 욕심 그런 것으로 사는 그런 것이 다 외식입니다.

세상에 있으면서 언제 주님 앞에 갈지 모르니까 주님 앞에 갈 준비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 알맹이 생활이요 진짜 생활인데 항상 세상에 머물러 살고 있을 준비하는 그런 것이 다 외식입니다.

이렇게 이 외식 생활하는 이 생활은 전부 천국에 들어가는 생활이 아니고 다 모두 지옥불로 자신을 태워버리는 생활입니다.

이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믿지 못하도록 천국 문을 가로막는 외식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다 복음을 가루어서 예수교가 지금 조롱을 받고 천대를 받습니다.

예수교는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대주재이신 하나님, 만왕의 왕이시요 생사 화복을, 금생 내세를 주권하고 계시는 이분과 관계를 맺는 일인데, 이것이 천상 천하에 제일 귀중한 일인데 왜 이 일이 천대를 받겠습니까? 받는 이유는 다 외식하기 때문에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국 문을 가로막는 것이요 저도 들어가지 안하고 다른 사람들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모든 멸망받을 행동입니다.

그러면 천국 가는 행동은 뭐인가? 외식을 버리고 진실한 알맹이, 알속 있는 생활 하는 것이 이것이 천국으로 들어가는 생활이요 이 생활 하면 세상에 빛이 돼서 이 복음이 다 영광스러워져서 이 복음을 욕하는 게 아니라 모두 다 이 복음을 믿을라고 달라들 것이오. 그러면 천국 문을 열어놓는 것이 되고 다른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일이 됩니다.

이 말씀을 증거하게 된 동기는 모든 오늘의 기독자들이 이렇게 생명의 영광스럽고 존귀한 길, 형언할 수 없는 고귀한 이 길을 가로막고 있으니 우리가 앞으로 심판 앞에 가면 화를 얼마나 받을 것인가? 제가 화를 받지 않기 위해서 도피를 하면 어데로 도피할 건가? 이분에게는 거슬리면 도피할 곳이 없습니다. 뭐 김일성이가 아무리 세밀하고 철저하다 해도 거게서 민주 치하로 도피하면 도피할 수가 있습니다. 또 민주 정치 아래에서 공산주의로 도피하면 도피할 수 있습니다. 개인도 피할 수 있고 국가도 피할 수 있고 사회도 피할 수 있고, 피할 수 있지마는 이분은 피할 길이 없는 분이십니다. 이분은 못 피합니다.

말씀하시기를 “네가 광선의 속도 같은 날개를 가지고 땅끝에 가면은 내가 먼저 가서 거기 가서 앉았겠다” 말씀했습니다. “또 바다 밑창에 가도 거기 내가 너보다 더 먼저 가서 거기서 너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이분은 피할 길이 없는 분이십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이 화를 면하고 얼마든지 축복받을 수 있는 길이 있는데 뭐 때문에 화받을 이런 길을 자꾸 뿍뿍 걸어갈 이유가 뭐입니까?

그러면 천국 문을 열고 들어가는 생활은 뭐인가? 오전에도 말한 대로 간단한 생활입니다. 제가 이 세상에서 많은 인간의 사상이 있으니까 어느 사상을 내가 따라야 되느냐, 어느 주의를 따라야 되느냐, 어느 교훈을 따라야 되느냐? 땅위에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이 구속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구속 외에 것은 지금 천하에 수많은 사상들이 있고 주의가 있고 교훈들이 있지마는 성경에 말하기를 이런 것 다 때가 되면 다 불살라서 하나님께서 다 없애버린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나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곧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이 말씀은 영원히 획 하나도 가감도 변동 없습니다.

천국으로 들어가는 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열여섯 가지 구원의 길입니다, 열여섯 가지 구원의 길. 오전에 여러가지로 말했는데 다섯 가지는 우리 구원의 기초가 되고 근거가 됩니다. 터가 됩니다. 우리 구원의 종자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다섯 가지에서 우리 구원이 움돋아 나오는 것입니다.

절대자의 목적 거게서 우리 구원이 움돋아 나오고, 또 하나님의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하나님의 예정에서 다 우리 구원이 움돋아 나오고, 하나님의 창조에서 이 구원이 움돋아 나오고,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도성인신에서 움돋아 나오고, 신인양성일위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대속 죽음을 죽으셨다가 삼 일 만에 부활하신 이 사활에서 우리 구원은 움돋아 나옵니다.

그러면 이 기초 다섯은, 근거 다섯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는 없고 다만 이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고 이 사실에다가 소망을 두고 이 사실을 따라서 우리가 움직여 사는 것이 그것이 우리의 구원이 움돋아 나오고 성장돼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별별 현실을 줍니다. 제가 어제도 주기철 목사님의 기념비를 세우는 축하에 참여해 달라는 통지를 받고 그 축하 하는 데에 유기선 장로님이라는 장로님이 주 목사님을 친히 몸소 옥에서 그 유해를 받아 나왔고 장례 지낸 그분인데 그분이 간증하는 것을 녹음에서 들었습니다.

그분도 그로 인해서 수많은 역경과 고난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과연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로되 너희 천부께서 허락지 안하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이 말씀과 같이 그는 뭐 살아나온다는 것은 천부당 만부당한 일이지마는 남한에 와 가지고 신앙 생활 하고 있고 미국까지 가서 신앙 생활 하고 간증하는 소리 들었습니다.

그렇게 여러가지 우리에게 온갖 파란을 줍니다. 온갖 곡절을 줍니다. 곡절 준다 말은 굽을 곡자 끊어질 절자, 이제는 끊어졌다, 이제는 딱 맺혔다 하는 별별 형편 사정을 주시는 것은 이 구원의 근거 이 다섯 가지를 믿나 안 믿나 하는 것을 하나님이 시험하시는 것이요 믿을 때에 솟아나왔고 믿지 않을 때에 다 멸망받고 만 것입니다.

그중에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같은 사람이나 다니엘 같은 사람이나 뭐 사도 바울 같은 사람이나 오늘도 그와 같은 일들 꽉 찼습니다. 뭐 그와 같은, 생명은 절대 유지될 수 없다는 그런 형편과 사정을 일생 동안 많이 만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이 만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의 유일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믿음으로 그런 것을 웃음으로 통과하기도 하고, 또 하나님의 예정을 믿음으로 ‘너거 암만 해 봤자 주님이 예정하신 그 예정의 순서를 호리도 어기지 않는다’ 하는 것으로써 그 온갖 위협이나 미혹에 요동치 않고 굳게 서서 평강을 누리기도 하고, 또 하나님의 이 구원 위한 창조를 믿기 때문에 독침을 가지고 앞에 나타나도 ‘너도 내 구원 위해서 하나님이 만들었기 때문에 나에게 유익만 주지 너는 해를 주지 못한다는 것을, 하나님이 사람되시기까지 나를 사랑하는데 그분이 주권하고 계시는데 절대 내게 해로운 것은, 해로운 것이 닥친다는 것은 천부당 만부당한 일이다.’ 거게서 안심하고 유유하게 지냈고, 또 이 하나님이며 사람이신 예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죽음도 통과했고 다시 부활도 통과했으니, 이분이 이렇게 사랑하시기 때문에 완전자 주권자 전지 전능자의 사랑의 품 안에 있는 자가 그분이 나 위해서 만들어 놓은 그런 것들을 인해서 좋기나 하고 유업이라고 기뻐나 했지 거게 대한 염려나 두려움은 하나도 가지지 않고 다 승리했고 믿지 않는 데서 녹았고, 믿지 않는 데서 떨었고, 믿지 않는 데서 다 사망을 당하고 실패를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다섯 가지. 하나는 대형함으로 죄에 자유, 사망에 자유, 악령에게 자유하게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유하면 자유 됩니다. 절대 이 공로를 입지 안한 자는 자유하지 못하기 때문에 왕이라 했습니다. 우리는 자유하면 자유합니다. 내가 공연히 떨어서 자유를 양보하고 거게 종이 돼 그렇지 자유하면 자유합니다. 모든 역사는 자유한 사람들은 그들이 무슨 권리가 있는 듯이 했지마는 이렇게 믿는 자에게는 결국은 자유하고 말았지 아무도 그 자유를 조그마치도 해치지를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공심판에 대행으로 자유한 것을 믿을 때에 그는, 이 공심판에 예수님의 대행으로 자유한 걸 믿을 때에 그는 모든 존재의 주인이요 모든 존재의 심판장이요 하나님 한 분만 그 위에 모시고 있기 때문에 그는 언제나 평안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지마는 예수님께서 조그마치도 자유하지 못했거나 고통 있는 거 아닙니다.

이래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이렇게 버리시나이까” 하는 것은 이렇게 말할 수 없는 깊은 이 사랑의 축복, 참 평강의 영광을 나에게 준 것을 감탄해서 말하는 것인데 인간들의 생각대로 말하니까 ‘예수님께서도 죽기가 두려워서 떨었다’ 이렇게 저거대로 해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죄와 사망과 마귀에 대해서 대형으로 이렇게 자유를 했고, 하나님의 공심판의 자유,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한 이는 뭐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여자도 하나님의 아들이요 남자도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영원히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 받을 수 있는 상속권을 가지고 있는 아들입니다.

이것을 믿으면, 믿으면 아무도 해할 자 없습니다. 믿으면 사망이 해하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지마는 이 사실을 믿기 때문에 그는 삼 일 만에 부활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습니다. 완전히 죽었지마는, 죽었지마는 믿기 때문에 그는 사망이 그를 삼키지 못합니다. 이래서 썩는 데 이르지 못한다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완전 생명, 하나님을 향한 진리 영생, 하나님을 향한 영감 영생 이것을 우리에게 예수님의 부활로 주셨으니 이것은 우리 자체의 실력이오. 이 자체의 실력이요, 자체의 능력이요, 자체의 생명이요, 그 다음에 부활로 세 가지 주신 것은 하나님의 그 기업을 우리가 유업으로 상속 받은 것이니 곧 제사장직, 선지직, 왕직 이것은 유업받아서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 중보자 되는 영광스러운 직인 것입니다.

이렇게 열한 가지 건설, 다섯 가지 근거 이 열여섯 가지를 우리가 믿고 이 사실을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알고, 믿고, 또 이 사실을 소망하고 이 사실을 의지하고 여게 대한 이대로 살면 다 영생입니다. 아무도 죽일 자 없습니다.

그것은, 죽는 것은 죽는 게 아니라 혈과 육, 모든 것에 제한되고 제재받는 것들을 확 벗어 내버려 버리고 다시는 시간과 공간에 제한받지 않는 완전한 것을 입는, 갈아입는 생활이니 썩을 것을 벗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약한 거 벗고 강한 것으로, 욕된 거 벗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혈육의 것을 벗고 신령한 것으로 이렇게 바꾸어 입는 것이지 그것은 죽는 것이 아니고 없어지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이거는 믿어보면 확실히 압니다. 믿어보면 이 사실이 자기에게 확신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 안에 이 열여섯 가지의 하나님이 주신 구원, 이 구원은 뿌럭지가 영원 전부터 시작해 가지고 영원 후에 미치는 이 열여섯 가지 구원, 이 구원은 그분이, 자존하신 유일하신 그분이 이 구원을 위해서 있고 이 구원을 목적으로 도모했고 이 구원을 위해서 모든 것을 영계나 물질계에 필요하도록 창조하셨기 때문에 이 구원에 대해서 해할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해할라면 자존자 그분밖에는 해할 수 없는데 그분은 자체가 목적을 이것으로 정하고 기뻐하셔서 사랑함으로 했기 때문에 그분은 이 사실을 변하지 못하는고로 친히 사람되어서 대속의 제물이 되기까지 해도 변동하지 안하고 이 사실을 성취시킨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열여섯 가지 구원을 자기 속에 가뜩 채우고 항상 이 열여섯 가지를 생각하고 이 열여섯 가지를 사모하고 이 열여섯 가지를 더 알라고, ‘예수 더 알기 원함은’ 찬송과같이 더 알라고 이렇게 자꾸 노력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그 속에 생명이 있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린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는, 열여섯 가지는 고기덩어리 양식이 아니고 이는 하나님의 신성을 닮은 인성의 양식이며 하나님의 신격을 모형되어 있는 인격의 양식입니다. 이 인격이 영생합니다.

이 고기덩어리는 이대로 못 하기 때문에 이 고기덩어리는, 피와 살을 가진 것은 영생을 못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불가불 이 피와 살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신령한 것으로 변화되고, 먹을라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고 안 먹을라면 억천만 년이라도 안 먹을 수 있는 이런 신령한 몸으로 변화돼야 되지 이 고기덩어리 이거 가지고는 아무 온전한 것은 하나도 가지지도 누리지도 입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를 사모하고 생각하고 연구하는 것이 주님의 피와 살을 먹는 것입니다. 먹으면,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라고 했습니다. 이 예수님의 피와 살은 이 열여섯 가지가 완성된 그 완성을 가리켜서 피와 살이라 그렇게 말했는데 이 피와 살의 시발은 하나님의 목적에서부터 시발돼 가지고 내려온 것입니다.

이래서 이 인격은 물질은 육체로 먹습니다. 공기도 육체로 먹고 모든 물질도 육체로 먹지마는 우리의 이 인격의 양식은 그런 것으로는 먹지 못하고 말단의 인격으로 먹습니다. 인격의 말단, 인격의 말단이 뭐인고 하니 마음, 생각, 뜻, 감정 그런 것이 이 인격의 외부에 제일 피부의 부분인 것입니다.

이래서 생각으로 먹고 사모로 먹고 연구로 먹고 감동으로 먹고 각오로 먹고 이렇게 작정으로 먹고 실행으로 먹고 이와같이 하기 때문에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떡으로만 사는 것은 고기덩어리만 떡으로 살지 인격은 떡으로 못 삽니다.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말씀은 이는 곧 진리와 영감으로 산다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열여섯 가지 지극히 큰 구원을 생각하고 사모할 때에 거게서 영생이 나옵니다.

이 열여섯 가지를 생각하고 사모할 때에 하나님이 현실을 주시면, 이 열여섯 가지를 사모하고 생각하고 연구할 때에 자기에게 바꾸어지는 현실이 오면은 이 현실에는 이 열여섯 가지를 사모하고 궁구하고 여게서 감동받고 보니까 그 현실에 ‘여게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다’ 하는 그것이 막바로 영생입니다. 그것이 막바로 영생이오. 그대로 하면 영생이요 그것을 원수들이 많기 때문에 방해하니까 원수들에게 빼앗기면 사망이 됩니다. 빼앗기지 안하고 그대로 하면 영생이 됩니다.

그러면 거게서 현실에서 어떨 때는 이 열여섯 가지를 사모하고 생각하고 거기에 연구하고 느끼고 감동되는 데서 어떨 때는 현실에서 노동하라는 그 깨달음도 나오고, 입을 다물라는 깨달음도 나오고, 거게서 네 생명을 위협할지라도 강하게 증거하라 하는 그 깨달음도 나오고, 거게서 나온 깨달음 그것이 곧 겨자씨 믿음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과 연결되어 거게서 발생되는 자기의 행동입니다.

이래서 겨자씨 믿음은 뽑는 것과 이동하는 것과 심어 저축하는 그 초자연의 능력을 가졌다고 말씀한 것이 곧 여게 대한 진리를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래서, 그러면 거게서 나오는 깨달음대로 모든 것을 합니다. 거게서 나오는 깨달음대로 이 일 저 일 땅위에 모든 일을 합니다. 거게서 나온 깨달음대로 공부하는 것도 영생이요, 깨달음대로 안 하는 것도 영생이요, 일을 하는 것도 영생이요, 일을 안 하는 것도 영생이요, 생명을 내 놓는 것도 영생이요, 생명이 사는 것도 영생이라. 거게 피동되는 것은 다 영생이라. 그는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이렇게 열여섯 가지로 인하여 사는 것이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나로 인하여 살리라” 말씀했습니다. 이 열여섯 가지로 인하여 움직이는 그 움직임이 곧 영생이요 천국으로 한 칸씩 들어가는 것이요, 그것이 모든 면이 차차 구비하고 견고하게 성장돼 가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이 생활이 세상을 이기니, 세상을 이기니 세상에게 종된 자들이 세상을 이기는 이 사람의 이김의 생활을 보고 ‘하나님의 도는 과연 빛이시다.’ 그가 존경을 하고 감탄을 하고 다소 인정을 하고 이렇게 하여, 또 자기의 생명을 다니엘처럼 내놨는데 모든 세상을 이기고 나오니까 ‘야, 이상하다.’ 사기 협잡 횡령의 살인 강도들 속에 들어 있는데 거기에 타협되지 아니하고 거기에 피동되지 안하고 오직 뻔쩍뻔쩍 빛으로서 사니 ‘이상하다.’ 이렇게 살면 사업은 절단나고 몸뚱이는 다 절단나겠다 생각했는데 아닐성 물질은 부자가 됩니다.

지금도 세계의 제일 갑부는 믿는 사람입니다. 부자가 됩니다. 믿는 나라가 제일 강대국이고 부국이 됩니다. 이러기에 이래 믿고 보니 ‘이상하다, 경제 부흥이 일어난다, 경제 부흥이 일어난다. 그라니까 그 가정이 경제가 차차 차차 머리 들고 일어난다, 그 교회가 거지들만 모았는데 차차 보니까 경제 부흥이 돼서 그 교회들이 차차 차차 재산이 부요해 간다, 이상하다.’ ‘그들은 뭐 모든 거 다 죄만 말하면 다 양보해 버리고 다 싫다 하고 다 피해서 이는 뭐 만고에 살 수 없는 길인데 이상하네, 그 사람들 길이 자꾸 형통해지네, 그렇게 옳게 바르게 참되게 이렇게 나가는 데도 자꾸 슬슬 형통해지네, 그 참 무엇인가 우리가 모르는 이치가 있다, 형통해지네.’ 또 ‘그가 업하는 것은 보니까 이렇게 조건 좋고 모든 인간의 옹호의 인성이 있고 인간 협조가 많은데 그것 다 마다하고 인간 비위 다 맞춰 주고 이렇게 발간 자산을 취하고 물 없는 그런 곳을 취하니 아브라함 그거 참 어리석고 등신이다.’ 했는데 그 업을 취했는데 그 업이, 그는 모든 면이 갑부가 되고 대성공이 됐습니다. 그래서 자기 집 재산 지키는 사람들만 해도 삼백열여덟 사람, 그거 엔간히 부자 아닙니까? ‘참 이상하다. 이거는 뭐 온 가족들 비위 하나도 안 맞추고 꼭 무슨 뜻인지 자기 마음대로만 이렇게 해 나가는데 가정 불화가 일 줄 알았는데 아니라 그 가족은 전부 예예로만 순종뿐이지 다른 게 없다.’ 아브라함의 가정을 보고서 ‘그 이상하다. 업을 택한 것도 보면은 업에 대해서도 이상하고, 경제에 대해서도 이상하고, 그의 하는 일에 대해서도 이상하고, 그거 또 행동에 대해서도 이상하다.

사람에 대해서도 이상하다. 이는 정말로 천추 만대에 가도 기념할 만하고 자랑할 만하고 모범될 만하고 본이 될 만하고 본받을 만하고 다 존경하고 다 따라갈 만한 것뿐인데 그래도 잘되는구나.’ ‘사람이 죄짓기를 다 싫어하지마는 부득이 의식주 때문에 죄를 짓는 건데 죄 안 짓고 살아도 의식주에 염려 없다면은 누가 죄지을 사람이 있겠느냐? 죄짓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 이랬는데 이것 보고서 모든 사람들이 와서 ‘과연 여게는 인간의 사는 게 있다’ 하는 것을 알고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의 경제면을 보고 형통면을 보고 모든 사업면을 보고 행동면을 보고 사람면을 보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상하다, 이상하다.’ 세상에 이렇츰 좋은 것이 있는데 안 갈 것이 뭐이겠습니까? 이러면 날로 믿는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서 따라오게 될 터인데 우리가 이 다섯 가지를 그들에게 보여 준 것이 없기 때문에 천국 문을 가로막았습니다. 요거 우리가 회개해야 됩니다. 우리 망하고 남 망합니다.

여기 서부교회도 다는 아니고, 요대로 한 사람은 한 것만치, 자기가 요대로 천국으로 들어가는 자기 구원 열여섯 가지의 이 생활을 한 양이 있는 것만치 그에게는 빛으로 나타나고 이 모든 다섯 가지의 성공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그 한 사람은 많은 사람의 표본이 되고 복의 기관이 돼서 많은 사람들을 빛으로 돌아오게 하는 이런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래서 제가 오후에 또 이 말씀을 다시 증거하는 것은 아무래도 우리가 회개해서 이 열여섯 가지 생활을 염려 말고 하자는 것입니다. 염려 말고 열여섯 가지 이 생활 합시다.

이거 하면 잠시 후면 경제 부흥은 일어납니다. 그러기에 세계의 기독교 역사를 보면은 기독교가 들어가서 옳은 기독교가 되면은 그만 경제 부흥 일어나고, 그 다음에 문예 부흥 일어나고, 그 다음에 인격 부흥 일어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모든 영광이라 광채라 하는 부흥이 일어납니다.

영국도 북해에서 해적질 해 먹던 앵글로 색슨족이라는 그 족속이 복음 받아 가지고, 지금으로부터 한 칠백 년 전에 복음 받았는데, 복음 받아 가지고 그때 비로소 밖에 복음이 나와 가지고 복음이 퍼쳐나오고 난 다음에 그들은 세계를 인도하는 인도자가 됐던 것입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이 복음을 버리고, 물위로 걸어가다 보니까 ‘이상하다 아무래도 빠지겠네’ 의심하는 것처럼 ‘우리가 이렇게 신사적으로 살다가는 우리 나라가 망하겠다’ 세계에 영국 족속보다도 더 신사국이 없었는데 이래 가지고는 안 되겠다 하고서 이 신앙 생활 버리고 그들이 인본주의를 시작해 산 것이 처음이 저 만주 지방에, 지나 지방에 가 가지고 거기서 마약, 아편을 파는 그것이, 아편 장사한 것이 처음 길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때에 그 나라가 그라면 부강할 줄 알았는데 세계의 영토는 영국 영토였는데 그 영토가 다 뺏겨지고 지금은 그저 본체만 남아 있지, 줄거리만 남아 있지 영토가 없는 아주 조그만한 나라입니다. 영국 나라는 조그만한 나라가 돼 버렸어.

그러나 그때 그들이 신앙 생활한 그 신앙 생활의 깨달은 그 선조들의 깨달음의 그 깨달음이 세계의 교리와 신조가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뭐 기독교라고 하면은 그 신앙 고백, 웨스트 민스터 그 신앙 고백과 그 대소요리문답을 다 등용하는데 그 웨스트 민스터 대소요리문답을 다 채용하고 있는데 그것은 미국 것이 아니라, 웨스트 민스터라 하는 것은 저 영국에서 내나 신앙 생활 해서 단체로 모여서 하던 조그만한 방칸이랍니다.

그런데 거게서 그 교리와 신조가 나와 가지고 그것을 미국에다 그 개혁 신학교를 세우면서 거기에서 온 그 교리와 신조를 믿는다고 해 가지고서 웨스트 민스터 신학교라고 그렇게 이름을 지었다고 그렇게 하는 소리를, 저는 역사 공부를 안 하기 때문에 역사 공부한 사람에게 그렇게 들었습니다.

이래서 오늘 우리가 지금 참 다급한 지경에 있습니다. 오늘에 뭐 가족 중에 범죄하거든 집어던져 버리시오. 집어던져 두고, 범죄를 얼마든지 하든지 말든지, 또 안 들으면 말고, 듣는 자는 전해 주고 해서 어짜든지 꼬박꼬박 지금 신앙 생활을 재빨리 지금 서둘러 할 것입니다.

그래서 천 인 만 인이 네 곁에 엎드러지나 이 재앙들이 네게 가까이 오지 못하리라고 하신 말씀을 우리가 신앙으로 믿고 그저 이 열여섯 가지 구원 생활을 할 것입니다.

이것을 이대로 또 해 나가면 여러가지 하나님이 ‘네가 참 믿나, 안 믿나?’ 어떨 때는 전능을 믿는 시험을 하고, 어떨 때는 전지를 믿는 시험을 하고, 어떨 때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시험을 하고, 사랑만 믿으면 웃으며 지나갈 건데 사랑을 못 믿기 때문에 고통당하고 절단납니다. 전능자가 나를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믿으면은 뭐 웃으면서, 조롱하면서 ‘아나 아나’ 조롱하며 지나갈 것인데 떨면서 실패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온갖 것을 시험해서, 참 믿는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참 믿는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이런고로 우리가 지금 현재 여러가지 어려움 중에 있습니다. 남한에서는 반공 말을 못 합니다. 정부에서도 반공 말을 못 합니다. 모든 정권을 잡고 있는 사람들도 반공 말은 못 합니다. 평시민들도 반공 말하면은 꽉 배겼기 때문에 말을 잘 못 합니다. 이만하면 여러분들이 눈을 떠서 보면은 어떻다는 것을 짐작할 것입니다.

언제 신문에 내가, 나는 보지 안했는데 말 들으니까 아주 우리 나라에서 지금 손꼽는 인물인데 그분에게 ‘이렇게 자꾸 적화 운동이 이렇게 강하게 일어나고 있으니까 여게 대해서, 이 반공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물으니까, 기자 회견에서 ‘나는 거게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 그렇게 말했다 하는데 그거 누가 신문 봤어요? 그 신문 봤어요? 본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저 뒤에 손 드네. 그런 거 다 봐야 돼. 신문 본 사람이 나한테 와서 말했기 때문에 나는 그랬어. 그거 똑똑히 함부레 신문 냅둬요. 안 냅두면 뒤에 가서 거짓말이라고 둔갑해요.

또 우리 나라에서 손꼽는 인물인데 그는 ‘민주주의화되는 것보다 남북 통일이 급선무다’ 그러면 민주주의가 안 되고 남북 통일 되면은 양보를 해야 통일될 것입니까 그들을 정복해야 통일될 것입니까? 언중유골로 다 볼 수 있습니다.

이래서 지금 남한 사람들은 다 거의 지금 적화가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게서 적화를 반대하는 반공 말하면 암살당하고 어데 죽는지도 모르고 죽는다 하기 때문에 거기 대해서 모두 말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상원 하원에, 거게 빨갱이에 감염받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많기 때문에 거게도 이걸 반대를 못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당당히 반공 주장하고 나서면은 미국에서 우리 한국을 부정할란지 모릅니다. 그런 세력이, 거기는 종다수 가결 나라기 때문에 그 숫자가 어찌될지 모른다 그말이오.

이런 가운데서 여러분들이 뭘 볼 것이요? 눈을 떠서 똑똑히 살펴 봐. 소경이라 멀리 보지 못해. 시야가 좁아. 널리도 못 보고 길게도 못 보지, 생명 내놓고 말해 주는 것도 귀넘어 듣지. 어짤 것이요? 멸망 안 하고 어떻게 될 겁니까? 멸망 외에 다른 길이 뭐 있어, 있기를? 살라면 정신 차려.

이러기 때문에, ‘지금은 뭐 군인 쿠데타가 일어나도 문제 없다’ 무슨 힘을 믿는지? ‘군인이 심지어 필요 없다, 미군도 필요 없다, 이북은 절대 이남을 남침하지 않는다.’ 다 이렇게 말하지 안했소? 그거 뭐라 말이요, 그래? 여러분들이 등따시고 배부르면 되는 줄 알아도 어리석소. 배부르다고 사는 것 아닙니다.

품삯을, 수입이 있어야 뭐 월급이 많이 올라가지, 수입 많고 자꾸 회사가 수입 많아지면은 절로 그것이야 월급이야 저절로 자꾸 올라갈 터인데, ‘수입이야 있거나 말거나 회사야 망하거나 말거나 월급만 많이 달라 해서 데모만 하면 배부르게 산다’ 이래 가지고 자꾸 이라니까 이제는 그만 이제, 아마 수출 목표액이 지금 바짝 떨어질 게 아니라 없어질 것입니다, 거의. 외국 사람들이 이 나라에 투자를 안 합니다. 수출이 줄어집니다.

‘자꾸 달라 해라. 그라면 된다.’ 하니까 그것이 결과적으로 자기네들에게 손해인지 우리 나라에 망하는지 흥하는지 이것도 생각 안 하고, 그런 거는 얼마든지 데모 안 하고도 할 수 있습니다. 왜? 좋은 말 나올 수 있지 않습니까? 데모 같은 거 하지 말고 얼마든지 거게서 대표자들이 나서고 또 노동자의 대표자들이 나서 가지고 서로 대화해서 가서 계산 딱 대 보고서 수지 계산 맞춰 가지고, 대 보고서 ‘이라면 너거도 얼마 먹고 우리도 얼마 먹고 얼마는 건설에 붙이고 이라면 될 것 아니냐?’ 그러면 수지 계산에 맞춰 남은 것이면 으례히 많은, 누가 혼자 착취하지 말고 서로 서로 다 합해 가지고 잘 살도록 하는 거는 당연한 일이오. 이거는 대화 가지고 얼마든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필 그거 뚜드려 부수고 막 이래 가지고 이래 해야 됩니까? 대화 가지고 얼마든지 돼.

거게 사업주는 잘 먹고 노동자들은 못 먹으면 그것이야 안 되지. 그거는, 절단을 내야 되지. 이거는 대화해 가지고 얼마든지 될 터인데 마구 이래 가지고 이래 돼지니 이것이 무슨 놀음인지를 참 모릅니다. 아마 그 자신들도 그럴 겁니다.

자신들도 뭐인지 모르고 지금 할 것입니다.

그래, 이번에 오늘부터 뭐 택시가 돌아다닌다 하는데, 택시가 ‘우리는 굶어 죽겠다’ 하고서 거게 가담 안 하니까 그만 택시 나온 것을 뚜드려 부숴서 뚜드려 부순 차가 뭐 예순 몇 대인가 뚜드려 부숴 버렸답니다.

이런데 또 내가 방송 들으니까 거게 노사의 허락 없이 아무 회사는 내일부터 영업차 이제 운영한다 그런 말이 들리는데 됐는지 못 됐는지 몰라도, 어제부터? 오늘? 요새 택시 좀 다닙니까, 영업 택시가? 어제부터 좀 다닙니까? 이런데, 이는 요는 우리 백성들이 몰라서 그렇기 때문에 어짜든지 우리가 기도할 것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기도해야 노무자도 잘 먹고 살고 주인도 잘 먹고 살고, 나라도 강하고, 또 세계에서도 다 존대받고, 여러분들, 나라 망하면, 그만 나라 망하면 이 나라 국경 밖에 가면은 뭐 짓밟혀 버립니다, 그만. 나라가 약해지면은 국경만 떠나면 그만 발에 밟혀서 그거 뭐 그거는 천하기를 짐승보다 도야지보다 더 천대받습니다. 또 국내에서도 그렇습니다.

이러니까 아마 학생들도 노무자 청년들도 다 전부 자기 잘 살고 우리 나라 잘되기를 다 원할 것입니다. 이 잘되기를 다 원하는데 어짠 일로 이렇게 자꾸 이게 돼져서 이거 원치 안하는 일들이 자꾸 이리 저리 삐뚤어져 나가고 있으니까 이것은 다른 길은 없고 우리 믿는 사람들이 요나와같이 우리가 죄를 지어서 예수를 바로 믿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겨지니 오늘도 이 열여섯 가지 구원을 향하여 이 구원으로 사는 자는 불 속에 가도 소용 없습니다. 천인 만인이 우겨싸도 소용 없습니다. 폭탄 속에 들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천인이 네 곁에서 엎드러지고 만인이 네 곁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오지 못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의 피난처는 이 열여섯 가지 구원을 자기 마음 속에 모시고 이 열여섯 가지를 사모하고 생각해서 여게서 감사의 눈물도 흘리고, 여게서 소망도 가지고, 여게서 나오는 담력도 가지고, 여게서 나오는 회개도 가지고, 여게서 나오는 용기도 가지고, 여게서 나오는 사랑도 가지고, 여게서 나오는 용서도 화목도 가지고, 열심도 충성도 가져서 이렇게 사는 이 길 외에는 우리에게 금생의 생명 길도 없고 영원의 생명 길도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구원 위해서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지금은 돈을 탐할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권세나 지위나 행락을 탐할 때가 아니오. 행락을 탐해서 콧노래 부르고 돌아다니면서 그런 더러운 행락 취할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우리가 자다가 깰 때요 참으로 조심해서, 도마 위에 오른 고기와 같기 때문에 뭐 척 끊으면 끊겨버리고 솥에 들어가지 무슨 소용이 있소? 이러기 때문에 지금이 어느 때인 것을 알고 거룩한 행실과 경건을 마련하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거룩한 행실이 뭐이요? 거룩한 행실이 열여섯 가지로 사는 것이 거룩한 행실이요, 열여섯 가지로 생활하는 것이 거룩한 행실이요, 경건은 구속하신 주를 위해서, 열여섯 가지로 사는 것이 자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열여섯 가지로 살기를 열여섯 가지 구원을 주신 주 하나님을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틀림없는 반석 같은 생명 길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회개하고 기도하여서 어찌 됐든지 우리 나라의 모든 전체가 다 평안하고 참 행복돼야 우리가 예수도 잘 믿을 수 있고 또 우리 민족이 다 잘돼야 잘 믿을 수 있고, 이런데 악령의 이 유혹들을 다 버리고 바로 살 수 있는 대로는 우리 믿는 사람이 먼저 회개해야 됩니다.

뭐 별수 있습니까? 우리 나라를 벌써 월남 다음 순서라 했는데 많이 나왔습니다.

또 캄보디아 다음이라 했는데 많이 나왔습니다. 지금은 굉장하게 이상하게, 하나님께서 이렇게 밀어붙이는 거 아닌가 그렇게도 생각이 돼져.

왜? 왜 이렇게도 사람들의 마음이 이상하게도 변해져 가는지! 이래도 이런 것도 이 순서나 존재가 우리 구원을 위해서 예정 창조라는 것을 믿고 주님의 주권 개별 섭리를 믿기 때문에 분명히 아름다운 구원이 이 가운데에 이루어질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확신을 가지고 오늘에 조심해서 말씀대로 깨끗이 회개하고 흠과 점과 티와 주름잡힘이 없이 구속받은 자로서의 합당한 생활 해서 주님 구름타고 오심을 맞이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어리석지 맙시다. 허영과 허욕에 공연히 충격받지 마시고 거게 격동하지 마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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