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1979. 7. 29. 주전

 

본문: 마태복음 23장 13절 - 24장 2절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화 있을찐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려 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탄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다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장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 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닭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이스라엘 종교 말년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스라엘이 어떻게 망하는가 하는 그  멸망의 원인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는 화있다고 말씀하신 것은 저주하시는 게  아니고 이렇게 화의 원인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원인으로  인한 결과인 화가 그들에게 미쳐서 이스라엘이 절단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하신대로 이스라엘은 그 후 근 2000년 동안을 아주 세계 민족 중에도 가장  비참한 민족으로서 세계에 짓밟히는 그런 천한 민족으로 지내오다가 지금 겨우 그  나라를 세웠습니다. 이와마찬가지로 신약교회도 이제 마지막이 가까워오고  있습니다. 신약교회의 마지막도 가까워오고 있는데 그 모든 역사를 보면  타락중에서 개혁이 생겼고 또 개혁된 지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서 속화되고  타락하는 것이 그것이 늘 되풀이 하고 있는 것이 역사입니다.

 그러기에 육체의 이스라엘 말년에 외식으로 그들이 멸망받은 거와같이 신령한  이스라엘의 말년에도 이 외식으로 멸망받는 것은 틀림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육체의 이스라엘 중에도 이 멸망의 원인인 이 외식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때에  삼가듣고 이 외식을 회개한 이스라엘들은 신약교회, 신령한 이스라엘들의 신앙의  조상들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외식을 말씀하신 것을 예사롭게 듣고 또 어떤  사람은 도리어 반감적으로 들은 그런 사람들은 다 자기들과 자기 자손들이  비참하게 됐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외식으로 멸망한 것을 우리에게 기록해 주신 것은 우리에게 거울로  주셨습니다. 그들을 보아서 우리 각자의 자신은 어떤 사람이며 어떤 처지에  있는가, 어떤 원인자가 되어 있는가 하는 것을 깨달아서 돌이키면 구원이 되고  돌이키지 안하면 역연 그대로 멸망받고야 마는 것입니다.

 지난 주일에는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에 맺은  계약이라는 것을 우리가 배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란 말은 계약의 이행  하나님이라 하는 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란 말은 계약 이행의 하나님이란  말씀인데 성경에 선민들 역사를 보든지 그 후에 교회사를 보든지 보면 그 모든  역사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과 맺은 계약 그대로 실행된 것인 것을 우리는 잘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한 가정을, 한 개인을 두고 봐도, 보면 그 사람의  이루어지는 것은 전부 이 계약대로입니다. 계약을 지킨 그대로 하나님이 그를  지켜서 축복하셨고 또 계약을 지킨 중에 부분적으로 지키지 못했으면 부분적으로  지키지 못한 그대로 하나님께서도 계약을 지키지 않는 그 자에게 행하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징계가 부분적으로 왔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벌로이 지내지 안하고 그것을 잘 살펴서 구별해 보면 성경  역사나 교회사,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모든 기독자의 현실이나 이 모든 것은 계약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는 화를 말씀하신  것은 일곱 가지 외식으로 인한 화를 말씀했습니다. 그러나 그 외에 보면 두 가지  화가 더 있는 것을 또 연해서 말씀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사람들이 이 종교적인 복술이 생겨서 종교적인 못된 꾀가 생겨서  자기를 모든 것보다 사랑하고 아끼고 위주로 하는 것이 전 인류의 관영된 죄악이요  원죄로 가득 찬 말세인데 기독자들은 불신자와 같이 그렇게 자기를 아끼고 세우지  못하니까 이제 신앙이라는 이 신앙을 통해 가지고 외식을 해서 자기를 꾸미고  스스로 지혜있는 듯이 사나 그것이 멸망의 원인이 되어지는 이것이 필연적으로  이런 타락이 생겨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도 별사람이 아니고 꼭같은 원죄와 본죄 속에서 있는  사람들이며 또 무지무능한 사람들이며 또 꼭같은 악령의 계획적 역사속에 살고  있는 자기이며 또 하나님의 계약 상대자로 되어있는 자기이기 때문에 자기도  별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이 외식했으면 자기도 외식하는 자가 된다는 것을  생각하고 이 외식으로 더불어 싸우는 노력이 없으면 별수없이 외식자가 되고  맙니다. 외식이 되면 화가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기를 속이야 어떻게 됐든지 껍데기라도 나쁜 것보다는 좋은 것이  좋지 않느냐? 그렇게 오판을 하기 쉽습니다. 그것은 속이 나쁘게 되어 있는 그것이  겉이 나쁘게 되어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을 나쁘다고 인정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속지 아니할 것이요 또 속이지 못할 것이요 또 자기가 자기에게 속지를  아니할 것입니다.

 이렇지만 알맹이가 나쁘고 겉이 좋아봤자 그것이 꿰뚫어보시는 전지하신 하나님,  완전하신 하나님 앞에는 그것이 설 수 없는 것인데 설 수 없는 것이 속은 못 쓸  것으로 되어 있으면서 겉만 번들번들하게 좋게 되어 있는 이것은 실은 쓸모없는  것인데 자기도 그것으로서 위로받기 쉽고 다른 사람도 그것에게 속기 쉽고  이러니까 이 외식은 자기 망치고 다른 사람 망치고 순전히 해만 되는 것이고  유익이 하나도 없는 것인데 이는 속이 나쁘면 겉도 나쁜 그것보다 속은 나쁘면서  겉은 좋은 그것은 더 화가 되는 것이고 해로운 것인데 사람들은 잘못 판단해서  속이야 어찌됐든지 겉만 좋아도 나쁜 것보다는 좋지 않느냐 이래가지고 위로를  스스로 받고 또 다른 사람도 호평을 해주는 아주 잘못된 생각들이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여기 일곱 가지 화는 전부 외식입니다. 거기 보면 외식이라, 속은 그렇지  않으면서 껍데기만 꾸민다. 껍데기만 꾸민 이것으로서 이스라엘 백성은 화를  받았습니다. 속과 겉이 같고 껍데기만 꾸미는 이런 일을 하지 안했으면 자기도  나쁜 줄 알았기 때문에 고칠 기회가 있었을 것이고 또 교만하지는 안했을 것이고  또 그것으로 위로는 받지 안했을 것이고 겉이 나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속지  안했을 터인데 속은 나쁘면서 겉은 좋으니까 자기도 어리석게 그것가지고 위로받고  또 다른 사람이 인정해 주니까 안심하고 이러니까 부끄러움도 없어지고 고칠  마음도 없어지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는 것도 없어지고 이러니까 외식은  순전히 화가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첫째로 생각할 것이 무엇인고 하니 겉만 꾸미는 이 외식은  백해무익입니다. 해뿐이지 유익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 외식은 첫째로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화있을찐언저" 저주를 했습니다. 겉만 꾸미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것을  미워하셔서 저주를 하십니다. 차라리 더러운 것이 더러운 것으로 나타나가지고  더러운 자로 쿡 숙이고 있으면 하나님의 긍휼이 갈터인데 겉을 꾸며놓으니까 다른  사람이 모르고 자기를 대우하니까 자기조차 자기를 대우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인정을 해주리라 생각하고 있는 이 외식은 무엇 때문에 그것이 화가 되어지느냐?  첫째로 하나님이신 우리 주님이 그것을 저주하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외식은 크게  불행입니다. 둘째로 외식은 왜 이렇게 화가 되어지느냐? 이 외식은 다른 사람을  전부 속여서 자기를 과대평가하게 만들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속여서 다른  사람에게 대우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남을 속인 죄가 되어지지 또 다른  사람에게 그렇지 않는 것이 속여가지고 그 실상 이상의 대우를 받게 되기 때문에  이웃을 속였으니 이것이 화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또 셋째로 화가 되어지는 것은 이것은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다 여기고 있으니까  인인관계를 할 때에 그 나쁜 것이 드러나지 안 했으니까 자기조차도 나쁜 것을  잊어버리기 쉽고 또 다른 사람이 그렇게 대우하니까 나쁘다고 표시할 수도 없고,  이래가지고 자기를 교만케 하고 자기를 어리석게 과대평가하게 하고 이래서 자기를  고칠 수 있는 이 회개를 하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에 이것이 화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외식은 하나님으로 인하여 화가 되어지고 이웃으로 인하여  화가 되어지고 자기로 인하여 화가 되어지는 이 삼대 화가 미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그 사람이 시간문제이니 견딜 수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 외식하는 이 죄의 화를 근 2000년동안이나 받게 된 것은 이  외식에 물든 그 처세술이 이것이 대대손손에 전달해 가기 때문에 이것이 지혜인  줄만 알았지 이것이 화인 줄 몰랐기 때문에 그 밑천이 다 빠져나오기까지 근  2000년동안 밟힐대로 밟히고 학대를 받을대로 받고, 그 고통을 당할대로 당하는 그  가운데서 이제는 외식으로 꾸미는 이런 것은 하나도 용납할 수 없다는 회개가 될  때에 하나님께서 그의 돕는 걸 시키십니다.

 왜? 이스라엘에 역사를 보면 주후 70년에 예루살렘 성전과 그 이스라엘이 완전히  패망을 당하고 난다음에 세계에 유리 포박하고 천대받는, 학대받는 그런 민족이  되어가지고 근 2000년동안 다니면서 그 역사를 보면 그들에게 나타날 놀랠 것은  그것입니다. 자기네들만 알고 표리가 다르게 꾸몄는데 표리가 다르게 꾸민 그  비밀은 하나도 통과 안된 게 없습니다. 그게 될 줄 알고 표리 다르게 했던 것이  비밀로 해놓은 것이 뒤에 폭로가 돼서 아주 전멸을 당하다시피 화를 받고 하니까  이제는 그들이 '이제 안과 겉이 다른 것이 아니다.' 아무리 안과 겉을 달리해도  안이 그대로 결국은 다 표시되고 그대로 그 보응을 받고 그대로의 열매가 맺는다는  것을 그들이 알았기 때문에 근 2000년동안 하나님이 끌고 다니면서 연단시킨 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외식죄라는 것을 뿌리 뽑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렇게 외식으로 인해서 멸망받은 이것을 하나  하나 되새기면서 거울을 삼아 자기에게 멸망의 원인이 되는 이 외식을 뽑도록  노력하는 사람은 지혜있는 사람이고 화가 오기 전에 화를 피하는 사람이요, 이  말씀을 듣고도 외식으로 처세하는 것이 그날 그날의 효력이 되고 처세의 힘이 되고  지혜가 된다고 생각하고 이 외식을 회개하기를 힘쓰지 않는 사람들은 다  필연적으로 이 화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일곱 가지 외식을 말씀해 놨습니다. 이 외식은 외식 중에 제일  우두머리가 되는 강령적으로 이 일곱 가지를 말씀했는데 일곱 가지를 잘  분석해보면 모든 외식이 이 일곱 가지 속에 다 들었고 이 일곱 가지의 외식을  강령으로 삼아서 이 일곱 가지를 회개하면 그 외에 외식에 속한 모든 외식의  종류들이 스스로 말라서 외식의 결실을 맺지 못하고 결국은 그 화에서 벗어나올  수가 있기 때문에 이 일곱 가지를 말씀했습니다.

 첫째 외식은 여기 서기관들이라고 말한 것은 지금으로 말하면 신학자, 교육자라고  보면 됩니다. 또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잘 믿는다고 하는 정통에 속하고 또 그  교회서도 예수를 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로 보면 됩니다. 그러면 그중에도 자타가  인정하기를 잘못 믿는다고 하는 사람이나 의례히 외식이 거기에 포함돼 있는  것입니다.

 첫째 외식은 "천국문을 가로막고 저도 들어가지 안하고 다른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하는 외식입니다. 예수믿는 사람들이 자기 구원을 이루는 일에 주력을  해서 자기가 예수를 믿되 장소를 차지하는 것이 예수 믿는 게 아니고, 예수  믿는다는 이름만 가지는 것이 예수 믿는 것 아니고 교회서 이런 학습, 세례, 이런  저런 성직을 맡든 그것이 예수 믿는 게 아니고 그런 것도 예수 믿는다는 한 행사는  되지만 예수 믿는 것은 자기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인데 자기가  차차차차 자신을 고치고 행위를 고치고 모든 자기의 생활을 이렇게 하나 둘씩  고쳐가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인데 고쳐 들어가는 이 일에 힘을 쓰지 안하고 자기가  고쳐져가는 고치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이지,  주일을 뭐하려고 지키는가? 그것은 고치는 교훈을 받기 위해서 또 자기가 전도를  하는 것이나 연보를 하는 것이나 기도를 하는 것이나 이런 것도 자기가 고치는  일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자기가 자기와 자기라는 사람과 행위와 일들을  고쳐가는 이 일은 하지 아니하고 거저 예수 믿는다는 이름과 의식 이것만 갖추는,  이것은 껍데기는 예수 믿는 행동을 하고 예수 믿는 사람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예수  믿는 성직도 가지고 있지만 자기와 자기 행위를 실질적으로 고치지 안한 이것이  제일 큰 외식이라고 했습니다. 예수 믿는 꺼풀을 가지고 있지만 자기와 자기  행위를 고쳐 들어가는 이 알맹이 생활을 하지 않는 이것이 첫째 외식으로  예수님께서 거론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이 물론 주일을 지키는 것이나 성경을 읽는 것이나 기도를 하는  것이나 전도를 하는 것, 이거는 전부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하는 껍데기 행위요. 껍데기 행위 이 일에만 힘을  쓰지 자기라는 사람과 행동을 실질적으로 고쳐가는 이 일에는 힘쓰지 않는 이것이  제일 껍데기 외식이라, 첫째 외식이라. 이것을 말씀했습니다.

 본인들도 그렇고 또 인도하는 사람들도 목사된 저부터도 구역장된 권찰들부터도  또 장로님들 집사님들 지권찰 주일학교 반사된 분들부터도 어쩌든지, 물론  껍데기도 있고 알맹이도 있어야 되지만 주력하기를 껍데기 예수 믿는 형태가지는  여기에만 주력하고 이것이면 다인 줄 알고 그 사람이 고쳐지고 행위가 실질적으로  고쳐지는 이면을 주력하는 이 일이 자신에게도 없고 자기가 인도하는 사람들에게도  이면이 없는 이것이 외식 중에 제일 첫째가는 외식이라고 주님이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이 외식을 고쳐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교회에 나오는 것, 주일을 지키는  것, 성경을 보는 것, 기도를 하는 것, 연보를 하는 것, 이것이 다 사람들이 눈으로  볼 수 있는 외부인데 이 외모에 껍데기를 꾸몄는데 이 껍데기 꾸민 이것이  자기라는 사람을 고치고 행위를 고치는 이것 때문에 필요가 있지 이것 안하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이렇게 주일을 지켜. 성경을 봐. 기도를 해. 전도를 해. 연보를 해. 이것 무엇  때문에 하느냐? 이것 하는 것은 이렇게 하는 가운데서 자기를 고치려고 자기  생활을 고치려고 이렇게 하는 것은 아직까지도 어두움에 있는 사람을 고치려고, 그  사람의 행위를 고치도록 하려고 이것을 목적으로 삼고, 이게 천국 들어가는 것인데  이것을 목적으로 삼고 이 수입을 위해서 외부에 이 모든 신앙 형태인 이것을 하는  사람이 돼야 외식자가 아니고 그는 진실한 사람이요, 실상의 사람이, 알곡의  사람이 되어지는 것인데 우리가 이 껍데기만 꾸미는데 주력하고 알맹이 이 두  가지에 힘쓰지 않는 이것은 역연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외식으로 인해서 멸망받은  거와같이 우리도 아무리 주일 잘 지키고 성경 많이 읽고 기도 많이 하고 전도 많이  하고 연보 많이 한다 할지라도 자기를 고치기 위해서 있는 이것이지 이것 위해서  있는 것 아닙니다.

 이것을 자기를 고치기 위해서 이렇게 모든 사람 앞에 행하는 것은 그 사람을  고치기 위해서 자기 행위를 고치기 위해서 이웃의 행위를 고치기 위해서 이것을  목적 삼아 이 방편으로 이것을 위해야 되지 이 방편만 하고 있으면 이것이 우리도  첫째 "화있을찐저" 하는 이 화에 참여하는 우리가 되어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만히 생각해 봅시다.

 내가 과연 주일을 지키는데 주력해서 '오늘 주일은 시간도 어기지 안하고 일도  안하고 잘 지켰다.' 주일 지키는데 주력하고 있는지, 내가 천국 들어가기 위해서  내라는 사람과 행위를 고치기 위해서 내가 주일을 지키려고 힘을 쓰는지, 자기와  자기 행위를 고치는 데는 아무 생각 없이 주일 지키는 여기에만 주력하고 있는지.

이러면 그는 외식이기 때문에 하나님과는 끊어지고 그는 차차 화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 때문에 성경 읽는가? 성경 읽기 위해서 성경 읽으면 외식하는  자입니다. 성경 많이 읽기 위해서 성경 읽는 것은 외식하는 것입니다. 천국  들어가기 위해서 성경 읽는 것이지 천국 문제가 아니면 성경을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천국에 들어가지 안하고 자기 고치는 이 일을 위해서 주일 지키고  성경 읽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연보하고 하지 안하고 자기가 자기 행위 고치는 것은  관심이 없고 거저 주일 지키는 것, 성경 읽는 것, 기도하는 것, 연보하는 것,  전도하는 것, 이거 하면 다 됐다.

 이러면 이것이 천국 들어가지 안 하고 천국문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선배인  자기가 그렇게 하니까 자기를 따라오는 자기의 후배도 그렇게 될 수밖에 없고  목사가 그러하니까 목사 밑에 교인들도 그리 될 수밖에 없고 권찰들이 그리하니까  권찰 밑에 지도를 받는 교인도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을 가리켜서 "화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자기도 천국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천국문을 가로막고 있다.

 '예수 믿는 것은 자기라는 사람과 자기 행위를 고치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이라.'하는 이 사상을 가로막고 있다. 이 정신을 가로막고 있다. 이 주의를  가로막고 있다. 이 주장을 가로막고 있다. 이 운동을 가로막고 있다 하는  말씀입니다. 과연 이 말씀을 살펴볼 때에 참으로 나는 화를 받을 소지가 있다.

 하다 보면 천국 들어가기 위해서 천국 들어가는 방편으로 나를 고치는 방편으로  내가 설교하고 나를 고치는 방편으로 성경 연구하고 나를 고치는 방편으로 주일을  지키고 기도를 하고 나를 고치는 방편으로 봉사해야 될 터인데 고치는 이것은 그만  제이 제삼으로 예사롭게 여기고 껍데기 문제인 여기에 주력하고 고치는데 주력한  이 주력으로 인해서 겉어머리 이 일을 하는 일이 되지를 못하고 이 주력할 것은  냅두고 겉어머리 이 일에만 주력을 했으니까 겉에만 주력을 하고 알맹이는  주력하지 못했으니까 이것이 화가 될 외식 행위가 아닌가 하는 것을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주님이 너는 어떤 자냐? 할 때에 저는 오늘까지 외식한 서기관입니다.

이렇게 나는 고백할 수밖에 없는 자입니다.

 오늘 이 말씀에서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지 자기를 살펴서 만일 천국문을 가로막고  있는 이 외식의 자기라면 이 화가 오기 전에 이것을 고치도록 하십시다. 이것이  첫째 화입니다. 우리는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은 이것이 제가 제 주장으로 살던  자가 하나님이 나를 주장하고 내 주장은 하나님 앞에 완전히 박탈을 당한 이것이  천국을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나를 위해서 있었던 자기인데 이제는 내가  나를 위해서 있지 안하고 나는 하나님 당신의 이용물이 되어지는 이것이  천국문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기를 고치는 것이요 자기 행위를 고치는 것인데 우리는 이 시간에 내가  과연 내라는 이 사람과 내 행위 이것을 고치기 위해서 이 모든 신앙 의식 행위를  고치기 위한 방편으로 고치려는 이 목적에서 이 소원에서 이 방편으로 내가 이  신앙 행위, 의식을 하고 있었던가. 고치려는 이 욕망과 갈급은 잊어버리고 다만  종교 의식 이것만에만 주력하는 이런 사람으로 내가 있었던가? 내가 과연 천국문을  가로막고 다른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외식자이었던가? 내가 과거에는 이  외식을 뜨문뜨문 있었던가? 이 외식이 하나도 없었던가 순전히 이 외식만 있었던가  하는 것을 우리가 이 시간에 실질적으로 한 번 더듬어 찾읍시다.

 외식을 벗어나는 것은, 천국 들어가기 위해서 신앙생활이 필요한 것입니다.

신앙생활이 필요해서 신앙생활을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생활  암만해도 자기라는 사람과 자기 행위를 고치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목적이 어디 있는가? 목적이 종교 의식 이것을 갖추는 것이  우리의 목적인가? 종교 의식을 갖추는 것은 우리의 목적인 천국에 들어가는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그 방편으로 종교 의식을 우리가 행했던가? 종교 의식을 행하는  이것이 목적이었던가 천국을 들어가는 것이 목적이었던가? 우리의 신앙생활은 어떤  생활을 했으며 어떤 사람으로 살았던가 하는 것을 우리가 이 시간에 찾아야 할  것입니다.

 "화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문을 사람들 앞에서  막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게 못하게 하는 도다" 사람  보기에 그 사람의 종교 생활이 아무리 훌륭해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자기라는 그  자체가 천국화 되어지는 것이 아니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세계의 성자라고  일컫는다 할지라도 자기가 천국에 들어가려는 소원도 없이 목적도 없이 다만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외부의 종교 의식 그것만을 목표로 하고 그것만을 욕망으로  하고 거기에 주력해서 했는데, 소원도 안 했는데 무슨 천국이 이루어지겠습니까?  우리는 살펴야 하겠습니다.

 아직까지 살아있기 때문에 제가 사람 이름은 들지 않겠습니다. 일본에 유명한  성자입니다. 모든 사람이 성자라고 합니다. 그 사람이 성자라고 해서 미국에 한 번  순회를 했는데 미국이 그 사람이 오고 난 다음에 그 정부에서는 그분이 있는  동안에는 특별히 교통을 위해서 특수한 그 열차를 많이 운영했다고 합니다. 평소  통행가지고는 감당을 못해서 마치 명절이 닥치면 특수 통행을 경영하는 것처럼  했더랍니다. 그렇게 유명한 성자요.

 그러나 그는 모든 사람 앞에 성자로 인정받고 모든 사람 앞에 인정만 받으려고만  생각했지 그 사람의 책을 읽어볼 때에 천국을 목적하는 그 면이 되어있지 안해.

천국의 욕망이 쓰여 있지 안해. 그게 좀 이상했습니다. 그랬는데 그 사람은 왜정  말년에 완전히 타락을 하고 말았습니다. 마지막에는 정치의 앞잡이가 되어가지고  인도에 간디를 방문한다고 갔을 때 '내가 아는 하천풍언은 갇혔든지 죽었든지 했지  그 사람이 여기에 올 리가 없다.'하고서 면접을 못하고 갔습니다. 아, 내가 말을  해버렸습니다. 우리 한국에도 왔지만 그 사람을 외면하고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은,  산 사람들은 만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똑똑히 기억합시다. 우리가 사람들의 이목으로 볼 수 있는,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는,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는 이 종교 의식, 신앙 의식, 주일을 잘  지켜. 성경을 많이 봐. 기도를 해. 복음 운동을 많이 해. 연보를 많이 해. 봉사를  많이 해. 이러니까 모든 사람들이 이 사람은 훌륭한 신자라고 하지만 그렇게 한  것이 자기라는 사람을 그리스도인으로 성령의 사람으로 자기라는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기라는 사람을 고치기 위해서, 자기라는 행위를 고치기 위해서, 자기가  천국의 소망을 인해서 다시 말하면 자기가 완전히 하나님의 것이 되기 위해서 이  목적으로 하지 안하고 얼마든지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목적으로 삼아  이것을 위해서 볼 수 없는 이것을 인해서 볼 수 있는 우리 행위를 하는 것 있고 볼  수 없는 이것은 아예 상관치 안하고 볼 수 있는 이것만을 전부로 삼아서 주력할 수  있으니 이것이 첫째가는 화라. 첫째가는 화를 받는 외식이라 말씀했습니다.

 이것은 잘 믿는 사람들 가운데 밑에서 외식을 다 고쳐나가다가 마지막에 절정에  가서 마지막 외식을 뚫고 들어가지 못하고 이 외식에 걸려가지고 화의 생활만  일생동안 지내기가 쉬운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가지 않고 다른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천국문을 가로 막고 있다." 자기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자기라는 사람을  고치고 행위를 고쳐 천국 사람이, 천국 생활이 되어지게 하려는 이 목적을 상실한  사람이 외식입니다. 이 목적으로 자기의 신앙 행위를 움직이지 않는 이 욕망에서  이것을 목적으로 해야 이 수입을 위해서 하지 않는 모든 신앙 행위는 외식입니다.

제일 큰 외식입니다.

 우리 주일학교 반사들이 토요일이면 그 어려운 중에도 오후면 다 조퇴를 하고  토요일 오후부터 주일 아침에 아침도 못먹고 또 어떻게 하다보면, 미아가 생기면  아침 못먹고 점심도 못먹고 이렇게 열심히 하는 것 좋지만 이것이 만일 외식이  된다면 참 불쌍한 수고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이것이 나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고치기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는 천국에 자신이  들어가기 위해서 그 하나 하나의 학생들을 천국으로 이끌어 들이기 위해서 이것  때문에 수고하고 이것 때문에 땀흘리고 이것 때문에 참고 이것 때문에 못먹고 이것  때문에 굶으면, 이것은 하나님이 참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발걸음이 되지만 이것  잊어버리고 학생 수나 많이 끌고 오기 위해서 이렇게 또 습관적으로 열심히  다니면서 방문하고 인도하는 것이라. 이래가지고 만일 한다고 하면 천국 들어가는  이 목적을 잊어버리고 한다고 하면 참 불쌍한 수고가 되겠습니다. 그것을 잘  상상해서 하도록 합시다.

 그다음 15절에 한번 더 되새겨놨습니다. "화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로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지옥의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배나 외식의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한 교인을 얻기 위해서 바다로 육지로 다니면서 이렇게 인간을  구원하려고 하니까 얼마나 열심이며 얼마나 충심이며 얼마나 복음 전도에 수고를  하는 사람이겠습니까? 얼마나 봉사하는 사람이겠습니까?  그것은 좋지만 네가 천국문을 가로막고 있으니까 그렇게 가 가지고 하나를 얻으면  그 사람은 배나 지옥의 자식이 된다. 네가 도를 전하지 아니했을 때는 그 사람이  의례히 예수 믿지 않는 사람으로 알았으니까 천국은 상관없는 사람으로 알고  있었지만 이제는 예수 믿는 종교 의식만 가지고 실질적으로 자기가 고쳐져야 되고  자기가 만들어져야 되고 자기 행위가 고쳐져야 되고 자기라는 사람이 개조가  되어져야 되는 것인데 실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 것인데 실상으로 이루어지지  아니해도 외부의 의식만 하면 된다 하는 이런 사람만 만드니까 너보다도, 너를  보고 그 사람은 배나 그런 사람이 되고 마니 이것이 "너희들이 이 신앙 사상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화가 있다." 둘째 화로 말씀하신 것이 이것입니다.

 육지에만 다닌 것이 아니라 바다와 육지로 다니면서 사람 구원하려고 이렇게 애를  쓰지만 네가 외식하는 자가 되어 있으니까 너보고 그는 네 제자니까 네 배나  외식하는 자가 되어지니 이것이 화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것  좋지만 자신이 천국문을 가로막고 들어가지 않고 문을 닫는 이 외식을 고치지  않으면 입으로 아무리 말해도 자기가 고치지 않으면 그 사람이 고치지지  아니합니다. 자기는 천국에 들어가지 않으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아무리  말해봤자 말만 보고 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에게 그 사람의 사상도 나오고 정신도  나오고 성질도 나오고 주장도 나오고 목적도 나오고 소망도 나오고 다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이모저모로 나와서 보여지지, 안 보이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은 너보고 네가 인도한 사람은 배나 지옥의 사람이 된다. 이러기 때문에  자신이 천국에 들어가지 않으면 이 신자의 행위는 전체가 실패입니다. 어떤 방편과  노력을 해도 실패입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 것은 자기가 하나님 앞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되겠고 자기  행위가 합당한 행위가 되어야 되지 사람병든 것을 고치기 위해서 행위병든 것을  고치기 위한 이 두 가지 목적으로 예수 믿는 이것을 잡지 못하고 이것이 자기  신앙생활에 주목적, 이것이 전목적, 전욕망, 전소망, 이것이 되어 있지 않으면 그  사람의 신앙 형태가 어떻게 번져나가고 어떻게 커나가고 어떻게 찬란해 나가도  그것은 다 외식이요 화의 원인밖에는 되는 것이 없습니다.

 이 두 가지를 고요히 명상하고 생각하면서.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이 두 가지를 우리는 확정을 지웁시다. 나는 과거에 어떤 자였다 하는 것을  확정을 짓고 또 이제는 어떻게 할 것을 확정을 지웁시다. 나는 외식의 사람인지,  알맹이와 껍데기를 표리를 바로 갖추는 사람인지 알맹이가 있고 꺼풀을 갖지  못하면 꺼풀만 가지고 알맹이를 가지지 못한 사람인지, 내 신앙생활은 천국에  대해서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내가 과연 인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으로 되어져 가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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