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2 18:07
완전한 행위가 영생
1987. 3. 8. 주일오전
본문:요한계시록 14장 1절∼5절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본문에, “시온 산에 어린양과 십사만 사천 인이 함께 섰는데” 했습니다.
어린양은 예수님을 가리키고 십사만 사천 인은 십이 지파와 십이 사도에게 속한 구약 교회와 신약 교회를 총칭해서 말씀한 것입니다.
지금 잘못 깨달은 교파들 가운데는 구원 얻는 자는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없다고 그렇게 말하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요한계시 7장을 근거해 가지고 하는데 거게는 보면 아무나 헤아릴 수 없는 흰옷 입은 많은 무리들이 있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십사만 사천 인은 숫자대로의 사람이 아니고 구약 교회와 신약 교회를 총칭해서 말씀한 것입니다.
시온 산에 섰는데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새 노래를 부르는데 이는 구속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도 없고 부를 자도 없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했습니다. 또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라” 했습니다. “사람들 가운데서 구속함을 받은 처음 익은 열매로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라” 했습니다. 또 “그 입에는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가 이 구원관에 대해서 바로 가지지 못하면 안 됩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구원에 대한 이 지식이 일치되지를 아니해서 어떤 사람은 이렇게 보고 어떤 사람은 저렇게 봄으로 잘못 보면 잘못 본 대로 구원을 잘못 이루고 바로 보면 바로 본 대로 구원을 바로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우리에게는 다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구원에 대해서 잘못 가르친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심판을 많이 받는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시온 산에 섰다 했는데 시온 산은 어떤 곳인가? 시편 2편 6절에 보면 “거룩한 산 시온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육체의 이스라엘들이 시온 산에서 십계명을 받았고 하나님을 만났던 곳입니다.
거게 대해서 히브리서 12장 18절 이하에 보면은 시온 산에 대해서 말씀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12장 18절을 제가 읽을 터이니까 성경을 가지고 상고하시기 바랍니다.
“너희의 이른 곳은 만질 만한 불붙는 산과 흑운과 흑암과 폭풍과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이는 짐승이라도 산에 이르거든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을 저희가 견디지 못함이라” 그러면 우리가 앞으로 갈 시온 산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시온 산에서 흑운과 흑암 속에 불이 나타나고 그 가운데서 여호와께서 나타나신 그런 곳과 같은 시온 산이 아닌 것을 말씀합니다.
그 시온 산에도 그 산에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경계선을 넘어 올 때에는 하나님이 돌로 쳐서 다 죽여 버렸습니다. 또 거게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 소리를 들은 모든 이스라엘들이 두려워서 견디지를 못해서 말씀을 안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또 모세도 두려워서 견디지 못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1절에,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이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으나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이스라엘에게 나타난 그 시온 산의 광경도 심히 두려워서 사람들이 잘 서지를 못하고 모세도 견디지를 못해서 두려워 떨었습니다.
이랬는데, 육체의 이스라엘에게 나타난 시온 산도 이러한데 신령한 이스라엘된 우리들이 가서 나타날 시온 산은 그런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시온 산입니다.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시온 산인데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우리가 이르는 시온 산은, 우리가 가서 어린양으로 더불어 같이 거처할 이 시온 산은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이 있는 곳입니다.
하늘의 도성인 예루살렘이 있는 곳이요, 천만 천사가 같이 옹호하고 있는 곳이요, 또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총회가 있는 곳이요, 이 세상에서 제일 깨끗한 하나님의 몸이 되어 있는 교회가 있는 곳이요,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요, 만민의 비밀을 다 아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요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이 있는 곳입니다. 온전케 된 의인들의 영들이 있는 곳입니다. 또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과 아벨의 피보다 낫게 말하는 뿌린 피, 예수님의 흘리신 보혈이 그곳에 있습니다.
“뿌린 피니라 너희는 삼가 말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 우리에게 이 말씀을 하신 하나님을 삼가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저희들도 벌을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자를 배반하는 우리일까 보냐” 그러면, 하늘에서 경고하신 이 하나님의 경고를 배반하는 자에 대해서는 엄격한 하나님의 처벌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믿어야 합니다.
“그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하나님이 시온 산에서 말씀하신 그 소리는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우리에게 대해서는 약속하여 “가라사대 내가 또 한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시온 산에 하나님이 나타나셨을 때에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온 땅이 진동했지마는 우리가 갈 시온 산에서 말씀이 나타날 때에는 하늘도 진동시키신다고 했습니다.
27절에, “또 한번이라 하심은 진동치 아니하는 것들을 영원히 보존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든 것들의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니라” 그러면 땅위에 지금 있는 모든 것은 다 이것은 변동될 것들입니다. 사람들이 이 천지는 언제까지 이와같이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마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 천지는 다 조만간에 변동될 것입니다.
땅위에 아무리 두렵고 큰 게 있다 할지라도 우리가 갈 시온 세계, 시온 성과는 같지 못합니다. 우리가 갈 시온 성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우리가 갈 시온 성은 이 땅위에서 시내 산에서 됐던 거와 정반대요 땅에 있는 모든 소리는 다 없어질 것들의 그 실력이 약한 소리들이요 우리가 가서 얻을 하늘나라는 영원히 변동이 없는 영원한 소리입니다.
28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우리가 진동치 못할 영원한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그러니까 지금 은혜 주실 때에 은혜를 우리가 있는 전력 기울여서 받을 것입니다.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이 은혜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그런고로 우리가 이 사실을 깨닫고 진동되지 안할 나라, 진동되지 아니할 나라는 완전이기 때문에 진동되지 안하는 것입니다. 완전이기 때문에 진동되지 안하지 그렇지 안하면 진동되지 안할 수가 없습니다. 완전이기 때문에 진동되지 안하는 나라인데 진동되지 안할 이 완전한 나라를 우리가 소망으로 약속을 받았으니 우리는 힘써 하나님의 은혜를 받도록 노력을 해야 됩니다.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신앙 생활 하는 데에는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경건이라 말은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법도 지키는 것을 가리켜서 경건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행위를 경건이라 말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서 힘껏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살면서도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그래도 행여나 우리에게 잘못됨이 있는가 해서 두려움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렇게 해서 죽자껏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 또 하나님의 말씀대로 또 다시 고치고 고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서도 우리가 두려움을 항상 가져야 하고 또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이 일을 힘써 섬겨야 합니다.
29절에, “우리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우리 하나님은 잘못된 것은 불로 태워 버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잘못된 거는 불로 태워 버립니다. 이런 하나님이니까 우리 믿는 사람들은 그저 하나님의 사랑만 생각하고 항상 안심하고 낙관하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두려운 걸 알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또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고 바라보면서 우리가 조심 있게 그렇게 살지 안하면 안 됩니다.
오늘 이 말씀을, 지금 요한계시 14장 1절 이하에 있는 말씀을 증거하려고 하는 이 동기는 우리 믿는 사람들이 이루는 구원은 기본구원이 아니고 건설구원입니다.
건설구원인데, 이 구원 이루는 데 대해서 사람들이 모두 잘못 깨닫고 너무 낙관시하고 이 구원 이루는 데에 하나님에게 대해서 한 말로 말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교만한 자, 하나님 앞에서 경건함이 없는 버릇 없는 못된 자 그런 자로 하나님을 섬기는 이런 잘못된 모든 관습들을 인해서 이 말씀을 봉독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이르는 곳은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 말씀을 어긴 자를 두세 증인이 있으면 용서치 안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 처벌을 해서 처형했습니다. 그보다도, 구약의 율법 시대에 하나님께서 하나님 율법으로 모든 것을 이렇게 처리하시고 단행하신 것보다 이 신령한 이스라엘에게 대해서는 하나님의 엄격함과 단행함이 더 뜨겁고 심합니다.
이런데, 우리는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이 건설구원 이루는 여게 대해서 아주 낙관시하고 있는 이런 잘못으로 우리의 구원이 실패되는 일이 많습니다.
이래서,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이랬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한번 따라합시다.우리 하나님은!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우리 하나님은!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그래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 구원을 이루어 가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그 두려우심을 말씀해 놓은 것은 많이 말해 놓지 안했습니다. 약간 말하고 가끔 말했습니다. 그것은 너무 우리들이 아직까지 더러움을 벗지 못하고 추하게 되어 있고 연약해 있기 때문에 구원 이루는 데 대해서 그 실상의 법도를 많이 말하면 기절해서 다 낙망해서 도로 구원에 이르는 일에 방해가 될까 해서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의 진상을 보면은 “영생을 어떻게 하면 얻겠습니까?” 이랄 때에 말씀하시기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야 영생이 이루어진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 말씀하신 것이 우리가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이렇게 이것을 다해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해야 영생되지 그렇지 않으면 영생이 안 된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또 말씀하시기를 “사데 교회는 네가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은 자로다” 왜? “내가 네 행위에 온전한 것을 찾아보지 못했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온전한 행위가 아니면 다 죽은 것이라 그말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갈 이 시온 산인 하늘나라는 거게는 의인들의 영들이 모인 곳이요, 하나님의 장자들이 모인 총회요, 천만 천사들이 옹위해 가지고 있는 곳이요 하나님의 이 심판이 그 자리에서 전지 전능자가 입법해 놓은 그 입법을 가지고 심판하시는 그곳이요, 또 불의한 것은 하나님께서 소멸하시는 그 하늘나라입니다.
그러면 이 하늘나라에 가는 구원은 다 영생이라야 하늘나라 가지 영생이 아니면 하늘나라 못 갑니다.
영생은 어떤 실력을 가져야 영생을 하는가?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보는 형제를 그와같이 사랑하기를 제몸같이 해야 된다 그래야 영생이 된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내 마음과 목숨과 힘과 뜻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할라고 우리가 애를 평생 씁니다. 또 보는 형제를 내몸같이 사랑할라고 애를 씁니다. 애를 쓰는데 애를 써 가지고 이대로 된 그것은 영생이고, 한 시간 했든지 두 시간 했든지 그와같이 생활한 그것은 영생이 되고 그 외에 거는 다 멸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한 시간이든지 두 시간이든지 장단간에 자기의 전 인격과 힘과 뜻과 모든 생명을 다해서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기를 제몸같이 하는 요 생활이 됐을 때에 요 행위를 가리켜서 온전한 행위라. 온전한 행위가 아니면 영생이 안 됩니다. 있는 것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면, 있는 것을 다해서 형제를 제몸같이 사랑한 것이 아니면 영생은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이 심판에 걸릴 것이 없이 완전히 통과한 것이라야 다 영생이 됩니다.
그러면, 인간으로서 하나님 법을 다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법을 다 통과할 것인가? 이것 때문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나님과 원수된 모든 것을 대신해서 화친을 이루셨고, 또 대신해서 하나님의 지성 지공법을 다 완전 이행 하셨고, 또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가 영원히 잘못된 그 모든 형벌을 대신 형벌 받으셨고, 이래서, 예수님이 대신 형벌 받으심으로 우리가 세 가지 죄 마귀 사망에게서 해방과 자유를 얻었고, 이 세 가지 대속으로 인해서 우리가 세 가지 해방과 세 가지 자유를 얻었고, 대신 하나님의 법을 지켜 행하심으로써 공심판을 통과한 의를 얻었고, 또 예수님이 화목 제물이 되심으로써 하나님과 우리와 불목된 것을 완전 해결한 화친의 이 부자의 관계를 맺게 된 것입니다. 이 다섯 가지 죽으심으로의 대속, 또 삼 일 만에 부활하신 이 부활로 하나님을 향하여 진리 영생 영감 영생의 두 가지 영생의 대속, 그러면 일곱 가지.
또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신 이 택하심의 은혜를 우리에게 입혀 주신 것을 믿는 요 은혜, 또 그 다음에 세 가지는 예수님이 우리 대신 제사장직을 행해서 제사장직의 완료, 선지직의 완료, 왕직의 완료 이 완료를 하시고 완료한 세 가지 직책을 우리에게 주어서 이 직책을 우리가 가지고 이행할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 지금 이 세상에서 연습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 열한 가지 대속으로만 우리가 하나님의 공심판이나 하나님 앞에서 완전함을 얻지 예수님의 열한 가지 이 대속이 아니면 우리는 온전함을 얻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열한 가지 대속을 우리에게 베푸시고 이 대속을 의심 없이 확실히 믿고 어떤 방해물과 어려움이 있어도 이 열한 가지 대속을 벗지 안하고 내놓지 안하고 이 열한 가지 이 대속을 자기가 입고 있을 때에 비로소 우리는 영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열한 가지 대속을 우리가 입고 벗지 안할라고 하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기를 제몸같이 하라는 이 일을 이 전부를 다해서 행할 때에 비로소 예수님의 열한 가지의 대속을 자기가 입고 있는 일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 14장에, 시온 산에 있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가 하는 것을 간단하게 기록한 대로 읽어 보겠습니다. 시온 산에는 어떤 사람들이 가 있느냐? 그러면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영과 육으로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영과 육으로 되어 있는 사람인데 영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속성대로 되어 있는 영을 가리켜 말하고 또 육은 우리의 마음과 고기덩어리를 합해서 육이라고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갈 곳은 시온 산이요, 하늘의 새 예루살렘이요,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요, 하나님의 심판이 지금 시작되어 있는 곳이요, 또 장자들의 총회가 있는 곳이요, 온전케 된 의인들의 영들이 있는 곳이요, 모든 불의를 소멸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는 그곳에 가서 우리가 있게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곳은 사망이 없습니다. 그곳은 사망이 없고 저주가 없습니다.
모두가 다 완전하기 때문에, 완전하기 때문에 저주나 사망이나 그런 것들이 없는 곳입니다. 이곳에 가서 우리가 영생할 터인데 이곳에는 털끝만치라도 불의한 것은 이곳에 가지를 못합니다.
“어린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이거는 구약 성도와 신약 성도가 다 거게 어린양과 섰습니다. 어린양과 섰는데 어떤 사람이 서느냐? 요것을 단단히 여러분들이 잘 들으십시오.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 쓴 것이 있더라” 그러면 이마라 말은 그 지식을 말하고 그 사상을 말합니다. 그 지식을 말하고 그 사상을 말하는데 그러면 예수님의 대속이 그 사상에 들어 있고 그 지식에 들어 있어서 예수님의 대속을 믿는 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라야 된다는 말입니다. 요것만 보면은 쉽습니다.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그러면 이 시온 성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나님을 찬양을 합니다. 하나님과 어린양을 찬양을 합니다.
찬양하는데,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보좌라 말은 하나님이 앉은 곳을 말하고 네 생물이라 말은 생명을 가리켜 말해, 생명. 그러면 이 만물의 생명도 그 생명이 좀 약하고 천하지 영의 생명이나 모든 것을 살게 하는 생명, 살게 하는 생명.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 장로들은 하늘에 장립되어 있는 이십사 장로를 가리켜서 말합니다. 이십사 장로는 곧 구약 십이 지파와 신약 십이 사도에 대한 그 위치의 권위를 합해서 이십사 장로라고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새 노래는 무슨 새 노래인가? 이 노래는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노래 배울 사람들이 없습니다. 이 새 노래는 무슨 노래인데? 이 새 노래는 에베소서에 말씀한 거와 같이 “너희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라” 하는 이 새 노래는 예수님의 구속을 찬양하는 찬양인데 곧 성신의 감화 감동으로 찬양하는 찬양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성신의 감화 감동으로 찬양하는 찬양이기 때문에 이 찬양은 예수님의 구속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이 찬양을 하지 못합니다. 왜? 예수님의 구속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영감을 받지 못합니다. 영감이 없는 사람들은 이 찬송을 못 합니다.
“배울 자가 없더라” 4절에, “이 사람들은 여인으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이제 위에도 구속을 첫째는 받아서 어린양과 아버지의 이름이 그 이마에 있는 사람이라야 되고 그 머리에 꽉 박힌 사람, 그 사상에 박힌 사람, 그 지식에 박힌 사람이라야 되고, 또 그 다음에는 성신의 감동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라야 되고, 또 성신의 감동으로 사람들과 서로 대화하는 사람이라야 되고, 이러니까 그런 사람 아니면 이 시온산에 못 갑니다. 성신의 감동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 성신의 감화 감동으로 사람들끼리 대화하고 교제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아니면 그곳에 가지를 못합니다.
그랬는데 4절에, 그것도 된 사람들만 간다 그말이오. 잘 안 들으면 안 됩니다.
4절에,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안하고”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안하고” 이라니까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안한다는 이 말씀은 결혼하지 안하고 독신으로 산다는 그말 아닙니다.
여게 여자는 요한계시 17장과 여러 군데 기록한 이 음녀를 말합니다. 하나님과 성도들 그 사이에 이간을 붙여 가지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성도들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이 음녀에게 미혹받아 가지고 성도들이 이 구원을 다 실패하는 것이니 이 여인은 세상을 가리켜 말합니다. 하나님과 성도들 사이를 이간 붙이는 이 음녀 세상을 말합니다.
여인으로 더불어 더럽히지 안했다 말은 음녀인 이 세상이 하나님과 나 사이를 어떻게 벌어뜨릴라고 해도 그 벌어뜨림을 받지 아니한 그것만 갑니다.
알겠습니까? 그것만 갑니다.
자기가 일생 동안 살았는데 예수님을 자기 뱃속에서부터 믿어 가지고 죽는 날까지 예수님을 믿었다 할지라도 요렇게 된 요소만 갑니다. 요걸 아십시오.
요렇게 된 요소들만 갑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살아도 ‘이 사람은 일생 동안 사는데 한 시간만 그래 산 일 있다.’ 혹 ‘십 분만 그래 산 일 있다.' ‘일 분만 그래 산 일 있다.’ 있으면, 그래 산 요것만 이 시온산 하늘나라에 가지 그 외에 거는 가지 못합니다. 요거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무엇은 가는가? 중생된 영은 온전함을 하나님께서 입혀서 입었기 때문에 중생된 영은 기본구원인데 중생된 영은 다 시온산 하늘나라에 다 갑니다. 이거는 다 갑니다.
그러나 이 영은 여기에 조그만치도 부족함이 없이 다 구비했기 때문에 하늘나라 가지마는 그 사람의 마음이라든지 고기덩어리라든지 그것은 여기에 합격된 것만 가기 때문에 일생 동안 살아서 목사라, 장로라, 대부흥사라, 아주 수천 명 교인 수십만 명 교인을 거느리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자기 구원되는 건 아닙니다.
하늘나라에 상급은 될지라도 구원되는 것은 아닙니다.
구원되는 건 아닌데, 그러면 그 사람을 심사할 때에 요한계시 14장에 있는 말씀을 가지고 심사를 합니다. 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와같이 이웃 사랑하기를 제몸 같이 한다는 요 말씀을 가지고 또 심판합니다.
“내가 세상에 온 것은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고 심판할 자는 따로 있으니 누가 심판하느냐? 모세가 말한 것과 내가 너희들에게 말해 준 이 말씀이 심판한다.” 이랬어. 하나님의 말씀의 심판에 하나도 걸리지 안한 것만이 갑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아무리 목사요 대부흥사로 대목회자라 할지라도 이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심판할 때에 걸리지 안하는 것이 하나도 없으면 그 사람은 무엇만 갑니까? 그 사람은 뭣만 갑니까? 중생된 영만 갑니다. 이러니까 벌거벗었어.
마음의 기능도 벗었지 몸의 기능도 벗었지 영만 가. 다 벗어 벌거벗어 버리고 영만 가. 딴거는 가지를 못해.
이러니까, “내가 심판할 게 아니라 모세가 너희들에게 일러 준 말과 내가 너희들에게 일러 준 이 말이 마지막 날에 너희들을 심판하리라.” 오늘은 너희들을 구원하는 말씀이 돼서 이 말씀대로 지켜 행하면 구원된다 했지마는 마지막에는 이 말씀대로 지켜 행했나 안 행했나 하기 때문에 이 말씀이 너희들을 심판하니 이 말씀에 걸리지 안해야 돼.
그러기에, 고린도전서 3장 10절 이하에 이제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집을 짓고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집을 짓는데 그때 하나님이 불로 시험할 터인데, 불로 시험. 말씀의 불로 시험해. 말씀의 불로 시험하니까 말씀에 범해진 거는 전부 다 소멸당해.
알겠습니까?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그러면 그 사람이 일생 동안 유력한 장로, 권사, 권찰, 목사, 집사로, 전도사로 이와같이 있었다 할지라도 이 여인으로 더불어 더럽히지 안한 시간이 한 시간 있으면 한 시간, 여인으로 더불어 더럽히지 안한 것이 한 건 있으면 한 건 그것만 시온 산에 가지 딴거는 시온 산에 못 갑니다.
알겠습니까?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정절 있는 자라 말은 열한 가지 주님이 대속하신 이 열한 가지 대속을 지키는 자라 그말입니다. 그러면 열한 가지 대속을 일 년 지켰으면 그것은 정절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늘나라 가고 그 사람이 일생 동안 이 열한 가지를 지켰으면 일생 동안 산 것이 다 시온 산에 다 가게 되고 그 사람은 일생 동안 목사 노릇 하고 장로 노릇 했지마는 이 열한 가지를 한 시간밖에 못 지켰으면 한 시간 지킨 그것만 갑니다. 일 분도 지키지 못했으면 일 분도 지키지 못한 자는 일 분도 갈 것이 없습니다.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며” 언제든지 주님이 동할 때에 동하고 정할 때에 정해서 주님에게 피동된 자만 갑니다. 딴거 못 갑니다.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니” 이 하나님의 구속을 입어 가지고 이것은 하나님이 심사할 때에 아무 데도 속하지 안하고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했어. 어린양과 하나님에게 속한 자만 가요, 어린양과 하나님에게 속한 거.
보니까 입술로는 하나님 어린양의 대속을 말하지마는 실은 보니까 그자는 속한 것은 돈에 속해 있고, 권세에 속해 있고, 세상 모든 행락에 속해 있고, 세상 영광에 속해 있고, 어떤 애인에 속해 있고, 어떤 무슨 이런 행락 저런 행락에 속해 있고. 속하기를 아무 데도 속하지 안하고 하나님에게 속하고 딴데는 다 떨어져 있어. 하나님에게만 속하고 딴데 떨어져 있는 거 그것만이 가요.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이제 거짓말 하면서 산 거는 다 헛일이라. 거짓말 없다 그말은 거짓말은 어떤 것이 거짓말인가? 자기는 있는 거 있다 하고 없는 거 없다 하는 그게 거짓말인가? 아니야. 이 거짓말은 어떤 게 거짓말인가? 인간의 영원한 구원에 손해가는 말은 전부 그 사람 속이는 말이요 해친 말이기 때문에 거짓말입니다.
그러면 거짓말이 없다 말은 그는 인간의 영과 육의 구원에 해될 말 하지 안한 자가 거짓말 없는 자입니다, 거짓말 없는 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이런 사람이 이 시온 산 새 예루살렘에 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여게서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습니다. 만일 우리가 이 세상에서 현실 생활을 하면서, 현실 생활을 하면서 그 현실에서 어떤 계명을 지켰습니다. 돈에 대한 계명을 지키면 돈에 대한 계명, 또 정직해라 하는 계명 지키면 정직에 대한 계명, 또 거짓말 안 한 참말만 하는 계명이라면 참말한 계명, 그러면 우리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지킬 것이 수천 가지도 만 가지도 넘습니다. 하나님께서 요 현실 줄 때에는 요래 살아야 되고 조 현실을 줄 때에는 조래 살아야 되고 살아야 되는데 만일 그 시간에 자기가 깨끗하게 살았습니다.
깨끗하게 살았으면 그것이 깨끗하게 살았으니까 다 영생에 속하게 됐습니다.
영생에 속하게 됐으면 영생을 가지게 됩니까? 아니오.
요거 잘 알아야 돼요. 요걸 여러분들이 모를 것이기 때문에 지금 내가 시간을 벌써 지나간 줄 알지마는 마귀란 놈이 암만 조롱하고 있지마는 내가 하나님 하라는 그대로 증거합니다. 마귀가 아무리 하지마는 꼼짝도 안 하고 증거를 해요.
하는데, 요걸 여러분들이 자기가 만일 칠십 살을 사는, 신앙 생활을 칠십 살을 했는데 그 사람이 스무 살 먹을 때에 어떤 한 현실에서 구원을 이루었습니다.
구원 이루었으면 그것이 구원이 됩니까? 안 돼요. 그대로 이거는 이거는 구원에 속했다 해 가지고 속한 것으로 돼 가지고 있습니다.
돼 가지고 있다가, 언제 그것이 합격이 되어지느냐? 마지막에 그 사람이 요 시온 산에 들어갈 수 있는 마지막, 제일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은 마지막 세상을 떠날 때에, 마지막 세상을 떠날 때에 그때는 이제 요한계시 14장에 있는, 그때는 거짓말 안 합니다. 거짓말 안 하고 요 시온 산에 말씀하신 요 심판에 또 신구약 성경이 말씀하는 심판에 요 말씀 하나도 안 어기고 이 말씀 어긴 것을 후회를 하고 이 말씀을 어기지 안하고 어길 마음이 없이 완전히 잘못된 거는 후회로 해결짓고 자복으로 해결짓고 하나님 말씀을 어길 마음은 하나도 없는 요 완전한 사람이, 완전한 사람이 되어지는 그것이 한 시간 있다가 죽는 사람도 있고, 그것이 일 분 있다가 죽는 사람도 있고, 그것이 사흘 있다가 죽는 사람도 있고 한 달 있다가 죽는 사람도 있고, 택한 자면 반드시 완전이라는 그런 단계가 언제 와도 한번은 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가장 아주 독하고 모질고 고통이 심한 그런 병에 걸려 가지고 그 사람은 그 병이 걸렸으니까 병 걸렸을 그때에는 땅에 모든 욕심도 다 없어져 버렸고 아무 희망도 다 포기해 버렸고 그저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만 후회하면서 회개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힘만 있으면 내가 살겠다고 자기 있는 힘은 다 기울여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싶은 것뿐이고 잘못 산 걸 회개하는 것밖에 없는 그런 병중에서 몇 달 동안 쭉 계속하면서 회개하다가 떠나는 사람 있습니다. 그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저 이 세상에서 자기 마음대로 욕심대로 잘 살다가 그만 떨컥 뭐 죽게 됐습니다. 죽기 한 이삼 분 지나고 나서 죽게 됐으니까 그만 그때 정신 없습니다.
없으니까 그때사 비로소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을 후회를 하고 말씀대로 살고 싶은 것뿐이고 말씀을 어기고 싶은 거는 하나도 없고 말씀대로 살고 싶은 것으로만 돼 있는 그 사람으로 되어지기를 일 분 동안 되고 난 다음에 떠나는 사람도 있고, 또 한 삼 분 동안 되고 난 다음에 떠나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 봤는데 그 사람은 평소에는 잘난 사람이오. 잘난 사람인데 아무리 전도해도 안 듣습니다. 안 듣는데 나중에 다 죽어간다 해서 내가 갔어. 가니까 마귀가 들어 가지고 얼굴이 새카맣게 해 가지고 내가 가니까 마구 누워서 지금 숨도 못 쉬던 사람이 막 일어서서 나를 때릴라고 그 송장 같은 사람이 뻐떡 일어서요.
뻐떡 일어서 가지고 나한테 막 눈을 부릅뜨며ㅡ말도 못 하니까ㅡ야단을 쳐. 내가 ‘사탄아 물러가라’ 고함을 지르니까 그 자리에 그만 퍽 꺼꾸러져. ‘이제 예수를 믿겠느냐?’ 하니까 예수를 믿겠다고 그만 눈물을 흘리면서.
그래 내가, 눈물 흘리는데 내가 보고서 ‘자기는 똑똑하고 말을 잘해서 죄를 많이 지었으니까 다른 죄 다 회개를 온전히 못 하고 예수님의 대속으로 가지마는 말로 죄은 죄를 회개하라’ 이라니까 혀를 내 가지고 깨무는데 혀가 그만 새카마이 그만 끊어질라 해. 혀가 끊어지면 뭐 그때 뭐 다 죽어가는데 그래서 내가 다시 말하기를 ‘이제 그만하면 회개하는 표가 됐으니까,’ 눈물을 좔좔 흘리면서, 기도하자고, 기도를 내가 빨리 했어요. 한 일분 동안 했던가? 일분 동안 딱 기도하고 나니까 숨졌어.
그 사람은 그때 일 분 동안은, 그 이 분 전 내가 왔을 때에 막 달라들 때는 마귀 그놈에게 사로잡혀서 옛사람이 주장했었고, 택한 자가 돼 놓으니까 그때 복음을 전하니까 턱 자빠지고 난 다음에 사탄아 물러가라 하고 나서 예수를 믿겠느냐 하니까 믿겠다 하고 나서 그만 눈물을 좔좔 흘리면서, 말도 못 하니까 ‘말로 지은 죄를 회개하라’ 이라니까 혀를 깨물어. 깨물고 난 다음에 내가 ‘이제 다 회개할 수는 없는 거니까 예수님의 대속을 믿으라’ 이라고 그래 일 분 동안 기도하고 나니까 딱 떴어.
인제 그것을 자기 가족들이 옆에서 다 보고 난 다음에 그 가족들이 지금은 다 믿습니다. 하나도 안 믿는 사람 없어. 다 믿어.
여러분들, 성경에 “네 오른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고 손 하나 없이 발 하나 없이 눈 하나 없이 하늘나라 가는 그것이 너에게 낫다. 그거 가지고 그 범죄하는 지체, 범죄하는 지체 하나 때문에 전신이 지옥 가는 것보다는ㅡ이거는 몸의 구원을 말합니다ㅡ전신이 지옥가는 것보다는 그거 하나 끊어내 버리고 하늘나라 가는 게 낫다.” 그말은 그 마지막 시간까지 이 손 하나 회개 못 하고 있으면 이것 때문에 어찌 됩니까? 온 전신이 아무리 행했다 할지라도 요거 하나 잘 못 했음으로써 온 전신이 정죄 아래 있습니다. 정죄 아래 있어. 정죄 아래 있으나 요것을 끊어버리면 되는 것이라.
그거는 뭐이냐? 이 끊지 않고는, 죄 짓는 것을 회개할 수 없으면은 이 죄 짓는 것을 끝까지 죄 지으면 끊어버리면 이거 끊어버리면 나머지기는 다 이제 성하게 돼져. 성하게 돼지니까 그거는 전신이 하늘나라 가. 그러나 요것을 끊어버리지 안하고 요것을 회개를 하면은, 회개를 해서 모든 것 다 포기하고 회개를 하면은 그때 깨끗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요거 내가 시간이 지금 바빠서 자꾸 이라는데 오늘 뭐 여전도회를 못 해도 요거 내가 가르쳐 내야 되겠어. 여전도회를 못 하면 뒤로 미루십시오. 미루고 요거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
그러면, 우리가 평소에 그 사람이 천국 갈 수 있는, 부분적으로 천국 갈 수 있는 것을 어느 지체, 어느 지체가 천국 갈 수 있는 것을 했든지 또 어느 그 지체 중에서도 천국 갈 그 요소를 한 시간만 했다든지 일 분만 했다든지 했으면 그거는 지금 영생에 속하기는 속했지마는 이것이 다른 것 때문에 지금 이것이 영생으로 지금 합격이 되지 못하고 미결로 돼 가지고 있습니다.
미결로 돼 가지고 있는데 마지막 숨이 끊어질 그때에, “여인으로 더불어 더럽히는” 땅의 소욕 다 버리고, 땅의 소욕 다 버리고 예수님의 대속만 완전히 입고 주님에게 순종할 마음만 가지고 거짓말이 하나도, 거짓 행위가 하나도 없는 요 사람으로 회개하는 일을 한 시간이든지 십 분이든지 하면 그때는 자기의 전 인격이 완전히 예수님의 대속을 받아서 죄 짓고자 하는 거는 하나도 없고, 하나님 말씀 어기고 싶은 거는 하나도 없고,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고 싶은 요 사람으로만 돼 가지고 있으면, 그 돼 가지고 있는 것이 만일 십 분 동안이 돼 가지고 있다고 하면은 십 분 동안 그 생활한 것은 다 시온 산 영생에 갑니다.
영생에 가는데, 그러면 십 분 동안에 자기가 완전히 변화됐다 말이오. 완전히 전환됐다 말이오. 전환됐는데, 전환됐으면 그 사람이 십 분 동안은 완전한 생활을 합니다. 이제는 참 신자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구원 얻은 것은 하늘나라에 가서 영광으로 영원히 사용할 수 있는 구원 얻은 심신의 기능은 얼마만치만 심신의 기능이 구원 얻었습니까? 심신의 기능이 얼마치만 구원 얻었습니까? 십 분 동안 생활한 것만 심신의 기능이 구원 얻었습니다. 요거 똑똑히 알아요. 구원 얻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삼십 년 전에 어떤 집회에 참석해 가지고 그때에 일순간이지마는 자기 현실에서 자기의 손이 의를 한 시간 동안 행했습니다. 그때 자기 현실에서 자기 입술이 한 시간 동안을 의를 행했습니다. 또 그 사람이 어떤 현실에서 눈이 한 십 분 동안 행했습니다. 그 사람의 입술이 요 거짓말 안 하고 참된 말을 어째 설교 한번 했든지 전도 한번 했든지 해 가지고 한 오 분 동안이나 십 분 동안이나 했습니다.
그러면 한 것, 그렇게 모두 일생 동안에 지저분하게 십 분씩, 오 분씩, 일 초씩, 또 하루씩, 어떤 사람은 일 년씩, 어떤 사람은 십 년, 어떤 사람은 그것을 예수 믿은 이후로 꼭 계속해서 세상을 떠나는 그 시간까지 한 사람, 그러면 그 전에, 이 사람이 죽기 십 분 전에 완전히 회개했는데 회개한 그 십 분 전에 회개한 거 고거 외에 과거에 그 사람이 그렇게 해 놓은 그것은 어떻게 됩니까? 그것은 어떻게 됩니까? 그것은 어떻게 됩니까? 그것은 다 헛일이 됩니까 이때에 그것은 낱낱이 하나도 빠지지 안하고 다 추려서 그 사람의 구원이 됩니까 그거는 헛일이 됩니까? 구원이 됩니다. 구원이 됩니다.
이런데, 만일 그 사람이 어떤 일로써, 그 사람이 아주 일 년 동안을 그렇게 살다가 한 달 동안 그렇다가 많이 그렇게 살았는데 마지막 세상을 떠날 때에 남은 그것이나마 완전이 되어지지 못할 때에, 이 시온 산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구비되지 못한 사람으로, 구비된 사람으로 십 분도 있어 보지 못하고 끝까지 구비되지 못한 사람으로서 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일 년 동안에 손으로 의를 행했다, 십 년 동안에 입술로 선를 행했다, 만일 그래 됐으면 그 사람의 의를 행한 것은 어떻게 됩니까? 그 사람의 의를 행한 것은 어찌 됩니까? 멸망이 됩니까 구원이 됩니까? 멸망이 됩니까 구원이 됩니까? 멸망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택함을 입지 안한 사람들이 어떻게 한다 해도 마지막에 요토막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택한 자들은 중생된 자는 마지막에 세상 떠나게 될 때에는 요 토막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이 자기가 세상을 완전히 포기하고 자기를 완전히 부인하고 하늘의 소망으로만 가지고 살 수 있는 그런 병이 들어 가지고 그렇게 되는 사람 있고, 병 안 들고 그렇게 되는 사람 있고 하면은 어느 사람이 복이 있습니까? 병 안 들고 그렇게 된 사람이 복있습니까 병들고 그렇게 된 사람이 복있습니까? 병들고 그렇게 된 사람이 복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병 안 들고 그렇게 된 사람이 복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병 안 들고 그렇게 된 사람이 복있어.
그런데, 이제 그렇게 병이 들어 가지고 한 달 동안 그렇게 산 것과 병 안 들어서 죽는 시간까지 건강으로 잘살고 이래 가지고 그렇게 완전 회개에 도달치 못하는 그런 생활로 건강하게 있다가 갑자기 죽는 것이 복있습니까 이제 그렇게 병든 사람이 복있습니까? 어느 사람이 복있습니까? 병든 사람이 복있는 사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택한 자는, 우리가 갈 하늘나라는 요 완전이라야 가지 완전이 되기 전에는 못 갑니다. 완전이 아니고는 못 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완전이 되는 것이 이것이 택한 자들은 마지막에 일 분 완전 가지고 가는 사람 있고, 십 분 완전 가지고 가는 사람 있고, 어떤 사람은 며칠 동안 완전 가지고 가는 사람 있고, 어떤 사람은 일생 동안 완전 가지고 가는 사람 있고, 요것이 요렇게 차이 있는데 내가 지금 말하는 것은 하늘나라는 어쨌든지 완전이 아니면 못 갑니다.
알겠습니까? 이 모든 면이 이 성경 말씀에 저촉된 면이 하나도 없이 완전이 돼져야 갑니다.
그러면 완전이 돼져야 가면은 이 완전 되는 것이 마지막 그 사람이 죽기 전 한 시간 전에도 이렇게 완전을 가지지 못한 사람이 한 시간 이제 남구고사, 한 시간 남궈 놓고 난 다음에 회개를 해서 완전을 가졌다고 하면은 그 사람은 완전 가졌으니까, 완전 가졌으니까 한 시간 완전한 그 행위 그것만 그 기능만 영생합니다. 그 기능만 영생합니다.
그 기능 영생하고 그 전에 살았을 때에 토막 토막 제가 완전한 행위를 가졌던 그 행위는 어찌 됩니까? 그 행위는 어찌 됩니까? 멸망입니까 그 행위는 그때사 비로소 완전에 소속하게 돼 가지고 영원한 하늘나라 가게 됩니까? 그때 가게 됩니까 완전히 그거는 무효로 소용이 없습니까? 그때사 그것이 완전에 속하게 됩니다. 아직까지 미결인데 전체가 다 깨끗지 못하기 때문에 이 하나가 아무리 깨끗했지마는 소용이 없다가 이것이 언제 이것이 효력이 되느냐? 전체가 깨끗해질 때에 그때 이것이 거기 속한 것이기 때문에 효력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땅위에 세월을 애껴서 찰나찰나 순간순간에 지나가는 그 일시에 일시적인 그 모든 의라도 놓지 말고 그것을 행해서 모아 놓으면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이렇게 평소에 힘써서 의를 행하고 또 그 다음에 죄 짓고 또 의 행하고 죄 짓고 자꾸 이렇게 했는데 그렇게 해 모아 놓은 그 의 그것이 언제는 이제 완전한 그것이 영생으로 옮겨집니까? 언제 옮겨집니까? 언제 옮겨집니까? 죽을 때 옮겨집니까, 그 사람이 걸릴 것이 하나도 없이 온전히 회개가 되는 때에 옮겨집니까, 죽을 때 옮겨집니까? 죽을 때 옮겨진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스무 살 먹을 때 되든지 오십 살 먹을 때 되든지 아직까지 살 날을 십 년 두고 됐든지 이십 년 두고 됐든지 오십 년 두고 됐든지 칠십 년 두고 됐든지 어쨌든지 그 사람이 온전한 회개에 도달되는 그때에 이것이 이제 생명이 되어진다고 요렇게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요거요, 요거. 알겠습니까?
그런면, 오늘 지금 제가 가르치는 것은 뭣을 지금 증거하느냐 하면은 하늘나라는 완전치 못한 것은 못 갑니다. 완전치 못한 거는 못 갑니다. 그러면 마지막에 죽을 때 회개했으면 다 갔겠느냐? 아닙니다. 세상에서 완전한 행위를 많이 했든지 적게 했든지 하는 그 뿌스러기는 그래 있다가 자기 전체가 완전이 되어질 때에 그것이 비로소, 전체 중에 하나가 나쁨으로 옳은 것도 다 정죄받아 가지고 있었는데 전체가 온전해질 때에 이것은 비로소 그때사 승격이 돼 가지고 온전으로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해됩니까? 믿습니까! 믿습니까! 여러분들, 우리가 갈 하늘나라는 털끝만한 죄라도 가지고는 가지 못하는 나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건설구원은 하나도 이루지 못하고 기본구원 그 영 구원만 가지고 가는 자 있고, 어떤 자는 건설구원을 가져가되 일 분 동안 건설구원 가져간 자도 있고, 어떤 자는 한 시간 가져간 자도 있고, 어떤 사람은 몇십 년 가져간 자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환산을 하면은 몇십 년 가져 간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예수 믿은 이후로부터 꼭 가져간 사람 있고, 싼다싱은 보니까 그 사람이 자기 전기에 말해 놨는데 불란서 콜이라 하는 그 거리에 가 가지고 너무 화려하고 사치해서 네 시간 동안 주님의 구속에 대한 것을 잊어버리고 산 그것이 자기에게 최대의 암흑이라고.
그의 암흑은 혹 한 시간 혹 두 시간 이랬는데 자기 일생 동안에 이 주님으로 더불어 동행하지 못한 제일 긴 암흑이 불란서에 가 가지고 불란서의 그 화려한 사치에 미혹받아 가지고 네 시간 동안 암흑으로 하나님과 끊쳐지고 빛 가운데 살지 못한 것이 네 시간 있었다 합니다. 이러니까 그 한 사람의 구원은 뭐 여러 수천만 명의 구원을 다 뭉쳐도 그 사람의 하나의 구원을 당하지 못할 수 있는 그런 환산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회개할 것은 우리가 이루는 구원이 이렇게 아무나따나 돼 가지고 되는 것 아닙니다. 행위에 온전한 행위 그것만 구원에 이릅니다. 온전한 행위만 구원에 이릅니다. 열한 가지 대속을 가지고 있는 그 정절을 가지고 있는 그것이 한 시간이든지 두 시간이든지 그것만 구원을 이룹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입신자가 말하기를 입신해서 보니까 하늘나라 가서 보니 사람들에게 봉사 많이 한 사람,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 구원을 제일 많이 이루고 있는 사람들이 일 많이 한 사람이 아니고 명상을 많이 한 사람들이라 그랬어.
명상하면서야 뭐 일 합니까? 명상하면 일 안 하지마는 그 명상자는 예수님의 열한 가지 대속을 생각하고 이 모든 말씀을 어기고 싶은 그런 생각은 하나도 없고 죄 짓고 싶어 하는 그런 거는 천리 만리 멀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주님만 사모하는 그 시간을 가진 그 명상 시간 그것이 제일 자기 구원에 유익을 줬더라 하는 말을 말한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들이 갈 영광의 나라가 어떻게 깨끗하며 어떤 법이 둘러싸고 있어 이 법에게 걸리지 아니한 자만이 통과해서 들어갈 수 있는 시온의 거룩한 새 예루살렘인 것을 잠깐 동안 일부분을 말씀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들이 이렇게 기본구원은 주님의 공로로 공으로 얻다 보니 이 구원이 얼마나 깨끗한 것을 생각지 못하고 건설구원을 아무나따나 지저분한 이 생애가 다 구원이 되어 가리라고 생각한 이 모든 착오를 많이 가지고 있는 이것을 밝혀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인간들을 꾀우느라고 위로하느라고 이래 가지고 모든 이 건설구원을 너무도 낙관시하고 너무도 쉽게 봐서 강한 자는 교만하고 또 지혜로운 자도 교만해서 다 이리저리 다 속아서 넘어지고 참 진실되이 구원 이루는 이것이 적은 것을 안타깝게 여겨서 말씀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나라는 온전한 행위가 일 초 동안이든지 일 분 동안이든지 온전한 언행심사의 심신의 온전한 것만이 가고, 주님의 이 모든 말씀에 걸리지 않는 것만이 가고, 하나님을 위한 계명대로 된 경건만이 가는 이 사실을 저희들에게 알려 주셨사오니 저희들이 깨닫고 이 건설구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얼마나 저희들이 깨끗해야 되는 것을 알고 또 뽀스래기 깨끗이라도 이거는 없어지는 건 아니고 뽀스래기 깨끗이 마지막 죽을 때에는 이것이 다 깨끗으로 다 하나도 허비되지 안하고 소멸되지 안하고 등용되는 이 사실을 깨달아 티끌 모아 태산되는 거와 같이 힘써 짧고 작은 의나마 힘써 이루어 주님 앞에 갈 때에 다 가지고 갈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많은 생명들을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주님의 것입니다. 이제 저들이 주님을 알지 못하고 땅에서 어리석고 어두움에서 괴로운 생활 하다가 주 앞에 나왔사오니 이제는 주님의 자녀가 되었사오니 모든 형편 사정을 다 의논 들어 주시고 축복하시고 동행하셔서 언제든지 주님 앞에서 형통한 여생으로 구원을 잘 이루어 가도록 믿음을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남녀 종들에게도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 속에 점점 뜨거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