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가치를 이루라

 

1988. 5. 8. 주전

 

본문 : 창세기 6장 1절-7장 24절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식  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케 하되 새가 그 종류대로,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케 하라 너는 먹을 모든 식물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식물이 되리라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 하였더라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취하며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취하여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케 하라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나의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  버리리라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노아가 아들들과 아내와 자부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더니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노아 육백 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처와 세 자부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 곧 각양의 새가 그  종류대로 무릇 기식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닫아 넣으시니라 홍수가 땅에 사십 일을 있었는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물이 더 많아져 땅에 창일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물이 땅에 더욱 창일하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더니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 오르매 산들이 덮인지라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  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  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물이  일백오십 일을 땅에 창일하였더라

 

 제가 어제 오전까지 생각하기는 오늘 주일은 설교를 다른 분들에게 맡기려고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이랬는데 제 마음에 또 독촉이 되는것은 미국에서 온  식구들이 집회를 참석하고, 또 부산까지 어제 일곱사람이 역부러 내려왔다는  소식을 듣고 이거 역부러 한 시간이라도 말씀을 더 듣고 갈려고 왔는데 아마  이것이 내게 하나님이 독촉하신것이니까 부득히 내일도 내가 설교를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어제 돌아왔습니다. 기도실에서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오늘 아침에는 갑자기 O 목사님에게 맡겼는데 하나님이 붙들고  역사하셔서 미국에서 온 분들도 참석을 했으면 오늘 아침에 은혜를 받았으리라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주일에 대해서 밝히 증거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증거하라는 그런 감동이 와서 이 말씀을 봉독했습니다. 뭐  별로이 이상적으로 무엇을 꾸미거나 또 묘한 무슨 해석을 하거나 그런 생각을  가지지 마시고 그저 이 본문에서 은혜를 입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24장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것도 곧 노아의  때와 같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노아의 종말 때의 이  사적이 창세기 6장과 7장 8장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을 우리가 그렇게 예사롭게  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보고 있고 소망하고 있는 이 우주는, 이 지구 땅덩어리는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완전히 불덩어리로 화해져서 한 체질도 그대로 있는 것은  없습니다. 또 한 형체도 그대로 있는 것은 없습니다. 다 불에 타서 녹아지고  원소로 다 돌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때에 모든 것을 다 액체로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액체와  고체로 나누시고 그것을 여러 종류의 형상으로 다 지으셨는데 그런 것들이 다  녹아져서 원소로 돌아 간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그럴 때에 다만 남는 것은 사람들의 선악간의 모든 생위만 남아 있고  고것만 드러날 것이고 의인들은 재 하늘과 새 땅으로 피난가고 나머지기는 다  불로 멸망받아서 하나님의 심판을 향하여 나아가 죽은 가운데서 부활해 가지고  심판 받아서 유황불 구렁텅이로 어떤 사람들은 하늘나라로 간다고 하나님이  약속을 선포했습니다.

 했는데, 요새도 큰 미혹이 있습니다. 기독교는 민주주의요 독재주의가 아니라는  그런 말로써 우리 총공회가 갈라지게 됐습니다. 이번 집회 중에서도 기독교는  민주주의지 독재주의가 아니라는 그런 설명을 저한테 해 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사소한 것 같지마는 이것이 사망이냐 생명이냐 하는  갈래길인 것 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독재주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뭐 하나님이 노아때에 된 것도  그럴듯 해서 다 됐고 앞으로 될 것도 많은 사람들이 다부르짖으면 그 다수를  따라가지 사람이나 하나님이나 다 동등의 자유성을 가지고 있다고 그렇게  생각해서 민주주의를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절대 독재주의자입니다.

 누가 말하기를 독재주의는 히틀러가 독재주의라 말하는데 히틀러도  독재주의자입니다. 그러나 히틀러의 독재주의는 범위가 좁아서 그 기간이 아주  짧았습니다. 즉시 저의 생존해 살아 있을 때에 제 뜻에 안맞으면 그런 것을 다  제거하고 자기 주장만 세웠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광대하셔서 당신의 주장을 선포하시고 둘로 선포했습니다. 내가  여기에서 하지 말라는 거 하면 영원히 멸망이고 하라 하는 대로 하면 영생이  된다 하는 두 가지 법칙을 선포하시고 인간들에게 자유를 줬습니다.

 자유를 준 것은 생명의 당신의 뜻과 사망의 당신의 뜻을 둘을 생사에 당신의  법칙을 선포하시고 이 법칙을 선택할 자유를 준 것이 자유지 절대로 인간의  자유대로 무엇이 성립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교가  독재주의라는 것을 모르고 민주주의라 하는 거기에서 사람들은 방종해지고  멸망을 받습니다.

 어떤 신학자 어떤 유명한 사람이라도 기독교가 독재의가 아니고 민주주의라  하면 그는 생각하는 각도가 착각해서 잘못됐든지 그렇지 안하면 그 결과는 다  행위는 다 멸망이요 생각은 멸망이요 교훈은 멸망이요 그 교훈에 순종은 다  멸망인 것입니다. 기독교는 곧 하나님은 독재주의자이십니다.

 이러기에, 여기에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법칙을 내시고 사람들이 이 법칙에  준하지 안한 것은 다 홍수로 멸망을 시켰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자유성을 다  이 흥수로 완전히 전멸을 시킨 독재주의자입니다.

 앞으로 구름 타고 오실 때도, 말세에 인간의 지식이 많이 발달됐고 또 인간들의  자기 중심이라는 악이 심히 관영해졌기 때문에 인간들의 시시비비에 수많은  자유성과 주장성과 사상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혼자의 독재주의대로 그분의  뜻에 맞지 않는 것은 완전히 유황불 구렁텅이로 다 몰아 넣었습니다. 하나도  남겨두지 않습니다.

 다만 그분이 산다는 그 뜻을 우리에게 가르쳤을 때에 그 뜻에 준행하는 것만 다  남아 살아 있고 나머지기는 전멸을 당하는 하나님은 절대 독재주의자입니다.

요것을 여러분들이 기억하지 안하면 헛일입니다.

 또 우리 총공회가 갈라진 것은, 예수님이 죽은 자를 대신해서 죽으신것이  아니라 죽을 자를 대신해서 죽었다는 요 신학자들이 주장에 따라서 총공회는  갈라졌습니다.

 총공회는 민주주의가 아니고 독재주의를 깨닫고 그대로 따라 가는것이  총공회입니다. 또 총공회는 죽을, 미래에 죽을 자를 위해서 주님이 십자가에  대속한 것이 아니고 영원히 죽어 있는 자를 대속한 것이 예수님의 대속이라고  믿는 것이 총공회입니다.

 만일 죽지 안하고 죽을 자를 예수님이 대신 죽어서 대속하셨다면 영원히 죽지  안하는 것이 법입니다. 죽지 안한 자를 죽을 자를, 미래에있는 죽을 자를 대신  죽으셨으니까 죽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공법입니다. 죽을 자를 위해서 대신  죽었으니까 죽지 안해야 되지 죽을 자를 대신해서 죽었는데 또 죽는다면  예수님의 대속은 다 헛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 문제가 교리 신조에 중대한 생명 문제이지마는 미국가서 공부하고 온  이 신학자들은, 다는 안 그렇지마는 이것을 주장하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오늘 여기에서 간단하게 말합니다. 별 해석이 없습니다. 2 절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제 좋아하는 대로 택하여  모든 사람을 아내로 삼은 이것으로서 홍수 심판은 이르렀습니다. 사람이, 그분이  독재주의자인데 그분의 좋아하시는대로 따라가지 안하고 그분을 반해서 저  좋아하는 대로 하는 그 결과는 다 멸망이다 하는 것을 여기에서 인박아  놨습니다.

 뭐 사람들의 딸들만 아니고 물건들도 다 그럴 것입니다. 모든 사리 판단 가치  평가가 다 그럴 것입니다. 독재주의자 그분 좋아하는 대로 그분 따라서 평가하고  그분 따라서 비판하고 그분 따라서 행동해야되지 그분에 반대해서 저 좋은 대로  하는 것은 전멸이라는 것을 우리가 기억합시다.

 기독교는 첫째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인간 쫓아하는 대로 인간 뜻을 세우지  않습니다. 자유 준 것은 네가 죽을라면 죽고 살라면 살고, 내가 산다는 법을  지키면 살고 죽는다는 법칙이면 죽는다. 이래서 죽는다는 법칙을 지켰는데 산  자가 역사에 하나도 없고 산다는 법을 지킨 자를죽인 일이 영원히 없습니다.

 ‘사람이 육체가 됐다’ 말은 사람이 영물이 아니고, 영은 하나님 따라  움직이는 것인데 하나님 따라서 움직이지 안하고 사람들이 타락한 그 악령  따라서 악령, 악성. 악습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와 함께 하지 않는다  했습니다. 악령. 악성, 악습으로 동행하는 자는 하나님과는 동행을 절대 못  합니다.

 고 다음에 내려가서 4절에 보면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이랬습니다.

 그러면, 사람의 평가에 대해서, 사람의 평가에 대해서 모든 사람들은 용사를  크게 평가했고, 유명한 사람들을 크게 평가했고, 또 모든 세상에서 유력한 그런  사람들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들을 가치로 하나도 보지  안했습니다.

 다만, 8절에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모든 사람들의 평가는 유명, 용사, 세상에 모든 능한자 이들을  인간의 가치로 평가하고 자랑도 하고 부러워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평가는 다만  하나님 앞에 의인이냐 악인이냐? 의인이라 말은 하나님의 독재주의에 복종하는  자를 말합니다. 또 하나님과 동생하는자,  의인과 동행하는 자 이것을 가치로 삼았습니다. 자식을 낳아서 유명하고 용사고  세상을, 점령하는 그 어떤 권세자필 삼을라는 데에 가치를 둔 것이 노아 외에  모든 사람들의 인생관이요 인생 가치관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독재주의자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의인과 하나님이  동하라면 동하고 정하면 정하고 하나님에 따라서 움직이는 하나님과 동행자  이것만을 가치로 삼았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일백 이십년을 정하고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했는데  그 방주 만드는 그것을 당시에 모든 사람들은 천하게봤고 아주 어리석은  사람으로 봐서 조롱받았습니다.

 그는 이 힘있는 대로 방주 모으는 데다가 전력을 기울이니 그 방주는 아무짝도  쓸 가치가 없는 방주인데 일생을 거기다가 다 기울이니까 다른 사람들이 보고서  다 조롱하고 천대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다  준행하였더라’ 이랬습니다. ‘다 준행하였더라’ 그러면 노아는 이것을 가치로  삼았습니다.

 22절에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또 7장 5절에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노아의 일편단심은 이것 뿐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모든 ‘사람들이 가치로 본 것은 노아는 그것을 부속 가치로는  보지마는 제일 큰 가치가 있기 때문에 이 가치에 전 소망을 말고이 가치에 대한  자기의 모든 준비나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 외에 가치 있는 거 많지마는  그런 가치에는 마음이나 몸이나 시간이나 자기의 소유를 기울일 기간이  없었습니다.

 그는 전부가 하나님이 방주 만들라고 하시는 여기에다가 다 기울여서 다만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기를 목표하고서 여기에만 기울인 것이  노아였습니다.

 그랬는데, 만일 그대로 일백 이십 년을 지냈는데 일백 이십년을 그대로 지내고  이백년을 그대로 지냈다면 노아의 이 식구들은 참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 이월 십칠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가지고 사십일을 계속  비가 오니까 사람들은 처음에는 피해서, 비가 오니까 노아의 배는 저게 갱문에  있는데 비가 오니까 갱문에 물이 채여 올라오는데 이 노아는 거기에서 피난해  가지도 못합니다. 물이 점점 올라오는데 사람들은 물 피해서 전부 높은 데로  산으로 다 올라갑니다. 다 올라가니까 노아는 그 자리에서 그 많은 짐승이 들어  앉았지 식물이 들었으니까 그 배는 물 속에 벌써 거의 잠길 만치 물 속에  들어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산으로 다 도망쳐서 을라갔습니다. 피해서. 노아는  거기 있는데 이제 하나님이 다 방주에 들어가고 문 닫고 거기있으라 하고 난  다음에 이제 홍수가 떠오롭니다. 사람들이 노래 부르기를 ‘노아 할아버지는  배를 모았네 배를 모았네 아라랏 산 꼭대기에서 배를 모았다’ 하는데 아라랏 산  꼭대기에서 배를 모았으면 노아는 큰 화를 당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비가 오니까 자꾸 산꼭대기 올라왔는데 이제는 그때 죽을 지경이니까  뭐 배 옆에 조롱조롱 달릴 것 입니다. 하나님이 못 열어 주게 하니까 못 열어  주겠지마는.

 노아는 일찍부터 갱문에서 모았기 때문에 그들은 저거대로 살길을 향해서  달음질 겼고 노아는 하나님 명령 지키느라고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라다가, 차차 사십일이 되니까 온 천하에 높은 산도 다 물 속에 들어서 십  오규빗이나 이렇게 물 속에 들었으니까 그 사십 일을 계속하니까 날짐승도 다  죽었고 땅에 있는 모든 기식을 숨쉬는 것은 다죽어 버렸습니다.

 노아의 이렇게 한 일이 하나님의 심판이 아니면 노아같이 어리석은 사람과  불쌍한 사람이 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인 종말과 그 다음에  영원이 있기 때문에 노아는 실패자가 아닙니다. 노아가 모은 방주는 상선에도  쓸모 없고 여객선에도 쓸모 없고 어선에도 쓸모 없는 것입니다. 다만 그는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그 홍수심판에서 구출되는 데만 쓰일 수 있는 그  배였습니다.

 오늘 우리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라라 저라라 하는것은, 그때는  이것이 한 상징 계시로 형식 가지고 보여 줬지마는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전부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의 구원의 그 내용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가 만든 배는 홍수가 있음으로서만 효력을 발생했고 가치가 있었고  거기에다가 전력 기울인 것이 후회되지를 안했고 지혜 있는 복 있는 사람이  됐습니다. 홍수 후에는 우주는 노아의 것이 됐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 우리들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저 말씀대로 준행하라  준행하라, 민주주의니 뭐이니 그 망령된 소리 하지 말고, 하나님은 절대  독재주의자이기 패문에 그분은 히틀러보다 더 무섭다. 히틀러는 일시  독재주의자요 그는 실패 독재주의자이지마는 하나님은 광대한 독재주의자요 그는  성공한 독재주의자라. 그의 독재에는벗어날 자가 하나도 없다.

 이래서, 오늘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것은 뭐 노아의 모은 배와 같이 이 돈벌이  하는 거, 물론 예수님을 잘 믿으면 땅에서 육체도 다 잘살고 성공하지마는  그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계신다는 증거를 보여 주기 위함이지 우리 구원은  아닙니다.

 우리가 믿으니까 병이 낫고 뜻대로 하니까 사업이 형통해지고 또 믿으니까 우리  마음이 기뻐지고 사탄이 물러가고 병이 낫고, 이번에도 나중에 보고 받아보면  수백명이 나앗었을 겁니다.

 그런 것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신다, 네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신다. 너는 나 같은 자의 기도야 하나님이 듣겠나 하지마는 네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신다. 너는 하나님의 자녀다 하는 것을 말해도 모르니까 이런 증거  표적을 가지고서 보여 줘서 알려 주는 것이요 우리의 정말의 구원은 뭐인가?  노아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방주 모으는 일에 완전히 순종한. 그것이 저희의  피난이 되었고 구원이 된 것처럼 오늘도 우리에게 이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의  불심판, 하나님의 심판 이 심판을 이기고 거기서 구원되는 데에만 필요 있는  우리의 신앙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신앙생활 하는 것은 천지가 불타도 타지 않을 그것,  하나님의 공심판 앞에 가도 아무 걸릴 것이 없는 그것, 다 영생이 되고 완전이  되고 불멸이 되고 무한이 되어지는 고것만 우리에게 조성하라고 하나님이 오늘에  현실을 주시고 말씀으로 권고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고 믿고, 하나님은 전지 전능의 완전자이신  것을 믿고, 하나님은 절대 독재주의자인 것을 믿고,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시기까지 사랑하시는 사랑을 믿고, 그분이 인도하시는 인도대로  딿는 것은 다 영생이 되는 것을 믿고, 요대로 준행하는 이것은 다 썩어질 것이  아니요 없어질 것이 아니요 완전하고 영원하고 불변하고 영생이 되어지는 요  사실인 것을 깨닫고 요게다가만 소망을 두고,  내가 땅위에 사는 동안에 하루면 하루 일년이면 일년 그분의 뜻에 거스리는  것이 하나도 없이 그분의 뜻을 완전히 준행하는 여기에다가 표준을 두고  여기에다가 목표를 두고 그 명령을 완전히 준행했다 하는 요것을 우리의 목표로  두고서 세상에서 달음질 할 것입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타지 아니할 것이 만들어 집니다. 멸망하지 아니할것이  만들어집니다. 무한한 것과 영원한 것이 만들어집니다. 주님의 독재주의자에 딱  들어맞은 것만 만들어집니다.

 그분에게 거스리는 인간주의라, 인간에게 왜 자유 줬습니까? 이거는 인간이,  인간주의 너거, 천하 인간들이 노아 때의 인간과 같이 너거 인간주의를 말하지  아는 당신의 뜻에 틀린 것은 다 홍수로 완전히 전멸 시켰습니다.

 그런고로, 오늘 이 말씀을 봉독한 것은 가치를 어데다 두느냐? 조브람게 생각지  말라. 시간적으로 넓히라. 시간적으로 ‘이것은 십 년 가겠다’ 아니다.

‘이거는 평생 가겠다’ 아니다. 평생 너머 영원이 있다. 영원한 시간에 넓혀서  거기서 가치 있는 걸 취택해라.

 공간적으로 넓히라. 공간적으로 네 있는 그 장소, 이 한국, 이 세계, 우주,  아니다. 우주 너머 무한한 영계가 있다. 영계까지의 넓은 공간을 상대해서  거기에 네가 흠과 점이 없는 것을 평가해라.

 네가 종별적으로 넓히라. 너거가 있는 고 골짝에서만, 조그만한 남한에서만,  네가 알고 있는 그 직장에서 만, 거기에서 과장되고 계장되고 뭐 사장 되고,  종류를 넓히라. 무한한 종류들이 있다. 인류에서 넓히라. 영물들도 있다.

피조물에서 넓히라. 창조주도 있다.

 이러기에, 시간적으로 넓히고 공간적으로 넓히고 종류적으로 넓혀서 조브라운  평가를 넓혀서, 넓혀서 넓혀서 더 넓힐 것 없이 전체에다 다해서 영원에 대해서,  완전에 대해서 가치 있는 그것을 네가 가치로 삼아서 이를 위해서 노력하라.

 이 완전한 가치를 이루는, 주님 말씀하시기를 ‘아버지의 말씀은 영생인 것을  나는 믿는다’ 이는 영원 불멸의 것을 믿는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하신 말씀은 영원 불멸 완전을 조성해 나가는 것이니 ‘돈이 있나  없나? 무엇이 있나 없나?’ 그것도 좋기는 좋지마는 다만 내가 현실에서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이 준행하는,  이 준행하는데 준행하면서 가난 오면 가난 달게 받을 것이고 준행해서 부자  오면 부자를 달게 받을 것이요 준행해서 감옥 오면 감옥을 달게 받을 것이요  준행해서 최고의 영광과 권세가 오면 그거 달게 받을 것이요 준행함으로 가장  인간 중에 제일 천하고 고퉁스러운 자리가 다가오면 그것도 달게 받을 것이라.

 나를 사랑, 하시는 주님의 법칙은 다 생명의 법칙이기 때문에 이 법칙에 준행해  가는 것은 전부 영생이요 영광이요 성공이니 그분의 사랑과 그분의 지능을 믿고  그분의 계약을 확실히 믿는 데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평가하고 삽시다.

 공연히 기독자들이 하나님이 주시지 않는 자식 공부 시킬라고, 제가 지위와  권세를 차지할라고, 제 욕심대로 무엇이 좋다고, 인생아 너는 내일 일도 모른다.

하나에서 둘도 모르는 너는 인생이다. 네가 뭘 아느냐? 네 마음에 쫓다고 어떻게  좋다고 생각하느냐?’  네 마음에 좋다고 생각하는 그런 것을 취해서 사람들이 다 홍수 속에  매장당하지 안했느냐? 네 마음에 좋은 게 야니라 ‘주여 나는 모릅니다. 당신의  사랑을 믿습니다. 당신의 전지 전능을 믿습니다. 당신의 약속의 계획을  믿습니다. 당신 좋은 대로 나를 인도하시옵소서. 나에게 주시는 현실은 당신이  나로 하여금 주의 법칙을 준행할 수 있는 고 현실을 만들어 준 것인 것을  믿습니다. 현실이 바꾸어지는 것은 당신이 나에게 요구가 바꾸어진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기에 현실이 바꾸어져 가는것은 내가 주님에게 준행할 그 제목과  종류가 바꾸어지는 것인 줄 알기 때문에 어데서든지 현실은 주님이 주신 것인 줄  알고 현실에서 주님의 뜻을 찾아 고 현실을 정복하고 현실에서 주님의 뜻대로  준행하는 요것만이 나는 나 할 일이요 영생인 것을 믿습니다.’ 하는 요 신앙이  조만간에 승리하고 남음이 있을 것입니다.

 용사나 네피림이나 유명한 사람들이 홍수 비가 내리는 그날부터 그들의 가치는  떨어졌고 그들의 생복은 다 매몰돼 버렸고 그들의 모든 희망도 다 없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셔서 모든 것이 불탈 때에 남을 평가, 우리가  세상을 언제 떠날지 몰라도 떠나서 무궁을 향하여 갈 때에 남아있을 평가,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 설 때에 남아 있을 평가, 그때에  평가로 삼고 가치로 삼는 그것을 가치로 삼을 것이요 그때에 수치를 지금  수치로 삼아서 벗을 것이요 그때에 영광을 영광으로 삼아서 지금 마련해야 되지  우리는 근시자 소경같이 돼 가지고서 이 좁은 범위애서 어리석은 만물보다  거짓된 자기 주관대로에 모든 것을 평가해서 거기에 속해서 산다는 이런 것을  완전히 탈피하고 우리는 초월해야 할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세계에 수많은 번쩍거리는 것을 이것을 초월한, 이것을 초월해서 여기에  드부렁이 뜬 성경적 평가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기도)  우리를 사랑하사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을 밝게 해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우리의 평가함이 너무 조브라와 함정 속에 빠져 있는  것을 알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치신 대로 완전한 전체의  평가하사 이 평가가 다 영원하고, 영생이 되고 승리가 되는 이 평가로 우리를  살게 권고하심을 감사합니다. 땅위에 분망하여 시간을 자유하지 못하고 있는  정력이 다 모자라기까지 분발하고 분망하여 있사오나 모든 것이 다 헛되어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한 것이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한 말씀과 같이 노아 시대에도 주님이 노아에게 구원의 길을 주신 이  한 가지를 완전히 준행하는 데에 전심전력 기울이는 거 이외 에늦 모든 사람의  노력이라 성공이라 실패라 웃고 울고 근심하고 기뻐하고. 하는 모든 것이 다  홍수 속에 매장되어 전멸된 것을 보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들도 영원을 향하여 가는 구속받은 성도들이오니 영원한 구원을 향하여서  전심전력 기울여 매 현실 현실에서 주의 명령 완전 준행하는 여기에만 전심전력  기울여 요것으로만 승리를 결정하는 슬기로운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형제들을 인도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이제 주의 자녀가 되었사오니  악하고 무섭고 사정없는 거짓이 가득 찬 세상에서 주님의 품에 안기워  절대자이신 주님만을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는 이것으로서 염려 없는 승리 세상  생활을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밤낮 수고하고 기도하고 눈물 홀리는 사랑하는 종들에게  그리스도의 심정이 저희 속에 불붙어서 과연 주님 앞에 설 때에 칭찬 받고 과연  가치 있고 모든 존재에게 환영받고 존대받는 영광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이  은혜가 날로 더하여지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3556 완전한 행위가 영생/ 요한계시록 14장 1절-5절/ 870308주전 선지자 2015.12.12
3555 완전한 안보/ 출애굽기 20장 4절-6절/ 830824수새 선지자 2015.12.12
» 완전한 가치를 이루라/ 창세기 6장 1절-7장 24절/ 880508주전 선지자 2015.12.12
3553 완전보증/ 창세기 2장 15절-17절/ 821002토새 선지자 2015.12.12
3552 완전보증/ 마태복음 12장 29절/ 830227주후 선지자 2015.12.12
3551 완전보증/ 열왕기하 2장 9절-10절/ 821003주후 선지자 2015.12.12
3550 완전보증/ 요한일서 5장 5절-8절/ 830227주전 선지자 2015.12.12
3549 완전보증/ 요한일서 5장 5절-8절/ 1983. 2. 27. 주일학교공과 선지자 2015.12.12
3548 완전보증/ 열왕기하 2장 1절-18절/ 821003주전 선지자 2015.12.12
3547 완전 호신 직책/ 에베소서 6장 10절 / 880613월새 선지자 2015.12.12
3546 완전 보증/ 요한일서 5장 5절-8절/ 1983년 10 공과 선지자 2015.12.12
3545 옳지않은 청지기의 지혜로움/ 누가복음 16장 8절/ 880208월새 선지자 2015.12.12
3544 옳은소원을 가지라/ 야고보서 1장 2절-4절/ 791012금새 선지자 2015.12.12
3543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것/ 다니엘 12장 3절/ 810529금야 선지자 2015.12.12
3542 옳은 지식/ 다니엘 12장 1절-4절/ 890618주새 선지자 2015.12.12
3541 옳은 것과 주님은 하나/ 갈라디아서1장 6절-10절/ 890620화새 선지자 2015.12.12
3540 올바른 현실관/ 마태복음 28장 16절-20절/ 800720주후 선지자 2015.12.12
3539 올바른 성경/ 에베소서 6장 10절-13절/ 890528주후 선지자 2015.12.12
3538 올바른 사랑/ 출애굽기 8장 8절-15절/ 810318수새 선지자 2015.12.12
3537 올바른 기도법/ 마태복음 6장 5절-8절/ 880114목새 선지자 201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