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보증


선지자선교회 1982년 10월 2일 토새

 

본문 : 창2:15-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어제 O목사님이 증거를 잘했습니다. 지난밤에 O목사님에게 설교를 맡기려고  교학실로 전화를 하니까 교학실장 말이 '오늘 경건회 인도 때도 은혜가 있습디다.'  그 말을 합디다. 지난밤에 여기에서도 증거를 잘 했습니다. 그렇게 계속만 해  나가면 그 교회가 빨리 부흥이 될 것이오.

 O목사님이 OO교회 있다가 갔는데 거기에 있을 때까지도 순 인본 주의였습니다.

또 은혜가 없었소. 이랬는데, 서울 가 가지고 지난밤에 말한 대로 산에 가 가지고  기도하는 데에서 힘을 얻고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힘 있고 깨달은 마음으로  그렇게 설교도 하고 목회도 하니까 교회도 그렇게 많이 부흥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교역자들도 이렇게 기도하면 다 힘을 얻고 은혜를 또 받아 가지고  교인들에게 끼칠 수 있습니다.

 서울 삼각산 같은 그렇게 얼마든지 고함을 질러서 기도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  또 많은 사람들이 같이 모여서 기도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 그런 분위기가  좋지마는 그런 분위기는 우리가 만들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를 원해  가지고는 그 일이 안 될 것입니다. 서울 있는 분들은 그런 분위기 속에 들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이런데서도 우리가 소원하는 것은 조금만 지금 예배당이 더 넓어지면  얼마든지 고함을 질러서 기도할 수도 있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너무 많이  큰소리를 내면 이웃에 방해가 돼서 제재를 받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산에 조금만  들어가면 얼마든지 고함을 질러서 기도할 수가 있습니다.

 또 여러 사람이 한데 모아서 고함을 질러서 기도하는 데는 잘못하면 껍데기만  새로워지기 쉽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들어서는 안 될 그것이 다른 사람들이 들어도 괜찮은 그보다 알맹이고, 또 다른  사람이 몰라야 될 그것이 자기에게 더 깊은 회개요 간구요 또 자기도 모르는  것을 차차 찾아 들어가서 기도하는 것이 더 실상있는 기도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이 좋은 점도 있는 동시에 또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런 분위기 속에 들어갔으면 좋겠다' 그렇게만 생각지 말고 이런  데서라도 좀 산에 깊숙히 들어가면 아무도 없는 데 거기에서 얼마든지 소리내서  기도할 수 있고, 또 거기에서는 다른 사람이 듣는 데는 고함을 지를 수 없는  것까지도 다 자기는 있는 힘을 다해서 하나님께 호소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좋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데서 O 목사님이 힘을 얻어서 증거하는 것이 자신 있는 그런 증거를  합니다. 이러니까 다른 교역자들이고 또 중간반 반사들이고 일반 권찰님들이나  장로님들이나 모든 주일학교 반사들도 이렇게 자기가 참 기도 생활 하면 힘을  얻는 것이고, 비교하면 기도 생활은 문서 연구와 같은 것입니다. 연구하는 사람이  문서로 연구하고 문서 연구만 하면 나중에 실험하려고 하면 그게 안 맞기 때문에  진보가 없습니다. 문서로 연구하면 논리가 서지고 또 그것을 실지로 실험을 해  보면 안 된다 그거요. 이래서 문서 연구가 앞서고 실험 연구가 그 뒤를 따라야  비로소 올바른 전진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는 문서 연구와 같은 것입니다. 다니엘이 어제 O목사님 증거한 대로 일생  생활에서 실험하는 연구, 자기의 실생활에서 그렇게 한 거기에서 잘못됨이 없는  바른 참 힘을 얻어서 나갔던 것입니다. 모두 힘 쓰면 됩니다.

 그런데 다른 거는 잘 증거했는데 한 가지는 중요한 것을 빠쳐 놓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뭐인고 하니 전국이 다니엘을 죽일려고 하는 역사가 있었고 또 전국에  권력을 가진 사람이 살릴려고 애를 쓰는 그것이 있었습니다. 생명 내놓는  것보다도 전국이 자기를 사자굴에 들어가지 말고 살도록 하려고 동정하고  구출하는 그것이 시험의 더 절정이라 어려운 것입니다. 다 모두 승리가들이  거기에서 떨어졌지 생명 내놓는 거기에서 떨어지지를 않았습니다. 이러니까  최고로 최종적으로 난점인 그 점을 지난밤에 증거할 때에 빠쳐 두었습니다.

 이러니까 언제나 잘 새겨서 배운 것을 잘 기억해야 되지 잘못하면 자기 혼자  연구하면 얼마든지 하지마는 또 먼저 선배들에게 배운 것을 잘 참고를 해서  그리해야 탈선되지를 않습니다.

 오늘 아침에 본 말씀은 좀 어려운 말씀이 돼 나서 이 시간에 다 증거는 못  하겠고 여러분들에게, 돌아갈 사람들이 있으니까 간단하게 거기에 강령만 들어  말하면 고대로 가서 자기가 연구하면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왜?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나니' 그러면 아버지의 사랑이 우리에게  오게 됐는데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그러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는 그 사랑은 하늘에서 우리를  구원하려고 하나님이 보낸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그 자리에 그 마음  속에 머물지를 못하고 쫓겨나게 됩니다. 이러니까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나니'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무엇인가? '사랑은 여기에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사람 되게 보내셔서 하나님과 만물과  인간과의 사이에 모든 삐뚤어진 것을 전부 다, 과거 현재 미래 영원토록 삐뚤어진  것을 다 당신이 책임져 주시고, 또 하나님과 연결되어 움직이는 그 연결되어  움직일 수 있는 이런 길을 열 뿐만 아니라 연결을 시켜놨고, 또 하나님과 영원히  연결은 동역이지마는 하나님과 화친이 돼서 하나님은 우리 없으면 못 살고  우리는 하나님 없으면 못 살 수 있는 그 화친의 새 생명을 주신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인데 이 사랑은 세상을 정복하러 왔습니다. 세상을 이기러 왔습니다. 세상을  깨뜨리러 왔습니다.

 '하나님이 새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는 이것은 막바로 그대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죽은 세상을, 사람들은 살았다 하는데 죽은 세상을 살리기 위해서  왔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오 죽은 세상을 살리는 것은 세상이 볼 때에 세상을  죽이는 것이라 세상이 죽은 죽음을 가지고 살았다 하기 때문에 세상을 살리는  데에는 세상을 죽이는 것이 살리는 것이기 때문에 세상 인간 지식으로서는  이해가 안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경건회 때 OOO 목사님이 자기가 깨달은 것을 하나를 말했는데 그  증거가 좀 불충분했습니다. '제자가 선생 같고 종이 주인 같은 대우 받으면 된다'  하는 그 말씀을 가지고 해석을 했는데 고 결과만 말하고 고 과정을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듣는 사람들이 오해하게 됐습니다. 고걸 좀더 깊이 생각하면 알  수가 있는 것인데,  그 말을 내가 인용하는 것은 인간 지식과 하나님의 지식이 정반대 모순 되다는  것. 인간 지식으로 해석해서 죽는 것이 하나님의 지식으로 해석해서 사는 것이라  이렇기 때문에 인간 지식을 표준한 자는 언제든지 죽는 거는 산다, 망하는 것은  흥한다, 손해가는 것은 유익되다, 지는 것은 이긴다. 이러기 때문에 지식을 바꾸기  전에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인간 지식과 하나님의 지식의 다른 면에서 인간 지식으로 보면 그런데 하나님의  지식으로 보면 우리에게 큰 대우라 그 말이오. 대우라 말은 세상에게 거슬려지니  세상과 반대되니 그 자체가 좋는 것이라 그 말이오. 세상하고 동류면 그는 세상  망할 때 망할 것인데 세상과 동류가 아니고 정반대의 것이기 때문에 그 자체가  좋은 것이니 세상에 있는 나쁘다 죽인다 미워하는 그게 그 자체가 하나님에게  속해서 참 좋은 것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세상이 저거 잘못된 지식으로 그와 같이  하는 것이니까 그 자체가 좋다 그 말이오 그 자체가 좋은데 그 자체를 그들이  몰라도 대우는 하는 것이라 말이오. 몰라서 죽인다 하는 그게 뭐이냐 하면 저들은  몰라서 죽인다 하지만 실상은 살아 있는 것이라 그거요.

 그와 마찬가지로 16절에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안목의 정욕이라는 말을 빼도 육신의 정욕이라면 다 들어갔습니다. 이런데  좀 더 알기 위해서 참 천하에 두어도 둘 것이 없는 이런 많은 복잡한 데에 한  마디 더하는 것이 무서운, 이렇게 간추려서 해 놓은 말씀인데 안목의 정욕이라는  한 마디 더한 것은 우리들로 좀더 이해하기 쉽도록, 육신의 정욕이라 말은 중생된  영도 하나님도 떨어지고 이 심신이 욕심내는 욕심이라 그 말이오. 심신이  욕심내는 욕심.

 그러면 중생된 엉의 반대되는 욕심, 성령의 반대되는 욕심, 이 심신이 영도  하나님도 천국도 심판도 생각할 줄 모르고 언제든지 심신이 모가지 끊어 놓은  닭이 아무 구별없이 힘이 없어질 때까지는 뛰고 굴리고 뻐득거리는 것처럼  인간은 중생된 영을 동가리 내 놓으면, 그 사이를 끊어내 놓으면 마치 모가지  끊긴 짐승과 같습니다.

 중생된 영은 하나님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에 제한받지 않고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지마는 중생된 영이 하나님 다 끊어져 놓으면 그 심신은 모가지  끊긴 닭과 같애 보는 것도 듣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느끼는 것도 아무것도 없어.

그 힘만 고기덩어리 힘만 가지고 죽는 시간까지 뛰는 것이라 그 말이오 그와  같다 그 말이오. 그렇기 때문에 육신만으로 날뛰는 것은 모가지가 끊긴 짐승이  힘이 없어질 때까지 날뛰는 거와 똑 같은 것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성령의 소욕이 없이, 중생된 영이 없이 날뛰는 그 자는 대 정 치가로서  세계를 움직여도, '김일성이 저런 사람들은 모가지 끊긴 짐승이라' 이렇게 불쌍히  보는 그 마음이 있어야 되지 그 세력을 부러워 하고, 그거는 놔두고 그것은 무슨  자유 진영에 어떤 위대한 학자나 발명가나 정치가나 재벌가나 그런 것이 중생된  영과 하나님과 연결 없이 날뛰는 그걸 보고 아직도 '모가지 끊긴 짐승이 힘은  있고 발동치는 것이라. 죽을려고 발동치는 것이라.' 그렇게 보는 눈이 없으면  아직까지 거기에 대해서 미련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아주, 자주 옷을 입혀서 금 장식을 꾸며서 해 놓은  음녀 같이 그렇게 아름답게 매력이기 떼문에 거기에 끌리지 아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 영과 하나님과의, 중생된 자기 영과 하나님과 관계 없이,  관계 없이 보이는 이 세상 이것을 좋아하고 탐하고 사랑하는 것이라 그 말이오.

 안목의 정욕이라 하는 것은 눈으로 봄으로 욕심나는 그것이라 말이오. 눈으로  봄으로 욕심나는 것 그래서 안 믿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견물생심이라' '견물'  물질을 보면 마음이 나온다. 창세기 6장에도 견물생심으로 죽었소. 여인들의  아름다움을 보는 그거는 안목의 정욕이라 그 말이오. 안목의 정욕이니 이런  것들은 이 세상의 자랑이니, 이 세상의 자랑이라 말은, 요 자랑이라 말도 요거 좀  뜻을 알기가 어렵습니다.

 자랑이라 말은 자랑은 나타내는 것 아니오? 나타내는 것. 세상에서 나타내는  것들이오. 고 속에는 세상을 표준할 때에 가치 있는 것이지 세상을 근거해서  가치있는 것이지 세상이 끝나면 그거는 하나도 없어지는 것이다 그 말이오. 요  이생의 자랑이라 말은 이 세상에서 나타나고 모두 가치있다고 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탐하기도 좋아하기도 하고 높이기도 하는 그것인데 그것은  다 세상에 속했기 때문에 세상이 가면 간다 그 말이오. 자랑이니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오.

 아버지께로 좇아 나온 것은 우리는 요것도 잘 깨달아서 알아야 됩니다.

하늘나라에 갈 것. 영생되는 것 그것은 전부 하나님께서 우리 주님 중보자로  통해서 우리에게 오는 것인데 그 온 그것이 생명이요 지혜요 능력이요 그로  인해서 죽은 것이 다 살아나고 영생하는 것입니다. 영도 죽은 것, 몸도 죽은 것,  마음도 죽은 것, 모든 세상 지위 권세 명예도 다 죽은 것, 죽었는데 중보자  예수님으로 인해서 살아났어. 다니엘은 그 총리가 살아났어. 그때 총리 하기  위해서 자기가 하나님과 그 법도를 팔았더라면 총리는 죽었는데 그 총리를  버리고 하나님과 법도를 지켰기 때문에 거게 속한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도에  속한 총리가 됐기 때문에 그 총리는 영생으로 살아났습니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서 온 것만이 다 생명과 신령한  것입니다. 우리가 가는 이 부활한 몸은 다 죽은 것이 살아나는 것이요 죽은 것을  살린 것은 위에서 온 것입니다. 위에서 온 것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라. 이런데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니라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니라. 이 세상에서 보았다 말이오.

 세상이 악한 자 가운데 있는 것이 세상이오. 성경에 말하기를 세상은 악한 자  가운데, 죄 가운데 있는 것이 세상입니다. 세상은 피조물이 제 중심으로, 제 중심  속에 있는 것이 타락한 세상입니다. 이거는 다 하나님이 불사르기 위해서 남겨  두는 것뿐입니다.

 그러기에 이 세상도 정욕도 지나갑니다. 다 지나가 지나가는데 지나가는 걸  우리에게 뭐하려고 있느냐? 지나가는 것을 이것 가지고 얼마든지 지나가는  여기에서 하나님도 얻고 진리도 얻고 새사람도 얻어. 내가 하나님의 것 된 것만침  하나님은 내 하나님 됐어. 내가 진리의 것 된 것만침 진리는 내것 됐습니다. 내가  진리를 소유해서 내것 되는 것 아니라 내가 진리의 소유가 되면, 내가 진리의  것이 되면 그 진리는 내 안에서 역사하고 하나님도 그러한 것입니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다 지나가는 것인데 이것은 탐하고 욕심 내라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이 이렇게 저렇게 바꾸어지는 거기에서 하나님과 진리를  모신 새사람으로 사는, 여기에서도 살아 보고 저기에서도 살아 보고 살아 보라고  하는 것이지 그것 탐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이오.

 그걸 사랑하는 자는 아버지의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나니 그게 있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거하지 못해. 거하지 못해. 그게 있으면  하나님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대속의 공로가, 공로는 세상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세상을 잡아 먹을려고 하는 것인데 세상을 사랑해서 높이면 그건 다 쫓겨  나갔다 그 말이오. 요걸 단단히 여러분들이 가서 연구하십시오.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어떤 자냐? 고것은 중생된 영과 그 소유 심심이 같이 될 때에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그것이 영과 육이 나누어지지를 아니하고, 거처를 나눈단  말이 아니오 행동이 나누어진다 말이오.

 행동이 나눠질 때에는 심신을 가리켜서 육신이라. 육체라 유체의 소욕, 육신의  욕심 그래 말했고, 또 영은 영의 탄식. 영이 탄식하면서 고대하는 것, 처음 열매를  받은 자들은 중생된 영들을 가리켜 말합니다. 그래 이 둘이 합했을 때에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입니다. 영은 하려 하지마는 심신이 안 들어. 영과  마음과 합해도 안 돼 영과 마음과 몸이 셋이 합할 때에 비로소 하나님의 뜻인  영감 움직임을 할 수 있다 그 말이오. 그 자는 영생하는 그게 참 네다 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요 말씀을 앞으로 알아듣도록 해석을 해 주도록 할 것인데 여러  시간이 걸릴 건데 가는 사람들은 요만해도 벌써 다 알도록 어려운 해석은 다 해  놨습니다. 고게서 파고 들어가면 돼.

 그러고 요새 창세기를 양성원에서 공부하는데 O 목사님이 거기에서 많이 주의를  주고 그렇게 했는데 여러분들이 잘 정신차리지 않으면 고만 시험에 들기  쉽습니다. 힘 다 잊어버려서 공기 빠진 폭탄이 돼 버리면 아무 소용 없어.

 창세기에서 이단이 왜 제일 많으냐? 창세기는 고전어로 기록이 됐기 때문에  거기에서 이단이 많고, 고전어는 한 마디 속에 열 가지 백 가지를 포함해 가지고  지금 말로 말하면 한 열 가지나 분석해서 할 것을 그 때는 말이 갯수가 적으니까  한 마디로 해 가지고 그 모든 그 안에 내포되어 있어 이러기 때문에 그 한마디  속에 저 이쪽 것을, 그러면 저 동쪽 저 끝도 될 수 있고 서쪽 끝도 될 수 있어.

이러기에 그 범위가 넓기 때문에 제 마음대로 동쪽 끝도 서쪽 끝도 이러고  보니까 거기에서는 얼마든지 자유할 수가 았기 때문에 해석이 자유 하는 게  탈선이 많다 그 말이오. 헬라어는 그 뒤의 말이기 때문에 또 많이 진화 진보가  돼서 단어 수가 많기 때문에 그보다 범위가 좁아.

 이러기 때문에 한 마디로 생령이 됐다 하는 말은 그 안에 '산 사람이 됐다, 산  영이 됐다, 산 영혼이 됐다' 그 안에 다 포함됐어. 다 포함됐어. 그러나 잘못하면  지금 여호와의 증인, 안식교 이런데는 사람들은 영이 없다 하는 그 근거가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니까 생령이 됐다는 고 성구를 근거해 가지고 '인간들의 힘이  영이지, 힘이 영이지 영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그들은 영을 부인합니다.

 그러고 지금은 영을 부인하면 다른 사람들이 이단이라고 할 것이기 때문에 영을  인정하나 실은 자기는 부인합니다. 힘을, 육신의 이 힘 육신의 이 생기 이걸  우리가 말하는 영으로 봅니다. 이러기 때문에 죽으면 영이 없어졌다 그 말이오.

영이 완전히 영이 없어졌다 또 새로 나면 영이 또 새로 생겼다 그렇게 봅니다.

그게 뭐이냐? 코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는 그 성구를 근거해 가지고 되는 것이라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배울 때에 잘 조심해서 그래서 O목사님이 보니까  '여기에 혹 이제까지 우리가 성경을 배워서 가진 교리와 신조에 어긋나는 게, 뭐  의문나는 게 있는가 질문 좀 하십시오.' 그렇게 질문 시간을 주어서 질문하는  것을 제가 들었습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잘못하면 신학 사년에 자기 영감을, 영감과 진리를  빼앗기지 않고 영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신학을 함으로써 큰 유익을 봐서  목회를 잘합니다. 그러나 그 동안에 영감과 진리의 능력은 다 빼앗겨 버리고  인간의 머리에서 나와서 인간들이 자꾸 분석하는 그것만 속에 가득히 채워 놓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신학하기 전에는 힘있게 일했는데 신학하고 오니까 벙벙하게  믿음이 없어지는 사람, 또 외국에 유학 갔다 오니까 아주 못 쓰게 되는 사람,  그래서 말하기를 외국에, 미국에 가 가지고 외국에, 미국뿐 아니라 유학을 간 지  삼년 만에 버려지지 않고 그대로 온 사람은 별로이 없다, 안 버려진 사람은 참  위대한 사람이다 하는 그런 말을 아주 슬기로운 사람들이 다 보고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잘 정신차려서 어쨌든지 사는 것은 신구약 성경 여기뿐이지 그  외에는 책이 참 산더미 같이 있다 해도 그게 다 소용없어. 그러니까 여기에는 꼭  하나님을 중심해서 겸손한 사람이라야 진리를 알게 되지 교만한 자는 하나님께서  요리 삐뚤어져서 평생 저만 망하게 하고 저리 삐뚤어져서 망하게 하고 교만한  자는 물리치니까, 제가 자꾸 삐뚤어져 어만 길 발견해 가지고 어만 길에서 망하고  그 자리에서 큰소리 하다가, 그 이단을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이단인 줄 알고  하는 줄 압니까? 자기 마음에는, 자기 마음에는 고게 꼭 옳다 싶어서 주장을 하고  망하는 것입니다. 그게 뭐이냐? 그 원인이 어데 있느냐? 교만한 자가 물리침을  받아 그런 것이오.

 그것이 어데서 나왔느냐? 하나님과 진리보다도 자기 중심으로 자기를 높이고  자기 인기 끌려는 것이 고것이 교만인데 그자들이 전부 이단자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조심해서 여러분들도 기도를 많이 하면,  우리 O 목사님 고맙습니다. 그래 내가 어제 보고서를 내가 한번 뒤벼 봤어.

보니까 일을 꽤 잘했어 그러다가 잘못하면 나중에 교만해 넘어지면 안 돼.

언제든지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기억해야 돼. 뭐하려고? 가르친 사람 높여  줄려고? 아니야. 뉘게 배운 그 사람을 생각할 때에 내가 문서로 똑똑히 기억하지  못하는 것도 그 사람을 생각할 때에 진리가 나와. 진리가 나오고 탈선되는 것을  깨닫게 되어져. 그러기 때문에 '네가, 디모데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네가 알라.'  하나님과 자기를 가르친 요 둘을 보면 탈선의 길을 막습니다.

 그러기에 무슨 일을 보거들랑 '우리 교회 권찰님은 어떻게 하나? 나 같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목사님은 이 일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 하시겠느냐?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겠느냐? 하나님은 어떻게 하시겠느냐?' 요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주  지혜로운 좋은 방편입니다.

 이런데 교회가 우리 목사는 자기 마음에 '그분은 옳고 바르게 처리할 터인데  우리 목사님은 이 일을 어떻게 하실까?' 이럴 수 있는 대상이 되지를 못하고  '목사님 같으면 이렇게 삐뚤어지게 할 거다.' 이렇게 자기에게 여겨지면 벌써  그것으로 전멸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땅위에서는 자기의 신앙 지도자, 목회자, 자기의 목회자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없어. 인간으로서는 자기 신앙 지도자보다 더 중한 사람이 없습니다.

더 보배로운 사람이 없어.

 나는 내 신앙의 지도자들이 밑에 있는 전체를 내가 주일학교에서 내가 받아야  되고 이래야 되어지지 나를 똑똑히 책임지고 지도할 사람은 없다. 가 버렸어. 가  버렸어. 아무데도 물을 데가 없어. 다 모두 후배이기 때문에,  그러기에 언제 보니까 박윤선 목사님이 내가 글은 안 봤는데 말하기를 참  자기가 지도받을 만한 그 스승이 없어진다는 것이 얼마나 기막히는 일인지 이래  봐도 물을 데가 없고 저래 봐도 물을 데가 없어. 지금 이 세상 일도 그렇소. 세상  일, 내가 이걸 좀 물어봐야 되겠는데 옛날 듣던 것 무슨 이런 것을 세상에 가서  물어 볼려 해서 노인당에 찾아 갑니다. 노인당에 가서 물어 보면 노인당에 있는  사람들도 나이만 많았지 통통 무식꾼들이라. 유식한 사람들은 다 가 버렸어. 그저  나이만 먹었지. 아무것도 안 하고 놀고 이러니까 수명은 했지마는 머리를 쓰는,  뭐 생각하는 뭘 물으려 하면 아무것도 몰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여러분들어쩌든지 후회 없습니다. 깨어서 살아야 되고 말씀 들어 살아야 돼.

후회 없어. 오늘 아침의 말씀도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치 말라  그리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거할 수가 없어서 거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면  그런 건 다 뭐이냐? 이 세상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들인데 이것은 다  아버지에게로서 온 것이 아니라 이것은 우리의 심신을 살릴려고 온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심신을 죽이는 것인데 죽이는 운동하는 것이다.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다.

세상도 가고 정욕도 가되 주의 뜻을 행하는 그 사람이 참사람이니 그는 영원히  사느니라. 영원히 사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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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0 완전보증/ 요한일서 5장 5절-8절/ 830227주전 선지자 2015.12.12
3549 완전보증/ 요한일서 5장 5절-8절/ 1983. 2. 27. 주일학교공과 선지자 2015.12.12
3548 완전보증/ 열왕기하 2장 1절-18절/ 821003주전 선지자 2015.12.12
3547 완전 호신 직책/ 에베소서 6장 10절 / 880613월새 선지자 2015.12.12
3546 완전 보증/ 요한일서 5장 5절-8절/ 1983년 10 공과 선지자 2015.12.12
3545 옳지않은 청지기의 지혜로움/ 누가복음 16장 8절/ 880208월새 선지자 2015.12.12
3544 옳은소원을 가지라/ 야고보서 1장 2절-4절/ 791012금새 선지자 2015.12.12
3543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것/ 다니엘 12장 3절/ 810529금야 선지자 2015.12.12
3542 옳은 지식/ 다니엘 12장 1절-4절/ 890618주새 선지자 2015.12.12
3541 옳은 것과 주님은 하나/ 갈라디아서1장 6절-10절/ 890620화새 선지자 2015.12.12
3540 올바른 현실관/ 마태복음 28장 16절-20절/ 800720주후 선지자 2015.12.12
3539 올바른 성경/ 에베소서 6장 10절-13절/ 890528주후 선지자 2015.12.12
3538 올바른 사랑/ 출애굽기 8장 8절-15절/ 810318수새 선지자 2015.12.12
3537 올바른 기도법/ 마태복음 6장 5절-8절/ 880114목새 선지자 201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