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보증


선지자선교회 1983년 2월 27일 주전

 

본문 : 요한일서 5장 5절∼8절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여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데 '곧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라'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8절에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첫째로 우리가 구별할 것은 여기에서 증거하는 증거가 누구를 증거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누구를 증거하는 것도 아니요 또 세상 어떤 것을 증거하는 것도 아닙니다.

증거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대해서 증거하시는 것인데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인가 하는 것을 또 그 밑에 해석해 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과 물로 임하셔 가지고 피로 끝을 맺혔습니다. 그런고로  여기에서 증거하는 증거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우리에게 증거해 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도성인신하신 예수님이신데 그 예수님은 어떤 요소를 가지고  계시는 분이신가 하는 데 대해서 세 가지 요소로 우리에게 오셨다 했습니다.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곧 그리스도의 영 성령이시요, 성령으로 오신 분이요, 곧  예수 그리스도가 물로 오신, 곧 진리로 오신 분이시요, 또 예수 그리스도가 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증거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거를 하시는 것인데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과 물과 피입니다. 이 증거는 성령에 대해서 증거요, 진리에  대해서 증거요, 피에 대해서 증거입니다.

 그런데 성령이 성령 자체와 물과 피를 증거하고-물은 여기 진리를  가리킵니다.-진리가 성령과 진리와 피에 대해서 증거를 하고, 또 피가 성령과 진리와  거에 대해서 증거를 합니다. 이 증거를 받는 자는 살고 이 증거를 부인하는 자는  죽습니다.

 이 셋은 하나인데 분류하면 성령과 진리와 대속의 피입니다. 이 셋은 하나로서 이  셋이 합하여 증거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신 데 다시 말하면 성령에 대해서  증거하고 진리에 대해서 증거하고 피에 대해서 증거를 합니다. 누가 증거하는가?  성령과 진리와 피가 성령과 진리와 피를 증거합니다. 이 셋이 증거하는 성령과  진리와 피는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증거는 증거하는 이가 그 증거를 부인하는 자에게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증거를 인정하고 믿을 때에는 그 증거가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비유가 안 되지마는 어린 사람들을 위해서, 이 약을 먹으면 죽는다 증거했을 때에  그 증거를 부정하고 먹었으면 그 사람 죽어도 증거한 그 사람에게는 상관이  없습니다. '내가 너 때문에 먹었다. 하면' 내가 이 약을 먹으면 죽는다고 하지  아니했느냐? 내 증거를 받지 아니하고 네가 약을 먹고 죽었는데 내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책임이 없습니다. 또 '이 약은 먹으면 반드시 치료되고 산다. 할 때에 그  약을 부정하고 안 먹어서 치료 안 되고 죽었으면 그 증거 한 이에게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약을 먹으면 낫고 산다고 했는데 그 말을, 그 증거를 믿고 약을  먹었습니다. 먹었는데 사람이 병이 낫지 아니하고 죽으면 증거한 분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다 증거라는 것은 이런 것이 증거입니다.

 그러기에 증거라는 말은, 증거, 그 증거 배후에는 책임이라는 것이 따릅니다.

그러기에 증거라는 말은 보증이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증거를 보증이라, 증거하면  그 증거에 대해서 제가 책임을 지고 보증을 하든지 안 하든지 책임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기 증거라는 이 말은 그 배후에 책임지는 보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이 말은 증거를 해 가지고 이 증거를 들을 때에는 이 증거를  듣는 자에게는 보증을 한다 증거하는 이가 셋이 있으니 이 증거하는 이가 성령과  진리와 피 셋이 있으니 이 증거를 받으면 이 셋이 보증을 한다, 책임을 진다 하는  말입니다.

 고린도후서 l장 22절에는 보증으로 성령을 주셨다 거기에는 인제 보증이라 말을  똑똑히 바로 네세웠습니다. 5장 5절에도 보증으로 성령을 주셨다. 히브러서 7장  22절에도 '예수는 언약의 보증이라' 또 말씀을 하셨습니다. 히브리 6장 l7절에는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에게 뜻을 변치 아니할 것을 맹세와 보증으로 나타냈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까지 한 말은 '증거하는 이가 셋이 있으니 성경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하는 이 증거가 보증이라눈 뜻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이 증거는 우리 자체를 증거해 주는 것이 아니고 성령과 진리와 대속의 공로가 그  셋 자체를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이 성령을 증거하고, 성령이 진리를  증거하고, 성령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증거하고, 이래서 이 셋이 셋을 증거하고  있다. 증거를 하는데 증거를 할 때에는 책임을 지시고 증거를 하신다. 이 증거를  받은 자에게는 증거자가 책임을 진다 하는 말입니다.

 마태복음에서 세례 요한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우리는 회개케 하는  물로 세례를 주지마는 우리보다 뒤에 오시는 이는 그 능력이 무한하셔서 성령의  불로 세례를 준다.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열매 맺지 않는 것은 다 찍어 불에  사룬다. 또 타작 마당에 키를 가지고 알곡은 곡간에 모으고 쪽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사룬다 회개하라' 하는 말씀을 하신 것은,   이 세 보증이 있는데 세 보증은 합하여 하나입니다. 셋 중에 하나의 보증만 받고  둘의 보증은 못 받는 그런 일 없습니다. 하나 보증 받으면 세 보증을 다 받게  됩니다. 우리가 이 보증을 세우려고, 보증을 세우려고, 보증을 서 달라고 이렇게 할  때에, 우리 편에서 성령님에게 보증을 서 달라고, 진리에게 보증을 서 달라고,  피에게 보증을 서 달라고 우리편 방편에서 논리의 순서가 있겠고 또 방편의 순서가  있겠습니다.

 먼저 성령님에게 간구하기도 하고 진리에게 구하기도 하고 주님의 피에 고하기도  하고 이렇게 순서는 각각 다르고 차이가 있지마는 상대편에서 성령이든지 진리든지  피든지 우리의 보증을 서 주신다고 하실 때에는 보증은 동시에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보증하고 진리는 아직 보증 못하겠다 그럴 수 없고, 또 성령과 진리는  책임지겠다 보증하는데 피는 아직까지 책임 못 지겠다 그렇게 말하지를 못합니다.

객관적 역사는 이 세 보증이 동시에 되는 것이나 우리. 주 관적으로 이 보증을  간구할 때에는 순위도 있고 또 각각 순차도 있는 것입니다.

 도끼를 나무 뿌리에 놓았다 하는 말은 '이 보증을 세워라. 보증을 세우지 못한 것은  다 즉시 즉시 도끼에 끊겨 타져 버린다.' 여기 도끼는 곧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이 보증을 받지못한 것은 즉시 도끼에게 끊겨서 불살라진다.

 또 타작마당에 키를 가지고 알곡과 쭉정이를 나눈다 하는 그 말은 신약 시대에  이런 저런 모든 환난을 일으켜 가지고, 이 세 보증 이 있는 것은 알맹이요 이 세  보증이 없는 것은 다 쪽정이니까 쭉정이는 다 불살라진다 하는 말입니다. 또  요한복음 l2장 48절에 보면 '내가 너희들을 심판할 것이 아니고 내가 너희들에게  일러 준 내 말이 너희들이 다 심판하게 된다' '내가' 하는 말은 내 말이 아니고 내  안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이기 때문에 심판주 대주재가 하시는 말씀이니  말씀 그대로 판단이 된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도끼, 키를 가지고 하는 이것은 다 현실에 속한 것입니다. 자기  현실에 속한 것인데 회개 안 하면 다시 치료 못 하게 끊겨 버린다 또 꺼지지 않는  불에다가 살라 버린다.

 그러면 신약 시대는 즉시 즉시 살라지는 것을 말씀합니다. 구약 때는 잘못된  것이나 바로된 것이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대속이 이루어질 그때에 판정이 납니다.

그전에는 판정이 안 나고 모두 미결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풀었을 때에 죄에 대한 것도 판결이 나고 의에 대한 것도 판결이 납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는 그렇지 않고 이미 예수님의 공로가 다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즉시 즉시  판정난다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회개 안 하면 끊긴다. 불에 태워진다.' 회개는 무엇을 가리켜서 말씀하시는가? 이  세 보증을, 이 세 증거를 받아 이 셋이 보증해 줌을 받은 자는, 이 셋이 증거하는  증거를 받아 증거하는 이 셋이 책임을 져 준 그 자는 회개하고 돌아온 자입니다.

 이 세 보증을, 세 가지 증거를 부정, 이 세 가지 증거를 부정한 데에서 세 가지  증거를 인정하는 대로 돌아서라. 그러므로 이 세 가 지가 너의 적이 되어 있다가  이제는 이 셋이 너를 책임진 보증자가 되게 해라. 그러면 도끼에게 끊겨지지  아니하고 또 알곡으로 곡간에 들어간다. 네가 이 세 증거를 인정하면 보증을 받을  것이고 부정하면 너는 보증에 상관이 없는 보증에서 끊어지는 자가 된다. 보증에서  끊어지면 끊어진 그것은 네 보기에는 그대로 있는 것 같지마는 실은 다 죽었다.

마음도 벌써 죽어버렸고 몸도 그 요소는 죽어 버렸다. 살아 있는 것은 앞으로 또  증거를 받느냐 안 받느냐 하는 남은 심판을 기다리는 것이지 부정한 그것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은 아니다. 하는 말씀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오전에 증거하려 하는 것은 우리가 현실 현실에 현 심판을 우리가  받고 있고, 또 예수님 재림 때에 심판을 받고, 또 부활해 가지고 심판을 받습니다.

'천인 만인이 네 곁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오지 못하리라' 하는 이  말씀은 이 세상에서 이 세 가지 보증을 받은 자는 이 셋이 책임을 지기 때문에 그를  이 책임지지 않는 자가 멸하는 거와 같이 그렇게 멸해지지 않는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양의 피에 보증을 받은 자들은 장자 재앙에 하나도 해를 받지 아니했다.

양의 피에 보증을 받지 아니한 것은 왕이나 높은 자나 유식한 자나 슬기로운 자나  아름다운 자나 할 것 없이 모조리 멸망을 받았다. 그런고로 이 세 증거를 받아 이  셋이 자기의 보증이 되도록 해라 하는 것입니다. 보증이라면 책임지는 것입니다.

돈을 빌리는데 '연대보증' 하면 그 사람이 연해서 돈에 대한 책임을 진다 그  말입니다.

 우리는 요것을 가지고 해결을 지워야 합니다. 보증 안 받으면 즉시 멸해집니다.

멸해진 그것이 사람의 육안에 보이지 아니하나 멸해진 그것을 사람의 육안으로 볼  수 있게 멸해지는 그것이 세상 환난 들입니다.

 그거기에 지금 주님은 우리에게 회개를 재촉하고 있는데, 그 회개는 빨리 이 세  증거를 받아 이 증거를 참되다 인정하고 부정하지 말아서 증거한 이 셋이 너를  책임지는 보증자가 되도록 해랴 현실 현실에서 이 보증을 마련하도록 해라 하는  말입니다.

 우리 현실은 피의 증거를 우리가 받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흘리신 피는, 우리의  죄를 대행해서 사죄하셨기 때문에 네가 이 피에 팔린, 피에 팔린 것인 것을  인정하고 피로 값주고 산 피의 것이 되면 피로 말미암아 사죄받은 사죄의 것이 되면  너는 증거를 받는 자 요 피가 너를 보증한다. 또 피로 너에게 칭의를 입혀 준 이  사실을 네가 인정하고 피에 팔린 칭의 받은 것이 네가 된 것을 깨닫고 이 사실을  인정하고 부정하지 아니하면 피가, 너에게 칭의 준 피가 너를 보증한다 책임진다.

피로 화친케 한 이 사실을 네가 인정하고 주님이 죽기까지 하셔서 너를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케 한 이 사실을 인정하고 화친된 자인 것을 부정하지 아니하고 화친된  것을 네가 배반해서 버리지 아니하면 이 피가 너를 보증한다. 화친이 너를 보증하게  된다. 책임지게 된다.

 그러나 네가 이미 이 구속을 받았는데 네 현실에서 이 사실을 부정해서 주의 피에  팔린 주의 것인 것을 부정하고, 나는 내대로의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피에 팔린  것이 팔린 것을 부정하고, 주의 피에 팔려 사죄 받은 것인 것을 부정하고 그대로  너는 너대로 있으면 이 증거를 부정하는 자이니 너는 피의 증거를 벗은 자이기  때문에 피가 너를 보증할 수 없다. 너의 현실은 피의 증거를 부정했기 때문에 이  현실에 너는 사죄 받은 것이 아니요 정죄 받은 그대로, 칭의 받은 것이 아니요  불의한 그대로, 화친 받은 것이 아니요 원수된 그 대로 네 현실에 네이니 그것은  도끼에 쪼갰다. 벌써 쭉정이로 불에 태우기로 그 현실에서 날아갔다. 키의 바람으로  날아갔다. 네 현실의 시험에서 너는 애곡이 아니라는 것, 참 믿는 자가 아니라는  것으로서 쭉정이로 날아갔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현실에서 피가 사죄라 칭의라 화친이라 증거하는 이 사실을 믿고  그대로 있으면 됩니다. 사죄 받은 자로 있으면 됩니다. 칭의 받은 자로 있으면  됩니다. 화친한 자로 있으면 됩니다.

 세상은 사죄 받은 자로 있지 못하게, 이 사죄 받은 증거를 부정케 하려고, 이 사  죄를 벗어버리게 하려고, 칭의를 부정케 하려고, 칭의를 벗어 버리게 하려고, 화친을  부정케, 화친을 벗어 버리게 하려고 백방으로 세상은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네가 이 증거를 부정하지 아니하고 이 증거를 받아 그대로 이 증거를  인정하고 증거를 인정하는 자, 증거를 배반하는 자가 아니고 증거를 부정하는 자가  아니고 이 증거를 받아 인정하고 이 인정을 내어주지 아니할 때에 성령과 진리와  피는 너룰 보증하게 된다. 사죄와 칭의와 화친이 보증하게 된다. 빨리 이 보증자를  구해라. 보증자라 말은 중보자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너를 책임질 자를 빨리  구해라 그것이 이 보증자를 영접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진리가 너를 보증해야 된다. 하나입니다. 하나인데 진리가 보증한다  말은, 신구약 성경에 낱낱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이 말씀이 다 계약이요 법령인데,  어길 수 없는 법인데, 어길 수 없는 자유법인데, 하나님의 법칙인데, 진리인데 이  진리에다 등을 대어서 이 진리가 너를 보증하도록 해라. 네가 이 행위는 어느  성구가 보증을 해 주겠느냐? 네 성질이든지 마음이든지 생각이든지 소원이든지  말이든지 행동이든지 무엇이든지 네 마음이나 네 몸이나 네 행위나 무엇이든지  성경이 보증을 해야 되지 성경이 보증 안 하면 천하 피조물이 다 책임지고 보증한다  해도 아무 소용없다. 성경으로 보증케 해라.

 그러기에 모든 자기 행동 안에 자기가 있고 자기를 둘러싼 행동이 있으니, 자기를  모르면 행동을 보면 알고 행동을 모르면 자기를 보면 아는 것인데, 하나 하나를  살펴서, '아, 요거는 하나님의 요 진리 요 진리 요 성구, 요 진리에서 요걸 보증한다.'  보증을 딱딱 세워라. 진리가 너를 보증하도록 요렇게 하나씩 돋파 나가거라. 진리가  너를 보증치 아니하는 것은 네 마음으로 암만 큰소리 해 봤자, 이십 세기의 인류가  전부 다 찬성을 한다 해 봤자 그거 아무 소용없다. 요 진리가 네 보증자가 되도록  해라.

 이 말씀 가운데에 하나를 제하면 구원에서 제해버릴 것이고 더하면 이 말씀에  기록한 재앙으로 더한다. 이 말씀 가운데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행치 아니하고  그와 같이 가르치는 자는 하늘나라에서 지극히 작다 인정을 받을 것이고, 다 가르쳐  다 지키고 가르치는 자에게는 하늘나라에서 지극히 크다 인정함을 받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은 돈의 보증도 소용이 없는 때이고, 이십세기의 과학의 보증도  소용없는 때이고, 여러분들 너무 눈이 좁고 생각이 좁아서 뭐 이십세기의 무슨  핵이니 뭐이니 하면 큰 것 같지마는 그까짓 거 성경으로 볼 때에는 부스러기고  부스러기고 거치장한 것 뿐이지 아무 소용없습니다. 백해 무익이지 소용 닿는 데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 말씀이 너를 보증하고 있는가 살펴 봐라. 한 말씀 한 말씀 살피면서 이 말씀에  보증을 세우고 네가 안심을 해라. '요 일에 대해서는 의문인데?' 의문이면, 네가  하나님의 진리가 보증해 줄 것 같은데 의문이다 싶으면 자꾸 진리를 나벼라. 나벼서,  마치 법인이 법 조문을 열람하는 것처럼 말씀을 나벼 가지고 요 말씀이 '요게  보증이다' 할 때에 요 말씀이 나를 보증하니 든든하다고 보증이 됐으면 안심을 하고  요거는 정리했다.

 네가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면 어쩔 것이고?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면 요 말씀이  보증해 주지 않느냐? 만일 진리가 보증해 주지 아니할 것이라면 그것은 재빨리  정리해라. 진리는 우리에게, 내가 알든지 모르든지 우리에게 하나님이 말씀해 주신  말씀인데, 증거해 준 증거인데 성경이 보증해 주지 아니하는 것이라면, 말하자면  성경이 이렇다 이래라 하는 그게 없으면 나는 성경에 위반된 사람이기 때문에  성경이 나를 위반자로 정죄할 때에 누가 우리를 변호할 것이냐?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도 기본구원에 대해서는 인간이 할 수 없기 때문에 당신이  무조건 입혀 주셨지마는 기본구원을 얻은 자들이 영이, 주격인 영의, 주격인 영 말고  소유격인 심신은 기본구원올 얻은 자가 중생된 영과 성령으로 더불어 힘을 쓰면  제가 이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반드시 행한 대로 갚는다. 하나라도  지키지 아니한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인정함을 받게 된다. 네 모든 행동이  불살라지면 구원은 얻어 하늘나라 들어가지만 불 가운데 구원 얻은 거와 같은 그런  자 된다.

 그러기에 네 자체의 속성이나 모든 마음이나 몸의 움직임의 그 행동이나 이것에  진리가 보증하는 이 주의로 나가거라. 진리가 보증 하는 요것만 안심하지 진리가  보증하지 아니하는 것은 누가 어떻게 한다 해도 그것은 보증해 줄 자가 없다. 인간  보증은 다 소용이 없다. 노아 홍수 때에 인간의 안보라는 것이 무슨 효력이  있었느냐? 그러기 때문에 진리의 보증을 받아라.

 또 진리의 보증을 받고도 안에 성령의 보증이 있다. 네가 진리의 말씀에는 걸리지  않는데 성령의 감화에 보면, 진리 속에서 성령의 감화가 있는 것이니 진리에는  위반됨이 없지마는 실은 진리는 하나 인데 그 속에 성신의 감화로 볼 때에는 위반된  것이 있을 수 있다. 이러기 때문에 진리로 대충 간추려서 정리를 하고 준비를 하고  그 다음에는 성령의 감화로 마지막 완공의 준비를 해라.

 그럴 때마다 주님의 피는 계속 효력있다. 진리로 해결짓는 데도 피가 없으면  해결이 안 되고, 영감에 해결짓는 데도 피가 없으면 해결이 안 되니 늘 피를  힘입어서 이 보증을 구하도록 해라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저 안 된다고 낙망이나 원망이나 불평하지 말고, 한꺼번에  되려고 하지 말고, 되면 빨리 됩니다. 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 될  자 많이 있다고 했습니다.

 조급히 생각지 말고, 첫째로 주님의 피가 아니면 우리는 진리 앞에 가지를  못합니다. 주님의 피로 사죄 칭의 화친을 받는 것은 대충 먼저 '내가 주님의 피에  팔린 주의 것이냐 아니냐?' 이것부터 따지십시오. 주의 것이냐 아니냐? 정말로 내가  주의 것인 것을 인정하나? 참으로 나는 주의 것이냐?  주의 것이라는 것이 인정이 안 되면 그것을 고쳐서 시험해서 주의 것인 것을  자기가 어텄게 노력을 해서라도 자기는 주님의 십자 가의 보배피에 팔린 주의  것이라는 것을 먼저 인정을 하도록 하십시오. 안 되면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고 안  되면 밥을 굶고라도 점점 애를 쓰면 양심이 자기에게 비추어지면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셔 가지고 십자가의 보배피로 영원한 지옥의 형벌받을 것을 대신 받고  했으니, 내가 영원히 해도 하지 못할 것을 대신 완성의 행동을 하셨으니, 대신  화친하셨으니 나는 주의 피에 팔린 주의 것이라. 너희는 피로 값주고 산 주의  것이니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라.

 내가 주의 피에 팔린 주의 것이냐 요것 따지고, 그 다음에는 그러면 주의 것이면  주를 위해서 주의 것은 살아야 된다 했는데 내 지금 모든 경영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 주를 위함이냐 나를 위함이냐? 내 속에 어떤 성격이나 욕심을 위함이냐, 어떤  사람을 위함이냐, 정말로 주를 위함이냐 그것을 우리가 찾고,  그러면, 주를 위함이라면 그러면 내가 주의 법도대로 내가 지금 순종으로 하고  있느냐 요것을 살펴서, 그 다음에 하나하나 사죄의 화친으로 들어가고, 또  들어가면서 진리의 말씀 가지고 한번 검사를 해서 해 보고, 또 성령으로 검사하고  검사해서 어쨌든지 성령과 진리와 피가 책임을 져 줘야 됩니다.

 책임을 져 주지 아니하는 것은 공연히 헛되이 바라는 것이지 기본구원만 있지,  건설구원 행위구원 성화구원 이것은 자기 현실 현실에서 성령과 진리와 피가  증거하는 이 증거를 인정을 하는 현실로 통과하느냐 부정하는 현실로 통과되느냐 둘  중에 하나이지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은 없습니다. 부정으로 통과한 것은 벌써  도끼에 끊겼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정죄됐다 말입니다. 또 벌써 그거는 그 현실에  키에서 키 바람에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 현실에서 날아가 쭉정이가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성령과 진리와 피가 너와 네 모든 행위를 책임졌을 때에 안심하라  셋은 하나다. 진리는 책임을 졌는데 네 양심이 아니라면 그것 진리의 책임 아닙니다.

성령과 진리는 책임을 졌는데 주의 구속이 책임을 안 지면 또 헛일이다. 셋은  하나다.

 이렇게 해서 앞으로 예수님이 재림을 하시든지, 또 예비 심판은, 예비 재림  예수님의 재림 그거는 죽음인데 마지막 인간의 심판은 죽음이요 이 세상 심판은  예수님의 재림인데, 마지막 심판이 오기 전에 과거 6·25라든지 또  왜정말년이라든지 이런 것은 다 예비 심판이요 중간 심판인데, 그 심판이 어떤  사람에게는 마지막 심판된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심판을 향하여 가고 있는  우리들이요, 이 심판이 지금 재촉하고 있는 것은 우리를 멸망시키려는 것이 아니고  어서 이 세 증거를 인정하고 받아 들이면 됩니다. 이 증거를 받아들이면 됩니다.

 이 증거를 받아들이고 이 증거를 인정하고 이 증거를 부인하지만 아니하면, 이  증거를 마음으로 부인하지 아니하면, 몸으로 부인하지 아니하면, 이 세 증거를  부인하지 아니하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나는 대속으로 의로운 자다. 나는  죄없는 자다.' 이걸 인정하고, 다시 네가, 도야지가 씻었다가 구렁텅이에 들어가는  것처럼 네가 인정하고 그 현실에 와 가지고는 대행의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부정 해  버리면, 그 결정짓는 현실에서 부정해 버리면 너는 부정한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모처럼 피흘려 놨지마는 너를 보증하지 못한다.

 주님도 헛일이다. 헛일했다. 주님도 헛일했으니 원통한 일이고 너도 불쌍한 일이다.

도끼를 나무 뿌리에 놓았다. 즉시 즉시 심판이 이루어진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 보증을 받고 이 중보자가 너를 책임지실 때에 네가 안심하지  네가 어디다가 등을 대고 네가 안심을 하느냐? 소용없다. 이제 나무 뿌리에 도끼가  놓였다. 그러기 때문에 진리가 너를 보증하고 피가 보증하고 성령이 너를  보증하도록, 이 보증에는 아무런 돈이 드는 것이나 다른 뭐 아무 드는 것도 없다.

 그러나 값은 없지마는 값을 내서 사야 된다. 값을 내는 것은 너를 부정해야 된다.

옛사람을 부인해야 되지 옛사람 부인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옛사람을 부인하고 피에  팔린 주의 것으로, 네가 주의 것이라는 것, 주만 위해서 살아야 된다는 것 주의  법도에 복종해야 된다는 것 이것만 네가 작정하면 그 다음 것은 서서히 잘돼 나갈  수 있으니까 하라 말씀을 했습니다.

 제가 와서 신문 보니까 뭐 서울에 l9미그기라 하는 전투기가 하나 넘어 왔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를 좀 들었습니다. 신문에는 공습 경보가 울었는데 서울에는 회딱  뒤비졌더랍니다. 이제는 다 살았다 하고 온 시민이 굉장히 잠깐 동안 물끓듯  끓었답니다. 비행기가 한 대가 와도 이런데 수십 대가 내려 오면 어찌 될건가? 이거  지금 우리에게 경고하는 것일니다.

 '아 그 한 대가 귀순을 했으니까 좋다.' 하는 낙관하는 사람, 또 그래 보는 사람은  그래 보지마는 하나가 와도 이렇게 사람들이 소동하고 어쩔 줄을 모르니 한목 수십  대가 내려오면 어찌 될 건가? 이것이 우리에게 경고입니다. 이래 깨닫는 사람 이래  깨닫고 저래 깨닫는 사람은 저래 깨닫소.

 어쨌든지 이러니까 강대국으로 피난을 할까, 강대국이 우리의 동맹이 되어서  후원을 하면 될까? 아니오. 어쩌든지 이 셋이 보증해 주지 아니하면 안 됩니다. 이  셋이 보증이 아니면 전부 헛일입니다. 다 속이는 것뿐이오. 헛일입니다. 이 셋이  보증해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랑하는 자라면 어리석게 제가 보증하지 말고 이  셋에게 빨리 보증을 받도록 하십시오. 이 셋 외에는 보증할 자가 없습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성경에 있는 이 계약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약 이 조문이, 이 법조문이  책임을 지면 이 법조문을 의지해서 우리는 담대히 살 수 있습니다. 천하가 와  달려들어도 그까짓 거 소용없습니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성령의 증거를 받는 자는 성령이 보증으로 책임지시고, 진리가  증거하는 증거를 받는 자는 진리가 보증이 되어 책임을 지시고, 주님의 대속의  피공로가 증거하는 증거를 받는 자는 주의 피 공로가 보증이 되어 책임지시는  가감을 할 수 없는 정확무오한 이 사실의 도리를 흐리고 에누리하고 모든 것의 혼잡  미혹이 많은 우리들에게 똑똑히 알려 주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증거를 부정하고 보증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것과 이 증거의 보증 외에는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이 멸망을 벗어나는 길이 또 아무 데도 없는 사실을 확신하는  저희들 되게 하사 어리석어 강팎한 마음을 다 회개하고 오늘이라는 기회에 헛된  것을 노리지 말고 깨어 보증자에게 의뢰하여 이 나래 안으로 들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화  감동하심이 항상 저희들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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