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지않은 청지기의 지혜로움


선지자선교회 1988년 2월 8일 월새

 

본문 : 눅 16:8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옳지 않은 청지기라 말은 주인의 것을 허비하고 또 제가 청지기인것을 모르고  주인인 척 착각하고 제 마음대로 그렇게 행동한 그것을 가리켜서 옳지 않은  청지기라 이랬습니다.

 우리 구속받은 사람들은 불택자와 또 중생되지 안한 자와 다릅니다. 중생된  자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값주고 사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김을 받은 자이기  때문에 그 속에 영생하는 생명이 내주해 있고 다 주님의 것이 됐습니다. 주님의  종이 됐고 주님의 것이 됐습니다.

 이래서, 우리 중생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제사장이요 하나님의 선지자요  하나님의 왕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그 제사장직을 우리에게 인계해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증보되신 그 공로로 인해서 우리들을 대속하셔  가지고서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중보 생활을 하도록 우리에게 하신 그것이  뭐이냐? 제사장직인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 가지고 멸망을 멸하고, 인간을 멸망시키는 그  사망의 세력을 멸하고 사망의 세력에 붙들려 있는 자를 건져서 구원하는 그것이  곧 선지직입니다.

 또, 하나님이 모든 것을 통치하시는 그 하나님의 법도대로 사람들을 통치하는.

그 통치가 왕직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를 청지기라 여기에 비유했습니다. 인제 이 청지기가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저는 제대로의 것으로 제가 제것으로 알고 이렇게 사는 것이  그것이 예수님의 대속을 벗는 것입니다.

 제것을 제것으로 알고 산다고 해서 예수님의 대속이 법적으로는 벗어지는 것은  아니지마는 행동적으로는 벗기 때문에 제가 제것이 되면은 예수님의 대속은 벗은  자가 되기 때문에 그자는 행동적으로는 예수님의 대속의 효력이 그에게 역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천국은 가지마는 그 효력이 역사하지 안하니까 죄를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사망을 이기는 그런 힘이 없습니다.

 사망을 이기는 것은 어떤 것이 사망을 이기는 것입니까? 뭐이라 했지요? 사망을  이기는 것은, 하나님과 화친된 그 화친의 줄을 끊는 것이 사망에 이르는 것이요  사망을 이기는 것은 환경에서 어떻게 하나님과 연결을 끊게 하는 세력이 어떻게  강하게 온다 해도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를 끊지 않는 것이 사망을 이기는  것입니다.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일을 어떻게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지혜 있게 한 일이 뭐인가? 지혜 있게 한 일은 자기는  쫓겨날 터인데, 세상을 떠날 터인데, 언제 떠날지 모르는데 떠나기 전에는  자기가 관리하고 있는, 보관하고 있는 이 모든 것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어.

자기의 몸도 자기 마음도 자기의 소유도 자기의 시간도 지식도 다 자기 마음대로  활용할 수가 있다 그 말이오.

 활용해 가지고 뭐 해서? 활용해 가지고 빚진 자의 빚을 탕감해 주는,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는 이 구속에 자기의 전부를 다 기울여 비친다 그거야, 그게  뭐이냐? 지혜 있는 사람이라.

 왜? 그라고 나니까 죄인의 친구로서 '네가 소자 하나에게 행한 것이 곧 나에게  행한 것으로서 소자에게 행한 것을 내가 갚아 주겠다'  그러면, 소자에게 옥에 갇힌 것을 구원해 준 것은 나를 바로 구원해 준 것이요  소자가 나그네 되었을 때에 네가 영접한 것은 나를 영접한 것이라. 이 주님이  이렇게 갚아 주실 것을 생각하고 인간을 구원하는데에 자기의 전부를 투자하는  고 일을 하는 고것을 가리켜서 지혜 있게 행했다 요렇게 말씀했습니다.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이 세대의 아들들이 누굽니까, 이 세대의 아들들이?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이 세대의 아들이라 말은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불신자를 가리켜서 말합니다.

 또,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그러면 자기 시대는 언제가 자기 시대인고 하니  세상에서만 자기네들이 살지 그 다음에는 유황불 구렁텅이에 형벌밖에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을 유업으로 받았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불신자들이 이 세상에서 불신 생활하는 데에는 요런 관계가 있으면은  뭐 두말 할 것 없이 모두가 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하고 해 가지고서 어짜든지  주인의 것을 나가기 전에 달리 빼서 자기의 것이 될 수 있도록, 자기에게 효력이  있도록 할 수 있는 그 길이 있으면 다 할 것이라 그 말이오. 안 그럴 사람  있습니까?  자기가 저 미군 부대에 있으면서 창고를 맡겨 놓으니까, 자기가 창고를 열쇠  가지고 있고 맡아 가지고 있으니까 그 물건을 내 들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거는 가지고 가도 딴데로는 가져가지 못하고 고정문으로 밖에는 나가는 문이  없으니까 정문으로 나가야 된다 말이오. 정문으로 나가다가 붙들려서 징역을  가고 또 빼앗기고 이렇게 해도 그것을 어짜든지 훔쳐 가지고 갈라고 애를 쓰는데  하물며 훔쳐 가지도 안하고 들키지도 안하고 그것을 싹 빼돌려서 자기 것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길이 있다면 안 할 사람 누가 있겠소? 고걸 말합니다. 안 할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이 세상 사람도 요런 형편에 있으면 다 요렇게 할 터인데 하나님의 아들들은 꼭  요와 같은 형편인데 이거 할 줄 모른다 그 말이오. 알아듣겠습니까? 이해가  돼요? 이해가 안 되면 안 돼. 성경을 이해 못 하면 그거는 다 결국은 다  삼켜지고 말아요.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요  말이 이해가 됩니까? 요것이 깨달아서 이해가 돼요? ○○○씨, 이해 돼? 이해  돼?  '이 세대의 아들' 이 세대의 아들이라 말은 이 세상에서만 아들되지이 세상  떠나서는 아들 안 돼. 이 세대의 아들들이라 말은 이 세대에 속한 자들이라 그  말이오. 이 세대에 속한 자들.

 또, '자기 시대에 있어서' 자기 시대라 말은 자기 살고 있는 자기 평생이라 그  말이오. '자기 시대에 있어서' 자기 평생에 있어서 빛의 아들들보다'. 힝의  아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보다,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더 지혜  있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더 지혜가 있다는 말은 무슨 말이지?

 인제 이 학교도 대학을 못 보내겠어요. 대학을 못 보내는 것은 어떤 사람이  내가 뭐 누구한테 들었든가 테레비에 나왔다든가 대학을 안 보낼라 해. 왜? 대학  보내면 사람 버린다고.

 대학에 들어가면 그 그룹이 있답니다. 단체가 있어 가지고서 대학에 학생회  회장은 전부 모두 그런 운동하는 사람들이지 이래 가지고서 그래 들어오면  단합해 가지고 데리고 가서 술 안 먹는 건 술을 먹이고, 또 주사를 놔 준답니다.

주사를 놔 주는데 주사 놔 주는 그 주사를 무슨 주사라 하더라? 누가 알아? 마약  주사도 아니고 아편 주사 뭐이 아편주사를 뭐 다른 말로 하는 말 있나? 히로뽕?  히로뽕인가, 무슨 뽕 해. 히로뽕인가 하는데 그걸 준대요. 그라면 사람이 그만  거기에 감염돼 가지고서 아주 그걸 맞으면 좋답니다. 아마 그러니까 아편 같아.

아편 맞아 놓으면 못 견뎌요. 또 아편 맞고 난 다음에 거기에다가 독사의 독을  넣어 가지고서 이래 놓으면 얼굴이 서기납니다.

 이러기 때문에, 기생들이 그걸 맞아 가지고서 얼굴을 아름답게 이래하다가  마지막에 죽을 때는 어찌 되느냐? 늙은, 아따 그 말이 '누이더라? 똥 먹은  괘상이라고 잘못하면 '똥 먹은 괘상이라' 고양이 상이라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똥 묵은 기생 같다 그 말이오. 똑 묵은기생. 똑 묵은 기생 같아. 이래  놓으니까, 이래 약을 써 그래 놓으니까 마지막에 나이가 조금 많아져 가면은  흉하고 굉장치도 안하게 더럽게 늙어져 버려요.

 이렇게 주사를 놔 가지고서 아이들을 그만 버려 버리고 완전히 환장을 들구로  이래 만들어 버리지.

 요새 마약 그거 끝장한 게 있어요. 마약 거석해 가지고서 맞아 놓으면 사람  그만 당장 절단나요. 완전히 미쳐 버려. 여자는 여자로 미치게하고 남자로  남자로 미치게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서 그만 뭐 공부가 그까짓 게 뭐이라?  공부보다 더 좋은 게 있는데.

 이래 가지고서, 남학생은 그만 여학생에게 미치게 되고 여학생은 남학생에  미치게 되고 또 그 사상, 공산 사상에 미치게 되고 이래가지고서 완전히 그만  배암의 독을 넣어 가지고 이렇게 해서 하니까 그 학교 보내도,  '그러면 그거 하지 말지!' 안 할 수가 없어. 안 하면 강제로 협박 놓지, 또  그러면 뒤에 가서 모둠 매를 맞지 그만 이래 놓으니까 어짜든지 그만 안 끌려  들어갈 수가 없어.

 그러니까, 잠시면 부모는 외면하고 그 학생들과 한 덩어리가 돼가지고 하니까  나중에 가서 돈 들이고 자식 버리고 다 그런다 말이오. 아예 대학 시키지  말아요, 그만. 시키지마. 안 시켜도 요새는 테레비만 보면 대학 지식이 너무  많아서 말이라.

 나는 그걸 몰랐는데,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자꾸 이거 공부를 해도 시험을 못  치게 해. 주일날이면 주일날 시험치니까 믿음이 있는 거는 시험을 안 쳐.

이러니까 이거 참 이거 불공평하다. 그 ○○○씨가 어짜든지 그것을 주일날  거석하도록 그렇게 한다고, 주일날 이제 그런 공공 일을 하지 안하도록 그렇게  하겠다 하는데 그게 좋다 싶었는데 내가 차차  알아 보니까 그게 좋은 게  아니라.

 공부해 봤자 공부 가지고서 돈벌이해서 먹고 살, 주일 시험 안 치고 이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쏠리지 안할 것이고 인제 대학을 해야 사람이 산다 하면은 전부  들어가 가지고 이래-히로뽕이라 하는데 그뭐 그거야 하나뿐 아니라 그  마약쟁이들이 약으로 가지고 막 사람들을 다 이래 거석해요. 이래 가지고 해서  자식 버리겠다, 사람 버리겠다 싶은 사람들은 아예 대학을 안 보내.

 안 보내고, 어떤 사람은 그래, 대학을 안 보내고 그 대학 보내는 돈을 네가  대학 갈라면 요렇고 요렇고 요만한 돈이 드니까 요 돈을 너에게 줄터이니까 요  돈을 네 자본해 가지고서 뭐이든지 하라 그렇게 해서 그 자본을 그렇게 주는 것  있어  우리 막내 아들 그놈은 내가 대학을 보낼라 하니까 '내가 대학 가야 소용도  없고 하니까 그까짓 것 하기도 싫고 이러니 대학 보내는 요 돈을 나에게 다  계산을 해서 주십시오' 내가 그거 그래서 계산을 해서 다줬어. 고걸 계산을 해서  줬어. 줬는데 고 계산해 준 고걸 자본을 해 가지고서 지금 미국에 가 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고것을 제가 고렇게 나한테 말 해서 나는 그때 모르고 공부하라  하니까 저는 안 한다고 고 대학 들어가는, 다른 돈은 주지 못했어요. 등록금만  내가 계산해서 다 줬어요. 한목 못 주고 그걸 여러 번 만에 그래 인제 등록할  때마다 저를 줘서 계산해 줬어.

 이런데, 이러니까 이거 자녀들을 학교 보내 보면 그거 감쪽같이 거짓말하기  때문에 몰라요. 부모가 암만 해도 몰라. 이중 삼중 뭐 십중도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버려요. 그러니까 부모한테는 와서 부모 아니면 나는 죽습니다. 부모에게  전부 다 기울여진 듯이 이래 하고 속으로는 딴 장난한다 말이오.

 그거 지혜 있는 사람들은 보면 알아요. 아, 저 아이가 지금 어데 뭣인가 감염이  됐다. 제가 암만 숨기고 가루어도 그 감염된 그게 표가 나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매일 기도 한 두 세 번은 해요. 무슨 기도? 앞으로 고문과 고형  그것도 거석하지마는 그 독약 독침 그것을 찌르면 사람이 변질돼요. 그래도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시기 때문에 당신이 독약 독침을 맞아도 변질되지  안하고 주님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바라보는 이 소망이 요동치 않게 해 주옵소서  그걸 매일 아마 세 번 이상은 기도할거라.

 나는 이 학교 이런 거는 몰랐거든. 빨갱이가 그렇게 하는 거 알았는데 이  빨갱이 술이 들어 가지고서 전부 학생들이 전부 이거 히로뽕인가 그걸 약을 찔러  가지고서 사람을 변질시킨다 말이오,  이러니까, 아예 대학 보내지 말도록 해요. 안 보내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 안 보내고 그런 데 유혹받지 안하고 이렇게 신앙생활 바로 가면  굉장히 똑똑한 사람 되지 어리석은 사람 되지를 안해요. 날마다 여기 성경  배우는 것이 이거 세상에 아무리 최 대대박사라도 그거 뭐 어린 아이 같은  것이고 그 위에 무한히 초월한 이 진리 배우는데, 여기에 배우는 것이 말은  어려운 단어를 안 해요. 어려운 술어를 안 쓰는 것은 쉬운 말로 가르쳐야  알아듣지 어려운 단어를 쓰면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아주 단어는 아주 이 서민  단어,  신구약 성경을 왜 사람들이 어리석게 아느냐? 다른 무슨 종교의 그 술어 단어,  또 철학 그 모든 술어 단어, 과학 술어 단어, 또 모든 의학이나 예술이나 모두  그런 데 술어 단어 그런 거는 어려워. 그걸 뭐이라 하느냐 하면은 특수어라  이랍니다.

 그 특수어 그거 이 특수어 말해야 이 유식한 말인가 보다 하고 신구약성경은  하나님께서 일반 무식한 사람이라도 다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제일 서민  무식한 사람 이 사람의 말을 가지고 기록한 것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은 누구든지 보면 다 알아요. 아는데 최고의 진리를 쉬운 말로 발표해  가지고서 한 것이 성경입니다. 이래서, 교회서 가르치는 것도 이래 가르치니까  '이거 뭐' 그전에는 이 한글이라고 말하지 안하고 언문이라 해, 언문. 언문.

아주 언문 욕하는 말인데 언문 아주 천한 글이라 말인데. 언문으로 했고  이러니까 '언문으로 써 놓은 것 이거 뭐 이거 한글로 써 놓은 것' 이 시시하게  이래보고 뭐 독일어니 헬라어니 뭐 히브리어니 뭐라고 말한 그거라야 가치가  있는 줄 알기 때문에 사람들이 마귀에게 꼬여서 전부 외식이 되고 말았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이번에도 어떤 사람은 우리 서부교회 교인들이 일류 대학,  서울대학에 입학한 사람이 많이 있다 좋아하는데 나는 한내끼 좋아하지  않습니다. 한내끼도 좋아하지 안해. 서울대학으로 말미암아 망한 사람이 많지  서울대학으로 말미암아 유익을 본 사람은 내가 보지를 못했어. 서울대학 졸업해  가지고서 졸업 안 한 것보다 졸업해가지고 유익된 사람은 혹 없지야 안하지,  있기야 있지마는 참 드물어.

 그것으로 말미암아 전부 신앙 손해 갔으니까, 신앙 손해 갔으니까 손해요  뭐이요? 전부 이 세상에서는 유익을 봤지마는 세상 문밖을 척 나가서 무궁세계로  발을 디뎌 놓을 때에는 손해 안 간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주인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안 믿는 사람 말입니다. '이 세대의 아들들이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이걸 안 믿는 사람으로 이래 말하면 어찌 그 안 믿는 사람이라고  해석하는가 이라지만 고 밑에 해석해 놨어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하니까 아의 아들들 아닌 것이 그거  아닙니까? 이해가 돼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빛의 아들들은 꼭  요와 같은 입장인데 빛의 아들들은 요 입장에서 요렇게 '하, 이제는 내가 오늘  나갈지 내일 나갈지 아직까지 '모르니까 내가 지금 도장 가지고 있으니까 마구  빚진 자를 오라 해 가지고 막탕감만 시켜 주면 나중에 대접하니까.'  자, 주인 것을 가지고 나가지도 안하고 붙들리지도 안하고 딱 고 자리앉아 해  먹는 거라. 그래 가지고 주인이 와서 야단을, '왜 이놈아 내걸 가지고서 네가 네  마음대로 이와같이 탕감해 주노?' 이렇게 주인이 와서 야단을 치면은 그 양단을  만나겠습니까? 벌을 받겠습니까? 야단 만나면 그 사람 할 말이 있겠소? 없겠소?  ○○씨, 할말 없어? 라고할말이 있어 없어? 허허 이거 참, 배워도 저렇게 다  시시하게 배우고 어무리기 때문에 그래 사람이 변화 안 돼.

 자, 할 말 있어 없어? 자, 여기 여반에 누가 할 말 있어 없어? 하 이거, 이렇게  깜깜하네. 할 말이 있어 없어? 주인이 와 가지고서 왜 내것 가지고 네가 탕감해  줬노 이라면 할 말이 있어 없어? ○, 뭐라고? 내게 권리 줬기 때문에? 네게 권리  줬으면 권리 네가 남용하면 되느냐 하면 어쩔 거라? 책망받지.

 할말이 있어. '아, 이 사람들아 이 주인이 지금 이렇게 부자이면서 빚진 자 좀  탕감해 줬다고서 그렇게 하니 그거 자꾸 가난하고 빚은 못 갚고 이러니까 내가  탕감해 줄 걸 줬는데 이렇게 말한다.' 이라면 그 주인이 어짠 주인이 돼요? 독한  주인 돼요 악한 주인 돼요. 그 주인이 칭찬했다 그 말이오.

 고런 경우에 있어 놓으면 그렇지 안해요, 주인이? 와 가지고 '왜 내것 가지고  탕감해 줬노?' '아, 그 사람이 어데 신세가 좀 어렵고 이렇고 갚기도 너무  힘들고 이래서 하도 좀 탕감해 달라고 쌓아서 탕감해줬습니다.' 이라면 옆에  사람이 듣고 있다가서 '그거 잘했다' 이렇지 주인이 왜 탕감해 줬노 이라면 주인  독한 주인이라고 주인 욕하지 그 사람 욕하겠소? 묘한 법칙이라 말이오.

 요런 경우에 있는 입장에 있는데 이 세상 사람은 요런 형편에 있으면 다 요렇게  할 터인데 하나님의 아들들은 꼭 요와 같은 입장인데 하지 않는다 그 말이오.

이해가 돼요?

 서부교회서 성경을 바로 배워서 깨달은 자는 돈 아니라 어떤 걸 준다 해도  서부교회 가면 죽인다 해도 서부교회 오지 딴데 안 갑니다. 죽인다 해도 여기  와요. 아무리 홀랭이 가지고 이혼한다 해도 와요. 뭐 뚜드려 맞아도 와요.

살림을 뺏겨도 와요. 진리를 깨닫고 난 다음에는 떠나지 않습니다.

 떠나는 거는 암만 오래 있다 해도 그거는 진리를 몰라 그래. 배우지는 안하고,  왜 못 배워? 사람이 자기 속에 자기 사욕 있는 악령 악성 악습 그 세 놈이 들어  앉았으면 못 배웁니다.

 이제 이 성경을 이래 전부 이래 가르칠라 하면은 얼마나 거석한데 가르쳐  놓으면 잊어버리고 가르쳐 놓으면 잊어버리지, 내가 여기 삼십칠 년째 있는데  이래 가르쳐도 물으면 몰라. 허, 내가 참 어떻게 묘한 말을 해서 그렇게  모르는지 물으면 모른다 그 말이오.

 조그매만 알면 이게 막 난리가 나 조그매만 알면 이거 막 뛰어 오르고 야단이  나는데, 또 조그매만 알아 놓으면 이제 날아가겠다 싶어서 또 이게 또 건방지고  교만해서 또 안 되지.

 이러니까, 겸손한 자에게 은혜 주시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주님을 사랑하는, 주님을 사랑한다 말은 주님에게만 받는다  그 말이오.

 사랑은 주는 거라. 우리가 주님에게 뭐 드릴 게 있습니까? 이러니까 위의  사람에게는 받는 게 사랑하는 것이요 밑의 사람에게는 주는 게 사랑하는 것이라.

아버지가 어건 아이를 사랑하는 것은 어린 아이가 뭣을 돈을 벌어서 주겠소?  어린 아이가 아버지의 사랑을 믿고 바라고 의지하고 아버지의 사랑만 받을라  하는 고것이 아버지 사랑하는 것이라.

크고 높은 자는 낮고 약한 자를 사랑하는 것은 자기의 모든 것으로 약한 자에게  도와서 있게 하는 것이 사랑이라. 밑에 약한 고것은 위에 높은 자를 사랑하는  것은 그분을 믿고 그분의 주는 것을 달게 받아서 감사히 받아 조심 있게 잘 쓰는  그것이 사랑하는 것이라. 해석이 맞아요 안 맞아요? 이해가 돼요 안 돼요?  이러니까 성경을 바로 배워야 돼.

 내가 인제 오늘 아침에 말하는데 어제 말했던 그 ○○○씨하고 또○○○씨하고  또 ○○○씨하고 또 ○○○ 씨하고 그분들 나를 한 번 만나고, 내가 권찰회하고  나거들랑은 나를 만나서 내 말을 듣고 난 다음에는 자유로 가요. 자유로, 가는  그걸 내가 금하지 안하니까.

 가는 것을 내가, 네가 가면 요리요리 된다 하는 고 말을 해 줄 터이니까 가  가지고 그렇거든 '아이고, 이 목사님 하신 말씀이 딱 들어맞는구나. 이제 이것은  전부 마귀요 다 이거 사탄이로구나.' 생각을 깨닫고 돌아오고 또 거기에 좋거든  거기에 있고,  이러니까, 그래 내가 마지막으로 그래도 하나 바로 가르쳐 주기는 가르쳐 줘야  되겠어. 그러니까 요 삼층 지금 권찰회 모이니까 권찰회를 다 헤고 난 다음에 고  자리서 내가 한 십 분이나 십 오 분 동안 얘기해 줄 터이니까 한번 마지막으로  주의를 줄 터이니까 주의 든 말을 듣고 가 가지고서 그렇게 또 겪어 보고 와요.

 여기 저 ○○○, 내가 그 말했지? ○○ 부인이 ○○○씨인데 그거 중간반  반사라. 이런데 자기 어머니가 저 할렐루야 기도원에 갔어. 기도원에 갔는데 그  사람은 어짜든지 이거 병이 있으면 손가락을 똑 요래 가지고서 싹 후벼서 요래  쏙 빼내면 쏙 빠져 나온대요. 똑 저 서랍, 단서 서랍 모양으로 쏙 빼면 쏙 빠져  나오듯이 쏙 빠져 나온대요. 그래 내가 긍걸 웃으면서 '그런 유혹을 받지  말아라' 이러니까 '아닙니다. 금방 뭐 쑥쑥 빠져 나오는데요.' 아마 그 사람이  그 기합술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어.

 ○○○씨는 기합술을 가지고서 사람들을 그렇게 유혹을 해 가지고 그 신세가  가고 모든 자식이 다 망했습니다. 여기 지금 무슨 도라 하더라 인제 또,  ○○교더나? ○○교인가 있는데, 이 세상에는 마귀가 있기 때문에 그것도 그저  사람에게 보게만 하지 하나님이 심판까지 전멸을 시키지 않습니다.

 이래 가지고 요래 가지고 싹 거석하면 그만 기합술로 그라니까 그냥 가도 그만  아파서 그만 속이 아파서 못 견뎌요. 못 견디고 또 이라면 확 후벼내면 살이  후벼져서 아파 못 견디고 이래 가지고서 되게 뜨끔 아프면 '뜨끔하나?'  '뜨끔합니다' '그라면 됐다. 인제 성령의 불이 와가지고 고쳤다. 인제 이래  가지고, 그 기합술로 그래 가지고서 거기에 빠져 가지고, 고친 사람이 하나도  없어  그 사람 그래 가지고 있다가서 그 늙은이 여기 와서 죽어서 우리 묘지가 묻혀  있어요. 그 자녀들도 있고 우리 교회 왔기 때문에 할 수 없어서. 이래 가지고  그래 속아도 속는 자는 평생 속습니다. 김일성이는, 몇 달 가지고 속이요? 몇 달  가지고? 석 달이면 해방한다. 석 달이면. 석 달 가지고 속이고, 석 달만 한번  겪어 보면 알 것 아니라! 그걸, 지금 해방 후에 석 달로 오늘까지 계속했으니까  석 달 그거 한번 누가 계산해봐요. 해방 이후 석 달이면 몇 차례 꼬였는가?  평생도 꼬여요. 왜? 고게 뭐이냐 하면은 속에 벌써 악이 들어 있기 때문에  속혀도 꼬여도 요게 기어코 되면 싶어 그런 거라. 되면 싶어서. 이것도 얼마나  굉장한 이거 참 철언인데,  아이들 말이요 소 먹이러 가면 옛날 그거 있었어. 요게다가 침을 딱뱉아 가지고  침 그거 침점이라. 침점이라 해요, 침점. 요래 가지고 탁 때리면 그거 인제 요리  톡 튀어 가거든. '요게 있다. 요리 가봐라.' 우리는 소 먹일 때 그랬어.

'가봐라' 거기 가서 소가 없거든, '없습디다' '그래? 또 한번 해 보자.' 탁  요라니까 요리 갔다 말이오. '조리 가봐라'이래도 나중에, 그라다가 어켁 가다  한번 탁 했는데 그 침 간 데 그게 가보니까 소가 있거든 '아, 소가 있습디다.'  '야 그러면 그렇지!'  열 번 틀린 것은 상관없이 고 한번 그 맞은 것만 맞았다고 하는 그거니까 그  속에 사람이, 이상한 것 자기 침점 그걸 맞다고 하기 위해서 침점 그게 맞았으면  싶어해. 그 속에 침점 요것이 맞았으면 싶은 고 마음이 있어서 그 사람이 돼  가지고 있으니까 기어코라도 침점이 맞도록 자꾸 진행해서 나간다 그 말이오.

알아 듣겠어요? 이것도 죽는 거 사는 거라.

 요 이상한 것, 신비한 것, 신비한 것은 이상한 요게 성공을 하고 옳아야 될  터인데 해서 그놈 성공하기 위해서 또 안 되니까 안 되면 또 '아, 거기 있어?'  어쨌든가 열 군데가 없으면 평생 돌아다녀도 고게 성공되기를 원하니까 그라다가  마지막에 자기 심신의 기능 다 지옥 보내고 자기 택한 자 영만 벌거벗은  거와같이 하늘나라 가게 됩니다. 믿는 사람은 속에 호기심이라는 기이한 걸  좋아하는 호거심을 뽑아버려야지 그거 있으면 예수 못 믿습니다. 호기심 그게  죄악이라. 마귀의 술책이라.

 믿는 사람은 기이한 게 아니라. 믿는 사람은 모든 것이 정확 무오해야 돼. 정확  무오하고 확실하고 진실하고 똑똑하고 모든 것이 과학적이어야 돼. 과학적이라는  거는 하나님의 그 초자연의 능력으로 역사하는 것은 몰라서 그 과학에 안 맞지  그 초자연의 능력에 맞는 거는 이치를 따지면 이치에 딱 들어맞아, 이치에.

 내가 여러분들에게 이치를 가르켰지만 여러분들이 알아 듣지 못하니까 이치를  잘 모르고 납득을 못 하고 이해를 못 한다 그거야. 이러니까 성경 가르침이 벌써  틀렸거들랑은 틀린 줄 알아야 돼요.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알아야 예수를 믿지 모르면 예수 못 믿어요. 요새는 인제 한창 시짐하더니만  불파들이 와 가지고 야단이 나는데 불파가 제일 힘쓰는 데가 어데 힘쓰느냐?  서울이 힘씁니다. 서울이 제일 허무해.

 불파가 제일로 힘쓰는 것은 서울, 둘째로 힘쓰는 것은 대구, 셋째로 힘쓰는  것은 저 시골 교회, 제일 어려운 곳이 부산입니다. 불파는 부산와 가지고는 잘  안 돼요. 부산이 고려파 근거지요 부산에 진리가 많기 때문에 여기에는 잘 힘을  못써요.

 왜 시골은 안 가는가? 시골에는 등신같이 잘 꼬임받을 건데 왜 못가는가?  거기에는 못 가는 이유 알아요? 시골 교회는 이 불파들이 힘을 많이 못 써요. 왜  그래요? 그거 알면 참 알면 어북 지혜가 있는데. 그거 하나 알아 봐, 그거라도.

말해 봐요. 속화가 탕이 안 됐기 때문에? 그것도 아니야. 서로와 상태? 서로가  상태 안다 해도 상태 안다고 그런가, 불파 왔는데? 아니야.

 거기에는 돈이 없어. 알겠어? 거기에는 돈이 없어 안 가요. 돈있는 자라야  꼬이요. 알겠습니까? 거기에는 가 봤자 바짝 마른 거 뭐 가서 해 봤자 뭐  있어야지. 여기에는 불파가 와 가지고 하나 꼬우면 몇 백만 원썩, 어떤데 잘  꼬와 놓으면 몇천 만 원 나오는데 이런데 거기에는 가 봐야 돈 천원 가지고  발발발 떠니 그거 떨어 먹어 봐야 아무 거석 없으니까, 그거 전부 사기꾼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 종교 사기.

 하, 사주팔자쟁이가, 사주쟁이가 저 길가에서 사주, 복받는 걸 이라면 복받고  하는데 사주쟁이 그걸 뒤를 알아 보면 빌어 먹는 놈이니까, 빌어먹는 놈이니까  네가 이놈아 다른 사람 부자되게 하지 말고 네가 부자되지? 이것만 하면 깨달을  수 있는데 암만 거지라도 그런 상관. 없어, 자꾸 속히는 자는 속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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