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것과 주님은 하나

 

1989. 6. 20. 화새벽

 

본문: 갈라디아서1장 6절∼10절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우리는 표준을 가진 사람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가지는 표준은 곧 신구약  성경에 가르치고 있는 복음입니다. 이래서 신구약 성경이 자기 복음인 것을  확정을 짓고 자기가 이 신구약 성경을 바로 깨달은 깨달음이 있으면 그것을 잡고  놓지 않고 요동치 안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가진 복음은 신구약 성경이 우리가 가진 복음입니다. 이  복음에는 우리 사람들이 부족한 점이 많기 때문에 이 복음을 바로 깨달을 수도  있고 또 바로 깨닫지 못하고 잘못 깨달을 수도 있습니다. 잘못 깨달을 수도 있는  것이 사람이라는 것을 다 하나님께서 아십니다. 왜 우리 자체가 어둡고 미개하고  유치하고, 또 미혹하는 악령이 세상에 가득 찼고, 또 하나님께서도 이 세상을  복잡하게 사이비하게 여러 갈래길을 내놓았습니다. 성경은 육십육 권 한  권뿐이지마는, 육십육 권으로 되어 있는 신구약 성경 한 권뿐이지마는 이 성경을  보고 삐뚤어지게 해석한 거는 천도 만도 넘습니다. 또 바른 해석은 꼭  하나뿐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하신 것은 우리를 연단시키고 양육하시고 또 새롭게 해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하나님이  구별해 가지고 옳은 것을 딱 가지고 계시는 것처럼 우리들도 구별해서 옳은 것을  가지게 하려는 것이요, 또 하나님처럼 온전케 하려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지금 세상을 만드시고 독생자를 보내서 우리를 사활로 대속하시고  진리와 성령으로 우리를 날마다. 우리 위해서 역사하시는 것은 날마나 새롭게  해시는 역사입니다.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역사라 말은 날마다 고치는  역사입니다. 어제 잘못 깨달은 것을 오늘 '아, 이거 잘못됐다. 이거 또 고쳐야  되겠다.' 잘못 깨달은 것 온전치 못한 것 그런 것 다 주님이 아시고 온전치 못한  잘못된 거기에서 움터 가지고 새것으로 점점 온전함으로 자라가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로 말하면 고치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그 사람이 고치는 데에 있어 고치는 역사를 할 때에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새로와지는 것을 할 때에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잘못될 수 있는 것이 우리들이요, 또 잘못된 것을  하나님이 잘못됐다고 보여 주시는 것이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이 보여 주시는 그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그런 기회를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은 일호가 회개요, 고치는 것. 일호가  회개요 이호가 순종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고쳐가야 될 자신인  것을 알고 고치기를 힘쓰지 안하면 안 됩니다. 또 우리는 완전자가 아닙니다.

 이러기에 자기의 가진 것이 옳다고 인정되어 가졌을 때에는 이것을 놓지 안해야  됩니다. 이것은 생명 때문에 놔도 안 되고, 소유 때문에 몸 때문에 놔도 안  되고, 이 세상 무슨 소유 때문에 이것을 놔도 안 됩니다. 옳다고 인정이 자기가  됐을 때는 놓지 안해야 됩니다. 생명을 뺏겨도 놓지 안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놓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놓아야 할 때는 놓지 안하면 큰 화를  받습니다. 놓아야 될 때가 있는데 놓아야 할 때는, 손을 떼고 놓아야 할 때는,  던져야 할 때는 어떤 때입니까? 양성원 학생들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던져야 할  때는 어떤 때입니까? OO교회 학생? 잘못됐다 싶을 때는 즉시 던져야 됩니다.

잘못됐다 하는 것이 깨달아질 때는 즉시 던져야 됩니다. 자기가 깨달은 것이  바로 됐다는 것을, 그렇게 바로 됐다고 인정이 될 때는 생명을 내줬으면 줬지  그것은 놓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잘못된 것이 깨달아질 때에는  또 그것을 내놓을라고 하면 자기 소유나 몸이나 생명이 그런 것이 절단나는 일  있습니다. 그게 절단나도 잘못된 것은 내놔야 됩니다. 그것이 아까와서 잘못된  줄 알고도 내놓지 안한 것은 자기 위신, 자기 지위, 자기 권위, 자기 명예,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자기 인정, 권위 그런 것인데 그것이 아까와서, 잘못된 줄  알고도 이것을 내던지지 안하고 또 옳은 것을 알고도 잡지 안하면은 그것은  마귀의 유혹에 든 멸망입니다.

 과거에 그런 사람들이 있는 것을 우리가 잘 압니다. 다른 거는 다 냅두고  육체의 이스라엘 말기에 예수님이 오셔 가지고 가르치신 것은 서기관과  제사장들과 바리새교인들에게 거치는 것이 많아서 저희들이 틀리고 예수님의  교훈이 옳다는 것을 인정을 했습니다. 인정은 되지마는 그들이 삐뚤어졌다는  것을 던지지 못했습니다. 왜 못 던졌습니까? 오늘까지의 인정받는 게  깨어지겠다, 위신이 깨어지겠다, 자기 권위가 떨어지겠다, 점령하고 있는  사람들을 다 뺏기게 되겠다, 이러니까 이것을 안 내놓고 고집하니까 결국은 어쩌  됐느냐? 결국은 어찌 됐소? 고집하다 보니까 결국은 어찌 됐습니까? OOO조사님?  예수님을 십자가 못박았어. 예수를 내놔야 돼. 옳은 줄 알고 옳은 것을 잡지  안하고, 삐뚤어진 줄 알고 삐뚤어진 걸 내놓지 안하면 예수님을 내놔야 되는  것이라. 요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들이 처음에는 자기네들 위신이 떨어지고 위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모두  서기관 바리새인 또 제사장 이렇게 아주 높이 대우하고 시장에서 그러면 머리를  굽신굽신하고 높이고 이라니까 잔뜩 인정을 받았는데 예수님이 하신 교훈과  저희들의 교훈이 틀리기 때문에 알지마는 '저거들이 한 것이 틀렸다 예수님이  옳다' 이라면은 그만 그때는 죽이지는 안 합니다. 죽이지 안하고 그만 멸시를  당할 것이고 천대를 당할 것이고 그런 존대가 없어집니다.

 이러니까 그게 아까와서 자기네들 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하고 예수님의 하시는  일을 틀렸다고 말한 것은 이중이요 외식입니다. 속에는 옳은 줄 알았지마는  겉어머리 자기네들의 이 세상을 위해서 가증을, 거짓 증거를 하고 그렇게 하다가  보니까 차차 차차, 옳은 것이라는 것을 인정할 때에 그 옳은 것을 얼른 영접하고  틀린 것을 버려야, 옳은 것 그게 내냐 예수님인데, 옳은 거와 주님은  하나입니다. 이런데 옳은 것을 자꾸 대항하고 틀린 것을 내놓지 안하고 옳다고  주장하고 이라다가 보니까 결국은 그것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게  됐습니다. 죽이고 나니까 생시에 말씀하시기를 '내가 사흘만에 부활하시겠다'  이렇게 말씀해 놨으니 만일 삼 일 만에 부활하는 날이면 우리는 다 박살되고  예수교가 이제 흥왕해질 터이니까 죽이기는 죽여 놨지마는 죽이고도 끝이 안 난  것은 부활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이 부활을 하는 날이면 큰일이니까 그거 하나가  남아 있어서 부활을 방어하기 위해서 로마 군대들을 다 동원시켜 가지고  지켰습니다.

 지킨 것은 혹 부활한다 하고서 저희들이, 제자들이 저거 처럼 거짓말로  예수님의 시체를 도둑해 가고 그렇게 살아났다고 할까, 그러니까 도둑 못 해  가구로 지켰습니다. 지켰는데 천사가 와서 예수님을 수종들고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그들이 보고서 거기에서 기절을 했습니다. 기절했다가 정신차려 가지고  도망을 쳐서 제사장들에게 와서 말하기를, '과연 예수님이 살아났습니다.' 그  천사들의 광경을 말하니까 이들이 '이거 큰일났다. 이제는 우리가 죽이기까지 해  놨으니 과거에 우리 명예가 떨어지고 권위 떨어질 때 그때 영접했더라면 되는데  그만 시기를 놓쳐서 지금 죽이기까지 큰 재를 저질렀고 이래 큰 과오를 범해  놨으니 지금은 우리가 죽인 그분이 메시야라 하는 이것을 일반 백성들이 알면은  우리를 돌로 쳐서 죽을 터이니까 이거 큰일났다.' 그때는 명예 그까짓 거야  문제도 아니오. 이제 생명 문제가 되니까 생명을 구출하기 위해서 군인들에게  돈을 줘 가지고 '어짜든지 그들이 도둑해 갔다 그렇게 말해라. 시체를 도적해  갔다 그렇게 말해라.' 이래 가지고 돈을 줘서 샀습니다.

 이랬는데 예수님이 부활하셔 가지고 예루살렘 성안에 다니면서 사십 일  동안이나 이렇게 복음을 전하기 때문에 이제 그때부터 말이 나는 것이 '아니다.

그거는 예수가 아니다. 그거는 다른 이를 비슷한 이를 그렇게 내 가지고  예수라고 그렇게 말한다. 그는 저희들이 몇십 명이 있는데 모였을 때에. 예수가  거기 와 가지고 교훈하고 섰다 하지마는 그런 보얀 거짓말이다. 군인들이  지켰다.' 이래 가지고 그때부터 두 가지 말이 예루살렘에 퍼졌습니다.

 그라다가 언제든지 깨닫게 됩니다. 그 사람들이 다 죽었습니다. 죽어서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 보니까 과연 예수님이 신인양성일위이신 도성인신하신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시며 구세주가 된 것을 그들이 알았습니다. 그때는  그들이, 어떻겠습니까? '이미 죽을 놈의 것, 생명이 죽어도 주님을 주님이라 할  걸.' 이렇게 그때는 후회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명예 영광 지위가 떨어져도  '그거 내가 옳은 것을 찾고 주님을 영접할 걸' 이라다가 그 기회를 놓쳐  놓으니까 나중에 생명을 내놔야 되기 때문에 또 배반했어. 그라니까 그 다음에는  죽고 심판 앞에 가 가지고는 '생명을 빼앗겨도 그때 메시야를 메시야로 증거할  걸.' 후회가 됐습니다. 꼭 요와 같소.

 그래서 요한이서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10절에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니라' 이래 말씀했어. 전설에  들으면 사도 요한이는 그가 목욕탕에 들어가서 목욕을 하는데 벌거벗고 목욕하지  않습니까? 벗고 목욕을 하는데 이단자가 목욕하러 들어왔습니다. 이단자가  목욕하러 들어오니까 '아이구, 이단자가 여기 들어왔으니 하나님이 이 시간에  이단자를 불을 내려서 소멸할지 모르겠다.' 이러기 때문에 바로 그게 멸망이 온  것인 것을 그렇게 알고 벗은 몸으로 목욕탕에서 뛰어나와 버렸어. 뛰어나오고 그  목욕탕에 들어가지 안하고 뭐 옷을 갖다 입었는지, 벗은 몸으로 목욕탕에 뛰어  나왔다. 이만큼 이단자는 하나님이 미워하시고 또 큰 화가 온다는 것을 느껴서  그 사람이 들어오니까 벗은 몸으로 목욕탕에서 뛰어나갔어.

 여기에 대한 이런 아주 거룩한 엄격한 구별하는 그런 신앙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다른 복음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데 여기 사도 요한이는 그렇게 말했어.

다른 교훈 가지고 오는 것은 이단입니다. 그 위에 보면 이단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자가 오거들랑은 인사도 말고 집에 들이지도 말아라.'  이렇게까지 엄격하게 구별한 이것은, 사도 요한이가 목욕탕에서 빈 몸으로,  벗은 몸으로 뛰어나간 그것은 성신의 역사라고 우리가 꼭 그렇게는 볼 수가  없지마는 인사도 말고 집에 들이지도 말아라. 그러면 네가 자기중심으로 날뛰는  그 악의 운동에 네가 동참하는 자가 된다. 이렇게 여기 말씀을 했어.

 그러나 오늘은 여기에 대해서, 옳고 그른 데 대해서 이것을 다 옳아도 뭐  그대로 글러도 그대로 이렇게 하는 것을 관대한 사람이요, 관용하는 사람이요,  신사요, 이것이 인격자요, 이것이 아주 덕망이 있는 사람이요, 이 사람을 가치  있는 사람으로 대접하는 것이 오늘입니다. 요것 때문에 망합니다.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것은 아니라 이렇게 하면은 '좁다, 안하무인이다, 유아독존이다,  독선이다.' 이것을 구별하는 것을 사람들은 싫어하고 다른 사람들이 가치 있게  여겨 주지 안하기 때문에 이걸 다 피합니다. 하나님의 종들이 이걸 다 피하요.

목사도 다 피합니다. 목사가 그 강단에 그 시간이 끝인지 모르는데 그 시간에  죽을란지도 모르면서 그 강단에서 하나님 말씀을 대언할 때에 번연히 거기에서는  말할 것이 있지마는 장로에게 거리끼니까 말을 안 합니다. 교인들에게  거리끼니까 말을 안 합니다. 이러니까 자기중심인 인간들을 기쁘게 옹호하고  협동하지 그들에게 옳은 것을 지적해 가지고 바른 증거를, '옳은 거는 옳다 아닌  거는 아니라' 이래 증거하지를 아니합니다.

 그러면 그것이 관대한 사람이요, 관용하는 사람이요, 덕망이 있는 사람이요,  사랑이 있는 사람이요, 이러기 때문에 사랑도 둘이다. 덕도 둘이다. 지식도  둘이다. 인격도 둘이다. 관대도 둘이다. 마귀 것과 하나님의 것이 있다 하는  것을 구별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정직합니다. 사람보다 하나님을 크게 여겨서 하나님 중심으로  사람에게 대해서 하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인 것을 알아서 요렇게 해 나가는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의 성도들에게 버림을  당한 사람이 없습니다. 다 환영 받습니다. 세상에게는 버림당하지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환영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사람이 차차 차차, 젊을  때는 악으로 목회하니까, 인간의 힘으로 목회하니까 젊을 때는 힘이 있지마는  나이가 많아지면 차차 차차 버림당합니다.

 이래서 나중에 나이가 많아지면은 그 사람이 목회를 못 합니다. 젊을 때는  고함지르고 이런 것 가지고 했지마는, 성령 가지고 하고 믿음 가지고 하니까  믿음은 죽을 때가 최고로 장성한 때입니다. 그렇지 안해요? 믿음은 죽을 때가  최고로 장성한 때입니다. 영감은 죽을 때가 최고로 높으고 강할 때입니다.

영감으로 일하고, 진리로 일하고, 믿음으로 일하고, 순전히 객관에게 피동으로  일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목회하는 데에 언제 제일 권위 있는 설교를  하겠습니까? 언제 제일 권위 있는 설교 하겠어? 한창 때요, 서른 살 먹을 때요,  사십 살 먹을 때요, 언제요? 언제 그 사람은 일생에 제일 권위 있는 설교 목회를  하겠습니까? 언제입니까? 죽는 그때야, 죽는 그때.

 이러니까 사도 요한이는 다른 이는 순교했는데 그는 순교를 안 했어. 안 했는데  마지막에 말년에는 강단에 오지를 못해서 메어다 놔. 걸어 오지를 못해서  불들고도 못 와서 메어다 놔. 메어다 놓으면 찍해야 하는 말이, 벌벌 떨면서  하는 말이 '서로 사랑하라' 그말 한 마디 겨우 해. 그래도 성신이 역사하시니까  그말 한 마디에 모든 청중들은 다 통곡이 일어나고 다 회개가 일어나고 큰 불이  일어났다 하는 그런 전설도 있습니다.

 이러니까 오늘 아침에는 여러분들이 옳은 것이 바로 주님이요 옳은 것을 저를  위해서, 제 위신이나 또 인간들에게 인정받는 인간 수입을 위해서 옳은 것을  대적하고 옳은 것을 영접지 안하고 삐뚤어진 것을 환영해서 하나되는 그것이  바로 주님을 대적하는 것이요 귀신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성경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데 대해서 그런 말씀을  많이했습니다. '너희가 옳은 자를 정죄하고 삐뚤어진 자를 환영하고 찬동해서  바라바는 놓아 주고서 옳은 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다' 그랬어. '살인 강도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옳은 자를 정죄했다, 옳은 자를 정죄했다.' 자꾸 그렇게  많이 말씀을 했습니다.

 이래서 오늘 아침에는 '누구든지 다른 복음을 가져오면' 하는 이 말에서 우리가  자기 복음이 있어야 됩니다. 자기가 '요게 옳다.' 가니까 뭐 '이것도 옳다  저것도 옳다' 그래서 김현봉 목사님이 신학자들의 서적을 가지고 가서 읽어  보이니까 그분이 마지막에 듣고는 결론 지우기를 '그 책은 죽은 책이라. 그거는  생명이 없는 책이라' 생명이 없는 자라.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을 이 사람은  이란다 저 사람은 저란다 그렇게만 말해 놨지 그라면 너는 어째 믿는냐? 그 믿는  사람이 없다. 자기는 어째 믿는다는 그것이 없기 때문에 그것은 죽은 글이요,  죽은 책이요, '그 책을 쓴 사람은 신앙이 죽은 사람이다.' 그렇게 판정을  지웠다는 것이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 마는 아주 위대한 말입니다.

 그러면 이거 틀렸다 옳다 할 그거 있어야 될 것 아니겠소? 그거 없이 '모든  사람 이렇게 말하는데 이렇게 말한다'그거만 말하니까 '너는 어째 믿노?' 저 안  믿는 사람이라. 그는 죽은 사람이라.

 이래서 여러분들이, 옳은 것과 주님은 하나요. 삐뚤어진 거와 마귀는  하나입니다. 옳은 것을 영접하는 것이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라. 옳은 것을  대접하고 옳은 것을 주장하는 그것이 주님과 동행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  복음을 가지고 있어야 돼요. '나는 신구약 성경을 보고 이렇게 깨달았다, 이렇게  믿는다.' 자기 교리와 신조를 가져야 됩니다. '예수 믿는 이치는 이렇다. 나는  이렇게 믿는다.' 신조라는 것은 뭐 사도신경, 사도들 신조도 있겠고, 속사도  신조도 있겠고, 교부 신조도 있겠고, 모든 선지들의 신조도 있지마는 신조라  말은 믿는 것을 말합니다. 신조라, '나는 어떤 조건으로 믿는다. 어떤 조문으로  믿는다,' 그게 신조요. 교리라 하는 건 예수교의 어떻게 믿어야 되는 이치를  말한 것이 교리입니다. 이런데 자꾸 쓸데 없는 말 이래해 가지고 사람들을  어지럽게 해서 그만 완전히,  그러기 때문에 '신학 사 년에 신앙 뺏기지 안하면은 위인이 된다.' 외국에 가  가지고 신학 했다 하는 사람들 그만 그 독약을 먹으니 머리가 떨떨해서 뭐이  뭐인지 완전히 구별 못 합니다. 그 머리가 전부 다 마취가 돼서 혼잡이 돼  가지고 옳은 것 그른 것을 암만 들어도 몰라요. 그거 구별이 없어요.

 여기에 '다른 복음을 가지고 오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그런데 사람들이  다른 복음을 알고 옳은 복음도 알고 삐뚤어진 복음도 아는데 뭣 때문에 사람들이  그 옳은 것을 따르지 못하고 삐뚤어진 것을 배격하지 못하는가? 못 하는 이유는  10절에,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사람들 좋게 하랴 하나님을 좋게  하랴 또 사람들에게 기쁨을 받으랴 하나님께 기쁨을 받으랴' 하나님이 '너  잘했다' 기뻐하는 것과 사람들이 '잘한다'  이래서 사람이냐 하나님이냐? 하나님 영접할라 하면 사람과 대립되고 사람 좋게  할라 하면은 하나님과 대립되는데 사람들이 사람과 좋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보이지 안하는 하나님이니까 대립해.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자기 생명을 버려도  하나님 버리고 사람 좋게 하는 일을 할 수가 없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이래서, 양성원 학생들은 앞으로도 이 양성원에서도 이런 서적 저런 서적들을  읽을 뿐만 아니라 밖에는 수많은 서적들이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이것을 똑똑히  잡지 못하고 하면 여러분들은 뭐 잡탱이 돼서 내나 그거나 그거나, 요새 내가  그런 말 자꾸 많이 듣습니다. '목사 산태가 났다.' 산태 났다 말은 많이  무너졌다 그 말이오. 미국에는 목사라면, 미국에는 목사라면, 한국 목사라면은  아예 그것은 뭐 말을 한 마디도 신용 안 해 줍니다. 선교사들이 가 가지고 이  진짜 목사라고 이렇게 말해도 아, 쌀쌀 흔들고 안 해 준대요. 그 얼마 전에는  비자를 못 받았는데 요새는 막 열어 놓으니까 그거야 받기야 받겠지.

 그래서 미국 가 가지고는, 이래도 목사 노릇은 하기는 하고 싶은데 하고 싶어도  하나님이 시켜서 하나님으로 인하여 하면 자기 희생되는 것인데 자기 왕 노릇  하고 대접받기 위해서 했기 때문에, 두 내외 엿새 동안 부지런히 일해 가지고  주일날 몇 사람 오면은 점심 해 먹이고 또 대접하고 할 수 있는 그 돈이 있으면  목사 노릇 해.

 그래 가지고 실컷 뭐 청해다가 먹이고 그래 인제 또 그게 교인이라. 또 일주일  동안 내내 벌어 가지고 또 대접하고 그래 가지고 그런 교인이라. 그게 교인이  됩니까? 그래 가지고 찍해야 많으면 넷 다섯, 한 오륙 명, 한 삼사 명, 십 명  이상이 되면은 먹일 수가 없기 때문에.

 이래서 나는 안 가 봤지마는 미국에 한국 목사 천대라 하는 것은 말할 수 없는  이마저마가 아니라. 한국 교회 목사는 다 천대받습니까? 아니오. 거기에서도  하나님 모신 목사들은 하나님처럼 대접받습니다. 옳은 목사는 하나님처럼  대접받는 것이 성경이오. 너희들이 그리스도와 천사와 같이 나를 대접하지  안했느냐? 너거들의 눈이라도 빼달라 하면은 예 하고서 얼른 빼 줄 자들이  아니었느냐? 이것이 하나님의 종이오. 멸시받는 게 그게 아닌 거라. 멸시받는  거는 멸시받을 이유가 있어서 멸시받습니다. 진리 때문에 멸시받는 일은 그것은  진리를 전하기 때문에 일등 진리를 가지고 말하면은 이등 진리되는 사람과는  적이 되는 것입니다. 그 적은 없을 수가 없는 것이라.

 이래서 여러분들이 자기 복음을 가지는 사람들이 돼야 되겠습니다. 자기 복음은  뭐이냐? 자기 마음에 '요게 옳다'하는 그걸 잡아야 됩니다. 백 목사님 가르치는  것을 여러분들의 복음으로 삼으라 말 아니오. 듣고 보고 자기가 체험해 보고  한번 사용해 보고, 복음을 사용해 보면 알아요. 사용해 보는 게 뭐이요?  체험이고 경험이지. 해 보면 알아. 이래서 요게 옳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생명보다 귀중히 여겨서 요게 옳다는 옳은 자기 복음을 가져야 됩니다. 자기  복음을 잡지 못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생명이 없는 사람이오. 자기 복음을  가져야 돼. 자기 복음을 가져야 되는데 이 복음은 자기 마음에 '이게 옳다' 싶을  때에는 자기 소유 몸 생명 자기 복음 이 네 가지인데 네 가지 중에 어느 것이  제일 가치 있다고 여겨요? 생명이 제일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자기 복음이 제일 가치 있다고 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봅시다. 손이야  잘 들지. 여기는 인제 핑게 못 해. 어짜든지 다른 데 신학자도 모르는 것 다  알고 있어요. 자기 복음은 이것이 제일 가치 있는 것이라.

 그러면 이 복음은, 이 복음은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이 절단이 나도 이 복음은  내 주면 않됩니다. 처음에 복음 생명 몸 소유 네 가지를 파수하다가 거기에서  되게 가져가지 못하도록 하면은 제일 처음에 뭘 내 줍니까? 소유 내 주지요.

소유 내 줘도 안 되면 그 다음에 몸 내 주지요. 몸을 내 줘도 안 되면 뭣 내  줍니까? 생명 내 주지요. 생명 내 줘도 복음은 안 내 주니까 복음은 들 자가  없습니다. 생명을 내 주고도 그런데 생명 그것을 그들이 가지고 협박을 하지  딴거야 권리가 있습니까?  그런데 자기가 성경을 읽는 데서나 배우는 데에서나 또 자기가 기도하는  가운데서나 그 실행하는 벙함에서나 이제 가진 것이 '요게 틀렸다. 요거는  틀렸다. 다른 거는 다 맞지만 요거는 틀렸다.' 틀렸다고 하는 것이 발견이 되고  생각이 났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거는 어째야 됩니까? 자기 복음 중에  틀린 게 있으면 그거는 어째야 됩니까? 즉시 버려야 됩니다. 버릴라 하면은  버리기가 쉽습니까? 버릴라 하면 버리기가 쉽습니까? '버리는 거야 뭐  버려버리면 되지.' 버리기가 쉽습니까 버릴라 하니까 버리지 못하도록 대적하는  게 있습니까? 저 OO교회 저 조사님? 뭘 말해? 뭐 어떻게 방해하는데? 죽인다  하지. 죽인다 하면 어째요? 버려야 돼요 안 버려야 돼요? '네가 이거 버리면  죽인다. 죽어도 버려야지.

 이것 때문에 이 변질된 천주교에서 개혁하기 위해서 그들이 가지라고 한 것  삐뚤어진 것 가지라 하는 것을 안 가질라 하다가 죽었고 옳은 것을 가지고 안  내놓을라 하다가 죽었습니다. 옳은 복음을 안 내놓을라 하다가 죽은 사람들이  수백만입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천주교에서 이 개혁을 했는데 오늘은 천주교나  개혁교나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같습니까?  그들은 현저히 우상 숭배를 하는데, 그 다른 별소리를 합니다. '이거는 뭐  숭배성에 숭배성을 가리켜 말하는 것이다' 그 현저히 성경에는 보니까? '무슨  모양이든지 만들지 말고 거기에 절하지 말라' 했는데 뭐 속에 거기다 무슨  신령면으로 해석을 한다고 붙이겠소? 그거는 마귀의 유혹이오. 꾀우는 소리요.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자기의 복음은 옳은 게 자기 복음 아니요? 자기가  옳다 하는 것을 가졌으면 죽어도 안 내놔야 돼. 그렇게 가졌던 것이 틀렸다고  하는 것이 깨달아지면 틀린 것은 그것은 당장 내던져야 되는데 내던질라고  하면은 못 던지구로 하는, 죽인다고 해도 죽어도 내던질 건 내던져 버려야  됩니다.

 이래서 우리는 옳고 삐뚤어진 것은 주님과 마귀 곧 그 실삼이기 때문에, 옳은  것은 주님이오. 그래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는 진리라, 내가 진리라.'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옳은 것은 주님이시요 삐뚤어진 것은 마귀라는 것을 이것을 사람들이  모르고. 삐뚤어졌지마는 내가 관대한 인격자가 되기 위해서, 덕을 위해서.

성경에 어데 그렇게 말했소? '옳은 거는 옳다 아닌 거는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가면 악으로 좇아나느니라.'  이제 그렇게 말하고 안 들으면 저는 생명 내놓고 지키지마는 안 듣는 그 사람을  그거 들으라고 감옥에 가두든지 강제로 뭐 그래 할 필요가 없어. 그거는 할 수가  없어. 그러다 보면은 나중에 자기도 자기중심으로 하기 쉽다 그 말이오.

 이래서 여러분들이 사람 좋게 하고 하나님 좋게 하고 둘 다 좋게 할 수는  없으니까 하나님 좋게만 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좋게 해 주시니까 좋게  됩니다. 이래서 복음에 대해서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사람 좋게 할라  하면 옳은 복음 말할 수가 없지 뭐. 신사적으로 그만 다른 복음 말하고 옳은  복음도 그만 뒤타 가지고 양보를 해야지. '하나님을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사람들이 기뻐하도록, 사람들이 기뻐하도록 할까 하나님을 기뻐하도록 할까?  '만일 사람들을 기뻐하도록 하고 사람 좋게 할라 하면은 하나님의 종이  아니니라' 단정을 지웠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옳은 것과 주님은 하나시요 삐뚤어진 거와 마귀와는  하나라. 옳은 것을, 옳은 것을 알고 이것을 배척하는 것이 바로 주님을 배척하는  것이오. 옳은 것을 위해서 생명을 내놓는 그것이 주를 위해서 생명 내놓는  순교자입니다.

 모든 순교자들이 옳은 것 때문에 죽었고 삐뚤어진 것 안할라 하다가 죽었지,  삐뚤어진 것 때문에 죽었고 삐뚤어진 거는 그것을 내가 타협하지 안하려고  삐뚤어진 걸 내가 안 가질라 함으로 죽었고 옳은 것 안 내놓을라 하다가  죽었습니다.

 요것이 모두 다 순교자요 순생자요. 요걸 알고 예수 믿어야 돼. 어떻게  널펑한지! 내가 지금 양성원에 가서 이래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다 거리낄 거요.

그렇게 비웃어. 비웃으면 하나님의 심판 받아! 옳으면 옳은 게 주님과 하나라.

삐뚤어지면 마귀하고 하나라. 마귀하고 마귀라 하면 싫어하지마는 삐뚤어진 건  자기가 신사라서 용납합니다.

 그래서 우리 양성원 학생들은 까랑까랑하게 어짜든지 요 교리를 받아요. 옳은  것은 곧 주님하고 하나라. 옳은 것을 영접하는 것이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라.

옳은 것을 배척하는 게 주님을 배척하는 것이다 삐뚤어진 걸 용납하는 게 마귀  용납하는 것이다. 삐뚤어진 걸 배척하는 것이 곧 마귀를 대적하는 것이다.

요것을 똑똑히 알고 그렇게 까랑까랑하게 살아서,  한 사람이 천도 만 도 더 당해요. 뭐 양성원 학생들이 숫자에 많은 거 '우리  학교는 몇백 명을 올해 배출했다. 몇천 명을 배출했다, 우리 학교는 역대에  얼마다.' 그까짓 게 문제가 아니라. 배출한 그것이 마귀냐 하나님의 종이냐 그  결과를 봐서 알아, 그 결과.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다문 한 사람이라도 참 하나님을 알아서 '저가 나를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나를 사랑한즉' 주님을 사랑할라 하면은 자기를  미워해야 되지 자기와 주님하고 대립되는데 주님 사랑할라 하면 자기 미워해야  되고 주님 사랑할라면 사람 미워해야 되고 네 부모나 형제나 자매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나 못 따라온다 했어. '나와 대립될 때는 미워하지 않으면' 부모  미워하고 형제 미워하라 말이 어데 있소? 주님이 말씀했습니다. 그거는 주님이냐  부모 형제냐 둘 두고 어느 것 네가 배척하고 어느 걸 영접할래 할 때에는 부득이  눈물을 흘리면서 부모 형제 자매를 배척하고 주님을 영접해야 된다는 그 말이오!  그 비중과 비교를 두고서 말한 것 아닙니까?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반사들은 꼭 공과를 외우고, 또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고, 어제는 기도하러  간 구역이 많지는 못합니다.

 저는 오늘 지금 나서서 거창 잠깐 다녀 올라고 합니다. 그래 제가 과거에  기도하던 데 가 보지는 못하겠고 사진기를 가져갑니다. 먼데서 한번 그  사진이라도 찍을라고. 내가 덕유산에서 팔월 십오일 해방을 받았고 또  화산봉이라 하는 데 가 가지고 금식 기도하다가 그 신사참배 때문에 문제됐을  때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그런 것은 뭐 그거 나는 성경같이 믿지 안해요.

그저 내 신앙 체험에 그렇다는 그것이지.

 또 거기에서 뭐 이런 데 저런 데 그런 게 있어서 그것도 보고 또 거기에서 내가  신사참배 육 년 동안을 매일 싸워서 하나님이 승리케 해 주셨기 때문에 매일  싸운 그 자리도 한번 가서 한번 잠깐 둘러 올라고 그래 갈라 합니다. 그래서  오기는 오늘 올라고 생각하는데 혹 가다가 피곤해 가지고 못 올란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지금 몇백 리 정도 밖에 거기 간다 거창 간다 하니까 마귀란 놈은 이거  듣고 지금 '이제 여기에 이거 시어머니 없으니까 이거됐다' 하고서 시어머니만  떠나면 허리띠 풀어 놓거든. 내가 그전에 서울에 다닐 때는 서울 가면은 그만  이거 전부 권사님들 다 여기 허리띠를 풀어 놔요. 허리띠를 풀어 놓고 '이제  됐다' 이라다가 오면 실쭉해 이 시어머니 왔으니까 또 이거 두통거리다 싶어서.

마귀가 틈타요, 어짜든지간에. 그러니까 바짝 이거 힘을 써야 돼요.

 양성원 학생들은 어짜든지 설교록을 읽어서, 요번에는 말이요 요번 세 주간에는  설교록을 읽을 터인데 설교록 읽어 가지고 설교록 읽는 그 설교록 반, 설교록 한  시간 읽으면 예를 들면 성경 한 시간 또 성경 하루 읽으면 설교록 하루,  이래서, 설교록을 안 읽고는 못 견디는 설교록 읽는 데에 맛을 붙여 가지고  설교록을 읽는 것은 테레비 보는 것보다도 재미가 있고 그거 뭣보다도 설교록  읽는 것이 재미가 붙어서 그만 재미가 붙기 시작하면 그 사람의 목회는 반드시  성공합니다. 그 목회를 당할 자가 없어.

 이러니까 이번에 이러분들이 이 설교록 읽는 데에 재미를 붙여서 이제 밥  먹다가도 그만 밥 먹는 것도 모르고 설교록 읽는 데에 재미 붙여 가지고 자꾸  읽을 수 있는 그 사람만 되면은 목회는 뭐 말할 것 없어. 다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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