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2 17:34
온전한 십일조
1987. 4. 19. 주일오전
본문:말라기 3장 8절∼12절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말씀을 벌써 여러번 증거했습니다. 이 말씀에 대한 진리를 알리는 해석은 벌써 필요가 없을 때가 됐다고 그렇게 생각이 될 만치 여러번 세밀하게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또 이 말씀을 오늘도 증거하게 되는 것은 아무런 이 말씀을 믿는다는 우리들의 표시가 없기 때문에, 표시. 표적이 없기 때문에 또 증거하게 됩니다.
먼저 믿는 우리들은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빛이라고 하신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옳고 바른 것을 알려서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고 또 사람들이 점점 참사람이 되어져 가게 하는 그런 직책을 맡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가리켜서 너희는 세상 빛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를 보아서 세상에 안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 믿게 되고 하나님이 안 계신다고 무신론을 주장하던 사람들이 하나님이 계신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이것이 우리 직책인데 우리가 이 일을 잘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셈입니다.
우리가 말로 아무리 전도해도 말로 전도한 것 가지고는 그저 소식만 전하는 것뿐이지 실지로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실효는 없는 것입니다. 실효는 없습니다.
다니엘 12장 2절 이하에 보면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사람은 영원토록 궁창의 별과같이 해와같이 빛나리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바벨론 나라에도 수많은 종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행함에 대해서 하나님이 나타내신 표적으로 인해서 왕으로부터 모든 백성들이 ‘과연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섬기는 그 신이 참 신이다. 그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다. 우리나라에 온갖 종교가 있지마는 다 그것은 거짓부리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섬기는 그 신이 참 신이다.’ 하고서 온 나라에 여호와 하나님을 신망하는 백성들이 가득 차게 일어났습니다.
이것은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열변을 토해서 그런 것 아닙니다. 그가 어떻게 담대한 장담을 하는 것 보고 그리 된 것도 아닙니다. 또 이렇게 저렇게 열심히 슬기롭게 운동하는 그 운동력을 인해서 그렇게 모든 백성들의 마음이 여호와 하나님께로 기울어진 것도 아닙니다.
다만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하는 일에 인간이 할 수 없는 하나님이 나타나서 역사하신 그것 보고 ‘아, 이들의 섬기는 하나님은 참 하나님이요 우리 인생들이 섬길 만한 분이시로구나.’ 하고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마음이 변해서 옳은 데로 돌아오게 됐던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그때에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약속보다도 그 약속의 몇십 배 몇백 배의 약속을 우리에게 선포해 놓으시고 심지어 천지는 변해져도 이 획 하나도 변하지 안하고 이루어진다고 이렇게까지 하나님이 말씀을 하셨지마는 이 말씀이 어두운 데 있는 사람들을 돌아오게 만드는 그 역사가 심히 흐미하고 별 효력이 없습니다.
오늘 봉독한 이 말씀만 해도 이 말씀대로 잘못된 것을 회개를 하면,ㅡ10절이 좀 깁니다.ㅡ10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십일조 들여서 양식이 있게 하고, 이 양식은 사람이 먹는 양식도 있고 하나님이 자시는 양식도 있고 양식이 두 가지입니다.
사람 먹는 양식은 곡식일 것이고 하나님이 자시는 양식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인격을 하나님은 자십니다.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해 봐라”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하늘 문을 연다 말은 세상에서는 줄라면 갑의 것을 뺏들어서 을에게 주고 을의 것을 뺏들어 갑에게 주지 누구의 것이든지 뺏들어야 주게 되지 뺏들지 않으면 줄 수가 없습니다.
세계에도 이 나라가 패국이 되면 저 나라가 일어서고 저 나라가 패국되면 이 나라가 일어서서 다 있는 그것을 이 사람이 차지하나 저 사람이 차지하나, 이 나라가 차지하나 저 나라가 차지하나 그렇게 되는 것이 세상 모든 돌고 도는 이 모든 일들이요 경제들입니다.
그런데, 내가 하늘 문을 열고라 말은 땅에 있는 것들을 시비해 가지고 빼았고 이렇게 하지 안하고 하늘에서 하나님이 새 것을 내려 가지고 새 것으로 충만케 해 주시겠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저 나라가 부강했는데 그 부강한 나라가 망해야 이 나라가 부강해지는 그것이 세상인데 세상에 있는 나라는 손도 대지 안하고 저거야 부강하든지 말든지 그대로 두고 하늘에서 새 것을 내려 주셔 가지고 부강하게 해 주신다는 것을 가리켜서 하늘 문을 여시고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너희들이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서 그 복을 쌓을 곳이 없을 만치 너희들에게 내려 주시겠는데 내려 주나 안 내려 주나 한번 시험해 봐라 이랬습니다. 수많은 성도들이 다 시험해 봤습니다. 시험해 본 자들은 ‘맞다! 과연 틀림없다!’ 하고서 다 인정받아 생명까지 바치는 사람들로 다 화해지고야 말았습니다.
그런데 시험해 보지 안하는 그 자는 항상 하나님 말씀을 ‘거짓말이라, 과장하는 말이라, 그저 하나의 속이는 그런 기만의 말이라.’ 이렇게만 생각하는 자들은 예수 믿어서 다 망하고 마는 자들입니다.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이랬는데, 이 복이 오지 안하는 것을 보니까 뭣을 이렇게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서 바로 믿으면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우리 서부교인들에게 올 터인데 이 복이 안 오는 것 보니 여러분들이 거짓부리로 예수를 믿는다 하는 것을 보기 때문에 또 말합니다.
절대 연보하라고 모금 운동 아닙니다. 모금 운동할진대야 백 목사 죽습니다! 그까짓 놈의 모금 운동하는 그까짓 짓이나 할려면 백 목사 뒈지는 게 낫지. 나는 그게 아니라. 한 사람은 우주보다 귀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그까짓 놈의 돈 때문에 하는 것 아니야. 그런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데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받는 사람도 있기는 있지마는 예수 믿어도 항상 천물이 돼 가지고 헤어나지를 못하고 허덕거리고 있는 그런 인간들이 많다 그말이오. 왜? 이렇게 살면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하나님이 주신다 했는데 뭣 때문에 그렇게 천물이 돼 가지고 허덕거리고 비참하게 됩니까? 이거는 분명히 하나님이 거짓말하시는 게 아니고 이 말씀을 듣고 귀넘어 듣고 요대로 회개하지를 아니하기 때문에 그렇게 천해지고 이 복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 11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하는 그 말씀은 무슨 말씀인고 하니 네가 절단이 나든지 내가 절단나든지 한번 해 보자 그말입니다.
만군의 여호와라 말은 싸움하실 것을 전제로 두고서 말씀합니다. 네가 듣지 안하니 이제 네가 망하든지 내가 너를 망치든지, 네가 회개하고 믿으면 내가 복을 주든지, 복을 받든지 화를 받든지, 망하든지 흥하든지 둘 중에 하나를 기어코라도 달성시키기 위해서 내가 나타났다 하는 그런 뜻으로 만군의 여호와라 그렇게 말합니다. 만군이라 말은 싸움에 능하고 승리하시는 하나님이라 그말입니다.
여호와라 말은 계약을 선포해 놓고 계약대로 하나 안 하나 여게 대해서 지금 투쟁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르노라 내가 너를 위하여” 네가 이렇게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내가 너를 위하여” 온전한 십일조 드리라 하니까 십일조 안 드리는 사람들도 다 회개해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온전한 십일조라 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십일조 돈 드리는 것 돈 내는 거 그것은 아주 껍데기 중의 껍데기요. 돈 말한 것 아닙니다.
온전한 십일조는 지금 거기에 딴 뜻이 있는데 여러분들이 여러 번 배웠습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를 위하여”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떤 복을 주느냐? “황충을 금하여” ‘황충을 금하여’ 하는 그 황충이라는 데 고거 옆에 보십시오. 아라비아 숫자로 한일(一)자를 써놨습니다. “황충을 금하여” 그 밑에 보면은 한 일 (一 )자 써놓고 “먹는 자를” ‘먹는 자를’ 그래 해 놨습니다.
사본에 ‘황충을 금하여’ 하는 그렇게 사본에 돼 있는 데도 있고 `먹는 자를 금하여' 그렇게 돼 가지고 있는 데도 있습니다. 왜? 사람이 원본 성경을 보고 베끼니까 어떤 사람은 먹는 자로 베껴 놓고 어떤 사람은 황충이라고 베껴 놓고 이렇게베껴 놨습니다. 베껴 놨는데 황충이라는 거 그것보다도 ‘먹는 자를 금하여’ 그 먹는 자라 말이 그것이 원본에 옳게 돼 가지고 있습니다.
“황충을 금하여” “황충을 금하여” 농사 짓는 데에 황충이 오면은, 역사에 보면은 다 농사 지은 것이 그만 대궁까지 다 먹어서 아주 푸른 잎파리라고는 하나도 없이 싹 먹어서 없애버리는 것이 황충이 재앙입니다. 애굽에서도 황충 재앙이 내렸을 때 그런 재앙이 내렸습니다.
“황충을 금하여” 네 하는 일에 너 하는 일을 삼키는 버리는 적을 없애겠다 하는 그말입니다. 네가 정치 운동을 하는 데에 너를 삼키는 네 정치 운동에 반대되는 자를, 너를 삼킬라 하는 반대되는 자를 완전히 멸해버리겠다. 네가 사업을 할 때 네 사업하는 데에 네 사업을 방해하는 자를 완전히 멸해버리겠다.
네가 복음 운동하는 데에 복음 운동을 반대하는 자를 내가 멸해버리겠다. 네가 출세 운동을 하는 데 출세 운동에 방해자를 완전히 멸해버리겠다. 네가 공부를 하면 공부에 방해하는 것들을 완전히 멸해버리겠다. 네가 명예나 지위나 권세나 영광이나 그런 것들을 네가 조성할라고 할 때에 방해하는 것들을 다 내가 멸해버리겠다.
“황충을 금하여” 먹는 자들을 금하여, 먹는 자들을 금하여. 이러기 때문에 자기가 하는 일에 방해한다고 방해하는 그것을 미워하고 대적하고 이런 저런 수단을 부릴 필요가 없습니다. 나의 하는 일에 대적이 많은 것은 내가 분명히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지 안한 연고입니다.
‘나는 십일조를 딱딱 계산해서 드리는데?’ 네가 물질만 드렸지, 하나님이 물질은 엿새 동안에 다 창조하신 것인데 네것이냐? 그것을 원하는 게 아니고 온전한 십일조는 딴 뜻이 들어 있습니다. 물질 당신이 요구하는 것이 아니고 온전한 십일조는 거게 무엇을 말하느냐? 다음 시간에 요다음에 지금 순서로 할 것인데, 온전한 십일조는 하나님이 물질 원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사상을 원하고, 우리의 주의를 원하고, 우리의 관념을 원하고, 한 말로 말해서 우리의 인격을 원합니다. 알겠습니까? 인격을 원해.
인격 원하는 하나님에게 인격은 드리지 안하고 계산해 가지고 ‘요번에는 십일조가 얼마지?’ 돈이나 털컥 계산해서 드렸으면 된다고. 그걸 말하면 십일조지 온전한 십일조라 말씀하지 안해. 온전한 십일조.
“황충을 금하여” 그렇게 하면 네 방해자를 다 금하겠다. 사무엘이 정치할 때에 정권을 그다음 후계자가 이양할 때까지 아무도 침노하지를 못했습니다. 그 주변에 강대국이 많지마는 하나도 침노하지 못했습니다.
“황충을 금하여” 예를 들어서 우리 나라에 정권을 잡았을 때에 공산주의가 오든지 뭐이 오든지 그 정권을 끌어엎을 수 있는, 이 정권 말년에는 혁명으로서 일어났던 그것은 황충입니다. 황충이가 와 가지고 확 먹어버리니까 그만 이 대통령은 당장 하야해 버렸습니다. 거게 유력한 사람들은 그만 가족 단합 자살을 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게 다 황충입니다.
목회하는 데도 한가지라. 장사하는 것이나 다 한가지라. 목회하는 데도 자꾸 ‘저거는 이단이다, 없애버려라, 없애버려라.’ 하는데 교회는 자꾸 부흥이 됩니다.
알겠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무슨 경영을 하든지, 실컷 많이 준비해 놓으니까 시세가 폭락이 돼 버립니다. 폭락됐다고서 다 없애버리고 나니까 폭등이 돼 버립니다. 네까짓 게 어떻게 견딜 것이고, 견디기를? 못 견딥니다.
이런 것은 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서 크고 작은 것을 주권의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그분과 자기와의 관계라 하는 것을 깨닫고 이 관계점에서 고쳐 나가야 되지 이 관계는 상관하지 안하고 제가 오만 수단 방법을 부릴수록 화약 지고 불로 들어가는 거와같이 자멸하는 것뿐이지 소용이 없어.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날뛰는 것 보면 ‘저거 또 망할라고 많이 애쓴다.’ 그런 것들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는 것들이 역사하는 그것을 뭐 안전에 두는 줄 압니까? 자살하는 행위로 보기 때문에 잠깐만 있으면 망하고 말 터인데, 뭐.
여러분들, 왜 우리가 하나님을 무시합니까?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 하는 일을 아무도 방해하지 못하게 해. 방해하면 방해할수록이 자꾸 더 잘돼. 모략을 하면 모략을 할수록이 자꾸 드러나. 더 잘돼. 심한 대적을 하면은 대적을 확 뭉케버려서 가루를 만들어 버려요. 여러분들, 이걸 눈을 뜨고 보면 환하게 압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사람보다 두려운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고 하나님 무시하는 자는 아무리 커도 그까짓 게 없는 거 한가지라.
저 김일성이는 하나님께서 남한에 있는 성도들을 위해서 지금 두고 있는 것입니다. 나중에 이제 성도 옳은 거 그른 거 진짜 가짜 가리고 난 다음에는 그것은 다 유황불 구렁텅이로 던져버립니다.
이것도 이것이 이제 그 앞에 가서 나를 증거할란지 몰라요. ‘너 이놈 이렇게 설교했지?’ 그라면 나는 있다가 `설교 한번 더 들어라. 말라기 3장에 있는 말씀을 더 한번 더 들어라. 네가 하나님을 무시하고 무신론 주장하니까 너는 이렇게 망한다. 네가 암만 해 봐라.’ 설교 한번 더 듣고, 죽으면 어째? 죽으면 순교니까 제일 복있는 상급받지. 믿는 사람에게는 해를 지울 수가 없어. 죽여도 복되고, 매 때리면 또 복되고, 가둬도 복되고, 굶기면 복되고, 해치울 수가, 해할 수가 없어. 이것이 신앙 걸음입니다.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너희 무대에, 너희 활동하고 있는 무대에, 너희 활무대에, “너희 밭에” 너희 업체에, 네 사회에, 네 활동하는 모든 활동 분야에,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포도가 많이 열었지마는 기한 전에 떨어지면 다 실패 아닙니까? 기한 전에 안 떨어지게 하니까 맺은 대로 다 익지. 맺은 대로 다 성숙해. 맺은 대로 다 성숙해. 네가 시작한 일은 시작만 하면 성공이라. 너 하는 일에 미성공, 성공되지 안하고 미성공에서 절단나는 일이 없게 하겠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사람들이 눈으로 보고 ‘저분은ㅡ뭐든지 하면ㅡ얼토당토 안한 일 하네.’ ‘아니다. 그분 하는 일 쳐놓고 실패된 일을 못 봤다. 그분이 한다 해 놓고 못 하는 일 안 봤다. 안 되는 것 안 봤다.’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자증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러니까 ‘그 사는 곳이 좋다’ `그 사람은 장사가 잘되는 거는 그 장소가 좋아 그렇구만.’ ‘그 사람이 하는 일이 자꾸 그 정권이 잘 되는 것 보니까 때를 잘 타고 났구만.’ 아무 때라도 상관없어. 하나님을 기쁘시게만 하면 원수가 해하지 못해. 황충을 다 제거해 버려.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해. 미성공의 일은 없어. 다 성공하게 하지. 천지는 변해도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만일 이렇게 하나님의 법도를 지켜서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지 안하면 어찌 되는가? 황충이가 와서 다 먹어버리지, 모든 것은 선과실 떨어지듯이 전부 될듯 하다가 다 망해버리지, 될듯 하다가 다 망해버리지, 전부 성공 전에 다 절단나 버리지, 성공 직전에 절단나면 더 기가 찹니다. 어리석어.
이래 가지고 믿는 사람들이 얼마 전에는 뭐 서부교회 뭐 사장이 꽉 찼습니다.
사장 소리 듣고 싶어서 직공 서이만 돼도 사장, 둘만 돼도 사장, 전부 수두룩 뻑뻑한 사장들이 전부 다 망해서 전부 남 빚 짊어지고 남의 돈 떼먹고 전부 부도나고 그까짓 걸로 다 됐어. 왜? 저거 수단 가지고 잘해 볼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 지켜 가지고 해 볼라고 하지 안하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할라고 하지 안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할라고 하지 안하고 주일을 범하고 ‘내 꾀, 내 수단, 내 열심, 내 기술, 내 지능 이것만 하면 된다.’ 너는 그것으로 네가 망하리라.
왜? 왜 그것으로 망합니까? 왜 그것으로 망합니까? 이 주일학교 학생들이 있으면 대답할 건데, 왜 그것으로 망합니까? 반사들, 그게 뭐입니까? 대답해. 그게 뭐이요? 우상! 우상! 우상이니까 망하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4장 1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이제는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릅니다. 제딴에는 좋은 날 되기를 원했는데 바짝바짝 타는 날이 옵니다. 바짝바짝 타는 날. 타기는 마음이 타서 절단나, 정신이 타고. 욕심이 타니까 죽을 지경이라.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하나님을 무시하는 자가 교만한 자지. “악을 행하는 자는” 자기 중심으로 사는 것, 하나님이 뭐라 하든지 뭐 ‘하나님이 하지만 나는 내대로 살지.’ 자기 중심으로 사는 자.
하나님이 지은 땅에, 하나님이 지은 공기에, 하나님이 지은 공간에, 하나님이 지은 거 속에 살고 있는 네까짓 게 하나님 반대하고 네가 어찌 살 거라고? 참 거역해도 얼토당토 안한 거역합니다. 이 천부당 만부당한 행동 하고 있소.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다 초개 같을 것이니라” 초개같이 다 깨지고 다 흐트러지고 날아가고 그까짓 거 바짝 부숴진다 말이오. 바짝 부숴져 버려. 요새 말로 아이들 말로 콩가루가 돼 버려. 그까짓 거 뭐 섭니까?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들을 불로 살라서, 그들을 태워버린다 말이오.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뿌리와 가지를 남겨 두지 안해. 제 근거도 제 배경도 다 태워버리요. 배경이 무슨 소용 있어? 악한 자를 도우면 악한 자를 돕는 자는 하나님이 망쳐버립니다. 악한 자는 도우지 안해야 됩니다. 악한 자는 회개를 시켜야 되지 악한 자를 돕는 거는 망칩니다.
죄를 범해서 배고픈 자에게 밥 먹여주는 그것이 선이 아니오. 밥 먹여주기 전에 ‘네가 이런 죄를 범했기 때문에 그 죄를 회개해라’ 하고 회개하도록 하고 회개하는 자에게 밥을 자꾸 줘야 자꾸 좀 더 회개하면 또 주고 또 좀 회개하면 더 주고 이래야 하나님이 축복하시지 하나님을 무시하고 죄 짓는 자 배고프다고 먹이면 ‘네가 이놈아 얼마나 있는가 보자’ 그놈의 자본을 떨어뜨릴 것이기 때문에 저도 굶어 뒈져. 하나님이 이런 하나님이십니다.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에게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에게는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이름이라 말은 역사를 말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두려워하는 자, ‘아이쿠, 하나님 말씀 선포해 놓고 이대로 안 하면 망한다.’ 하나님의 이 선포해 놓으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역사를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이 햇빛을 말하는 것 아닙니다. 네 마음에 광명이 떠올라, 자기 마음 속에 광명이 떠올라 환하게 모든 이치를 환하게 알게 돼 버리요. 소견이 바로 들어요. 그 사람 가서 보면 속에서 소견이 바로 나오면 벌써 희망이 있습니다. 말 안 해도 소견이 벌써 깜깜하면 아무리 부자라도 망합니다. ‘너는 망한다. 정권 잡았대도 망하고.’ 보면 알아.
세계에 뭐 수뇌 뭐 회담이니 뭐이니 해도 좌담하고 할 때에 떡 보면, 말 들어 보면 ‘저거 아직까지 남았다. 아직까지 흥한다.’ 알아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그 심령 속에 광명이 떠올라서 소견이 바로 들어. 모두 보고 듣고 접촉하는 데에 정평 정가가 나와요. 옳은 생각이 나와요. 이게 축복입니다. 옳은 생각.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는, 요새 광선 치료가 많이 있는데 이거 모양으로 자기 속에서 옳은 생각이 나오니까 모든 일이 치료가 됩니다. 일하는 것도 이 삐뚤어지게 했는데 거게 옳은 사람이 가 가지고 ‘이거 틀렸다, 이리이리 해라.’ 하면 제 마음과 다르니까 반대하지마는 ‘그라면 내가 순종해 보겠습니다.’ 옳게 하면 당장 치료됩니다. 당장 치료돼. 사업도 병든 거 옳게 하면 당장 치료되고, 나라도 병든 거 옳게 하면 당장 치료되고, 이래서 빛이 올라와 가지고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송아지 그놈이 나와 놓으면 뭐, 송아지 그놈이 뭐합니까? 아무것도 없지 거리낄 거 없으니까 나와 놓으면 막 뒷다리를 굴리며 막 좋다고 훌훌 뜁니다. 그 모양으로 이제 하나님의 전 축복 안에서 있으니까 좋아서 훌훌 뛴다 그말이오.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좋아서 풀풀 뛰리라 그말이오.
“같으리라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모든 자기 중심으로 사는 자를 발 아래 밟습니다. 발 아래 밟을라 하는 게 아니고 저절로 밟혀버려. 저절로 밟혀. 6 5 때는 사람 시체를 밟기 싫지마는 전부이 다 죽어서 뭐 널펑하이 시체뿐이니까 시체 안 밟고는 다닐 수가 없어. 서울에서 시체 안 밟고는 다닐 수가 없었어.
“네 발 아래 밟힐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네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십니다.
못난 하나님 아니오! 없는 가운데 엿새 동안에 우주를 지은 하나님이오! 전능자요! 전지자요! 당신의 뜻이 있어서 이런 거 저런 거 천태만상의 것을 둬 두는 것이지 주님 구름타고 오시면 이런 것이 다 뭐라 했습니까? “모든 것이” 뭐라 했소? 뭐 천태만상이 어떻게 된다 했소? 말해 봐. 천태만상이 어떻게 된다 했어요? 어떻게 된다 했소? 저분, 몰라? 자기 말이오. 한번 큰 소리 한번 해 봐. 사람은 큰데 왜 소리는 작아? 한번 큰 소리로 한번 해 봐. 그래, 풀어지리라! 천태만상이 풀어지리라! 다 뭐 색깔도 좋고 알곳볼곳 올곳볼곳 볼록쪽 볼록하고 뭐 어데 뭐 요렇게 뭐 있지마는 다 그 모든 천태만상의 형태 색깔들이 다 풀어지리라. “모든 체질은 녹아지고” 원소가 돼 버립니다. 또 “모든 비밀은 다 드러나 버리고” “네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만군의 여호와라 말은 모든 것을 싸워서 거리끼는 건 다 깨뜨리는, 신구약 성경 말씀을 선포해 놓고 요대로 이행하는 하나님이라 그말입니다. 여호와라 말은 신구약 이 계약서를 선포해 놓고 그대로 단행하시고 그대로 완전히 이행하시는 하나님이라 그뜻입니다.
그러면 온전한 십일조가 뭐입니까? 온전한 십일조는, 요것만 말하고 온전한 십일조는 오후에 증거하겠습니다.
요거, 사람들이 온전한 십일조 안 드리면 하나님의 저주받아 망합니다. 모두 다 황충이가 와 가지고 다 뜯어먹어서 없애버립니다. 방해하는 자가 많아서, 방해하는 자가. 겨우 일이 될 상바르면 요게 들어서 방해를 해 가지고 또 틀려버리고, 조게 나와 방해해 가지고 틀리고, 자꾸 방해하는 자가 와서 먹어서 헛일하고, 또 기한 전에 떨어져. 될듯 해. ‘인제 된다. 인제는 됐다, 인제는 뭐 틀림없이 이거야 뭐 다 됐으니까 틀림없다.’ 다 됐다 하는데 갑자기 무슨 일 툭 터져서 헛일되고 맙니다. “네가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황충이가 너 해하지 못하게 하고 기한 전에 과실이 떨어지지 않게 하겠다” “또 이것을 배반하는 자에게는 극렬한 풀무불같이 이르러 가지고 그를 태우겠다. 교만한 자를 다 이렇게 초개같이 다 깨뜨리겠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에게는, 그 역사를 두려워하는 자에게는 의로운 해가 돋아서 저희를 치료하는 광선이 되게 하겠다.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항상 기쁘게 즐겁고 뛰고 굴리고 살도록 염려 없이 살게 하겠다.” 여러분들, 이스라엘이 홍해 바다 앞에서 잘잘 녹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잘 녹았어. 잘잘 녹았지마는 모세와 여호수아와 갈렙은 좋아서 막 풀풀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좋아서 뛰었습니다, 그들은 녹는데. 그들은 녹는 가운데서, 6 5 때도 뭐 잘잘 사람들이 녹았는데 그때도 하나님의 사람들 좋아서 뛰고 굴리고, 뭐 좋아서 뛰고 굴린 사람은 뛰고 굴렸습니다. 왜정 말년에도 다 예수 믿는 사람들 잘잘 녹았는데 바로 믿는 사람들은 그때는 자유 세계요. “천인 만인이 네 곁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들이 네게 가까이 이르지 못하리로다” 뭣 하면? 온전한 십일조 드리면, 온전한 십일조 드리지 안한 게 뭐인데?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온전한 십일조 드리지 안한 건 도적질 하는 거라, 도적질 하는 거. 도적질 하는 거.
몰라요. 온전한 십일조 드리지 안한 게 도적질 한다는 거 이 뜻을 몰라. 이 뜻을 몰라.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도적질하니까 하나님이 저주 내리지.
온전한 십일조는 도적질을 이제 회개하는 것입니다. 회개하는 것이라. 그러면 그 뜻은 내가 오후에 증거하겠소, 오후에. 오후. 오전 교인만 하고 오후에 나오기 싫은 사람은 나오지 말아요, 마음대로 뭐. 콩가루가 될라면. 여기 말하지 안했소? “그런 자는 다 가루가 되리라. 네 밑에 재와 같이 되리라. 네 밑에 밟히리라.” 하나님이 하시는데 누가 어떻게 하겠어요!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온전한 십일조 드리지 안한 이 죄가 이렇게 큽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돈이라고 생각하면 헛일입니다. 돈 그거는 하나 표시요. 돈 그까짓 거는 표시요. 온전한 십일조는 따로 있습니다.
<기도> 감사합니다. 우리를 깨우쳐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둔하여 알지 못하는 저희에게 진상을 주님께서 알려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렇게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쌓을 곳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모든 면에 복을 내려 주시마고 하셨는데 그 표적이 보이지 않는 것을 저는 예사롭게 여겼는데 표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그 내용에 계명 지킴의 실행이 없다는 증거요, 또 실행하여 표적이 나타났으면 표적에 층하가 있을 터인데 이 모든 것이 다 주의 도를 짓밟고 무시하는 죄를 우리가 범한 것을 깨우쳐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을 통해서 주님이 약속하신 이 축복을 받아 현재에서 복받고, 앞으로 환난 때에 복받고, 주님이 구름타고 오셔 불탈 때에도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옮겨가는 이 복을 받을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깨달음을 주시고 확신을 주시옵소서.
오후에 온전한 십일조에 대한 이 증거를 할 때에 한 사람도 빠지지 안하고 어떤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이보다 더 큰 일이 없는 것을 깨닫고 다 참석하여 바로 깨달아 확정하고 주의 축복을 완전히 받아 저주에서 옮겨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많은 형제들을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주님의 백성이 되었사오니 이제는 주님에게 모든 것을 맡겨 놓고 모든 것을 의논하고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 행하면 만사가 형통하며 모든 것이 머리되고 꼬리되지 안하고, 위에 있고 아래 있지 않고, 꾸어 줄지라도 꾸지 안하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이 영광의 축복을 받는 것인 것을 확신하는 저희들이 되어 확실히 실상을 얻어 이루어 가지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부르느라고 수고하는 사랑하는 종들에게도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뜨거워져서 형제를 구원하는 이 뜨거움이 쉬지 않고 쇠잔치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