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십일조

 

1987. 4. 19. 주일오후


선지자선교회 본문:말라기 3장 9절∼12절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오전에, 하나님의 축복 받은 선민이요 또 하나님이 친히 십자가에 생명까지 바쳐서 우리를 구원하신 참 큰 사랑과 은혜를 받은 우리 택한 자들인데 이 택함을 받은 우리들이 이렇게 한없는 축복을 받은 자이면서 살기는 비참하게 사는 일,  사람들에게 멸시와 조롱거리가 되도록 이렇게 사는 이유를 말했읍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 그 연고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했기 때문에 그렇게 비참하게 된다.

다른 성경에도,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인데 그렇게 살지 안하고 소금이 만일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하리요 쓸 데 없어 밖에 버림당한다, 거름에도 아무 데도 쓸 데 없어서 사람에게 짓밟히게 된다.” 하는 그 말씀과 꼭 같은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도리를 버리기 때문에 믿는 사람이 천대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도리를 버리지 안하고 그대로 지키는 사람은 절대로 천대를 받지 않습니다. 참 바로 믿는 사람이 심히 희귀합니다.

바로 믿은 사람들 현재로 말해도 우뚝우뚝 그 사람이 신앙을 바로 생활했으면은 한 교회 혹 한 사람 두 사람 몇 사람 또 어떤 교회는 좀 여러 사람 이렇게 그래 믿은 사람마다 그 한 사람을 통해서 모든 사람들이 ‘과연 하나님은 계신다’ 하고 뭐 전부 그만 믿는 사람으로 확 변해져 버립니다.

아람 나라에서 조그만한 계집종 하나가 하나님을 바로 공경할 때에 ‘그까짓 거야 무슨 일 하겠나’ 싶었지마는 그 계집종 한 사람을 통해서 아람 나라가 완전히 하나님의 사람으로 뒤비졌습니다. 그 강퍅한 바벨론도 그러했고 또 파사 나라도 그렇게 됐습니다.

로마도 로마에 뭐 각종 종교들과 문화들이, 그 당시에는 로마가 세계에 제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가 가서 어데 가서 발을 붙일 수 없는 형편이었지마는 사도 바울 한 사람이 가 가지고 거게서 복음을 바로 전했고 복음 받은 사람들이 모두 다 바로 믿고 할 때에 얼마나 그 나라에서 기독교가 흥왕하게 됐든지 그만 로마에 이 일반 세상 나라의 왕보다도 교회 안에 있는, 교황을 세워 가지고 교황이 훨씬 권세를 잡아서 완전히 기독교국이 됐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런 큰 축복을 받아서 기독교 나라가 되고 나니까 거게서 마귀란 놈들이 장난해서 교만한  사람이 들어와 가지고 신앙으로 하지 안하고 인본적으로 그렇게 날뛰는 고걸 죽여 버려야 되는데, 그 사람을 죽이는 게 아니라 그 사상과 운동은 완전히 죽여 버리야 되는데, 그것들이 말도 잘하지 똑똑하지 또 지혜롭게 하나님의 주시는 거 가지고 마구 그렇게 악용해 가지고 양심 가책 없이 날뛰고 하니까 그들이 세력을 잡아 가지고 불의한 교권이 생겨짐으로써 로마에 그렇게 왕성된 교회가 천주교를 탄생하게 됐습니다. 언제든지 우리는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도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믿으면 그만 하나님의 축복 받아서 뭐 되는 거는 잠깐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잠깐 됩니다. 되고 나면 신앙 지켜서 된 사람 그 사람은 좀 덜 하지마는 축복 받으면 어째서 축복 받는 줄도 모르고 축복 받으면 그거 가지고 악용하고 남용해 가지고 세상주의자들이 생기고 인본주의 신앙들이 생겨집니다.

우리 남한에도 기독교가 축복을 많이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받고 난 다음에는 오늘 기독교가 순전히 인본주의  유물주의로서 완전히 됐습니다. 기독교를 지금 기독교 정치주의로 이용해 먹는 자들이 많습니다. 천주교도 뭐 개혁교도 다 기독교 정치주의로 이용해 먹는 자들, 또 기독교 이 사회주의로 이용해 먹는 자들, 기독교 도덕주의로 이용해 먹는 자들, 기독교 이 사업주의로 이용해 먹는 자들, 기독교 인본주의로 이용해 먹는 자들, 이래 가지고 오늘에는 참된 기독교를 찾아보지 못할 만치 완전히 속화돼서 성경과는 이질적인 기독교가 됐습니다. 대개 보면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축복 받고 난 다음에는 그만 그래 망해져 버리고 맙니다. 그것이 옛날부터 하나의 인본의 노선입니다.

아브라함과 롯이 둘이 같이 나서 가지고 하나님의 축복 받으니까 롯은 받은 축복 그것을 가치 있게 여겨 섬겨서 그것에다가 가치를 뒀습니다. ‘이렇게 육축이 많게 됐고 모든 경제가 이렇게 풍부하게 됐으니 참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행복을 받았다.’ 그라다가 나중에 아브라함과 서로 땅이 협소해서 있을 수 없을 만치 됐을 때에 롯은 ‘이거 지금 삼촌하고 둘이 한테는 못 있겠고 나뉘어지는 데는 만일 내가 물 좋고 땅 좋고 초원이 좋은 자리를 차지하지 안하면 내 이 모든 소유가 다 절단난다.’ 그렇게, 소유가 어짜든지 잘 유지되고 흥왕되도록만 생각했습니다.

아브라함은 같이 그래도 달랐습니다. 아브라함은, ‘우리가 빈손 들고 나섰는데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서 이 모든 것을 주셨으니 어짜든지 주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기 때문에 감사하지마는 이거와 하나님과는 비교할 수가 없다. 이러기 때문에 어짜든지 하나님은 내게 모든 것의 전부가 되고 부족한 것이 없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 한 분만 놓지 안하고 하나님 한 분만 내가 잊어버리지 안하고 내 하나님으로 삼으면 된다.’ 요렇게 생각하고, 롯은 그만 하나님은 잊어버리고 ‘나에게 준 이 선물 이 보배로운 재물 이거 변동되면 큰일 난다.’ 이래 가지고 롯은 그 사람은 행복 주신 그 복덩어리, 복덩어리를 크게 여겼고 아브라함은 복을 주신 하나님을 크게 여겨서 그 둘이 갈라졌던 것입니다.

오늘도 그렇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이 예수 믿어 가지고 성공하고 나면 성공 그것만 크게 알지 성공을 불쌍한 자리에서 주신 하나님은 크게 여기지 않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공부하는 학생이 공부를 못 하고 재산 없어 날뛰다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공부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면 공부하고 난 다음에는 지식 그게 제일이지 하나님은 간 곳 없어. 그자는 망해야 됩니다. 그자는 망해야 됩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그래도 신앙 생활하고 뻘뻘 떨면서 사니까 하나님이 물질에 축복 줬습니다. 축복 주고 나니까 물질이 제일이고 롯과 같이 어쨌든지 물질 있으니까 교만해지고 물질 있으니까 제가 뭐 뭐이든지 다 할 줄로 이래 알고 그만 하나님에게 대해서는 충성도 성의도 없습니다. 없고 ‘뭐 물질 내가 이만하면 내가 등따시고 배부를 건데’ 하는 그자는 하나님 앞에 받은 축복만 보지 축복 주시는 하나님은 멸시합니다. 그자는 망해야 됩니다. 네든지 나든지 다 망해야 됩니다. 만 명이면 만 명 다 망해야 됩니다. 억만 명이면 억만 명 다 망해야 됩니다. 꼭 다 망해야 됩니다! 안 망해서는 안 됩니다. 알겠습니까?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을 그 축복보다 크게 여겨서 ‘만일 축복에 내가 손해 봐도 하나님은 손해 봐서 안 되지, 내가 축복은 잊어버려도 하나님은 잊어버리면 안 되지.’ 없는 가운데 축복을 만들어 주신 그 하나님을 축복보다 크게 여겨서 축복이야 어찌 됐든지 하나님에게 거리끼지 안할라고 하나님 잊어버리지 안할라고 하는 자는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영원히 그는 흥왕합니다. 금생도 내세도 흥왕합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이렇게 십일조를 바치지 안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을 다 도적질해서 다 저주받아 있다. 그러면 이렇게 저주받아 있는데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 것이 뭐이냐? 도적질한 것을 밝혔습니다. 십일조와 헌물이라 그렇게 했습니다. 헌물이라 말은 드릴 헌자, 물질 물자, 하나님께 드리는 물질이라 그말입니다. 십일조와 드리는 물질을 드리지 안해서 그게 도적질이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온전히 드리라. 온전히 드리면 무슨 축복을 주시느냐? 온전히 드리면, 너거 갑의 것을 뺏들어서 을에 주고 을의 걸 뺏들어 갑에 주는 게 아니고 땅에 너거 다른 사람 것을 뺏들어 주지 안하고 하늘 문을 열고 하늘에서 내려서 아무것에게도 뺏들지 안하고 하나님이 너에게 복으로 내려 주셔 가지고 쌓을 곳이 없기까지 주시겠다 이렇게 약속했습니다. 그라며 시험해 보라 이랬어.

시험해 보라. 안 그런가 그런가 한번 시험해 보라.

그라고 난 다음에는 “너를 위해서 네 토지에 먹어버리는 황충을 제해서 네 하는 모든 일을 아무것도 삼키지 못한다” 먹지 못하게 하겠다. 황충이라 했는데 다른 사본에는 먹는 자를 없이 하신다, 너를 잡아 먹는 자를 없이 한다, 너를 갉아 먹는 자 너를 해하는 자를 없이 한다 그렇게 말씀하시고, 또 “너 하는 모든 실과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한다” 너 하는 일이 다 결실하지 못하고 결실될 것 같다가 망하게 되는 그런 미완성의 실패를 당하지 않도록 하겠다 그렇게 또 약속을 하겠습니다.

또 말씀하시기를 “너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뛰리라” 이렇게 빛이 돋아서 “너희에게 의로운 해가 돋아서” 의로운 해가 돋은 거 뭐 해가 의로운 해고 또 무슨 불의한 해가 있겠습니까? 이것은 다 우리의 인품에 대해서 말한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너희 심령에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이 말씀을 너희 마음에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사모하는 것이 가하니라” 마음에 성령의 광명이 떠올라 가지고 그 심령이 밝아져서 모든 언행심사에 행동하는 것마다 재를 저질러서 망하는 것 하지 안하고 자기의 언행심사의 행동이 자기를 망치는 일 하지 안하고 그 말 한마디 하면 자기 일이 더 잘 되고 생각 하나 더 하면 더 잘 되고 전부가 안 된 걸 치료하고 된 것은 자꾸 성장시키는 그런 일이 되게 하신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또 그라고, “너를 대적하고 방해하는 자들을 네가 밟으리라”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이 되리라” 너희들을 대적하는 자들은 너거 앞에 재와 같이 네 발에 밟히는 흙과 재와 같이 되리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이만 하면 세상에서 얼마든지 잘 살 수 있지 않습니까? 무궁세계에도 잘 살 수 있지 않습니까? 이런데, 이렇게 하지 안함으로써 무슨 일을 당하느냐?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으리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업신여기고 대적하고 하는 그런 교만한 자들을 하나님이 이렇게 복수할라고 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 복수 받아 있는 거라.

오전에도 말했지마는 서부교회 한창은 뭐 사장 삐까리였어. 요새는 내가 사장 소리 잘 못 들어. 사장 삐까리라. 축복 받아 가지고 제가 잘나 그런 줄 알고 날뛰다가 전부 사장 된 사람마다 남의 돈 다 떼먹었고 남의 빚을 다 짊어져 가지고 있고 뭐 ‘내가 빚을 졌지마는 빚이 사람 죽이나?’ 하고서 배짱 부리고 있지 전부 저주 다 받았어. 비참하게 됐어.

이러니까 이게 성경 말씀대로 하지 안하고 하나님 것을 도적질했기 때문에 이러니까 이제는 이걸 회개를 해야 될 건데 지금이라도 회개하면, 자,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돌이키면 용서해 주라” 하는 말씀이 있지, “네 죄가 주홍같고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네가 회개하면 눈과 같이 양털같이 희게 되고 땅에서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라. 만일 네가 거역하고 회개하지 안하면은 칼에 삼키우리라.” 이 성경이 이래 놓지 안했습니까? 성경이 거짓말입니까?

여게 대한 진리를 다 알고 있는데 이 설교를 뭐할라고 해야 되는가 하면은 이 자리에서도 또 그렇게 생각하는 자들도 아마 있을 것입니다. ‘목사님 또 모금 운동 한다. 뭐 십일조니 모두 연보 많이 하고 도적질 말고 연보 부지런히 하라 한다. 이러니까 또 모금 운동 한다. 암만 해 봐라. 내 마음은 딱 주머니로 홀켜 매놓고 내가 내가 그런 소리 안 받아들인다. 또 연보하라고 하는구먼.’ 이라니까 오후에 오전보다 사람이 저렇츰 많이 줄었습니다. 여반에는 그렇게 안 줄었는데 남반에는 저 뒤에 저렇츰 줄었어. 남자들은 교만해. 교만한 대가리가 바싹 깨질 거라, 이제. 제까짓 게 교만하면 뭐 뭣될 건데?제가 하나님을 어떻게 할 건고? 하나님 앞에는 교만하면 못씁니다. 겸손해져야 되지.

설교하는 이유는 내가 뭐 때문에 설교하느냐? 이유가 두 가지 표시를 보고 염려가 돼서 설교를 합니다. 두 가지 표시.

하나는 뭐? 이렇게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하늘 문을 여시고 하나님이 축복을 해 주셔서 곳간에 쌓을 곳이 없을 만치 마구 축복을 주신다 했는데 그런 축복이 안 와. 쌓을 곳이 없도록 이렇게 복받은 사람이 약간은 있어요. 더러는 있기는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복을 못 받고 있어.

또 황충이를 제하고 기한 전에 과실이 떨어지지 않게 하겠다고 말씀했는데 황충이를 제하기는커녕 말 들으면 ‘아무것이가 또 와 가지고 그만 우리 사업을 그만 옆에서 그게 하나 상점에 하나 생겨서, 회사가 하나 생겨서, 공장이 하나 생겨서, 뭣이 어때서,’ 전부 사람을 원망합니다. 사람 원망하고 뭐 원망하고 불평하고, 그거 참 성경을 배우고도 망령을 부린다 그거요.

그러면 그 사람이 왜 너에게 적이 되게 네게 해하노? 성경에는 네가 성경대로 살면 너를 해하는 자들을 다 절단내고 네 발 아래 밟히고 네 발 아래 재와 같이 먼지같이 되어진다 했는데 왜 그들은 자꾸 성해지고 너는 쇠해지노? 성경에, “네가 내 도리를 어기므로 그들은 왕성이 되고 너는 자꾸 쇠해져서 결국은 네가 그 땅에서 진멸되고 만다” 성경이 이렇게 말하는 게 다 성경 아니냐? 이거는 생각지 안하고 이러니까, 말씀대로 살았으면 마구 복을 쌓을 곳이 없을 만치 이렇게 복을 받았을 건데 복 받는 사람이 없으니까 암만 설교해야 이 말씀대로 살지 안하는 것이 분명하니까, 그 표적을 봐서 결과를 봐서 살지 안한 것이 분명하니 또 이 설교해야 되겠다 해서, 왜? 여러분들 쌓을 곳이 없는 복을 받는 사람 되도록 하기 위해서 설교하는 것이오. 연보 때문에 설교하는 게 아니라. 쌓을 곳이 없도록 복을 받는 사람이 돼야 될 터인데. 그래도 목사는 이 교인 거석하면, 뭐 걱정하면 ‘문제 없다. 회개만 하고 말씀대로 살아라.’ 그라면 하나님께서 당장 될 줄 아는데 쉽게 말해 놨는데 그렇게 복받는 사람은 안 보인다 그말이오.

그러면 목사가 거짓말 했습니까 하나님이 거짓말 했습니까 그 사람이 거짓됐습니까 뭐입니까? 뭐이요? 목사가 그렇게 ‘말씀대로 회개하고 살면 막 복이 끼역끼역 들어온다’ 하는 그말이 거짓말입니까, 하나님께서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마” 약속한 그 약속이 거짓말입니까, 제가 하나님 말씀을 듣고 만홀히 여기고 이 말씀대로 살지 안한 제가 거짓된 행위를 해서 그렇습니까 어느 것입니까? 손 들어 봅시다. 목사가 거짓되다고 거짓말 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하나님이 거짓말 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그 본인이 그 행위를  거짓되이 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그거라.

틀림없어. 여러분들도 다  알고 있지 않소? 이러기 때문에 내가 설교를 이걸 안 할 수가 없어. 모금 운동이 아니라.

이멸망하는 자를 멸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다 그거요.

뭐 말 들으면 ‘예, 잘 됩니다.’ `어찌 되노?' `녜, 지금 뭣이 뭐 그 수입이 얼마 되고 뭐 어짜고 어짜고 어짜고,’ 이리 쌓는데, 봐야 내가 보면은 ‘저게 성경 말씀대로 살지 안하고 성경대로 된다면 분명히 망할 것인데 저게 뭐 잘 된다 하니 참 이상하다.’ 성경 말씀을 여겨서 자꾸 높이 올라가는 것은 저 높이 올라가 가지고 떨어지면 박살이 됩니다. 더 크게 박살시킬라고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가인을 죽이는 사람은 벌을 칠 배나 더 준다 하는 것은 당장 가인 그거 죽여버리면은 가인 하나만 죽이면 될 터인데 그래 가지고 하나님 분이 풀리지 안해. “가인 아무도 죽이지 말아라” 내비 두니까 가인 자손이 얼마나 많아졌습니까? 그래 가지고 한목 몽땅 죽여 버리요.

아말렉 족속이 하나님의 역사를 반대할 때에 가만히 뒀습니다. 오래 동안 그 나라의 족속이 큰 족속이 되고 난 다음에 짐승 한 마리도 안 남기고 싹 전멸 시켜라 했어. 그때 사울 왕이 왕 아각 한 사람 살려 뒀다가 사울 왕도 나중에 자살하는 사람 만들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복수가 강한 분이오.

당신을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그 명령대로 계명대로 지키는 자는 얼마든지 높이 드시고 또 그분을 멸시하는 자에게 복수는 굉장합니다.

세계 민족 가운데에 유대인보다 더 하나님 앞에 벌 받은 사람들이 없습니다, 더 사랑 받은 사람들도 없고. 오늘 우리 서부교인들이 다른 교회서 보지 못하는 축복 굉장히 많이 받습니다. 받는 동시에 하나님이 이래 은혜 베풀어 주시고 더 많이 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하시는데 회개치 안하고 이 말씀을 저버리면 하나님의 아마 진노가 제일 많이 올 것입니다.

이래서 내가 설교하는 것이오. 이대로 살면 복이 올 터인데 복이 안 오고 자꾸 천대받고, 그 사람도 ‘어찌 되노?’ 하면은 `잘 됩니다' 했는데 좀 있으니까 푹 무너져 버렸다 말이오. ‘어째 됐습니까?’ 그 뉘가 뭣이 어째 가지고 뭣이 어째 가지고 그래 됐다고. 또 어떤 사람이 와 가지고 그만 하나 옆에 하나 생겨 가지고 그렇다고. 아무것이가 가서 말 그래 가지고 그만 이렇게 낭파당했다고. 참 가증스러워. 입을 쥐박으면 싶어.

‘네가 그 사람을 만들었나 그 사람이 너를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었나? 네가 하나님 멸시하니까 하나님이 그 사람 만들어  가지고 너한테는 하나님이 그 사람 만들어 줄 수밖에 더 있느냐? 이러니까 네가 들어서 그 사람 되구로 해 가지고 너 때문에 그 사람이 그렇게 됐지 그 사람이 들어 너를 망쳤나?’ 그런 사고 방식 가지고 모든 것을 연구하고 판단하고 결론지우면 망할 날이 아직 감감합니다. 망할 날이 감감하요. 하나님은 변치 않습니다.

또 하나는, 어째 보니까 축복을 받는 거 같애. 내가 벌써 여러 해 됐어. 작년 재작년부터 ‘누가 이제 하나님 말씀대로 해 가지고 이렇게 축복을 받을까?’ 그래 가지고, 왜? 축복 받으면 나는 또 내대로 수입이 있습니다. 축복 받으면 뭐 돈 연보 많이 하면 연보 수입?  연보 많이 해 봤자 내게는 상관없어.

내 수입은 뭐이 수입이 있느냐? 저게 하나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 가지고 잘 되면 그거 하나 보고 ‘아이구야, 말씀대로 저래 살면 저렇게 되는구나. 몇 해 전에는 그 사람하고 나하고 비교하면 내가 훨씬 위에 있었는데 지금은 쳐다보지 못할 만치 그 사람이 훨씬 위에 있네.’ 이러니까 저 한 사람을 통해서 많은 사람이 잘 되고 복받도록 하기 위해서 그게 내 소망이고, 또 그렇게 되면 이 모든 기독교를 핍박하는 이방인들도 그거 보고서 ‘아이구야, 그렇지 않다. 기독교는 저와같이 지금 잘 믿으면 복 받는구나.’ 이라니까 기독교 핍박하던 사람들도 다 회개하고 돌아올 터이니까 이 멸망하는 사람들이 구원으로 돌아오니까 그거 좋고, 하나님 영광이 땅에 떨어졌다가 하나님 영광이 이렇게 높아지고 모든 사람에게 드러나니까 좋고, 또 그래 가지고 연보도 많이 하니까 가난한 사람 구제도 하고 좋고, 연보 많이 하면 지금 제 생각에는 이 지금 분교 이게 지교회가 다 될 터인데 지교회가 될라 하면은, 그 분교가 자꾸 늘기는 늘어. 뭐 분교가 스물여섯 개라 하더만 지금 분교가 뭐 서른 몇 군데가 된대요. 서른여섯 군데인가 다섯 군데가 된대요.

되는 날이면 지금 예배당을 지어 가지고 한 데는 몇 군데 안 돼. 이러니까 서른 군데만 한다 할지라도 한 군데 이억씩은 해야 돼. 이억씩은 해야 서른 군데해야 될 터이니까 그만 해도 조그만하게 뭐 아주 허무하게 해도 육십억은 돼야 된다 말이오. 이러니까 그래 놓으면 여게저게 교회 세워 놓고 멸망 가운데 가는 사람들 구원하니까 이제 그 수입 있고 하니까 행여나 뭐이 될까 하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바라보면 되다 말아. 되다가 만다 그거요. 조그매 됐는데 그만 그뒤에 안 돼.

내가 다른 교회도 말 들어 보면 ‘그게 지금 아주 거지가 되고 빌어먹게 됐는데 참 와 가지고 회개를 하고 이제 회개하고 나서 새벽기도도 꼭 빠지지 안하고 나오고 뭐 주일도 꼭 지키고  이래 가지고 뭐 하나님 앞에서 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거 봉사하는 그런 거 열심히 합니다.’ ‘그래 어찌 됐노?' `그래 가지고 의외에 그 모든 일이 잘돼 가지고 지금은 어북 부자가 됐습니다. 부자가 됐습니다.’ 그게 소망이라.

나는 그래서 저 광안동교회도 내가 물어보고 ‘야, 광안동교회  참 재미있겠다’ 나도 보배로서 소망을 가지고 자꾸 묻습니다. ‘어찌 되노?’ `그런데 요새는 새벽기도를 안 나옵니다.’ ‘그놈 또 망할라고 하는구나.' 밉다 그말이오.

`새벽기도를 안 나옵니다.’ ‘또?' `뭐 주일날도 오면 예배 볼 때 꾸억꾸억 졸고 앉았습니다.' ‘그놈 망할라 하는구나.’ `요새는 뭐이 잘 안 된답니다.' `벌써 망하기 시작하는구나.’ 이러니까 또 설교해야  돼. 왜? 자, 여러분들 서로 여수 거래 하는 것이, 주고 받는 여수 거래 하는 것이 제일 처음에 큰 거래가 됩니까 조그만 거래부터 시작해 가지고 차차 큰 거래가 됩니까? 우리 ○○○집사님, 차차 큰 거래가 됩니까? 그렇습니까? 사회법이 다 그렇습니까? ○○○장로님, 주고 받는 여수 거래할 때에 차차 차차 큰 거래 됩니까 처음에 큰 거래가 됩니까? 어찌 돼요? 몰라요? 차차 큰 거래 되지. 모두 다 차차 큰 거래, 나도 생각하기를 차차 큰 거래 된다 생각돼.

보니까 처음에 얼마 하니까 신용 있게 거래를 잘 합니다. 또 이제는 조금 거래를 잘 하니까 조금 더 크게 합니다. 또 잘 합니다. 그러면 자꾸 크지. 나중에 가서는 그래 가지고는 거래가 참 뭐 있는 재산 전체라도 오고 가고 이렇게 거래를 하지.

이거 모양으로, 하나님 앞에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하나님이 축복을 줘서 처음에는 한 개 줬습니다. 한 개 줬으면은, 한 개 줬으면은 그 한 개 가운데에도 머리 떼 바칠 것도 있고, 감사로 바칠 것도 있고, 십일조로 바칠 것도 있고, 또 씨로 심을 것도 있고 있는데 한 개 주니까 거게 대해서 해당된 하나님의 계약을 딱 지킵니다. 그라면 하나님이 어떻게 해요? 또 두 개 줘요. 두 개 주니까 여수 거래를 분명히 해서 또 두 개 주니까 정확한 또 하나님의 약속하신 대로 또 두 개에 대한 정당한 그 할당을 해 가지고 또 하나님께 바칩니다.

‘이거 야 됐다.’ 열 개를 줬습니다. 열 개를 주니까 ‘이제 이만하면 됐다' 착 홀쳐먹고, 홀쳐먹고, 홀쳐먹고 그만 하나님에게 ‘이만하면 됐으니까 뭐 더 할 게 뭐 있나?’ 고만 홀쳐먹고 안 바칩니다. 그 계산을 대서 안 바칩니다. 그라면 하나님이 속았습니까 안 속았습니까? 하나님이 속았지. 그놈한테 하나님이 속았어.

속으니까 하나님은 그래도 자비하신 하나님이라 속았지마는 또 한번 해 보자. 또 한번 하니까 두 번 속여 먹습니다. 당장 이놈을 여수 거래를 딱 뗄 거지마는 사람이 또 그래 실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한번 더 해 보자. 세 번 떼먹었습니다.

세 번 떼먹고 나니까, ‘하나님 앞에 공연히 뭐 십분지 일이니 또 씨니 양식이니 처음에 내가 할 때는 그 뭐 구별해 가지고 헛돈 많이 없앴네. 헛돈 많이 없앴어.

그래 가지고 자꾸 목사 말만 듣고 십일조니 또 씨다 양식이다 구별해 가지고 그렇게 했더니는마는 백지 안해도 괜찮은 걸 공연히 그랬네. 내가 두 번이나  안 해도 아무 일 없는데.’ 그랍니다.

그라다가 하나님께서 ‘이놈 안 돼. 이놈 도둑놈이로구나. 도둑놈이니 이놈하고 여수 거래 해서는 안 되는구나.’ 그다음부터 안 줍니다. 고다음부터는 안 줘. 안 주니까, 안 주면 하나님이 망치는 거는 이상하게 망칩니다. 안 주면 ‘아이구, 이거 하나님이 이제는 안 줘 그렇구나.’ 그리 깨달을진대야 좋을라고요.

안 주면 마귀란 놈들이 들짱 옵니다. ‘요놈은 내것이다. 됐다.’ 마귀란 놈이 떡 와 가지고 어떻게 하는 게 아니라 ‘너 야 봐라. 너 그날 주일날 다른 사람은 무슨 장사 이래 하는데 주일날 네가 예배당에 가서 헛일 아니가? 또 네가 그런 거는 막 일대 일로 복수를 해 재껴야 되는데 네가 참고 견디기 때문에 헛일 안 했느냐?’ 자꾸 예수 믿는 거 때문에 헛일이라고 마귀 요놈이 살살 꼬와 댑니다.

이러니까, ‘백지 믿어야 아무 효력도 없고 공연히 속혀서 그와같이 착착 계산도 대 줬고 또 그날 뭐 이거 주일 빼면 안 된다고 하나님 계명 어긴다고 이래 가지고 예수 믿을라 하다가 이거 다 낭파됐다.’ 멀거니 그렇던 자가 믿음이 식어집니다.

믿음이 식어지니까 저거 아내가 있다가 ‘여보 이 믿음 식어지면 하나님 앞에 징계 받습니다. 안 됩니다.’ ‘듣기 싫어.' 나중에는 애가 터져서 ‘징계 받으니까 그리 안 하면 안 됩니다.’ 듣기 싫다고 고함을 지릅니다. 고함을 지릅니다. 그라면 고함을 지르면, 고함을 지르면 그만 딱 오그라집니다. 고함을 지르면 그거 다 믿음이 없어.

고함을 지르면  ‘네까짓 게 파리 같은 것이 하나님을 대항하면 네가 절단나지 어데 고함을 지르노? 하나님이 계시면 혓동가리를 빼버리십시오.’ 이럴 수 있을 만치 담대히 나서 ‘여보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게 뭐 잘못됐다고 하고 있소? 당신 참 망하고도 남을새.’ 담대히 옳은 말 해대면  그래 가지고 ‘이놈의 계집 뭐라 해?’ 주먹으로 탁 때리면 팔이 뚝 뿔라져 버립니다. 뭐 그런 거 얼마든지 많이 있어. 많이 봤어. 뿔라지고 난 다음에는, 부애가 나니까 팔이 뿔라지니까 다리로 찰라 하면 다리가 뚝 뿔라져 버립니다. 이런 것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알겠소? 그러니까 자기가 죽을 요량하고 자꾸 그라면 하나님이 같이 하시기 때문에 또 위해서 기도하면 또 낫고 그래 가지고 회개하고 이래서 하나님의 축복 받는 것을 뺏기지 안하도록 노력해야 될 터인데 그만 죽기가 두려워서, 뭐 망해도 죽기가 두려워서 몽둥이 한번 안 맞는 게 낫지, 죽기가 두려워서 망하는  것을 못 망하구로 하다가 몽둥이 맞으면 몽둥이 안 맞을라고 그만 모르는 척하고 슬며서 냅둡니다. ‘암만 해도 안 되는 걸’ 그자는 가정을 사랑하는 자가 아니라.

내가 온 것은 화평을 일으키러 온 게 아니라 분쟁을 일으키러 왔다고 그런 분쟁이 나도 기어코라도 말씀대로 이래 해서 가정을 망치지 안하겠다 하고서 한 사람 그 사람이 올바른 아내요 올바른 남편이요 올바른 자녀요, 올바른 부모입니다. 원수가 돼도 하나님의 뜻을 양보하지 않은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역사가 있습니다. 왜 하나님 역사가 없겠습니까? 있습니다.

틀림없습니다.

이런데, 복을 받으면 차차 하나 받으면 하나 대고, 그 보면, 좀 더 받으면 더 대고 이 계산이 빨라야 될터인데 도무지 하나 받아도 하나 받은 고 할당, 백 개 줘도 그 할당 이거는 하나님과 여수 거래의 계산 대는 것이 아니고  이거는 한 형식으로 종류만 택하는 것이지 도무지 하나님 앞에서 정확한 그 거래를 하지 않는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이 주실 수 없고 정확한 거래가 안 되기 때문에 자꾸 이렇게 뭐 되는 것이 올라가는 게 없다 말이오. 이래서 내가 설교합니다.

첫째 설교는 계약과 우리 믿는 사람들의 당하는 일이 다르기 때문에, ‘이거 공연히  껍데기 설교하고 지키지 안 하는 것을 보고서 지키는 줄 알고 있구나.’ 내가 속았다 싶어서 하는 것이고, 또,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자를 봐도 그라면 계산이 내려가든지 올라가든지 무슨 수가 있을 터인데, 십일조면 십일조가 올라가든지 내려가든지 그게 있을 터인데 언제든지 그 택이라. 가만히 보면은 올라갈지라도 올라가지 안하고, 제 축복은 올라갔는데 십일조는 올라가지 안해. 또 보니까 벌써 다른 짓 해 가지고 축복은 푹 내려와 가지고 있는데 푹 쪼그러져 있는데 그래도 십일조 그건 또 그 액수만 채워 하고, 그것도 틀렸어.

이러니까 정확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정확한 사은을 하지 안해. 정확한 사은을 하지 안해. 이러니까 많이 줘도 씨는 항상 그것만 심으고 하나님이 미워서 씨를 하나도 안 줘도 제가 먹지도 안하고 그 씨는 심으고, 하나님과 정확한 여수 거래가 없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인간 기르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돈 보고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그게 없으면 그 사람이 정확한 사람으로 자라지 안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소?

내가 이 개척 교회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에 그래 기도합니다. 뭐 개척 교회가 돈이 아무것도 없는데 뭐 있겠소? 그래 나는 말하기를 ‘부자 오는 것도 쫓아낼 필요는 없지마는 부자하고 거지하고 올 때에 부자는 좋아하고 거지는 싫어하는 것은 그것은 큰 어리석음이다.’ 왜? 교회라 하는 것은 부자하고 거지하고 둘이 같이 오면 꼭 같이 대우를 하면은 부자는 섭섭하게 여기고 가난한 사람은 감사히 여깁니다. 또 부자는 오면은 그 붙들라 하면은 비용이 많이 들고 힘이 듭니다. 또 부자가 연보하는 데에는 제가 제것 가지고 연보하고 그거는 벌써 하나님과 관계없이  연보하기 때문에 그 연보하는 것이 항상 인색한 연보가 됩니다.

아주 거지, 거지를 전도해서 거지가 들어와 가지고 하나님 말씀 듣고 말씀대로 살아서 조금 부자되니까 하나님에 그만치, 십일조도 그만치, 또 헌물 다섯 가지도 그만치헌물이 다섯 가지라. 헌물이 다섯 가지는 뭐이 헌물인가? 십일조 헌물 하나, 머리 떼는 거 하나, 감사 연보하는 거 하나, 또 양식 하나, 또 씨 심으는 거 하나.

이렇게 하나님 앞에 이 헌물을 바쳐야 되는데 이거 거지가 와 가지고 쪼그매 얻고 난 다음에 하나님 앞에서 바치는 거 조그매 바쳐,  조그매 바쳐 보니까 재미가 나거든. 조금 바치니까 또 좀 더 준다 말이오. 더 주니까 또 조금 더 바치니까, 또 더 주거든. 하, 됐다. 이거야. 참말로 이거는 그 아주 복 샘구멍을 파놨어. 복 샘구멍을, 복 구멍을 뚫어 놨어. 자꾸 나오거든.

이러면 거지가 예수 믿어 부자돼 가지고 자기가 이렇게  자꾸 하나님께 바치는 거, 그것은 뭐 아예 아니까 저도 복있고 교역자도 수월해. ‘너 여기 처음에 올 때 뭐있노? 거지 아니가? 이랬는데 하나님 앞에 뭐 그러노?’ 이라면  알기 때문에 지도도 잘 받고, 부자 오는 그거 연보하도록 할라 하면 골빠집니다. 아예 그런 거는 오는 걸 발길로 차지는 못하지마는 꼭 거지와 꼭 같이 대우 하십시오.

고관대작이 옵니다. 아주 높은 사람이 옵니다. 그거 더 대우할 것 없어. 잘난 사람 와 놓으면  잘났다고 저 대우 안 해 주면 안 되고 이렇지마는 못난 거 등신 바보, 등신 바보가 와 가지고 예수 믿어 가지고, 믿으니까 등신 바보가 똑똑한 사람 되고 더 똑똑한 사람 되고 더 똑똑한 사람 되고 더 똑똑한 사람 되고 자꾸 잘난 사람 돼져.

이 학교에서 낙제하는 이 등신 같은 이 학생이 와 가지고 하나님 말씀대로 사니까 ‘야, 너 어찌 되노? 몇등이고?’ 대가리를 썩썩 긁으면서  ‘공부를 나는 못해요.’ ‘못하면 얼마라 말이야?' `맨 꼼뱅이라요.' `꼼뱅이라도 일 없어. 우리 교회는 꼼뱅이가 좋아. 꼼뱅이가 좋아. 꼼뱅이가 예수님 뜻대로 살면은 제일 일등이 되거든. 그러니까 꼼뱅이 오는 게 더 좋아.’ ‘너 낙망하지 마라. 너 요렇게 요렇게 너 언제든지 이 공부하기 시작할 때에는 딱 무릎 꿇고 성경부터 먼저 딱 얼마든지 좀 읽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지혜와 총명 달라 하고서 그래 딱 공부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 공부할라 하면 안 되겠다 싶을 때 하지말고 미혹받지 말고 새벽기도 꼭 나오고 금요일 수요일 주일 오전 오후도 나오고 주일날 공부하지 말고 그래 해 봐라. 되는가 안 되는가 해 봐라.

지금 네가 꼼뱅이지?’ ‘예' `그래 해 봐라.' 딱 시키고 그대로 한지 한 달 되면 다릅니다. 한 달 되면 적어도 꺼꾸로 한 이등 삼등 돼요, 이등 삼등.  ‘좀 올라갔나?’ `예 좀 올라갔습니다' 또 합니다. 또 꺼꾸로 오등 십등 됩니다. 올라가.

그래 저거 집에 가면, 저거 저놈이 공부 안 하고 예배당만 자꾸 다니고 공부를 안 한다고. 아버지 어머니 입을 쥐박을 수가 있어. 뭘로? 주먹으로. 말로. ‘여보시오.

내가 처음에 물으니까 그 학년에서 제일 꼼뱅이인데 요렇게 요렇게 시켜서 교회서 요렇게 요렇게 신앙 생활하고 난 다음에 - 저 학생이 어데 가? 저 학생들 잡아들여. 저 안내 뭐 하고 있어? 이리 들어와. 아이고, 잡는 사람이 달아나는 사람 삼분지 일도 못 간다. 여게 잡아 앉혀 놓고 그래도 뜸질 하면 그게 사람이 돼져요. - 꺼꾸로 꼼뱅이가 이제 꺼꾸로 십등 아니요? 교회 못 나가게 해 보지.

공부도 못하고 나중에는 깡패 돼 가지고 못쓸 사람 돼져요. 그게 좋소? 왜 부모가 자녀를 망칠라 해? 그래 해 봐요. 새벽으로 혹 곤해서 하거든 깨워 주고 해 봐요.’ 떡 깨워 주고 이라니까 나중에 가서 ‘너 공부 어째 됐지?’ 이러니까 또 권찰도 또 교역자도 기도한다 말이오. ‘어짜든지 저 아이가 지금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은 높이 들어 줘야  다른 사람이 그 아이 신앙 생활해 그렇구나 알 것 아닙니까?’ ‘어찌 됐지?’ ‘요번에는 많이 올라갔어요.' `몇등이고?' `꺼꾸로 열다섯째가 됐어요.’ 꺼꾸로 열다섯째, 꺼꾸로 일등이 열다섯째 됐거든.

그래 찾아가요. ‘요번에 아이 성적이 어떻습디까?’ ‘못 물어 봤습니다.' `부모가 그렇게 성의 없으면 안 돼요. 물어 보십시오. 성의 없이 그래 놓고 백지 예배당에 가는 것만 큰소리 뻥뻥 치고 그런 짓 하면 못 써요.’ 호통을 친다 말이오. ‘물어 보십시오.' ‘야, 아무것아 오너라. 요번에 어찌 됐노?’ `이제 꺼꾸로 십오등 됐어요.' 또 올라갔지. ‘그러면 어찌 되요? 이제 하나님 말씀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그래요, 참.’ 좋아서 뻘쭘하이 해 가지고. `그라면 아버지 어머니는 교회 나올 거요 안 나올 거요?’ ‘나올 거요 안 나올 거요?' 그라면 `예, 나가겠습니다.’ 이래 가지고 전도가 된다 말이오.

그러면 그 아이 하나 가지고 그 집 전도되지. ‘야, 너거집 아이들은, 그뭐 요새 뭐 예배당에 다닌다면서?’ `야, 이 사람아 예배당에 다니는 것은 우리 아이가 공부가 이렇고 이렇고 이래서 그랬는데 효력이 있어. 효력이 있으니까 현저히 그 유익이 있는데 내가 안 갈 수 있어? 현저히 유익이 있는데.’ 이라면 한 집 두 집 이래 복음이 퍼져 가지고 자꾸 믿는 것이라 그말이오.

이런 건데 도무지 우리 교회서 보면은 여수 거래를 신실히 하지 안해.

이러니까 뭐 문제가 없어. 못난 것도 예수 믿어 가지고 잘난 사람 되고, 예수 믿어 가지고 잘난 사람 되면은  그게 부려먹기도 좋지 겸손하지 하나님 앞에 점점 축복받을 수 있는 믿음 생긴 사람 되지, 거지 불러다가 부자 만들어 가지고 이래 하니까 더 좋지.

거지가 부자 되겠어? 이 학생들 바보가 학교서 일등 하겠소? 저 학생들 일등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 학교서 공부 일등하고 싶거든 손 들어 봐. 저 학생들, 이제 달아난 학생들 학교에서 공부 일등 하고 싶어?  하고 싶거든 손 들어 봐.

일등하고 싶거든 손 들어 봐. 그래 손 들어. 일등 되는 법이 있어. 해 봐.

쪼그매라도 거짓말인가 해 보라고. 여러분들이 그렇게 하면 당장 사람이 돼져요.

변화가 돼져요.

자, 바보같은 거 주일학교 들여 가지고 공부시켜서 일등한 그런 학생들이 얼마나 많애? ‘아무것이 그렇게 올라가 가지고 인제 아버지 어머니가 다 나옵니다.’ 이렇게 돼져야 되지 예배 볼 때에 뽈볼 달아나고 중간에 그래 가지고 하나님 앞에 축복도 못 받고 하나님 앞에 버림당하면 어떻게 될 거야? 비참하게 돼지지.

그런 짓 하면 안 돼요.

이라니까, 자, 거지 하나만 와 가지고 그게 부자 돼. 또 거지 하나 와 가지고 또 부자돼. 또 거지 와 가지고, 거지가 와 가지고 자꾸 부자되니까 거지가 처음에는 밥만 먹다가 한 달에 백만 원 수입하다가 한 달에 천만 원 수입하다가 한 달에 일억 수입하면, 일억 수입하면 십일조가 ○목사님 얼마요? 천만 원, 그라면 열만 되면은 한 달에 얼마 수입이야? 십일조? 일억이 들어 와. 그라면 광안동교회도 당장에 큰 예배당 확 짓지. 이런데 이렇게 이 마구 지금 복구멍이 터져 가지고 있는데 인간들이 마귀에게 꼬여 가지고 믿지 않기 때문에 안 된다 그말이오.

요 마귀란 놈이 ‘야, 오기는 왔는데 축복은 줬는데 요거 십분지 일 뗄라 하니까 아깝다.’ 그래 가지고 인색을 해 가지고 십분지 일을 정확하게 안 떼니까 드려 봤자 소용이 없어.

또 십분지 일을 드려도 온전히 드리지 안하면 소용이 없어. 온전히 드리는 것은 뭐이 온전히 드리는 것입니까? 온전히 드리는 것은 이것입니다. 그전에 공부할 때에 이 도적질 몇 가지 도적질 공부했어요, 손가락으로? 몇 가지 도적질? 저 뒤에, 몇 가지 도적질? 이거 나이 많은 이들은 다 잊어버렸는가배. 나이 많은 노인들 한번 들어 봐요, 몇 가지 도적질이요? 뻐뜩 들어 봐. 그래 일곱 가지 도적질.

온전한 십일조는 어떤 게 온전한 십일조냐? 온전한 십일조는 두 가지 도적질 하는 것을 회개하는 표로 드리는 것이 온전한 십일조입니다. 알겠습니까? 두 가지 죄를 회개하는 표시로 드리는 거. 표시로 드리는 것이 십일조. 십분지 일로 드리는 것은 그것은 하나님께 헌물 속에 들어갔고, 헌물 속에 들어갔고, 온전이라 하는 것은 십일조를 드리되 두 가지 도적질하는 그 죄를 회개한 표시로 하나님 앞에 십일조 드릴 때에 그것이 온전한 십일조도 되고 헌물도 됩니다. 십일조 돈은 물질은 헌물되고 또 십일조에 대한 회개하는 그 깨달음도 온전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도적질 두 가지는 소유권 도적질 두 가지입니다. 소유권 도적질 두 가지.

우리에게 무엇이 오든지 온 그것은 둘이 합해 가지고 그것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우리에게 돈이 오든지, 물건이 오든지, 농사를 지어서 농작물이 오든지, 무슨 월급이 오든지, 뭐이 오든지 우리에게 수입이라 하는 그 수입은 둘이 합해 가지고 만들어 낸 것이 우리의 수입입니다. 둘이 들어 가지고 만들어 낸 것이 우리의 수입이오.

둘이라니? 하나는 뭐? 하나는 자기 외에 모든 거. 자기 외에 모든 거. 자기 외에 공기도 있고, 햇빛도 있고, 바람도 있고, 땅도 있고, 사람도 있고, 모든 온도도 있고, 선선함도 있고, 차운 것도 있고, 별게 다 있어. 물건도 있고, 뭐 돌도  있고, 흙도 있고, 금도 있고 다 있어. 오만 게 다 있어. 나 외에 있는 모든 피조물, 내 외에 있는 모든 피조물 그거 하나하고, 모든 피조물 그거하고, 그러면 내 외에 있는 모든 피조물 그거하고 그러면 그거 하나 말이오. 그거하고, 이 모든 피조물이라는 그거 한 가지하고, 그다음에 한 가지는 뭐입니까? 내라는 내 자체하고 이 둘로 가지고 만든 겁니다. 알겠습니까? 장사해서 수입한 것도 이 두 가지 가지고 만들었소. 두 가지. 물건 사러온 손님들도, 또 광명도, 낮을 주면 낮도, 또 모든 전기도 모든 것 전부 다 그것이 다 뭐이냐? 그런 걸 다 합해 가지고 그거하고 나하고 둘이 합해 가지고 그것이 내 수입이 됐습니다. 요거 이해가 돼요? 하나씩 이해가 돼야 그다음을 알지 이해 못 하는 거 자꾸 가르쳐 봐야 소용 없어.

내 자신이라는 것 하나, 자신 밖에 모든 그 전부로 해서 하나 잡은 하나,  그러면 그 둘이 합해 가지고 내 수입이 생겨져 온다는 것이, 생겨진다는 것이 확실합니까? 확실해요? ○○○집사님, 확실해요? 확실합니까? 틀림없이 확실해? 여기 ○집사, 확실해? 확실해? 흐미한 모양이로구먼.

내 수입이돈 수입이든지, 물건 수입이든지, 또 뭐 지식 수입이든지 뭣이든지 내게 수입이라 하는 것은 어떤 수입이든지 수입이라 하는 것은  두 가지가 합해 가지고서 그것을 만들어 냈다는 그것이 확실해요? 확실합니까? 이거 모르면 안 돼, 또. 그거 확실해요? 자, 과수원하는 사람이 과실이 그 사과가 열렸는데 사과 한 접을 수입했습니다.

사과 한 접을 그라면 수입했는데 사과 한 접을 이 둘이 합해 가지고 만들어 낸 사과 한 접이라 하는 것이 이해가 됩니까? 둘 뭣뭐? 하나는 뭐이요? 자기 자신, 또 그다음에는? 사람, 사과나무, 밭, 땅, 공기, 뭐 비, 물 막 이런 거 주 합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사과 한 접 백 개가 만들어 나오지 안했소? 요게 억설입니까 확실합니까? 틀림없어? 확실해요? 확실해요.

이런데, 그러면 자기라는 자기로 그거하고 합해서 만들었는데 자기는 자기의 것입니까 자기가 누구의 것입니까? 자기가 안 믿는 사람들은 창조면에서 하나님의 것이요 우리는 창조면과 대속면에서 하나님의 것입니다. 양면으로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것인데  자기는 자기 것인 줄 아는 요것이 도적질이라. 알겠습니까? 요 죄를 회개해야 돼.

자기는 자기 것이 아니고 자기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것이요 자기를 십자가의 대속으로 구속해서 해방시킨 대속주의 것이요 자기는 자기 것이 아니라는 것.

자기를 자기 것으로 아는 요게 도적질이라. 알겠습니까? 요 소유권 도적질이라, 소유권 도적질.

또 하나는 자기 외에 모있는 모든 것 우주에 있는 것, 공간에 있는 것, 땅에 있는 것 모든 사람들 모든 거 전부가 다 그게 하나님의 것이라. 알겠습니까? 이거는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의 것인 것을 모르고 ‘이거는 일본 나라 것이다. 이거는 아무 김가 것이다, 이가 것이다, 이거는 박가의 것이다, 이거는 한국 것이다.’ ‘맡아 가지고 있는 보관자는 이런 자 저런 자 많이 있지마는 그거 근본의 소유는 하나님의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것인 것을 아는 자, 자기도 하나님의 것인 것을 아는 자, 그러면 하나님의 것과 하나님의 것이 합해 가지고 사과가 나왔습니다. 사과 한 접이 나왔어. 나왔는데 이제 사과 한 접에 열 개를 떼 가지고 하나님께 바칠 때에는 열 개는 뭐이냐? 그 열 개는,  하나님의 것하고 하나님의 것하고 합해 가지고 하나님의 것이 백 개가 만들어졌는데 만든 것도 하나님의 것이요 만들어진 것도 하나님의 것이라. 틀립니까? 만든 데는 몇 가지가 들어서 만들었습니까, 손가락으로? 안 보여. 두 가지 가지고 만들었지. 만들었는데 만들어진 것은 사과 백 개지. 그것도, 자,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의 것 둘 가지고 만들었으니까 만들어진 사과 백 개는 누구의 것입니까? 그것도 하나님의 것. 이제, 만든 것의 그 모든 주인도 하나님, 만들어진 이것도 하나님의 것.

이러니까 이 하나님의 것인 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용하라고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것을 이 사과 백 개를 주셨다. 백 개를 주셨는데 요 백 개를 만든 것은 하나님의 것인 나하고 하나님의 것인 내 밖에 있는 모든 것하고 둘이 합해 가지고 사과 백 개를 만들었는데 사과 백 개 요것도 하나님의 것. 그런데 백 개 이거는 하나님이 나에게 나 사용하라고 내게 주셨다. 내게 주신 선물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것 둘 가지고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나에게 주셨다. 주셨으니까 하나님이여 하나님이 하나님의 것 둘 가지고 이 사과 백 개를 만들어 나 사용하라고 주셨으니 이거는 다 이 백 개가 다 하나님의 것인데 나에게 주셨으니 이것을 만든 것도 하나님의 것이요 만들어진 것도 하나님의 것이라. 이러니까 하나님의 것 가지고 만들었고 만들어진 것도 하나님의 것이라.

그런데 나에게 주셨으니, 이 만든 것도 하나님의 것 가지고 만들었고 만들어진 것도 하나님의 것인데 나에게 주셨기 때문에 요거 주신 요거 백 개도 하나님의 것이요 만든 것도 하나님의 것이요 다 만들어진 것도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이것을 하나님 앞에 알려야 되는데 요 표시로, 만들어진 것도 하나님의 것 만든 것도 하나님의 것, 만든 것은 몇 가지가 만들었어요? 둘. 만들어진 것은 몇 가지가 만들어졌어요? 하나. 하나 만들어졌어. 이 셋 다 하나님의 것이라.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것인 것을 이 표시하는 표시로 십일조를 드리면서 ‘이거는 다 내가, 만든 것도 하나님이 만든 것인 것을 알고 만들어진 것도 하나님의 것인 줄 압니다. 이런데 주님이 나에게 이 선물로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표시하는 표시로서 이 열을 표시로 지금 바칩니다.’ 표시로  바치는, 표시로 바치는 거.

그러면 표시로 바칠 때에, 요것을 깨닫고 그 표시로 바칠 때에 표시로 바치는 그것은 뭐입니까? 그것이 뭐입니까? 온전한 것입니다. 그게 온전한 것이요.

온전한 십일조. 십일조로 표시하라 했기 때문에.

성경에 보면 다 그래 놨어. 이게 다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이라는 표시로, 그래 가지고, 성경에는 “속한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표시하는 것이라고 이 표시라고 이렇게 하지를 안했었고 속한다 이랬어, 속한다. “속하면 이것이 너에게는 암만 먹어도 괜찮고 사용해도 괜찮다. 속하지 안하면 죄가 된다.” 그 속한다 말이 뭐이요? 그것은 하나님의 것 둘 가지고 만들어진 하나님의 것을 내가 하나님의 것인 것을 알고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표시를 해서 하나님께 하나님의 것을 내가 압니다 하는 표시를 바치는 요것을 가리켜서 속하는 것이라 이랬어. 만일 표시를 바치면 속해서 깨끗해지지마는 표시를 안 바치면 속해지지 못한다 이랬습니다.

속한다 말은 깨끗해진다 그말입니다. 뭐 십일조를 드린다고 뭐 깨끗해지겠소? 깨끗해지는 것은, 속해진다, 깨끗해진다. 뭐이 깨끗해진다 말이요? 저게 김해 ○선생? 뭐이 깨끗해지지? 뭐이 깨끗해지지? ○장로님, 도적질이 깨끗해져, 도적질. 두 가지 도적질 만들어진 거 하나 해서 세 가지 도적질이 깨끗해져. 세 가지 도적질이 깨끗해지기 때문에 이거는 ‘주님이 나에게 주신 선물인 것을 압니다’ 이러기 때문에 도적질이 깨끗해졌다 말이오. 인제 도적질이 아니라.

도적질을 회개했어. 이러니까 하나님의 선물이 돼. 이걸 모르고 하면은 그걸 먹으면 도적질이 됩니다. 알겠습니까? 도적질. 깨끗해지지 못해요. 도적질이 돼요.

다 같이 과수원 주인이 사과 한 접을 따 가지고,  그거 따 가지고 자기 자녀들도 주고 손님도 주고 팔기도 하고 하는데  그 사과가 깨끗합니다. 깨끗합니다.

목사가 떡 가 가지고 ‘여보 장로님, 이 사과에 대해서, 사과에 대해서’ 결례라 해요, 결례. 정경할 결자 예란 례자 결례. ‘결례로 속했습니까?’ 이래 물어.

`속했습니까?’ 그거 무슨 말입니까? ‘속했습니까?' 속했습니까 하는 말은 깨끗게 했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깨끗게 했습니까? ‘속했습니까?’ 성경을 봐요. 속한다 소리를 많이 했어요. 어데 있느냐 하면 염소 양 새끼를 낳을 때에 양 새끼를  많이 놔 놓으니까 뭐 어느 게 맏새끼 낳은 건지 그것도 모르고 하니까 양새끼 많이 낳았으면은 뭐라고 하라 했어요? 작대기를 이래  떡 이래 벌근자리에 만들어 딱 작대기를 기다랗게 이래 매놓고 그리 양새끼를 몰아내라 했어. 한 마리 두 마리 세 마리, 다섯 마리 여섯 마리 일곱 마리 여덟 마리 아홉 마리 ‘열 마리’ 하면은 하나 딱 떼 놓습니다. 성경에 그래 놨어요 안 그래 놨어요? 읽어 봤어요? 성경에 그래 놨어요. 그러면 열 마리 중에 한 마리 딱 떼 놓은 것을 가리켜서 성경에뭐라고 말했습니까? 고거 뭐 어떻게 하는 것이라 했습니까? 그걸 속하는 것이라 이랬어.

만일 그런데 열 마리 되는 그 열 마리 것이, 열 마리째 되는 것이 새끼가  양이 좋고, 한 마리 바치면 되는데 열째 것이 새끼가 좋습니다. 양새끼도 한 마리라도 열 마리 더 당하는 것 있습니다. 양을 먹여 보면 말이지요, 종자가. 좋은 그놈은 ‘이거 좋으니까 한 마리 바쳐도 요거는 내놓고 딴 놈으로 대신하자’ 요래 버리면 그게 속하게 되겠소 안 되겠소? 안 돼요. 그라면 성경이 말하기를 뭐라고 말했어요? 네가 그런 마음을 먹었으면 처음에 열째 것 좋은 것 그것도 하나님에게 속해 바쳐야 되고, 또 딴거 대신한 그것도 바쳐야 되고, 그러면 몇 마리 바쳐야 돼요? 두 마리 바쳐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속하지는 못한다고 했어요. 하나님이 이렇게 정확히 법을 정해 놨습니다.

이러니까, ‘속했습니까?’ 장로님이 있다가 눈이 뚜룩뚜룩 해 가지고 `속하는 게 뭐입니까? 그저 목사님이 하도 그랬기 때문에 사과 좀 자셔 보라고 사과 몇 개 보내 드렸지요.’ 그거는 속하는 게 아니라. 그거 장로가 돼서 그것도 몰라.

목사가 인제 못 가르친 거 가르쳐야지.

‘이것은 도적질 하는 죄를 회개를 해야 됩니다. 도적질 하는 그 죄를 회개해서 속해야 됩니다.’ ‘도적질이라요?' 자, 몇 가지 도적질이라요? 그라면 몇 가지 도적질입니까, 손가락으로? 몇 가지 도적질했소? ‘내 과수원에 과실이니까 뭐 내것이지 무슨 상관 있어?’ 그러니까 그 도적질 몇 가지 했어? 너 한번 물어 보자. 저 반사 선생님. 붉은 옷 입은 반사 선생님,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

손가락으로 뻐뜩 들어 봐, 뻐뜩. 몇 개고? 그래. 알기는 아는구만. 낯이 뻘개 어째 이래 가지고 좀 얼렁얼렁하이 지금 뭐 의문이 되는 것 같아서 내가 새로 물었어.

세 가지 도적질. 하나는 자기와 자기 밖에 있는 모든 것, 합해서 둘, 또 백 개라는 사과 그거. 셋 다 하나님의 것인데 도적질 세 가지를 했어.

거기다가 속할라면 어떻게 해야 돼요? 열 개를, ‘요것은 이 만든 모든 원료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나도 하나님의 것 내 밖에 있는 태양이니 공기니 뭐 볕이니 뭐 시간이니 이런 거 다 하나님의 것, 만들어져 나온 사과 백 개도 하나님의 것, 전부가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내가 깨닫고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이 나에게 주셨으니 하나님의 것을 내가 선물로 받아 가지고 사용한다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표시하는 표시로 열 개를 드립니다.’ 요것이 온전한 십일조입니다.

알겠습니까? 온전한 십일조.

자, 이러면 하나님이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다니? 그게 뭐이 대단해서? 그게 뭐이 대단해서? 여러분들, 하나님은 하나님 밖에 이 모든 피조물 가운데에 모든 피조물 큰 거나 작은 거나, 먼 데 것이나 가까이 있는 것이나, 모든 사람이나 모든 전체가, 이 모든 전체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하나님의 것인 것을 인정하고 사는 것을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십니다. 알겠습니까? 제일 기뻐하요.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전부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걸 제일 기뻐하고, 둘째로 기뻐하는 것은 자신이 하나님의 것된 것인 깨닫고 사는 것을 둘째로 기뻐하시고, 제일 하나님이 인생에게 원하는 것은 일계명,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당신이 없는 가운데서 창조해 내신 자존자, 주재자, 주권자, 창조주, 대주재자, 만왕의 왕, 만주의 주 그분으로 모셔서 제일계명 지키는 것은 하나님이 그에게 축복을 주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왜 죄를 짓느냐? 자기 밖에 있는 모든 것의 주인이 딴것이고 그것이 우리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모르는 데서 전부 죄가 나옵니다.

알겠습니까? 인간이 범죄하는 것은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모르고 이거는 누구의 것이라 누구의 것이라 하는 데에 죄가 나오고, 둘째 죄 나오는 것은 제 자신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제 자신이 제것으로 아는 거게서 둘째로 죄가 솟아나옵니다. 모든 죄는 이 두 구멍에서 막 풍풍 솟아나오요.

이러기 때문에, 요거 회개하면 죄를 다 회개했어. 하나님 앞에서 다 의롭게 살았어. 또 이 둘로 가지고 만들어진 그것도 하나님의 것인 것을 알면 그 열매도 다 깨끗해졌어. 언제든지 먹되 ‘이거 지은 몸 밖에 있는 모든 것도 하나님의 것, 또 이거 만든 과수원지기도 하나님의 것, 나도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것이 뭉쳐 가지고 사과 백 개가 나왔는데 이거 나에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요것은 하나님의 전체가, 만든 것도 하나님의 것이 만들었고 만들어진 것도 하나님의 것인데 나에게 이 선물 주시니 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아는 표시로서 열을 드려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십분지 일을 드리면 속한다 하기 때문에 십분지 일을 드려서 이거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안 하고 선물로 받아 가지고 내가 사용합니다.’ 그게 속하는 것이라. 요게 온전한 십일조라.

자, 이렇게만 하면 하나님이 그에게 복을 부어 주시면 많이 부어 주시면 그 사람이 실수할 수 있겠습니까? 실수하지 안해. 얼마든지 부어 줄 수 있어.

자, 여러분들, 그러면 이 사과 백 개를 만드는 데에는 몇 가지가 들어요? 이 앞에.

몇 가지가 들어요? 손가락으로. 사과 백 개 만드는 데는 몇 가지가 들어요? 그 뒤에. 사과  백 개 만드는 데는 몇 가지 들어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손가락 들어.

둘 이래 들어요. 이래 들어. 졸면 안 돼. 뭐 소용이 있는가? ‘요것은 하나님의 것 가지고 만들었다. 만들어 놓은  것도 하나님의 것이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내게 선물로 주셨다. 선물로 주셨으니 이걸 하나님의 것을 지금 도적질하면 저주받는데 도적질 안 해야 된다고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알고 이 도적질을 회개하라 했는데 도적질을 회개를 어떻게 할까?’ 십분지 일을, 하나님의 것이라는 표시로 십분지 일을 드리면은 그 십분지 일을 드릴 때에 십분지 일만 드리면 된다 그게 아니고 ‘십분지 일 드리는 것은 이 세 가지가, 만든 두 가지 만들어진 거 한 가지 이 서이가 다 하나님의 것인데 나에게 선물로 주셨다는 이 표시로 십분지 일을 드립니다.’ 하면은 도적질이 다 회개되고 깨끗해진다 그말이오. 요것이 온전한 십일조입니다.

요렇게 사는 사람이 되면 그 사람은 의인입니다. 자기와 자기 밖에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아는 자는 죄를 짓지 않습니다. 아는 자는 어떤 죄에 빠져도 당장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그자는 교만해질 수 없습니다. 그는 망령을 부릴 수가 없습니다. 다 자기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 아니고 다른 이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게서 전부 죄는 나옵니다. 알겠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이 문제가 큰 문제라. 이렇게 두 가지, 소유권 도적질 두 가지를 회개하고,

또 용도 도적질 다섯 가지. 용도를 잘못 써. 요새 집도 지으면은 용도를 변경하면은 그 집 와서 뜯어버립니다. 용도를 변경 안해야 돼. 용도 변경하고 잘못 쓰면 잡혀 간다 그말이오. 용도 도적질이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다섯 가지. 용도 도적질 다섯 가지라. 용도 도적질 다섯 가지.

첫째는 하나님 앞에 표시하는 것으로서 십일조를 드렸는데 그 표시하는 표시가 되는 동시에 그것이 이제 십일조는 제가 쓸 것이 아니고 하나님에게 맡겨서 복음대로 쓰도록 하기 위해서 맡기는 것이기 때문에 그 십일조 드리는 그것이, 십일조를 드리면 용도 도적질을 하나를 회개했습니다. 알겠습니까? 용도 도적질 하나를 회개했어, 십일조 드리면.

그 십일조는, 고렇게 하는 십일조는 도적질 하는 것을 속하는 그 일이 하나 되는 것이 그게 진짜, 둘째로는 용도를 제가 쓰지 안하고 하나님께 쓰도록 바치는 것이 용도 도적질 회개해서 용도를 바로 하는 것, 그러면 십일조에는 한 가지가 관계 있습니까 두 가지 관계가 있습니까? 십일조는 도적질에도 관계 있고 용도에도 관계 있고 두 군데 관계 있어. 알겠습니까? 도적질에도 관계 있고 또 용도에도 관계 있고, 물질만 바치면 용도 도적질은 회개 했소 안 했소? 저 광안동서 오는 저 ○집사님이가? 물질만 십일조 떡 십일조 봉투에 떡 적어 가지고 적어 내면 그거는 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거 생각지 안하고 십일조 돈만 떡 십일조 떡 봉투에 적어내면은 그거 무슨 죄 회개한 것이요? 용도 도적질 회개한 것이요 소유권 도적질 회개한 것이요? 그거 뭐입니까, 그거는? 그거 뭐이지요? 연보 봉투 가지고 ‘요번엔 수입이 얼마지? 수입이 얼마지?’ `수입이 만원이라.' 그러면 천 원 딱 떼 가지고 십일조 딱 드립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몇 가지 회개했어요? 몇 가지 회개했습니까? 저 우리 ○장로님 사모님, 몇 가지 회개했어요, 그라면? 연보 봉투 가지고 ‘이 달에 수입이 얼마지? 수입이 백만 원이라. 그러면 십만 원 딱 떼서 바치자.’ 십만 원 떼서 바쳤으면 그라면 몇 가지를 속했어? 몇 가지 도적질을 속했어? ○장로님 한번 대답해 봐. ○장로님, 몇 가지 속했어? 백만 원 수입이니까 십만 원 십일조 딱 떼서 연보 봉투에 ‘십만 원 십일조’ 요라고 딱 써서 냈으면은 몇 가지 속했어요? 용도하고? 용도하고 뭐하고? 수입권? 소유권. 소유권은 말도 안 했는데 뭘. 백만 원 수입됐으니까 ‘백만 원 지금 딱 십일조 떼서 십만 원 드리자’ 이랬는데 무슨 소유권 도적질은 무슨 소유권 도적질을 회개해? 회개 안 했어. 그거는 소유권 도적질은 회개 안 했고 용도 도적질만 회개했어. 알겠습니까? 소유권 도적질 회개할라면은 어떻게 해야 돼요? 어떻게 해야 돼요? 할라면 세 가지를 해야 돼요, 세 가지. 세 가지 하나는 뭐이요, 자? 하나는 내 자신이 주님의 것, 또 하나는 내 몸 밖에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 이 둘이 합해 가지고 백만 원 만들어 냈습니다. 알겠소? 이 둘이 합해 가지고, 내 밖에 사람이 없으면 안 돼.

물질이 없으면 안 돼. 이러니까 이 둘이 합해 가지고 백만 원 만들어 냈으니까 백만 원 이것은 누구의 것이요? 하나님의 것.

이 셋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고 ‘하나님이여 이게 전부 하나님의 것인데, - 자신이 하나님의 것이니까 다 하나님의 것 아닙니까? 다 만들기를. - 하나님의 것인데 나에게 선물로 나 사용하라고 이렇게 백만 원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이런데 여게서, 용도 도적질 하나 소유권 도적질 둘 요걸 회개하는 요 속해야 되겠는데 요 속하는 데는 그 표시로서, 이거는 하나님의 것이 만들었어.

‘하나님의 것이 만든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는 표시로 십일조로 딱 떼서 바치면은 그것은 소유권 도적질도 회개가 되고 속함이 되고 용도 도적질도 속함이 되고 이제 다 속함이 됩니다. 다 속함이 돼요.

○장로님, 알기는 아는데 말이 틀렸지. 저 사모님 가 잘 가르쳐요. 죽자껏 해 가지고 십일조 드려 봤자 나중에 도적질은 자꾸 하고 있으면 안 돼.  십일조 하면서도 ‘내가 부지런히 벌어 가지고 십분지 일 드렸으니까 이제 십분지 일 드렸으니 참 떳떳하고 나는 큰소리 할 수 있다.’ ‘하나님 앞에 이걸 받아 가지고 십분지 구는, 공짜배기로 받아 가지고 십분지 구는 내가 사용하고 십분지 일을 바치니 이거 적지마는 그래도 그저 주님이 그렇게 표시하라 했기 때문에 속하는 의미로 그랍니다.’ 이러니까, 구십만 원을 쓰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렇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백만 원 다 내가 쓸 건데 십만 원을 내가 하나님 앞에 드렸구먼’ 이게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십일조를 드리는 데에는 소유권 도적질 회개하면서 표시로 드리는 사람 있고, 소유권 도적질은 상관없이 제것 하나님 앞에 드리는 사람 있고, 그저 ‘하나님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드리는 사람 있고 하나님이 그런 걸 원치 않습니다.

온전한 십일조라 하는 거는 꼭 이걸 새겨야 됩니다. 역부러 새겨 봐요. 그래 알고만 할 게 아니고. 새겨요, 또. ‘주님이여 내가 이거 하는 데에는 내가 장사하면은 손님이 많이 있으니 그 손님들도 다 주님의 것, 이것저것 전부 주님의 것 가지고 주님의 것이 움직이고 또 나도 움직이고 이래 둘이 합해 가지고 이걸 만들어내졌는데 순전히 주님의 것 가지고 이거 만들어 냈으니까 이거 다 주님의 것인데’ 요래. ‘주님의 것인데, 이 백이 다 주님의 것인데 이걸 나에게 사용하라고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이러면 내가 그냥 이걸 다 쓰는 날이면 도적질 해 가지고 하는 게 되기 때문에 도적질을 속하라, 도적질을 사함을 받으라 했으니까 사함 받기 위해서 이것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표시하는 표로 십분지 일을 하나님에게 드립니다. 또 이 십분지 일 이거는 내가 쓸 게 아니고 하나님이 써야 되기 때문에 용도 도적질을 안 하기 위해서 또 이걸 드립니다.’ 그러면 십일조 드리는 것은 양면 속죄를 받습니다, 양면 속죄. 소유권 속죄와 또 용도 속죄와 두 가지 속죄를 받습니다.

이것을 가리켜 ‘속한다’ 그렇게 말했어요.

또 용도 도적질 하나는 됐고, 넷이 있는데 하나는 또 뭐입니까? 하나는 뭐이요? 머리 떼서. 이래서 하나님께서 초태생, 아이도 처음에 낳는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

짐승도 제일 처음에 첫 새끼 낳거든 하나님께 바쳐라. 제일 처음의 것. 또 곡식도 제일 처음 익은 것을 하나님께 바쳐라. 너희들이 타작을 해 가지고 타작 마당에서 제일 먼저 수지를 떼서 하나님 앞에 바쳐라. 이거 뭐이냐? 하나님에게 머리 떼서 바치라는 그 뜻입니다, 머리 바치라는 거.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머리되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분은 모든 걸 머리되는 거 가지고 하나님을 섬겨야 된다. 머리되는 걸 가지고 하나님을 섬겨야 된다. 이래서, 머리되는 거는 어째요? 나락을, 벼를 했는데 벼가 열 섬이 나왔습니다.  열 섬이 나오면 머리되는 것은 한 말을 떼야 돼요 닷 되를 떼야 돼요 한 옴큼을 떼야 돼요? 실은 한 주먹만 떼도 머리는 머리입니다. 알겠습니까? 머리는 머리인데 다만 자기 성의에 따라서 만일 어떤 사람이 머리 떼 바친다고 한 내끼를 딱 바쳤어. 한 내끼를 딱 바쳐도 ‘요건 머리입니다. 요거 머리를 드립니다.’ 이래도 머리는 됐어. 머리는 됐어. 머리는 됐으나마 제가 하나님의 그 신격을 대할 때에 너무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그 죄가 됐지 머리는 됐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머리 떼는 건 제일 거기서 수지를 가지고 머리되시는 분을 수지로 섬기는 요 일을 하나님이 가르쳐 놨소.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이 모든 마음이나 모든 것도 수지를 바쳐야 됩니다. 자기가 평생 처음 만나는 첫날을 만났으면 첫날에 행동의 수지는 뭐이 행동의 수지입니까? 첫날 만나는 첫날에 그날에 행동의 수지는 어떤 게 행동의 수지입니까? 처음 움직이는 것 아니요? 처음 움직이는 거라.

이라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말이오. 처음에 새벽에 일어나 가지고, 어떤 사람은 그것도 좋아요. 왔을 때에 나하고 만나도 인사를 안 해요. 자기 딴에는 인사를 안 하는 건 왜 그래 하느냐 하면은 ‘내가 이 처음 하나님 앞에부터 인사하고 내가 인사해야 되지 목사님에게 인사하면 안 된다’ 이래 가지고 인사를 해도 인사 받지 안해요 . 그거 나는 좋게 봐요. 이래 가지고 어찌 됐든간에 하나님 앞에부터 먼저 인사하고 난 다음에 인사해야 되겠다, 그거 좋아요.

이러니까, 아예 사람 만나는데 또 그리 인사 안 하면 또 안 될 터이니까 미리 수지를 바쳐 놔. 떡 일어나면 무릎 꿇고 딱 앉아 가지고 ‘주님이여, 잠 잘 자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주님이 오늘 새 날을 주셨기 때문에 제일 처음에 주님 앞에 인사 드립니다. 주님이여, 감사합니다.’ 이라며 떡 기도하고, ‘지금 이 시간부터 또 내가 활동하는 데에는 지금 사업하러 장사하러 또 뭐 사무 보러 또 어데 가는 것보다도 내가 제일 첫 시간은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려야 되겠습니다. 이러니 나는 교회에서 단체적으로 드리는 그 예배는 예배 드릴 시간이 없어서 참석을 못 하니까 나 혼자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무릎 꿇고 잠깐 찬송 한 장이나 한 절이나 보고 성경 한 절 보고서 이래 ‘나는 전체에 공동 새벽예배에 참석 못 하고 이라니까 주님이여 이거나따나 받아 주십시오’ 그라고 이제 저 혼자 예배 드리고 가고 그리 안 하면 ‘아무래도 지금 멀지마는 좀 가서 예배를 드려야 되겠다. 가서 예배 드리고 또 하나님 앞에 은혜도 받아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해서 그날 첫날 첫 시간 행동하는 데에서부터 해 가지고 예배까지 딱 마치고, ‘오늘 무슨 일을 할 터인데 하나님이여 무슨 일이 닥칠지 나는 모릅니다. 오늘 닥칠 일을 나에게 알려 주십시오. 또 오늘 이런 일이 어려운 일이 있는데 주님에게 부탁을 합니다. 이 일을 명심하시고 어짜든지 이 일을 거리끼지 않도록 잘 해 주십시오. 오늘 언행심사에 실수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오늘 이런 난제가 있는데 이 난제 주님이 아무래도 도와 주셔야 되겠고 인도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또 오늘 이거 뭐 첫시간에 그저 주님에게 바치는데 내가 뭘 기도로 바치든지 뭐 바치든지 이래 가지고 하나님하고 의논을 하고 그렇게 구별 있게 삽니다. 구별 있게. 이래서, 그게 다 머리 떼 바치는 거라, 머리 떼 바치는 거.

이런데, 평생 예수 믿어서 ‘나는 뭐 장관인데, 나는 고관대작인데, 나는 부자인데, 사장인데 나같은 사람이 새벽기도 가?’ 이라면서 새벽기도 안 나옵니다. 안 나와. 그자는 하나님이 어떻게 하겠소? ‘이놈아, 너 교만하다. 네 놈이 생겨지기를 네가 스스로 생겨졌나 내가 너를 만들었나? 네가 어찌 그리 높으고 도도하냐? 네놈 보자.’ 어짤 거요, 제까짓 게? 이래 놓으니까 잘난 사람이 다 망하는 것이 그 때문에 망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예수 믿는 사람 잘난 사람들 망하고, 안 믿는 사람도 다 그렇습니다. 망하는 거 그거 때문에. 교만해서 망해요.

교만해서.

이러니까, 못 하면 자복이라도 하고 저 혼자라도 집에서 새벽예배를 드리고 하나님 앞에 인사하고 경배를 드리고 난 다음에 할 일이지 그냥 거석하고.

내가 어떤 학생, 그 아이가 전교에 일등이라요. 그런데 또 사람, 나는 그거 또그 말만, 그 사건만 알지 사람은 잊어버려 버려, 그만. 나는 그게 좋아요. 다른 사람이 무슨 나쁜 일 있으면 그 사건은 알고 있어도 ‘누가 그런 죄를 지었더라?’ 그거 잊어버려 버리요. 그만 몰라요. 그 사람 뒤에 봐야 몰라요.

이렇는데 그 아이가 일등이라. ‘뭐 그런 게 있노?’ 이러니까, 새벽으로 일어나면 꼭 성경 보고 기도하고 그래 공부하지 그래 하지 않는다고. 또 학교 가면 학교 떡 가서 책보 딱 갖다 놓고서 책상 위에서 기도하고 하루를  주님 앞에 부탁하고 또 공부하는 시간에도 공부하는 시작 시간이면 잠깐 눈 감고 묵도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그렇게 한다고. 그라면 그 사람 그 지혜와 총명을 줘서 일등되구로 하지 안해 줄 리가 있습니까? 이분만 만나면 다 되는데 엉뚱이같이 이거는 암만 이래도 뭐뭐 일류 대학, 일류 대학이 뭐이야? 삼류 대학도 좋아. 대학 안 가도 좋아. 갈 수 있는 형편이면 가고 하나님 법을 어겨 가면서 대학 할 필요가 없어. 대학 안 해도 대학 하는 모든 사람을 발 아래 밟을 수가 있어. 이게 하나님에게는 있습니다. 지혜와 총명과 명철을 만드신 이가 하나님 아니십니까? 머리 떼서 바치는 거. 머리로 머리되신 주님을 머리로 바쳐야, 머리 수지로 바쳐야 되겠다. 수지로 바펴야 되는 요것을 우리가 가져야 됩니다. 수지로. 그러기 때문에 자기 정성도 수지로. 자기 무엇이든지.

이러니까, 언제 뭐 호박이 이런 게 왔어. ‘그거 뭐이냐?’ 농사를 짓는데 이게 지금, 제일 처음에 딴거는 아닌데 이게 제일 크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 큰 거는 이거 목사님한테 갖다 드려야 되겠다 하고서 이렇다고 호박 그렇게 큰 거 처음 봤어. 이렇게 큰 걸 가져왔어. 그거는 뭐이냐? 가치적으로 제일 크고 좋으니까 제일 머리된다고 그래 바치는 거라. 다 머리된다는 그런 뜻으로서 그래 바치는 것이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은 제일 큰 어른이시니 머리 떼서 수지로 제일 좋은 거, 마음도 제일 수지. 그러면 우리 마음에는 돈도 들어와 있고 사람도 들어와 있고 사건도 들어와 있고 오만 거 다 들어와 있는데 우리 마음 안에는 자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 마음 안에는 자리가 열도 백도 넘습니다. 천도 넘어. 명철한 사람은 천도 넘어. 자기 속에 자리가 많은데 제일 높은 자리에는 누가 앉아야 돼요? 제일 높은 자리에는 누가 앉아야 돼요? 주님이 앉아야 돼. 알겠소? 제일 높은 자리는 주님을 모셔요. 그것이 일계명 지키는 자입니다. 알겠습니까? 이렇게 다 구별 있게 믿어요. 이러니까 머리 떼서.

그다음에 또 뭐이요? 인제 셋째는 뭐이요? 감사. 감사는 이제 무엇이든지 항상 우리는 사용할 때에 책임이 있어. 하나님이 주신 걸 사용할 때는 어떻게 사용해요? 사용할 때는 악으로 사용하지 말고 사용할 때는 어짜든지 감사한 마음으로 사용해야 되지,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무엇이든지 감사함으로 사용해야지 감사함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또 그게 속함이 안 된다 말이오. 속하지 안해. 용도 도적질 제가 도적질한 거라. 용도 도적질.

무엇이든지 사용할 때는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사용하면서 감사하는 표시로 약간이라도 뭘, 뭣이 양이 많지 안해도 감사하는 그 정성을 봅니다. 하나님이 정성을. 이러기 때문에 그 감사 연보할 때에 감사하면서 그런 걸 뭘 이렇게 해서 감사의 표시로 이렇게 해요.

그러면 감사 이것도, 그러면 감사를 안 해 가지고, 자기가 감사의 표시로, 감사의 표시로, 무엇이든지 많이 안 드려도 좋아요.  감사의 표시로 하지 안하면은 감사의 그 도적질을 한 택이고. 용도 도적질 하나 한 택이고 감사함으로 감사로 드려야 될 터인데 감사 안 드리고 했으니까 용도 도적질 한 것이고 자기가 사용하면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용하지 안하면은 또 용도 도적질 한 것이라. 용도 도적질, 감사 용도 도적질은 감사의 표시를 하지 아니하는 것 감사한 마음으로 하지 안하는 것.

우리가 농사 지었으면 농사 지을 때는 한 번만 감사하면 돼요. 한 번만 감사하면 뭐 감사를 많이 하든지 적게 하든지 한 번만 감사하면 되는데, 그 한 번만 감사하면 되고. 이제 감사함으로  일년 내내 그 밥을 먹으면서 일 년 내내 감사함으로 사용치 안 하면은 그것은 감사에 도적질이 됩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까다롭게 하는 것은 우리를 깨끗게 하기 위해서 하시는 것이지 우리를 괴롭히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하는 가운데서 우리가 복되고 온전한 사람이 됩니다.

또 이제 넷째는 뭐이요? 넷째는? 씨. 넷째는 씨. 씨도 이거, 씨는 이거 구별하기가 제일 어려워요. 다른 것은 정해 가지고 있지마는 이 씨 이거는 구별하기가 참 어려워. 씨를 먹어도 안 되고 또 씨를 당글어 매놔도 안 되고 씨는 꼭 심어야 된다 말이오. 심어야 돼.

자기로서는 그게 그러니까 자기 양심으로 ‘요것은 내가 사용하고’ 자기가 사용할 것은 양식이고. 요거는 내가 사용하고 ‘요것은 아무래도 주님이 피 흘려 구속하신 이 인간 구원에 내가 바쳐야 되겠다.’ 인간 구원에 바쳐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인간 구원에 바치는 것을 왜 씨라 말했느냐? 인간 구원에 바치는 것은 적은 것을 바쳐 가지고 하늘나라에서 큰 것을 갚음을 받을 수 있고 큰 수입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씨라고 그렇게 표시해 놓은 것입니다.

이래서, 여기 반사들 자기가 지금 벌어 가지고 자기가 쓰지도 옳게 쓰지도 못하면서 이 복음 운동에 바쳐서 뭐 토큰을 준다 학생들 차비를 주고 이래 가지고 하는 그것이 뭐입니까? 그게 뭐하는 거요? 그게 뭐이요? 씨요. 그게 씨라.

자, 씨를 많이 심었으면 추수 많지. 고린도후서 9장에 말했습니다. “많이 심은 자는 많이 거둔다” 했어.

그러면, 씨를 심어 가지고 거두면 거두는 추수를  이 세상에서 합니까 무궁세계에서 합니까? 그 씨를, 씨를 심으니까 자꾸 더 주고 더 주고 합니다.

그라면 씨를 심으니까 이 세상에서 많이 받는 추수를 받습니까 하늘나라에서 받습니까? 씨를 심은 그 추수는 하늘나라 가 하고 이 세상에서는, 조그매 씨를 주니까 알뜰히 심거든. 또 더 주고 또 많이 주고, 자꾸 씨를 심으니까 더 씨로 많이 주시는 것이지 심은 것의 댓가로 이 세상에서 주시지 않습니다.  왜? 댓가로 준다면 그거는 없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제 당신의 말씀을 순종해서 씨로 심은 것의 댓가는 무궁세계 썩지 안할 걸로 주지 썩을 걸로 갚아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라고 난 다음에 또 한 가지는 뭐이요? 자기 쓸 거는 자기가 써야 돼.

양식은 자기가 먹어야 돼. 자기가 쓸 것. 씨를 훔쳐 가지고 자식 공부를 시키면 망합니다. 그걸 아십시오. 씨를 훔쳐 가지고 자기 자식 공부를 시키면 망합니다.

또 자기가 양식으로 먹어야 될 것을 씨로 심어 버리면 나중에 가서  병듭니다.

병들어.

자기로서, 밥만 아니고 자기로서는 이런 경비도 쓰고 저런 경비로 쓰고 모든 면에 자기가 사용해야만 자기라는 그 인품이 자라가고 자기라는 행위를 원만히 해 나갈 수 있는데 그걸 용도를 달리 해 버려서 그걸 일방적으로 복음 위해 쓴다고 다 바쳐 버리면 자기라는 그 존재의 성장이 안 돼요. 그러니까 자기 의무와 책임을 하지 못해 가지고 그게 병들어 버리고 말아요. 이해가 돼요? ○장로님 이해가 돼? 좀 뚜루 한 거 같은데. 이해가 돼요? 양식도 꼭 양식은  양식으로 먹어야 되지 안 먹으면 자기가 자라지 못합니다. 자기가 자라지 못해요.

사람이란 이런 이력도 있고 저런 이력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걸 단단히 구별해 가지고 해서 어짜든지,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 말하기를 네가 일할 때에 너 먹고 다른 사람 구제하도록 일하라 했습니까 먹을 거는 말하지 안하고 구제할 것이 있도록 일하라 했습니까? 성경에 뭐라고 말했소? 일할 때 뭐 어떻게 하라 했습니까? “네 손으로 구제할 게 있도록 일하라” 했습니다.

언제든지 우리 수입은, 수입이 될 때는 자기보다 남부터 먼저 생각하고 해야 순서가 바로 되고 시험에 안 들지. “씨와 양식을 준다” 그러면 씨가 먼저입니까 양식이 먼저입니까? 씨라. 요것도 똑똑히 알아야 돼. 씨가 먼저고 양식이 다음이라.

이러니까 자기에게 뭘 수입이 오면은 이것 가지고 주님이 원하시는 이웃을 구원하는 여기에 쓸 것부터 먼저 생각하고 그다음에 자기 쓸 것을 생각해야 순서가 바르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씨와 양식을 주시는 이가” 씨를 먼저 말했어요.

녜,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이래서, 이제 여러분들 내가 오늘 설교하는 이유가 몇 가지라 했지요? 뭣 때문에 설교한다 했지요? 몇 가지 때문에 설교해요? 몇 가지 때문에 설교해요? 두 가지 때문에. 이 분명히 이렇게 살면 막 축복이 들이 끌어올 건데 축복의 표시가 없어.

축복의 표시판이 없기 때문에 이거 이대로 살지 않는다 해서 내가 설교한 거, 또 축복을 받는 사람들이 뜨문뜨문 보이는데 요 계산을 정직하게 하지 안하고 도적질을 해. 계산을 정직하게 하지 안하고.

예를 들면은 열을 주면 십일조는 얼마 돼야 됩니까? 십일조는 얼마 돼야 돼요? 하나. 백을 주면 얼마 돼야 돼요? 천을 주면 얼마 돼야 돼요? 이래야 되는데 천을 주나 열을 주나 하나를 주나 항상, 안 주나 십일조만 낸다 하는 그거는 기계적이고  하나님을 무시하는 거라.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라. 하나님은 알지 못하심이 없는 이 무서운 인격 존재라는 것을 인정 안 하고 인격 대우를 하지 안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것 때문에 내가 설교해. 보니까 많이 주나 적게 주나 항상 그것인데 뭐. 그거 내나 도적질이고 하나 형식에 지나지 못하기 때문에 이거 아무 생각이 없는 짐승이지 아무 이성 비판과 모든 세밀한 뭐이 없습니까? 거룩한 행실이 없어. 구별이 없는 사람이라. 구별이 없으니까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상대할 수가 없어.

이래서 이제 딱 계산해서, 고거 재미 나요. 이거  똑 하나 주면 ‘됐다. 요래 계산 요래 정확하게 하자.’ 저는 처음에 믿을 때 그랬어요. 십일조 계산할 때는 아이들 다 모이라 해요. 아이들 다 모여 가지고 저거 둘이 아이들 데리고 모여 가지고 ‘요거는 요런데 요러니까 요거 십일조’ 어떨 때는 십일조 얼마 똑똑히 못낼 것 있어. 그거 뭐 이래 거석한 것은 요거 그만 그 뭐 나오는 걸 따서 먹어 버렸으니까 요거는 지금, ‘요거는 야, 십일조를 얼마나 내야 되겠느냐?’ 이라면은 저거가 다 말을 해요. 요래 냅시다, 요래 냅시다 다 이렇게 하며 이래 전부 발언을 해 가지고 발언에 종합을 해 가지고 그러면 아무래도 어떤 게 제일 정확하게 됐다. 그래 가지고 십일조를 해 나왔어요. 처음에. 우리 큰 딸 저기 있어요. 저것도 있는데 저것도 다 그래 길렀어. 그래 길렀는데 뭐 기르고 난 다음에는 뭐뭐 그게 뭐이 되는지 모르겠어. 엉망이 돼. 이러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지. 그렇게 십일조를 정확히 뗐었습니다.

이러니까, 많이 주면 많이 준 표가 있어야 되고 또 안 주면 안 준 표가 있어야 되는데 행실을 나쁘게 하니까 하나님이 안 줘 버리면 ‘아이구 안 줬다.’ 안 줘도 안 주는 줄도 모르고 많이 줘도 많이 주는 줄도 모르고, 안 줘도 안 주는 표도 없고 많이 줘도 많이 주는 표도 없고, 이러니까 이거는 뭐 돌덩이 한가지이기 때문에 감각이 없는 인간이니까 하나님이 어짜겠어? 이놈은 단단히 좀 뚜드려 패서 한번 납짝 한번 패 가지고 한번 따끔하게 해 줘야 되겠다. 요새 아이들 말로 따끔하게 해 줘야 되겠다. 따끔하게 해 줄 수밖에 없어. 이러니까 이렇게 복 있는 길이 우리 앞에 있지 안해요? 그래 삽시다.

그러니까 저는 말이지요, 이거 또 제자랑하는 거 같지만 제 자랑이 아니라 여러분들 알라고. 내가 술도가 하다가 술도가 한 돈 다 팔아 다 없애버렸어. 다 없애버렸어요. 다 흩어버리고 이러니까 삼 년 동안 뭐 콩잎파리죽 먹었습니다.

이랬는데 어짠지 하나님께서, 그래도 딱 정확히 했어. 자꾸 주시는데 돈이 어데서 오는지 몰라. 어데서 오는지 모르는데 우리 장모가 딸한테 그라더래요. ‘야들아, 너거는 술도가 할 때보다 돈은 더 많이 쓰고 자꾸 부자는 더 돼 가는데 그 돈이 어데 나오노? 전도 하나 하는데 돈을 얼마씩이나 받노?’ 이렇게 묻더래요.

‘전도하는데 돈 얼마씩 받노?’ 그래 가지고 인제 하나 내가믿어 주면 돈 많이 들어오니까 딸 부자되라고 그래 믿으러 왔어요. 그래 믿으러 왔어.

어데서 온지 모르니까. 나도 어데서 온지 몰라요. 어데로 오는지 오는지. 먼저 일곱 가지가 자, 이 땅 지기를 축복하지, 이 공기를 축복하지, 절후를 축복하지, 또 모든 조화를 축복하지, 모든  관계되는 모든 인간을 축복하지 뭐 전부 다 축복이 오니까 어데서 오는지를 몰라요.

이래 놓으니까 나는 그런 줄 몰랐는데 소문이 얼마나 났든지 내가 내려가니까 우리 팔촌이 그 면에 뭐 사무장인가 뭐 그때 있었는데, 내려가니까 인사를 하면서, 두 번 나한테, 처음에 하고 두 번 인사했어.

처음에는 ‘야 사람아 자네가 돈을 전부 흩는다 하는데 그리 말고 우리 좀 주게.

우리 좀 주면 우리가 거석할 텐데 그 많은 돈을 자꾸 그만 다 이리 주 뭐 흩어 버리는가?’ ‘그거는 이 돈은 술장사 해 번 돈이기 때문에 저주 돈이니까 이 주면 안 됩니다. 이거는 다 구제금으로 해야 되지 이런 거 주면 안 됩니다.’ 또 언제 다 흩었다 소리 듣고 난 다음에 그라고 난 다음에 한 칠팔 년 됐어요.

내려가니까 ‘야 사람아 자네는 내가 소문 들으니까 자네 소만 해도 소 코군더리만 빼도 추럭으로 세 추럭이 된다 하는데’  팔촌 형이 나한테 그말 해요. 소 코군더리가 소 한 마리에, 소는 크지마는 코군더리는 요만합니다.

‘그것만 빼도 추럭으로 세 추럭이 된다 하는데 그말이 맞나? 어찌 그래 됐어?’ 그래 나도 깜짝 놀라. ‘이거 뭐 - 가만 있어. 소는 많기는 많아요. - 소는 많기는 많지마는 그리 코군더리 빼면 세 추럭이나 그리는 안 됩니다.’ 뭐 소는 많기는 많아. 소가 많아도 어찌 된지 몰라요. 저 어데 한 마리 그놈이 가 가지고 또 새끼 낳고 새끼 낳고 자꾸 저거끼리 낳는데 이래 주고 주고 이라니까 자꾸 불어서 이리 돼 가지고. 자꾸 불어요.

붇는데 거기 또 시험이 있어. 내가 꼭 기도하러 갈라 하면 말이오. ‘이제는 금식기도하러 산에 가야 되겠다’ 기도하러 갈라 하면은 옵니다. 뭣이 오지 하면은 제일 좋은 소 먹이는 사람이 와 가지고 ‘이 소가 갑자기 어짠지 막 뒤굴뒤굴 굴고 야단이니까 이거 큰일 났습니다. 이거 좀 와 보셔야 되지 이거 큰일 났습니다.’ 이거 나 기도하러 못 가구로 붙드는 것인 줄 알거든, 내가.

알기 때문에 ‘예, 내가 알겠습니다. 그거 아무 일 없으니까 뒤굴뒤굴 구불들랑 그만 잡아 가지고 갈라 먹어 버리이소.’ 잡아 가지고 갈라 먹어라 하고 그래 잡아 갈라 먹으라 해 버려. 갈라 먹고 돈도 안 받고 뭐 ‘잡아 갈라 먹어 버리이소.’ 이라고 아예 안 붙들릴려고 내 속으로는 ‘주여, 내가 여기 붙들리지 않습니다.’ 이라고 기도하러 갑니다.

또 어떨 때는 또 아이가 아파서 야단을 지겨요. 이것도 마귀거든. 이러니까 ‘주여 내가 여게 붙들리지 않습니다. 내가 이깁니다. 주님이여 가게 해 주옵소서.’ 그래 가지고 그만 도망칩니다. 올라가. 가면 승리해요.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이렇게 자꾸 시험해요. 이러니까 이 부자되는 길을 성경에 말했으니까 요대로 해야 부자가 돼요. 부자도 되고 성공도 되고.

성공도 됐어요. 내가 그뭐 시골서 술도가 했지마는 그때 내가 예수 안 믿었으면 술장사나 하고 그리 안 하면 거기서 뭐 아마 뭐 면에 면 위원이나 하고 뭐 그저 술먹고 술타령이나 하고 저 모두 기생집이나 가서 놀기나 하고 그랬지 뭐 하겠습니까? 참 비참했을 터인데 이제 이거 예수 믿고 나니까 이거 아무것도 아닌 게 세계에 이름이 있어요. 미국에는 나는,  미국에서도 나를 알고 있어요.

모두. 또 우리 한국에서도 더 유명히 알아. ‘백파 백파 이단 이단’ 하니까 더 유명해져 버렸어. 그래도 뭐 삐뚤어졌으면이지 삐뚤어지지 않았으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이래서, 어짜든지 우리는 만 가지에 형통하고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날 수 있는, 금생과 내세 말이오. 이렇게 예수 잘 믿으면 영도 잘되지 육도 잘되지, 하늘나라도 잘되지 세상에서도 잘되지 모든 게 다 잘되는데 주님께서 여러 백 배를 갚아 주겠다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겠다 다 이랬는데 왜 이분을 믿어 드리지 못합니까? 요대로 꼭 합시다.

요대로 이제 일곱 가지 도적질을 회개하고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 앞에 바치고 용도 다섯 가지 도적질도 회개해서 완전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로 작정하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할렐루야!! 따라해.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이 축복과 성공을 누가 방해하겠소? 아무도 방해하지 못해요. 온 세계가 달라들어도 방해하지 못해요. 우리 하나님이 세계보다 커. 세계를 하루 동안에 지으신 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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