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사람 온전한 실력

 

1987. 1. 12. 새벽 (월)

 

본문:디모데후서 3장 15절∼17절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우리 구원은 성경에서 나옵니다, 성경에서. 구원의 목적이 어데 있느냐? 요 순서를 성경을 보고 똑똑히 보고 순서를 굳게 잡아야 됩니다.

우리가 이 구원을 이루려고 죽는 날까지 애쓰는 것이며 또 땅에 사는 것인데 이 구원은 무엇이기 때문에 이 구원을 이룰라고 애를 쓰는가? 구원 이루는 목적은 어데 있는가? 최종의 결과는 17절에 말씀해 놨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내것을 삼을라고, 구원 내것 삼을라고 애를 쓰는 것, 구원 그 일곱 가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의 그 구원을 내것 삼을라고 애를 쓰는 이유는 어데 있으며 목적은 어데 있는가? 그 이유와 목적은 17절에 말씀해 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는 것은 택함을 입고 중생돼서 그리스도의 이 대속을 입어 하나님의 것되고, 하나님의 종되고, 하나님의 성전되고, 하나님의 지체되고, 하나님의 몸되고, 하나님의 신부되고, 하나님의 나라되고, 백성되고, 하나님의 제사장되고, 선지자되고, 왕되고, 영광의 찬미가 되고, 하나님의 형상이 되게 할라고 하는 것인데 이것이 예수님의 대속을 입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을 자기 것 삼은 자인데 이렇게 예수님의 일곱 가지 대속을 자기 것을 삼아 가지고 이렇게 될라고 하는 그 목적이 어데 있는가? 목적은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이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예택하시고 또 이를 위해서 모든 예정도 창조도, 우주 창조 말이요. 우주와 영계의 창조도 또 이것들의 보존도 관리도 섭리도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도 이거 다 모두 뭣 때문에냐?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이면 그 모든 것을 다, 그 모든 것의 혜택을 입은 사람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사람이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이 온전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거룩하심같이 거룩하라” 이랬는데 온전이라면 이 온전은 피조물 중에는 온전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피조물 중에는 온전한 게 하나도 없습니다. 온전은 하나님만이 온전하십니다. 온전이라 완전이라 완전이 어데 있습니까? 하나님만이 완전이요 온전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해 가지고 이렇게 하나님의 사람을 만드는데 이 모든 걸 다 해 가지고 어떻게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라고, 이거 뭐이기에? 하나님의 사람 이게 뭐이기에 이렇게 큰 힘을 들여 가지고 이렇게 하시는가? 그 목적은 온전케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온전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이것을 오늘까지 사람들은 여게 대한 이 소망과 깨달음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세계의 조직신학이라면 교리학인데 교리학이라면은 성경 보고 사람들의 그 깨달음, 하나님의 사람들이 깨달은 그 깨달음인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온전하라” 하는 이 계약의 말씀 또 주님이 선포해 놓으신 이 말씀, 이 말씀은 믿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교리에서 이걸 믿지 않습니다.

믿지 않고, 완전주의라고 있는데 완전주의라고 있는 것은 성결교에서 사람이 그 중생되면 완전자 된다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을 완전주의를 오히려 훼방하고 있습니다. 완전주의가 훼방을 받을 만한 잘못됨이 있습니다. 잘못됨이 있는 것은 무엇으로 완전하다고 하느냐? 자기가 중생되면 자기가 완전해진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은혜를 입으면 자기 자신으로서 완전해진다, 자기의 노력과 자기의 힘으로 완전해진다 하는 이 주장을 하기 때문에 그것은 틀렸습니다.

이래서 완전주의를 정죄만 하지, 완전주의를 정죄만 하지 완전주의가 그것이 가능하다 하는 것을 다 부인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여게서 배워 가지고 나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며” 또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온전하라” 하는 이 성구를 우리가 말씀하신 대로 이대로 실상이 이루어진다 이렇게 하면 ‘아, 이것도 이게 내나 완전주의자다.’ 완전주의가 뭐 어떻게 하는 게 완전주의자인지 그 완전주의의 틀린 것도 알지도 못하고 그렇게 정죄합니다.

뭐, 제가 말한 데 대해서 정죄를 몇 번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사람들이 다 깨닫는 것이 꼭 같이 깨닫는 것이 아니고 마치 사람 몸에는 눈이 있고 코가 있는데 코는 코 할 일이 있고, 눈은 눈 할 일이 있고, 입은 입 할 일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한 사람에게 전부를 다 주지 아니하시고 부분적으로 이 사람에게는 이런 은혜를 저 사람에게 저런 은혜를 줘서 이 사람은 저 사람이 아니면 제가 온전을 모르고, 온전을 이루지 못하고 또 저 사람은 이 사람이 아니면 온전을 이루지 못하도록 그렇게 서로, 이 육체에, 한 몸에 여러 지체가 있는데 그 여러 지체가 다 같은 직책을 받은 것이 아니고 여러 직책을 받은 것은 지체들이 서로 교만해 가지고 ‘뭐 나는 나만 하면 살 수 있다.’ 이렇게 교만하지 못하고 서로 상대방이 자기에게 필요가 있도록 이렇게 해서 그 온 몸이 여러 지체를 각각 다 귀중히 여기고 보존하고 그거 아니면 내가 못 살도록 되는, 이 육체를 하나님이 그렇게 조직으로 만드신 거와 같이 이렇게 그리스도의 몸이 되는 것도 이렇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성경에 그렇게 말씀해 놨습니다.

이것은 서로 교만하지 아니하고 서로 귀중히 여기고 서로 하나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만드셨다 성경에 그렇게 말해 놨어요.

이러기 때문에 이 사람이 깨달은 것은 저 사람이 깨닫지 못하고 저 사람이 깨달은 것은 이 사람이 깨닫지 못하게 해서 한 사람이 전부를 다 깨닫도록, 물론 많이 깨닫고 적게 깨달은 사람이 있기는 있지마는 한 사람이 다 깨닫지 못하고 다른 사람으로 인하여 내가 깨달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만드셔서 자기 독단으로서 뭘 ‘나 혼자면 산다’ 하는 게 아니라 모든 이웃으로 더불어 하나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런 필요성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다고 말씀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물론 이 사람의 깨달은 걸 저 사람이 다 알고 저 사람이 깨달은 걸 이 사람이 다 아는 게 아니고 이것 저것 깨닫는 사람이 각각 달라 가지고 그 하나 깨달은 것을 많은 사람들이 다 갈라서 깨닫고 서로 협동해서 되어지도록 그렇게 한 그 도리를 예수님께서 몸에다가 비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 깨닫지 못해서 그렇지마는, 그러기에 다른 사람이 깨닫고 자기는 깨닫지 못한 것이라고 해서 당장 그것을 뭐 제가 아는 대로 안 됐다고 정죄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경거망동한 행동입니다.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면 그것을 성경을 가지고 깊이 깊이 궁구하면 참 이단이 있고 잘못된 게 있고 내가 깨닫지 못해도 수백 년 아니라 참 몇천 년 동안 파묻혀 있던 이 진리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통해서 나타낸 것도 있기 때문에 그걸 무조건 저거 교파에서 저거 교리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그만 경솔히 정죄하는 것은 그것은 무엇입니까? 그건 뭐입니까? 그거는 하나님께서 상당한 보응을 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게 뭐이냐? 그 속에 내라는 것이 들어서, 사욕이 들어서 이 사욕적 교리가 있고 사적 교리가 있어 ‘이건 내 교리다. 내가 이건 발견했다. 내 교리다.’ 내라는 것이 속에 들어 가지고 있어서 지공이라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그게 내나 악이라 그 말이오. 악이 속에 들었기 때문에 악의 값으로써 상당한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이래서, 제가 ‘중생된 영은 범죄하지 않는다’는 이 말에 대해서 그만 ○○노회에서 정죄를 했습니다. ‘이거는 다 이단이다’ 정죄해 가지고 그○○노회에서 정죄하는 통에 누가 죽었느냐 하면 ○○노회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왜? ‘백영희 목사가 이 말하는’ 그들이, 많은 사람이 저를 따랐습니다. 많은 사람이 따르다가 ‘이 목사님을 만나 가지고 배워 보니까 우리가 이제까지 예수 믿은 건 다 헛일이고 이거 새로 배워야 되고 새로 깨달아야 되겠고’ 이래 놓으니까 자기네들이 선생인 줄 알고 왕인 줄 알았는데 이제는 ‘이거 학생이 돼야 되겠다’ 이렇게 지금 깨달아 가지고 이거 탄식을 하고 새로 배울라고 애를 쓰는데 그만 그걸 가지고, ‘이분은 이단이라’ 이래 정죄하니까 이거 새로 배워야 되겠다고 눌렸던 그 모든 목사님들이 ‘이제는 됐다. 그러면 그렇지.’ 하고서 아주 그만 마음을 턱 놓고 펴고 ‘이제는 됐다.' 이랬다 말이오.

이러니까 그 사람들이 ‘이거 틀렸으니까 다 새로 배워서 고쳐야 되겠다’ 하는 그 갈급을 다 없애 버렸습니다. 고쳐야 되겠다는 그 갈급을 없앴으니까 그 없앤 게 잘해서 없앤 거 같으면 하지마는 없앤 게 잘못됐다고 하면 그게 낭파 안 됩니까? 잘못되고 잘됐는 것은 그것은 간추리면 중생된 영이 범죄한다 안 한다 하는 그것이, 범죄 안 한다 한다고 정죄받은 그것이 바로 됐으면 그들이 지금 그렇게 위로를 받고 평안을 누린 것이 잘됐고 만일 중생된 영이 범죄한다는 그 자기네들의 주장이 틀렸고 안 한다는 내 주장이 맞았다고 하면은 그 노회에서 전부 다 틀린 것이라 그거요.

이런데, 그러면 중생된 영이 죄를 짓는가? 안 짓습니다. 그들이 그면에는 연구를 하지 못했고 하나님이 그면은 깨닫지, 아직까지 깨달음을 허락지 안해 가지고 몰랐던 것인데 그만 이것을 자기네들 것 아니라고 당장 경솔히 정죄를 해 가지고 이래 하는 바람에 그 노회에서 ‘이 새로 배울 것이 있다’ 하는 그 갈급이 다 없어졌으니까 손해는 ○○노회 손해입니다.

이거 다 설교록에 나가니까 ○○노회서 읽을 거라 말이오. 그 되나 안 되나 샘 안에서 구둘막 장담하는 게 아니라 이게 뭐 설교록이 세계 나갈 터이니까 다 알 것 아니겠소? 그때는 내가 암말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어요. 가만히 있는 것은, 지금 아니라고 자꾸 한다 말이오. ‘그렇다’ `아니다' `그렇다' `아니다' 이라면 서로 시비하는 바람에 자기 주장을 누가 취소할 사람이 있습니까? 자존심상 자꾸 이럴 터이니까 가만히 덮어 뒀다 말이오. 덮어 뒀지만 인제는 거의 다 압니다. 거의 다 알아요.

알기 때문에 지금은 중생된 영이 범죄한다면 중생된 생명은 다시 죽습니다.

그러면 이거는 죽었다 살아났다 죽었다 살아났다 합니까? 중생된 영은 영생으로 살아났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또 자기네들도 그 지금 알 수가 있어요. 영의 중생은 중복적이냐 단번적이냐? 단번적이라 하는 것은 또 이 세계 교리에 통일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단번적이라면 중생된 영이 범죄를 안 해야 안 죽지 범죄하면 한 번 범죄하면 한 번 죽고 열 번 범죄하면 열 번 죽고 백 번 범죄하면 백 번 죽는 거 아닙니까? 이런데 이 교리가 다 이것이 전부가 서로 교리와 교리의 모순된 그것이 일치에 도달하기까지 깊이 좀 생각하고 연구하고 들어가지를 안했기 때문에 그렇다 그거요.

다 깨닫게 하는 것이 아니고 이 사람은 깨닫고 저 사람은 깨닫지 못하고 해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예수 믿는 것은 장터와 같다 했어, 장터! 뭐 졸기는 뭣 때문에 졸아? 장터와 같다 했어, 장터.

장터는 자기는 쌀 한 가마니 가지고 가면, 쌀 한 가마니 가지고 가면은 고기도 사고, 성냥도 사고, 초도 사고, 고추도 사고, 사탕도 사고, 옷도 사고 다 가지고 갈 수 있어. 하나 가지고 모든 걸 살 수 있다 그거요. 그게 사장 아닙니까? 예수님이 이 복음 운동을 장터로 비유했어.

그러니까 이 사람은 하나님이 그 사람 자기에게 깨닫게 해 주는 거 깨달은 거 그것만 잘 연구해 가지고 주장을 하면은 이제 모든 다른 사람이 깨달은 그것은 다 자기 것이 되어지도록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장터로 비했습니다.

이 하나라도 좀 성경을 똑똑히 알면 요동치 안해요. 알면 이 세상이 뭐라 한다 해도 세상 주인이 우리인데, 세상은 우리의 것인데, 하늘도 우리의 것인데.

하나님만 우리 위에 있고 모든 영계나 물질계에 있는 모든 것은 우리 발 아래 있어서 발등상이 돼 가지고 있는 건데.

그러면 성경에 그렇게 말했어요? 영계와 모든 천군 천사도 우리 발등상이고, 모든 만물이 발등상이고, 이 세상에 모든 국가 그런 게 다 발등상이고 우리는 뭐라 했어요? 우리는 뭐라 했어요? 우리는 뭐라 했습니까?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 이것 몰라. 안 통해 그런 거라. 이 통하지 안해. 통하면 쉬워요, 그런데.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 그리스도는 또 우리의 뭐이요? 우리 머리. 또 만물은 그리스도의 몸 아래 있다 했소 위에 있다 했소? 발 밑에 등상이라, 발등상. 이 발 놓는 발등상. 만물은 발등상,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 그리스도는 우리 머리. 이래도 이거 벌로 듣기 때문에 그래. 성경에 그래 놓지 안했소?

그런데, 우리가 목적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선한 일은 하나님의 중심의 일이 선한 일이라 말이오. “중심의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했으니까 온전한 행위를 한다 말이요 온전한 행위를 할 수 있는 실력을 말한 것입니까, 여게? 선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게 하려 함이라 했으니까 이 온전은 실력 온전을 말합니까 행위 온전을 말합니까? 행위 온전을 말했소 실력 온전을 말했소? 구별해요. 실력 온전이야, 실력 온전.

그러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고 하나님 중심의 일을 행하는 그 실력이 온전하다 하면은, 온전하니까 어데 온전한 자가 있습니까? 이게 하나님밖에는 없어. 하나님같이 돼.

뭘로 되는가? 믿음으로 돼. 이러기 때문에 그걸 지금 말해 줄라 하고 있어요. 참, “이는” 이 목적이, 이 구원을 내가 받는 목적이 무슨 목적이야? 구원의 목적이 뭐이야? 온전한 사람이 돼 가지고 구원을 이루는 것입니까 구원을 받아 가지고 온전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까? 어느 것이 결과요? 온전한 사람이 결과요, 구원이 결과요? 온전한 사람이 결과라.

그러면 구원이 하나님 다음 또 모든 피조물 위, 구원이 그렇다 했는데 또 그러면 구원이 결과가 아니고 이제 온전한 사람이 결과라 하니 그 뭐인가? 이 구원은 온전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 구원은 온전한 사람이 되는 거라, 이 구원은.

온전한 사람 뭐? 하나님의 형상이 돼 버리요. 하나님과 꼭 같은 자 돼 버리요.

하나님과 꼭 같은 자.

이러니까 이 구원이 바로 온전한 자 되는 것이 목적이라, 이 구원이. 뭣 때문에 하나님을 향하여서 영감과 진리대로 사는가? 그거는 온전한 행위라, 온전한 행위.

선을 행하는 선의 온전한 행위. 또 세 가지 자유가 있고 또 하나님의 공심판에 의롭다 통과가 되고 하나님과 완전 결합이 되고 하는 그거는 뭐인데? 그거 뭐 그래 되면 뭣 되는데? 그게 온전한 사람 되는 거라. 온전한 사람.

이것을 그 두미를 몰라요. 머리가 뭐이냐 꼬리가 뭐이며, 원인이 뭐이며 결과의 마지막에 결실의 결과가 뭐인지? 이걸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들 신앙은 나중에 뒤죽박죽이 돼 가지고 환난 때에 환난을 이기지 못하고 모든 시험을 이기지 못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온전한 사람이 되는데 뭣이 돼야 그것이 됩니까? 뭐이 돼야 그게 됩니까?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이 지혜를 가질라면 어떻게 하면 지혜를 가질 수 있습니까? 지혜가 있어야, 지혜를 가져야 뭣을 가지게 됩니까, 거게 보니까? 지혜를 가지면 뭘 가지게 돼요? 예? 지혜를 가지면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지혜가 믿음이 있게 한다고 하지 안했어? 지혜가 믿음 있게 한다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그러면 구원은 결과요 믿음은 구원을 얻게 하는 그 모든 기관이요 도구라 말이요.

그러니까, 지혜는 뭘 만들어? 지혜는 믿음을 만들고, 믿음은 또? 인제 만든다 말은 여러분들이 알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 그러면 지혜는 뭘 만들어요? 믿음을 만들고 믿음은 또 뭣을 지금 붙들게 합니까? 구원을 붙들게 해. 그러면 구원은 또 뭣을 이루어요? 온전한 사람, 온전한 실력.

온전한 사람 온전한 실력, 온전한 사람 온전한 실력. 이러니까 하나님은 안 되는데 하나님의 사람이니까 하나님이 아니면서 하나님과 꼭 같은 자 되는 것이라 말이오. 이거는 뭐이냐? 이 구원이 아니면 할 수가 없어.

그런데 오늘 아침에 말하는 것은, 그러면 지혜는, 지혜는 뭣이 지혜를 만들어요? 지혜는 뭐이 만들어요? 성경이 지혜를 만들어요. 또 지혜는 뭘 만들어요? 믿음을 만들어요. 믿음은 또 뭣을 소유하게 해요? 구원을 소유하게 해요. 구원은 또 이것은 뭣을 이루어요? “이는” 마지막 결론에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라” 요 두미를 모르면 안 돼. 머리인지 꼬리인지 그걸 모르면 안 된다 그 말이오.

그러면 오늘 아침에 말하는 것은 성경이 지혜를 만드는데, 성경이 지혜를 만드는데 성경이 지혜를 어떻게 만듭니까? 성경이 지혜를 어떻게 만들어? 그것만 알면 그만 중단할 거요. 성경이 지혜를 어떻게 만들어요? 뉘든지 한번 요거 알아봐요. 어제 내가 요새 날마다 가르치는데 왜 몰라? 성경이 지혜를 어떻게 만들어?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 이거 가지고 만듭니다.

그러면 성경이 지혜를 어떻게 만들어요? 뭘로 만들어요? 성경이 뭣 만들어요? 참, 영 그러니까 이래 놓으니까 마귀란 놈이 뭐 이까짓 거야 암만 이래 쌓지 저거 백지 입술로 순교 순교 뭐, 누가 했어? 그뭐 아주 쉬운데. 성경이 지혜 만들지 안해요? 성경은 지혜가 있게 한다 했기 때문에 성경이 지혜 만들지 안하요? 그러면 성경이 지혜를 어떻게 만들어요?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 이럴 때에 내가 그 교훈을 받아야 되고, 책망을 받아야 되고, 또 바르게 함을 받아야 된다 말이오. 이거 받으면 뭣 돼요? 지혜에 온전한 사람 돼요, 지혜에 온전한 사람.

지혜라 말은 능력과 지능까지 합해서 말해. 지능에 온전한 사람이 돼요.

그라면 그것 만들어 가지고 또 뭣 만들어요? 믿음 만들어요. 또 믿음은 뭘 해요? 구원에 이르게 해요. 구원은 또 뭘 해요?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저 잘 깨닫는데, 저 우리 말이야 저거 아주 영광인데, 내가 그거 좀 사진을 지금 좀 보여 볼라 하는 것이 저분이 말이요 이마가 훌떡 벗겨진 그게 아주 미입니다.

그게 미라. 그라면 유명해지요. 내가 여기 보니까 이마 벗거진 사람이 저분이 제일 많이 벗겨졌고 또 저 보니까 ○○○장로님이 그 다음에 벗겨졌고, ○○목사님이 그 다음에 벗겨졌고 뭐 믿음이, 이마가 벗겨지면 모두 사람들이 알아 줘요. 지금은 저 이마가 훌떡 벗겨졌으면 그만 사람이 유명하게 돼. 요새는 미국 사람들이 와 가지고 지금 이 머리가 요래 숱하게 난 것 그걸 말하지 옛날 동양 사람은 그 이마가 훌떡 벗거져야 이제 가치 있게 압니다.

이런데 저분은 이마 벗거진 걸, 일본 좀 테레비 좀 봐요. 저분 말이요, 테레비 더러 봤어? 테레비에 일본에 무사들 전부 이마 훌떡 벗거진 거 봤어? 역부러 그래 합니다. 머리를 뽑고 가발을 해 가지고 그래 만들어요. 그런데 잘 깨달았어.

잘 깨닫는데, 이 깨닫기는 잘 깨닫는데 실행을 안하니까 깨닫기는 깨달으면서 경거망동해 가지고 더러 낭파를 당해. 오토바이 벌로 덤비다가 오토바이 헌번 사고 났다 해. 사고났다 했지? 그래 벌로 덤비면 안 돼. 깨닫기는 잘 깨달아요.

이러니까, 이제 이 성경이 우리가 뭐 할라고 성경을 보느냐? 성경 보는 것은 이 믿음 만드는 지혜를 있게 하기 때문에 성경 본다. 그러면 성경이 음을 만드는 지혜 있게 하느냐? 성경이 어떻게, 성경이 가만히 있는데 어떻게 하느냐? 성경이 작용하기를 세 가지 작용한다. 뭐 하느냐? 교훈하고 책망하고 바르게 하는 이 역사를 한다.

그러니까 이 온전한 지혜를 가질라고 하면은 어떻게 해야 돼요? 교훈을 받아야 돼요. 책망을 받을 때 고쳐야 돼요? 바른 걸 말할 때에 그대로 지금 해야 돼요.

이라면 의를 양육한다. 의를 양육한다. 의로 교육한다, 의를 양육한다. 의를 양육한다 이 의는 무슨 의입니까? 이 의는 뭐이요? 예수님의 사활의 일곱 가지 대속의 이 구원 이걸 가리켜서 한 말로 말하면 의라 한다 말이오.

“문들을 열고” 이사야 26장에 “문들을 열고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라” “모든 만물이 불탈 때에 의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간다” “노아 홍수 때에 의를 가진 사람 여덟 식구만 구원 얻었다” 이 의는 완전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제 자꾸, 오늘 아침에는 요지가 뭐이냐 하면은 성경에서 교훈받고 책망받고, 가르침 받고 지도받고 그걸 가리켜서 둘 합해서 교훈, 또 책망받고, 잘못된 거 이게 잘못됐다 이거 잘못됐다 할 때에 그런 것을 자꾸 고치고, 또 “바르게 함” 요게 옳다 하는 그 옳다 하는 걸 자꾸 하고 이렇게 실질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을 받아야 되는 것이지 그거 암만 성경 봐도 성경이 말한 대로 이것을 받지 안하면 아무 소용이 없어.

가르쳐도 그대로 순종 안 하고 지도대로 순종 한 하면 소용 없어. 또 책망할 때 고쳐야 되지, 성경에서 성경을 읽을 때게 크게 말해서 몇 가지를 성경에서 우리가 얻어야 돼요? 몇 가지 얻어야 됩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 가지? 세 가지 얻어야 돼요, 세 가지. 세 가지 얻으면 뭐이 자라요? 의가 자라가요. 의가 자꾸 자라가요.

그러기에 성경 공부하면서 자꾸 공부만 할라 할 게 아니고 공부하면서 이 세 가지 은혜를 우리가 받아야 됩니다. 이러니까 어떤 사람은 성경을 좔좔 외워도 뭐인지 속에 내용을 몰라. 그거는 뭐이냐 하면은 참 수박 겉핥기라. 속에 여기 성경 가운데는 교훈이 있는 것을 내가 받아 가지고 교훈을 내가 먹고 살고, 교훈을 내가 교훈을 먹고 살아 자라고, 책망을 먹고 자라고, 바르게 함을 먹고 자라고 이라면 내가 의가 점점 자라게 된다 그거요.

지금 너무 시간이 늦었기 때문에 한 오 분 기도하고 권찰회 모입니다.

또 예배당 주변을 종전과 같이 그렇게 수고해 주십시오.

지난 밤에는 장로님들이 아홉 분이 와 가지고 기도하고 또 권사님들은 다섯 분이 다 와서 기도하고, 올해는 권사님 한 분만 됩니다. 올해는 권사님 한 분만 돼요. 우리 총공회다 권사님 한 분만 청원했습니다, 한 분만. 한 분만 청원했는데 이 복순, 서 봉월 요번에는 안 됩니다. 안 되고○○○ 그 집사님 한 분만 권사되고 다른 분들은 안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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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3 온전한 십일조와 헌물/ 말라기 3장 7절-12절/ 841021주전 선지자 2015.12.12
2072 온전한 믿음 / 야고보서 2장 14절-26절/ 860715화새 선지자 2015.12.12
» 온전한 사람 온전한 실력/ 디모데후서 3장 15절-17절/ 870112월새 선지자 2015.12.12
2070 온전한 사랑/ 요한일서 4장 16절-21절/ 820416금새 선지자 2015.12.12
2069 온전한 신앙 생활/ 요한복음 6장 8절-13절/ 850614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2
2068 온전한 십일조/ 말라기 3장 7절-12절/ 810201주전 선지자 2015.12.12
2067 온전한 십일조/ 고린도후서 9장 10절/ 810201주후 선지자 2015.12.12
2066 온전한 십일조/ 말라기 3장 9절-12절/ 870419주후 선지자 2015.12.12
2065 온전한 십일조/ 말라기 3장 8절-12절/ 870419주전 선지자 2015.12.12
2064 온전한 십일조/ 말라기 3장 7절-12 절/ 890125수야 선지자 2015.12.12
2063 온전한 십일조/ 말라기 3장 7절-12절/ 1976년 38공과 선지자 2015.12.12
2062 온전한 행위/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860506화전집회 선지자 2015.12.12
2061 온전한 행위/ 베드로전서 3장 21절-22절/ 850622토새 선지자 2015.12.12
2060 올바른 기도법/ 마태복음 6장 5절-8절/ 880114목새 선지자 2015.12.12
2059 올바른 사랑/ 출애굽기 8장 8절-15절/ 810318수새 선지자 2015.12.12
2058 올바른 성경/ 에베소서 6장 10절-13절/ 890528주후 선지자 2015.12.12
2057 올바른 현실관/ 마태복음 28장 16절-20절/ 800720주후 선지자 201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