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하고 구비한 사람

 

1987. 1. 21. 새벽 (수)

 

본문:야고보서 1장 2절∼4절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어제 아침에 증거한 말씀인데, 사람이 지금 배우는 중에 있는 사람도 있고 이제 더 배울 것은 없고 배운 것을 써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기가 지금 준비하는 중에 있는 사람도 있고 준비한 그 모든 것의 결과와 그 효력을 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현재에 당한 행동도 취미도 아주 다릅니다. 준비하는 사람은 모든 면에 수고롭고 힘들고 효력은 누리지를 못하고, 또 준비를 다 해 가지고 지금 준비해 놓은 그 실력을 써먹는 사람은 조금 하면 효력 나오고 좀 더 하면 효력이 더 많이 나오고 값이 많이 나옵니다.

배우는 사람도 배울 때는 자기가 한 지식 두 지식 자꾸 자기 머리 속에 넣어야 되니까 또 자기 손에다가 넣어야 되니까 이것은 아무런 효력은 없고 다만 수고만 하게 됩니다. 그러나 다 배워 가지고 이제 더 배우려고 하는 것을 안 하고 배워 놓은 것을 써먹을라 하는 사람은 배울 필요는 없고 써먹으면 써먹은 것만치 효력이 나오고 댓가가 나옵니다.

그런데, 사람이 정신 이상이 된 사람은 어떤 사람이 정신 이상된 사람인가? 자기는 배우고 있는 사람인지 배운 것을 써먹는 사람인지 또 자기는 지금 준비를 하는 사람인지 준비한 것을 지금 사용해서 누리고 있는 사람인지 그것을 착각하면 그 사람은 정신 병자입니다. 그 사람은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배우는 사람이 그 사람이 자기는 지금 어떤 기술이든지 지식이든지 배우기를 목적하니까 그 사람의 효력은 무엇이 효력이냐? 한 지식 두 지식 자꾸 더 얻어가는 것이 그게 저의 수입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한 지식 두 지식 얻어가는 것이 그게 제 수입이지. 제 수입이고, 조그만한, 만일 자동차 운전 그런 것이라도, 또 정비하는 것이라도, 정비할라면은 자기는 배우는 사람이면 한 부속을 정비하는 데에 기술, 두 부속에 대한 기술, 백 부속에 대한 기술, 천 부속에 대한 기술, 기술이 각각 달라서 그것도 요새 말 들으니까 뭐 일급 정비원이니 이급 정비원이니 삼급 정비원이니 하는 그것은 자꾸 급수를 딸라 할 때에는 자기는 그걸 값을 받아서 품삯을 받는, 일한 댓가를 받는 지금 할라는 게 아니고 기술을 자기는 취득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기술 취득이 저의 수입이지 그럴 때에는 다른 수입 없습니다. 기술 취득에는 수입이 하나도 없고 수고만 공만 듭니다.

또 그것이 처음에 아주 맨 끝되는 뭐 만일 삼급이 제일 하층이라 하면은 삼급 기술을 땄으면 그 사람은 삼급이 할 수 있는 그 일을 할 때에는 품삯을 받는 것이고, 품삯을 받아야 되고 삼급이 이급 될라고 지금 기술을 배울 때에는 그때는 품삯 받는 게 아니고 이급 받을 때에는 기술을 자기는 배워서 취득할라고 애를 써야 됩니다. 그게 아니면 그 사람은 기술 못 배웁니다.

‘이것은 수입은 없지마는 내가 여게 대해서 한 가지 기술을 더 배워서 얻어야 되겠다’ 이래서 기술 배우는 게 제 수입인 줄 알아야 그 사람이 기술 배우는 일을 할 수 있지 기술 배우는 그걸 수입으로 모르고 자기는 돈 품삯 받을라 하면 누가 돈 주고 누가 기술 배워 줄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돈 주고 누가 기술을 가르쳐 줄 사람이 누가 있어? 기술을 배우면 돈을 들여야 되지. 그거 그만 착각되면 그 사람은 못 올라갑니다.

‘나는 돈 받을 게 아니고 어찌 됐든간에 나는 기술을 지금 해서 능하게 해야 되겠다’ 이렇게 목표를 하면 그 사람은 기술만 자꾸 수입할라 해야 되지 돈 수입 할라 하면은 기술은 못 배우고 만다 말이오.

그러니까, 우리 나라 사람들은 이것을 착각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공도 보면 전공 못 하는 사람 없고 전공 잘하는 사람 없습니다. 전부 다 모르는 사람 없고 아는 사람 없어. 보면은 다 아는 거 같은데 자세히 따져 보면은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말이오. 전부 이거는 다 육푼이밖에 안 돼. 그래 놓으니까 우리나라 사람의 일해 놓은 것은 일한 게 다 헛일입니다.

이러니까, 다 외국에서 수출품 했다가는 다 뒤로 돌아오고 이라는데 그거 또 기술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아도 기술보다 제일 최고로 중요한 거는 뭐이냐 하면 진실이라는 그게, 정직이라는 거, 신용이라는 신의라는 것이 중요한 데 그것이 없어면은 그까짓 기술 암만 있어 봤자 또 그 기술로 말미암아서 망해버리고 맙니다.

그 사람이 기술이 있는데 진실이 없어 가지고 물건을 여러, 부자를 사귀어 가지고 수억대 들여서 물품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놈이 기술은 있기는 있지마는 전부 거게서 그만 진실이 없어 가지고 속여서 이래 해 놨다 말이오. 전부 수출시켜 놨더니마는 그 물건이 다 헛일해 다 도로 빠꾸되면 수십억 다 그만 그 실패 아닙니까? 저 망하고 다른 사람 망하고 전부 다 망치고 맙니다. 그거는 아무리 기술이 있어도 진실이 없으면 그 망해버리고 맙니다. 우리나라는 그래 망하는 것 많습니다.

또, 일반적인 이 기술이라 하는 것은 아는 것 없고 모르는 것 없고 전부 벌 똑똑이라. 이래 놓으니까 해 놓은 일이 그거 다 헛일이라. 그러나 이제 차차 차차 이제는 이걸 과학적으로 다 다뤄 가지고 일한 그 결과를 살피기 때문에 지금은 이거 뭐 제가 안다 해도 소용 없다. 소용 없으니까 이 사람의 자격증을 보고서 뭣을 일이라도 조그만한 거라도 도급을 줘야 되지 자격증 없이는 도급 줘서 안 되겠다.

또 자격증만 있다 해도 그 사람 이력서가 있어야 된다. 자격증만 있어도 이 사람이 자격 있는데 무슨 일을 도급을 했는데 어찌 됐느냐? 그 일 도급할 때 그 조사해 보니까 어찌 됐다. 그 다리를 놨는데 그 다리는 수명이 얼마 돼서 고장이 났다. 또 무슨 이 아스팔트 이런 거 하는 것도 그거 보면은 어떻다. 지금 쭉 차를 타고, 저는 요새 굴을 많이 다니는데 굴에 다녀 보면은 그뭐 거기서 전공 안 한 사람이라도 이것은 이 사람은 도급은 나라 정부에서 안 줘야 되겠다. 이 굴을 한 사람은 도급 안 줘야 되겠다. 이 굴 한 사람은 도급 줘야 된다.

이런데 또 이거 일은 이상하게도. 도급 안 줘야 될 그 못쓸 사람에게 도급은 많이 돌아갑니다. 그거 왜? 도적질해 먹으니까. 그러니까 만일 천만 원짜리 물건이라면 중간에 이놈이 들어먹고 저놈이 들어먹고 자꾸 들어먹고 실지로 시공하는 사람은 한 오백만 원이나 가지고 시공해야 되니까 오백만 원 다 들어먹으니까, 오백만 원 공사이니까 천만 원 돼야 될 공사를 오백만 원 가지고 들여 하니까 망할 수밖에 없다 말이오. 이러면 그거는 뭐이냐 하면은 인제 기술이 암만 좋아도 신을 보는 거라.

그러기 때문에, 자기라는 사람이 자꾸 이렇게 이 면 저 면 그것이 다 실력이 있어져야 되지 이거 무슨 기계를 하나 만들라면 나사 이름을 다 알아야 되겠지, 나사 이름을 다 알아. 뭐이든지 밑에서 딱 거석하니까 위에서 외나 그 제일 머리되는 사람이 있다가 뭣 가져 오너라 하니까 이놈 이름을 잘 모른다 말이오.

이름을 잘 몰라 가지고 나사가 있어도 다른 건 다 동글동글하지만 그건 또 기단한 길짝한 나사 요런 나사라 말이오. 이거 가져 오라 하니까 엉뚱한 걸 가져 왔습니다.

제가 일본서도 또 그것도 좀 거게도 가 또 한번 구경을 해 봤는데 엉뚱한 거 가져오면 일본 사람들은 두말 할 것 없이 뚜드려 팹니다. 그만 뭐, 한창 일할 때 더운데 일하든지 그 지금 아주 생명이 위험한 데 올라가든지 해 가지고 일할 때는 그 찰나가 무섭다 말이요, 지금. 그거 지금 찰나가 무서운데 뭐 가져오라 하니까 엉뚱한 거 가져오면은 당장 위에 있는 거 뭐이 집게고 뭐 있는 대로 막 때려 팹니다. ‘이놈의 새끼 이거 뭐 이게 그거냐?’ 이라니까 뭐 그라다가 뚜드려 맞아 골병 든 사람 많아요. 이러니까 아예 그만 그런 데는 이름 모르면 안 돼.

또 이름을 알아도 이걸 거석하면 이거는 이거 나사를 이거 낄 때도 있고 이거 또 뽑을 때도 있는데 이거 또 이라라 하니까 이거 자꾸, 보니까 그래요. 이래 돌리는 것도 있는데 또 이래 또 꺼꾸로 돌리는 것도 있어. 이러니까 이거 몰라 놓으면은 그만 엉뚱하게 자꾸 이런 건데 이거 하나만 배워 놨다 말이오. 이래 돌리는 것만 배워 놨지 이래 돌려야 되는 걸 그걸 또 못 배워 놨다 말이오. 이러면 이래이래 할라 하니까 암만 해야 안 되거든. 그라면 또 와 가지고 그만 뭐 그 사람들은, 그거 그러니까 다 기술을 배워요.

뭐 우리 나라에서는 뭐 인권이니 이래 쌓아도 그래 안 합니다. 그만 뭐 뺨을 때려요. 발길로 차고. 이래도 발길로 차이든지 말든지 나도 이런 기술을 배워 가지고 기술자가 돼야 되겠다 이걸 목표하는 사람은 뭐 발길에 채이든지 말든지 그저 채이고 자기에 손해가는 거 자존심이니 뭐이니 그저 모욕이니 그런 거 생각지 않고 어쩌든지 배우자 이라는 사람은 나중에 배운다 그 말이오.

이름도 알아야 되지 ‘그거 또 어디다 끼울래?’ 그러니까 이거 하라 하니까 그뭐 부속은 가니까 수북하게 이래 재였는데 이놈을 어데 끼우는 줄을 모른다 말이오. 이걸 어데 갖다 어째야 되는지? 제까짓 게 뭘 하겠소? 이거 할라 하면 종류도 알아야 되겠고, 어데 가서 어떻게 어데 붙여야 되는 것도 알아야 되고, 어데 뭐 또 끼워야 되는 것도 알아야 되겠고, 오만 거 다 알아야 되지 않아? 그래야 이제 그 사람이 기술자가 되지.

공부도 이거는 나는 찍해야 한글로 알고 조그매 한문 좀 알고, 한문 글자는 거의 다 잊어버렸어. 자꾸 이뭐 자꾸 성경 본다 해도 글자 공부가 내 목적이 아니고 진리 공부가 목적이기 때문에 한자는 알던 것도 다 잊어버렸어요.

이렇지 누가 요라면 이라는데 뭐 에이자는 요래 쓰나? 요게 에이자가? 요래 요래 가운데 하는 거? 에이자 하나는 내가 똑똑히 알아요. 딴거는 몰라. 이러니까 다른 사람이 거석하면 영어 거석하는 데는 나는 무식꾼이라. 그거 또 영어 뭐 그것도 아마 한 자 두 자 자꾸 배우고 또 한 마디씩 배워 나가서 그래야 그 사람이 이제 영어로서는 달통을 할 거라.

그런데, 여게서는 그렇지마는 우리 저 유선생은 학교 들어가는 학교에는 다른 학교에는 전부 일류 대학에 다 오백 점이면 되는데 거게는 오백오십 점이라야 거게 그 신학교는 꼭 된다 말이오. 그 신학교만 고집을 하고 있어, 다른 데는 안 그렇는데. 이번에 시험쳐 가지고 오백열 점, 오백열 점이면 다른 뭐 일류 대학에 어떤 대학이든지 그 대학에서는 그 영어 실력으로는 막 다 찬성하고 환영하는데 거게는 사십 점이 모자라. 이래 놓으니까 안 된다 해.

안 된다 해서 안 되면 다른 데, 이 세상적으로는 그 대학이 훨씬 낫지마는 인제 꼭 뭐 좁고 정통 좁은 보수 진영에 간다고 그래 나가는데 ‘안 해 준다 해서 안 해 주거든 딴 데로 가라’ 이랬더니마는 그 학교에서 다시 공부하러 오라고. 그런 학생을 저희들이 찾을 수가 없거든. 이래서 그래 입학했다 말 들었습니다.

그것도 시험 칠 때에 요런 거 조런 거 시험치니까 고거 전부 시험 치는 대로 싹 다 알아서 합격이 됐으면 그거 오백오십 점 받을 건데 오백오십 점 못 받고서 오백십 점 받은 것은 사십 점은 뭐인가 몰라서 그렇다 말이오. 이러니까 그 목적을 오백오십 점을 가지고 목적하고 공부하는 사람이면 그 면에 대해서 필요한 그 지식은 자기가 자꾸 하나씩 둘씩 자꾸 보고 내버릴라 하는 게 아니라 고거 책을 돈을 주고 사 가지고 자꾸 그걸 또 익히고 또 익히고 자꾸 이래야 돼지지 않아?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뭣을 목적으로 하느냐? 목적을 잊어버리면 안 돼. 우리 목적은 뭐이요? 우리 목적은 온전한 사람 되는 것이 우리 목적입니다, 온전한 사람 되는 거.

이 세상에서 신앙 생활 하는 사람들이 자기 목적이 뭐인지 그 목적을 잊어버려 놓으면 그 사람 미치괭이야. 그렇지 안해? 자기 목적 모르는 사람이 미치괭이 아닙니까? 그 사람이 미친 게 아니라 자기 예를 들어서 경주한다면 향방이 있지 안해? 저 향방에 조 구멍으로 들어가서 깃대를 잡아야 되는 것인데 그 향방을 모르는 사람 미친 사람 아니요? 경주하러 떡 나서 가지고 저 사람은, 다른 사람은 저리 달리는데 저는 이리 달립니다. ‘저 사람은 왜 저러냐? 왜 저리 가지 이리 가느냐?’ 자꾸 이리 갑니다. 하나는 또 저리 갑니다. 자, 그라면 그 향방을 향해 가지고 자기 목적인 그 깃대를 잡아야 될 터인데 엉뚱하게 달리면 그 사람 미치괭이요 미치괭이 아니요? 그 미치괭이 아닙니까 미치괭이입니까? ‘저 사람은 저리 가 가지고 저 깃대가 저기 있는데 저 엉뚱한 데 저리 가네.’ 자, 그 사람 미치괭이 아니라 할 사람 있소 없소? 다 미쳤어, 실상. 그게 미치괭이라.

인간이 그런 소소한 그런 거는 알지마는 제 목적이 어덴지 제 향방이 어덴지 이거 모르고 벌로 덤비니까 ‘이거 갈라 하니까 까다롭다, 이거 피곤하다, 왜 요런 사건이 닥치노?’ 이러니 이 기술 배울라 하는 인간이 이래 오다가 ‘이거는 또 왜 빼쭉해, 이래 빼쭉하기는? 에이 참 또 별놈의 기계 있다. 요거는 또 납작해, 또? 요거는 또 모배기가 있어?’ 그게 아니면 안 되기 때문에 다 그래 만들어 놓은 거니까 그걸 배울라고 애를 써야 되는 거 마찬가지로 우리는 온전한 사람되는 것이 목적이니까 온전한 사람 될라고 하면은 이 면도 온전해야 되고 저 면도 온전해야 되고 모든 면이 온전해야 된다 말이오. 모든 면이 온전해야 돼.

그러면, 예를 들면은 백 면이 온전해야 온전한 사람이 되는데 그 사람이 오십 면이 온전하면 지금 몇 면이 모자랍니까? 오십 면이 모자라. 그라면 오십 면을 채워야 돼. 구비하게 채워야 돼. 안 채우면 헛일이라! 제가 어떤 암만 모든 것이 훌륭해도 죄 하나 있으면 헛일입니다. 알겠습니까? 죄 하나 있으면 헛일이라. 무슨 죄든지 죄 하나 있으면 헛일이라. 저는 망해. 남은 신세는 망하고 말아. 헛일이라 그 말이오. 안 돼. 하나님은 보고 계셔. 절대로 그 결과에 보응을 하지 안 하지 안하십니다.

이러니까 온전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든 면이 구비해아 돼. 구비할라면 어찌 돼? 구비할라면 우리 구비는 뭐 나사를 잘 박아야 돼요, 못을 잘 빼야 돼요, 용접을 잘 해야 돼요? 온전한 사람은 그런 것도 있어야 되고, 그것도 있어야 돼.

그 사람이 다른 건 다 잘하지마는 밥 먹을 줄을 모른다. 그거 병신이라. 이거 뭐 먹는 거 입는 거 이 모든 것이 다 우리에게 부담이 돼 가지고 있는 것은 뭐이냐 하면은 온전한 사람 되기 위해서.

또, 이 사람은 사회에 대해서, 또 윤리에 대해서, 도덕에 대해서, 마귀에 대해서, 이 간교한 인간에게 대해서, 거짓부리 인간에게 대해서, 정직한 인간에게 대해서, 이거는 항상 거짓부리 인간만 다뤄 놨다 말이오. ‘거짓부리 이놈을 어짜든지 거짓부리인 줄 알고 이놈을 어짜든지 그 말하면은 콩이라 하면 팥으로 하고 이놈은 거짓말쟁이니까 말하는 정반대로 다뤄야 된다’ 요거 알았다 말이오.

요것만 알아놨다 말이오. 정직한 사람 만나 가지고 그대로 다룬다 말이오.

정직한 사람이 ‘이거는 하나입니다’ `하나는 뭐 하나? 이놈 둘이지.' `열입니다’ 이라니까 ‘열은 무슨 열이라? 아홉이지.' 이거는 뭐 전부 거짓말쟁이로 아니까 그 사람이 그라면 그 사람하고 손을 잡고 일하겠소 ‘이놈은 상대 못 하겠다. 이놈은 거짓말쟁이만 본 놈이기 때문에 안 한다.’. 그 사람 그 정직한 사람인데 그만 떨궈버릴 거라 말이오. 저거 회사에 일꾼을 쓰지 못해.

이러니까, 이거는 자, 반 거짓말쟁이도 알아야 되지, 온 거짓말쟁이도 알아야 되지, 또 아주 정직한 사람도 알아야 되지, 꾀쟁이도 알아야 되지, 이거 일하다가 하루는 잘하지마는 나중에 마지막에 다섯 시간 되면은 그만 이게 빼고날을 쳐 가지고 그만 그 고비, 일 고비를 못 넘기는 사람도 알아야 되지, 이거는 보름쟁이도 알아야 되지, 한달쟁이도 알아야 되지, 또 석달쟁이도 알아야 되지.

교역자 중에는 몇 달 교역자 있다 했어? 김부호조사님? 내가 몇 달 교역자 있다 했어? 저 봐, 저거 모르는 거라. 너는? 왜 다 아는데, 왜 이거 같이 배웠는데 조사로 나간 게 몰라? 귀넘어 듣지, 귀 있게 듣지 안하고 벌로 들으니 그래. 또 석 달 교역자, 또? 사 년 교역자, 우리 정재환 목사님 말하면서 사 년 교역자라 했어. 석 달 교역자, 사 년 교역자. 이러니까 이거 다 오만 거 알아야 된다 말이오.

일 년 농사 지을라고 머슴을 들이면서 ‘야, 저 사람은 처음에 초봄에는 일 잘 하지마는 여름에 한 고비 되면은 그만 쭉 빼 버리고 만다. 저 사람은 농사 짓다가 중간에 그만 어데 병이 들면, 그만 속에 바람이 들면 그만 도망쳐 버리고 만다.’ 그 사람을 데리면 농사 굳히요 안 굳히요? 굳힌다 말이오. 그걸 애초에 잘 모르는 사람은 헛일이라.

모든 면이 이렇게 거게 대한 구비 요소가 있습니다, 구비 요소. 이러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이 열 가지를 구비해야 되면은 열 가지가 구비해야 되고 일등 정비사가 될라 하면은 예를 들면 천 가지 구비해야 되는 건 천 가지를 구비해야 되고, 무슨 사건이 턱 닥쳤다 말이오. 자동차는 그렇지마는 우리 나라의 기계 같은, 그뭐 수십억을 들여서 들여 온 기계인데 뭐 하나 고장났다 말이오. 이 암만 달라들어야 못 고치요. 못 고쳐. 그러면 할 수 없어서 외국 사람을 청해서 그거 하나 고칠라 하면은 ‘그저 몇천만 원은 안 주면 안 가겠다’ 그래라도 줘야지 어짤 거라? 오면은 그 사람 그거 딱 보고서 고쳐버리면 그게 가치라. 그 면에 대해서 모르는데 그 면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온 전국이 모르는 면을 그 사람 혼자만 알았으면은 그 사람은 다 독차지라. 그게 가치가 올라가는 거라. 그랄라면 그 면을 공부를 했어야지? 그 면에 실력이 있어야지? 그래야 되지 않아? 이러기 때문에 모든 면에 자기가 목표한 그 목표를 두고서 준비할 때에는 어짜든지 뭐 수고만 하고 괴롭기만 하고 힘만 들지 수입은 없는 거라. 다 배워 놔야 수입이 있지.

그러니까 준비할 때 배울 때 그때 수입볼라 하는 자는 그 준비 못 해요. 우선 먹기는 꽂감이 달다고, 아이들 말로. 이 준비할라 하면 ‘아이고 준비할라 하면 삼 년 동안은 지금 자꾸 이거 뭐 공을 들여 배워야 될 터이니까 아이구 내가 그만 한 달 배웠으니 이만해도 밥은 먹을 터이니까’ 한 달 배워 가지고 일하면은 그저 하루 한 돈 만 원씩이나 받고 그리 안 하면 한 오천 원씩 받고 이라는데 만일 십 년을 배우면 하루 한 몇십만 원씩 이래 받을 수 있을라 하면은 그만치 준비가 힘이 든다 그거요.

그러니까, 우리는 온전한 사람이 될라 하니까 온전한 사람이 될라고 하면은 모든 면이 구비해야 온전한 사람이 되지 구비하지 안하면 온전한 사람이 될 수 없다 말이오.

사람으로 온전한 사람이 될라 하면은 우리는 요런 일도 경험해야 되고 조런 일도 경험해야 되고, 요런 사건도 만나고 조런 사건도 만나고, 요런 사람도 만나보고 조런 사람도 만나보고 뭐 얼마나 우리가 온전한 사람 될라 하면은 알아야 될 지식과 자기가 실험해 보고 경험해 보고 체험해 본 것이 얼마나 많아야 될란지 모릅니다.

이러니까 우리 주님이 그 사람마다 너는 요런 온전한 사람 만들겠다 하시는 목표가 있으니까 그 온전한 사람 만드는 데에 따라서 열 가지 스무 가지 경험을 자꾸 시켜 가지고 이래 해야 된다 말이오.

그러면 우리가 꼭 같은 사건에서만 꼭 같은 형편에서만 살면은 이제 딴걸 배울 수 있소 없소? 그러면 꼭 같은 형편에 살기를 원합니까 자꾸 여러가지로 여러가지 형편을 만나기를 원합니까? 여러가지 형편을 만나. 그러면 항상 쉬운 형편만 만나기를 원합니까 어려운 형편도 만나기를 원합니까? 어려운 형편도 만나기를 원해. 이거 필연한 일이라 말이오.

주님이 우리를 이래 가르칠라 하니까 자연히 기역도 배워라, 니은도 배워라, 디귿도 배워라, 뭐 에이도 배워라, 비이도 배워라 자꾸 쌓는 거 모양으로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심으로서 이 온전하고 구비한 사람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시니까 이렇게 여러가지를 닥칠 수밖에 없어.

우리는 이 세상은 준비한 효력을 누리는 세상입니까 준비를 하는 세상입니까? 준비하는 세상이라. 그러면 준비하는데 자기가 그 준비 목적에 해당되도록 요렇게 조심해서 이렇게 준비하지 안하고 마구잡이 우선 좋은 대로 하면 그 사람 망하요 안 망하요? 준비하는데 이 사람은 이거 배울라 하니까 힘이 든다 말이오.

보니까 뭐 묘기인가 뭐인가 그런 것 말이오. 이런 것도 말이요, 씨름 하는 거 보니까, 엊저녁에 내가 테레비, 식사하는데 테레비를 누가 와서 ‘이거 좀 틀어 드릴까요?’ 해서 ‘그래 틀어 봐라' 이래 봤는데 보니까 그뭐 저 제주도 체육관에 하는데 보니까 위에서 그 장골이 엎쳐 놓고서 엎쳐 놓고서 뽈끈 다리를 뒤로 거머쥐고서 위에 걸터 탔다 말이오. 타니까, 타고 앞으로 끌고 갈라 하니까 막 이놈이 막 억억 이리 쌓으며 이래 끌고 가다가 또 안 되니 주먹으로 때려 주며 ‘이놈의 새끼 이거 뭐 하고 있어?’ 이라니까 막 땀을 쫠쫠쫠 흘리며 자꾸 가. 그리 연단을 하데요, 연습을 해. 뭐 또 별걸 다 하더구만 보니까, 자꾸.

이라는데, 그런 것도 자꾸 그래 가지고 다 인제 참피언도 따고 뭐 어짜고 되는 것이지, 그래, 보니까 뭐 그저 그 사람들은 그저 좀 자고 난 다음에 또 막 이라고 또 하고 좌우간 땀을 그저 항상 흘려서 이래 가지고 그게 뭐 배워지는 거라.

이런 건데 우리가 이 온전한 사람, 구비하고 온전한 사람 되는 것은 그 온전한 사람의 이제 댓가를 받는, 온전한 사람의 온전의 그 영광을 누리는 건 언제 누립니까? 언제 누려? 하늘나라 누려. 하늘나라 누리고 세상에서는 실은 그 누린다고 생각하면 안 돼. 세상에는 누리는 게 아니라 세상에는 자꾸 준비하는 세상이라, 자꾸 준비하는 세상. 준비하는 세상이니까 다른 일은 세상에서 그 준비한 효력을 누리지마는 예수 믿는 거는 세상에서 효력을 못 누리요.

만일 백 목사도 지금 준비하는데 이거 이제 설교도 제법 하고 뭐 이런 것 다 이래 사람 다스릴 줄 알고 이러니까 이 세상에서 누리면 헛일입니다. 누리면 헛일이라. 세상에는 자꾸 준비하는 시간이라. 자꾸 준비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자꾸 지금 누리는 게 아니고 자꾸 실력만 준비할라고 죽는 날까지 애를 쓰는 사람이라야 성공하지 ‘내가 이만치 됐으니까 이제 더 애쓸 게 없다’ 자꾸 배울 게 더 있고 더 있어.

뭐 목사되면 그런 줄 알아? 자꾸 날마다 지금 다른 사람들은 보면 ‘좀 쉬시지요’ 하는데 쉬지를 못 쉬는 것이 내가 지금 배우는 각단이 있으니까 요걸 지금 모르니까 또 요걸 받아야 되겠고, 또 요걸 얻어야 되겠고, 요거 또 가져야 되겠고, 이라니까 뭐 일 분도 쉴 수가 없고 자꾸 이러니까 번연히 이거 과로되는 줄 알지마는 자꾸 한다 말이오. 이 권사님들도 다 그럴 거라.

이러니까, 여러분들 우리는 누리는 시간은 하늘나라에서 누리고 세상은 죽는 날까지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준비하는 시간이니까 준비하는 데에는 자꾸 한 가지 준비한 사람과 열 가지 준비한 사람이 다르니까 자꾸 여러가지 이런 사정에서 또 경험하고 체험하고 저런 사정에서 경험하고 체험하고 이래 가지고 모든 인간에게 해당되는 어떤 일이든지, 하늘나라에 필요한 것은 다 이제 구비해야 되겠는데 이랄라 하면 힘이 들어. 이러니까 이거 구비해라 저거 구비해라, 자꾸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요 면을 구비해라 조 면을 구비해라 이라는 거.

주님이, 그라면 구비하라고 뭘 줍니까? 구비하라고 뭘 주시요? 구비하라고 뭘 줍니까 돈 줍니까 기계 줍니까? 이런 현실 저런 현실을 준다 말이요, 이런 현실 저런 현실.

자, 사람들이 ‘이렇츰 억울한 꼴이 어데 있나? 이런 건 참말로 죽었으면 죽었지 못 견디겠다.’ 그러면 그런 현실을 닥쳤으면은 그거는 뭐입니까? 그거 준비하라고 그 면을 지금 능숙하게 그 면을 닥쳐도 문제가 없이 준비하라고 하는 것이요 그거 우연히 온 것이요? 준비에 오는 것이라.

‘이 사람은 공연히 말마다 택택거리며 달라들고 나하고는 어쨌던간에 뭐 시비를 하자 하네. 죽자고 나하고는 시비만 하자 하는 사람이네.’ 그건 뭐이요? 그건 누가 그래? 그 사람이 그래요 누가 그래? ○○○ 대답해 봐. 주님이 그래, 주님이.

그 일 통과 못했거든. 통과 못 했으니까 또 준비를 해 가지고 ‘내가 이제 좀 가서 마음에 아량을 가지고 해야 되겠다’ 하니까 또 택 쏴 버립니다. ‘암만 이거는 내가 해도 안 되네. 이거는 내가 이렇츰 참고 참고 이렇게 지금 관대하고 관대하고 관대해도 안 되네.’ 그러면 안 되면, 안 되면 그때 어째야 돼요? 안 되면 ‘이놈은 내가 암만 할라 해도 안 되네. 이놈이 나쁜 놈이다.’ 그라면 그게 원망이요 원망 아니요? 원망이라. 자기 현실을 닥쳐 어떤 현실을 닥치든지 거게서 ‘어짜든지 극복해 나가자. 요놈을 극복해 나가자.’ 요거, 기어코라도 통과 못 할 것이 없이 다 통과해야 됩니다.

‘극복해 나가자’ 하면은 소망을 가지고 용기를 내서 어짜든지 되도록 성공이 되도록만 자꾸 노력하는 사람이 있고, 거게서 안 되니까 짜증지기는 사람 있고, 또 원망하는 사람 있고, 불평하는 사람 있고, 그 사람은 뭐 한다고 했어? 그 사람은 그래 하는 사람은 뭐 받아요? 뭐 받아? 원망 불평하고 낙망하고 하는 그 사람은 뭣 받아요? 뭐 받아? 심판 받아, 심판.

이거 훈일이 마누라인데 이것도 둘이 똑 같은 게 만나서 깨닫기는 잘 깨닫는데, 심판 받는 거. 깨닫기는 잘 깨달아. 잘 깨닫는데 너거는 지속성이 있어야 돼.

계속성이 있어야 되지 너거는 흠점이 계속이라. 계속 못 해. 깨닫기는 잘 깨달았어. 심판받지. 야고보서에 말씀하지 안했어요? 원망하지 말아라. 네게 무슨 일을 닥치든지 네가 원망하지 마라. 원망하지 말고 ‘요거는 나를 지금 온전한 사람 만들라고 한 요게서 내가 연단받아야 되겠고, 요게서도 내가 감사할 수 있고, 요게서도 승리할 수 있고, 요 일도 기어코라도 성사로 통과해야 되겠다.’ 하는 이런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 주님이 힘들여서 그런 현실을 만들어 주고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줬는데 감사함으로 ‘이제 닥쳤다. 요걸 내가 알아야 되겠다. 요거 요 문제를 내가 통과해야 되겠다. 또 요 기술을 내가 또 알아야 되겠다.’ 요거는 나사도 끼울라 하면 힘이 들어. 어떤 거는 그 끼우기가 얼마나 힘이 드느냐 하면은 손도 안 들어가지, 이는 또 기계도 안 들어가지, 기계도 이래 바로 안 들어가. 좁으면 바로 들어가 가지고 이래 가지고 조우면 되는데 그것도 아니라. 이놈이 요 기계를 움직이고 고 기계가 고 기계 움직이고 고 기계 움직이고 이거 한 이단계나 삼단계 사단계 되는 것도 있어.

여게서 이놈을 기계를 움직여 가지고 이래 내가 뭘 해 가지고 그 위에 또 하나 넣어 놓고 고놈을 움직이고 고놈이 또 고놈 움직이고 요래 꼬부랑꼬부랑 요래 움직여 가지고 하니까 요라다 보니 요거 팩 틀어져 버려 헛일이고 헛일이지 사람 죽을 지경이라. 이래도 그것 다 인제 그거 다 그 기술을 다 늘어대야 된다 말이오.

이러니까, 그거 모양으로 이제 무슨 일 닥쳤든지 ‘요거 또 하나 배울 것 닥쳤다.

요거 지금 내가 못 하는 거 요면은 구비치 못한 면이다.’ 그걸 닥쳐 가지고 그 닥쳤을 때 한번 해 볼라 하니까.

‘오늘 가서 또 한번 화평을 한번 해 봐야 되겠다.’ 할라 하니까 택 쏴 버립니다. 또 올라온다 말이오. 또 올라와서 ‘이놈의 새끼 이거 참 분하네. 내가 참고 참으니까 이게 나를 등신인 줄 아네.’ 또 한참 기도하고 보니까 ‘아니다.

이거 가서 또 말을 해야 되겠다.’ 또 이래 또 가니까 또 그라니까 ‘이게 나를 등신으로 아나, 이걸 똥으로 아나, 참 속 되게 썩네.’ 또 헛일 했다 말이오.

나중에 그거 다 극복해서 다 넘어가고 난 다음에 ‘어짜든지 주님이 나에게 사랑하심으로 시험하는 것이니까 뭐라 하든지 내가 오늘은 가 가지고 욕질해도 내가 참고 내가 해 보겠다’ 오늘은 욕질해도 욕을 암만 듣고 하니까 욕을 해도 그라니, 욕을 합니다. 욕을 하는 거 참을 요량 하고 있으니까 그게 주먹으로 ‘이놈의 새끼’ 뭐 주먹으로 때려 댑니다. 이거 못 참겠다 말이오. 못 참겠어. 또 나중에 보면 헛일이라. 또 그것도 다 해 가지고 나중에 가서 통과한 그 통과를 돼야 된다 말이오.

이러니까 그럴 때에 네가 원망하지 말아라. 원망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고 그래야 심판을 면하리라. 원망하지 말고 어짜든지 그걸 극복해 넘겨라. 극복해라. 그거 시험이니까 극복해서 이겨 넘겨라. 이러면 모든 것이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 된다.

그러기 때문에, 네가 뭣을 온전을 만들라 했소? 뭐 온전 만들라 했어? 뭐 온전? “인내를 온전히 만들라” 그러면 인내는 내가 영감과 진리대로의 사는 생활을 그거 가지고 온전을 만드는 건데 영감과 진리 생활 할라 할 때에 어떤 형편 처지를 만나도 여게서도 영감 생활, 저게서도 진리 생활, 그저 진리 생활 영감 생활이, 자기 현실이 어떤 현실이 닥쳐오든지 진리 생활, 영감 생활이 변동되지 안하고 이것이 계속되는 그 인내라 말이오. 그 인내.

“그 인내에 온전함을 이루라” 그라면 무슨 사람 돼요?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지.

이러니까,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으로서 우리 현실에 이런 현실 저런 현실 자꾸 바꾸어 줍니다. 그러면 열 현실을 통과했으면 그 사람은 몇 면으로 구비한 사람이요? 열 면으로. 백 가지 종류를 했으면은 그 사람은 몇 면으로 구비한 사람이요? 백 가지 면으로 구비하지.

이 사람은 아무도 그 시험은 이길 사람이 없는데 이긴 사람은 역사에 이 사람 하나밖에 없는 사람이 되면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너무 그 시험은 이기기 어려워서 다 못 이겼는데 이 사람 하나만 이겼어. 하나만 이겼으면 그 사람이 하늘나라 갔을 때에 그래 그 몇 등짜리 되겠어? 몇 등? 몇 등? 일등.

일등.

자, 하늘나라 가서 일등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 하늘나라 가 일등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 일등되고 싶어요. 자, 그랄라면 이 세상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어야 돼요 안 겪어야 돼요? 많이 겪어야 되지. 그런데 어려움 조금 어려운 게 아니라 제일 어려움을 겪어야만 그 자리를 차지하고 그 실력을 갖추어 간다 말이오.

이러니 이 세상에서는 학비가 드는 것도 아니고 자꾸 주님이 현실 주는 대로 또 믿음으로 이기고 믿음으로 이기고, 믿음은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순종하는 행위 아닙니까? 그저 순종하기가 어려운 데서도 또 순종하고 또 순종하고 자꾸 이래 가지고 순종에 부족함이 없이 순종 계속을 온전토록 해라, 순종 계속을 완전히 해라 하는 것이라 그거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러니까, 이 닥칠 때마다 그만 그 시험을 이겨야 되지 못 이기면 헛일이라. 못 이기면 또 헛일이라. 못 이기면 또 그 다음에 그 일 또 닥쳐요. 이러니까 어떤 사람은 평생 그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고 만날 거기 있어. 그 시험은 쉬운 거 통과하면 그 위 어려운 거, 자꾸 전진하고 향상해서 올라가야지. 그래서 믿음은 어떤 거라고요? 믿음은 뭣이라고요? 전진 향상되는 그런 종류의 것입니다.

삼십 분 기도 끊치지 말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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