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2 17:22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1988. 4. 1. 지권찰회
본문 : 사도행전 20장 20절-32절 그러므로 오늘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라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녹음 대조 필 - 설교록 편집오류 수정함) 여기에 28절에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아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교회를 지키게 하셨느니라’ 교회에 장로님들이든지 권사님들이든지 또 권찰님들이든지 집사님들이든지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이든지 이런 모두 은사 위치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을 빼서 세우신 것은 첫째가 그 사람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 세웠고 다음에는 온 양무리를 위해서 새웠다 하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목사 하나가 죽으면 온 교회가 다 죽고 또 장로 하나가 죽으면 장로 하나에게 속한 모든 무리가 죽고 또 권찰이나 조사 하나가 죽으면 거기에 속한 모든 양무리들이 다 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삼가라 조심하라,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다스리게 하셨느니라’ 이러니까 교역자 하나가 죽으면 다 죽습니다. 또 장로나 조사나 권사나 권찰 하나가 죽으면 다 따라서 무더기 죽음을 합니다.
사람은 언제든지 영항의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언젠가 없어집니다. 백 목사도 없어지고 또 장로님들도 없어지고 다른 목사님들도 권찰님들도 없어져서 신앙의 지도자가 변동될 때에 그때에 교인들의 신앙이다 절단이 납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이 아무리 일을 잘해 놨다고 해도 마지막에 그 모든 일이 다 헛일될 수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기에 양떼를 기를 때에 조심해서 바로 길러야 합니다.
조심할 것은 어떤 것을 조심할 것인가? 29절에?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했습니다. 이리는 뭣을 가리켜 이리라고 말했는고 하니 모든 이단자 사람들을 가리켜 말합니다. 인본주의, 세상주의, 외식자들, 이런 자들이 다 신앙을 삼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은 진리를 들어 가지고 진리 말씀대로 안정을 하고 어짜든지 예수님을 바로 믿어야 되겠다, 또 깨끗하게 살아야 되겠다, 또 그라고 나서 봐도 아무래도 또 회개할 게 있다 이래서 믿음과 회개와 소망에 그저 한갖된 열심을 가지고서 구원을 이루는데 이리가 와 가지고서 그만 믿음을 흔들어 놓고 하늘의 소망을 뒤흔들어서 땅의 것으로 소망을 바꾸게 되고 회개하는 그 간절한 마음을 없애서 마구잡이로 사는 그런 사람을 만듭니다.
요것을 잘 알아서 이런 데에 안 끌려가는 자라야 되지 이런 데에 끌려가는 자는 뭐 평소에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쳤다 할지라도 그자의 신앙 그거는 창기 신앙이기 때문에 주님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택한 자면 하늘나라 가기는 가지마는 소용이 없습니다. 이렇게 지도자가 아무리 바꾸어져도 자기가 들은 바의 옳은 이 생명의 도에 삐뚤어진 것을 지도하면 아예 그 교회 안 나가야 됩니다. 아무데도 안 나가고 그전에 배운 것 가지고 그만 자기 집에서 배운 말씀이나 듣고 조용히 있으면 그 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는 것을 한 일 년이나 있다가 슬그머니 한 번 가보면 교회가 완전히 이거는 변질됐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이 년 있으면 더 알게 됩니다.
그러기에, 과거도 기독교가 이 천주교로 변질돼 나가는 것이 주후삼백 년 때부터, 예수님 승천하신지 후 한 이백 몇 십 년 지내고 나니까 그만 이 교회들이 자꾸 속화가 돼 가지고서 천주교, 요새로 말하면 천주교입니다.
천주교화 돼 나갑니다.
이래서, 참된 성도들이 ‘아무래도 여기에 있다가는 내가 믿음 완전히 팔고 하룻밤 나그네 세상에서 우선 살기 좋은 걸음 걷다가 망하겠다’ 이래서 그분들이 그때 전부 저 한적한 곳에 가서 집을 짓고 모여서 신앙생활 했는데 그것을 가리켜서 수도원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때가 수도원 시대입니다.
이래서, 그때는 수도원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면 교회들은 다 천주교화 되고 그 말 안 들으면 뭐 외롭게 조우고 몰고 아주 핍박을 하고 이렇게 해서 견디지를 못하니까 슬슬 밀려서 모두 수도원으로 들어가 가지고서 그래 수도원이 많이 생겨졌습니다.
그러다가 이 사람들이 또 수도원을 들이 절단을 내고 막으면서 수도원에 모이지 못하게 하니까 그때 흩어지면서 얼마나 순교를 당했는지 모릅니다. 이래 가지고서 주후 벌써 천 년이 되는, 주후 천 년. 예수님 승천하신지 후 천 년이 되는 때는 땅 위에 교회는 전부 천주교가 되고 온전한 교회는 없습니다.
천주교는 완전한 이단입니다.
이랬는데, 그래 가지고 그때는 성경도 못 보게 하고, 성경에다가 처음에는 붉은 줄을 쳐 가지고 요 절수만 봐라 해서 성경을 주기는 주지마는 붉은 줄 친 그것만 보고 그 외에 거는 보지 말아라 이렇게 하다가 나중에는 붉은 글로 쓴 거, 거기에다가 어느 줄은 붉은 글로 쓰고 어떤 줄은 꺼먼 걸로 썼는데 붉은 글로 쓰고 꺼먼 글로 쓴 그 성경을 그때에 교인들에게 주다가 그 다음에는 성경을 금해 버렸습니다.
성경을 보신 안 될 터이기 때문에 성경을 금하고 이제 그들이 적어주는 그 요절만 가지고 신앙생활 했습니다. 요절만 줘 가지고 요 요절만 익혀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래서 천주교는 성경을 못 봅니다.
못 봤는데, 해방 후에 천주교가 차차 차차 성경 못 보는 것은 이것은 다 이거는 잘못이다 이래 가지고 지금은 성경을 보게 하고 또 붉은 글로 쓰는 그런 것도 이제는 박아내지 안하고, 이 개혁교가 죽어가니까, 개혁교가 죽어가니까 침범해서 개혁교와 천주교가 성경 번역을 같이하자 이래 가지고 합동 번역을 하면 우리가 돈은 댈 터이니까 합동 번역을 하자.
돈은 OO공회에서 얼마든지 있지마는 고 속에도 마귀 대가리 고놈이 있다 그 말이오. OO공회도 대가리 고놈이 있어. 요번에 O대통령 동생이 그렇게 많은 돈을 절단낸 거와 마찬가지로 고런 놈들이 있어가지고 고놈들이 돈을 탐해서 ‘아무래도 우리 개혁교만으로서 성경 번역하는 것은 돈도 많이 들고 이라니까 천주교에서 돈을 대 줄라하니까 합동 번역하자’ 고놈이 그렇게 했는데, 고놈들이 그래 했는데 고놈들이 착취한 것을 하나님이 지금 볼가내지는 안합니다. 안해서 고게 인제 지옥에 가 가지고 하나님이 그 분을 영원히 갚을 것입니다.
그래서, 합동 번역하는 것을 이것을 못 하도록 그때 OOO 목사가 거기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냈습니다. 돈 없으니 자기 혼자 돈을 내가지고서 반대하는 성명서를 해서 전국에 뿌렸지마는 목사라 하는 것들이 하나도 응원 안 합니다.
하나도 찬성 안 하요. ‘이걸 이래 내놨노?’ 다 죽었다 그 말이오. 그거 그래도 그만 그 사람도 지금 다 그만 절단 나 버렸어. 돌아다니면서 뭐 박사 학위 받고, 저 멕킨타이어씨 한테 가서 박사 학위 받고 이라고 그만 돌아갑니다.
지금은 이제는 천주교하고 개혁교하고 합동해서 예배보고 다 통일을 만들자 하는 것이 오늘입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정신 안 차리면 다 헛일이요.
기본구원인 영 구원은, 영 구원은 예수 안 믿고 공산주위를 해도 영구원은 얻습니다. 택한 자들은 영 구원은 얻고 택한 자들이 지옥가는 것은 절대 못 가고 불택자가 천국은 절대 못 가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영 구원이야 천국 가는 영 구원 그거는 택한 자면 다 결정됐기 때문에 예수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 믿는 것은 건설구원, 부활할 때 그 영광을 위해서, 하늘나라의 실력을 위해서, 하늘나라에서 존귀함을 위해서 그래서 예수 믿는 것이지 뭐 천국 갈라고 예수 믿는 저는 아닙니다.
안 믿는 사람들에게는 예수 믿고 천국 갑시다 이렇게 말해도 그 전도를 좀 똑똑히 신앙생활이 장성한 사람들은 그런 전도를 못 합니다. 천국은 택한 자들이 얻는데 천국 가서 어짜든지 그 영광스러운 만물들에게 수치당하지 안하는 그런 구원을 얻도록 예수 믿읍시다 이렇게 말하지 예수 믿고 천국 갑시다 하는 건 택한 자는 천국 가고 불택자는 예수를 평생 믿어도 천국 못 가는 것입니다. 천국 가고 안 가는 것은 택함에서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꾸 미혹들이 들어오는데 여러분들이 아무리 전도해놔도 반드시 지금 구역장이 죽고 나면, 내가 살아 있어도 구역장이 죽고 나면은 그 구역에 그 구역을 삼킬라고 하는 강도가 들어옵니다. 이리가 들어옵니다. 그게 들어와 가지고 그 구역에 슬며서 들어와 가지고서 자꾸 이렇게 바람을 넣고 저렇게 바람을 넣어 가지고서 구역 식구들을 죽이도록 합니다.
또, 그뿐만 아니라 ‘너희들 가운데서도’ 이랬어. 너희들 가운데서도 자기를 좇게 하려고 사람들에게 안 된 말을 해 가지고 자꾸 유혹을 주는 그런 일들이 생겨집니다.
그런데, 아무도 그 양떼를 지켜 줄 자는 없고 하나님의 말씀만이 지켜줄 수가 있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하나님 말씀만 지켜 주지 다른 건 지켜 주지 못합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오늘에 일을 할 때에 두 가지를 조심해야 됩니다. 두 가지. 하나는 이제까지 배운 이 진리에 어긴 것을 말하거든 그것은 이리인 줄 알고 물리치고 아예 그 교회서 나가서 저 너거집에서 예수 믿지 그 교회 나오지 말아라. 이 가르친 이 복음과 다른 복음을 말하면 벌써 그게 이리라 말이오.
이리기 때문에 그 이리 말만 들으면 얼마 안 가서 변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제까지 배운 말씀이 진리이기 때문에 이 말씀대로에 교훈하지 안하고 다른 교훈을 하거들랑은 아예 그때는 교회 안 나와야 됩니다. 나오는 것이 도로 죽는 것이오. 새벽기도도 안 나와야 됩니다. 이제 받은 바의 말씀 가지고 살아야 됩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그거 그라는 사람 있어요. 백 목사가 만일 세상을 떠나면은 우리는 테이프를 지금까지 있는 테이프와 설교록이 있으니까 이것만 가지고서 그냥 그만 신앙생활하지 나와서 고 교훈과 같은 교훈을 하면 하지마는 그 교훈과 다른 교훈을 해 가지고서 자기 신앙을 흔들어서 약화시키면 거기에는 들을 필요가 없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 있습니다. 그거 지혜 있는 사람의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교인을 기를 때에 꼭 이 말씀에 굳게 세우게 하는 이것을 여러분들이 힘써야 됩니다. 그러면 이 진리에 속한 사람이 되도록, 진리에 속한 사람이 되도록 힘을 쓰고 영감에 속한 사람이 되도록, 영감에 속한다는 것은 우리 서부교회도 지금 영감에 속한다는 것은 몇몇이지 많지를 못합니다. 영감을 받아서 이렇게 좀 깨달은 사람들의 숫자는 많지를 못합니다.
그저 진리에 속한 사람들도 뭐 전부는 아니라고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꼭 강단에서 가르친 그 설교 말씀, 강단에서 가르친 성경 말씀 고 성경 말씀 교훈에 꽉 입각하도록, 교훈에 속해서 살도록, 교훈에 붙어살도록, 요것을 노력을 하나 해야 되고, 또 둘째로는 사람에게 속하지 안하도록 노력을 해야 됩니다. 사람에게 속하지 안하도록, 오늘 목사든지 권찰이든지 교인들을 이 진리에 속하고 영감에 속하고 예수님의 피공로에 속하게 하지 안하고 목사에게 속해 가지고서 제 사람 되도록 만들라 하는 그자가 이리입니다. 그자가 양을 삼키는 이리요. 그자가 하나님의 양을 제 양 만드는 간부입니다. 하나님을 본부라 하면 그자가 간부요.
이래서, 제가 얼마 전에 OOO교회 문제로서 서울에 있는 총공회 속한 목사들이 다 모여서 얘기할 때 내가 그런 말을 했습니다. 이제는 총공회 이것도 완전히 불로 태워 버려야 된다. 완전히 불로 태워 버려야 된다 이라니까 그들이 비쭉거리면서 목사님이 총공회는 하나님의 공회인데 불에 태워 없애 버린다 그런 말 하는 거 보면은 목사님이 좀 아마 변했어. 말은 안 해도 그렇게 한 자들도 있었습니다.
내가 또 그래 그렇게 한 줄 알고 또 덧붙여 말하기를 ‘총공회는 불에 타서 없어져야 된다. 완전히 변질이 돼서 마귀의 총공회가 됐다. 왜? 너거가 전부 교인들을 너거 사람 만들라 하는 간부가 됐기 때문에 하나님은 노여워하신다.’ 교인들을 진리에 소속하도록 할라고 애를 쓰지 안하고 어쩌든지 교인들을 제게 소속해서 제 사람 만들라고서 애를 쓰는 이런 ‘절도요 강도요 이리라’ 주님의 양인데 제 것 만들라고 이래서 오만 수단 방법을 다 부립니다.
뭐 아주 웃어도 주고 대접도 해 주고 심방도 해 주고 정도 붙이고 치켜 올리기도 하고 그를 위해서 온갖 일을 해 가지고서 진리보다 고 사람에게 더 딱 들어붙도록 그렇게 만듭니다. 그러면 벌써 그자는 간부요. 그러기 때문에, 권찰들부터도 교인을 자기 사람 만들라고 자기에 붙도록 하지 말고 꼭 진리에 붙도록 해야 돼요. 진리에 붙지 안할 때는 그것을 어떻게 뭐 책망도 하고 권고도 해서 진리에 붙도록 하고 진리에는 붙지 안한 것이 자기에게 붙을라 할 때는 ‘너는 외식자다. 내게 붙어봤자 내가 예수가 아니다. 내가 너를 구원할 자가 아니다. 진리에 붙어라.’ 이렇게 해서 자가에게 붙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가지고서 그 양떼를 길러서 ‘하나님의 종은 사람을 자기에게 붙이지 안하고 곧 진리에 붙이고 영감에 붙이고 예수님의 공로에 붙이는 것이 하나님의 종이로구나’ 요렇게 가르쳐 놓으면 이 다음에 흉악한 이리가 와 가지고 고런 방편을 써도 ‘요거는 진실한 하나님의 종은 아니다. 요게 바로 이리요 요것이 바로 절도요 강도요, 요것이 곧 하나님의 대적인 적기독이요 간부로구나, 요것을 깨닫고 거기에 따라가지 않습니다. 알겠습니까? 겨우 구원을 이룰라고 일편단심으로서 예수 믿을라 하면 마귀란 놈이 요거는 뭘 줘야 될꼬? 돈 줘야 될 때에는 돈으로 꼬우고 인정 줘야 될때는 인정으로 꼬우고 또 이 세상에 번쩍거리는 다노모시 해 가지고서 그 정절 알뜰한 주부를 끌어다가 저 요리집에 가 가지고서 한 턱 먹고 잔치하고 또 한번 저게 관광 간다고 한 번 데리고 가서 바람 쐬워 놓고나니 고만 바람이 들어서 나중에 춤바람 들어 가지고 그만 완전히 가정 망치고, 안 그래도 속은 다 망쳤어, 그 계집은 딴 계집이오.
그전 계집은 아니라. 남자 놈이 눈이 어두워서 몰라 그렇지 그전 계집은 아니라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다노모시 가지고 막 가정을 망쳐 버립니다. 이거 모양으로 이런 저런 맛을 보여 가지고서 신앙을 변질 시킵니다.
그러면, 그게 원수인 줄 알고 딱 끊고 회개를 하고 하나님과 들어붙어야 제가 되지, 주님이 알고 그걸 지적해도 회개치 안하고 그 행세 하면은 나중에 가서 영육이 비참한 저주와 징계에 빠집니다. ‘영육이 비참한 저주와 징계에 빠지요.
이러니까, 권찰 여러분들은 누구를 위해 세웠소? 자기 자신의 구원과 맡겨 주신 양떼를 위해서 세운 ‘감독자로 세웠다’ 해, 감독자. 그걸 잘 감독해 가지고서 잘못된 거 있으면 고쳐 주고 이렇게 해 가지고서 감독으로 세운 것인데 감독자로 세운 자가 주의할 것이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뻐뜩 들어봐오, 손가락으로.
주의할 게 몇 가지? 손가락 뻐뜩 들어 봐. OOO 권사님은 다섯을 다 들어? 자면 이리 돼요. 절도 되고 강도 되고.
자, 감독으로 세움받은 여기 구역장들이나 지권찰들 또 장로, 목사, 전도사, 집사 이런 사람들 은사 위치에 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 앞으로, 감독으로 하나님이 세웠는데 자기와 하나님의 양을 위해서 감독으로 세워 놨는데 주의할 것이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뻐뜩 들어봐요, 요래 하지 말고. 우리 OOO 장로님은 좀 신경통이 있습니까? 한 번 들어 보시이소. 옳지. 이렇츰 높이 드네.
이래 그래. 둘. 둘. ‘ 하나는 뭐이요! 하나는 하나님의 주신 이 교훈, 요 교훈에 딱 들어 붙여 가지고서 이 교훈이 아니면 절도요 강도인 줄 알고,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너희들에게 전한 이 복음이 아닌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는 뭣 받는다 했소? 뭐 받는다 했습니까? 저주. 저주를 받으리라. 저주를 받으리라. 바울이 말했습니다.
사도 바울.
이렇기 때문에, 이 교훈에 들어 붙이고 이 교훈 아니고 다른 교훈을 받아들일까 주의해야 됩니다.
OO교회도 그분이 이 대구집회 거창집회 에 교인들을 가지 못하도록 이래 하니까 교인들이 가는 사람들은 그 사모가 따라와 가지고 온 사람들을 중간에서 ‘저거 들을 것 없다. 봐라 봐라. 저거 별것 없으니까 가자 가자.’ 이래 꼬와서 가는 사람은 가고 안 가는 사람들은 그때 삼십 명이 남아 있었습니다. 삼십 명 남아 있어 삼십 명 남은 사람은 OO교회로 다 돌아왔습니다.
그라면서 그분들이 말하기를 백 목사가 보니까 이제는 완전히 미쳤어.
그라면서, 그걸 설교라고 한다고. 그걸 설교라고 한다고서. 저거는 하나님이 복을 주면 알아듣지만 복을 안 주면 평생 들어도 몰라요. 그런데 그 소리를 미친 소리라 해. 그러니까 얼마나 어두워졌으며 얼마나 정반대 돼졌습니까?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지금 진리에 굳게 세워야 돼요. 진리에 굳게 세워서 자꾸 재독을 한 설교를 재독을 백 번 이상 해요. 암만 돈이 없어도 녹음기 사 가지고서 이제 자기가 부엌에 거석하면은 부엌에서 설겆이 하면서도 듣고 방에서도 듣고 자면서도 듣고 자꾸 들으면 이 말씀이 자기 속에 들어가서 있을 때에 자기도 모르게 자기가 성화가 되고 이 진리가 자기 속에 박힙니다.’ 이러니까, 이 테이프를 어데 미국에 저 먼저 보니까 뉴욕에 있는 사람이 이 테이프를 사십 번을 계속 한 테이프를 듣고 난 다음에 ‘여기에 생명이 있다’ 하고서 이까지 와 가지고서 모두 다 테이프랑 설교록을 사가지고,’ 여기 뭐 거기에서 여기까지 역부로 와 가지고 사 가지고 갔어. 미국에 지금 하와이에도 그래 가지고 그 사람이 거창 집회 와 참석해 가지고서 가서 교회를 세워서 지금 하와이에 우리 진영 교회가 서가지고 있습니다.
어쩌든지 여러분들이 교회 나오라 하는 숫자만 할 게 아니라 그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깨달아서 요 진리에 굳게 서도록, 진리에 속하도록, 진리에 속해서 진리의 사람이 되도록 하는 일을 한 가지 주의해서 힘을 써야 됩니다.
둘째로는 뭐인고 하니 사람 따르지 않도록, 사람을 따르지 않도록, 하나님을 따라야 되지 사람 따라 무슨 소용 있습니까? 사람 따르지 않도록 사람 따르지 않는 건 ‘나 따르지 말아라. 나를 따르지 말고 하나님을 따라라.’ 이래야 되지 제게 따르도록 했던 인간이 저 죽어 없어지면 다른 사람 따라야 될 것 아닙니까? OOO교회는 사람 따라서 막 생명도 내놓는 사람들이 생겨졌습니다. 그 사람들이 사람 따르는데 그 사람이 하나님이 아니라는 그것도 모릅니다. 어짜든지 자기가 신앙 지도를 할 때에 자기에게 따르도록 하지 마십시오. 자기 사람이 되도록 하면 그것은 예수님의 원수인 간부입니다.
진리에 따르게 하고 영감에 따르게 하고 예수님의 피에 따르게 해야지 피와 성령과 진리에 따르게 해서 피와 성령과 진리의 사람이 되고 천 명이고 만 명이고 뭉쳐도 피와 성령과 진리로 하나된 것이라야 되지 뭐 이가는 이 성바리로 하나 외고 박가는 박가로 하나 되고 어느 또 서울 사람은 서울 사람하고 하나 되고 또 호남 사람은 호남 사람하고 하나 되고 경상도 사람은 경상도 사람하고 하나 되고 또 제주도 사람은 제주도 사람하고 하나 되고 지방으로 그까짓 거 암만 뚤뚤 뭉쳐 봤자 아무 소용없어.
지방으로 뭉쳐도 소용없고 자기 족속으로 뭉쳐도 소용없고 혈통으로 뭉쳐도 소용없고, 피와 성령과 진리로 하나 돼야 됩니다. 요걸 지금부터 구별해서 요래 가르쳐야 되지 그저 제게 따르는 사람 만들라고, 그놈 죽으면 뉘 따를 건고? 분명히 이런 것을 많이 가르쳤는데 이런 것을 가르쳐서 저희들이 깨달았으면 될 터인데, 우리는 죽어도 누구 따라가? 죽어도 살아도 백 목사 따라가겠다는 사람, 백 목사가 동으로 서로 가든지 백목사만 따라가겠다는 사람 손 한 번 들어 봐요.
백 목사가 옳게 갈 때는 따라가지마는 삐뚤어질 때는 당장 빽 돌아설 사람 손 한 번 들어 봐요. 왜 손을 그래 들어, 모두? 한 번 들라면 멋지게 한 번 들어 봐요.
이래들어 봐, 이래.
백 목사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할 때는 백 목사가 인도하는 게 아니라 백 목사 속에 하나님이 계셔 가지고 그를 통해서 인도하기 때문에 따라가지마는 백 목사가 삐뚤어진 거라면 당장 빽 돌아서서 다시는 원수를 삼아야 되는 겁니다.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오늘은 이 구역장들이 꼭 두 일을 주의해야 됩니다. 앞으로 지금 이것이 꼭 들어옵니다. 우리 총공회도 이게 들어와 가지고서 막 버글버글 막 괴고 있소. 뭐 다른 데는 의례히 벌써 지난지가 오래 됐습니다. 그렇게 된 지 오래 됐어.
이거 지금 죽을라고 하기 때문에 이걸 구원하나 어쩌나 뭐 구원할라해도 힘도 없고 그래서 저는 요새 속으로 기도하고 고민합니다.
고민하는 것이 뭐이냐? 내가 자, 이제는 총공회는 내가 힘이 없기 때문에 내놔서 저거 갈대로 가고 나는 교훈만 하고 이 서부교회 하나나 거머쥐고 또 이래하고 그것도 내가 설교나 하지 내가 다른 정치는 안할란다.
이래서, 여기에 지금 편집실 집을 하나 짓고 저게 주택을 하나 짓는데 거기에 내가 안 가볼라고, 안 가보고 내가 거기 뭘 시키면 시키지마는 아예 손 안 대고 내가 시키지 안 할라고 암만 맡길래야 맞길 사람이 없어서 미국 있는 막내아들 OO이를 오라 했습니다. 오라 해서 어제 나왔습니다. 네가 암만 바빠도 나와야 되고 뭐 공장도 내두고 요것만 좀 짓는데 좀 얼마동안 좀 그것을 해서 해 주고 가거라, 왜? 나는 그런 데 대해서는 인제 뭐 집이 무너지든지 말든지 내가 도무지 내가 손을 대지 안하고 마음도 거기 기울이지 안하고 생각을 안 가질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저 성경 연구, 기도, 말씀 전하는 거 요 세 가지만 내가 할 일이라 이라는데 이번에 OOO교회를 공연히 손을 댔었습니다. 앞으로는 뭐 그런 게 자꾸 생겨도 내가 손 안 댑니다. 가든지 오든지 뭐 어쩌든지 그저 진리의 말씀 배워서 나한테 물으면 ‘너거 어떻게 배웠는지 배운 진리대로 해라’ 그만 그 말 한 마디뿐이고 딴 거 없어.
다 같이 기도합시다.
(기도) 말세지말을 당하여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구름 타고 올 때에는 노아의 때와 같다고 말씀하신 대로, 내가 올 때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 말씀하신 대로 이렇게 저렇게 믿는 사람 많으나 참으로 피와 성령과 진리에 속해서 믿는 사람 심히 희귀하고 모두 다 이런 인간 저런 인간 인간들에게 끌리고 따라서 인간 믿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거는 다 건설구원은 다 실패인 줄 압니다. 불쌍히 여겨 주셔서 서부교회 속한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들이 이 말씀에서 깨끗해져서 진리와 영감과 주의 피공로에 속하고 인간에게 속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래서 세상 말세의 유혹을 다 이기고 주님 앞에 서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