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2 17:19
옥토밭과 100배
1988. 4. 6. 수저녁
본문 : 마태복음 13장 3절-9절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제가 실은 오늘밤에는 이 설교를 다른 이에게 맡기든지 그렇지 안하면 성경 잠언을 녹음해 놓은 것을 한 번 읽든지 할까 그렇게 생각을 가졌습니다.
가졌는데 갑자기 이 말씀을 주셔서 제가 늦게 서둘러 가지고서 오늘밤에 서게 됐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씨뿌리는 비유는 많이 들었기 때문에 다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시간에 증거하는 가운데에 제일 중요한 점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더러는 돌밭에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더러는 옥토에 이래 떨어졌다. 그러면 씨를 뿌리는 자도 같고 또 씨도 같고 다만 다른 것은 밭이 달랐습니다.
이러니까, 그 결과는 네 가지가 각각 다 다릅니다. 씨를 뿌리는 이도 한 사람이요 씨도 같은 씨요 밭만 네 종류의 밭이 있었고 그라니까 뿌린 그 씨의 결과도 네 가지로 나타났습니다.
이 비유에 씨뿌리는 이는 인자라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이 씨를 뿌리신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이 생명의 말씀을 듣는 것은 다 예수님에게 듣습니다.
오늘밤에도 그러하고 앞으로 대구집회에 가서도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십니다.
사람은 당신이 쓰셔서 말씀하는 데 당신이 쓰시는 것은 성경에 막대기를 써 가지고도 당신의 뜻을 이룬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쓰여지는 그 사람에게 무슨 능력이 있는 것 아니고 이 씨를 뿌리는 말씀을 당신의 백성들에게 증거하시는 그 주님에게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이번 대구 집회를 앞두고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전하라 하는 것을 제가 받고 뭐 설명 아무것도 안 할 것입니다. 설명이 없습니다. 그저 전하라 해서 전하라는 대로 전하면 당신이 하실 역사를 하실 것이라 그렇게 저는 믿습니다.
이번에 가서 한 강단 앞에서 한 자리에서, 주님이 사람을 통해서 증거하는 그 사람은 혹 이 사람 저 사람이 될지라도 증거하시는 이는 주님 이십니다. 주님 혼자 증거합니다. 주님 혼자의 말씀을 듣는데 말씀도 꼭 같고 말씀을 전해 주시는 이도 꼭 같고 다만 다른 것은 밭이 다른 것을 여기에 기록했습니다.
돌밭, 길가밭, 덤불밭, 옥토밭, 이러니까 언제든지 그러하기는 하지마는 오월 집회를 앞두고 각각 자기가 밭을 준비하는데 길가밭으로 준비하는 사람도 될 수 있고 또 돌짝밭으로 준비하는 사람도 될 수 있고 또 덤불밭으로 준비하는 사람도 될 수 있고 옥토의 밭으로 준비할 사람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농부와 씨는 하나다 그것이 제일 우리가 중요하게 잡고 깨달아야 하겠고, 둘째로 중요한 것은 옥토에 뿌린 씨는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귀 있는 자는 선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했습니다.
이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 하는 것을 이것을 제가 속으로 느끼기는 오래 전부터 뭐 몇 십 년 전부터 느끼기는 느꼈지마는 늘 이 비유를 해석하는데 있어서 많이 주저 했습니다.
주저하다가 작년 대구 집회 때 제가 확실히 깨닫고 확신을 하고 증거했습니다.
그때부터 담대히 이 비유를 증거했습니다. 증거하고 난 다음에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해석하지 않기 때문에 해석한 것이 너무 독자적이 돼 놔서 이거 짢은 또 비소를 받겠다 조롱을 받겠다 이런 생각을 가졌었는데 그 뒤에 차차 차차 두고 두고 깨달을 때에 이는 확실하다, 이는 그럴 수밖에 없다, 필연적이다 하는 것을 제가 확고히 확실히 믿어서 지금은 뭐 천하에 있는 학자들이 다 틀렸다 해도 나는거기에 대해서 ‘너거가 틀렸지 이거는 맞다’ 담대히 주님, 앞에 설 때까지 확정할 수 있는 그런 깨달음을 가졌습니다.
여기 백 배라는 백이라는 숫자는 인간들의 만수는 백입니다. 인간들의 만수는 백, 마귀의 만수는 육십, 하나님의 만수는 삼십입니다. 하나님의 수는 셋을, 하나님의 수라고 하고 여섯은 마귀 수라고 하고 열은 사람의 수라고 그렇게 일반 사회에서 그렇게 쓰고 있고 또 성경에서도 그렇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옥토에 뿌린 씨가 되면 인간으로서 완성 만점을 이룬다. 사람으로서 만점을 이룬다, 완성을 이룬다. 요새 말로 사람으로서 백 프로 완전한 사람이 된다. 또 마귀에게 대해서도 백 프로 완성을 하게 된다. 또 하나님께 대해서도 백 프로 완성을 하게 된다 하는 그것을 마지막에 결론으로 옥토에 뿌린 써는 이렇게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의 결실을 하게 된다.
그러면, 사람으로서 완전을 이루는 것은 어떤 것인가? 그 사람의 영육이 먼저 완전해야 되겠고 또 지식면이 완전해야 되겠고 모든 속성면이 하나님의 속성으로 완전해야 되겠고 모든 안팎에 욕심이나 뜻이나 계획이나 도덕면이나 뭐 사회면이나 투쟁면이나 고수면이나 모든 면으로서 완전한 사람이 된다, 옥토에 뿌린 씨는 완전한 사람이 된다.
백 배라 하는 것은 사람 완전이 된다 하는 그것을 주님이 비유로 말씀하셨다 하는 것을 저는 지금은 이제 확실히 믿습니다. 이 해석이 확실한 걸 믿습니다.
이유는 옥토에 뿌린 씨는 그 씨가 흙을 먹고 자라는데 그 씨가 흙을먹고 자라는 데에 이 장애물이 없습니다. 길바닥의 장애도 없고 돌밭의 장애도 없고 덤불의 장애도 없고 땅에 있는 지기를 그 씨가 다 빨아먹으니 그는 인간으로서는 완성을 이룰 수밖에 없는 것이오. 인간으로서는 완성을 이룰 수밖에 없습니다.
밭은 무엇을 가리킴인가? 밭은 우리의 마음의 모든 요소, 마음, 생각, 이성, 의지, 정서, 지혜, 모든 마음의 힘, 또 몸에 대한 이목구비 수족전부, 그 지체들의 온전, 그 기능, 그 사랑의 영육과 영육의 속성과기능과 행위의 할 수 있는 그 전부가 밭입니다.
그러면, 우리에게는 밭은 만 평을 갖다가 놓고 뭐 억만 읫을 갖다 놔도 그 밭에 씨가 없으면 하나도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씨가 있어야 나오지. 그 씨는 잡종 씨가 있짓고 곡식 씨가 있겠는데, 가라지 비유에 보면은. 이 세상 타락한 마귀의 지식인 인간 지식과 또 인간의 그 타락한 원죄의 악성, 또 악습 그란 것은 사람의 마음에서 돋아나오고 생각에서 돋아나오고 이 모든 생활에서 돋아 나오지마는 영생하는 이 영생은 그 속에서 안 돋아나옵니다. 예수님께서 심어야 나오지 심지 않으면 하나도 저절로 나오는 거 아닙니다.
이런데, 이번 오월달 집회에 각각 다 이거 밭을 가지고 가 가지고 종자를 지금 받을 터인테, 씨뿌림을 받을 터인데, 밭을 가지고 가다니? 자기의 영과 육의 사람의 온갖 요소, 지식이니 뭐이니 온갖 요소 그런 것을 다 가지고 그 집회에 가서, 몇 백 명이 모이든지 명천 명이 모이든지 다 고렇게 모인 사람이 다 영육을 가지고 가는데, 그 영육이라는 자기라는 그 자기를 가지고 가는데 가지고 가는 자기가 여기 비유로서 네 종류로서 말했습니다.
길밭으로 하나 말했고 돌밭으로 말했고 덤불밭으로 말혔고 옥토밭으로 말했으니까 이 네 가지 종류를 가지고 대구집회에 다 참석을 할 것입니다.
하는데 첫째 것 둘째 것 셋째 것은 다 헛일 다 실패입니다. 훅 참석하나 안 하나 다 실패입니다. 길가밭도 헛일 돌밭도 헛일 덤불밭도 헛일 옥토밭을 가지고 간 사람은 백 배, 육십 배, 삽십 배라.
이것을 저도 믿음이 어릴 때에는 한 삼 년 전까지도 가끔 가다 이런 말을 해도 이 해석을 이래 하면서도 주저하고 모두 유명한 학자들이들이 막 덮쳐 가지고 이렇게 하면 이거 곤란하겠다 해서 확신이 없었습니다.
이랬는데, 설교는 많이 했습니다. 작년에 대구집화 때에서 내가 이 말씀을 아무래도 이거 증거해야 되겠다 하고서 증거를 했는데 그 후에 나에게 강한 영감이 옵니다. 이 씨뿌리는 비유에는 백 배, 육십 배, 삼십배의 결실 이것이 이 비유에는 제일 중점이다, 제일 중요한 이 생명이다하는 것을 깨닫고 또 이는 하나님의 도를 들은 그 도가, 씨가, 도는 피와 성령과 진리 이 셋이 합한 것이 도인데 증거하는 것이 셋이 있으니 하는 말은 이 외모로 진리는 피 성령 이 진리 이 셋이 하나돼 가지고 증거하는 것이니 이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곧 예수님의 대속과 영감과 진리 이세 가지인데, 이 세 가지 씨를 받아 가지고 길가 밭은 딴딴해서 그 씨가 땅을 먹지 못하고 돌밭은 돌에 걸려서 먹지를 못하고 또 덤불밭은 세상 염려와 재리 때문에 그만 그 염려 때문에 이 밭을 다 먹지 못하고, 밭을 먹는다는 건 그 사람 전체를 먹지 못하고 옥토에 뿌린 씨는 먹는 데에 방해하는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이 밭을 다 먹는다, 씨가 먹고 싶은대로 다 먹는다.
그러면, 피와 성령과 진리의 이 씨가, 이 생명의 씨가, 완전의 씨가, 이 복음 씨가, 이 진리가 그 사람을 먹을라고 할 때에 아무것도 거리낌 없이 그 사람을 솔빡 이 씨가 다 둘러 마시면 그는 완전한 인간 완성을 할 수가 있고 마귀에게 대해서 완전 생활, 마귀를 완전히 이용하고 완전 승리하고 마귀세 대해서 완전 생활할 수 있고 완전자가 되고 마귀에게 대해서도 완전 생애를 성공할 수 있고 하나님께 대해서도 완전 생애를 성공할 수밖에 없다.
이는 참으로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로 비유한 이 속에는 큰 뜻이 들었기 때문에 이것을 도무지 사람들이 파내지를 못하고 다 주저하고 있었다.
이래서. 요번 집회 때에 준비하는 대로 길바닥의 밭으로 길바닥같은 자기로 준비해 가지고 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자기가 깊이 깨닫지도 못하고 자기 마음에 박혀지지를 안할 것입니다. 자기 마음에 깨달아지지도 안하고 박혀지지도 안해.
박혀지지 안하기 때문에 요새도 지금 이거 우리 교계에 보면은 그거내가 어제 아침에도 내가 여기에서 말해, 여기에서는 말 안 했던가? ‘총공회는 틀렸다’ ‘뭣이 틀렸노?’ 이라니까 틀렸다는 것 중에, 고게 제일 알기 쉬운 거라.
‘사람이 하나님 말씀에 그렇게 얽매여 놓으면 이 세상에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그것이 거기 하나 들었어. 그 맞소.
또 ‘도무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노는 재미가 없으니 뭐 있겠느냐?’ 이거는 뭐 놀면 커녕 눈코를 못 뜨겠어, 만날. 이 다른, 총공회 다른 교회는 모르지만 이 서부교회는 아마 학생들부터 어른들까지도 ‘아따시간이 어찌 그리 잘, 가노? 밤도 짜르고 낮도 짜르고 벌써 시간 다됐네.’ 놀 여가 가 어데 있어? 그게 좋은 거라. 그게 총공회가 나쁜 게 아니라 그게 바로 된 거라.
여러분들이 바로 깨닫지 못하면 헛일입니다.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애비 집을 떠나라 하는 것은 지방 정실과 혈육 정실이 그게 인간을 볼끈 붙들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떠나야 예수를 믿을 수 있다 하는데 이번에 보니까 전부 혈육 정실이라. 하나님이고 진리고 뭐 그거는 뭐 저거 혈육이 제일이라.
주여 주여 하지마는 저거 혈육에 무슨 관계되면 거기 다 피동되지 혈육보다 하나님의 진리와 영감과 그리스도의 대속을 크게 여기는 자가, 자기 마음에 이 혈육 정실 이것보다 진리와 영감과 주의 대속의 공로를 크게 여겨서 그 둘이 만일 그걸 가질라 하면은 진리와 영감과 대속을 내놔야 되겠고 대속을 가질라 하면은 그 혈육의 정실에서 끊어져야 되겠고 이리 될 때에 담대히, 거기 꿇겨져도 이 세 가지 진리영감 예수님의 대속을 놓지 안하고 잡고 요동치 않겠다 자기 마음에 뒤에는 어찌 돼도. 자기 마음에 자신이 있고 그렇게 해야 된다 하고서 그렇게 할 사람 한 번 손 한 번 들어 봐요. 그렇게 할 사람 한 번 손 한 번 들어요. 할 사람들 한 번 손 들어 봐요.
이렇츰 될까! 그래 그거야 뭐 죽어도 어림도 없지! 죽어도 어림도 없어! 이런데 안 그래! 참 껍데기 예수 믿어. 너무도 허무해요. 이거하나님이 지금 모든 거 보여 주고 있어.
이러니까, 이번에 대구집회에서는 소원을 이거 가지십시오. 인간 완성, 이 세상은 날마다 마귀하고 싸우는데 마귀와의 관계에 완성, 천하 마귀가 다 달라들어도 이 마귀에게, 그놈 간교해서 살다 보면은 그만 감겨 들어가 가지고서 그놈에 유혹받고 했는데 이제는, 이번에는, 마귀가 수많은 마귀가 어떻게 궤휼을 가지고 어떤 방편으로 와서 크게 하든지 간교하게 하든지 할지라도 마귀와의 관계에 완전 생활, 마귀와의 관계되는 그 완전 생활을 할 수 있는 이 능력, 또 세상에 물질, 또 세상 모든 사건들, 물질들 사건들 이건 것. 이 항상 우리를 와서 괴롭혀서 여기에 대해서 완성을 못 하고, 죄는 짓지 안할지라도 여기에 눌려 가지고 고통을 가지고 있는데 그 고통 가지는 그런 것도 다 하나님께 맡겨 고통 가지지 안하고 완전 승리할 수 있는 이런 사람, 이래서, 내 영과 마음과 몸 내게 있는 모든 소유 전부 이 씨가 다 먹을수 있도록, 피와 성령과 진리 이 셋이, 이 생명의 이 셋을 가리켜서. 씨라 했는데 ‘너희들이 거듭난 겻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고 썩지 안할씨로 되었으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되었느니라’ 했습니다. 이 씨, 이번에 대구에 가 가지고서 주시는 이 말씀이 내 영과 마음과 몸과 내 소유를 솔빡 둘러마시고 아무것도 먹지 안하고 요 진리가 솔밖 다 둘러 마셔서 인간 완성, 마귀 상대 완성, 하나님 상대 완성 요것을 원하는 사람은 옥토를 만들어 가지고 가야 할 것입니다.
옥토를 만들라면 길바닥 그 밭을 개간해야, 그 여문 것을 개간해야, 그 강퍅과 악독을 그것을 개간해야 옥토가 될 것이고 돌밭은 돌을 뽑아내 던져야 옥토가 될 것이고 덤불은 세상 염려와 재리를 완전히 포기해야 옥토가 되니까 그 포기할라면 좀 힘드는 것 갈지마는, 포기해도 똥덩어리 들여 가지고서 보석덩어리 받으면 뭐 못 할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그까짓 거 포기해 가지고서 백 배, 육십 배, 삼십배의 결실을 얻는다면은 손해갈 게 뭐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여기서 각각 모두 자기가 어떤 그 소망을 가지는지? 말씀 들어도 고게 팍 사로잡혀서 이제는 죽어도 살아도 이 말씀을 내가 떠나지 않겠다 그런 사람으로 믿으면 큰일날 터이니까 그저 가서 참석이나 하고 설교는 이렇게 했다 하는 거나 듣고 테이프나 사 가지고 오고 이라면 되지 하는 그럴 자도 있겠고, 또, 믿을라고 시작하다가 자기의 주관, 자기 욕심, 자기 감정, 자기의 형편 처지 모두 다 이런 것에 마찰이 되면 신앙생활 하다가 그만 중단하고 포기할 그런 정도를 받아 가지고 올 사랑 받아 오겠고, 예수 잘 믿는다고 주여 주여 떠들어 쌓다가 세상 염려, 혈통 염려 형제염려 가족 염려 되니까 예수 잘 계십시요 하고서 제맘대로 휙 떠나는 그게 예수 믿는 거야! 어림도 없어! 그까짓 게 무슨 승리해! 못 해! 길바닥을 개간할라면 자기의 예수 밖에 있는 기존 지식, 선입적 관념, 경험 체험, 자기 주관, 자율, 세상 지식 요거 다 버려야 길바닥이 옥토가 됩니다.
예수님 안에서 주로 말미암아 복음으로 말미암아 체험한 것이야 주의것이요 체험한 것 좋고 경험한 것 좋고 예수님 안에서 배운 그 지식은 좋지마는 예수님 밖에 있는 하나님의 지식 외에 모든 지식을 부인하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경험하고 체험하지 안한 이 세상 경험 체험 천 명 만 명의 경험 체험의 통계라도 다 부인하고 예수 밖에 있는 모든 자율이나 주관이나 선입적 관념이나 이런 것을 완전히 부인하고 포기해야 길바닥이 옥토가 됩니다.
가기 전부터 지금부터 준비해야 돼. 지금 남기를 한 이십 일 남았습니까? 한 이십 일 남았어. 이거 준비해요. 인제 뭐 다른 거 준비하지 않고 어짜든지 ‘주님이 요거 주셨어’
오늘밤에 안 올라고서 했는데 저녁을 먹었는데 여섯시 얼마 돼서, 먹으면서 안 오기로 작정했는데 밥을 먹는데 요 말씀을 딱 주시요. ‘아, 이거 증거 해야 된다.’ 그래 와서 그 잠바 입은 채로 그래 할라 했는데 어떻게 그뭐 아무 교통에 지장이 없으니까 빨리 왔는지 오니까 삼십 분전이라. 그래 올라가서 웃 입고 내려왔습니다.
올해 요번에 하나님께서 이제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의 큰 결실로서 영광을 받으실 것 같애. 큰 능력이 나타날 것 같애.
그 대구에 누가 와 가지고, OO목사님이 와 가지고서 이번에 그 물을 팠는데 그전에 물을 먹은 거는 일 년 내내 저장해 가지고 먹었는데 물이 없어서 물을 팠는데 그 분들이 그 비행기로서 전국에 물줄을 재어서 이래 했는데 그 근방으로 가기는 갔는데 그 물줄기가 어디로 갔는지 그걸 혹 한 백번 이래 찔러 가지고서 혹 젖줄기를 옆에 지엽을 만날 수가 혹 있다고 그라면 물은 많이 나온다 이랬는데 그만 대번에 원 본관을 뚫어 버렸어.
이래 놓으니까 이백 오십 자를 뚫었는데 물이 이런 물이 한 그러니까한 길 아마 반쯤 되는데, 한 길 반쯤 되는데 뽐뿌 안 저어도 물이 저절로 넘어 들어가요, 나와서.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그래 그 사람들이 이거는 꼭 직통을 이거 어떻게 뚫었다고 이거 하나님의 은혜라고. 그래 물맛이 어떻게 좋은지 하나님께서 이 서부교회 이거 하나님이 이 참 기적의 물을 주시더니마는 또 여기에 주셨다, 이 서부교회 물 이거 기적입니다. 아무데고 지하수 판다고 그 되는 것 아니오.
항상 받아내도, 그뭐 지금 저 서면이고 저게. 동래고 가서 음식점에 가면은 아주 귀중한 거라 이래 가지고서 내놓으면서 ‘이거는 저’ 제주도 뭐 무슨 물이 온다 하던가? 어데 물이 와요, 제주도 무슨? 제주도 물이요? 제주도 생수라 하던가? 제주도 생수? ‘이 제주도 생수인데 제주도 생수보다 더 좋은 이 서부교회 생수입니다’ 이 둘을 놓고 그런데 인제 제일 고급 오면 그거 대접하는 거라. 이것도 하나님이 하신다는걸 보이는데 눈이 어두워 몰라, 뭐인지 모르지.
그런데, 이 물을 우리 대구집회에도 주셨다, 하나님께서 하신다. 한 집회에 육백 명이 그래 병 나아 가지고 그거 다 저거가 돌아가 죄지어 그런지 그 자리는 소경이 안 떴소, 뭐 그 앉은뱅이 하나 안 일어났어. 다 나았는데. 여기 저 OOO이는 앉은뱅이가 안 일어나, 그거는 일어나도록 할라고 기도하고 이래도 안 일어나. 안 일어나는 거 아마 하나님께서 안 일어나는 게 좋은 거 같애.
그거 가만히 ‘왜 그럴까? 앉은뱅이 돼 가지고 있어도 서서 돌아다니는 사람들보다 일도 많이 하지 똑똑하지 이거 활동도 많고 이거 다하는데 만일 서서 돌아다니면 날아 돌아다니면서 그거 재 저지를 거라. 믿음도 나을 만한 믿음도 있는데 하나님이 안 주시거든.
이렇게 육백여 명이 육체의 보이는 병이 낫고 심령병으로 말할 수 없이 이래 된 것이 이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를 확실히 증거하지마는 사람들은 그걸 모릅니다. 몰라요.
옛날도 다 그랬어요. 그 당시는 다 몰랐고 다 죽였고 배척했지마는 뒤에사 알고 난 다음에 그는 참 어제 다 이렇게 말했었어.
이번에 대구집회에서 이제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 이것, 나는 지금 소망하는 게 이거 소망합니다.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 인간으로서 뭐 모자라는 점이 어떻게 많은지. 이거 언제 인간으로서 완성을 할지 이제 이 요번 집회, 하나님께서 이 완성을 주실라고 이 말씀을 주시면서, 그거 나는 그전에 이렇게 말은 이 설교할 때 좀 집회할 때 이래 말했는데 그 오늘같이 그렇게 믿어지고 확실한 것을 내가 받지를 못했어요.
오늘은 씨는 꼭 같은 꺼다, 꼭 같은 씨인데 이래 했다 하는, 꼭 같은 씨라고, 꼭 같은 씨인데 땅만 다르니까 결실이 다르다 이 설교 내가 그전에 했어요? 안 했어요, 처음이오. 안 했어. 오늘 내가 깨달아졌어, 오늘.
오늘 주시는데 씨는 꼭 같은 씨인데 밭을 준비하는 데 따라서 그 결실이 다르다. 그런데 옥토가 되면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 인간으로서 모든 면이 성질도 완전, 또 뜻도 완전, 도덕도 완전, 사랑도 완전, 지혜도 완전, 능력도 완전, 행위도 완전, 또 거룩도 완전, 성결도 완전 모든 거 완성, 완전, 인간으로서 완전자, 또, 마귀에게 대해서 완전 생활, 마귀에게 대해서 조그마치도 뭐 삐뚤어진 거 없고 마귀에게 대해서 완전 생활, 그놈이 천하 마귀가 다 달라 들어도 하나도 흠점 없이 완전 생활, 또, 하나님에게 대해서 완전 생활, 하나님 상대해서 하나님께 대해서 완전 생활, 뭐 이 아브라함도 하나님이 칭찬해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말했는데 하나님이 그는 참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고 이렇게,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을 내가 하기를 부끄럽지 않다 하는 것은 보면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마지막에는 인간 완전을 한 것 같아요.
이래서, 요번 집회에 어짜든지 인간 완전을 가져야 되겠다, 이래서 가지는 데는 길가밭 그놈을 완전히 옥토를 만들어야 되겠고 내가 현제 길가밭 같으면 길가밭을 옥토 만들어야 되겠고 내가 돌밭 같으면 돌을 개간해서 옥토 만들어야 되겠고 내가 덤불밭이라면 덤불을 그것을 캐내서 옥토를 만들어 가지고 가면 이번에 주신 그 말씀이 완전히 그 말씀이 내라는 나를, 이번에 주신 말씀이 내라는 나를 완전히 잡아먹기만 먹어 버리면, 내라는 내가 이 말씀에게 완전히 먹혀지기만 완전히, 먹혀지면 나는 인간 완전, 이 세상에서 마귀는 죄인데 죄악과 마귀에 상대 생활 완전, 하나님께 대한 거는 생명 생활인데 생명 생활 완전 이 완전을 하나님이 주실라고 이 말씀 주셨다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러분들도 어짜든지, 이번에는 뭐 기도해도 좋지마는 이걸 ‘이세 가지를 개간해 가지고서 옥토 만드는 데에 전력을 기울입시다. 뭐 산에 가서 기도도 하고 집에서도 하고 해서 어짜든지 내가 이 세상지식, 세상 지식, 내 주관, 내 욕심, 예수 믿지 안할 때 모든 선입적, 관념, 체험, 경험, 이것을 부인하는 것이 옛사람을 완전히 부인하는 것입니다. 옛사람을 완전히 부인하는 것이 길가밭을 개간해서 옥토 만드는 것이오.
돌밭을 옥토 만드는 것은 악령·악성·악습으로 된 옛사람 나를 완전히 이걸 뽑아서 캐 들어내서 나야 옥토가 되겠고, 그만 세상 재리 모든 사건들 다 뭐 손해가 되든지 말든지 솔빡 들어서 주님께 다 맡겨 놓고 완전히 거기 하나도 매이지 안하고 완전히 청산하고 완전히 주님에게 딱 맡겨 놓고 그런 데 하나도 얽매이지 안하는 사람으로서 요번 집회를 맞이하는 이것이 옥토의 준비입니다. 그거 다해요.
그때 가지고 이번에는 가서 뭐 우리가 다 받으면 좋고 만일 한 번 받아도 좋고 삼분지 일 받아도 좋고, 이래 가지고 옥토에 뿌린 씨가 만일 거기에 모인 데서 다 된다면 뭐 굉장할 거고, 다 된다면 이것으로서 하나님이 온 세상 다라 합니다. 뭐 이북이 뭐, 이북이 뭐이요? 뭐 미군이 뭐 있으며 아무것도 없어, 그만, 이거 다 옥토에 뿌린 씨만 됐다고 하면은 다라. 그라면 못 할 것 없어.
아마 하나님께서 이거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우니까 뭘 지금 재림 가까운 이때에 뭣인가 큰 변화가 있을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돼집니다. 이래서, 전부 옥토를 만들어 가지고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