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2 15:29
오병이어의 표적
1981. 10. 1. 목새
본문: 요한복음 6장: 11절 - 13절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 두 바구니에 찼더라
우리 기독자의 구원은 우리 기독자의 구원은 시기와 그 현실을 초월하여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시간이 상관없소. 어떤 시간이라도 시간이 길어도 짧아도 시간이 없다고 할만침 다급해도 또 어떤 때든지 밤이나 낮이나 뭐 어떻게 다 몰리는 긴급한 때나 시간에 제한을 받지 아니하고 또 장소 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또 이런 사건 저런 사건 이런 종류, 종류에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이런 것을 따졌습니다. 현실이 이렇고 이러니 이기 되겠나 이기 안된다. 그렇게 현실을 안되는 조건으로 따졌으니까 현실이 또 될만하면 또 된다고, 그렇게 인정을 할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들은 현실을 따라서 피동하는 사람들이요. 주님에게 피동하는 사람이 실은 아닙니다. 그러기에 어제 아침에도 말씀한대로 자기네들이 이렇고 저렇고 하는, 어쨌든지 자기 주관이라 하는 것을 완전히 박살을 내려고 하는 것이 주님이십니다. 왜 그것이 옛사람이요. 자기 주관이 깨어졌을 때에 하나님이 뜻이 이루어집니다. 그 자기 주관을 깨는 그것을 밤중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무슨 욕망을 가지고 나아갈 때에 여러분들이 말할 때 요 말귀를 알아들어야 합니다. 역부로 말귀를 알아듣도록 하기 위해서 까끌 까끌한 말을 하고 또 그 좀 사투리도 쓰고 또 이상한 말도 쓰고 이라는데 그 말에 대한 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와서 듣고 그 말이 도무지 수사가 안되가지고 있고 또 말이 무식하고 안됐다. 수정을 해야 된다. 그 사람은 도인이 아직까지 못된 사람입니다. 도를 듣는 사람이 아니요. 도를 듣는 사람은 청산유수의 어떤 수사학적인 말을 해도 속에 도가 없으면 그 까짓거 아무것으로 안들리고 속에 도가 있으면, 이제 가치로 듣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그 OOO목사님이라고 아미동에 와 있는데 그분은 여기 있을 때 공과공부 할때에 요새 자꾸 변해나가는 말 그 말을 들을 수가 있습니까? 한 사십 년전에 번역된 성경가 저서들과 다 학자들이 했지만은 요새 말과는 엄청나게 바꿔져 있습니다. 모두 우리 그 한글 학자라하는 사람들 날마다 바꿔지니까, 우리나라 글이지만은 보기 싫고 듣기도 싫어 그 까짓거 뭐 자기네들 할일이 그거니까 하지만은 언제 그것 따라 갈라하면 딴거 됩니까? 이런데 공과공부할 때 나는 그 무슨 말인지를 몰라요. 새로 변해나오는 말이니까 무슨 말인지 나는 모르겠다. 그 사람은 거기에 주력하기 때문에 그 무슨 말인가 알아요. 그말에서 아이구 이 말도 한마디 모르니 아주 이렇츰 무식 해 가지고야 배울게 뭐 있겠느냐? 그 사람이 거기에서 시험 들어가지고 딴데 가 가지고 목사되어 가지고 와서 아무래도 이 진영에 일해야 된다고서 올라하지만은 와 봤자 아무 교회도 보내봐도 배척만 당하지 환영을 안하는 그는 무능한 사람이 됐으니까. 여기에서 올라하다가 교회를 맡겨주기는 맡겨주겠는데 맡겨줘 봤자 배척 당할 터이니까 그 일을 어떻게 하겠노. 못하고 할 수 없어서 얼마동안 여 있을라고 늘 기다리고 늘 기다리고 있다가 안되서 다시 고신으로 돌아갔습니다. 거기에서 유력한 목사는 여와야 목회 못합니다. 여기에서 무능한 것도 거가면 아주 왕이 됩니다. 모두 그만 총회장되고 노회장 되고 유력한 지위를 가지게 됩니다.
OOO이라는 사람이 와 가지고 표준어를 쓰지 안하고 사투리 하나 쓴다고 그만 거기에 그만 시험에 들었어. 아이구 이 사투리 이 표준어도 모르니까 무슨 도가 있겠노. 그래가지고 고 사람은 솔직해서 나한테 항의가 왔습니다. 이래가지고서 어떻게 목회를 하며 거석 하냐고서 그렇게 항의가 왔는데, 그 사람에게 좀 내가 타이르고 난 다음에는 그게 장립은 고신에 받았지만은 언제든지 여기에 떠나지 못합니다. 저는 평상 못떠납니다. 아무데도 그는 도에 대해서 조금 귀가 열렸기 때문에, 우리는 도를 받아야 됩니다. 도, 도를 받아서 도인이 되야 됩니다.
어떻게 우리가 살아가야 되느냐 하는 그 길을 배워야 된다 말이요. 길을 배워야 그 길대로 졸졸 나가면 주님이 만나지고 구원이 되지지요. 우리 믿는 사람은 현실을 한말로 말하면 초월한다. 어떤 현실이라도 주님 앞에는 상관없다. 이거는 용납 못할 망할 현실이다 해도 상관없다 그까짓거 상관없다. 시간도 공간도 이런 종류의 저런 종류의 종류도 그 양도 양이 많아도 이렇게 대적하는 양이 마구 전국이 대적하면 전국이 대적하면 어짤긴고 그까짓거 주님과 함께 하는데, 전국이 대적하면 전국이 깨지지 함께하는 사람이 깨질리가 있겠습니까? 강대국이 대적하면 어짤깁니까? 소용없습니다.
어떤 종류의 것이든지 어떻게 양이 많든지 적든지 시간 공간 종류 이런 사건 저런 사건 이런 종류 저런 종류라 말이오. 종류 그 양이 많든지 적든지 상관이 없이 그런 것에게 제재를 받지 않는 우리 기독자의 구원입니다. 기독자에게 베푸시는 은혜는 그런 것을 만드신 분이요. 그의 주인공되신 분이요. 털끝만한 것도 그분의 주권대로 하시는 그 주권자시요. 개별 조그만한 개별까지 다 당신의 뜻대로 섭리하시는 그분이기 때문에 그분에게야 그런 것이 상관이 있겠습니까? 상관이 없어. 그것을 여기에 가르키고, 또 그 다음에 가르키는 것은 셋이라고 말했습니다.
세 가지. 그러니까 우리는 어떤 현실이라도 그만 상관없이 이 세 가지만 되면 된다하는 그것을 우리가 굳게 잡아야 됩니다. 세 가지 중에 하나는 주님에게 바치는 것, 자기 위해서 가진 것인데, 이제는 자기 위한 것으로 하지 아니하고 주님의 원하시는 대로의 복음을 위해서 복음은 주님 원하시는 것 곧 인간을 구원하는 것 또 인간을 구원한다 하면 또 장들어 싸서 이렇게 예사롭게 들리기 때문에 사람을 위하는 것,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사람을 원하시는 것 자꾸 그 속에 알아들어서 그 영감과 능력이 같이 가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말을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다 자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것이요. 회사도 자기 위해서 가지고 있고 자기지식도 자기 위해서 가지고 있고 자기의 건강이 많든지 적든지 그것도 다 자기 위해 가지고 있고 모든 걸 자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것인데, 또 그것이 자기 위하고 남는 여유가 있느냐 하면은 여유 없습니다. 자기 위하고 남는 여유가 없소.
그러기에 인간은 많든지 적든지 전부 자기만을 위합니다. 많으면 자기 위하고 남음이 있을 것 아닌가 자기 밖에는 위하지 못하는 것은 사람은 끝이 없는 자기 위하는 욕심이 있기 때문에 요만침하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 또 더 자기를 더 이상으로 위해야 되니까.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으니까. 아무리 많아도 자기 위하는 데만 쓰여지지 그 이상이 여분이 없다 그 말이오. 여분이 없어.
그런 것인데 그게 마치 그 아이가 도시락 한 개 들고 있으니까 저 먹으면 알맞지 그 뭐 저먹고 남을기 없다 말이오. 저 안먹고 배 배가 부르고 괜찮을 수 있는 고런 알맞는 식물인데, 저 안먹고 주님이 원하시는대로 이 무리들을 너희들이 먹을 것을 줘라.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제자들이 그걸 못줘서 분분하고 의논이 분분하고 뭐 소동이 일어나고 야단인데, 이 아이가 자기 있는 것을 다 내놨다.
이기요.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의 사람들 먹이라는 그 말에 감동되어서 사람들 먹이는 그 일에 척 내놨다 말이오. 요것이 첫째는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은 내놓고 어떤 사람은 안 내놀 사람입니까? 주님의 피로 구속함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다 요와 같이 다 내놔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 몸도 생명도 소유도 전체가 자기 위한 것이었는데 주님의 피로 구속함을 받았기 때문에 이제는 자기 위한 것이 아니고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주께 받혀서 주님이 소원하시는 대로 쓰도록 주님이 하늘의 부요와 당신의 모든 몸과 생명 다 나 위해서 받혀서 나에게 구원을 값주고 산 이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주의 것이 된 것 아닙니까? 물건을 가지고 가면 돈을 줘야 되지 않아요. 주님이 이 대속하셔서 이 구원을 내가 받았으니까 나는 이것 주의 것 된것 아닙니까? 이러기 때문에 피로 값주고 샀다 했다 이기요. 그러니 예수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는 오병이어로 주님의 손에 바쳐야 합니다. 안 바치는 것은 다 사망이요.
좋은 줄 알아도 그거 죄입니다. 자기의 소유나 몸이나 생명이나 지식이나 명예나 지위나 권세나 솔박 남은 것 하나도 없이 이제 주님에게 오병이어를 바친 거와 같이 자기 위해서 있는 것 자기에게 알맞은 그것인데 자기는 하나도 생각지 안하고 솔박 도시락 고대로 주님에게 받힌 것처럼 우리의 모든 것은 주님에게 받혀야 합니다. 왜 이것이 주님의 구속을 값이 없어도 사라 그 말입니다. 네게 있는 것 내놔라 그 말이오. 이것이 기독자의 첫걸음입니다.
첫걸음 오병이어를 주님에게 받힌 것처럼 자기의 모든 것을 자기 위하던 것을 이제 자기 위하는 거는 다 포기해 버리고 버려버리고 주님의 원하시는대로 쓰시기 위해서 주님에게 받혀야 한다 말이오. 요것이 첫째입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는 주님이 축사하신 것이 되어져야 됩니다. 주님의 주님이 축사하신 몸, 주님이 축사하신 소유, 주님이 축사하신 업체, 해 안들어 가면 속에 이기 이래야 살지. 이기 안들어 가는데 제가 무슨 변화가 돼 되기를 실실 졸면서 그까짓거 그래가지고 되는 줄 알아. 안돼. 어림도 없어. 사람은 변화가 되어야 구원됩니다. 변화가 되어야 구원되지. 기름준비한 자는 같이 졸고 잤지만은 기름준비한자는 신랑 맞이했소. 다 같이 졸며 잤습니다. 인간은 준비할 때도 있고 또 어두어 질 때있고 시험에 들 때 있지만은 그 어두어지는 것도 변해서 유익되고 또 자는 것도 변해서 유익되고 타락도 변해서 유익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일단 순서가 밝아져야 되 안 밟아지고 자기 주관대로 예수 믿는 자는 헛일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난중에 보면 예수를 잘 믿는데 불택자가 있습니다. 잘 믿는 것 같은데 불택자가 있소. 잘 믿는 것 같은데 보니까 집을 크게 지었는데 보니까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집을 지었소.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집을 짓지 안했고 아주 또 잘 짓는데 밑에 기초가 모래라 자기라 인본이라.
우리 기독자들은 누구든지 오병이어처럼 바쳐야 합니다. 이유가 뭐인데 주님의 십자가 보배 피공로로 구속함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이제는 자기 위해 있던 것.
주님의 원대로 하시기 위해서 주님에게 바쳐야 된다 이기요. 바치고 난 다음에 둘째로 될 것은 주님의 축사가 있어야 됩니다. 이삭이 모리아 산에서 번제물로 바친 후에 하나님이 축사하셨는데 그 축사를 받기 전 이삭과 받은 후 이삭은 아주 그는 하나는 생명이요 하나는 아직까지 사망에 속해 있었습니다.
우리의 사업이 축사 받은 사업이 되고, 우리의 몸이 축사 받은 몸이 되고, 우리에게 기능이 축사 받은 기능이 되고, 우리 목회하는 그 목회가 축사 받은 목회가 되고 그만 축사를 받은 것과 받지 안한 그거는 하늘과 땅의 차이보다도 큽니다. 무한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축사받은 것이 되야 됩니다. 축사받은 것이 될라면 어떻게 하면 된다고 했습니까? 지난밤에 뭐라고 말했소. 내 주님의 뜻대로의 것이 된다 말이오.
바치고 난 다음에 거기에 대해서 주님이 뜻대로 그것을 관리하고 간섭하지, 자기 의견이나 어떤 잘난 인간이나 어떤 친근한 자에게나 뭐 권세자이나 그의 의견이 자기 바친 거기에 대해서 하나도 간섭하지 못하도록 한다 이기야. 주님이 뜻대로 하도록 왜 그것은 나만 그리하면 다른 것들이 그래 하는기야. 나는 상관없습니다.
그거는 주님이 뺏겼으면 주님 뺏겼던지 그렇지 나만 상관하지 안하면 주님의 뜻대로의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나만 상관하지 안하고 바치고 난 다음에 주님의 뜻대로 그렇게 할 때에는 어떤 피조물이 다 달라 들어도 그 까짓거야 주님이 문제도 없습니다.
나는 내가 자유가 있고 내게 권리가 있기 때문에 나는 이렇게 저렇게 할 수 있지만은 나만 주님에게 일단 맡기고 난 다음에 상관하지 안하고 온전히 완전히 맡겨서 주님의 뜻대로 그것이 회사면 회사가 운영되고 자기 몸이면 자기 몸을 주님의 뜻대로 그것을 이용하시고 주님의 뜻대로 그것을 보존하시고 그것은 모든 움직임이나 모든 것을 주님의 뜻대로 하고 자기가 거기에서 간섭해서 하지 안하는 요것이 주의 축사를 받는 유일한 방편입니다. 변동 못할 진리요 변동을 못합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는 이것을 사용하기를 주님의 뜻대로 사용을 해. 축사 받으면 눈에 보이기는 오병이어지만은 오천이 먹고 남고 오만이 먹어도 남고 오억이 먹어도 남고 그거는 끝이 없어. 한정이 없어. 딴 주님에게 바쳐 가지고 주님이 축사한 그 목회자라면 무식해도 좋습니다. 끝이 없어. 얼마든지 할 수 있어 무식해도 벌써 실력은 다 갖추었어. 뭐 이런 것 저런 것 무엇을 갖추어야 된다.
그것도 좋지만은 그거는 봉사가 더듬어가는 것입니다. 봉사가 엉금 엉금 기서 더듬어가는 것이요. 인간들의 머리나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 직접 받는 것은 날라가는 것이요. 그기만 다됐지. 뭐 지혜와 총명도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이 크지 인간의 것이 뭐 큽니까? 이러니까 일단 구속을 받은 자이면 바쳐야 한다. 요 똑 성질대로의 바쳐야 한다.
그리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이 축사하시도록 주님이 축사하시도록 내가 상관치 말아야 된다.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난 다음에는 주님의 뜻대로 할 때 주님이 그걸 먼저 축사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회사를 경영한다고 하면 그 회사를 주님 위해 받혀놓고 난 다음에 주님이 축사하게 하는 것은 그 회사의 경영이나 모든 움직임이나 전체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고 자기의 뜻을 가담하지 안하는 것은 그 유한한 것을 무한한 것으로 변화시키는 그 축사가 오게 하는 것이라 말이오. 그 하나님의 축사하는 것이라 말이오.
이런데 제 조브라운 생각을 가지고 이것은 이러면 안되겠다. 이래 내 뒀다가는 큰 낭파 당하겠다. 그러다가 그 박살 내버립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법궤가 넘어가니까 넘어 아이구 이 법궤가 넘어가니 무능한 법궤가 넘어가니 저 구불어져 저 처박힐라 손댔다가 손댄자들이 전부이 즉사를 당해 버렸습니다.
전능자가 그 법궤 넘어가는 걸 검어지지 못할기라고 그게 뭐이냐? 하나님의 능력을 무시하는 것이라. 자기가 일단 바쳐놓고 난 다음에는 자기가 몸이나 뭐이 어떻게 된다 할지라도 그것을 주님의 뜻을 어겨서 하는 것이라면 요라면 안되기 때문에 저거 뜻을 가해가지고 요렇게 하는 것이라 말이오. 그게 망하는 것이라.
그게 축사 못하게 하는 것이라.
어떻게 어느 지경까지 됐을지라도 주님에게 받혀 주님이 축사하게 하시면 네 주여 뜻대로 하시옵소서. 주님에게 맡겨놓고 자기 뜻을 가하지 안하고 주님의 뜻대로만 그것을 하도록 그렇게 맡겨 놓을 때에 작은 게 커지기도 하고 약하기 강해지기도 하고 병든 것이 성해지기도 하고 무능한기 유능해 지기도 하고 적은 게 많아지기도 하고 아주 천하기 영광되기도 하고 자꾸 이래 변화 받아.
그러면 축사가 오면 완전히 변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금물이 하나 있어 어떤 분 내가 하나 아픈데 방문하니까 주님의 뜻대로 라는 그것은 좋은 말 같은데 그 속에는 뭐이냐 낙망이 하나 있고, 뭐 주님의 뜻대로 하면 낙망 포기가 있어 가지고 이제는 낙망의 말이요. 또 하나는 뭐이 들어 있느냐 하면은 뭐 내가 이만침 이러니까 나 안낳았으면 주님이 손해지 뭐 나술라면 나수고 말라면 말고 배짱내는 또 그것도 이래서 그 두 가지를 내가 책망을 했습니다. 네 속에 그게 있기 때문에 안된다. 너는 죽어야 된다. 죽으면 김해묘지에 갖다 묻어야 되지 뭐 필요 없다. 얼른 죽어라. 김해묘지 갖다가 너는 필요가 없어.
그래 내가 좀 야단을 쳤어. 야단을 치고, 그러면 뭐뭐 이기 약이니 뭐이니 그래 아픈 사람이면 주님하고 달라붙어야 뭐이 되는 것인데, 거다 친척이 와 가지고 위로해 주고 도와주고 어짜고 하니까. 그리 마음이 붙어 가지고 사고가 났는데, 자꾸 그리 끌려지고 주님에게 단독이 끌리지 않는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기독자가 고독을 가져야 됩니다. 고독과 역경에 아주 이제는 죽는다. 이제는 희망없다 하는 단 그 외통 골목으로 몰아넣는게 뭐냐 하면은 모든 것 세상 다 인연 다 애정 다 뭐 정실 뭐 욕심 다 끊고 주님에게만 하나로 일관해서 뀌뚫어 붙어서 연결하라 그말이오.
그만하면 다 되. 모두 믿음이 없다 이기요. OOO집사님하도 그렇다고 해서 내가 안됐다. 이제 퇴원해라 가보니까 띵띵부어 가지고서 아무것도 먹도 못하고 이래 보니까,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 접선이 안돼. 내가 좀 야단을 치고 왔어. 뭐 그까짓거 누워서 끙끙 앓고 그카느냐고 좀 말을 좀 해주고 기도하고 왔디만은 어제 말들으니까 이제는 죽는 사람인데 부가 죽 빠지고 또 이제는 뭐 죽을 먹고 어짜고 한답니다. 고라다가 무슨 마귀가 가 가지고 팩 틀어놓으면 또 헛일이라 말이오. 바칠 것 그 다음에는 주의 축사가 임하도록 내가 거기에 간섭하지 말것 주의 뜻대로의 것을 할 것.
그러고 난 다음에는 이제 뭐 쓰면 되는 기라. 주의 뜻대로만 쓰면 얼마든지 쓰여져 얼마든지 쓰고 남음이 있습니다.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 중간반 반사 선생님들이 안할 사람들 사람을 살릴 사람들이 앞에 와 앉았으니까 내 마음에 아주 기분이 좋고 힘이 납니다. 여러분들이 오병이어가 되면 참 존귀해집니다.
뭐한다고 미국가 외국가요. 서영준 목사 미국서 오라고 이번에는 보내달라고 그 본인도 안갈라하고 나는 마음대로 해라. 그 뭐하러 가 가기는 오병이어만 되면 다 되는데, 오병이어만 되면 다 되는데, 기도하고 회개하고 주님만 바라보고 그러면 의식주도 영광도 안보도 다 있는데, 하필 미국에서 안보를 받을긴가? 여서도 안보를 받는데 천인 만인이 엎드려져도 본인에게는 안보가 되는데 우리의 살길을 주님이 얼마든지 명하게 가르쳐줬소. 완폐하고 강팍하지 안하면 살고 살고 남는길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뭐 때문에 우리가 염려를 합니까?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