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2 15:27
오병이어의 알맹이
1987. 9. 19. 새벽 <토>
본문:요한복음 6장 25절∼33절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어느 때에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예수께서 대 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는 양식을 위 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 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저희가 묻되 그러면 우리로 보고 당신을 믿게 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까, 기록된 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예수님께서 보리떡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시고 남은 부스러기 주운 것이 열두 바구니에 찼습니다. 이것은 주님이 보리떡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 먹인 표적인데 표적이라는 것은 볼 수 없는 그 가치 있는 것을, 보기 어려운 가치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내 보이는 그것을 표적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예수님께서 오병이어로 오천 명 먹고 남은 부스러기가 많은 것을 저들에게 보인 것은 이게 표적인데 이것은 저희들을 볼 수 없고 알지 못하는 것을 이미 볼 수 있고 알 수 있는 저희 지식에 맞추어서 이것을 가지고 저들이 지식하기 어렵고 또 볼 수 없는 그것을 보여 주어서 알게 하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이 하신 것인데, 오병이어로 오천 명 먹고 남은 것은 이것은 볼 수 있는 것인데 이 볼 수 있는 것 가지고, 볼 수 있는 표적 가지고 볼 수 없는 그 속에 더 귀중한 것을 보여서 알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은 이런 역사를 하셨는데, 만세 전부터 예정하셔 가지고서 이런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역사하셨는데 그들은 이 표적의 알맹이는 보지 안하고, 이 표적으로 나타내 보이는 그것은 볼라고 생각지 안하고 나타내 보이는 데에 이용하신 그 껍데기, 이 떡을 먹고 배부른 그 떡만 보지, 그 떡은 하나 먹을, 그 아이 저 혼자 먹을 그 떡을 수많은 사람들이 먹고도 남은 이것은 이것으로써 모든 따르는 사람들이 알기 어려운 그 속에 알맹이를 나타내기 위해서 일한 것인데 나타내는 떡 먹고 배부른 그것만 봤지 그 떡 먹고 배부른 그것이 뭣을 나타내고 있는 건가, 알맹이가 무엇인가 거게 대해서는 생각 없는 그것을 주님이 탄식을 하시면서, ‘선생님 어찌 여기 왔습니까?’ 찾아서 야단을 지기고 이렇게 온 것이 너거가 내가 이 떡을 가지고서 너희들에게 참 필요한 알맹이를 가르치고 있는 이것을 너희가 보고 오지 안하고 껍데기 떡을 먹고 배부르니까 ‘야, 일 안 해도 되겠다.
이거 참 물질 문제 해결됐다,’ 그래 싶어서 너희들이 오지 이 오병이어의 이 표적으로 볼 수 없는 알맹이를 내가 나타내 보이기 위해서 했는데 알맹이 그거 보고 오지는 안했다 이렇게 책망을 했습니다.
그라시면서 “너희들이 썩는 양식 이것 가지고 썩지 않는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 이것을 알려 주기 위해서 한 것인데 썩는 양식 이것만 보고서 너희들이 오지 썩는 양식으로 썩지 않는 영생하는 양식을 알려 준 그거 보고는 오지 안하니 너희에게 진보가 없다” 하는 것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라면서 “이 썩지 않는 영생하는 양식은 인자가 너희들에게 줄 것이다” 이 말은 만주의 주시요 하나님이신 대주재이신 하나님이 인간 중에 제일 천하고 못난 인간 돼 가지고 온 내가 너희들에게 줄 것이다. 예수님의 대속을 말합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줄 것이다.
이러니까 그 다음에 제자들이 또 말하기를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일을 할 수가 있습니까?’ 얼핏 들으면은 이치에 맞지 않는 말같이 그렇게 보여집니다. 그라니까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그렇게 주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래서 여게서, 그러면 주님이 지금 오병이어로, 어린아이가 오병이어를 주님에게 바치니까 기껏해야 저 하나에게 그저 쓰여질 그것을 주님에게 바치니까 오천 명이 먹고도 남음이 있는 이렇게 크게 참 확대되고 충만해진 이 사실을 보이는 것은 이 썩는 양식으로써 썩지 않는 영생하는 양식에 대한 이 진리를 저희들에게 알릴라고 하는데 내나 썩는 양식만 보고 영생하는 양식을 모르기 때문에 이 말씀이 났습니다.
그러면 여게서 썩는 양식은 바로 아이가 바친 오병이어 그것이 썩는 양식이요, 그러면 이 썩는 양식 속에 알맹이 나타내고 있는, 보여 줄라고 주님이 애쓰고 있는 거는 뭐인가? 영생하는 양식입니다. 영생하는 양식은 뭐인가? “영생하는 양식은 곧 인자가 줄 것이라” 인자가 줄 것인데 “이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바라” 이는 하나님께서 영원 전 확정한 일이기 때문에 변개하지 못한다. “인치신 바라”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이분이 영생하는 양식을 인간들에게 주는 이것은 영원히 변동 못 할 결정된 일이다 그말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이라” 말은 결정된 일이라 그말입니다.
그러면 영생토록 있는 양식은 뭐이 영생토록 있는 양식인가? 그 다음에 톰박 끊어져 가지고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하는 말은 주님이 하신 말씀을 언제든지 성경에는 다 기록하지 안하고 영감 받은 사람들이 깨달을 수 있는 정도로 간추려서 기록을 하시는 것이 이 영감 기록입니다.
그 제자들이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그런 말 한 것은 주님이 ‘영생토록 있을 양식은 뭐입니까?’ 하는 것을 주님이 해석을 하고 그들에게 말씀해 주신 그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니까 그들이 ‘우리가 어떻게 하면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일 하는 것이 그것이 영생토록 있을 양식입니다. 요것을 여기서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영생토록 있을 양식이라. 그 양식은 무슨 양식인데? 그 양식은 곧 인격의 양식이요, 영의 양식이요, 하나님의 모형의 양식입니다.
하나님의 속성으로 된, 하나님의 형상대로 된 참사람, 이 참사람의 그 인격은 뭣 먹고 사느냐? 인격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으로써 자랍니다.
이래서 요한복음 4장에 제자들이 ‘여게 떡 가져 왔으니까 잡수십시오’ 이라니까 ‘나는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나 먹을 양식이 여게 있다’ 그라니까 `아마 저 사마리아 여인이 갖다 드렸는가보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또 그 마음을 아시고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여인이 나에게 갖다 준 것이 아니고 내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이루는 것과 완전히 달성시키는 것이 그것이 내 양식이다.
그것이 인격의 양식이다. 하나님의 모형의 양식이다.’ 그렇게 해석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제자들이 ‘그러면 영생토록 있을 양식이라. 썩을 양식은, 는 양식, 썩는 양식은 자꾸 썩어간다 말이오. 蛟e 양식은 오병이어 그게 썩는 양식이요 오병이어의 도리로 보여 준 이 표적은 영생토록 있을 양식을 보여 준 것이 알맹이요 썩는 양식은 알맹이를 나타내기 위한 한 흔적이라. 한 표적이라, 흔적이라. 그러면 영생토록 있을 양식이 무엇입니까?’ ‘그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영생토록 있을 양식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일 우리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는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예수님을 믿는 것이 영생토록 있는 양식이니라.
예수님을 믿는 것이 죽지 않는 자, 영생하는 죽지 않는 자의 양식이니라. 죽지 않는 자가 이것 먹고 산다 그말입니다.
그러면 이것은 뭣을 가리키는가? 오병이어, 한 사람 점심 먹을 도시락 한 개인데 도시락 한 개를 주님에게 바치니까, 오천 명이니까 오천 명 먹였고 억만 명이면 억만 명 먹일 거고, 많으면 많을수록이 얼마든지 많아도 제한 없이 무한이기 때문에, 제한 없이 얼마든지 먹을 수 있고 많이 먹을수록이 남은 부스러기는 더 많고, 억만 명 먹으면 뭐 부스러기 주운 것이 몇백 바구니가 될 것입니다.
이래서 그 오병이어를 바친 거와 같이 너희들이 너희 자신을, 자신을 완전히 주님에게 바쳐서 다른 사람을, 자기 먹을 것인데 지금 모두 다 굶고 있으니까 어짤까 걱정을 제자들이 하니까 아이가 오병이어 내놨는데 오병이어 내놓은 것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풍족하게 됐다. 그와 같이 너 하나가 너 하나 위해서 살 그것을, 너 하나가 너 하나 위해서 살 너를 이제 주님에게 완전히 바치면 너 하나는 무한한 사람을 위할 수가 있다. 무한한 사람을 위할 수가 있다.
천 명 위하면 남는 게 부스러기 더 많이 남고, 만 명 위하면 더 많이 남고, 그는 완전히 유한한 것이 무한한 것으로 이렇게 완전히 변화되는, 본질과 본성이 변화되어서 변질 변화되는 것을 너희들이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네 자신이 네 자신으로 살면 너 하나 위해서 사는 것조차도 다 썩고 말 것인데 너 하나를 주님에게 바쳐서 완전히 주를 위해서 살면, 주를 위해 살면 주님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주님에게 순종해서 주님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주님에게 바쳐 살면 너 한 사람은 천 명도 위하고, 오천 명도 위하고, 오만 명도 위하고, 억억만 명도 위하고, 무한한 수를 얼마든지 위할수록이 남은 양은 더 많이 남는다.
네가 네 자신을 위해서 알뜰히, 어리석게, ‘내 자존심을 위해서, 내가 나를 나타내야 되겠고, 내가 나를 키워야 되겠고, 내가 나를 선전해야 되겠고, 내가 나를 높여야 되겠고.’ 알뜰히 알뜰히 너 위해서 하는 것은 찍해야 너 위하는 그것뿐인데 그것은 또 뭐이냐? 그건 다 썩는 것이다. 네가 일단 하나님에게 바쳐서 하나님만 믿고, 그분만 소망하고, 너는 그에게 완전히 맡기고, 제가 저를 위해서 하는 말은 전부 똥이고 다 꾸렁내가 나고 썩어서 송장 썩는 것같이 썩어서 내음새 나서 못 봅니다. 네가 너를 위하면 알뜰히 사는 것 같고 네게 대해서 아주 철저한 것 같지마는 그건 다 썩는 것이다.
네가 너를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네가 너를 완전히 부인하고 주님으로 너의 전부를 삼고, 네가 너를 위하지 말고 주를 위하고, 너는 주님에게 완전히 맡겨놓고 바쳐놓고 주님이 뭐 굽든지 뭐 지지든지 뭐 어떻게 이용을 하시든지 뭐에 이용하시든지 그분의 사랑을 믿고, 그분에게 바쳐놓으면 그분이 어떻게 쓰시든지 그것은 하나님의 일이 되는 것이니 하나님의 일이 된다는 것은 곧 너의 인격이 그렇게 장성해져서, 그리스도는 자기를 위해서는 털끝만치도 쓰지도 안했고, 또 당신이 당신을 털끝만치도 위하지도 안했고, 당신이 당신을 위해서 염려하지도 안했고 당신은 완전히 아버지에게 맡긴 거, 그가 하는 일은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일만 한 것, 아버지만 바라본 것, 이랬기 때문에, 바라보고 아버지를 위한 것이 어데서 끝났는가? 죽기까지 십자가에 못박혀 복종한 것이 그것으로 끝났습니다. 끝났으면 끝났습니까? 삼 일 만에 부활해 가지고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차지했고 당신만이 아니라 당신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다 영생을 다 시켰습니다.
이래서 삼위일체 하나님이 있지마는서도 이제는 피조물에게 대해서는 제이위인 성자가 모든 피조물을 다 차지했습니다. 다 구원하고 만족케 했어.
이러기 때문에 네가 보리떡 다섯 덩어리 물고기 두 마리 주님에게 바쳐 축사하고 나니까 오천 명 먹이니까 ‘야’ 놀라고 야단을 지기지마는 너 하나, 너를 위해서 해 봤자 썩어지고 없어지고 끝나버릴 건데 그것을 주님에게 바쳐서 완전히 주님의 것을 만들어 주님이 자유대로 하도록 주님에게 바쳐서, 네가 너를 부인하고 주님에게 바쳐서 살면 그것은 끝이 없는 무한의 것으로 화해져서 전인류에게뿐만 아니라 전피조물에게 다 필요한 네가 된다. 예수를 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에게 말할라고 하는 것은 표적이 많이 있고, 표적이라는 말씀을 많이 했는데, 이 표적에 대해서는 표적의 그 실상은 뭐꼬? 표적이 가르치고 있는 그 알맹이는 뭐이냐 그것을 좀 찾으라는 말입니다.
표적이 가르치고 있는 그 알맹이는 뭐이냐? 여게 알맹이는, 알맹이는 인제 그 다음에 해석을 해 놨어. 알맹이는.
여기 지금 오늘도 목회자들이 많이 왔는데 지난밤에○○목사님이 설교하는 데에서 저도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것도 표적이 무슨 표적이냐? 하나님의 말씀 배우고 그 자리에서 주님이 명령하는 그 명령에 순종하는 것은 제딴에는 다 부인했지마는, 부인했지마는 거게는 주님의 명령하신 그분의 능력으로 마구 두 배가 자부라질 만치 그렇게 가득 잡혔습니다. 가득 잡힌 이거는 표적이라.
표적인데 베드로는 거게서, 주님의 명령이 올 때에 자기가 부인했던 그것을 반성해서 ‘나는 죄인로소이다’ 하는 걸 반성했을 때에 이제 그 말씀 했어.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그러면 요 방편대로 하면 고기가 두 배에 가득한 그것은 표적이요 썩어질 것들이요, 썩어질 걸 그걸 가지고서 썩지 안할 것, 네가 그렇게 하면 말씀 배우고 주님 하라 하시는 대로 그와 같이 순종할 때에 네 속에는 주관에는 부인이고 부인이 가득 찼고 또 인류의 모든 통계에도 다 부인이고 이렇지마는 그 결과에는 두 배에 가득 찼다. 네가 인생 구원에 요 방편 취하면 사람이 자꾸 거뜩 거뜩 모여서 네가 상상도 못 할 만치 모든 사람들이 놀랄 수 있는 많은 인간을 수획하게 될 것이다, 인간 수입을 하게 될 것이다 하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래서 모든 성경에 있는 표적에서 그 표적이 보이고 있는 알맹이를 찾아서, 표적이 보이고 있는 알맹이, 표적 보고 놀라지 말고 표적에 알맹이 있는 알맹이는 그거 더 좋아. 껍데기 그것으로써 속에 알맹이가 이루어지는 그것을 발견하라 하는 것이 오늘 아침에 이 설교의 목적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꼭 외우기를 바랍니다.
또 지하철 공사를 위해서 늘 기도합시다.
그라고 하루 삼십 분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모든 미래에 그 어려움, 환난, 패망되는 것 그것을 하루 삼십 분씩 그만 위해서 기도해서 그런 것을 다 기도로써 우리가 이루어 승리하도록, “내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삼십 분 기도 빠지지 말고 꼭 계속해서 기도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