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계명

 

1987. 3. 12. 새벽 <목>

 

본문:에베소서 6장 1절∼4절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이 모든 사람들 그 행위에 대해서도 말한 것이 일치가 되지 안하고 너무도 종류가 많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 학문을 많이 듣고 읽은 사람들은, 거짓말쟁이 마귀가 가르쳐 놓은 그런 지식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고 저게서는 저렇게 하라고 가르치는 그런 지식들을 많이 읽고 듣고 본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도 자기가 많이 듣고 본 그 지식 중에 하나와 같은 그런 것인 줄 알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가리켜서 길가 뿌린 씨라 그렇게 비유했습니다.

그것은 벌써 이런 저런 말에 다 모두 다 이렇게 말하고 있다, 말하고 있다.

이러니까 성경도 그중에 하나와 같이 이렇게 모두 말하는 것들이다 이렇게 보기 때문에 그 사람이 성경에 대해서 모든 말씀을 다 사람들이 말한 말과 같은 동등으로 여기는 그런 잘못된 그 악습이 속에 차차 자라게 됐기 때문에, 대개 세상 지식은 다 배암에게서 나온 지식인데 그것은 반거짓말 지식입니다.

과학은 하나님에게 나온 것은, 사람이 타락 후에 이 물질인 심신은 살아 있지마는 하나님과 관련된 그 영은 완전히 죽어 버렸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과 관련된 지식은 받지를 못하고 육체의 지식은 가졌기 때문에 과학은 그것은 물질이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맞습니다. 맞지마는 그것도 반거짓말이 됩니다.

왜 반거짓말이 되는가? 물질 그대로는 바른 말이 되지마는 그 물질과 사람과의 그 조화성 그 화합성에 있어서 사람에게 대한 지식이 바르지 못하기 때문에 그 물질에 대한 지식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는 반거짓말이 됩니다. 그러기에 온 거짓말보다도 반거짓말이 해독이 더 많은 것인데 물리의 지식이 해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과학 만능이라 하는 그런 것도 다 물리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무시하고 그런 것들을 위주로 하는 그런 일이 있는데 그거 다 그래서 해독이 많습니다.

오계명에 대해서도 어떤 그 주장에서는 왕을 제일 앞세우고 왕에게 충성하는 왕을 제일 앞세우고, 어떤 또 도덕이나 종교에서는 스승을 제일 앞세우고, 기독교에서는 부모를 제일 앞세웁니다.

2절에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하는 그말은 인간에 대한 계명, 인간에 대한 계명에 있어서는 오계명이 첫 계명이라 그말입니다. 그러나, 유교에서, 불교에서, 다른 모든 철학에서, 이런 저런 정치학에서 그런 데서 다 하는 말들은 부모를 첫째로 둔 그런 계명들이 없습니다.

전부 제일 많은 종류가 왕을 첫째로 해라. 왕에게 충성하는 게 제일 첫째다. 왕을 첫째로, 사람에 대한 계명은 왕을 첫째로 삼는 것이 제일 많고, 또 그 다음에는 자기를 가르치는 그 스승을, 스승을 첫째로 삼는 것이 많고 그러나, 기독교만 부모를 첫째로 삼아서 이 첫 계명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의할 것은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그것이 마땅한 일인데, 백성이나 신하가 왕에게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고, 제자가 선생에게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고, 자녀가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지마는 주의할 것은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이랬습니다.

주 안에서 순종하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사람은 다 불완전하기 때문에 부모가 자녀에게 대한 소원이나 욕심이나 그런 것도 올바른 것도 있지마는 히브리서 12장에 말씀한 거와 잠깐 그 부모들이 자기 생각 자기 욕심을 위주로 해 가지고 자녀를 지도하고 명령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기에 무조건 부모에게 순종하라 하는 이런 교훈은 다 잘못됐습니다.

그래서,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라”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주 안에서 순종하라 말은 하나님의 법도 내에서 부모에게 순종하고 하나님의 법도를 어기기까지 해 가면서 순종하면 그 부모에게 효가 아니라 부모는 자식 망치고 자녀는 부모 망쳐서 다 망치는 일이 되고 마니까 부모를 공경해도 주 안에서 공경해야 되고 순종해도 주 안에서 순종을 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왜? 그것은 주님이 부모보다 더 크고, 또 우리를 더 온전히 사랑하고, 또 우리를 바로 양육할 수 있는 그런 완전자시요 전지 전능자시기 때문에 부모를 공경해도 주 안에서 공경해야 되고 순종해도 주 안에서 순종을 해야 되지 주님을 떼놓고는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9장에는 “부모가 죽었으니 부모를 장례 지내고 나서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때에 주님이 그 사람에게 대해서 말씀하기를 “죽은 자로 하여금 저희 죽은 자를 장례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이랬습니다. 그것을 허락지 안했습니다. 또 바로 그 다음 절에 계속해서 말씀하기를 “나는 이제 가족을 마지막으로 다 작별하고 내가 주님을 좇겠습니다” 이랄 때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않다” 또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두 사람이 주님에게 말한 그것이 우연히 만나고 닥치니까 그런 말이 있었고, 그런 말이 있어서 주님이 대답한 것 아닙니다. 영원 전부터 우리에게 구원 도리를 바로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벌써 그것을 예정하셨고 영원 전에 그런 사건들을 예정하셨고, 예정한 대로 그 사람들을 만들어 가지고 그때에 그런 말 하도록 예정된 대로 하였고, 그 말에 대해서 주님이 대답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두 가지를 말한 것인데, 하나는 사은의 대표, 우리 생활은 두 가지 생활인데 하나는 내가 은혜받은 것을 감사하는 것이 인간 생활이요, 또 하나는 자기가 책임진 일을 바로 감당하는 것이 그것이 또 사람의 생활입니다. 그러면 사람의 의무나 책임이나 그 생활에는 이 두 가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 모든 이 세상 이런 종교, 저런 철학, 이런 도덕, 저런 도덕, 이런 사상, 저런 주의 모든 데에서 제일 사람 생활은 두 가지 생활이 사람 생활이다. 자기가 은혜에 대해서 감사하는 그 사은 생활 해야 되고, 또 자기 의무와 책임이 있으니 의무와 책임을 바로 감당해야 된다 하는 그것이 인간 생활의 제일 두 강령되는 벼릿줄이 되는 생활인데, 그것 사은 중에는 온갖 은혜 입은 것이 많지마는 제일 은혜 입은 것이 부모에게 은혜 입은 것이 제일 큽니다. 부모에게 은혜 입은 것이 제일 큰 것으로 성경은 가르칩니다. 그러면 부모에게 은혜 입은 것이 제일 크기 때문에 오계명을 가리켜서 “부모를 공경하라 이것이 첫째되는 계명이라” 말은 인간 상대의 계명에 대해서는 오계명이 첫째 계명입니다. 하나님께 대해서는 일계명이 첫째 계명이요 사람끼리에 대한 것은 오계명이 첫째 계명입니다.

이 사은 중에도 부모가 살아 있으면 오늘 못 하면 내일 하고 내일 못 하면 모레 할 수가 있지마는, 또 부모가 죽었으니까 이제 장례 지내면 그것으로서 부모에 관계되는 것은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부모가 죽었으니 장례를 지내고 난 다음에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이렇게 말을 하도록 예정되어 있고 창조되었고 그때 그런 말 하게 됐습니다.

그 말에 대해서 주님이 대답하시기를 “저희 죽은 자는 죽은 자로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가는 것을 허락지 안했습니다. 죽은 자는 죽은 자로 장사하게 하라 말은 너는 죽었고 새로 살아난 자다. 죽은 자라 말은 모든 안 믿는 사람들을 다 가리켜 말하고, 네가 안 믿는 사람이면, 네가 내 대속을 받지 안했으면 그것이 제일 큰 일이고 할 수 있다. 그제 제일 큰 일이다. 네가 내 대속을 받지 안했으면 그게 제일 중요하고 첫째되는 일이 되지마는 너는 죽었고 다시 살아난 자다.

그러면 예수님의 대속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같이 죽었고 또 너는 피와 성령과 진리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영감과 진리로 살아난 자이기 때문에, 너는 지금 살아난 자이니 네 부모를 장례하는 것이 사은 중에는 제일 중요한 사은이지마는 그 사은을 네가 먼저 하지 못한다 하는 것을 금한 것입니다.

“나를 좇아라, 죽은 자는 저희 죽은 자로 장사하게 하고.” 그러면 네가 중생되지 안한 옛사람에 속한 자라면 그것이 제일 중요하지마는 너는 내가 너를 대신해서 죽고 너를 죽은 데서 영생으로 살렸기 때문에 너는 부정모혈로 난 첫째 아담에게 속한 그 사람이 아니고 그로서는 완전히 죽어서 끝나버렸고 네가 영원히 멸망받을 터인데 영원 멸망을 내가 대신 받고 너를 거게서 구출해 냈기 때문에 너는 영원 멸망을 내가 네 대신 받았기 때문에 너는 영원 멸망을 받아서 끝나버렸고, 지금 있는 것은 내가 너를 대신해서 죽었기 때문에 네가 남아 있는 것이고 내가 네 대신 하나님의 모든 법도를 다 지켰기 때문에 네가 영생으로 남아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남아 있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골로새서 3장에 말한 대로 “너는 죽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움을 받았으니”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중생된 자는 그것을 첫째로 할 수 없다 하는 것을 금했습니다.

또 가족을 작별한다는 거는 가족에 대한, 제일 의무와 책임이 가족에 대한 의무와 책임이 제일 큰데 가족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이제 다 그래도 작별이나 하고 내가 주님을 따라야 되지 작별하면 가족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마지막으로 이제 벗는 마지막 종말로 가서 이별하고 내가 주를 따르겠습니다 하니까 주님이 또 금했습니다.

그것도 네가 옛사람으로 있을 때에는 의무와 책임이 가족의 의무와 책임이 제일 크지마는 너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대속받은 자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을 받은 자이기 때문에 그것이 큰 것이 아니라 대속받은 것이 크다.

사은에도 대속받은 것이 제일 크고 또 의무와 책임에도 대속받은 게 제일 크기 때문에, 너는 사은에 대해서 부모의 장례 지내는 그게 최종인데, 사은 중에는 부모 사은이 제일 크고, 부모 사은 중에는 마지막 장례 지내는 사은이 제일 크기 때문에 제일 크고 크고 큰 것이지마는 너는 대속을 받았기 때문에 대속받은 사은과는 그런 거는 비교할 수가 없다. 이러기 때문에 그것은 안 믿는 사람 같으면 그대로 처리하지만 너는 믿는 자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버리고 가서 그런 일을 하지 못한다 그런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은 없는 가운데 우리를 창조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분이 크고, 또 우리의 모든 생사화복을 주관해서 지금도 그분의 것 가지고 우리가 살기 때문에 그분이 크고, 그것보다도 예수님이 우리 대신 죽을 것을 대신 죽으셔서 우리 죽음을 면하게 했고, 또 우리가 행할 것을 대신 행하셔서 우리에게 의를 입혀 주셨기 때문에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제일 큽니다.

그런고로 순종도 주 안에서 순종해야 되고 모든 공경도 주 안에서 공경해야 됩니다.

그러면, 주 안에서라 말은 뭘 가리켜서 말한 것인고 하니 너는 예수님의 열한 가지 구속을 받은 자이니 구속받은 자로서 구속 안에서 순종해야 된다. 구속 안에서, 구속을 위해서 순종해야 된다. 부모를 공경하되 구속을 위해서 공경해야 된다 하는 말이오.

그 외에 밖에는, “주 안에서 순종하라” 말은 구속을 위한 법칙이 있으니까, 구속을 위한 법칙이 있으니까 신구약 법칙대로 부모에게 순종하고 부모를 공경하라. 이 법칙은, 신구약 법칙은 무슨 법칙인고 하니 신구약 성경 이 모든 법칙은 뭣 하는 법칙입니까? 예수님의 구속을 입게 하는 법칙이요 입고 사는 그 모든 법칙들을 가르친 것입니다.

그러면,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하는 이 “주 안에서 순종하라” 말은 외부는 육십육 권 하나님 도리 안에서, 이 법규 안에서, 하나님의 법규 안에서 네가 순종하라 하는 말씀이요, 그 안에 속에 알맹이 들어가면 법도 안에서 순종하는 게 뭐이냐? 그것은 예수님의 구속의 열한 가지, 너는 택함을 받았으니 택함을 받은 자로, 너는 하나님과 화친된 자니 화친된 자로, 너는 하나님의 공심판을 통과된 자로, 마귀와 죄와 사망에게서 해방되어 자유하는 자니 자유하는 자로, 또 하나님을 향하여서 영감대로 살아야 되고 진리대로 살아야 되는 영생하는 자니 영생하는 자로, 너는 하나님께서 제사장 선지자 왕직을 만들기 위해서 없는 가운데서 너를 지었고 택했고 했기 때문에 이 세 가지 직책을 하는 이 직책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고 또 부모를 공경하라 하는 이 뜻을 가리켜서 말씀한 것입니다. 알아듣겠습니까? 그러면, 부모에게 순종하는데 이 순종하는 것이 인인 관계에서는 첫째되는 것입니다. 인인 관계에서는 첫째 되지마는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부모 공경하는 게 첫째가 안 됩니다. 그거는 몇째 됩니까?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 몇째가 됩니까 하나님과 관계에 대해서는 몇째됩니까? 예? 다섯째 됩니다, 다섯째. 일 이 삼 사는 하나님께 대한 것이고, 하나님께 대한 것 다 하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다섯째로 사람에게 대해서 하는 것이지 사람에게 대해서 하는 것이 첫째가 아닙니다.

그런고로, “주 안에서 순종하라” 또 “주 안에서 공경하라” 하는 이것을 우리가 잘 구별해서 해야 됩니다. 만일 부모를 순종하고 공경하는 것이 예수님의 대속도 상관없이, 대속에 아무리 배치가 돼도 대속을 버렸으면 버렸지 부모 순종은 안 할수 없다. 또 하나님의 이 계명, 하나님의 이 법도, 신구약 성경 도리를 어겼으면 어겼지 부모 공경 안 할 수가 없다 하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주 안에서 순종하라는 것, 주 안에서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 요 주 안이라는 말을 요것을 단단히 기억하고 구별을 해야 됩니다.

그라고 이제 2절에,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하는 거 이것은 오계명을 말합니다.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하는 것은 인인 계명에는 오계명이 첫 계명이라 말입니다.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인인 관계에서는 첫 계명이니 “약속이 있다” 무슨 약속이 있습니까?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허락한 땅에서 네가 오래 살리라” 하는 그 약속입니다.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네가 장수하리라” 하는 요 말만 보면은 오계명 지키는 것이 자기가 수명이 길다, 그 수명이 길다 요렇게만 생각하기 쉬운데 그게 아니고, 수명 긴 거는 둘째되고 “네가 잘 되고” 네가 잘 되고 하는 요것은 수명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하는 것은 모든 면이 잘 되어서, 첫째 그 지방에서 망하지 안한다 말입니다. 그 지방에서 망하지 않는다는 것.

예를 들어서 우리로 말하면 지방으로 말하면 크게 말하면 우리는 배달의 족속이라 하지 않습니까? 배달의 족속이라 하는데 우리 족속은 한국 땅 이 한반도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지역이요 우리가 살고 있는 본토입니다.

그러면 한국에서 네가 망하지 안한다. 그러면 한국에 있는 한국 족속은 한국이 망하지 안하고 한국 족속이 한국에서 잘 될라고 하면은 제 오계명을 지켜야 된다.

또 일본 사람들이 일본 나라를 하나님이 그들에게 거주지로 줬는데 거주지로 받은 일본 사람들이, 일본 사람들이 일본 나라에서 잘 될라고 하면은 오계명을 지켜야 된다.

이래서, 세계에 이 모든 족속과 방언들이 다 각각 다르게 하나님이 줬는데 그중에 제일 안 망하고, 제일 안 망하고 오늘까지 잘 유지되어 있는 나라는 중국뿐입니다.

일본 나라도 그 사람들이 망한 것은 그 나라의 정권을 다른 민족이 와 가지고 정권을 잡은 일이 여러 번 있었고, 우리 한국 나라도 다른 사람들이 정권을 잡아서 거게 속국이 돼 가지고 독립하지 못하고 그런 일이 많았고, 일본 나라도 그런 일이 많았고, 뭐 소련이고 다 그런 일이 많았습니다. 이렇지마는 중국이라는 중국은 다른 민족이 와 가지고 그 정권을 잡고 다른 민족에게 소속된 그런 일이 역사 후에 한번도 없습니다.

그것은 세계에 중국이 오계명 지킨 것이, 그들이 하나님을 모르지마는 오계명 지킨 것이 세계 민족 가운데에 중국 민족이 제일 나았기 때문에 그 민족은 자기 나라를 뺏긴 일이 없습니다. 자기 나라는 언제든지 자기 나라로 지켰지 그저 그 나라에 정권을 다른 민족이 잡았거나 또 다른 어떤 나라에 소속했거나 그런 일이 없습니다. 혹 점령을 당해서 부분적으로는 점령을 당했지마는 그 나라의 그 정권이라든지 원 주동되는 것은 다른 나라가 뺏아가지도 못했고 뺏기지도 안했고 저희들이 언제든지 주장했었습니다.

제가 그때 성경학교 갔을 때에 김용구 목사라 하는 그 목사님이 신앙은 좋지를 못해요. 이래도 세계에 역사책이라 하는 것은 뭐 얼마나 광문다학을 했는지 아주 독서를 참 제일 많이 하다시피, 채필근 목사가 제일 많이 했다 했지마는 이 사람은 그거와는 비교가 어찌 되는지 몰라도 참 많이 했었습니다.

많이 했는데 그분도 말하기를, 역사가인데. 이 중국이라는 이 나라는 오계명을 잘 지켰기 때문에 그 나라는 거게서 오랫 동안 장수하고 오늘까지 한번도 그 나라를 뺏긴 일이 없다. 그러나 오계명을 다 엄격하게 지키지 못한 그런 민족들은 자기 나라를 뺏기지 안한 그런 민족이 하나도 없다. 여러 차례 여러 수십 차례 뺏겼다.

일본 나라 같은 그런 나라도 그 정권을 우리 나라에 뺏긴 일도 많았고 저 중국에 뺏긴 일도 많고, 우리 나라도 저 중국에 뺏긴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중국 정권은 아무도 뺏지 못해. 뺏겨도 과거에 일본 나라에, 복술을 가지고 그 사람들이 점령했다 해도 중국의 한 귀때기 그 영토를 점령한 것뿐이지 그 나라의 주도권은 아무도 뺏지를 못했습니다. 그러기에 그 나라에 언제든지 주도권은 그 민족에서 났지 그 민족을 통치하는 그 사람이 다른 민족에서 와 가지고 통치한 그런 일은 없다고.

그런고로 우리가 오계명을 지키면 그 나라에서 또 그 골짝에서, 적게 말하면 골짝입니다. ‘이 김해는, 김해는 어느 성이 대성받이며 또 그 김해에 본성받이더냐?’ 어느, 여러가지 잡성들이 가 살고 있지마는 제일 처음에 그 성에서, 김해군이라는 김해군에서 산 그 성받이는 누구며 그 성이 어찌됐느냐? 그것을 가지고 김해나 온 우리 나라든지 어데든지 자기가 역사 공부를 해서 아는 대로 지식대로 이렇게 살펴보면 그 사람들의, 안 믿는 사람이라도 다섯째 오계명, 오계명 지키는 거기에 원인이 돼 가지고 그 족속이 거게 장구하고, 또 망하고, 씨족이 없어져 버리고, 딴데로 옮겨가 버렸고, 또 그것이 거게서 오랫 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주인공으로서 늘 그 자리를 자기 땅으로 이렇게 지키고 사는 그런 것은 오계명에 근거해 가지고 된다.

그런 것을 알고 난 다음에 이렇게 살펴보면 잘 알아지는데 이런 도시에서는 그걸 잘 몰라요, 그만 헤어져 버려서. 저 시골에는 가면은 큰 대부분, 큰 거는 모르지마는 적게 돼 있으니까. ‘아무 동리는 어느 성받이가 대성받이인가?’ `그 성받이가 대성받이다. 그 성이 제일 크다.’ ‘그러면 얼마나 몇해나 됐는가?' 그거 대개는 보면은 뭐 이삼백 년 이내입니다. 그거 이삼백 년 전에는 아무것도 없던 것이 지금은 크게 돼 가지고 있고, 또 지금은 크게 돼 가지고 있는 그것이 이삼백 년 전에는 없었고, 또 이삼백 년 전에 크게 됐던 건 지금은 또 없어져 버렸고 이렇게 속히 망하고 속히 흥해 버립니다.

그러나, 거게 벌써 그 시골은 알아요. 그 사람들은 효가 있다. 그 성받이들은 효가 있다. 그 성받이들은 효가 없다. 효가 없는 족속은 빨리 망합니다. 효도가 있는 족속은 빨리 망하지 안해요. 하나님 믿는 공경하는 이 믿는 사람에게만이 아니고 불신자에게도 그대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보응시키고 처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바디매오 가르칠 때에 그 정관에 대해서 몇 가지 정관해야 비참을 면한다 했습니까? 정관 몇 가지 정관입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몇 가지 정관?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저 가리켜 봐. 뻐뜩 들어 봐야 되지 안 들면 아는가? 속에다 넣어 놓으면. 한번 손가락 뻐뜩 들어 보라고. 한번 들어 봐, 저.

몰라? ○○이 손가락 한번 뻐뜩 들어 봐. 손 있기는 있나? 또 그 옆에, 한번 뻐뜩 들어 봐. 그런데 암만 들라 해야 요래 가지고 있으니까 보여야지. 그 다 바로 들기는 들었는데.

거게 존재에 대한 정관을 가져야 되고, 또 모든 가치에 대해서 정관을 가져야 되고, 또 그 다음에 셋째는 뭐입니까? 인과에 대한 정관을 가져야 돼. 이러니까 이렇게 하면은, 나 좋은 대로 이렇게 하고 오계명을 지키지 안하고 부모에게 불효하게 되면은 그 결과가 어찌 되느냐 그런 걸 아는 거, ‘내가 오늘 암만 이거 장가가 가지고 이거 마누라가 아무리 불효할라 해도 이것을 잘 해 가지고 부모에게 효성하도록 해야 되지 이 불효하게 되면은 우리 자손은 망해버린다, 우리 가족은 망한다, 우리 민족은 망한다.’ 이렇게 이 생각을 가지고 ‘아무리 힘이 들어도 아내를 설득을 시켜 가지고 부모에게 효성하도록 이렇게 만들어야 우리 집안이 망하지 안하지 망하겠다. 그 결과는 망한다. 오늘 불효하면은 그 결과는, 오늘 불효한 원인을 가지면 그 다음에 후손은 망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런 것은 인과에 대한 정관이라. 모든 원인과 결과. 또 모든 보응율 이런 것을 바로 보는 것이 그것이 정관이라.

바로 보는 거 세 가지만 있으면 그 사람이 행복되는 데 바로 보는 걸 세 가지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불행스럽다 그것을 말했습니다. 우리는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이 세 가지를 바로 봐야 되는데.

이러니까, ‘내가 잘 될라면, 내가 잘 될라면 어짜든지 마누라 좋아하는 대로 해야 잘 된다, 남편 좋아하는 대로 해야 잘 된다.’ 이 등신 자식아. 이 등신 계집아.

부모에게 효를 해야 잘 되지 너거끼리 좋으면 잘 될 줄 아느냐? 그것이 원인과 결과를 잘 바로 보는 것이라 그말이오.

제가 어떤 사람 한번 봤는데, 그 집에 여자가 하나 잘못 들어왔어. 그 여자가 보면 똑똑하고 인물이 참 좋아요. 나는 그 학생 때에 그 사람들은 벌써 그 아들이 나하고 같이 학교 다녔으니까 아주 그 우리 어머니 택이나 되는 사람인데 그때 봐도 ‘야 그분 잘났다’ 참 그 잘났어요. 잘나고 뭐, 그집에 가면 아주 대접을 잘 받아요. 자꾸, 내가 그때 학교 다닐 때에 그 공부를 잘했고 또 그 모든, 요새는 뭐 반장이니 급장이니 해도 그때는 급장이면 선생 다음입니다. 참 조교 한가지라.

이래 놓으니까 자꾸 오라고 자꾸 기별을 하고 가면은 저거 아들 위해서 대접을 잘하고 이렇게 잘해 줘요. 잘해 주는데 부모에게 불효해.

예를 하나 들면은 세배를 하는데, 세배를 오는데 자기 아버지가 살림이 있고 이래 좀 똑똑하고 그래도 출입하는 그런 분이고 하니까 세배꾼이 많이 듭니다.

세배꾼이 많이 들면은 ‘아이고, 오늘 또 세배꾼 많이 드니까 어라 가 버리자.

우리 뭐 우리가 없어 버리면 뭐 세배를 받든지 말든지 가자.’ 그래 가지고 그만 가족들 데리고 그 여자가 말이지, 그 여자가 어떻게 인물이 잘났고, 그거 똑 이세벨 한가지라. 말도 잘하지 똑똑하지 그런데 사람은 못됐다 그말이오.

그뭐 세배 올 뻔하면 ‘가자’ 저 들에 일하러 그만 데리고 가 버리요. 다 가족들 데리고 가고 이 남자 이거는 ‘그라자, 그라자.’ 마누라가 예뻐 놓으니까 마누라 시키는 대로 ‘그라자. 그라자.’ 갔다 말이오.

가고, 오면은 이 영감이 세배꾼이 오니까 세배를 안 받을 수 없고, 세배를 또 받으면서 세배하러 왔는데 그냥 둘 수 없고 이러니까 절받고 나가서 제가 떡국 끓여다 줘야 되고, 절받고 나가 제가 떡국 끓여다 주고, 절받고 나서 떡국 끓여 주고 이러니까 하루 종일 이거 고생을 당하고 이 참 불효하는 일 하고 이렇지마는 그 며느리라 하는 게 그래 놓으니까 아들한테 무슨 말 하면은 며느리가 속삭속삭 하면 그 부모에게 대해서 몽둥이라도 들고 올 놈이지 도무지 그렇게 아주 불효한 놈이라.

이라니까 어짤 수 없어서 뭐 이래 가지고 꿍 있는데, 그 집에 내가 보니까, 그때 어릴 때 가 봤어요. 가 보니까 그 영감이 식사를 가져 오면은, 지금은 이 찬장이 있지만 그때는 찬장이 없어요, 옛날은. 궤짝이 있어요. 궤짝 문을 열고 뭘 내. 내놔 가지고 그래 먹어요, 궤짝 문을 열고. 그거 도무지 거석 안 하니까 이거 뭐 그만 자기가 반찬을 사다가, 옛날 그러니까 뭐 지금으로부터 한 육십여 년 전이니까 그 자기가 반찬을 갖다 넣어 놓고 이래 가지고 내서 먹고 또 먹고 나 남으면 거게 갖다 넣고 거기 넣어 놓고 그래 내 보내고 그라니까 어짤 수 없어 그렇게 하고 지낸다 말이요.

이런데, 그래 놓으니까 이 아들놈들도 저거 할아버지 세배꾼 오는데 그래 할라 하니까, 저거 어머니가 그래 하니까 아들 이것도 찌글찌글 웃으며 ‘오늘 그라면 이 할아버지 뭐 떡국 끓이고 이라고 야단지길 거다. 또 골탕 쥐먹구로 냅둬라.’ 또 아버지, 저거 아버지는 아들 아니야? 저거 마누라가 그라니까 비쭉비쭉 웃으면서 ‘그래 그라자 그라자.’ 이거는 애처가로서 마누라 시키는 대로 하지 하자 대라 하는 인간이라.

이랬는데, 그 영감은 죽어버렸어. 죽고 인제 그거 인제 제가 영감이 됐다 말이오.

제가 영감이 됐어. 제가 영감이 돼 가지고 인제 되니까 세배꾼이 오거든. 오니까, 하필 하나님이 그 보응을 시키느라고 또 그런 며느리를 하나 들여 보내 놨다 말이오. 들여 보내 놓으니까 요게 들어서 ‘오늘 세배 올 터이니까 우리도 밭에 가자.’ 또 전례가 있거든. 이래 놓으니까 제가 가르쳐 놨다 말이오. 세배 가고 그라니까 세배 하러 오는 사람 있으니까 하루 종일 이놈을 떡국 끓여 주고, 절받고 떡국 끓여 주고, 절받고 떡국 끓여 주고 혼자 이거 뭐 이 두 가지를 할라 하니까 이거 죽을 지경이라. 영감은 죽고 제가 인제 세배를 받는 사람이 됐다 말이오.

이랬는데, 가만히 이래 생각해 보니까 이거 뭐 과거에 제가 한 것이 반성이 돼지고 ‘내가 들어서 이렇게 했다.’ 이러니까 예수 믿는 도리를 생각하면 “네 죄가 주홍같이 되고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눈과같이 희게 될 수 있다” 하는 그 희망이 있지만 그런 게 없거든. ‘내가 과거에 이런 죄를 지었다.

이러니까 내가 행한 대로 내가 다 보응을 받는 것이다. 이래 살게 뭐 있나? 살 필요가 없다.’ 이래 가지고 그래 인제 저 밭에 갔다 일하고 나서 와서 보니까 영감이 없거든.

없으니까, ‘좋다. 아버지 어데 갔데요. 어데 가고 없다.’ `됐다. 우리끼리 잘 먹자.' 저녁 잘 먹고 이 영감이 없으면 똑 그 며느리라 하는 게 그게 또 그런 거라. 이래 놓으니까 ‘너거 할아버지 있나?’ `없다 없다.' `없어' `어데 갔는고 없다. 오늘 아마도 세배꾼 오니까 그만 우리가 없고 이라니까 아마 어데로 피했는갑다. 없다 없다.’ ‘좋다' 이래 가지고 저거끼리 먹고 좋아서 지금 없으니까 좋아서 아주 기뻐 즐거워했는데, 그 이튿날 아침에 아홉시 되니까 동네서, 그 집에 부자니까 뒤에 대밭이 좋고 막 그렇습니다. ‘아, 아무것이네 그 뒤에 대밭에 저게 뭐꼬?’ 큰, 예를 들면, 사람이 큽니다. 큰데 ‘저게 뭐이 시커머이 크다란 게 달려 가지고 있는 저게 뭐꼬?’ 온 동네서 막 겁이 나 가지고 ‘저게 뭐꼬?' 이랬는데 목 매어 달아 죽었다 말이오.

목 매어 달아 죽었어. 목 매 달아 죽었는데 인제, 목 매 달아 죽었는데 가 보니까 그 영감이 저거 뒤안에 있는 대밭 속에 있는 밤나무에 가 가지고 목을 달아 가지고 죽어서 그렇게 큰 사람이 죽어 놓으니까 디리디리 할 거 아닙니까? 이래 이래 달려 가지고 그래 가지고 죽었습니다. 그 보응을 봤어.

오늘도 남자들이 암만 효성하고 싶어도 마누라 요게 이세벨 같이 간교하게 그라니까 마누라에게 끌려서 효성 못 하는 그런 놈의 새끼들은 다 목 매달아 뒈진 놈과 같은 놈이라. 그 결과가 좋지를 못해요. 비참해요. 또, 며느리가 효성할라 해도 그 아들놈이 들어서 불효하는 그놈도 죽을 놈이고.

여러분들 이 오계명 지키지 안하면 망합니다. 성경에 그래 놓지 안했소?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무슨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장수한다 말은 수명만 긴 것이 아니라 제 민족 수명이 길고, 제 문중 수명이 깁니다. 대대 손손의 그 문벌들이 망하지 안하고 오랫동안 거게서 유지한다 그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번 공과에서는 학생들에게 부모에게 불효하는 이것을 뿌리를 뽑아야 됩니다.

우리 나라에서 박 대통령도 잘했고, 전 대통령이 잘하는 것은 뭐이냐 하면은 다른 나라에서는 부모 공경하는 그게 없습니다. 없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박 대통령 시기 때부터 그것을 좀 양로원 고아원, 미국에도 고아원은 많이 있어. 미국에도 고아원은 있지마는 양로원은 없어요.

없다 말은 나라에서 보조하는 양로원은 없습니다. 미국에는 양로원 있는 그 양로원은 어떤 양로원이냐 하면은 자기네들이 젊어서 이래 재물을 모아 가지고 아예 늙을 때 것을 생각하고 모아요. 모아 가지고, 자식 놈들은 그거 재물 줘 봤자 헛일이고 하기 때문에 아예 딱 그 재물을 이렇게 딱 저축해서 양로원에다가 제 재물이 얼마 있다, 그러면 제 재물 자식 없고 한 사람들이 모아 가지고, 그거 양로원인데. 모아 가지고 제 재산 가지고 사는 것이 그게 양로원이라. 여게는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가지마는 없는 사람은 못 가요.

또 이라고 미국 같은 나라에는 유언 은행이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유언 은행.

유언 은행이라 하는 거는 마지막에 죽을 때에 말하는 은행. 이러니까 이놈들한테 압제를 받았는데 효성은 하나도 하지 안하는 놈들이 재산 있으면 그것만 긁어 먹을라고 딱 기다리고 있다가 죽을 때가 되면은 막 조아대는 거라, 저한테 허락하라고. 저한테 도장 찍어 달라고 자꾸 이래 쌓아니까 그럴 때는 반드시 사람이 죽는다 하면은 유언 은행 직원이 가 있습니다, 법적으로. 직원이 가서 떡 이래 하고 있다가 그 평소에는 못 하지만 뭐 죽은 시체야 불에 태우든지 말든지 그때 복수를 하는 거라. 딱 거석하다가 ‘아버지’ `엄마' 뭐 이래 가지고 막 저 달라고 이래 야단을 지기는데 그때 유언 은행 그 직원에게 ‘요것은 은행에서 다 인수를 하십시오’ 그 말 딱 떼고 나면은 법적으로 그 자손이 손도 못 댑니다. 이 유언 은행이 생겼어.

그래서, 그렇츰 거석한 나라지마는 효성이라 하는 것이 그 나라가 없기 때문에 그 효성 없으면 그 나라가 나중에 가서 언제 망해도 망하고 맙니다.

그래서, 그 내가 하나 실례를 들어서 말했는데 어짜든지, 우리 나라에서 지금 양로원을 많이 말해. 또 인제 나라에서 양로 그거 내나 오계명 지키는 것입니다.

오계명 지키는, 내 부모가 아니지만 남의 부모라도 오계명 지키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보니까 이 국회의원이 ‘내가 무엇을 해야 모든 사람이 인정을 하고 좋하할까? 이 양로원,’ 뭐 하나 지었다 했지, ○○○? 경로당 집을 지었어? 국회의원이 했지? ○의원이 그랬다 했지? 거기 돈 많이 내 가지고 또 경로당 집을 지었대요.

이것은 다른 나라보다 우리 나라가 오계명 지키는 것이 저 중국만은 못하지마는 일본보다 오계명 지키는 게 낫고, 미국보다 낫고 이라기 때문에 이 나라를 오계명 지키는 이것 때문에 하나님께서 지켜 주지 않으냐 그것도 한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 해 가지고 우리가 잘 믿는 그게 제일이고, 또 우리가 기도하는 게 제일이고, 오계명 지키는 것도 우리 나라에서는 ‘부모에게 불효하는 것이 저 멸망의 원인이다’ 그렇게 보여지는 일은 좀 차차 적어져 갑니다. 왜정 때보다도, 또 이 정권 때보다도 박 정권 때 낫고, 박 정권 때보다도 전 정권 때에 지금 제일 그 면이 좀 나은 셈입니다.

이러니까 그런 것을 우리가 알고 우리 교회서 이 오계명을 무시하는 저주받을 그런 행동을 완전히 우리가 회개하도록 그렇게 합시다.

아레도 말했지마는 저게 내나 ○○○장로님, 그 장로님 저 시골에서 무식하요.

그뭐 국민학교도 갔는가 몰라. 무식하고 거지고 영 형편 없었어. 이랬는데 예수 믿고 나서 이제 아들이 하나 장로됐지, 하나는 또 그거 목사될 것이지, 저 서울에 가 있는 것도 아주 그 교회에서 제일 모범 신앙가라.

이러니까 신앙 생활 잘하면 자꾸 대대로 잘되고, 신앙 생활 잘못하면, 부모가 신앙 생할 잘하라 해도 그 신앙에 반대하는 그것은 불효 자식입니다. 그거 안 망하고 못 견뎌요. 망해져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우리가 반사 선생님들이나 우리 장년반들이 불효한 것을 주님 앞에 고해서 이 노를 다 벗고 축복을 받도록 하고 학생들에게 요것을 똑똑히 가르쳐서 축복받는 학생들이 되어지도록 그렇게 우리가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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