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람과 새사람

 

1987. 3. 7. 새벽 (토)

 

본문:고린도전서 1장 18절∼31절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이것은 세상 지혜요 세상 총명을 말합니다.

우리가 안 믿을 때의 지혜와 총명 말합니다.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그러기 때문에 참 지혜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선비가 어디 있느뇨」 뭐이든지 앞선 사람이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참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어디 있느뇨, 전부 저 죽는 자살 말만 할 줄 알지 참말 할 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이 세상의 지혜를, 세상에 속한 인간 지혜 말합니다.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어떻게 미련케 해? 인간 지혜가 제가 요라면 꼭 되겠다 하지마는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제딴에는 요라면 요리 된다 했는데 하나님은 하시기를 저리 해 버립니다. 이러니까 인간들의 생각에 정반대로 하시기 때문에 “세상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세상 지혜 인간들의 지혜가 전부 다 자기 속이고 자기 망치는 일이 되도록 하나님이 하셨다 그말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 지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자기 지혜로」 인간 지혜로, 「자기 지혜로」 인간 지혜로, 잘난 사람들이 전부 자기 지혜로, 제딴에는 잘나 가지고 세상을 욕심껏 실컷 점령을 하니까 성공인 줄 알지마는 세상 위에 참 좋은 세계가 있는데 그걸 몰라서 그렇습니다.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자기 지혜 그놈을 위주로 삼고 그대로 하고서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지마는 그 지혜대로 하지를 안합니다.

그러기에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세상이 볼 때에 ‘저거는 미련타, 저라면 망한다, 저 어리석다, 저 속고 망하는 일이다.’ 그렇게 사람들이 평가하고 비판하는,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이 전도하는 것은, 전도는 신구약 성경 말씀을 말하는 것인데 신구약 성경 말씀,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신구약 성경 말씀의 미련한 것으로, 신구약 성경 말씀이 미련한 게 아니라 신구약 성경 말씀을 이 세상이 볼 때는 미련케 보인다 그말이요, 미련케 보인다.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세상이 볼 때에 미련케 보이는 하나님의 전도, 이 신구약 성경 도리를 참되다 인정하는 자 「믿는 자들」 참되다 인정하고 그대로 행하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이로써 인간을 구원하시기로 한 것입니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유대인은 “전도의 미련한” 미련하게 보이는 이 전도는 항상 순종하지 안하고 무슨 기적이나 그런 거나 생각하고, 또 헬라인은 세상에서는 제일 지혜 있고 지식 있는 사람들인데, 지혜 지식 있는 사람들 중에서 표준으로 말하면 헬라인인데 그 사람들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우리는” 예수 믿는 사람들은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전하니」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유대인은 이 십자가를 소개해 주고 있는 구약 율법을 말한 거, 율법은 이리이리 한 이것이 다 죄다, 이리이리 한 건 죄다 하는 그것은 인간이 죄인된 것을 알게 하고 죄인 됐으니까 희망 없으니 그리스도로만 구원 얻을 수 있다 하는 것을 알려 주는데, 이러니까 유대인들은 그걸 깨닫지 못하고 자꾸 율법 그걸로만 똑 구원 얻는 줄 알고 모세 율법을 주장합니다. 그러면 율법은 사람을 정죄시키는 것이지 구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율법, 율법으로 인간이 이런 것이 죄다, 이런 것이 의다 말해 놨는데 인간이 그 죄라는 것은 알지만 죄를 벗어날 자가 없고, 의라는 것을 알지만 의를 행할 자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셔 가지고 대신 저희가 죄 지은 것을 다 형벌 받아서 없앴고, 또 인간이 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율법, 하라는 거 하지 못하는 것을 대신 행해서 잘못한 죄도 예수님이 다 대속하셨고, 인간이 행해야 될 모든 것도 예수님이 대신 행하셔서 해 놨는데 유대인들은 그걸 깨닫지 못하고 율법 가지고 구원 얻는 줄 알기 때문에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부르심을 입어, 암만 저희가 그래도 하나님의 부르심 입은 사람이 있습니다. 택한 자가 있어요.

여게도 택한 자가 있고 불택자가 있어. 택한 자는 하나님의 도리가 믿어지고 자꾸 자기에게 잘못이 고치고 싶은데, 택함을 받지 안한 자는 그자는 하나님의 도는 믿어지지 안하고 예수를 믿어도 ‘요렇게 해 가지고 나를 좀 출세를 시킬까 조렇게 해 가지고 내가 좀 어떻게 성장을 할까?’ 요렇게 자꾸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이 옛사람을 벗지 안하고 옛사람으로만 살라고만 애를 씁니다. 그게 뭐이냐? 그 불행스러운 사람이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그리스도는” 말은 예수님은 말입니다. 예수님이란 말이나 그리스도란 말이나 한가지 말입니다. 제일 처음에 나타났을 때에는 그리스도로 나타났고, 그 다음에 신인양성일위로 나타날 때에는 예수님으로 나타났고, 또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시고 난 다음에 부활하시고 난 다음에는 또 그리스도로 나타났습니다. 그러기에 기독교는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너희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육체를 따라” 이 세상으로 보면은 지혜 있는 사람이 많지 안합니다. 대개는 유식하고 이 세상에서 참 명철한 그런 사람 아주 세상에 똑똑하다 하는 사람들은 예수를 잘 못 믿습니다.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문벌 좋다 말은 그 선천적으로 유전을 타고 났는데 아주 유전적으로 좋은 유전을 가진 그런 데에서 신앙의 위인이 나지 안하고, 오히려 참 세상에서 보잘 것 없는 그런 서민들 천인들 거게서 그런 사람들이 많이 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미련한 것을 택하사」 세상에서 미련한 것이라 말은 세상에서 어리석고 무지한 자 그자를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그런 자들을 택해 가지고 이 세상 지혜 있는 자들을 다 꺾게 만듭니다.

이 세상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한다는 거는 그자들을 다 꺾어버리고 승리하게 한다 말이오.

“세상의 약한 자들을 택하사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세상에 약한 그것을 택해 가지고, 아무것도 아닌 그것을 택해 가지고 예수 믿으면 그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한다 그말이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이 세상에서 아주 찌끄러기 제일 찌끄러기 그런 것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 세상에서 ‘이거는 뭐 완전하다’ 하는, 이 세상 것들이 ‘제일 튼튼하다' 하는 그런 것들을 다 폐해버립니다. 이러니까 이 폐하는 걸 지금도 자꾸 그리 역사하는데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완전히 폐해져 버립니다.

완전히 불타서 없어져 버리고 이제 사람들이 미련케 보이는 이 전도로 된 것만 남습니다.

이래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다 하는 말씀이 곧 너희들이 미련케 보는 이 전도다” 하나님의 도리다 말씀한 것입니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아무 육체라도” 하는 것은 영은 죽어버리고 심신이 주장돼 가지고 사는 것을 가리켜서 육체의 사람이라 말이오. 「아무 육체라도」 어떻게 그 심신으로서 어떻게 된, 이렇게 됐다 저리 됐다는 어떻게 잘나고 어떻게 우뚝 솟고 뭐 어떻게 된 자라도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런 것들 다 멸해 꺾어서 그런 것들이 하나님 앞에서 제가 주장하고 제 잘난 재미로 제가 제 자유로 스스로 생긴 줄로 이렇게 아는 그런 걸 다 꺾어서 없애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면 이 꺾어서 없애는데 지금도 자꾸 꺾어 없애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은 세우고 이래 하는 걸 사람들이 보지마는 복있는 사람은 보고 그를 따라가고 복없는 사람은 예수를 믿어도 세상 따라가고, 복있는 사람은 신앙 따라가고 따라갑니다. 이라다가 예수님 구름타고 재림하시면 그때 세상 따라가던 자들은 세상도 다 불타버리고 우주도 다 불타버리고 그 사람도 다 불타버리고 망하고 맙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하나님께로부터 났다 말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출생했다 그말입니다. 우리는 뭘로 출생했느냐? 첫째 아담은 죽을 이 영육이 출생했는데 영도 죽었고 육도 죽고 다 죽은 것을 이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의 대속, 십자가의 대속과 또 영감과 진리로 우리 죽은 영을 살렸고 우리 죽은 심신을 또 살려서 성화시키기 위해서 지금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출생했다 말입니다.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 말은 영원 전 택함 안에 너희들이 들어갔고, 또 대속 안에 들어갔고, 들어갔으니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예수님이신데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었으니」 예수님은 우리의 전부 돼, 우리의 의가 예수님이 우리의 의요, 또 우리의 거룩이요, 우리의 지혜입니다.

「되었으니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으니라」 뭣이든지 제가 이거 가치 있다고 하는 것은 주 안에 있는 것만 가치 있다고 저희가 알아야 되지 주 밖에 있는 걸 가치 있다고 생각하면 그거는 다 멸망할 것을 속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지난밤에, 안 믿는 사람에게는 멸망하는 사람 하나뿐이고 중생된 사람에게는 멸망하는 사람이 처음에 있었는데 그 후에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첫째 아담에게 속한 사람이 있으니 그거는 멸망하는 사람이고 이제 둘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생긴 사람이 있으니 그 사람은 새사람입니다.

이래서 옛사람이라 말하고 새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을, 멸망할 사람과 구원 얻는 사람 이 두 사람이 있는데, 안 믿는 사람은 멸망하는 사람으로만 살고 그것으로만 자꾸 자라가기 때문에 멸망이 자라갑니다.

우리 택함을 입어서 중생된 사람은 구원을 점점 얻어가서 구원을 점점 키워가는 사람도 있고 또 멸망하는 사람도 있는데, 어떤 사람은 구원을 키워가는 사람만 자꾸 키워가는 사람 있고, 어떤 사람은 예수 믿어도 멸망하는 사람만 자꾸 키워가는 사람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은 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멸망에서 완전히 건져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사람들이니까 멸망하는 사람은 옛날 있던 사람이요 구원을 얻어 있는 사람은 새사람인데 자꾸 옛사람으로 돌아갑니다.

이래서, 예수 믿는 사람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다고 육체도 말했고, 뭐 들어가도 나가도, 성에도, 또 자손도, 자기의 소산도 전부 다 복을 받는다고 이랬는데 왜 예수 믿는 사람이 복을 못 받느냐? 받는 사람은 받는데 왜 복을 받지 못하느냐? 복을 받지 못하는 그 이유는 그것은 예수를 믿지마는 자꾸 멸망하는 그 사람으로만 살기 때문에 멸망만 자꾸 커지는 것입니다, 구원 얻는 사람으로 살지 않기 때문에.

이 역사를 본다면 우리가 근경에서 알기 쉬운 대로는 영국 사람 저 사람들은 북해 해적질 해 먹던 앵글로색슨 민족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아주 북해 해적해서 해적질 도적질만 해먹고 살던 아주 인종지 말자 못된 인간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제일 처음에 예수를 믿어 가지고 아주 세계에 그 일등 민족이 되고 세계 제일 강대국이 됐었습니다. 이거 뭐 중공이고 일본 전부 그 사람들 나라요, 다. 그 사람들 나라가 돼 가지고 있다가 이제 그 사람들이 죄를 지으니까 차차 차차 중국 저것도 뺏기고 뭐 일본도 뺏기고 뭐 다 뺏겨 버렸습니다.

그런데 거게서 쫓겨 나와 가지고 쫓겨 나간 추방 족속이라 하는 그 쫓겨 나가 가지고 이제 구미에 있는 모든 그 신앙 생활 잘 하는 사람들이 쫓겨나 가지고 영국에서 저 배타고 그게 그저 바람에 불려서 더부렁더부렁 떠 나오다가 걸린 것이 그것이 미국입니다. 미국이라.

그래 가지고 미국에서 거기 와 가지고 청교도들이라고 말하는데 청교도 그 사람들이 와 가지고 거게서 자리 잡아 가지고 사니까 하나님이 자꾸 축복해 주셨어. 그 사람들이 처음에 와 가지고 자기 집도 짓지 안하고 예배 볼 처소부터 그대로의 마련을 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 저거 집 짓고 자꾸 이래 가지고 신앙으로 살아서 청교도들이 신앙 생활을 잘 했습니다. 잘 하니까 하나님이 자꾸 복을 줬고, 미국에 본토인은 뺄간 게 여기 똑 원숭이 모양으로 생겨서 아주 형편 없었고 또 그 땅이 그리 좋은 곳 아니오. 하나님이 축복하니까 미국이 그렇게 축복을 받아서 대자원의 자원국이 됐습니다. 이래서 그 나라가 제일 천연적인 자원이 많았고 부강이 됐었습니다.

이래서, 미국은 우리 나라와 다른 것이 결혼하면은 여자가 남자 따라갑니다.

이래서 미국 여자들은 여자 성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전부 남자 성 가져요. 그래 돼 가지고 있는데 그 미국은 지금 현재는 어찌 돼 가지고 있느냐? 정반대로 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에는 남녀동등이 아니라 그만 여존남비요.그거 내가 어떤 사람 말을 들었는데, 남자가 이래 떡 길을 가는데 그 숙녀, 여자 숙녀가 구두끈이 풀렸습니다. 풀리면 제가 매지도 안하고 발만 쑥 내고 이래 섰대요.

섰는데 신사 남자가 떡 지나가다가 만일 구두끈을 안 매 주면은 뺨을 때려 준대요. ‘왜 그 길가 가는 남자를 뺨을 때려 줘?’ 그라면서 ‘남자란 놈이 이 숙녀가 지금 구두끈이 풀려졌는데 이래 가지고 섰는 걸 보고서 짜매 주도 안 하고 그냥 간다’고 뺨을 때려 준대요. 그라면 ‘아이구, 잘못 했습니다.’ 하면서 그래 구두끈을 매 주고 가야 된대. 지금은 뭐 굉장합니다.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이 미국 나라라 그말이오.

그러나, 그때는 왜 여자는 성도 없고 시집만 가면은 그만 남자 성 따라가느냐? 그것이 성경대로 하느라고 그랬다 말이오.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라” 이래 성경대로 하느라고 이랬는데 지금은 정반대 돼 가지고 있어.

이러니까, 미국에는 지금 두 종류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지금 신앙을 지키고 있는 그런 사람들은 아주 남녀동등이 아니요. 남존여비요. “남자는 여자의 머리라” 이래 돼 가지고 있고, 이 속화된 이런 것들은 이제 여자가 남자의 머리가 돼 가지고 있습니다. ‘여자는 남자의 머리요 여자의 머리는 마귀라’ 이래 돼 가지고 있는, 그러기 때문에 미국 나라는 그 형편이 양극입니다.

우리 한국에서 전라도 하면 전라도 개땅수라 합니다. 여기 전라도, 우리 교회는 또 전라도 사람 많애. 많은데 제일 양반은 전라도에 있고 제일 쌍놈은 전라도에 있어. 왜? 전라도에는 위에 참 양반 계통으로 내려온 지주 계통은, 그때 양반이 착취를 많이 했는데 양반 계통은 지주 계통이라. 지주 계통의 사람도 있고, 이 서민이 있는데 서민들은 심리가 고약도 안 합니다. 그러나 아주 지주 계통의 양반들은 굉장해요. 그 사람 못 따라가요.

우리 진영에도, 우리 교회도 저기 있어. 그거는 그만 변동이 없어. 여기 우리 ○○○씨, ○○○씨 집안들은 그 사람들은 보니까 아마 지주 족속인 모양이라.

이거는 변동이 없어. 너무 변동이 없어 재미가 없어. 이거는 뭐 쇳덩이 하나라. 뭐 도무지 속화가 안 돼요. 변동이 없어. 우리 ○기사라고 그 사람도 뭐 참 양반이고 변동없어.

그러기 때문에 제일 의지가 굳고 변동 없고 신용 있는, 제일 신용 있는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이요, 제일 신의가 없는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이라.

그것 모양으로 미국은 아주 지금 그런 가운데서 굉장히 신앙을 지키고 있는 깨끗한 사람들이 속에 알맹이요. 껍데기 다대수는 아주 속화된 사람들이 그렇다 그거요.

이래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모두 이렇게 복을 받는데 뜻대로 못 살기 때문에 안 돼. 우리 서부교회도 지금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그 민족이 되도록 이렇게 할라고 이 애를 한번 저도 지금 쓰고 있어요. ‘우리 서부교회 교인들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다고 하셨는데 뛰어나지 못할 게 뭐 있느냐?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도록 하자.’ 자꾸 이래 가지고 애를 써서 이라니까 지금 서부교회 백 목사가 아마 그 잘못된 거 있으면 그 미워하고 나무래기를 아마 다른 데보다 더 심할란지 모르겠습니다.

엊저녁에도 옛사람 새사람을 가르치기 위해서 여게 하나 예를 들어 실례를 들어야 되기 때문에 여기 우리 중간반 반사들 있는데 그 가스렌지 그걸 하나 실례를 들었고, 전화기 그거 하나 실례 든 것은 그거 지금 이리 된 것은 저거 해 저거가 가지고 갔으니까 뭐 거석하지마는 거기 대해서 말 한 마디만 하면 그 옛사람이 빠르르 거석하고 가스렌지 갖다 놓으라 했으면 그만 ‘갖다 놓지’ 이라며 그 옛사람이 뽀르르 나올 것이라. 그걸 내가 말했는데 과연 나왔어.

나왔는데, 하나는 보니까 그라니까 뭐 내가 가서 나왔나 보자 이라니까 고거는 성은 내지는 안하고 좋아하기는 좋아해도 변명을 할라 해. ‘이렇고 이렇고 이래 돼서 그런 거지 그런 건 아닙니다’ 이 변명을 할라 해. 그 변명할라 하는 그 변명하는 게 옛사람이요 새사람이요? 옛사람이요 새사람이요? 옛사람이라. 그래 내가 있다가 ‘너 지금 변명하는 게 옛사람이라. 변명하지 말고 좀 생각해.

너거를 도둑놈이라 하는 게 아니고 그라면은 도둑놈의 행위라.’ 그랬어.

그라면 ‘도둑놈의 행위라’ 이랬으면 `아이쿠, 이게 도둑놈의 행위로써 인정 받겠구나. 이러니까 다시 내가 이런 짓을 안 하고 조심해서 고쳐야 되겠다.’ 이라면 그게 새사람이 자꾸 자라가는 것인데 내나 옛사람으로서 자기에게 나쁜 것을 나쁘다고 말하니까 듣기 싫어하는 그게 옛사람이요 새사람이요? 나쁜 그것이, 나쁜 그놈이 옛사람입니까 새사람입니까? 그러면 나쁜 걸 나쁘다 하면은, 그럴 때 나쁜 걸 나쁘다 하는 것은 옛사람을 죽이는 것이요 새사람을 죽이는 것이요? 옛사람 죽이는 거 아닙니까? 옛사람 죽이면 새사람이 좋아해요 옛사람이 좋아해요? 새사람은 좋아하고 옛사람은 싫어해요. ‘싫어서 변명하는 그거 옛사람이야. 너 지금 네가 옛사람이 주체가 돼 하기 때문에 구원이 안 이루어져.’ 이걸 예사로 듣는다 그말이오.

또, 저 진해에서는 막 ‘하, 목사님은 나를 도적이라고 도둑이라고 이렇게까지 말하도록까지 이렇게’ 중간에 전달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 전화가 왔더래요. 뭐 ○○○조사님한테 말하고 갔다던가 어쨌다던가.

그거는 제게 대해서 말해도 신사라면 제것이라도, 제것이라도 안 가져가고, ‘쓰던 거 가지고 갈 수 있나?’ 안 가지고 가면 `이거는 자기 것이기 때문에 가지고 가십시오’ ‘여기 두고 쓰십시오' `가지고 가십시오’ ‘녜, 그렇습니까? 미안합니다. 그라면 가지고 가지요.' 이게 제일 도리라 그말입니다. 제일 신사가 하는 게 그거라. 새사람이 하는 게 그래 하는 거라.

또 그리 아니면, 그래 못 할라면은 다 말해 가지고, 책임자들에게 말해 가지고 ‘이거는 이런데 이건 내가 가지고 온 것이니까 이거 가지고 가야 되겠습니까 안 가지고 가야 되겠습니까? 천상 내가 뭐 개척교회 하다 보니까 돈도 뭐 거기 전화할라 하면 이것도 사기가 힘드는데 이거 가지고 가야 되겠네요, 이거 냅두고 가야 되는데?’ 아이구 가지고 가라고. 가지고 가라고. ‘이거 참 미안합니다’ 또 이 순서를 밟아 가지고 가는 것이 그게 당연한 일이라 말이오. 이런데 이런 말도 안 하고 이리 하는 게 그게 도둑놈의 행위라.

이랬는데 ‘나를 도둑놈이란 소리를 듣도록까지 이랬으니까’ 막 분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뭐 전화가 왔더래요. 그거 옛사람이요 새사람이요? 옛사람이라 새사람이라? 어제 또 설교 듣고 나서 ‘우리 뭐’ 내가 볼 때 저거 처 가족들이 여기 있으니까 저거 처남은 여기 ○○이가 저거 처남이라. 이러니까 ‘자형을 도둑놈이라 합디다’ 이래 전했는지 또 사위를 그란다고 그래 전화했는지 뭐 처남이 그래 전했는지 모르지마는 전해서 그 사람에게 부애가 나도록 그래 전한 것 그게 옛사람이요 새사람이요? 옛사람이야.

새사람 같으면 ‘야, 오늘 그거 하나 비유하시니까 비유로 예를 들어서 옛사람을 가르칠 때 말씀하시는데 그 말씀한 거 보니까 그거 옛사람이다.’ 암만 저거 자형이라도 죽 말하면 그럴 거라 말이오.

이렇고 이렇고 제일 신사로 말하면은 두고 가면, 두고 가면 ‘이거 자기 것인데 개척 교회 아무것도 없는데 이거 가지고 가지 자기가 두고 갈 수 있느냐?’ 가지고 가라 하면 ‘아이구, 가지고 가면, 형편은, 우리 형편이야 가난하니까 가지고 가기는 가지고 가야 되지마는 가지고 가기 미안합니다. 그만 내비 두시지요.’ 가지고 가라고.

이래 가지고 가지고 가면 실컷 가지고 가기는 가져가는데, 그게 신사고 그게 양반이라 말이오. 그게 신앙의 사람 새사람이라, 그것도. 이러고, 그렇지 않으면 이야기를 해 가지고 미안타는 얘기하고 가면은 그래야 분명하고 모두, 모든 일을 처리하는 사건 처리가 분명한 사람이라.

이러니까, ‘그랬는데 앞으로 그런 짓 하지 마십시오’ 이라면은 그 사람 성도 안 내고 그거 참 미안하게 됐다고. 얼른 와 가지고 ‘목사님 내가 그런 순서를 밟지 안해 나는 이래서 모자라 나는 지금 칠푼이밖에 안 됩니다.’ 이걸 깨닫고 이라면 자꾸 고쳐질 터인데 그라니까 이것도 옛사람 저것도 옛사람 다 옛사람이라.

또 그래 또 이 설교 들으면 ‘그렇겠다. 그래 가르치니까 우리가 과연 그래 해야 되겠다.’ 이렇게 귀가 뚫혀 가지고 알아들어서 옳게 듣지는 안하고 ‘우리 뭐 처족을 가족을 욕한다. 이 많은 사람 앞에서 위신을 깎는다.’ 위신은 뭐 깎아? 이런 내가 순서까지 다 말했는데. 저거 걸 제 가지고 가는데 무슨 위신이 뭐 도둑놈이 되는가? 제걸 제 가지고 갔는데.

이러니까, 어짜든지 여러분들이 우리를 망치는 놈은 옛사람이라. 우리 영육을 망치는 놈은 옛사람. 구원도 망치고 이 육신의 이 세상 살이도 망쳐서 예수 믿는 게 빼빼 말라 가지고 거지가 돼 가지고 천대 보는 이것이 옛사람 그놈들이 들어 그랬어.

예수 믿는 사람은 다 처음에 거지지마는 예수를 바로 믿으면 모든 사람이 우러러 보고 모든 세계 모든 민족들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아, 저거는 하나님이 같이 한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를 두려워하리라” 하는 것이 이게 성경인데 왜 우리가 그런 표적이 안 되고 이 모양이 됐느냐 그말이요? 알아듣겠어요? 팔자, 팔자는 마귀가 낸 법이라.

이러니까, 영육이 다 망하는 것이 자기 속에 옛사람 그놈이 들어서 망치고, 영육을 행복되게 하는 것은 자기 속에 있는 새사람이 들어서 다 행복되게 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새사람으로 살면 복을 자꾸 주거든. 옛사람으로 살면 자꾸 망친다 그말이오.

하나님 앞에 복 받아서 잘 될라고는 생각지 안하고 거짓말만 하면 잘 될 줄 알고, 주일만 범하면 잘 될 줄 알고, 인간에게 간교하게 들어붙기만 들어붙으면 잘 될 줄 알고, 거짓말로 수단을 부려야 장사가 잘 될 줄 알고, 어리석어.

그 마귀란 놈이 시키는 거 옛사람이 시키는 거라 말이오. 옛사람은 자기입니까 자기 아닙니까? 자기 아닌 것이 자기인 척하고 나타난 거라. 자기 아닌 그놈이 자기인 척하고 나타났는데 그놈이 뭐 한 놈입니까? 그놈이 뭐 한 놈이요? 참 자기를 죽인 원수 그놈이라. 이걸 알아야 돼요. 암만 말해도 그걸 몰라. 그걸 모르면 헛일이라.

그 사람이 지금 멸망길을 가서 옛사람으로 살기 때문에 옛사람 그놈이 들어 그 사람 망쳐 꼬와 가지고 지금 잘못하기 때문에, 어제 어떤 서로 결혼 상대로 말하는 것도, 어제 말이요, 만일 ○○○조사가 막 그 소리 가지고 막 이라면 말이요 그 결혼에 대해 말한 사람은 한 백 배나 노할 거라. 안 그렇겠어? 그게 다 옛사람이 말하는 거라. 그거 옛사람 죽이는 일이니까 ‘아, 감사합니다.’ 속에서는 속사람은 새사람은 춤을 출 터인데 그 분개하는 그게, 그러니까 항상 옛사람 돼 가지고 목사 노릇하고 옛사람으로서 장로 노릇하고 옛사람으로서 집사 노릇 해.

내가 어떤 데 가 가지고, 장로님인데 ‘장로님은 하나 고칠 게 있는데요 그거 안 고치면 구원이 안 이루어집니다.’ 이라니까, 내가 그때 권찰하고 다 같이 갔어.

‘그게 뭐입니까?' `고칠랍니까? 고치면 내가 말하지요. 안 고치면 그놈이 나한테 물고 달라들 건데요.’ 이라니까 ‘그뭐 고쳐야 안 되겠습니까? 뭐입니까?’ `장로님에게는 옛사람의 자존심 그걸 죽여야 됩니다. 뭐 아무리 진리라도 자존심에 걸리면 집어치워 버리고 만일 자존심에 걸린 요량하면 지금이라도 당장 교회도 옮겨버리고 주일도 안 나올란지도 모릅니다. 자존심 그놈이 들어서 자기를 주관하고 있지 영감과 진리가 주관하고 있지를 안합니다.’ 이라니까 웃으며 ‘나는 참 그래요, 거게 걸리는 건 내가 꼼짝을 못해요. 자존심에 걸리는 건 이거는 못 견뎌요.’ 이렇게 말해요. 알고 있어요. 알고 있지만 그놈을 못 죽인다 말이오.

못 죽이는데, 그러니까 원수가 누구라요? 원수가 누구라고요? 원수가 자기 몸 밖에 있어요? 자기 안에 있어요, 자기 안에. 옛사람이 자기 원수야. 자기를 제일 행복되게 할 자는 자기 몸 밖에 있어요 몸 안에 있어요? 몸 안에 있어요.

그거 새사람이오. 새사람이 이거 행복되게할 권리가 있는가? 새사람으로 살면 하나님이 그에게 하늘과 땅에 있는 것을 다 주마 했거든. 새사람으로 살면 하나님도 자기 하나님 하나님의 모든 충만도 자기 충만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지난밤에 배웠는데 제일 첫째로 복있는 것이 어떤 것이 복있는 것이라고 했습니까? 일호 복이 뭐이요? 일호 복이 뭐입니까? 압니까? 일호 복이 몇 가지? 일호 복을 몇 가지 하는 게 일호 복이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 가지 하는 게 일호 복이요? 저 손가락 들어 가리켜 봐요, 저 뒤에도. 하나 가리키는 거 더러 있는데.

일호 복은 두 가지 아는 거라, 두 가지 아는 거. 자기 속에 자기 아닌 원수, 자기를 참 자기를 죽인 원수 자기, 거짓 자기, 자기를 망치기 위해서 자기 속에 자기 마음을 꼬우고 있는 자기 아닌 자기 그놈을 알고, 자기 속에 피와 성령과 진리로 영생 얻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되고 우주의 주인공과 영계의 주인공이 될 새사람 자기가 있고, 자기 아닌 자기와 참 자기를 아는 것이 요것이 첫째 일호의 제일 큰 복입니다. 알겠습니까? 큰 복? 또, 하나는 뭐입니까? 둘째 복은 뭐라요? 둘째 복이 몇 가지 하는 게 둘째 복입니까, 손가락으로? 저 뒤에 ○○○씨, ○○○씨인가? 손가락 들어 봐요? 둘째 복은 몇 가지? 손가락 몇 개 올렸어? 똑똑히 푹 들어 봐, 내가 잘 안 보이요? 그래 두 가지 이래 들었어. 뭐인데? 죽이고 살리는 것에 대해. 하나는 멸망을 시키고 하나는 길러야 돼. 하나는 자꾸 가꾸어서 길러야 되고 하나는 죽여야 돼요.

뭐? 옛사람 그놈은 죽여야 되고, 성경에 “옛사람은 죽이라” 했어. 죽여버리든지 그리 안 하면 송장 치르듯이 이거는 벗어버려. 벗어버리면 돼요. 벗는 것은 그걸 부인해 버리고 새사람으로 살면 벗어내 버리는 거고, 죽이는 거는 하나씩 둘씩 그놈 팔도 끊고 다리도 끊고 다 끊어서 완전히 죽여 버려서 박살을 내 버려야 돼.

그라고 새사람을 길러야 돼요. 요것이 둘째 복.

첫째 복 둘째 복, 옛사람을 죽이고 새사람을 살리는 방편은 뭐입니까? 옛사람은 죽이고 새사람은 기르는 그 방편이 뭐입니까? 십자가의 도.

따라합시다. 십자가의 도! 십자가의 도! 십자가의 도! 십자가의 도만 행하면 둘이 나타납니다. 옛사람 그놈은 자꾸 말라 죽습니다.

새사람은 자꾸 살이 찌고 건강해서 커집니다. 십자가의 도가 껍데기는 뭐이 십자가의 도입니까? 신구약 성경 계약 말씀. 이것이 십자가의 도입니다. 십자가의 도 속에 담겨 있는 알맹이는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 가지? 열한 가지.

이걸 알아야 되지 이것을 모르고 여게 반대하고 십자가의 도 껍데기 십자가의 도는 무시하고 제 마음대로 하는 자이면 그까짓 거 뭐 왕이든지 장군이든지 부자든지 뭐 사장이든지 뭐 대통령이든지 그거는 송장으로 봐야 돼요. 그까짓, 송장 어데 갋을 것도 없어. 좀 있으면 다 썩어버리고 말 건데.

아무리 못나도 이 십자가의 도 이 십자가의 도를 자꾸 행하는 사람, 십자가의 도를 행하는 사람, 요한계시 1장 3절에 보면은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켜 행하는 사람이 복이 있다” 하는 요것이 이 십자가의 껍데기 도, 이 십자가의 껍데기 도를 자기가 지금 걸어가고 있는 사람이라, 이 껍데기 도.

그러면 성경 보고, 성경 보면 제일 껍데기가 죽고, 그 다음에는 성경 보고 깨달은 그대로 행하면은 그라면 옛사람 껍데기가 죽고 또 새사람 외부적으로 자라요.

그러면 성경을 자꾸 읽고 깨닫고 자꾸 지키면은 속에 뭐이 나와요, 뭐이 보이요? 성경이 뭘 가르치고 있습니까? 열한 가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게 속에 알맹이오. 이러니까 예수를 믿어서 설교를 많이 하고 주석을 많이 내고 이렇게 뭐 신학 박사라고 이렇게 말을 해도 속에 열한 가지는 입술뿐이지 참 몰라. 못 만나.

첫째는 자존하신 하나님께서 택하심인데, 택하심이 속에 담겨 있는 제일 알맹이 중에 일호 알맹이인데 일호 알맹이는 자존하신 하나님이 당신 목적을 정하신 그것이 택함입니다. 이 택함을 요거 택함을 자기가 입고 있는 거, 택함을 입고 있는 거는 뭐입니까? 택함을 자기가 참으로 입고 있는 건 뭐이요? 그러면 이 택한 자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 뭐입니까? 택한 자를 위해서 하나님이 하신 것이 뭐이요? 첫째? 첫째 예정, 둘째? 창조, 셋째? 보존, 넷째? 섭리라.

이러니까 이 택함을 입는 것은 어떤 게 택함을 입고 사는 것이냐? 택함을 벗고 사는 것은 어떤 게 택함을 벗고 사는 것이냐? 택함을 입고 사는 것은 무슨 일이 나타나, 제가 눈으로 봤든지 귀로 들었든지 이 세계에 자연계나 인간계나 어데든지 이 세계에 무슨 일이든지 자꾸 오늘은 또 새것이 전개되고 내일은 또 새것이 전개되고 모든 것이 자꾸 새것이 자꾸 순서적으로 전개돼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전개되는 이 모든 것이 나를 위해서 있단다는 이 사실을 믿는 그 사람이 이 선택을 입고 있는 사람이라 말이오.

선택자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다 예정도 선택자를 위해서 예정하지 안했습니까? 이러니까, 오늘도 하루가 지내니까 ‘아, 오늘 나를 위해서 무슨 순서를 정하셨는가 보자.’ 한 순서가 나옵니다. 차사고로 사람이 턱 갈려 죽습니다.

‘이것도 나를 위해서’ 사람 갈려 죽는 데 뭐 나 위해서? 사람 갈려 죽는 그것이 거게서 오만 것 다 우리 구원 위해서 해요.

이 사람이 보고 ‘주여 감사합니다’ `뭐 사람이 차사고 나 갈려 죽었는데 뭐 감사하노?’ 사람이라 하는 건 “네 생명이 하룻 동안에 무슨 일이 생길란지 알지 못한다” 하는, 어제 보니까 ○○○집사가 오늘 무슨 일 생길란지, 이 시간에 무슨 일 생길란지 모른다고 자꾸 이래 뭐 고함질러 기도하는데 그거 옳아요.

이러니까 ‘뭐 무슨 일이 오늘 무슨 일이 생겨? 오늘 또 뭐 하루 동안 그렇게 큰일 생길까?’ 이런데 멀거니 싱싱한 사람이 차를 툭, 그만 차사고로 절단나 버린다 말이오. 차 타고 가다, 부자고 이런데 자가용 타고 가다가 그만 당장 그만 시체가 돼 버렸다 말이오.

그걸 보고서 ‘야 이놈아, 너도 지금 언제 생명이 떠날지 모르기 때문에 무슨 사고가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네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조심하고 오늘 할 일 오늘 다 해야 되지 오늘 할 일 뒤로 미루지 말아라. 오늘 할 일 뒤로 미뤄 내일날 살란지 안 살란지 알 수 있느냐?’ 거기서 깨달을 게 많애.

그것도 이것도 저것도 이 전부 택함을 입은 내 구원을 위해서 전개되지 안하는 전개가 없어. 전개 된다 말은 없는 가운데 다시 새로, 새로 또 나타나고 새로 나타나고, 영화에 영화 구경하면은 이 프로가 이것 나오고 또 그 다음에 순서대로 나오지 안해요? 그것 모양으로 이 세상에 자꾸 순서적으로 나타나는 그걸 가리켜서 전개라 이렇게 말했는데, 이렇게 모든 나타나는 것이 전부 나 위해서 나타나는, 자기 위해서 나타났다는 이 사실을 깨닫는 사람이 그 사람이 하나님의 선택을 입고 사는 사람이라 말이오.

또 보니까 이런 존재도 있고 저런 존재도 있고 이런 사건 저런 사건 모든 존재들이 많이 있습니다. 있으면 그 존재는 누구 위해요? 존재는 누구 위해서 있어요? 그 존재는 누구 위해서? 공산주의는 누구 위해서 있어요? 이 데모는 누구 위해서 있어요? 요새 또 그거 뭐 사십구제를 이래 했다든가 뭐 하는 거 그거는 누구 위해 있어요? 다 그 모든 존재가 우리 구원 위해서 있어요. 거기서 성경을 보고 양심을 쓰는 사람들은 깨달을 것이 많이 있어.

이라니까, 그 사람은 모르는 사람인데, 무식해 모르는데 이 신앙밖에 몰라. ‘야 지금 독일이라 하는 나라가 있단다. 이 독일이 있단다.’ 하면 ‘독일이 뭐 어떤데?' `아주 강한 그런 나라가 있단다’ ‘아, 그래.' 속으로 뻐쩍뻐쩍 웃습니다. 웃으면서 벙긋벙긋합니다. ‘왜 벙긋벙긋하노? 너 독일 있다 하는데 왜 벙긋벙긋하노?’ `그게 내것이거든.’ ‘왜 그게 독일이 네것이라?' `주님이 택함을 입은 나 구원 위해서 그걸 창조하셨거든.’ 그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나 위해서 있다는 그거 나, 내 구원 위해서 존재한다는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어떤 사람이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가 자기 것이라고 하니까, 뉘가 고소를 해서 시비가 났는데 나중에 시비해 가지고 이겼다 말 들었어요.

이게 뭐이냐? 택함을 입고 사는 자는 어떤 걸 입고 사느냐? 택함을 입고 사는 자는 모든 예정이 순서가 나 위해서 있는 것을 믿는 것이요, 모든 존재가 나 위해서 있는 것을 믿는 것이요, 하나님이 나를 일호로 제일 관심 있고 사랑하시고 나 위해서 제일 일호로 역사하는 것을 믿는 것이 택함을 입는 거라.

택함 입는 게 많애, 이거. 성경을 자꾸 읽으면은 이 택함을 깨닫게 되기 때문에 택함을 입는데 뭐 수입이 얼마나 많은지. 택함을 입게 되면 이 옛사람 그까짓 건 벌써 다 죽어버렸고 새사람으로 살고, 옛사람 생각하는 그거는 ‘이런 어리석은 이런 자살 행위를 왜 했는고?’ 싶어서 다 벗어 던지요. 이러니까 이제 옛사람 죽이는 유일한 방법, 새사람을 기르는 방법.

그라고 난 다음에 뭐입니까? 그라고 난 다음에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성경이 알리고 원수된 것을 예수님의 그 대속의 화친으로써 이 만유의 대주재하고 나하고 화친이 됐는데 얼마나 화친이 됐습니까? 부자간의 화친. 부자간으로 화친 됐습니까? 하나님은 머리고 나는 몸뚱이고 이렇게 한몸같이 이렇게 화친이 됐습니다. 이래서 만유의 대주재이신 하나님은 내 안에 계시고 나는 하나님 안에 있고 이것을 믿는 그자는 옛사람으로 살지 안해.

옛사람은 벌써 다 죽어 나와 버렸어.

이러기 때문에 옛사람을 죽이는 방법은 껍데기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 행하면 옛사람이 껍데기로 죽고 새사람이 껍데기로 장성해져요.

이 자꾸 읽고 들으면은 속에 뭣 나옵니까? 자꾸 이 성경을 읽고 듣고 지켜 행하면은 속에 뭐이 나와요? 열한 가지 예수님의 대속이 나와요, 예수님의 대속.

선택으로부터 쭉 열한 가지 이 대속이 나와요. 선택과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일곱 가지, 일곱 가지와 보태면 몇이라요? 여덟 가지. 이제 그리스도직, 제사장 선지자 왕직을 보태면 몇 가지 됩니까? 열한 가지. 열한 가지가 나와요.

열한 가지가 나오니까 누가 다이아몬드 반지 이거 하나에 한 요새 말로 말하면 얼마나 할란지 한 백만 원 가는가, 또 좋은 거는 몇백만 원 가는 것도 있대요.

이런데 그걸 보고서 그것을 저한테 줄라 하는데 이거 할래 이거 할래 하니까 다이아몬드 반지 그거 하겠소 이 보릿대로 만든 반지, 보릿대로 만든 반지 그거 하겠소 다이아몬드 반지 하겠소? 두 가지 놓고서 어느 거 할래 하면은 어느 거 하겠소? 보릿대로 만든, 보리 말이요, 보리쌀 나는 보릿대, 보리짚대, 보리짚대로 만든 그거 차지하겠다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하나도 없어. 둘 놓고 이거 할래 저거 할래 할 때 다이아몬드 반지 하겠다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다 그거 들지, 그거 하지 뭐.

이런데, 자꾸 성경을 보니까 좋은 것 보배로운, 예수 안에 있는 그 보배로운 걸 알아. 이래서 “모든 육체는 풀과 같으니” 그거는 다 말라빠져 버리고 좀 있으면 다 그 꽃이 아름답지만 다 떨어져 쇠잔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은 영영 무궁한 걸 알고 난 다음에야 누구든지 옛사람 절로 벗어버리요. 새사람으로 자라게 돼요. 영생할 자기로 살지 뭐할라고 멸망받을 자기로 살아 가지고 심신의 기능을 다 멸망시킬 이유가 어데 있겠소? 이러니까 좀 성경을 읽으라 그말이오.

안 되는 사람은 대번에 그것도 지켜 행하기 어려우니까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못 지켜도 괜찮애요. 이러니까 그만 자기 일생을 망치는 것이니까 직장이고 뭐고 다 그뭐 쫓겨나면 쫓겨나고 치워버리고, 옛사람으로 망하는 사람 그 사람 다 치워버리고 그만 가요. 저 양산동 기도실에 가요. 기도원에 가 가지고 저 어데 가서 천막 쳐 놓고, 내가 보니까 그 부근에 어떤 사람 천막 쳐 놨는데 아직까지도 안 갔어, 그 천막에 거기 돌아다니는데. 그래 쳐 놓고 그만 가서, 거게는 밥 해 먹을라 하면 큰일 나요. 안 되니까 그만 처음에는 기도실에 가서 밥 해 먹으면 돼요. 밥 해 먹으면 되고, 또 손양원 목사님은 그래 하지를 안 했어요. 물 있는 데 가 가지고 그 소금 한 옴큼 싸고 또 쌀 마른쌀 이래 한 옴큼 싸고 그래 가지고 갔어. 아무것도 안 하고.

그래 가지고 그 마른쌀 놓고 그래 가지고 인제 거석되면 마른쌀 꼭꼭 씹어서 먹고 물 마시고 또 소금 먹고 이라면서 그래 가지고 성경을 뭐, 오는 사람이 있으면 그런 사람 있으면 내가 좀 가르쳐 주겠어. ‘너는 얼마만 읽으면 된다.’ 여기 알아. 어떤 분에게 막 부도가 나 가지고 야단이 나서 ‘너는 성경 몇 번만 읽고 오너라. 열 번 읽고 오라 했는데 다섯 번을 떡 읽고 난 다음에 나온다 말이오. ‘안 된다. 다시 들어가서 다섯 번 더 읽고 나오라.’ ‘하, 이만하면 인제 됐어요. 모든 거 다 해결되고 뭐 모든 문제도 해결되고 뭐 대외에 모든 대외 문제도 해결됐고 서로 그 사람들이 다 협조하고 이 또 사업의 길도 열리고.’ 환하게 다 돼 버리거든. 그래 그만 나와 버렸다 말이오.

나와 놓으니까 병아리 궁둥이 피묻은 거 한가지라. 완전히 부화가 안 돼 버렸어.

부화가 안 돼 놓으니까 골케골케해. 지금도 고생해. 골케골케해 가지고 있어.

골케골케거리고 있어. 이거 누군지 아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 몰라요, 아무도? 이거 누구 아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 본인이 알 건데. 손 한번 들어 봐. 퍼뜩 들어 봐. 잘 알아.

지금 ○○○집사님이 자기가 옛사람으로 살던 그 행세가 잘못된 것, 성경을 자꾸 읽으니 나오는 거라. 나오니까, 나오니까 뭐 처음에는 가슴이 아파서 ‘내가 이렇게 자멸 행위를 했다’ 자꾸 이래 쌓는다고 소문이 들리더니마는 또 인제 요새는 감사해서 못 견딘다고 또 소문이 들리더니마는 내가 한번 가 보니까, 가서, 그라니까 그 사람이 뭐 자존심이 있어서 생전 이라고 다녀요. 뭐 이래 다녀요.

부자 아들이오. 부자니까 이래 가지고 어떻게 교만한지 이런 사람인데 뭐 어째 이상하게도 그만 파김치가 돼 꺼꾸러져 이래 가지고 이래. 잠깐 말 들어 보니까 사람 말이 나오고 어북 사람이 됐어.

기도하자 하니까 그만 자꾸 엉파드기 우는데, 교만하고 그런 사람이라. 자꾸 울면서 이라더니마는 그래 인제 좀 울음을 억제하라 하고 이라고 나서, 조금 얘기하고 인제 ‘저는 갈랍니다’ 하면서 악수를 하니까 그만 손을 거머쥐고 당그라지더니마는 그만, 당그라지더니만 그만 엎쳐 가지고 당그라져 안 놓는 거라.

안 놓고 자꾸 우는데 뭐 보니까 손이 다 젖었어. 눈물이 나 자꾸 다 젖고. 옛날 같으면 교만해서 그런 일 하나도 안 해요. 이제 사람이 참사람이 돼졌기 때문에 그래.

이러니까, 어짜든지 우리 서부교회가 지금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이걸 할라면은 옛사람 이놈을 죽여버리고, 원수 이놈을 죽여버리고 이 새사람으로 장성해져야 될 터인데 지금도 옛사람 그놈으로 살고 옛사람을 좋게 하면 좋아하고.

어떤 검사장이 말이요 ‘서부교회로 갈 터이니까우리 진영 교인이라서서부교회로 갈 겁니다.’ 그래도 뭐 심방 안 하고 이랬는데 뒤에 내가 소문을 들어서 알았는데 ‘아이구야, 서부교회는 거기는 우리는 못 가겠더라’ ‘왜?' `거기는 모두 다 참 예수 잘 믿는갑더라. 성경을 말하는데 대번 다 딱딱 다 찾고 있는데 내가 성경을 찾을 수가 있어야지?’ 이래서, 암만 성경을 인제, 부산에 검사장으로 왔었는데 암만 찾아야 모르고 이라고, 또 거기는 가니까 전부 그렇게 뭐 있는데 한번 뭐 명태 모양으로 어째 동태가 됐다던가 뭐, 빠짝 그만 얼어 가지고 이 다리부터 얼어 올라오는데 몸뚱이에 올라와서 영 그만 예배 보다가 중간에 오지는 못하고 죽을 지경이라고 뭐. 이래 가지고 어떻게 욕을 봐서 ‘아이구, 거기 사람들은 참 예수 잘 믿는갑더라. 그래도 춥다 소리 안 하고 그냥 견디고 이래 있더라’고. 성경 잘 안다고 이라는데 그 껍데기는 좀 그래 돼요.

그런 사람들은 자꾸 이리 추켜 올려야 되는데 여기 오니 뭐 누가 알아 주나요 어째 주나요? 여게는 예수나 잘 믿으면 자꾸 자랑하고 해 주지 그런 거는 가치로 여기지를 안해.

이래서, 그래 가지고 ‘그래 내가 동태가 됐었고 거기 가니까 참 잘 믿더라. 그 사람들 성경 다 알아.’ 이라더라고. 그런 사람도 자꾸 높여 주고 이라면 있어.

높여 주면 여기 붙어 있지마는 생전에 내가 한 번이나 심방을 갑니까, 안 가고 이라니까 나중에 이래 높이는 데로 갔어. 그래 지금 서울 가 버렸어.

여러분들이 옛사람으로 예수 믿는 일 하지 말아요. 옛사람과 새사람을 구별하지 못하면 멸망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사람은 백프로 멸망밖에는 못 하는 것입니다.

그라고 옛사람을 죽이고 새사람을 살리는 이 일을 힘을 써야 되고 누구든지 말하면, 책망을 합니다. ‘이건 새사람 책망하는 것이가 옛사람 책망하는 것이가?’ 옛사람 책망하면은 감사해야 돼요 분발해야 돼요? 어째요? 저 우리 집사, 큰 집사 말이요. 예. 옛사람 책망하면 분발해야 돼요 감사해야 돼요? 감사해야 돼. 감사해야 되는데 옛사람 책망을 하면 분발해요.

새사람을 책망하면 감사해야 돼요, 분발해야 돼요, 그만 웃고 가만히 참고 있어야 돼요? 어째야 돼? 뭐 해야 돼요? 새사람을 책망하면은 참고 있어야 돼요 분발해야 돼요 기뻐해야 돼요 어째야 돼요? 이건 좀 대답이 어렵다. ○○○집사님 한번 대답해 봐. 왜 가만히 있어, 분발하지? 가만히 있어야 돼요. 가만히 있으면 “거짓 걸로 핍박하거든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의 상급이 크다” 했거든.

자기가 참사람으로 바로 살았는데 책망하면 가만히 있으면 상급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왜 내가 옳게 살아 잘못한 게 없는데 왜 그라느냐? 왜 내가 잘못한 게 없는데 왜 그라느냐?’ 그때 그라는 사람은 옳게 한 사람입니까 그거 옛사람이 합니까? 옛사람 그놈이 해요. 옳게 한 것은 새사람이 했는데 그렇게 분발한 건 옛사람이라.

그러면 ‘저 사람이 주여 알지 못하고 저와같이 하는 것이니 저걸 용서해 주십시오.’ 또 ‘혹 내게 잘못된 게 뭐 있습니까? 있으면 가르쳐 주십시오. 내가 고치겠습니다.’ 이 사람은 새사람이니까 새사람으로 살면 자꾸 잘 돼. 또 시간 지나가, 가서 연구하면 돼요.

옛사람을 죽이고 새사람을 기르는 방법은 다른 거는 없고 십자가의 도, 십자가의 도는 멸망할 사람은 불리하고, 또 구원 얻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자꾸 채워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새사람이 자라는 것은, 새사람이 자라는 것은 이거 뭐 여기 영양소에 뭐라더라? 비타민 에이 비타민 씨 비타민 뭐뭐뭐 하는 데 그 새사람 되는 거는 그걸로 자랍니까 뭘로 자랍니까, 새사람은? 새사람은 뭘로 자라지요, ○○○선생? 십자가의 도로 자라기는 자라는데, 십자가의 도로 자라는데 새사람은 뭘로 자라? 신구약 성경으로 자라? 뭘로 자라요? ○○○조사님 뭘로 자라요? 잘 모르겠어? 뭘로 자라.하나님의 능력! 거기 있지 안해? “구원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자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거기 있지 않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자라. 새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자랍니다. 또, 옛사람 멸망할 자는, 멸망할 자는 어리석은 일을 자꾸 해 가지고 자꾸 멸망하게 되는 거라.

예수 믿어 이래만 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날 건데 왜 이렇게 우리가 이라는지? 어짜든지 한번 회개하고 잘 믿어 봐요. 그라면, 우리 지금 스물 몇 군데 되어 있는 분교 저것이 다 지교회가 돼야 돼요. 이런데 한 군데 아무래도 이억 내지 일억은, 일억 이상 이억은 돼야 돼요. 그래야 그게 다 될 터인데 하나에 이억씩 할라 하면은, 스물 몇 군데? 스물아홉 군데면 이억씩 하면 얼마 돼야 돼요? 오십팔억 돼야 되나? 오십팔억이 있어야 될 터인데 일억도 없는데 이거, 이러니까 오십팔억이 어데 생기겠느냐? 이삭이 당년에 백 배 수입이 됐으니까 한 달에 만 원 수입하던 것이 백만 원 수입 돼, 또 십만 원 가지고 천만 원 수입 돼 자꾸 이래 자꾸 올라가면은 잠깐 되지 못 될 게 뭐 있소? 하나님은 없는 가운데 엿새 동안 창조했기 때문에 그분이 할라면 없는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어 유를 이루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좀 어서 잘 믿어 가지고 모든 거 복음도 좀 활발하게 하도록 어짜든지 회개하요. 옛사람 죽이고 새사람으고 살면 그만 돼요.

짜다라 땀 찔찔 흘리며 막 남하고 싸우고 막 쌍을 찡그려 가지고 이래 있지 말고 그만 쭉 펴고 옛사람 그놈만 죽이고 새사람으로 살면 하나님이 꾸역꾸역 자꾸 복을 주시기 때문에 자꾸 되는 거라. 이 길을 택해야지.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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