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람 새사람

 

1986. 4. 6. 주일오전

 

본문:에베소서 4장 22절∼24절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옛사람을 벗어 버리라 하신 이 말씀은 구속함을 입고 중생된 사람이 다시 안 믿는 사람과 같이 타락으로 돌아간 사람을 가리켜서 옛사람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을 입고 중생한 사람이 되어 새사람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 시민으로 이렇게 살던 자가 안 믿는 사람과 같이 중생된 영도 버리고 피와 성령과 진리도 버리고 요 심신, 마음과 몸, 심신 요것이 저 죽을라고 자행하고 독행해서 마귀의 유혹받아 가지고 간 것을 가리켜서 옛사람을 벗어 버리라 말한 것입니다. 이는 안 믿는 사람에게 대해서 한 말씀이 아니고 믿는 사람에게 대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본문 해석을 잠깐 합니다.

「너희는」 이것은 택함을 받고 중생된 사람들을 향해서 「너희는」 말한 것입니다. 불택자까지 일반인을 향해서 말씀한 것이 아니고 택함을 받고 중생된 사람들을 향해서 「너희는」 말합니다. 「유혹의 욕심을 따라」 악령과 악성이 우리의 욕심을 꾀워 가지고, 우리 욕심을 꾀워 가지고 욕심이 악령과 악성에게 끌려서 우리를 끌고 갑니다.

「썩어져 가는」 썩어져 간다 말은 현실 현실마다 살 때에 그 현실 생활하는 심신의 기능이, 마음과 몸의 기능이 하나님을 따라 살면 영생이 되고 악령을 따라서 살면 둘째 사망의 해, 영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썩어져 간다 이랬습니다. 점점 죽어져 간다 말입니다.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버리고」 구습이라는 것이 무엇이 구습인고 하니 악령의 유혹을 받으면 우리 마음이 악성이 돼 버립니다. 악령은 어떤 게 악령인가? 하늘나라에서 천사는 하나님 중심해 살아야 될 터인데 천사가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살려고 함으로 악령이 됐습니다.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에 쫓겨났습니다.

그러면, 악성은 어떤 게 악성인가? 악성은 이 악령의 유혹을 받아 가지고 우리 사람의 그 심신의 본성은 선이었는데 악이 됐습니다. 근본은 하나님 중심의 본질과 본성이었는데 자기 중심 곧 피조물 중심의 악성이 되었습니다.

악령과 악성이 이 마음과 고기덩어리를 붙들어 가지고 자기 중심의 행위를 하게 만든 그것이 곧 죄인데 그 죄를 한 번 두 번 하면 점점 연습이 되어서 그것이 숙달해지는 것을 가리켜서 악습이라, 자기 중심의 습관이라, 연습이라, 버릇이라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심령으로 새롭게 돼라 말은 이 마음이 악령 악성 악습에게 붙들려 있는 그 마음이 그것들을 배척해 버리고, 악령을 배척해 버리고 악성을 배척해 버리고,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사는 것은 자멸 행위이기 때문에 이런 것을 배척해 버리고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이런 것들을 배척해 버리고 깨끗한 심령 자유하는 심령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따라」 마귀 따라 살던 것이 이제는 ‘하나님을 따라’ 그러면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에게 순종하고 복종하고 그를 닮아가고 배워가는 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의로 지었다’ 의로 지었다 말은 예수님의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세 가지 대속을 가리켜서 의라고 말하고 ‘진리’는 하나님의 뜻인 이 옳은 이치, 하나님의 뜻인 이 진리를 말하고, ‘거룩함으로’ 거룩함이라는 것은 성신의 감동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피공로와 하나님의 뜻인 진리를 기준해서 모든 언행 심사를 할 때에 여게 일치가 되나 배치가 되나,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에 일치가 되나 대속에 배치가 되나, 하나님의 뜻에 배치가 되나 일치가 되나 하는 것을 감동으로 깨닫게 해 주는 것이 성령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새사람은 뭘로 된 사람인고 하니 피와 성령과 진리로된 새사람입니다. 이 새사람을,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이 세 가지 가지고 된 새사람을 입으라. 예수님의 피공로와 진리와 성령의 감화 감동 이 세 가지로 지어 놓은 새사람을 입으라.

그러면, 예수님이 대속하시고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택한 자들이 중생되면 벌써 이 새사람을 입고 있습니다. 새사람을 입고 있는데 이 새사람을 입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공과에 이것을 가르쳤는데 제가 오층에서 볼 때에 하나님이 매우 기뻐하시고 또 학생들에게 영감이 그들에게 임하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여게 문답에, 불신자의 이름을 말하라. 불신자, 안 믿는 사람의 이름을 말하라.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 믿지 안할 때에 우리를 무슨 사람이라고 성경이 말했는가? 우리가 예수님 믿지 안할 때에 그때는 우리가 불신자인데, 우리를 무슨 사람이고 성경이 말씀했는가 그것을 여게 여섯 가지를 말씀했습니다.

생령 사람, 육체 사람, 타락 사람, 변질 사람, 죽은 사람, 마귀의 자식 이렇게 여섯 가지 이름을 성경에다가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에는 이 여섯 가지 이름으로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지금도 안 믿는 사람은 우리가 안 믿을 때와 꼭 같이 이 여섯 가지 이름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생령 사람이라 말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흙으로 육을 지으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영을 지었습니다. 영과 육을 아울러 지어 놓으시고 하나님이 그대로 뒀을 때에는 육은 움직이지마는서도 영은 아무런 기능적으로 작용을 하지 못합니다. 그랬는데 하나님이 성령을 그들에게 불어넣었습니다.

성령을 불어넣으니까 사람이 하나님과 연결이 됐을 때에 그때에 생령이라 했습니다. 생령이라는 사람이 됐습니다. 생기 있는 사람이라 해서 생령 사람, 생령 사람된 그때가 타락하기 전 에덴 동산에 있을 때인데 만물이 다 아담 해와에게 복종했고 만물이 아담 해와가 자유 자재로 통치를 했습니다. 그때에는 아담 해와의 행동이 하나님의 행동과 일치됐습니다. 그래서 만물의 이름을 지으라고 하셨을 때에 그들이 지어 놓은 만물의 이름이 하나님 보시기에 잘됐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랬는데, 그 뒤에 마귀의 유혹을 받아 가지고 선악과를 먹음으로 육체가 되었습니다. 육체가 됐다 말은 영은 죽어 버리고, 영이 범죄해 죽은 것이 아니고 이 배암에게 꼬여 가지고서 미혹을 받아서 이 고기덩어리가 범죄함으로 마음과 함께 범죄가 되었고 마음과 고기덩어리가 범죄함으로 범죄하지 아니한 그 영은 주격 위치에서 정죄를 받아 가지고 죽게 되었습니다. 이러니까, 영은 죽었으니 기능적으로는 아무런 작용을 하지 못하는 영이 되었습니다.

선악과를 먹음으로 영이 어떻게 죽었는가? 하나님하고 연결이 돼야만 이 영은 작용을 할 수 있는 것인데 하나님을 거역했기 때문에 범죄함으로 인해서 하나님과 그 영이 관계가 끊어졌습니다. 끊어짐으로 영은 죽었고 마음과 고기덩어리 이 둘만 살아 가지고 움직이는 자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영원히 그들과 같이 할 수가 없다 말씀하시고 사람이 육체가 되었다 이랬습니다. 사람이 육체가 됐다. 영은 죽어서 기능 작용이 없고 심신의 기능 작용만 하기 때문에 이제는 사람이 변질돼서 육체가 됐다 이렇게 했습니다.

마귀가 와서 꼬우기를 뭐라고 꼬우느냐? 마귀 그놈은 언제든지 꼬우기를 꺼꾸로 꼬웁니다. 언제든지 꺼꾸로 시키는데, 이간을 붙이는 것입니다. 마귀는 꼬우기를 ‘마음에 따라서 네가 복종할 게 뭐이냐? 고기덩어리 너하고 싶은 대로 선악과 먹으면 얼마나 맛있겠느냐? 보기 좋지 않느냐?’ ‘먹음직하다’ 그게 육체입니다. 또 ‘보암직하다’ 하는 고게 마음입니다.

지혜로울 만치 탐스럽기도 하다 하는 고것도 이제 마음입니다. 그러면 고기덩어리가 제일 선봉장이고 그 다음에 마음이고 그 다음에 영이고 그 다음에 하나님이고 이렇게 모든 걸 정 꺼꾸로 해 가지고서 이라니까 어리석은 해와의 고기덩어리가 꼬임받고 마음이 꼬임받아 가지고서 사람이 육체가 돼 버리고 말았습니다. 육체의 사람. 그게 육체의 사람입니다.

타락 사람. 이 타락 사람은 뭐를 가리켜서 말하는 건고 하니 변질 사람이 되므로서 타락 사람이 됐습니다. 변질 사람이라는 것은 어떤 게 변질 사람인가? 사람은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살도록 되어 있는 것이 사람의 창조 본질 본성인데 이것이 그만 변질이 돼 버렸습니다.

변질된 사람은 어떤 게 변질된 사람인가? 피조물이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가 아니고 자기 중심 자기 위주, 피조물 중심 피조물 위주 이것으로서 그만 변질이 돼 버렸습니다. 변질이 되니까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의 본 지위에서 쫓아내 버렸습니다. 이래서 그것이 본 지위에서 쫓겨난 타락입니다. 타락 사람.

그러니까, ‘죽은 사람’ 죽은 사람은 어떤 게 죽은 사람인가?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진 사람이 죽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진 왕이든지 대통령이든지 억만 명이든지 세계든지 창조주와 연결이 끊어진 것은 다 죽은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 하나님의 지식을 모르기 때문에 창조주와 피조물이 끊어져 가지고 있으면서 창조주와 끊어진 피조물이 산 줄 알지마는서도 그거는 시간만 가면은 조만간에 완전히 죽어 버리고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죽은 사람이라 말은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진 사람이 됐다 그 말입니다.

연결이 끊어지니까 뭐이 됐는가? 마귀의 자식이 됐다. 이제는 사탄의 자식이 됐다. 전부, 그러기에, 우리가 예수님 믿기 전에는 마귀의 자식이요 죽은 자요 타락한 자요 변질된 자요 육체의 사람이요, 그 전에는 생령의 사람입니다. 그러면, 생령의 사람은 그때 생령의 사람이 그대로 살았으면 천 년이고 만 년이고 계속해서 살 수 있는 사람입니다. 범죄만 하지 안하면은 생령의 사람은 영생도 할 수 있는데 범죄함으로 그 다음에 그만 육체의 사람이 됐습니다. 이제는 육체가, 심신이 주장한다 그 말이오.

그러면, 여러분들이 가만히 생각해 볼 때에, 안 믿는 사람은 그거 무슨 말인지 모르는 말이지요. 모르지마는서도 자기 모든 일을 할 때에 자기 마음이 주관을 하는가, 자기 욕심이 주관을 하는가, 자기 양심이 주관을 하는가, 양심이 주관해도 욕심이 주관해도 감정이 주관해도 다 그것은 마음이 주관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마음이 주관하지 않고 성령의 감동이 와 가지고 진리, 진리와 영감은 하나인데 진리와 영감이 와 가지고서 지금 이래 해라 하는, 영감과 진리가 우리를 인도하는 것도 볼 수 있고 주관하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에는, 기독자는 마음하고, 그 속에 있는 진리하고 영감하고 시비하는 것을 잘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 내 마음은 이래 하고 싶은데 내 마음이 아닌 진리가 들어서 ‘그라면 안 된다’ 내 성질은 내 욕심은 이래 하면 싶은데 성신의 감화가 ‘그래서는 안 된다’ 이렇게 싸우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어떤 사람들이었던가? 생령 사람, 그 다음에는 육체 사람, 그 다음에는 변질 사람, 그 다음에는 타락 사람, 그 다음에는 죽은 사람, 그 다음에는 마귀의 자식. 이것으로 되어 있는 것이 우리가 믿지 안할 때의 사람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죽은 사람이라니? 왜 내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데 죽은 사람이라고 하는가?’ 네가 몰라서 무식해서 네가 산 줄 알고 있지 너는 죽은 사람이라. 네가 오늘 하루를 살면 네 딴에는 사는 것인 줄 알지마는서도 네게 있는 생명이 하루 살면 그만침 죽었다. 열흘 살면 그만침 더 죽었고 일 년을 살면 그만침 더 죽었고 팔십 년을 살면 그만침 더 죽었고 이제 마지막 세상 떠나는 거는 다 죽으면, 죽을 것이 다 죽으면 세상을 떠나게 되는 것이다.

예수 믿는 사람이 되면은 죽는 게 아니라 죽을 것이 영생으로 자꾸 변화된다.

그러기 때문에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다. 사망에서 점점 죽어 가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다 이랬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믿기 전에는 여섯 가지 사람들이라 하는 것을 단단히 기억을 해야 됩니다. 이것을 세상 세계에 있는 전서적에, 고금의 서적에 여게 대해서는 바로 말한 책은 한 권도 없습니다. 한 권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그런 걸 다 사망의 책이라 죽은 책이라, 죽은 지식이라 죽이는 지식이라 그렇게 단정을 할 수 있습니다. 뭐 이라면 세상이 달라 들어서 굉장할 것이오. 굉장하면은 옳은 말 하다가 죽으면은 그것이 순교자입니다.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생령 사람, 육체 사람, 변질 사람, 타락 사람, 죽은 사람, 마귀의 자식 요것이 우리가 안 믿을 때의 사람이요 지금도 안 믿는 사람도 역연 우리의 안 믿을 때의 사람과 같은 것입니다.

생령 사람은 하나님의 영육을 만들어 놔 놓고 생기를 불어 넣었을 때에 생령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때는 하나님과 연결을 가지고 하나님의 지능을 다 힘입어서 살았을 때입니다. 그라다가, 이 육체 이것이 주장을 해 가지고서 육체 이것이 마음에게도 묻지 안하고 영에게도 묻지 안하고 하나님에게도 묻지 안하고 고기덩어리 이것이 왕이 돼 가지고서, 보니까 먹고 싶다 해 가지고 떡 따먹어 버렸습니다. 이게 꺼꾸로 된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마귀는 오면은 모든 것을 꺼꾸로 시킵니다. 오면은, 자기 뭐 양심이야 거리끼든지 말든지 우선 고기덩어리 좋아하도록만 합니다. 또 중생된 영이야 어찌 됐든지 심신 저 좋도록만 합니다. 또 하나님이야 어찌 됐든지 심신으로 된 저만 좋게 합니다.

이라니까, 이 어러석은, 우리에게 어리석은 것이 이것이 고기덩어리가 제일 어리석고 마음이 그 다음으로 어리석고 그 다음으로, 영은 어립니다, 영은 어립니다. 이랬는데, 마귀란 놈이 하필, 남자에게 오는 거보다도 여자에게 가 가지고서 꼬왔느냐 하면은 해와의 고기덩어리를 꼬왔고 고기덩어리를 꼬와 가지고서 협동해 가지고 해와의 마음을 꼬왔고 해와의 마음을 꼬와 가지고서 둘이 합동해 가지고서 이제 ‘네가 이거 먹으면 하나님 된다’ 이라니까 그만 하나님 될 줄 알고 이 어리석은 것이 선악과를 먹어 가지고서 영원히 죽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안 믿을 때의 사람을 몇 가지로 말했는가? 여섯 가지로 말했습니다. 아마 주일학생들을 다 외우고 있을 것입니다. 이게 아주 보배입니다.

한국에도 보니까 논문 박사 열 하나 명예 박사 열 둘, 스물 셋까지, 스물 셋 박사를 가진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 묻기를 ‘어떻게 해서 이렇츰 박사만 이렇게 해 가지고서 세계에 제일 박사의 이름이 많은 사람이 됐습니까, 어떻게 해서 이랬습니까?’ 하니까 그분이, 어째 내가 그때 라디오를 트니까 그게 나와요. 하나님이 고거를 들으라고 한 모양이오.

그분이 말하기를 ‘와서 보니까 뭐 석가모니는 또 석가모니대로 했고 또 공자는 공자대로 했고 노자는 노자대로 했고 톨스토이는 톨스토이대로 했고 마호메트는 마호메트대로 했고 소크라테스는 소크라테스대로 했고 모두 다 유명한 거 다 해 버리고 나니까 이제 내가 할 유명한 것이 없어서 이제 나는, 아직까지 보니까 박사가 제일 많아서 세계 제일 박사 제일 많은 사람이 없다. 그러면 나는 이 박사를 좀 많이 해 가지고서 제일 박사 많은 사람이 한번 되어 보겠다’ 그래 가지고 했다고서.

그런 것이 다 오늘 배운 대로 말하면 그것이 하나님 중심 위주입니까 뭐입니까? 고만 거게서, 이걸 모르는 사람은 ‘위대합니다’ 이랬지마는서도 성경을 아는 사람은 ‘고게 네 자살 행위다’ 그렇게 할 수가 있다 그 말이오.

이걸 하나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 여섯 가지를 어른들도 외우십시오. 외워요. 생령 사람, 육체 사람, 변질 사람, 타락 사람, 죽은 사람, 마귀 자식, 여섯 가지.

여섯 가지인데 이제 거게서부터 우리 믿는 사람은 처음에 뭘 받았는고 하니 예수님의 대속을 받았습니다.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세 가지 대속을 받았습니다. 사죄받았다 말은 우리가 과거 현재 미래에 범죄하는 그 모든 죄, 성경 말씀 하나님의 법도를 어긴 것이 죄인데, 하나님의 법칙을 어긴 그 모든 죄의 값을, 죄값은 사망이지 사망 외에는 벗기는 수가 없습니다. 사망 외에는 벗기는 수가 없어. 그랬는데, 예수님이 대신 형벌을 받으셔 가지고서 이 사죄와 공로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또,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받은 바의 책임이 있는데 책임 맡은 그 법을 하나도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대신 행해서 이행하셔 가지고 우리에게 완전 율법 이행자의 이 칭의를 우리에게 입혀 주셨습니다.

또,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되어 있는 이 불목을 예수님이 화목 제물이 되셔 가지고서 화친을 맺어 주셨습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모든 고소 송사하는 이런 것을 상대해서 보면서, 모든 사람들이 송사한다. 송사하니까 이 송사를 당해 가지고 부정을 당해 놓으면 어찌 됩니까? 그런데 큰 송사 건을 알아야 됩니다. 요한복음 5장에 보면은 고소자가 있는데 고소자가 누구냐? 모세가 고소자라 했어. 송사자. 모세가. 모세라 말은 하나님의 율법이라 말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이 우리 인간들을 고소하는데 그 고소, 모세의 율법이, 요새 검찰청에서 자꾸 이래 하는 거 모양으로 이제 모든 모세의 율법이 고소자가 돼 가지고서, 소송자가 돼 가지고 이렇게 하는데 그런 걸 모르면 안 됩니다.

또, 이렇게 모두, 척척 이 사람 저 사람 모든 사건들을 판단해서 이래라 저래라 판정을 하니까 대단히 권위 있는 것도 볼 것이고 그런 데 있으면 ‘야, 죄에 걸리면 이거는 참 꼼짝도 못 한다’ 하는 걸 볼 것이고. 그런데 요한복음 3장에 보면은 심판자가 있으니 곧 하나님이 그 모든 사람을 심판하신다 이랬습니다.

이 대속 받은 사람. 세 가지 대속 받은 사람. 그러면 예수님의 공로가 아니면 인생은 희망이 없습니다. 사망밖에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대속하시기 전에 어찌 있었는가? 그거는 대속을 위해서 이용물로 있는 것이지 대속이 완전히 끝나 버리면 불로 사릅니다.

베드로후서 3장에 보면은 경건한 자와 불경건한 자, 하나님에게 속한 자 하나님을 반대하는 자 둘이 확실히 구별이 딱 나고 난 다음에는 어떻게 한다 했습니까? 모든 존재를 다 불사르기 위해서 그때까지 간수해 둔다. 이게 판정되면 다 불사른다.

이 말을 왜정 말년에 일본 사람들은 아주 그때에 일본 사람이 전성기인데 대단히 적을 삼았습니다. 이 설교한다고 와 가지고서 책망도 들어 봤습니다. 이렇게 말세니 불사르니 이래 가지고서, 어데 이렇게 불사른다고 그래 하고 지금 있느냐, 이거는 사람들에게 다 안정을 깨뜨리는 것이라고 이렇게 하면서 그때 정죄받아 가지고 잡혀 들어간 사람들도 있고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마는 ‘성경이 이렇게 말해 놨다. 내가 하는 말이 아니고 하나님이 말씀한다. 너거야 거짓말로 듣든지 말든지 내가 하나님이 이렇게 한다고 안 하느냐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하지 않느냐? 그러니까 거짓말이거든 믿지 말고 참말이거든 믿고 마음대로 하라.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거는 하나님 말씀이다. 하나님이 이 불경건한 자들을 다 완전히 선별하고 난 다음에는 모든 것을 다 불로 사뤄서 다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도록 한다고 하나님이 했지 내말이가 어데? 내말 아니다. 하나님이 말했다.’ 이러니까, 거석한 사람들은 그렇게 말했어. 그라면 ‘그랄라면 그 시비는 하나님하고 해라. 하나님하고 해라’ 말하기를 ‘하나님하고 어떻게 시비를 하노? 하나님 말 사람이 말하니까 말한 사람하고 시비해야지’ ‘이거는 내 말이 아니고 하나님이 말한다. 그러면 그 말,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내가 그 말한다고 나를 가두든지 뭐 어짜든지 그거는 너거 처분이지 너거 마음대로 하기는 해라.

이거는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한 말이 아니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믿든지 안 믿든지 믿을라면 믿고 믿기 싫거든 말고 마음대로 해라. 이거는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없는 가운데서 모든 걸 창조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이렇게 할 때에 그분들이 감히 거기 대해서 항거를 하지를 못했습니다.

‘대속받은 사람’ 이게 인제 여게서부터 시작입니다. `대속 받은 사람' `중생된 영’ 우리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우리 영이 범죄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는데 영이 범죄했느냐? 영이 범죄하지 안했습니다. 영이 범죄 안 했는데 영은 주격이요 심신은 피소유격인데 심신 이것이 들어서 죄를 짓고 보니까 그 주격이, 영이 주격 책임에서 정죄받아 가지고 죽었던 것입니다. 영은 범죄하지 안했습니다. 영은 그때도 범죄하지 안했고 지금도 범죄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죽은 영은 범죄하느냐? 죽은 영이 범죄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지금 세계 신학자들이 말하기를 ‘죽은 영은 악령의 것이 돼 가지고 범죄한다’ 그거 성경 통통 모르는 사람 소리요. 또 ‘안 믿는 사람에게도 영이 죽었지마는 조금 흔적이 남아 있어서 그것이 들어서 안 믿는 사람에게도 이런 저런 도덕 행위라 하는 것이 있다’ 그런 억설 같은 소리를 합니다.

‘중생된 영’ 우리의 죽은 영이 살아났습니다. 하나님과 끊긴 영이 연결이 됐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과 끊긴 영이 연결된 것을 가리켜서 중생된 영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연결이 됐으면 뭘로 연결됐는가? 세 가지로 연결됐습니다. 우리 영이 세 가지로 연결됐으니 하나는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 사죄 칭의 화친과 연결됐습니다. 사죄의 공로와 연결됐고 칭의의 공로와 연결됐고 화친의 공로와 연결돼서 이걸 가리켜서 피라 말합니다. 또 그 다음에는 뭐와 연결됐는가? 진리와 연결됐습니다. 진리. 우리의 영이 진리와 연결돼 가지고 살아났습니다. 또 뭐인가, 그 다음에는? 성령의 감화 감동과 연결됐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과 끊어져서 죽었던 영이, 이 영이 세 가지로 연결됐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연결됐고 진리로 연결됐고 성령으로 연결됐고 이 셋으로 연결돼서 중생된 영이 됐습니다. 살아난 영이 됐습니다. 이 세 가지는 다 전능입니다. 이 세 가지는 영원 완전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이 중생된 영으로 살면 진리로 사는 것이요 성령으로 사는 것이요 완전히 이루신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로 사는 것이오.

이러기 때문에 이 영으로 사는 것은 다 영생이요 완전이요 불변이요 이는 다 영원인 것입니다. ‘중생된 영’ ‘새사람’ `새사람' 새사람은 어떤 것이 새사람인고 하니, 중생된 영과 또 중생된 영의 배경인 진리와 성령과 피공로와 마음과 고기덩어리 이 여섯 가지가 똘똘 뭉쳐서 하나가 됐을 때에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새사람은 이 여섯 가지.

새사람은 여섯 가지. 피, 성령, 진리, 또 중생된 영, 마음, 고기덩어리, 이 여섯이 뭉쳐서 하나가 돼 가지고서 움직일 때에 이것을 가리켜서 새사람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옛 사람은 어떤 게 옛사람인가? 안 믿는 사람에게는 옛사람이 없습니다.

믿는 사람에게 한해서만 옛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옛사람은 어떤 게 옛사람인가? 피, 성령, 진리, 중생된 영, 심, 신, 여섯 가지. 여섯 가지로 된 이 새사람이, 새사람이 넷을 버리고, 새사람이 이 넷을 버리고, 악령 악성 악습 이것으로 더불어 하나가 됐을 때에 그것을 가리켜서 옛사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옛사람일 때에는 몇 가지가 합해 가지고 옛사람 되는가? 옛사람은 몇 가지가 합해 가지고 옛사람 되는가? 첫째는, 피 성령 진리 이 셋을 버리고, 이 셋을 버리고, 셋을 버리고 중생된 영, 심, 신, 이 셋이, 셋이 누구하고 합작되는가? 악령 악성 악습 이놈하고 하나가 됩니다. 하나가 되면은 그러면 몇이 하나 됐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몇이 하나됐습니까? 몇이 하나 됐습니까? 옳지 이래 되지 이래 돼야 되지 이래. 여섯이 하나됐는데 중생된 영은 하나가 됐습니까, 억지로 지금 끌려가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여게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로마서 7장 22절에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고기덩어리, 육체 말입니다. 육체 속에서, 「내 지체 속에 한 다른 법이」 다른 이치가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체로는 죄의 법을 행하는도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20절에,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중생된 영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 그놈이 들어서 이 일을 하고 있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기에, 옛사람은, 옛사람은 어떤 것이 옛사람이냐 하면은 산 영하고, 산 영하고 또 고기덩어리하고 마음하고 또 악령하고 악성하고 악습하고 요 여섯 이 뭉쳤는데, 여섯이 뭉쳤는데 산 영은 그들과 단합이 되지 안하고 그 속에서 오호라 나는 괴롭다 싸우면서 고통을 당하고 있는 그것이 산 영인 것입니다.

이러니까, 산 영이야, 산 영은 반대하면서 ‘너희들이 그라면 안 된다’ 그 마음과 고기덩어리에게 그래 하지 말라고 이렇게 말하지마는서도 이 마음하고 고기덩어리 이놈들이 단합이 돼 가지고서 그만 죄를 지어 버리니까 이 영은 그것을 풀어 가지고 나오지를 못하고 거게 갇혀 가지고 있으니까, 마음과 고기덩어리 속에 있으니까, 차 안에 탔는데 운전사하고 차하고 둘이 합작해 가지고서 고만 저거 가고 싶은 대로 갈라 합니다. 갑니다. 이러니까 속에 탄 사람이 그리 안 갈라고 암만 고함을 질러도 소용이 없어, 그만. 뚜르르 가 버리니까 그만 할 수 없이 끌려가니까 오호라 원치 안하는 대로 끌고가는 것을 보는도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늘 예수 믿는 사람은 옛사람으로 살면 항상 그 속에 중생된 영이 ‘이래서는 안 된다 이래서는 안 된다’ 하니까 안 믿을 때에는 그런 죄를 지으면 재미가 있고 참 기분이 좋고 살았는데 이제 중생된 사람은 옛사람으로 살게 되면은 평안하지 못합니다. 늘 고민과 고통이 있게 됩니다.

고통이 있다가서 어떤 큰 역경이나 환난이나 닥치면 그때 이제 고기덩어리하고 마음하고 이놈이 실쭉하이 죽었을 때에 그때 이제 중생된 영이 튀어 나와 가지고 ‘너희들이 이렇게 이렇게 하기 때문에 너희들이 지금 이런 죄를 지어서 이런 지금 멸망을 받는 것이 아니냐?’ 그라면 그때에 가슴을 치며 회개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환난이 오면은 회개를 하는 것이오.

또, ‘하나님의 자녀’ 이제는 중생되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의 자녀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의 모든 것을 유업으로 상속받을 수 있는 자라 그 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 말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제 그 고기덩어리는 그렇지마는서도 모든 작용하는 기능으로, 모든 지능으로서는 하나님의 지능의 새끼가 돼 가지고서 하나님의 지능에서 나와 가지고서 이제 그 사람이 됐다는 그 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천국 시민이라 합니다. 천국 시민이라 합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이제 중생되고 난 다음에는 우리가 몇 가지 사람이냐 하면은 대속받은 사람, 중생된 사람, 또 새사람, 요게 타락할 때에, 변질될 때에 옛사람, 또 하나님의 자녀, 또 천국 시민 요 여섯 가지입니다. 이런데 요 여섯 가지는 참 좋습니다. 대속받은 것도 변함이 없습니다. 대속받은 것도 변하지 안하고 또 중생된 것도, 중생된 영도 변하지 안하고 또 요 새사람도 변하지 안하고 하나님의 자녀도 변하지 안하고 천국 시민도 변하지 안하는데 사고는 뭐이 사고냐 하면은 옛사람 요게 사고입니다.

옛사람으로 사는 것은 전부가 자살 행위요, 옛사람으로 사는 것은 전부가 자살 행위요 또 그것은 다 망하는 것이요 실패하는 것이요 속이는 것이요 속는 것이요 전부 망하는 것이고 유익은 한 내끼도 없습니다. 옛사람으로 사는 것은 유익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전심 전력을 기울여 가지고서 옛사람 요놈을 죽일라고 지금 애를 써야 됩니다. 그래서 로마인서 6장에 옛사람을 죽이라 이랬어.

옛사람을 죽이라. 옛사람 이놈을 죽이고 새사람으로 살도록 우리가 노력해야 됩니다.

옛사람을 죽이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옛사람이 몇 가지가 들어서 옛사람입니까? 몇 가지가 합해서 옛사람입니까? 여섯 가지. 여섯 가지가 합하여 옛사람인데, 그러면 거게서 악령 그놈도 우리가 죽여야 되겠고 쫓아내야 되겠고 악성 그놈도 쫓아내야 되겠고 악습 고놈도 쫓아내야 되겠고 이 서이 쫓아내고 나면 또 쫓아낼 게 있습니까 없습니까? 서이 쫓아내고 나면 쫓아낼 게 있습니까 없습니까? 악령 악성 악습 이 셋을 쫓아내면 여섯에서 몇 남았습니까? 셋 남았지요? 중생된 영은 그놈들 쫓겨나고 나니까 아이구야, 됐다 중생된 영은 그놈들 쫓겨 나갔으니 인제 됐다 하고서 중생된 영은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또, 그 다음에 이 마음이라 하는 것은 악령이 쫓겨나가고 나니까 이 마음 이것이 섭섭합니까 안 섭섭합니까? 쫓아내고 나니까 섭섭합니다. 이 마음 이건 어리석어.

마음 이게 어리석어서 저를 꼬와서 죽이는 악령 그놈이 꼬우는 그걸, 꼬임받으면 죽는데 이 악령이 쫓겨나가고 나면 섭섭해서 미련을 두고 있다가서 그 다음에 다시 어울려 붙을라고 합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간부라 이렇게 말합니다.

또, 악령 악성 악습을 쫓아내고 나니까 이제 이 마음은 섭섭하게 여기고 또 이 고기덩어리는 섭섭하게 여깁니까 좋아합니까? 고기덩어리는 더 섭섭하게 여깁니다. 제일 섭섭하게 여기는 놈이 고기덩어리고, 고기덩어리 그놈이 제일 어리석어. 고기덩어리 그놈이 저를 죽인다는 것도 그것도 알지 못하고 저를 죽일라고 악령 악성 악습이 와 가지고서 살살 꼬우면은 고만 꼬임받아요.

이러니까 우리 이 고기덩어리 이걸, 이게 참 중요합니다. 고기덩어리 이게 중요하니까 고기덩어리 이걸 버려도 안 되겠고, 그래 김 현봉 목사님은 당신이 세상을 뜰 때에 유언하기를 ‘나는 죽거들랑은 토지에 토장을 하지 말고 화장을 해라. 화장을 해라.’ ‘왜 화장을 하라 합니까?’ 고기덩어리 요놈이 어리석어서 내 구원을 평생 못 이루었기 때문에 고기덩어리를 불로 한번 태워서 한번 이놈을, 완전히 불에 태워 가지고 완전히 한번 개조를 해 버려야 되지 또 마음 고놈도 불에 태워서 한번 개조해야 된다고서 그래 가지고 꼭 화장을 하라 해 가지고서 그때 뭐 사람들이 모이기를 한 국상 난 것만침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였었습니다.

모였는데, 영구차도 필요없다. 영구차 쓰지 말고 리어카에다가 싣고 그래 가지고서 화장막에 가 가지고서 모두 보는 데에 불로 사뤄라. 고기덩어리 요놈이 어떻게 악령에게 꼬임받고 악성에게 꼬임받고 악습에게 꼬임받아 가지고서 평생 구원을 이루지 못했으니까 이 고기덩어리 이거 인제, 꼬임받았던 고거는 다 태워 버리고 꼬임 안 받은 것만 부활해 가지고 살겠다 그런 주장을 가지고서 그렇게 했습니다.

이런데, 우리가 만일 새사람으로 살면 하나님의 모든 것이 다 자기 것이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도 자기 것, 지혜도 자기 것, 하나님의 사랑도 자기 것, 하나님의 영광도 자기 것, 하나님의 부요도 자기 것, 하나님의 소유도 자기 것, 하나님의 모든 위엄도 자기 것, 전부 자기 것이 되는데 고만 옛사람으로 획 돌아가 버리면 헛일입니다.

옛사람으로 돌아가면은 우리 새사람이 셋으로 되어 있는 것인데 피와 성령과 진리, 영 마음 몸 이 셋으로 돼 가지고 있는 것이 새사람인데 새사람에 몇 가지가 변질이 돼 가지고 옛사람 됩니까? 새사람에 몇이 변질돼 가지고서 옛사람 됩니까? 새사람에게 몇 가지가 변질이 되면은 옛사람이 됩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십시오. 몇이 변질되면? 뻐뜩 들어 가리켜요.

새사람이, 어떤 사람은 둘이 변질되면은 옛사람된다. 어떤 사람은 셋이 변질되면은 옛사람 된다. 그러면 셋이 변질되면 옛사람 된다는 것이 옳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들어 봐요. 다 틀렸어. 둘이 변질되면 옛사람 된다고 손가락 둘 올린 사람 손들어 봐요. 둘이 변질되면 옛사람된다고 이렇게 아는 사람들 손들어 봐요? 다 들어요 인제, 다 들어야 돼. 왜 안 들어? 둘이 변질되면 옛사람되고, 변질된 것이 다시 심령을 새롭게 하여 다시 이것이 새로 돼서, 이 변질된 것이 다시 새롭게 되면은 새사람됩니다. 요거 똑똑히 알아요. 처음에 서이 말한 것은 영은 같이 끌려가요. 중생된 영은 같이 끌려가지마는서도 영 이게 변질된 게 아니고 억지로, 차에 타고 있는데 그만 끌고 가니까 가면서 자꾸 중생된 영은 ‘안 된다 안 된다 안 된다 안 된다’ 이라면서 지금 고통을 느낀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거 변질된 게 아니라. 중생된 영은 변질되지 안했는데 끌려가기만 끌려갔지요. 마음 속에 있으니까 끌려갈 수밖에 더 있습니까? 끌려가기만 끌려갔지 이제, 변질된 거 아니라.

그랬기 때문에, 믿는 사람은 죄 가운데 빠져도 그 다음에 언젠간가 반성하고 다시 회개하고 돌아서게 되는 것은 그 속에 중생된 영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죽을 때라도 반드시 회개하고 죽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이제, 그러면, 요것을 집에 가서 공과를 가지고 자꾸 읽어요.

그러면 새사람이면, 새사람으로 살면 이 새사람으로 사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살고 영감으로 살고 진리로 살고 또 중생된 영으로 살고 또 여게 소속한 마음과 고기덩어리로 살고 이 여섯 가지가 똘똘 뭉치면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거는 전능자입니다. 능치 못할 것이 없습니다. 이는 영생입니다. 그 한 행동은 먼지만한 것도 하나 죽는 데 이르지 않습니다. 다 영생입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 믿는 사람이 옛사람으로 돌아가면, 그만 변질되면은 그때부터는, 중생된 사람이라도 사는 생활에 이 심신의 기능은 전부 유황불 구렁텅이에 타 버립니다. 심신의 기능은 전부 유황불 구렁텅이에 다 타 버립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마음 고기덩어리 요놈이 어리석어서 악령 악성 악습 고놈에게 꼬여 가지고서 다시 옛사람 행동 하니까 이 마음의 기능과 고기덩어리의 기능이 악령을 따라 움직이고 악성을 따라 움직이고 악습을 따라 움직이고 피와 성령과 진리를 따라 움직이지 안하기 때문에 다 죽는다 그 말이오.

그러면, 이 심신의 기능이 피와 성령과 진리 따라 움직이면 영생이 되고 이 심신의 기능이 악령 악성 악습 따라 움직이면 다 영원한 사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요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이걸 모르면 안 된다 그 말이오.

그러면, 우리가 옛사람으로 돌아가면 제가 뭐 대통령을 했든지 왕을 했든지 천하의 재벌을 다 가졌든지 뭐 어떻게 했든지 옛사람으로 살면 제가 가진 것도 불타고 심신의 기능도, 마음의 기능도 몸의 기능도 완전히 영원히 유황불 구렁텅이에 타고 맙니다.

또, 새사람으로 살면, 새사람으로 살면 심신의 기능도 영생이요 하나님의 모든 것이 다 자기의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새사람으로 살면 한없이 영광스럽고 옛사람으로 살면 한없이 비참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옛사람으로 사는데 새사람이 옛사람으로 사는 데에는 몇 가지가 변질이 됩니까? 변질된 게 몇 가지입니까? 여기 손가락으로 가리켜 봅시다. 저 뒤에도 한번 가리켜 봐요. 몇 가지입니까? 이 두 개 들었습니까, 두 개 들었어요? 녜, 두 개 들었으면 맞아요. 두 개 들었으면 맞아.

새사람이 옛사람으로 변질될 때에는 몇 가지가 변질이 돼 그러냐? 심신 두 가지가 변질돼 가지고서 그래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옛사람으로 살던 것이 새사람으로 돌아올려고 하면 몇 가지만 고치면 됩니까? 심신 두 가지만 고치면 됩니다. 알겠습니까? 그러면, 이 심신, 이걸 심신을 죽이는데, 심신을 죽일 때에 뭘로 죽입니까? 폭탄으로 죽입니까 원자탄으로 죽입니까 미혹으로 죽입니까? 뭘로 죽입니까? 미혹으로 죽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미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미혹의 욕심. 이 심신을 꼬와 가지고, 심신을 꼬우면은 심신이 마귀가 주는 욕심을 가지게 됩니다. 마귀가 주는 것을 욕심을 가지고서, 마귀가 주는 그게 좋거든.

좋으니까 욕심을 내 가지고 마귀가 주는 그놈이 욕심이 나 가지고서 딱 취하고 나면은 영원히 죽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러면, 새사람이 옛사람으로 변질될 때에는 몇 가지가 변질 돼서 옛사람됩니까? 녜, 두 가지가 변질돼서 옛사람 됩니다. 그러면, 옛사람이 새사람으로 되는 데에는 몇 가지만 고치면 됩니까? 심신 고것만 고치면 됩니다.

그러면, 새사람은 몇 개가 합한 것이 새사람입니까? 여섯 개 합한 것이 새사람입니다. 또 옛사람은 몇 가지 합한 것이 옛사람입니까, 옛사람은 몇 가지 합한 것이 옛사람입니까? 여섯 가지 한 뭉텅이로 되어 있는 것이 옛사람입니다.

그런데, 여섯 중에서 다섯은 똘똘 뭉쳐서 단합이 돼서 한 뜻이 되고, 한 뜻이 되고 거게 하나만 거게서 외롭게 고통을 당하고 고독을 당하고 고생을 당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고것이 무엇입니까? 고것이 중생된 영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고놈이 우리를 꼬울 때에, 우리를 꼬와서 이 두 가지를 꼬와 가지고서 옛사람 만들도록 하는 것은 몇 가지가 들어 가지고서 우리 심신을 꼬와 가지고 옛사람 되게 만듭니까? 몇 가지가 들어서 꼬웁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녜. 이 세 가지가 들어서 꼬웁니다. 세 가지가. 악령이 꼬우고 악성이 꼬우고 악습이 꼬우고 이 세 가지가 꼬웁니다.

악습이 꼬운다 말은 이 악령과 악성에게 끌려 가지고 이제까지 죄 짓던 습관, 이제까지 버릇 말이오. 술 먹던 버릇이 있고 노름하던 버릇이 있고 거짓말해서 장사하는 버릇이 있고 춤추던 버릇이 있고 또 음행하는 버릇이 있고 우상 섬기는 버릇이 있고 또 하나님이 금하는 그런 것 노라리하는 버릇이 있고 농담하는 버릇이 있고 장난하는 버릇이 있고 죄 짓는 모든 행동하는 버릇이 있고 그 모든 버릇, 버릇 고놈이 들어서 또 꼬운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고놈, 옛날 죄 지어 놓은 버르장이, 옛날 구습, 성경에 구습이라 했어. 구습, 버릇, 옛날 버릇, 버릇 고놈하고, 또, 악성은 어짜든지 밤이나 낮이나 자기 중심, 자기 좋게 하면 좋아하고 자기 높이면 좋다 하고, 자기 중심 자기 위주 고것이 자기를 죽이는 것입니다. 자기 중심 자기 위주가 자기를 죽이는 것인 것을 아는 사람이면 잘난 사람입니다.

또, 악령은 하늘에게 제 중심으로 하나님될라 하다가 쫓겨 나온 악령, 사탄, 요놈이 있으니 요 셋이 들어 가지고서 우리 마음을 꼬웁니다. 우리 마음을 꼬울 때에 뭐라고 꼬웁니까? 뭘로 가지고 꼬운다 했습니까? 뭘로 가지고 꼬우요? 유혹의 욕심. 여게 유혹의 욕심.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요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그놈이 꼬울 때에 꼭 욕심 가지고 꼬웁니다. 욕심 가지고.

다니엘에게 가 가지고 다리오 왕이 ‘너 한 달 동안만 하나님께 기도하지 말아라.

그라면 사자구덩이에 안 들어간다 살려 주마.’ 이라니까 이 마귀란 놈이 다니엘에게 와 가지고 그랬을 거라. ‘다니엘아 다니엘아 너 살고 난 다음에 하나님 잘 믿고 기도 많이 하면 되지 않느냐? 너 이 사자 구덩이에 들어가 죽을 게 뭐 있느냐? 살아라. 살아라.’ 이제, 살게 하는 욕심.

그때 다니엘 사자 구덩이에 가서 죽는데 한 달만 기도 안 하면 살려 주겠다 하고서 그와같이 지금 다리오 왕이 꼬왔는데 다리오 왕이 꼬운 그 꼬움이 무슨 꼬움이라요? 꼬움의 이름을 말해 봐요? 유혹의 욕심. 유혹의 욕심. 요걸 딱 다니엘이 알았거든. 유혹의 욕심, ‘유혹의 욕심! 요 다리오 왕이 지금 악령이 돼 가지고 악성이 돼 가지고 악습을 가지고서 지금 날 꼬우고 있다.’ 요걸 딱 알았기 때문에 그 요동이 안 돼요. 요동이 안 된다 그 말이오.

‘야, 네가 공연히 그렇게 뭐 정직하게 그래 쌓느냐? 지금 네가 여기 거짓말 한 마디만 딱 해 버리면 거게는 돈이, 큰 돈이 생기는데 여게 네 이름 하나만 변동을 하든지 뭐 여기 하나 도장만 하나 여기 좀 뭐 거짓말로 해 가지고서 이와같이 수속만 밟으면 고만 그 여러 수백 수십억이 지금 돌아오는 기업체가 네게 딱 들어붙을 건데 네가 뭐 꼭 이게 뭐 하나님 앞에 가책이 돼서 어짜고 할 게 뭐 있나? 꾹 찍어 버리고 한번 거짓말하고 한번 속이고 한번 위조하고 네가 하면 좋지 않느냐?’ 그래 가지고서 돈 욕심으로 꼬우는 거, 명예 욕심으로 꾀우는 거, 지위 욕심으로 꾀우는 거, 또 안일 욕심으로 꾀우는 거, 또 죽는 데서는 산다 하는 생명 욕심으로 꼬우는 것, 또 명예 욕심으로 꼬우는 것, 행락 욕심으로 꼬우는 것, 또 가족을 사랑하는 가족 욕심으로 꼬우는 것, 또 행락 욕심으로 꼬우는 것, 취미 욕심으로 꼬우는 것, 악한 동무 욕심으로 꼬우는 것, 또 간음 욕심으로 꼬우는 것, 이놈이 들어서 온갖 욕심을 가지고서 봐라 이게 좋지 않느냐 자꾸 이래라 자꾸 욕심을 가지고 자꾸 이래 되니까, 이게 그만 그 욕심을 보고서 ‘안 된다’ 안 됐는데 이제까지 내나 습관이 있다 말이오. 이제까지 다 버르장이가 있다 말이오.

이제까지 범죄한 버르장이 이게 있어 놓으니까 자꾸 꼬우는데 범죄한 버르장이가 있으니까 이 마음도 꿀렁꿀렁거리지 또 고기덩어리 신경도 꿀렁꿀렁하니까 그리 그만 꼬여 가지고서 그만 탁 넘어간다 말이오.

그래서, 미혹의 욕심으로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려라 이렇게 말했다 말이오.

그러니까, 여러분들, 우리에게는, 우리에게는 하나님 다음으로 제일 존귀한, 존귀한 생애를 할 수 있는 것이 우리 앞길에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다음으로 천사 천군보다도 존귀하게 사는 생활해. 아, ‘소련을 차지 해. 미국을 차지해.’ 어리석게, 이 지구 땅덩어리 일모퉁이지마는 우리는 이 우주에 항성만 해도 십억만 항성이라 하는데 지구 땅덩어리 같은 이런 거 억억억억만도 더 됩니다. 억억억억만도 더 되는데 이거 그런 걸 다 내것으로 차지할 수 있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내것으로 상속 받을 수 있는 이 소망이 우리에게 있어.

이 사람으로 우리가 살 수 있어. 이 사람으로 살 수 있어. 영광스러운 사람으로 살 수 있어.

요걸 보기 때문에 죽는 것도 사는 것도 돌아보지 안 하고, 가난한 것도 천한 것도 돌아보지 안 하고, 다른 사람에게 욕을 얻어 먹든지 말든지 외롭든지 말든지 요 한 가지 깨닫는 욕심에서 세상 모든 것은 배설물로 여긴다 똥 오줌으로 여긴다 이라고 이거 하나만 얻기 위해서 달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살면 이 천상 천하에 하나님 다음으로 존귀하고 행복된 사람으로 살 수 있고, 이런데 짜빡 잘못하면 옛사람으로 돌아가 살게 되면은 어찌 되느냐? 우리의 모든 생활한 것이 전부 모두 지옥 불에 가서 다 불타게 되니까 이제 제일 피조물 중에 불행스러운 사람이 되어진다 그 말이오.

그런데, 그러니까, 우리는 옛사람으로 돌아가지 안 할라고 애를 써야 되는데 옛사람으로 돌아가는 데에는 어느 놈하고 싸워야 됩니까 옛사람으로 돌아가지 안할라면은 몇 놈하고 싸워야 돼요? 옛사람으로 돌아가라고 우리를 꼬우는 놈이 몇입니까? 꼬우는 놈이 몇이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십시오. 우리를 꼬우는 놈이 몇이야? 뻐뜩 들어 봐 이래 서이. 이놈이 우리를 꼬웁니다. 그러면 우리가 싸워야 될 놈은 몇 놈입니까? 이 세 놈입니다. 세 놈. 싸워야 할 놈은 이 세 놈이라. 세 놈 이놈하고 싸워야 돼. 알겠소? 이놈하고 싸워 가지고서 뭘 뺏들어야 됩니까? 뭘 뺏들어야 돼요? 몇 가지 뺏들어야 돼요? 두 가지 뺏들어야 돼. 마음도 뺏들고 몸도 뺏들고 뺏들어야 된다 말이오.

이런데, 악령 악성 그놈이 우리의 원수입니다. 악습은 뭐인가? 이제까지 하나님을 떠나서 계명을 어겨서 내가 행동한 그 습성, 버릇 있는 그것이 악습이오. 그놈을, 과거에 하던 일이 있거든. 술 먹던 사람은 과거에 술 먹던 그 습관이 있어 놓으니까 술을 보면 꿀떡꿀떡 목에 침이 넘어가서 한번 삼키고 싶다 말이오. 또 담배 피우던 사람은 과거에 그러니까, 저 길을 가니까 담배 내가 수르르르 나니까 못 견디겠어. 그만 한 대 피우면 싶다 말이오. 그거 다 악습입니다.

또, 이제 이게 저 노름하고 돌아다니고 또 춤 추고 돌아다니던 것은 자꾸 이거 옆에서 춤 추는 거 말하니까 옛날 춤 추면서 막 이래 쌓아면서 뭐 뭐 트위스트 춤이라 하더나 뭐이라 하더나 이놈 이래 추는 거 말이지. 한번 그거 또 마음에 이렇게 침이 꿀떡꿀떡 그란다 말이오. 또 이게 못되게 저 창기 집에나 돌아다니던 그거는 또 과거에 음행한 그것 또 이제 습성이 또 들어서, 그 슬그머니 생각이 나는 게 불붙듯 일어난다 말이오. 그게 다 악습이라, 악습.

고놈은 이제 과거에 내가 나쁜 행동한 고 습성이니까 고놈을 죽이기를 위해서 기도를 하고 전력을 기울여서 고놈, 무슨 나쁜 행동의 습성이든지 고놈 죽일라고 우리가 전력을 기울이고.

고다음에는 뭐입니까? 고놈보다 큰 도둑놈이 있는데 뭐이요? 고놈보다, 악습보다 큰 도둑놈이 있는데 그거 뭐이요? 악성 악성 악성 내 중심으로 살라 하는 거.

내가 내 중심으로 내 위주로 내 본위로, 내 중심 내 위주로,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하나님 좋게 하지 않고 저 좋게 할라 하는 거 어데든지 말만 하면 저 좋게, 가만히 말 들어 보면 이런 말을 해도 슬그머니, 이야기하다가는 저를 슬그머니 한번 자랑을 합니다. 저를 슬그머니 자랑합니다.

그러면, 이야기하다 슬그머니 저를 소개하면서 자랑합니다. 그 자랑하는 그게 뭐이지요? 고게 악성이라, 악성. 어짜든지 저 중심 저 위주로 이래 해도, 이 모두 일을 해도 보면 제 중심 제 위주로 ‘어떻게 하면 내게 유익할까 돈 유익이 있을까 명예 유익이 있을까 칭찬 유익이 있을까 모든 사람이 다 나한테 인기가 올라가서 내 사람이 될까?’ 요거 전부 자기 중심이라. 자기 중심 요놈을, 중심의 악성 요것을 죽일라고 애를 써야 됩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뭐입니까? 제일 큰 원수는 뭐입니까? 악령, 사탄 고놈이 들어서 우리를 꼬웁니다. 그러기 때문에, 일생 동안 우리가 싸울 것은 악령 악성 악습 이놈만, 이놈만 참 대적해 죽여서 내 마음과 내 몸을 주관하지 못하도록 하면 우리는 성공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음도 항상 타일러요. 타이르는 게 뭐입니까? 기도하는 것입니다.

명상하는 것이오. ‘마음아, 네가 네 중심으로 또 악령의 유혹으로 또 과거에 이런 저런 악습으로 그렇게 살면 마음 너 기능 전부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지 않느냐?’ 이걸 자꾸 깨우쳐요.

깨우쳐 자꾸 이거 타이르고 자꾸 그래 놓으면 이 마음도 이제 지식을 확실히 가졌다 말이오. ‘야, 이게 뭐이지? 이거 악령의 것이다. 악성의 것이다. 과거의 악습의 것이다. 어림도 없다.’ 이래 가지고서 마음을 잘 달래 가지고서 잘 길러서 타일러서 이것에 대한 지식을 확실히 알려 놓고 또 몸도 알려 놓고 이래서 마음과 몸이 꼬이지 안하도록, 장기간의 고문과 고형을 당합니다. 큰 고문과 고형을 당합니다. 고문과 고형을 당하면은 이러니까 아플 거 아닙니까? 이래 맞으며 ~야, 네가 이렇게 아픈데 그만 신사 참배만 한다 하면 그만 되는데 이렇게 아픈데 ‘내가 그만 예수 안 믿겠습니다.’ 하면 그만 되는데 이렇게 막 고문과 고형이 심한데 네가 예수를 믿어도 공산주의 보도 연맹에 뭐 들어 가지고 그래 예수 믿어라." 이라니까 고통이 많으니까 그때 안일욕, 편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말이오.

그럴 때 미리 연습을 다 시켜 놓으면 ‘주여, 장기간의 고문 고형이 있어도 어림도 없습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써 단기간 고문보다 장기간 고문이 좋겠고 또 약한 고문보다도 강한 고문이 좋습니다.’ 자꾸 연습을 해서 이 마음과 고기덩어리에다가 숙달을 시키고 아주 능숙하게 만들어 놔요. 만들어 놓으면 어떤 일이 있어도 악령 악성 악습 그놈이 꼬우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능숙하게 만드는 법이 뭐이냐 하면은 성경 읽고 기도하고 실행하고 하는 여게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원수가 몇이라요? 우리 원수가 몇이오,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우리 원수가 몇이라요? 셋. 그러면, 이 원수가 내것을 도둑해 간 것이 몇 가지 도둑해 갔어요? 두 가지. 그러면 내가 이 악령 악성 악습에서 내가 빼앗아서 구출할 것이 몇 가지라요? 둘. 녜, 이라면 새사람으로 삽니다.

이것을 그저 밤낮, 성도 기도하는 게 이겁니다. 밤낮 기도해, 딴게 아니고. 항상 이거 생각하고 이 기도하고 항상 이거 생각 가져야지 뭐 딴거 할 것 없어. 이것만 해 놓으면 하나님께서 뭐 대통령 될라면 대통령되게 하시고 왕 되게 할라면 왕 되게 하시고 뭐 부자 되게 할라면 부자 되게 하시고 필요 없으면 또 가난하게 하시고 뭐 하나님이 당신이 성패는 다 맡아 주관하시기 때문에 딱 맡겨 놓고 살아야 된다 말이오. 언제든지 기억하십시오. 언제든지 기억해야 됩니다.

이것을 평생 모르고 눈에 보이다가 없어질 그것만 보고서 살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지혜가 있어요 불쌍해요? 이 비밀을 모르고 어짜든지 제 중심 제 위주로서 이것만 하고 제 중심 제 위주를 성공을 하니까 좋다고 벙긋거리는 그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이요 지혜 있는 사람이요? 그 사람이 자살하는 사람이요 자기를 구원하는 사람이오? 자살하는 사람. 요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요거 똑똑히 알고 나면 미혹을 받지 안해! 알겠습니까?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감사합니다. 내 몸을 쳐서 피공로와 영감과 진리에 복종시킬 때에 지상의 영광의 구원이 되고 이 심신 이것을 악령 악성 악습 곧 자기 중심 자기 위주, 피조물 중심 피조물 위주 이대로 살면 전부는 다 사망이 되는 것을 똑똑히 가르쳐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싸움은 피와 성령과 진리의 능력으로만 가능한 것을 믿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각자를 붙들어 주사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뺏길지라도 마음과 몸을 악령과 악성 악습에게 내어주지 않고 기어코라도 승리하여 주 앞에 바칠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성령으로 인쳐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다시 기도합니다.

이제 사랑하는 자녀들을 불러서 구원해 주신 것을 감사 합니다. 저들은 이제는 창조주 조물주 대주재가 저희 아버지가 되신 것을 깨닫고 나왔사온즉 주님이 장중에 잡으시고 암탉이 병아리를 나래 아래 품음같이 저희들을 품어 주시고 항상 보호하사 범사에 의논해 주시고 항상 지켜 주셔서 나그네 세상을 지내갈 때에 염려 없이 평강 가운데서 구원을 잘 이루어 가도록 영감과 진리로 충만시켜 주시옵소서. 모든 문제를 주님이 다 해결하시고 영육의 강건을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수고하는 사랑하는 종들에게도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의 능력이 그들에게 날로 더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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