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2 00:43
옛사람 새사람
1986. 4. 6. 주일오후
본문:에베소서 4장 22절∼24절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우리 믿는 사람들이 새사람으로 살면 굉장히 영광스럽고 권위 있고 또 실력 있는 사람 됩니다. 새사람으로 살면 하나님 다음으로서 존귀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새사람 위에는 삼위 일체의 하나님이 계시고, 그 밑에는 도성 인신하신 예수님의 인성이 계시고, 그 다음에는 새사람으로 사는 사람이 있고, 그 밑에는 모든 천군 천사들이 있고, 그 다음에는 모든 만물들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우리에게 지극히 큰 소망을 주셨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더욱 힘써 이 구원을 이루어라 그렇게 했습니다.
오전에도 이 사람에 대해서 공부했는데 지식 중에 제일 크고 귀중한 가치 있는 지식은 하나님을 바로 아는 지식입니다. 하나님을 바로 아는 지식은 세상 지식 속에는 털끝만치도 거게 섞여 있지 않습니다. 없습니다.
그 다음으로 귀중한 지식은 사람을 바로 아는 지식인데 사람을 바로 아는 지식도 신구약 성경에만 있지 세상 지식에는 털끝만치도 없습니다. 아마 이거는 말해 놨으면 시비가 굉장할 것입니다. 지금은 아직까지 이렇지만 나중에 이것이 다 들려 올라갑니다. 사람에 대한 지식은 세상에는 털끝만치도 바로 알고 있는 것이 없다고 하는 것이 기독교인데 오늘 기독교는 기독교 외에 세상에도 사람에 대해서 바로 말한 것이 많이 있지 않느냐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 속화된 기독교요 타락한 변질된 기독교입니다.
예를 들어서 오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는 이 오계명은 뭐 이종교마다 부모에게 효성하라는 말이 있고 도덕마다 다 있고 모든 사상에도 다 있는데, 그러면 그거는 어찌 되느냐 그렇게 사람들이 생각을 가질 것입니다. 그러나 제 오계명을 말한, 오계명에 말한 이 말씀은 세상 인간들의 지식과 인간들의 말에 인간들의 책에는 하나도 섞여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거게서도 효를 하라, 위선을 하라, 부모를 공경하라 이렇게 했는데 어째 없다고 하는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그게 기묘하지요. ‘어째 하나도 없어? 그렇게 짜다라 이종교마다 그런 소리 안 한 종교가 없는데.’ 이종교의 것은 부모를 위해서 자기를 위해서 효성하라 하는 그런 말은 있지마는서도 자존자, 창조주 하나님을 위해서 효성하라 하는 그런 말은 한 마디도 없습니다. 아주 질적으로 다릅니다.
그 다음으로는 사물에 대한 지식인데, 사물에 대한 지식은 반거짓말 지식입니다.
반은 참말이요 반은 거짓말로서 반거짓말 지식입니다. 이것도 세상이 이해하기가 어려울 말들인 것입니다.
여게는, 사람에 대한 지식을 말하는데, 사람에 대해서는 두 가지 사람을 오전에 말씀했습니다. 오늘 공과에 이 공과를 가지고서 가르치는데 하나님이 이 공과를 아주 기뻐하시는 그런 것이 제게 보여졌습니다. 여러분들, 가르치는 여러분들은 잘 모르지마는서도, 아는 사람도 있겠지마는 제가 보기에 아주 하나님이 기뻐하셨습니다. 다음 주일 한 주일 더 이것을 가르칠 터이니까 여러분들이 잘 들으시기를 부탁합니다.
안 믿는 사람과 믿는 사람 이 둘을 들어서 가르쳤습니다. 그러면 사람은 뭐 많든 적든지 그것은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안 믿는 사람이요 하나는 믿는 사람이오. 이런데 우리가 그전에는 안 믿는 사람이다가 하나님 은혜로 믿는 사람이 됐습니다.
안 믿는 사람은 그 사람을 성경에 몇 가지 사람으로 말한다고 했습니다. 그외에도 이름을 붙일라면 많이 있습니다마는서도 여게서 공부한 대로 안 믿는 사람들은, ‘안 믿는 사람’ 하면 지금 안 믿는 자기들만 말하는 줄 알고 섭섭해 여길지 모르니까, 우리가 그전에 안 믿을 때, 우리도 그전에 안 믿을 때도 내나 그런 사람입니다. 그러면 안 믿는 사람 하는 것보다도 우리가 안 믿을 때에 사람이라 그렇게 말합시다. 그라면 불신자들이 좀 오해를 덜 하겠습니다. 우리 안 믿을 때나 뭐 안 믿는 사람 안 믿을 때나 꼭 같은 사람입니다.
안 믿는 사람은 몇 가지 사람이라고 나타냈는가? 여섯 가지 사람으로 나타냈습니다. 여러분들이 대답을 속으로 하면서 ‘여섯 가지’ 그라면 여섯 가지 딱 들어 맞았다 그거요.
그러면, 한번 세어 봅시다. 제일 처음에 생령 사람, 또? 육체 사람, 또? 변질된 사람, 또? 타락한 사람, 또? 죽은 사람, 또? 마귀의 자식. 이래 여섯 가지가, 여섯 가지 사람으로 돼 있던 것이 우리들입니다.
고걸 여러분들이 자세히 새기면 참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였고 백성이었는데 마귀의 자식이 되었었습니다. 우리는 타락하기 전에는 다 영생하는 생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범죄함으로써 죽은 사람이, 사형 선고를 받고 정죄받은 사람들이 됐습니다. 이렇게 여섯 가지 사람이었었는데, 거게서 몇 가지를 입어 가지고 새사람이 되었습니까? 여섯 가지에,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녜, 여섯 가지를 받아 가지고 새사람이 됐습니다.
그러면, 안 믿을 때도 여섯 가지로 된 사람, 여섯 가지의 사람. 여섯 가지 이름을 가진 사람 또 믿고 난 다음에도 여섯 가지 이름을 가진 사람. 가진 사람인데, 여섯 가지 이름을 가진 것 그라면 한번 쳐 봅시다. 처음에 대속을 입은 사람, 또 고다음에 중생된 영의 사람, 또 셋째는 뭐입니까? 새사람, 또 고다음에 뭐입니까? 옛사람, 또 고다음에는? 하나님의 자녀, 또? 천국 시민, 녜, 잘 공부를 했습니다.
대속을 입은 사람은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을 입어서 하나님과의 문제가 해결됐고 죄의 문제가 해결됐고 하나님의 율법을 다 이행해야 되는데, 율법이행의 문제가 다 해결이 됐습니다. 그래서 대속을 받았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우리가 다시 중생했습니다. 중생했다는 것은 죽은 것이 살아났다는 말입니다. 죽은 것이 살아날 때에는 뭐이 살아났는가? 심신은 살아나지 안했고 영만 살아났습니다. 영이 살아날 때에 어떻게 살아났는가? 영이 이 세 가지와 연결이 됨으로 살아났습니다. 예수님의 피와 연결됨으로 살아났고 진리와 연결됨으로 살아났고 영감과 연결됨으로 살아났고 이 세 연결로 인해서 살아났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산 영은 이 셋에게 연결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셋은 완전이요 영원입니다. 그래서 산 영이 됐습니다.
인제 산 영이 됐는데, 그 다음에 새사람이 됐습니다. 그러면 새사람이 됐으면은 새사람은 몇이 단합했을 때에 새사람입니까? 몇이 단합됐을 때에 새사람입니까? 한번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녜, 그러면 한번 쳐 봅시다. 새사람은 피, 또? 성령, 또? 진리, 또? 중생된 영, 또? 마음, 또? 몸 이래 여섯이 합해 가지고서 이제 새사람이 됐습니다.
요런데, 이것을 셋이 합해서 새사람이라 해도 됩니다. 그거 무슨 소리인고 하니 중생된 영하고 마음하고 몸하고 셋이 합해도 새사람이 됩니다. 중생된 영을 그 배후에 세 가지 세력이 있으니까 가리켜서 여섯이라 말한 것입니다.
그런데, 새사람이 잘못돼서 변질될 때에는 옛사람이라 이랬습니다. 옛사람.
옛사람이 됐다. 다시 옛사람으로 돌아갔다. 옛사람이 됐다. 그러면 옛사람이 되는 데에는 이 새사람이 여섯 가지로 됐는데 옛사람이 될 때에는 몇 가지가 변질이 돼 가지고서 옛사람이 됐습니까? 두 가지가 변질돼 가지고서 옛사람 됐습니다.
마음과 몸이 이게 중생된 영, 진리, 영감, 피, 이로 더불어 하나가 됐던 것이 고만 요게 못되게 배신을 해 가지고서 중생된 영도 배반하고 진리도 배반하고 영감도 배반하고 예수님의 공로도 배반하고 고만 이게 배반하고 이 마음하고 몸하고 이 두 가지가 배신을 하고 옛날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옛날로 돌아갈 때에 누구 따라서 돌아갔습니까? 누구를 따라서 돌아갔어요? 악령, 악성, 악습 그놈 따라서 돌아갔습니다. 그놈 따라 돌아갔는데 이 세 놈이 와 가지고, 악령, 악성, 악습 이 세 놈이 와 가지고 우리 마음을 꾀우고 우리 몸을 꾀어 가지고 그만 꾀여서 갔습니다. 유혹으로 끌고 갔습니다. 살살살살 달래면서 유혹으로 끌고 갔습니다.
유혹으로 끌고 갔는데, 끌고 갈 때에 유혹으로 끌고 가면서 무슨 유혹을 가지고 끌고 갔습니까? 무슨 유혹 가지고 끌고 갔지요? 예? 욕심이라는 유혹을 가지고 끌고 갔어. 욕심이라는 홀랭이를 가지고 끌고 갔다 말이오. 욕심이라는 홀랑이를 가지고서 끌고 갔습니다. 그래서 ‘유혹의 욕심을 따라’ 이랬습니다. 이 세 놈이 욕심이라는 꾀우는 방편을 가지고 우리 심신을 꾀우니까, 이게 또 등신같이 또 끌려 갑니다.
끌고 갔는데 꾀임받아 가지고 따라가기는 따라갑니까? ‘유혹의 욕심을 따라’ 누구 따라간다 했습니까? 누구 따라간다 했습니까? ‘썩어져 가는' 좋은 것 같으면 하지만 자꾸 썩는 건데, 한 시간 살면 썩었고 두 시간 살면 썩으니까 자꾸 썩는 건데, 썩으니까 자꾸 죽어서 팔다리, 팔 떼내 버리지 다리 떼내 버리지 자꾸 떼내 버려서 자꾸 썩는 건데,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어떤 놈 따라갑니까? 구습 따라갑니다. 구습. 구습.
구습은 뭐이냐 하면 그전에 해 본 것 말이지. ‘너 그전에 춤춰 봤지? 너 그전에 주일 범하고 테레비 봤지? 너 또 동무들하고 주일날 예배당 안 가고 저 딴데 놀러가 봤지? 또 술 먹어 봤지? 노름해 봤지? 또 거짓말해 봤지? 또 이런 재미 저런 재미 오락 누려 봤지?’ 구습. 하나님을 떠나서 죄 짓던 행동한 고 행동 따라갑니다.
그 행동은 제가 했기 때문에 익숙하고 참, 재미가 붙어 있다 말이오. 재미 붙어 있으니까 이 세 놈이 와 가지고 살살살살 꼬우면서 ‘너 이거 욕심 나지 안하냐 이거 좋지 안하냐?’ 자꾸 우리에게 욕심을 일으킵니다, 자꾸. 욕심으로 가지고 ‘야, 이거 욕심나지 않느냐, 저거 욕심나지 않느냐?’ 이라면서 그 욕심을 내면, 욕심을 내면서 자꾸 꾀어 가지고 가는데 가면서 뭘 보여 주면서, 뭐를 보여 주면서 꾀웁니까? 욕심을 가지고 꾀우는데 뭐를 보여 주면서 꾀우지요? 저 ○ 집사. 뭘 보여 주면서 자꾸 욕심을 가지고 ‘봐라 봐, 이거 좋지 이거 좋지’ 자꾸 이거 좋지 좋지 하면서 자꾸 지금 자꾸 꾀워 대는 데 뭘 보이면서 그래 꾀어 댑니까? 뭘 보이면서 꼬와 대지요? 유혹의 욕심을 따라. 뭘 따라가라고? 구습.
옛날하던 버릇 말이오.
옛날 하던 버릇 그거 재미있지 않느냐, 옛날 하던 버릇? 돈벌이 하던 것, 뭐 사장노릇 하던 것, 권세 부리던 것, 또 세상에서 행락 누리던 것, 또 호의 호식 하던 것, 구습. 하나님 말씀을 떠나서 죄 짓던 재미. 말씀을 어겨서 불의하게 살던 그것을 보여 주면서 ‘이게 재미있지 않느냐?’ 자꾸 지금 살살 꾀우니까 그 옛날 생각하니까 재미가 있거든.
이거 술을 실컷 끊어 놨는데 고놈이 와 가지고 세 놈이 와 가지고 꾀우기를 자꾸 술 먹고 싶은, 술 먹고 싶은 음주욕 말이오. 술 먹고 싶은 욕심을 자꾸 일으켜 가지고서 꾀운다 말이오. 꼬우면서 뭘 보입니까? 옛날 아무 때 술 먹지 안했느냐, 그 목마를 때 술 한 잔 먹으니까 어떻고 또 뭐 담배 피니까 어떻고 노름방에 가니까 어떻고 또 주일날 범해 가지고 아무데 관광 가니까 어떻게 뭐 자꾸 이런 걸 자꾸 옛날 하나님 앞에 범죄한 그놈을 보여 준다 말이오. 보여 주면서 우리를 꼬웁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새사람으로만 살면 한없이 영광스러워지는 것인데 요 세 놈이 와서 꼬와 가지고서 우리를 망친다 그 말이오. 그러니까 우리가 요 옛사람이, 옛사람이 되면은 그만 영 전멸이라. 전멸인데 옛사람이 안 돼야 되는데 옛사람으로 안 돌아갈라고 하면은 뭐으로 더불어 싸워야 됩니까? 악령, 악성, 악습으로 더불어 싸워야 됩니다.
싸우는데, 악령 악성 악습 그놈으로 싸우면 ‘네 악령 네 이놈, 악령 네 이놈, 악성 네 이놈 막 두 주먹을 가지고 뭐 이래 댑니다. 이라면 악령 그놈이 아이구 겁난다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악령 그놈하고 싸워야 되는데 악령하고 악성하고 악습하고 싸워야 되는데 그 싸우는 적극적인 방편이, 싸우되 허공을 치는 것처럼 그래 가지고 안 되는데 악령하고 싸우는 데에는, 싸우는 데에는 뭐를 부숴뜨려야 우리가 승리합니까? 악령을 싸우는 데에는 뭐를 깨뜨려야 악령으로 더불어 싸우는 전쟁을 이기는 일이 됩니까? 싸울 때 뭐을, 악령이 우리를 멸망하도록 할라고 꼬우는데 꼬울 때에 뭘로 가지고 꼬우지요? 욕심 가지고 꾀웁니다. 미혹 가지고 꾀우는데 꾀우는 미혹 가지고 꾀우는데 미혹 그놈이 뭘 보입니까? 자꾸 욕심을 자꾸 보입니다. 욕심. 꼬우는 욕심이라. 미혹의 욕심이라는 것은 꾀우는 욕심이라 그 말이오. 욕심.
이거 공산주의들이 와 가지고서 예수 믿는 사람들 어떻게 한다 이라니까, 잡아 죽인다 이래 가지고 잡아 가둬 놨다 말이오. 가둬 두니까 이 세 놈 요놈이 고때 간교하게 살살살 와 가지고서 ‘봐라 너 이라면 죽는다 너 그러면 여게서는 저거 하라는 대로 그만 하고 나거서 잘 믿으면 안 되나?’ 자꾸, 그리 안 해도 죽기가 싫은데, 죽기가 싫은데 살고 싶은 욕심 살고 싶은 욕심 요놈 가지고 자꾸 살살살살 자꾸 꼬운다 이거요.
지금 뭐 누가 말하기를 그라대요. 나는 그거 처음 들었어. 우리 ○○ 목사님한테 배웠어요. 호도작전. ○○ 목사님 왔어요? 호돌이 작전이라고서 6.25가 주일에 났으니까 어짜든지 주일날 이거 저 예수 믿는 사람들 주일 뭐 공휴일이라고 또 이라고 또 주일날 그날 뭐 예배 본다 이래 하다가는 큰일 났다. 그러니까 어짜든지 뭐 호돌이 작전인가, 주일에 어짜든지 이것을 잘 지켜야 된다.
이러니까, 회사들도 첫주 뭐 셋째 주 노는데 이제는 주일날 놀지 말고 너거 회사는 월요일날 놀고, 너거 회사는 화요일날 놀고, 너거 회사는 금요일날 놀고 자꾸 이라고, 또 예배 보는 사람들도 이 회사에 예수 믿는 사람들은 월요일날을 주일로 지키고, 저 회사는 금요일날을 주일로 지키고 전부 주일을 변동하도록 다 이렇게 지금, 그거 뭐 때문에? ‘6.25 사변이 주일에 났으니까’ 그런데 우리는 딱 볼 때에 사탄 요놈이 지금 주일을 지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고걸 안다 말이오. 알겠습니까? 껍데기는 6.25 때문에 하지마는서도 실상 마귀 고놈은 우리 주일 지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 방책을 꾸미고 있다 그거야. 방책을 꾸미고 있어.
그런데, 인제 학생들도 이다음에는 주일날은 공부하고 월요일날을 공휴일로 그래 만들란지도 모릅니다. 이제 앞으로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는 것은 모든 열 뿔이 다 단합해 가지고서 어린 양으로 싸운다 했으니까, 전 뭐 힘이라 하는 것은 무슨 힘 이런 힘 저런 힘 할 것 없이 전부 힘이 총 합세를 해 가지고서 진짜 예수 교인하고 싸울 터이니까 그때 무슨 일이 날지를 모른다 그거야.
그러면, 그렇게 하면 ‘너 주일인데, 주일이지마는서도 천상 요새 시국이 이러니까 내일 주일날로 예배 보고 오늘날은 일을 하도록 해라’ 이라니까 ‘안 됩니다’ ‘안 되면 미안하지만 어짤 수 없지. 그러니까 고만 또 요새 뭐 사람도 남고 이런데 감원을 해야지. 그러면 내가 감원당할래?’ 이라니까, 감원당하면 밥 못 먹고 살지 안해요? 밥 못 먹는다 말이오. 이러니까, 밥을 먹고 살아야 되겠으니까 생의 욕심, 생의 욕심 가지고 ‘야, 너 지금 주일 지킨다고 그래 고집 피울 게 뭐 있나? 그라면 직장에서 감원도 당하고 또 학교 퇴학도 당하고, 또 그라면 지금 감옥에 갇혀 가기도 하고, 감옥에 갇혀 갈 때는 ‘너 이라면 들어가 가지고서 지금 고문과 고형당하면 죽을란지도 모르기 때문에’ 고때는 무슨 욕심이 들어서, 악령, 악성, 악습이 무슨 욕심 가지고 꼬웁니까? 옛? 살고자 하는 욕심, 살고자 하는 욕심 가지고 꾀웁니다.
또, 인제 회사에서 ‘너 그라면 감원을 당해야 된다’ 하는 고럴 때는 무슨 욕심 가지고 꼬웁니까? 생활비 욕심. 안 그렇소? 틀렸요? 생활비 욕심 가지고 또 꼬웁니다.
‘야, 너 지금 이제는 할 수 없어 지금 공휴일을 월요일날로 하고 일요일날은 그날 공부를 해야 되니까 너 해야 된다.’ ‘아이구 그래도 주일은 안 됩니다.’ ‘그러면 너 퇴학한다.' 퇴학을 시킨다고 또 이래 대니까 마귀란 놈이 와 가지고 퇴학을 시킨다 이라니까 그때는 그 악령, 악성, 악습이 무슨 욕심 가지고 꼬웁니까? 무슨 욕심? ○ 장로님 한번 대답해 봐. 학업 욕심, 공부할 욕심, 공부 욕심 가지고 또 꼬웁니다. 이놈이 전부 꼬우기를 이래 가지고 유혹의 욕심 가지고 자꾸 꼬와 댑니다.
꼬와 대는데, 그놈 말들어 봤자 내나 썩는 일밖에는 안 되는 것이고, 또 구습이라, 구습을 좇는다. 옛날 하던 일 그 일을 자꾸 지금 되풀이하고, 새로 또 이거 만들어 놓고 여게 하던 일 저게 하고 자꾸 이래 지금 꾀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의 피로 이렇게 대속함을 받았고 중생함을 입있고 새사람으로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천국 시민이 됐고 이렇게 이 새사람으로 살면 굉장한데, 새사람으로만 살면 우주가 내것이요 하늘나라가 내것이요 하늘과 땅에 있는 것이 통일할 때 다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할 것이오.
그러면, 우리가 새사람으로 살면 모든 존재 가운데에 몇 등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우리가 새사람으로 살면 영계와 물질계 천군 천사도 있고 거게는 뭐 대통령도 있고 왕된 사람도, 왕으로 살다 온 사람도 있고 꽉 찼는데, 천상 천하에 모든 존재들이 꽉 찼는데, 거게서 우리가 새사람으로 살면 몇등됩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몇등? 일등? 한번 떡 한번 들어 봐요, 똑똑히. 내가 한번 심사해 보구로. 또 이등. 또 여기 삼등.
일등은 누구요? 이등은? 도성 인신하신 예수님의 인성, 신성은 하나님이시오.
예수님의 인성. 그러면 우리는 몇등? 우리는 삼등이야 삼등. 이걸 알아야, 삼등.
우리가 삼등이니까, 삼등이니까 그렇기에 세계에 모든 정권자들이 지금 다 우리의 소유물이 됩니다. 알겠습니까? 모든 천군 천사들도 다 우리 수종듭니다. 우리가 새사람으로만 살면 이렇게 존영해집니다.
새사람으로 살라 해도 뭐 실력이 있어야지? 그러면 새사람으로 살면 새사람의 실력은 어떤 것이 새사람의 실력입니까? 하나님의 그 모든 실력이 새사람의 실력이 됩니다. 왜? 새사람은 하나님하고 자기하고 딱 들어 붙은 게 새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것이 다 제것이 돼 가지고서 하나님의 모든 충만이 저를 통해서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실력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실력이 다 자기 실력이 되지, 부자로 말하면 하나님의 소유가 다 자기의 소유가 되지, 또 자기의 일거리로 말하면 천상 천하에 하나님에 지음받은 모든 것은 내 일거리가 돼 가지고 그것에게 은혜도 베풀고 통치도 하고, 이래서 하나님의 충만으로 만물들에게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의 충만이라 했다 말이오. 얼마나 존귀한 지위입니까? 이래서 나라와 권세와 이제 것과 장래 것과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모든 것이 다 우리의 것이니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새사람으로 살면 이렇게 존영한데, 그러면 새사람으로 살라고 하면 우리가 새사람을 만들어 가지고서 살아야 됩니까 새사람 만들어 놓은 것을 가지기만 하면 됩니까? 예? 새사람 만들어 놓은 걸 가지기만 하면 됩니까? 우리가 만들어야 됩니까? 그러면 만들어 놓은 거 어데 만들어 놓은 거 있어? 한번 읽어봅시다 그라면.
23절에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그러면 ‘지으심을 받은’ 했으니까 지어 놨습니까 안 놨습니까? 예? 지어 놨지요. ‘지으심을 받은’ 지어 놨지요? 누가 지었어요? 하나님이 지었어요. 예수님의 대속으로 다 지어놨어요.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입으면 돼.
입으면 되는데, 입으면 그만 되는데 입고 있으니까 자꾸 벗으라고 새사람 벗고 옛사람 입으라고 자꾸 새사람 벗으라고 자꾸 옛사람 입으라고 꼬와 댑니다.
새사람은 벗고 옛사람 입으라고 꼬와 댑니다. 꾀웁니다. 꾀우는데, 꾀우는데 몇 놈이 꾀웁니까? 손가락으로. 요라니까 똑 둘 든 것 같다. 요래 좀 요래 해 봐요.
세 놈이 꾀웁니다. 세 놈이 꼬와요. 세 놈이 꼬와요. 악령, 악성, 악습 요 세 놈이 들어서 우리를 꾀웁니다.
꾀우는데 무슨 달콤한 것을 가지고서 꼬웁니까 뭐 가지고 꼬웁니까? 욕심 가지고 꼬웁니다, 욕심 가지고. 죽음 있을 때는 ‘여기 너 살고 싶지 않느냐?’ 죽음 있을 때는 너 살고 싶지 않느냐, 가난할 때는 ‘너 밥 먹고 싶지 않느냐?’ 직장이 없을 때는 ‘너 취직하고 싶지 않느냐?’ 욕심, 우리가 우리에게 좀, 우리가 ,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 우리가 하고자 하는 고놈을 알기 때문에 요놈이 우리가 하고자 하는 고걸 가지고 와서 꼬웁니다.
욕심을 가지고 꼬운다 말은 우리 속에 이 마음 이것도 옛날 하던 버릇이 있으니까 그것이 하고 싶은데, 하고 싶은 걸 가지고 살살 꼬우니까 그만 넘어가 버린다 말이오. 욕심이라 말은 제가 하고 싶은 그것을 가리켜서 욕심이라 그랍니다.
그래 가지고 살살 꼬우는데 그 꼬우면서 뭐를 보이면서 꼬웁니까? 뭘 보이며 꼬우지요? 예? 구습. 구습을 보이면서 살살 꼬웁니다. 구습을 보이면서. ‘너 봐라. 지금 네가 이 감옥에 갇혀 있는데, 자유롭게 친구도 만나 보고 가족도 만나 보고 여게 저게 관광도 가고 싶은 대로 가고 얼마든지 그랬는데’ 옛날 갇히기 전에, 신사 참배 때문에 갇히기 전 그것을 보여 주면서 또 직장에다, 직장에 감원을 자꾸 한다고 위협을 주면서, 직장에 다닐 때 그때 직장 생활 할 때를 보여 주면서 자꾸 옛날 좋아하던 것 그걸 보여 주면서 자꾸 ‘봐라 이게 좋지 않느냐, 좋지 않느냐 하면서 이 욕심을 가지고 살살 자꾸 꼬와 댄다 말이오. 꼬와 대.
그런데 꼬와 대는데 한 시간 꼬이면 한 시간 썩었고 두 시간 꼬이면 두 시간 썩었고, 썩어져 가는 것이라 그거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 새사람으로 살 때에 옛사람으로 사는 이 실패하는 길을 안 갈라고 하면은 몇 놈을 대적을 해야 됩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몇 놈 대적해야 됩니까? 또 둘이라요? 세 놈 대적해야 되지요? 세 놈을. 세 놈을 대적을 해야 돼요.
세 놈을 대적을 해야 되는데 세 놈을 대적을 할라고 하면은 뭐를 죽여 버려야 세 놈을 그래, 세 놈이 말이오. 세 놈이 마구 우리를 지금 옛사람으로 만들어 가지고서 죽일라고 달라드는데 그놈 무기가 뭐입니까? 이 악령 악성, 악습 그놈이 우리를 꼬와 가지고 죽일라고 달라들 때에 그 악령, 악성, 악습 그놈이 우리를 해할라고 달라들 때에 그놈은 무기가 뭐입니까? 저 ○ 집사. 무기가 뭐이냐? 무기가 뭐이지? 미혹의 욕심. ‘욕심’ 하지 말고 `미혹의 욕심' 미혹의 욕심.
그러니까, 그러면 원수가 오는데 무기고 화살이고 그만 원자탄이고 전자탄이고 뭐 전부 싹 뺏들어 버리면 원수 제가 잡힙니까 안 잡힙니까? 무기를 싹 뺏들어 놓으면, 뺏들어 놓으면 원수가 힘 써요 못 써요? 힘 못 써요. 못 써 버리요.
그러니까, 무기라니? 욕심 그놈을 죽여 버립니다. 욕심 그놈만 죽여 버리면 악령 악성, 악습 그까짓 놈 있거나 말거나 상관없어. 욕심만 죽여 버리면.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하는 거는 이 욕심 이놈을 죽일라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욕심 이놈을 죽일라고. 그렇기 때문에 ‘정과 욕을 십자가에 못 박는다’ 정과 욕을 십자가에 못을 박아 죽여야 된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욕심을 죽여야 되는데 욕심은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욕심은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무슨 욕심 있는 게 아니라 내 욕심이 있고, 내 욕심, 피조물 욕심이 있고 하나님 욕심이 있고, 하나님 욕심을 가리켜서 뭐이라고 말했어요? 성령의 소욕. 하나님 욕심을 성령의 소욕이라고 말했고, 또 우리 욕심을 가리켜서 뭐라고 했어요? 육체의 욕심, 육체의 소욕, 육체의 소욕. 그것은 사욕입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 우리가 옛사람으로 돌아가지 안할라고 하면은 이 세 놈이 달라드는데 악령 그놈도, 악성 그놈도 죽일래야 그놈이 날래 놓으니까 죽여지지도 안하고 붙들리지도 안하는데, 악령 그놈도 불들래야 불들리지도 악성을 붙들래야 붙들리지도 안하고 악습 그것도 벌써 지나가 가지고 또 따로 있는 거기 때문에 붙들리지 안하는데 원수 풀이는 뭐이냐 하면 욕심 요놈을 죽여 버려야 돼. 욕심 요놈을.
욕심을 요걸 죽이는데 욕심을 무슨 욕심을 죽여야 됩니까? 예? ‘육체의 욕심이라’ 하면 남의 욕심 모양으로. 무슨 욕심을 죽여야 돼요? 저 ○○○ 집사님. 무슨 욕심이지? 내 욕심. 따라합시다. 내 욕심! 내 욕심! 내 욕심! 내 욕심을 죽여 버려야 됩니다. 내 욕심을 죽여야 돼요.
그만 욕심 다, 내 욕심 다 죽여 버리면 등신 되라고? 아니야. 내 욕심은 죽이고, 무슨 욕심을 가져야 됩니까? 성령의 욕심. 하나님의 욕심. 하나님이 가진 욕심이 있다 말이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욕심 가져라. 하나님이 이 욕심 가지라면 그 욕심 가지고 저 욕심 가지라면 저 욕심 가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욕심은 얼마든지 욕심을 부릴수록이 좋습니다. 이 욕심은 부릴수록이 좋고 이 욕심은 부려서 할수록이 좋은 영생이 이루어지고 하나도 손해갈 것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욕심에 위반되는, 하나님의 욕심과 정반대되는 내 욕심 이놈은 하면 한 것만치 늙습니다. 모든 사람이 늙었다, 저거 제 욕심대로 하다가 늙었다, 틀림없는 말이오.
저거 모두 사람들이 죽어서 그 공동 묘지 가 보니까 공동 묘지 뭐 묘가 꽉 찼다.
저거 뭐 하다 죽었노? 모두 제 욕심대로 하다가 죽었다. 알겠습니까? 또 우리 김해 묘지에 가 보니까 무덤이 꽉 찼는데 저거 뭐 하다 죽었노? 제 욕심 부리다가 죽었고 또 하나님 욕심 부리다가, 하나님 욕심 부리다가 벌써 성화돼 가지고 갈라고 벌써 기능 속량을 받아 가지고 있는 것, 그러면, 예수님은 무덤 가운데에 묻혔을 때에 뭐 하다 죽었어요? 예수님은 사흘 동안 무덤 가운데 묻혀 있지 안했어요? 그때 예수님은 뭐하다가 죽었지요? 욕심 부리다 죽었지. 예? 예수님도 욕심 부리다 죽지 안했어요? 무슨 욕심 부리다 죽었어? 성령의 욕심 부리다가 죽었다 말이오. 성령의 욕심 부리다가 죽었으니까 죽었습니까? 사흘 만에 살아났다 말이오.
성령의 욕심으로 사는 것은 이제 죽는 것이 죽는 것이 아니라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서 다시 변화함을 받기 위해서 죽는 것이기 때문에 죽어야 이제 영화가 되기 때문에 더 좋기 위해서, 옷을 벗어 놓되 좋은 옷 갈아 입을라고 벗는 것, 옷 그것 깨끗하게 씻을라고 벗는 것, 다시 벗으면 뭐 그만 옷을 입지 못하고 홀딱 벗겨 버리기 위해서 벗는 것 각각 다르다 그거요.
그러니까, 우리는 이 세 가지가 우리를 유혹시키는 적이라 하는 것을 언제든지 기억해야 됩니다.
이래서, ‘믿음에 굳게 서서 저를 대적하라. 마귀가 우는 사자와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다.’ 이랬습니다. 삼킬 자를 찾고 있다. 그러면 악령이 우리를 지금 삼킬라고 항상 노리고 돌아다닙니다. 또 악성이 우리를 삼킬라고 노리고 다닙니다.
악령은 우리 안에 있습니까 우리 밖에 있습니까? 악령은 우리 밖에서 우리를 꼬우고 있습니다. 또 악성은, 악성은 이거 내라는 이 요소가 들어 있습니까 없습니까? 들어 있습니다. 악성이라 하는 것은 내 본질과 본성을 내 중심 내 위주의 본질 본성으로 만들었을 때 고것이 변질된 사람이라 고것이 내 본질과 본성 그것이 변질돼 가지고 그렇다 말이오. 변질돼 가지고.
그러면, 본성과 본질이 완전히 변해졌습니까? 본질과 본성에다가 물을 들여서 그게 색깔이 변해졌습니까, 속속들이 그 바탕이 변해졌습니까? 어찌 됐습니까? 악성이 된 것은, 악성이 된 것은 그 성이 완전히 질이 변질된 것입니까 색깔이 변해졌습니까? 색깔이 변해졌어, 색깔이. 알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벗을 수가 있지. 탈색할 수가 있지.
그러니까, 우리 심신의 근본 기능은 변하지 안했는데 이놈이 이 악령 악성이 들어서 제 화 시켜서 악령화 시켰고 악성화시켜 가지고서 우리를 변질시켜서 그때부터 이 육체의 소욕이 생겨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살므로서 현실을 통해서만 죽지 현실을 통하지 않고는 죽는 법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참 새사람으로 살면 천상 천하에 우리가 몇등되는 존귀한 사람입니까? 삼등되는 존귀한 사람입니다. 일등은 자존자 하나님, 이등은 예수님의 인성, 삼등은 새사람으로 사는 성도 이렇게 존귀한데, 그라다가 이 옛사람으로 돌아가 버리면 전체 멸망받는 행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옛사람으로 돌아가는 데는 누가 꼬와서 옛사람으로 돌아가느냐? 악령, 악성, 악습이 꾀어 가지고 옛사람으로 돌아갑니다. 악령, 악성, 악습이 꾀어 가지고서 옛사람으로 돌아가면 뭘로 가지고 꼬우느냐? 고럴 때에, 우리가 하고 싶은 고걸 알기 때문에 하고 싶은 욕심 고거 가지고 살짝 꾀어 버립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 할 때에 죽음 문제가 있을 때에는 살고 싶은 욕심을 가지고서, 또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고 할 때에 감원이 되면은 고때 감원되지 안하고 유지되도록 하고 싶은, 거게 감원되기 싫은 욕심, 또 자기가 어떨 때는 돈을 가지고 돈 욕심, 이놈이 전부 욕심을 가지고 꼬우기 때문에 이 욕심은 과거에 맛을 봤습니까 안 봤습니까? 맛을 봤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구습을 좇아간다 이랬어. 구습을 좇는다 말은 구습을 따라간다 그 말이오. 과거에 맛본 욕심을 자꾸 보여 주면서 요놈이 살살 요래 자꾸 꼬우니까 그만 꼬여간다 그거요.
그러니까, 우리가 옛사람으로 돌아가지 안할라고 하면은 이 세 놈 이놈을 대적해야 되는데, 세 놈 그놈을 대적할라 해 가지고는 그런 전쟁법 가지고 안 돼요.
마귀를 대적해 ‘마귀 이놈아, 마귀 쉭’ 어떤 사람은 말이지 이래 가지고 ` ! 마귀야 ! 마귀야 ! 마귀야 !’ 암만 해도 그놈은 꼼짝도 안 합니다. ‘주여 마귀 이놈 물리쳐 주옵소서. 마귀 물리쳐 주옵소서.’ 암만 해도 그놈은 웃고 앉았소.
얼마나 그놈이 끈기가 있는지, 따라오다가, 따라오다가 성도들이 천국 문에 한 발자국을 떡 들여놨습니다. 아이구 이제 헛일이다 고만 낙심하고 돌아갑니까 안 돌아갑니까? 안 돌아갑니다. 마지막에 두 발 싹 들어 놔도 안 달아납니다. 문 착 닫아 버리면 아이구 헛일 했네 하고 가는 그놈이 그렇게 끈기 있는 놈이오.
그러니까 여간해 안 떨어집니다.
안 떨어지니까, 악령 악성 악습 이놈을 처벌하고 이놈을 절단내는 데에는 뭐를 죽여 버리면 됩니까? 뭐를 죽여 버리면 됩니까? 욕심만 죽여 버리면 돼, 욕심.
욕심 그놈을 죽여 버려야 돼. 욕심 그놈. 욕심 그놈을 죽여야 돼요. 그놈을 죽일 줄 알아야 되지 그놈 안 죽이면 소용없어요. 욕심 그놈만 죽이면 됩니다.
욕심은 두 가지뿐입니다. 욕심은 두 가지뿐인데 우리가 하고 싶은 욕심 하나 있고 하나는 하나님이 하고 싶은 욕심 하나 있고 둘인데, 하나님이 하고 싶은 욕심은 다 영생이 되어지고 우리가 하고 싶은 욕심, 하나님의 욕심에 위반된 우리만이 하고 싶은 욕심 그거는 전부 죽는 것입니다. 고거 딱 구별해요.
어떨 때, 하나님은 그것을 욕심내지 않고 하고자 하지 않는데, 하나님을 거슬려 가면서 내가 하고 싶어 하는 그거는 전부 자살 행위입니다. 그거는 전부 자멸하는 행위요. 요게 육체의 소욕이요 미혹의 소욕인데, 하나님의 뜻에 위반되는 돈벌이, 위반되는 직장, 위반되는 이사, 하나님의 뜻에 위반되는 이사, 위반되는 노라리, 위반되는 취직, 위반되는 모든 물건 사는 것, 위반되는 옷차림 이런 것, 위반되는 놀러 가는 것, 위반되는 음식, 위반되는 행위 전부이 하나님의 뜻에 위반된 고 욕심은, 고 욕심은 그 욕심을 지금 누가 일으키고 있어요? 그 욕심이 저절로 일어났소 뭐 일으킨 놈이 있소? 예? 하나님의 뜻에 위반된 욕심 그것이 일어날 때에 욕심 저 혼자 일어납니까? 욕심을 일으키는 놈이 있어서 그 욕심이 일어났습니까? 일으키는 놈이 있어요 없어요? 있으면 일으키는 놈이 몇 놈이라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가리켜 봐요 같이. 이 세 놈 이놈이, 욕심뿐인 줄 알아도 그 속에는 세 놈 이놈이 들어서 지금 막 역사하고 있습니다. 역사하고 있기 때문에 그 욕심을 뚜껑을 들고 보면은 그속에 세 놈이 들어 앉았기 때문에 무섭소. 징그럽습니다.
이런데, 우리 욕심하고 하나님 욕심하고 일치되는 거 있어. 일치되는 거는 그거는 그게 죄가 아니오. 일치되는 거. 이제 사람이 배 고플 때 밥 먹고 싶은 것, 또, 밥 먹을라고 돈벌이 할라 하는 것, 또, 총각이 장가 갈라 하는 것, 처녀가 시집 갈라 하는 것 그런 것 다 그거는 하나님이 허락한 욕심이라 그 말이오. 그런 거는 괜찮애.
괜찮은데, 하나님에 위반된 욕심은 그렇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뭐 허락한 것도 너는 요만치만 해라 하는데 고 경계를 넘어서 요만치 하면 고다음에는 욕심이 됩니까 안 됩니까? 예? 하나님이 정해 놓은 욕심 경계를 넘으면 그것은 미혹의 욕심입니까 정상적인 욕심입니까? 미혹의 욕심. 고거는 누가 주고 있지요? 악령, 악성, 악습 세 놈이 주고 있어. 그 속에 뚝 떼 보면 세 놈이 그 안에 딱 들어앉았어. 이놈이 흉측한 놈이 들어앉았다 그 말이오.
이런데, 그놈을 우리가 참 죽여야 되겠는데, 그놈을 시작하는 데에는 그놈은 날래놔서 잡지 못해요. 잡지 못하니까 우리가 잡을 수 있는 것 있어. 욕심 이거는 내게 붙어 있거든. 욕심 이놈만 되게 조져 가지고 욕심 이놈만 죽여 버리면 고만 그놈들은 무기가 없어요. 무기가 없어져. 아무리 이거 뭐 이북에서 인민군들이 그렇츰 많이 모아 들어도 무기 하나도 없으면은 그런데 무기 그거 없으면 힘 못 써요.
그러니까, 우리를 옛사람으로 끌어서 멸망시킬라고 하는 이 악령, 악성, 악습 이 세놈이 우리를 절단낼라 할 때에 미혹의 욕심을 가지고 절단내기 때문에 그놈의 무기가 욕심이니까, 하나님의 금하는 욕심 그 욕심이니까 금하는 욕심만 딱 죽여 버려. ‘하나님이 금하는 것은 내가 절대 안 하겠다! 이제 하나님이 금하는 하고 싶은 것은 다 없애 버리겠다!’ 요놈을 싹 전멸시켜 버리면 고만 악령, 악성, 악습 그놈은 볼 일이 없어. 와 봤자 아무 소용이 없어. 그러니까 그까짓 놈 오거나 말거나 옆에 있거나 말거나 상관이 없어. 하나도 상관없어. 그래 이놈을 죽일라고 우리가 애를 써야 됩니다.
기도하러 가 가지고, ‘어짜든지 주님이여 주님의 뜻에 위반된 욕심을 완전히 죽여 주시옵소서.’ 이걸 위해서 자꾸 기도를 해야 된다 그 말이오. 주님의 뜻에 위반된 욕심을 완전히 죽여 주옵소서. 이제 이놈을 죽이면, 이놈을 죽이면, 우리 새사람으로 사는데 이 미혹하는 욕심 이걸 죽여 버리면 새사람으로 살 수 있어요 없어요? 새사람으로 살 수 있어요.
새사람으로 살 수 있는데 새사람으로 몇 가지로 되어 있어요? 몇 가지? 몇 가지로, 새사람은 몇 가지로 돼 가지고 있어요? 여섯 가지로 돼 가지고 있어요.
여섯 가지로. 저 잘 대답한다. 여섯 가지로 돼 가지고 있어. 여섯 가지로 돼 가지고 있는데 새사람이 옛사람 될 때에는 몇 가지가 변해 가지고 옛사람 돼요? 두 가지가 변해 가지고 옛사람 돼. 두 가지가 변해 가지고.
이러니까, 새사람으로 살면서, 새사람으로 살면 천상 천하에 삼등되는 존귀한 자가 되어지는데 새사람으로 살다가 옛사람으로 살면 완전히 전멸되는 멸망만 갖게 되는 것입니다. 멸망만 받게 돼오.
이러니까, 이 문제가 큽니까 안 큽니까? 이 문제가 일류 대학 갈라 하다가 입학 시험에 떨어진 것보다 커요 작아요? 커요. 그 사람이 정치 운동을 할라고 대통령될라 하다가 대통령 뚝 떨어지면 그것보다 이게 커요 작아요? 예? 더 커요.
이걸 알아야 돼.
그러면, 그 사람이 우리 한국에서 제일 큰 재벌이 될 사업을 하다가 그 사업이 바싹 무너져 버렸습니다. 그 손해와 새사람으로 살던 사람이 옛사람으로 돌아가는 것과 그 손해의 비중이 어느 게 커요? 어느 게 커요? 낙선된 게 커? 예? 낙선된 게 커요? 대통령될라고 이래 나섰다가서 고만 낙선이 됐다 말이오. 그러면 낙선된 게 그것이 커요 새사람이 옛사람으로 돌아간 게 손해가 더 커요 어느 게 손해가 더 커요? 돌아간 게 손해가 더 커. 그걸 자꾸, 자꾸 익혀야 돼요.
굴에 들어앉아 가지고, 저 천막 안에 가 가지고 ‘주님이여 새사람이 옛사람으로 가는 것은 뭐만치 손해입니까? 천 원만치 손해입니까? 아이구, 천 원보다 더 큰 손해입니다. 만 원만치 손해입니까? 만 원보다 더 손해입니다. 그러면 직장 떨어진 것만치 손해? 아이고 그보다 더 손해입니다. 그러면 대통령할라 하다가 대통령 못 되는 것보다 손해입니까? 아이고 그보다 더 손해입니다. 그러면 온 천하를 얻을 수 있었는데 그 천하를 얻을 뻔 하다가 뺏기는 그것보다 그러면 새사람이 옛사람 된 게 더 손해입니까? 온 천하를 잃어버리는 것보다 더 손해다.’ ‘그러면 내 생명이 이제 죽는 것과 이 옛사람으로 돌아가는 것과 둘 중에 어느 게 큰 손해입니까? 생명이 죽어도 옛사람으로 돌아가는 그게 손해가 더 크지.’ 앉아서 자꾸 자문 자답을 해요. 자꾸 자문 자답을 한다 말이오. 자문 자답을 하면서 이래 가지고 이 지식이 확고해. 자다가 말해도 확고하고 확실해. 자꾸 이래 만들어야 돼요.
만들어 놓으니까 마귀 그까짓 놈이 와 가지고서 ‘너 이거 줄께 이것 욕심 나지? 이거 줄께. 이제 이거 줄께 나한테 순종하라. 이거 줄께 나한테 순종하라.’ 천하 영광을 다 보이면서 천하 영광을 다 줄 터이니까 나한테 한번 절해라 이랬다 말이오. 그게 뭐이냐 하면은 옛사람으로 돌아가라는 이래 말한 것 꾀운 거와 마찬가지인데 주님은 꼬이지 안하지 안했어요?
그러면, 우리에게 옛사람으로 돌아가는 것은 여섯 가지 중에 몇 가지가 변질돼 가지고서 옛사람됩니까? 요것만 하고 맙시다. 녜, 두 가지. 심신. 여섯 가지 중에 심신만 변질됐습니다. 네 가지는 변질이 안 됐어요. 네 가지 뭐이 변질이 안 됐어? 중생된 영이 변질 안 됐고, 또? 진리가, 나를 살린 진리가 변질 안 됐고, 또 영감이 변질 안 됐고. 또 뭐 하나 변질 안 됐소? 예수님의 피공로가 변질 안 됐고. 이 큰 것 넷은 변질되지 안했는데 이 심신이 들어서 변질됐다 말이오.
심신이 들어서 어떻게 변질됐습니까? 악령, 악성, 악습 고놈이 살살 꾀워서 요거 좋지, 요거 재미있지, 요거 욕심내라. 자꾸 하고 싶은 고 놈을 가지고 와서 요거 좋지 보여 주니까 고만 냉큼 물어 버린다 말이오.
이만한 잉어가, 잉어가 낚시에다가 밥티기 한 개를 넣어 가지고서 욜랑욜랑하니까 잉어 이놈이 저 죽을 줄 모르고 밥티기 따 먹을라고 훅 둘러 마시니까 쑥 들어갔으니까 고만 어부가 착 치켜 올리니까 이만한 잉어가 그만 낚여 올라옵니다. 그거 한가지라. 요 욕심.
이래서, 욕심의 이름이 뭐이라요? 꼬우는 욕심이라. 미혹의 욕심. 미혹의 욕심.
이러니까, 요 욕심 요놈을 가지고서 우리의 마음과 고기덩어리를 꼬웁니다.
꼬우는데 그때 꼬이지 안할라고 하면은 뭐를 죽여 버려야 됩니까? 심신을 죽여 버려요? 예? 옳지 욕심. 욕심 고놈을 죽여 버려요.
어떤 대장이 참 자기가 어떤 기생집에를 다녔는데 이거 가만히 한번 은혜를 받고 보니까 일생 동안 자기가 헛일했기 때문에 이제 다시는 내가 기생집에 안 가겠다 요렇게 딱 결심을 했는데, 그 이튿날 아침에 출근할라고 말을 척 타고 나서니까 말 이놈이 툴렁툴렁 가더만 그만 그 기생집으로 쑥 들어가 버리거든. 그놈은 그 구습이 있어서, 이 다니던 습성이 있어서 그집으로 쑥 들어가 버렸다 말이오.
들어가니까 그래 이 대장이 자기가 다시 거기 안 가기로 딱 작정을 했는데 말 이놈은 구습에, 습관에 따라서 들어가 버렸다 말이오.
이러니까, 그 대장이 있다가서 자기가 거기 갔는데 울렁울렁 거리고서 서로 또 대면하고 이야기하는 날이면 그만 또 미혹받을 것이기 때문에 당장 칼을 빼 가지고서 말 모가지를 착 때려 버리니까 모가지가 쿵 넘어갔다 말이오. 풀풀풀 뛰고 고만 피를 풀풀 내고 죽으니까 저는 그만 저리 떡 나가 가지고 다른 말 타고 그만 가 버렸다 말이오.
욕심 그놈을 그래 죽이지 안하면은 못 죽여. 그놈을 죽여야지. 그놈만 죽이면, 그러기 때문에 우리를 미혹하는 욕심 그놈만 죽이면 천상 천하에 삼등되는 존귀한 존재가 되어지는데 이놈을 죽일 줄 모르면 밥티기에 이만한 잉어가 낚여 가지고 죽는 것처럼 쪼끄만한 욕심, 쪼끄매한 욕심 고만 고 욕심 고게 끌려 가지고서 욕심 고거 욕심 하고 싶은 대로 고거 하다가 고게 물려 가지고서 전신을 망쳐 버리고 마는 수가 많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욕심을 그걸 우리가 꺾어야 되고, 그러면 단속은, 욕심 그놈을 꺾어야 되는 건 다 대외전이요, 욕심 그놈을 자꾸 꺾어야 되는데, 이제 그 욕심만 꺾어 놓으면은 요 심신이 미혹의 욕심만, 미혹의 욕심에 끌리지 안하면은 이 심신이 이제는 완전한 자가 됩니까? 아니오. 미혹의 욕심이 오는데 욕심을 끊어 놔도, 끌러 놔도 이 심신은 항상 거게 미련을 가집니다. 항상 미련을 가져. 그때 거게서 뭐 주고 받고 어째 하는데 돈 뭉텅이가, 또 그때 이 한번 정권을 팍 잡아 가지고서 한번, 내라 한번하고, 또 그거 또 훌훌 뛰고 추면서 춤추는 재미있는 것 자꾸 그 미련이 있다 말이오.
미련이 있으니까, 이제 이 악령, 악성, 악습 이놈이 달라드는 미혹의 욕심을 죽이고 끊고, 고거는 다 외부전이요, 외부전이고 대내전으로서 무슨 일 해야 되느냐 하면은 이제는 이 마음하고 고기덩어리하고 이것을 길을 들여야 됩니다.
마음하고 고기덩어리하고 길을 들여서 과거에 죄악에 취미를 붙인 거와 마찬가지로 이 마음과 고기덩어리를 자꾸 이제 새사람 노릇하는 취미를 자꾸 붙입니다. 붙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가르치고, 자꾸 가르치고 또 타이르고 또 네가 이렇게 살면은 영광스럽고 이렇게 살면 네가 비참해지고 네가 이렇게 살면 가련해지고 요대로 살면 내가 지옥불에 네 기능이 다 타고, 자꾸 가르쳐 줍니다.
그러니까, 자꾸 가르쳐요.
그게 뭐이 가르치는 건가 하면 성경보고 새김질하고 성경보고 명상하고, 자꾸 이래서 이 마음하고 몸하고 이것을 살살 달래 가지고서 교육을 시켜서 계몽을 시켜서 이제 이것을 잘 가르쳐 가지고서 이제 마음하고 몸하고 이제 누구하고 단합이 되면 온전한 사람됩니까? 마음하고 몸하고 누구하고 단합이 되면? 중생된 영하고 단합이 되면 온전한 사람됩니다.
안 그렇습니까? 중생된 영하고 단합이 돼서. 단합이 돼서 이제는 중생된 영이 말하면 예예 예 예 예 하고 복종을 하기를, 복종하는데 반은 복종하고 반은 복종 안 하면 반은 실패고 반은 성공됩니다. 이러니까 전부 복종하는 일을 자꾸 가르쳐요. 이 중생된 영에게 복종하는 일을 자꾸 가르쳐요.
중생된 영에게 복종하는 일을 가르치는데 중생된 영이 눈에 보이지 안하기 때문에 ‘중생된 영에게 어떻게 복종시키는고?’ 중생된 영이 뭘로 났어요? 몇 가지로 살아났어요? 세 가지로 살아났어요. 그러면 중생된 영에게 복종하는 것이 어떤 것이 중생된 영에게 복종하는 것입니까? 진리에 복종하는 것이 중생된 영에게 복종하는 것이요 또 영감에 복종하는, 성신의 감화를 소멸하지 않고 영감에 복종하는 게 중생된 영에게 복종하는 것이요, 예수님의 대속의 세 가지 공로를 입고 있도록 하는 것이 그것이 중생된 영에게 복종하는 것입니다.
중생된 영에게 복종하는 것이라니? 영이 이 세 가지로 살아 가지고 있거든. 이 세 가지로 살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세 가지에 복종하는 게 중생된 영에게 복종하는 것이요 이게 진리에 복종하는 것이요 영감에 복종하는 것이요 예수님의 대속에 복종하는 것이요 하나님에 복종하는 것이요 이 전부 한덩어리라. 자꾸 이라면은 그 다음에 이래 놓으면은 악령 악성, 악습 그놈이 와 봐야 별일 못 합니다.
못 하는데, 이렇게 단속을 하면은 실수하기 쉽습니다. 실수. 깜짝 그라다 보니까 뭐 그만 자기도 모르게 그만 한 마디 실수해 가지고 조그만한 죄를 범했습니다.
조그만한 죄를 범했을 때 고놈을 단단히 단속해서 단단히 싹 불로 태우고 아주 굽고 지지고 이래 가지고 치료를 단단히 내 놔야 되지, 조그만한, 터럭만한 실수해 놓은 거 ‘이까짓 거야’ 하고 냅두면 고놈이 살살 암병 모양으로 커져 가지고서, 암병은 말이오. 혹 조그만한 혹 요만한 게 한 개다가 두 개되고 두 개다가 열 개되고 당장에 백 개 천 개 만 개 이래 가지고서 암병이 되어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래 된다 그거요.
그러니까,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이 전쟁이 밤에만 있습니까 낮에만 있습니까? 언제만 있습니까? 밤에만 있어 낮에 있어? 밤낮으로 있습니다. 그러면, 이 전쟁이 대동아 전쟁보다 큽니까 작습니까? 예? 세계 대전보다 큽니까 작습니까? 세계 대전은 이겨 봤자 그까짓 거 찍해야 조그만한 뭐 요만한 영로 요만한 바다 고런 거 차지하지만 인제 이 전쟁에 이기기만 하면 뭐 차지해요? 하늘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될 때에 그 나라의 모든 것을 차지합니다.
요거 좀 과장이 들었소 하나도 과장 안 들고 딱 정확한 말입니까? 과장 들었소? 조그만치라도 너무 지내치게 하는 말 있습니까? 예? 조그만치라도 털끝만치라도 과장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들어 봐요. 털끝만치도 거짓이 없는 정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아멘! 정확이야. 정확! 정확! 더 한번 더, 한번 더 정확!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정확이야 정확.
여러분들, 이런데, 이 사실을 믿는 사람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사실을 믿는 사람의 하나님.
안 믿는 이는 소용없어. 네가 믿는 대로 되리라. 네가 믿는 대로 되리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네 믿음이 우주와 영계를 다 차지하게 됐다. 믿음의 비밀은 오묘한 것입니다.
그런고로, 여러분들이 밤이고 낮이고 자꾸 누구를 가르쳐야 되겠소? 누구를 가르쳐야 되겠습니까? 이 선생님, 누구를 가르쳐야 되겠소? 주일학교 학생? 제일 처음에 누구 가르쳐야 되겠소? 제일 처음에 누구를 가르칠라요? 자기 마음 가르쳐. 자기 마음을 자꾸 가르쳐 대요, 자기 마음을. 뭘로 가지고? 뭘로 가지고 가르쳐요? 몇 가지로 가르쳐요? 세 가지로 가르쳐요. 또 그 다음에는 누구를 가르치요? 자기 몸을 가르치요.
그 다음에는 이제, 다 그 안에 들었는데 욕심을 가르치요. 욕심. 봐라 이 요런 욕심은 죽는다. 네가 요런 욕심에 끌리면 죽는다 요런 욕심은 죽은 옥심이요 요런 욕심은 산 욕심이다. 요래 자꾸 하나님 말씀과 진리와 영감 가지고서 주의 피공로를 가지고서 자꾸 가르쳐 대요. 가르치면 돼요.
그러니까, 이거 가르치다 보니까 시간이 갔어. 고만, 밤에 기도하러 간다고, 중간반사들 그때 단식했는데 단식하면 이거 가르치다가, 자꾸 이거 가르쳐요. 자꾸 가르치다 보니까 한 시간도 가고 두 시간도 가고 하루도 가고 또 이틀도 가고 자꾸 가르치니까 그 마음이 꼬박꼬박 대답을 하면서 잘 듣지 않습니까? 마음을 가르치고 몸을 가르치고 다 가르쳐 놓고 난 다음에는 이제 이래 떡 내놓으면 과거에는 무슨 무슨 말을 누가 와 가지고 떡 말하면 그만 미혹을 받는데 그 말하니까 ‘이거 또 귀신 왔구나 마귀 왔구나’ 속으로는, 친구가 오니까 ‘그래.’ 이래도 슬그머니하며 속으로는 `주여, 이 귀신 왔습니다.
마귀 왔습니다. 악령 왔습니다. 악성 왔습니다. 물리쳐 주옵소서.’ 자꾸 이와같이 이래 놓으니까 이라면 악령 그놈은 안다 말이오. ‘아이구 이놈한테는 지금 안 됐다 어라 가 가지고 뒤에 고런 기회가 있으면 오자.’ 이래 가지고 또 기회가 있다 고런 때가 되면은 딱 죽음이 딱 왔을 때 ‘야, 살고 싶지? 네가 이라면 산다.’ 살고 싶은 욕심을 가지고, 또 돈이 되게 곤란 할 때는 ‘야, 돈 필요하지.’ 돈 욕심 가지고서. 또 개척 교회 하는 사람은 교인들이 없는데 또 ‘요라면 교인이 나온다.’ 교인 욕심 또. 오만 거, 우리가 하고자 하는 걸 다 알기 때문에 고거 가지고 살살 꼬우니까 그럴 때에 꼬임받으면 죽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우리 예수 믿는 거 참 힘들어요. 부지런해야 돼져요. 게을한 사람을 못 믿어요.
밤낮 쉬지 않고 자꾸 역사해야 되는 것인데, 그래 게을해 가지고 되는 줄 압니까? 게을해 가지고 안 돼요. 우리 싸움은 밤낮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