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1 23:53
옛사람 버리고 주님 사모
1984. 7. 27. 금새벽
본문 : 베드로전서 2장 1절∼3절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맡을 버리고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예수 믿는 것은 자기를 주장으로 해 가지고 모든 것을 자기화 시키려는 그런 것이 예수 믿는 게 아니고 자기를 순전히 주님화시키는 그것이 믿는 것입니다.
이런데, 잘못 믿으면 나이가 많아 갈수록, 예수 믿는 사람이 처음부터 이 일을 힘 쓰지 안하면 차차 나이가 많아지니까 가정에서도 어른이 되고 또 교회서도 어른이 되고 그저 모두 다 연령적으로나 또 신앙 연조적으로나 또 성직적으로나 모두 다 위가 되기 때문에 잘못 믿으면 예수 믿는 사람이 자기중심이 가장 강한 자 됩니다. 그러면 그것을 가리켜서 고집이라 그렇게 할 수 있고, 자기의 주장 그것을 꺾지를 못합니다. 자기주장 그것을, 그로 인해서 자기도 망하고 가정도 망하고 자기의 전체가 망해서 자기를 모두 다 사람으로 인정치 안해서 발붙일 곳이 없어도 그 주장을 꺾지를 못하는 아주 못 쓸 사람 되기 쉽습니다.
이런데 이 찬송가 편집이 이래 놓으니까 너무 가속도로 자꾸 탈선돼 나갑니다.
이러니까 뉘든지. 누구라도 좋으니까 노트를 한 권씩 가지고 새 찬송에서 모두 다 새찬송 가지고 있으니까 새찬송, 조 합동 쓰는 사람 은 합동 그래 가지고 '요 찬송가는 빠지면 안 되겠다. 요 찬송가는 넣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찬송가만 고 장수를 적어 주십시오. 새찬송 몇 장. 또 합동 명장 합동이면. 합동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합동 몇 장' 고 하나만 적으면 되고 또 새찬송 가지고 있는 사람은 '새찬송 몇 장' 그래만 적으면 됩니다. 처음에 적을 때에 '새찬송으로.
선별했음, 새찬송가를 사용했음.' 그러던지 처음에 '새찬송을 사용했음.' 하면 그 다음에 그만 새찬송이란 말 안 해도 찬송 몇 장 명장 그것만 적으면 고거는 다 새찬송인 줄 알겠습니다. 또 합동 쓰는 사람은 '합동을 사용함' 하고 그렇게 장수만 적으면 알겠습니다. 그래서 '요 찬송은 빼면 안되겠다.' 그렇게 자기가 은혜 받는 찬송 좋은 찬송. 자기가 또 인정하는 찬송 그런 찬송만 노트 한 권을 가지고 고 장수만 적어서, 오장이면 오장. 십 장이면 십 장. 이십장이 면 이십장 삼백장이면 삼백장 요렇게 적어서 할 수 있으면 다 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총 합해 가지고 한번 심사를 해서 '이것은 있는 게 좋겠다.
이거는 없는 게 좋겠다.' 그래서 있을 것은 있고 또 설 것은 빼고 그렇게 해 가지고 찬송가를 완전히 만들는지 혹은 조그매 뭐 법을 따라서 할 수 있어서 조금 허가를 내가지고 할 수 있으면 하겠는데. 아마 허가는 못 낼 거 같습니다.
왜 못 낼 거 같으냐 하면 벌써 찬송 통일 하자는 사람들은 항상 중앙청에 드나드는 사람들이요 또 이 세상 권력을 가지고 권력을 붙들고 일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허가 같은 걸 내주지 못하게 방해를 할는지 똑똑히는 모르지만 그럴지 모르기 때문에 좀 허가 내기는 어렵지 않나? 그 뭐 허가 안 내도 만들어 가지고 쓸 수 있는 그런 범위 내에서 만들어 가지고 쓸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과거에도 이 일을 하려고 시작해서 많은 힘을 들여서 선별해 놨는데 그만 그걸 못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니까. 뉘든지, 뭐 자기는 열 장이라도 좋고 백 장이라도 좋고 오백 장이라도 좋고 은혜 되는 찬송가는 기록해 내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찬송가를 기록할 때에. 물론 신명 풀이 하는 것도 있습니다. 신명 풀이 하는 것도 있어요. 뭐 다른 걸로서는 신명 풀이 할 게 없으니까 찬송가 가지고도 신명 풀이 하는 일이 있기는 좀 있겠습니다. 만 그런 중심에서 선택하지 말고 어쩌든지 그 찬송을 함으로 은혜가 돼지고 그 찬송을 함으로 겸손해지고 그 찬송함으로 정신이 맑아지고 깨끗해지고 하는 그런 찬송가를 선택하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그거는 일조일석에 안 되니까 여러 날을 걸쳐서라도 자꾸, 한 달이고 두 달이고 관계없으니까, 그라면서 그것을. 자기가 은혜되는 찬송을 선별해서 그렇게 기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노트, 조그만한 노트, 요 성경 한 반쯤 되는 노트 있습니다. 반쯤 되는 노트. 얇은 노트에다 기록해도 돼요. 얇은 노트에다 다 기록할 수 있어요. 반쯤 되는 노트 얇은 노트에다가 기록해 가지고 내면 우리가 혹 서로 힘을 모아 가지고 다 은혜되는 찬송을 거석하고 그렇게 할까 합니다. 모르저만. 끝이 다 될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생각을 벌써부터 가지고 지난 총공회 때에 여기에 대해서 말이 났었습니다. 말이 났으나, 그때 확정을 지우지 못하고 그만 그대로 미뤄 뒀습니다. 그 후부터 늘 계속해서 이 점에 대해 생각하다가 생각하다가 저로서는 단정을 지웠습니다. '이 찬송가를 뽑아 가지고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얼마 전에 단전을 지웠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뽑아서 신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에 "그러므로" 이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그러므로" 하는 말은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다. 이러기 때문에 말씀대로 사는 것은 세세토록 있는 것이요 이 세상 육체와 영광을 위해서 사는 것은 꽃과같이 잠깐 있다가 없어진다.' 그 말입니다.
"그러므로" '그렇기 때문에'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풀의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이거는 잠간 있으면 다 말라지고 시들어 지고 아름다운 모양이 하나도 없어집니다. 세상 영광스러운 그런 거는 그 영광이 잠시 후면 하나도 없어집니다. 또 육체를 따라서 어떻게 성공했다 할지라도 그것도 풀과같이 잠간 말라 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고 그대로 행한 것은 영생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2장 1절에 "그러므로" '그렇기 때문에' "모든 악독과 모든 궤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여기에, 말을 버리라.' 이랬는데 요 말을 버리라 말은 사람을 버리라 말과 한가지입니다. 요거 다 옛사람입니다. 옛사람이 다른 게 옛사람이 아니라. 예를 들면 악독 악독을 자기가, 자기 속에 악독이 나을 때에. 자기 속에 악독이 있을 때에 악독이 나올 때에. 악독이 나오는 것은 악독이 행동하는 것이고, 악독이 지금 발표는 안 했지만 자기 속에 악독이 있을 때에 그 악독은 자기가 아닙니다. 악독은 자기가 아니고 자기 아닌 옛사람 그놈입니다. 그 악독의 영이 내 마음을 붙들었을 때에 악독의 마음이 돼 버립니다. 악독의 영 악독의 영이 내 마음을 붙들 때에 내 마음은 악독의 마음이 됩니다. 그러면 자기 속에 품어 있지요. 또 악독의 영이 내 마음을 붙들고 있어서 내 몸을 붙들었을 때에 악독이 내 몸을 통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니까 악독의 사람. 악독을 지금 품은 그 사람은, 마음과 몸은 내건데 고 악독 그것은 악령과 악성과 악습이 뭉쳐 가지고 내 마음을 사로잡아 가지고 지금 내 마음을 악독의 마음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러니까, 악독 고놈만 벗어 버리면 내 마음은, 마치 물들었다가 탈색을 해 버리면 그 원단 베는 그대로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 악독 그놈만 뽑아 버려 버리면 우리 마음은 깨끗해지고 우리 몸도 깨끗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악독의 요 사람은 옛사람이기 때문에 악독 요놈을 버리면 우리 마음과 몸은 깨끗해지다. 악독이 내 마음에 있을 때에 벌써 내 마음에는 옛사람. 나 아닌 나. 악독 고놈이 들어서 있습니다.
또 궤휼은 다른 사람을 꾀는 것이 궤휼인데, 꾀는 거. 궤휼도 그거 내가 아닙니다. 우리 마음에나 우리 행동에 궤휼이 있는 것은. 궤휼은 내가 아니고 옛사람입니다. 또 외식도 이것도 옛사람입니다. 외식이라 말은 뭐이 외식인고 하니 속에서부터 주님을 사모함으로. 속에서 주님으로 더불어 시작되는 그런 마음 행동이 되지 안하고. 주님 잊어버린 것은 전부 외식입니다. 주님을 잊어버리고 제 마음이 무슨 일을 시작하고 제 생각이 시작하고 제가 시작한 거는 전부 외식입니다. 제가 시작한 거는 외식이고, 주님이 내 안에서 시작해 가지고 되는 것이 외식을 벗어난 것입니다.
시기도 시기 그것도, 시기는 내가 아닙니다. 따라 합시다. 시기는 내가 아니다! 시기는 내가 아니다! 시기는 나 아닌 원수인 내다! 시기는 나 아닌! 원수인 내다! 그놈은 죽여야 한다! 우리가 요 자기를 죽인 원수를 자기가 알아야 되겠습니다.
모든 비방은 남을 삣고 깎는 거. 앉았으면 삦고 깎는 거. 참. 좀 아무래도 여자들이 회개할 점이 많습니다. 여자들이 회개할 점이 많은 것이 여자들, 안 믿는 사람도 그러합니다. 계집 녀(女) 서이를 합하면, 계집 녀(女)자 세 개를 한데 합해 놓으면 무슨 자 됩니까? 간사할 간(姦)자 됩니다. 간사할 간(姦)자 되는데. 그러면, 좀 세력 있는 데는 아부하고 또 약한 거는 또 누르고 이래 간사합니다. 여자 서이가 모이면 그만 틀림없이 간사라 해 가지고 글자를 만들기를 계집 녀석 자를 한데 합해 놓고는 '간사할 간(姦)'그렇게 해 놨습니다.
비방이라 하는 것은 남을 헐어 뜯는 거. 공연히 앉으면 이 사람 얘기 저 사람 애기 하고 자꾸 그래. 얘기를 못 하게, 무슨 일을 시켜도, 일을 시켜 도 이거는 떡 오면 그만 무슨 얘기 시작합니다. 그런 건 당장 쫓아내야 돼, 회사에 그런 거 있거들랑 당장 쫓아서. 뭐 구별을 시켜서 목을 끊어서 그만 면직을 시켜 쫓아내 버려야 돼. 그런 거 회사에 하나 있으면 그 회사망칩니다. 그저 앉으면 시근시근 자꾸 얘기 하는 거, 얘기하면, 얘기 하려 하면 정신이 가야 얘기하지 그냥 정신이 없는데 자꾸 벌 소리 합니까? 어디? 이기하려 하면 벌써 그래도 그 말에 대해서 줄이 닿게 뭣을 선후를 다 잡아서 그래 하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진짜 정신은 거기 가 버리고 일하는 데는 정신이 안 간다 그거요. 그럴 거 아니겠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일할 때 벌써, 사장이 떡 나와 보고 이래 슬그머니 있는데 보니까 얘기 소리가 소근소근 나면 그 자리에서 이야기하는 사람을 조사를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 시간에 이야기한 사람이 뉘고, 뒤에, 뒤에 돌아서서 사람들을 보내가지고. 직원들을 불러서 따로 조사해 가지고 이야기하는 사람이면 두 말 할 것 없이 그만 쫓아내야 됩니다. 면직해서 그만 쫓아내 버려야 돼. 그라면 회사가 잘됩니다. 가정도 잘되고. 그러니까 자꾸 시부렁거리며 말하는 거, 말하면 제가 해 봤자 남을 허는 말, 남을 자랑하는 말, 남 자랑하는 말도 제가 필요 없고 남을 허는 말도 필요 없고. 이러니까, 그것은 자기가 아니라 말이오. 자꾸 시부렁 시부렁 다른 사람을 헐고 뜯고 하는 그런 것은 자기, 참자기가 아니고 옛사람 자기. 자기 아닌 자기, 자기를 죽인 원수인 자기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것을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그거는 버리면 됩니다. 버리면 돼. 옛사람은 버려 버리면 돼. 옛사람은 배척만 하면 그놈이 붙을 데가 없어요. 옛사람 은 배척만 하면 붙을 데 없습니다. 옛사람 그놈은 배척해 버리고, 요 위에 그걸 말하는 것은 옛사람을 말합니다.
"버리고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 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자라도록 하려 함이라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러하리라" 요 사모하라 말은, 요 '순전한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요 말은, 신령한. 신령이라 말은 영감 이라 말이요 또 말은 진리라 말이요, 그러므로. 증거. 증인 '증거 서이가 있으니' '증거하는 자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 피는 예수님을 가리켜 말 했고, 물은 진리를 가리켜 말했고, 성경 말씀을 가리켜 말했고, 성령은 성령님을 가리켜서 말했습니다.
그러면 이 셋은 하나입니다. 이 셋은 하나인데, 이는 사모해라. 사모하면 네 구원이 이루어 가고 네가 자라가게 된다. '네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러하라.' 이렇게, 버릴 거. 이 벗어 버리는 거. 버리는 일 하고. 또 사모하는 일 하고 이래 해 봤으면 네가 경험과 체험이 있으리라. 버려 보고 사모해 보니까 주의 인자하심이. 주의 인자하심이 나옵니다. 버려 보고 사모해 보니까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자비히 여기시는 역사가 내게 임합니다. 이래서, 주님의 자비를 자기가 체험하고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주님이 자기를 도우시는 그 도우심이 자기에게 체험이 된다 그거요. 체험이 돼. 이러니까, '맛보았으면' 해 보면 알 거라 그거요, 해 보면.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것은 매일 계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종일 이 옛사람을 벗는 이 일을. 이 일을, 자기가 예를 들면 무슨 건축하는 데 가가지고 건축하는 일을 합니다. 건축하는 일을 하면서 껍데기는 건축 하는 일하고, 건축하는 일 하고 속에 정신은 옛사람 이놈 벗는 일하고, 또 순전한 도의, 순전하고 신령한 도의 젖이라 하는 것은 그것은 성령과 진리와 주님을 말한 것인데 합해서 그만 주님만 말하면 됩니다. 옛사람은 벗고 주님은 사모하고, 이래서, 건축하는 데에서 일은 건축하는 일 하면서 건축하는 고 일을 하면서 두 가지 일합니다. 옛사람 벗는 일을 건축을 하면서 바쁜 데서도 벗고 된 데서도 벗고. 껍데기는 자꾸 일 하지만 속에는 옛사람 벗는 그 일 하고, 또 속에는 주님 사모하는 거 잊어버리지 안하고 주님 사모하는 거 잊어버리지 안하고, 주님이 나를 시켜서 내가 자갈 짐을 짊어지고. 주님을 모시고 주님을 사모하면서, 주님이 나를 주관해 달라고 주님에게 부탁을 하면서, 주님을 힘입으면서 자꾸 자갈 짐을 집니다. '주님이 자갈 짐 지고 가면서 낙상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자갈 짐 지고 가면서 다리도 꿈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자갈 짐 지고 가면서 피곤치 않게 해 주옵소서. 자갈 짐 지고 가면서 실수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자갈 짐 지는데 여기서 주님 잊어버리지 않게 해 주옵소서.' 자꾸 그렇게 말합니다. 그렇게 한다 말이오.
주님 사모하는 거. 옛사람을 벗는 거. 무슨 일을 하든지 그 일 하는 그 껍데기는 그 일이요 그 일 하는 그 일에서 벗고 사모하는 거. 벗고 사모하는 거.
그 일에서 벗고 사모하고, 또 자기는 지금 무슨 돈을 계산합니다. 은행에서 돈을 계산하니까 계산대는 그것도 정성이 들어가야 안 됩니까? 돈을 계산하면서 껍데기는 돈을 계산하고 내 중심은 옛사람 벗는 거, 이제 돈을 계산하면서 옛사람 이놈 용납하지 안하도록 요렇게 딱 고 마음을 딱 가지고 옛사람이 들어오면 탁 물리쳐서 벗어 버리고, 쫓아내 버리고, 또 주님 사모를 하면서 돈 계산하고, 아무리 어렵고 바쁘고 또 급한 일이라도 고 일을 하면서 벗는 일과 사모하는 거 요 두 가지를 계속해야 됩니다. 고 일을 한 시간을 계속하면 반드시 자기에게는 그 효력이 나을 것이요. 하루를 계속하면 효력이 나을 것이요, 또 한 달을 계속하면 효력이 나올 것입니다.
그러면 효력은 무슨 효력이 나오는고 하니 자기의 구원에 이르는, 자기 가 자라간다. 자꾸 사모하고, 자꾸 버리고 사모하고 이라니까 자꾸 자기 가 자라가요. 자라가는 거. ○○○씨 형이 이름이 뭐 이지? 이름 뭐꼬? 보자 거기 있나? 손들어 봐. 아, 나는 안 보여서. 이 열심쟁이가 안 보 여서 지금 어찌 됐는가? 편지 했는데, 그런 걸 대번에 아는 게 아니고. 이러니까 그것을 알라고 애를 써요. 알라고 애를 써서 찾으면 고 성구도 다 나오고 나옵니다. 자기가 자꾸 도를 연구해야 되지, 설교해 주면 이래, 그걸 내가 묻는 것을 이 많은 교인들이 묻는 거 다 내가 답을 해 줄라 하면 안돼. 그 또 답을 다 해 주는 게 아니고 자기가 해. 하면 다 나와요.
이래서, 오늘은 오늘 아침에는 두 가지. 하나는 옛사람이 뭐인고 알았습니다.
옛사람. 악독은, 그 악독이 내가, 내가, 막 내 속이 악이 있고 악 이 발동을 하는데 그 악독은 내가 아니고 옛사람 그놈이 지금 와 가지고, 악령과 악성과 악습 그놈이 와 가지고 내 마음을 지금 사로잡았을 때에, 내 마음을 사로잡았으니까 그놈이 내 마음을 통해서 나오니까 제인 줄 알지. 또 내 몸뚱이를 통해서 사용하니까 제인 줄 알지. 그놈이 내 마음을 지금 점령해 가지고 이용을 해 먹고 있고. 또 그놈이 내 몸을 점령해 가지고 이용해 먹고 있는 자이기 때문에 내가 아니라 그 말이오.
그러므로. 나 아닌 원수인 나 이놈을 벗는 일을 오늘 계속하고. 또 주님을 사모하는 이 사모를 계속해요. 그라면 반드시 그 효력이 자기에게 있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우리 ○장로님이 지금 보니까 힘을 바짝 쓰는 모양인데 거창집회 가 가지고 봉사할 거, 인제 거창 집회 가 가지고는 자꾸 ○장로님을 애먹여서. 그 병은 제가 잘못해 병일랑 들어 가지고 기독자의 병을 기독자의 죄로 말미암아, 죄 지어서든 병. 죄 지어서든 병은 예수님이 다 담당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안 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다 담당 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죄 지어서 죄 값으로 병나는 일은 없습니다. 죄 값으로 병나는 일은 없고, 죄를 지으니까 죄를 고치기 위해서 주님이 징계하시는 다 일입니다. 우리에게 무슨 병이든지 있는 것은 주님이 죄 지은 죄를 고치게, 죗값이 아니라 죄를 고치기 위해서 우리를 징계하는 것입니다. 회초리를 때린다 말이오. 매를 때린다 그 말이오.
자, 우리의 모든 질병은 범죄한 그 범죄를, 우리의 모든 질병은 범죄를 고치기 위해서 주님이 사랑으로 매를 치는 것입니까 죄의 벌을 받는 것입니까? 죄의 벌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러면 죄 지은 것을 고치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이 매를 때리는 사랑의 매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네. 다 사랑의 매요. 사랑의 매니까 얼른 얼른 그 죄만 고치면 병이 쓱쓱 나을 건데 죄는 고치지 안하고, 저 지난번에 거창에서 보니까 ○장로님이 그만 골탕을 쥐 먹어. 뭐 계속해서 자꾸 나와서. ○장로님이 그란다고 해 가지고 나았습니까? 하나님이 '네 이놈, 네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요 매를 좀 맞아야 되겠다.' 하고 매를 때리니까, 그저 매를 때리니까 죄는 회개하지 안하고 자꾸 ○장로님한테 가 가지고 주사만 맞고 자꾸 이래 애만 먹이니까 주님이 고쳐 주시겠소? 더 하게 하겠소? 예? 그러니까 ○장로님도 공연히 헛수고 하게 된다 말이오.
그 의료 기관을 세운 거는 다른 게 아니라 갑자기 잘못해서 가다 그만 툭 자빠져서 터진 데 그런데 그저 아까징키나 발라 주고 그렇게 하는 그런 거 때문에 하는 것이니까 이번에는 거기 가 가지고 치료하려고 하지 말 고 어쩌든지 죄를 지은 걸 회개하라고 주님이 채찍으로 때리는 것이니까 채찍을 맞기 싫거든 얼른 회개해요. 얼른 회개하면 그만 당장 거석합니다.
지난번에도 모두 많은 병이 나았는데. 내가 어제 병 나은 걸 죽 한번 읽어 보니까 거기에 있기를 '낫는 중에 있습니다. 낫는 중에 있습니다.' 하는 고거 혹 낫는 중에 있는 그것도 있긴 있겠지만 '낫는 중에 있다 요래야 주님이 더 똑똑히 낫아 주시지.' 요런 생각 가지면 고 믿음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악독이라. 또 자기가 나았는데 '이거 다 나았다 하면 어찌 될지 모르니까 낫는 중에 있다 해야 되겠다.' 하는 그것도 악독이라. 자기중심에서 나온 악에서 좇아 나온 것이라 그 말이오. 보니까 뭐 병 나은 그뿐 아니라 기록 안한 사람이 더 많은 사람 있는데.
그런 거는 믿음이 없는 것이니까 안 고쳐 줘야 될 데는 주님이 안 고쳐 줬는지 몰라. 이제사, 이제사 오래 동안 있다 보니까 '참 나았구나.' 싶어서 '아. 병이 나았습니다.' 늦게사 말을 해. 뭐 귀머거리 나은 것도 많은데, 보니까. 어제도 내가 귀머거리 나은 거 내가 두 사람인가 들었는데. 뭐 귀가 그렇게 이제 나아서 왁삭거리더만 그만 뭐 나아서 귀가 터져 놓으니까 무슨 소리가 막 왁삭거려 들려 쌓아서 영 뭐 머리가 아프고 못 견딘다고. 귀가 터져 놓으니까. 그러면서도 늦게사 말하고.
이번에는 가서 어쩌든지 옛사람 그놈은 완전히 다 죽여서 장사 지내고.
새사람으로 씩씩하게 되어지고. 또 육체도 그래 난 둘로 기도합니다. '깨닫지 못해서 죄를 지어서 이제는 주님의 뜻대로 살고 싶지만 몸이 병들어 약해 가지고 안 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몸에 건강을 줘서 이제는 주님의 뜻대로 건강해 가지고 살도록 그렇게 고쳐 주옵소서.' 그렇게 하나 기도하고. 또 하나님이 계시는 걸 알지 못하는 자들 있으니까 안다고 하지만 모르는 자 있으니까 그 병을 고쳐 주심으로 하나님이 과연 계신다 하는 걸 앎으로써 믿는 자 되도록 그렇게 해 달라고 그렇게 기도하고 또 '병 나아 가지고 나은 힘 가지고 죄 짓는 데 이용해 먹는 자에게는 그 병 낫게 한 그것을 주님이 도로 찾으셔야 되지 그래 둬서 되겠습니까?' 이렇게 기도를 하려고 하는데 차마 그 기도는 하지를 못하고 그저 '고게 대해서는 좀 걱정입니다. 주님이 알아서 하십시오.' 그래 나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알아서 하십시오.' 하는 그 말 당신이 또 내 속을 알 거라. 안 그렇겠습니까? '알아서 하십시오.' 하는 것은 '건강 주시니까 건강 가지고 죄 지으면 그 사람은 도로 건강 주신 것이 도리어 화를 준 것이 되니까 주신 분이 책임 있으니까 알아 하십시오.' 하는 말이니까 당신이 알아채서, 눈치를 채서 또 잘 하실 거라 그거요.
오늘은 두 가지. 무슨 일 하든지 그 일 하는 거기서 외부는 일하는 것이오, 속은 옛사람 버리는 거. 옛사람, '이놈 들어왔다. 물러가라. 이놈 들어왔다.
물러가라.' 옛사람 버리는 것 계속 하고, 또 주님 사모하는 거 주님을 생각하는 거, 주님에게, 그저 주님에게 구하므로, 주님이 나를 주관 하므로. 내가 주님에게 기도하고 또 주님이 나를 주관하고 기도하는 끝에 주님이 나를 주관합니다. 기도하면 주관 하고 기도하면 주관하고, 이래서 처음에 주님을 교제하는 거. 주님 생각하는 거. 생각해서 그 다음에 이차적으로 기도하는 거.
기도하면 주님이 나를 주관하게 됩니다. 그라면 그만 세 계단만 올라가면 주님하고 같이 동행하게 돼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