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론

 

1987. 5. 26. 새벽 (화)

 

본문:로마서 12장 1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그러므로” ‘그러므로’ 하는 이 말씀은 이 11장 36절에 대한 말씀을 전제로 하고 한 것입니다. 로마서 11장 36절에 계시해 주신 말씀 이대로니 하는 말입니다.

계시해 주셨다 그 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르는 것을 보여 주셨다 하는 말입니다. 계시라 말은 한문 글자로 열 계자 보일 시자, 거게 우리에게 깜깜한 어두운 것을 열어 보이셨다 하는 그런 뜻으로서 계시라 그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면 11장 36절에 하나님이 뭐라고 우리에게 보여 주셨는가? 거기 기록하기를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만물이라 말은 영계의 영물이나 물질계의 모든 물질 물건이나 또 영계나 이 우주나 그 안에 있는 것 모든 것을 가리켜서 만물이라 이렇게 표시한 것입니다.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모든 것이 없는 가운데에서 생겨졌는데 그것이 어데서 나왔느냐? 다 주님에게서 나왔습니다. 그러면 주님에게서 나온 데 대해서 이단설이 어떤 이단설이 있느냐? 주님에게서, 마치 아이가 어머니에게서 나오는 것처럼, 아이가 어머니에게서 나오는 것처럼 만물이 다 이렇게 하나님에게서 그렇게 나왔다 하는 그것을 말해서 만물 유출설이라 이랍니다. 만물들이 다 거게서 흘러나왔다 하는 이것은 이단입니다.

그러면 만물이 하나님에게서 나왔다 했는데 어떻게 나왔느냐? 하나님의 속성과 지능으로 창조해서 창조돼 나왔습니다.

모든 존재가 다 하나님에게서 나왔는데 그가 떨어져 나와서, 그에게서 뿌스러기가 떨어져 나와 가지고 이렇게 분산돼 우리가 된 것이 아니고, 모든 만물된 것이 아니고 그분의 속성대로 전지 전능의 능력으로 창조하셔 가지고 창조돼 나왔습니다.

그러면 만물이 하나님의 속성대로 능력으로 창조돼서 나왔다 하는 것은 성경대로 바른 교리고 신조고 이것이 하나님에게 나왔으니 하나님의 부스러기라, 하나님에게서 그 모두 다 뿌스러져 나와 가지고 뿌스러기가 나와서 영계도 되고 우주도 됐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그것을 요새 유출설이라 그렇게 신학적으로 말하고 있는데 그것은 이단입니다.

이래서 이 유교는, 유교는 범신론입니다. 유교는 범신론이라 말은 ‘모든 것은 신이다’ 이렇게 유교에서는 모든 것을 신으로 봅니다, 범신론으로. 그러면 불교는 어떻게 보느냐? 불교도 범신론입니다. 모든 것을 신으로 봅니다.

이러기 때문에 돌도 신으로, 산도 신으로, 나무도 신으로, 물도 신으로 이래 가지고 그게 크고 작은 모든 존재는 크고 작은 다 신이다 이렇게 보는 것이 불교에서 보는 것입니다. 그것도 내나 유출설 그런 것을 생각하고 다 말한 것이기 때문에 사람 생각으로 말한 것이지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대로 아는 건 아닙니다. 이러기 때문에 땅위에는 옳은 말이 한 마디도 없습니다.

물질에 대한 이 물리는, 물리를 가리켜서 과학이라 이라는데 물리에는 바로 된 말이 있으나 사람에게 대한 지식은 전부 다 거짓말, 온거짓말이오. 전부 거짓말이고, 물리에 대한 것은 반거짓말입니다. 그러면 온거짓말보다 반거짓말에 사람들이 잘 속습니다.

왜 물리는 반거짓말이라고 하는가? 왜 물리는 반거짓말이라고 하는가? 반거짓말이라고 하는 이유는 물리 그 자체만은 옳은데, 물리 자체만은 옳은데, 과학 자체만은 옳은데 그거는 반거짓말이라. 왜? 과학이라는 것은 그 자체만이 아니고 과학과 인간과의 배합이 되기 때문에, 과학이라 하는 것은 저만 가지고 필요 있는 게 아니고 과학은 인간과의 그 조화가 돼 가지고 과학이라 하는 것이 존재하고 움직이기 때문에 인간과의 조화가 그게 잘못되어 있기 때문에 틀렸다, 그러기 때문에 물리라 하는 것은 인간과의 관계가 잘못돼서 그것은 관계가 잘못됐고 자체만은 바로 됐고 하기 때문에 반거짓말이라 그렇게 평가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그런 것을 똑똑히 알고 있어야 되지 여게서 가르치는 말이 내가 알고 가르치는 게 아니고 하나님에게서 저도 계시받아 가지고 가르칩니다.

감동받아서 알려 주는 대로 그대로 가르칩니다. 이런데 가르쳐 놓은 것이 그것이 현재에 이 모든 신학계에서 말하는 거와 같은 것도 있지마는 같지 않은 것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은 나가면 시비가 많을 것입니다.

이러니까 자기가 똑똑히 깨달아서 확고하게 알면 제게 복음이 될 것이고 확고히 모르면 많은 사람들이 ‘이거는 틀렸다. 이단이라.’ 하니까 거게 끌려서 멸망을 받게 됩니다. 자기가 똑똑히 확실히 알기까지 노력해서 ‘이거는 확실하다’ 하는 것을 자기가 알고 난 다음에는 미혹을 받지 않습니다.

내가 그 비유를 하기를 남대문 문터박을 가지고 내가 비유한 적이 있습니다. 모두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남대문 문터박을 뭘로 했겠느냐?’ ‘아마 많은 사람들이 출입하니까 여문 나무로 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박달나무다, 그거는.’ 박달나무가 나무 중에 여문 나무입니다. 박달나무가 여문 나무인데 ‘박달나무 문터박이다.’ 이라니까 `박달나무가 여무니까 그걸로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렇츰 다녀도 견디지 그리 안 하면 아마 문터박이 못 견딜 것이다.’ 이 사람들은 문터박 있는 문만 봤지 문터박 없는 문은 못 봤다 그거요, 무식한 사람들이 모아 가지고 있으니까.

그래 누가 있다가 ‘그거 네가 보지도 못하고 공연히 거짓말로 하고 있느냐? 어데 남대문 문터박이 박달나무냐? 발갛지 않더냐? 대추나무다.’ 이라니까, 나무 중에 제일 여문 것이 대추나무입니다. ‘대추나무다’ 이라니까 생각해 보니 박달나무보다 대추나무가 여무니까 ‘네 말이 맞다. 대추나무가 여물다.’ 대추나무가 다 결정이 됐습니다.

이랬는데 외나 남대문 본 사람은 남대문은 문터박이 없다 말이오. 그냥 땅바닥으로 돼서 그냥 지내다니는 것이지 뭐 문터박이 없다 말이오. ‘남대문은 문터박이 없다’ 이라니까 `문 쳐놓고 문터박 없는 문이 어데 있겠느냐? 너는 보얀 거짓말이다.’ 이러면서 모든 사람들이 없다 하는 사람을 막 우겨댑니다.

우겨대며 ‘네가 알지도 못하고 말한다. 거짓말이다.’ 이렇게 말해도 제가 실지로 남대문 문터박을 늘 드나들면서 거게 살았고 드나들며 안 사람이 ‘없다’ 이라니까 모든 사람이 `네가 거짓말이다' 방안에 모인 사람이 동네 모인 사람이 전부 거짓말이라고 이렇게 한다고 해 가지고 그 유혹을 받겠습니까 안 받겠습니까? 그 유혹을 받겠소 안 받겠소? 거짓말이라 한다는 그 말을 유혹을 받겠소 안 받겠소? 참으로 본 사람은 유혹을 받지 않는다 그 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이 진리를 확고히 자기가 듣고 난 다음에 기도하고 생각하고, 기도해서 양심을 써서 생각해 가지고 확고히 안 사람은 온 천하가 이단이라 한다고 해도 듣지 않습니다. 요동치 않고 도리어 그 사람들이 불쌍하니까 그들 위해서 기도하고 하나님에게 그런 사람들도 알려 달라고 하나님에게 기도하지 거기 대해서 유혹을 받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여게서 아는 정도가 이렇게 확고히 알아야 이 교계에 나가면은, 여기 있다가 다른 교회도 갈 것이고 우리 진영 교회 가운데서도 꼭 같으냐 하면은 같지 않습니다. 목사들이 지금 껍데기는 같고 속에 알맹이 깊이 들어가면은 다 가는 길이 따로 있기 때문에 나중에 가서 보면은 우리 진영이 이 교훈 받아 가지고 하는 것 같아도 우리 진영 교인들도 가서 보면 다릅니다. 나중에 가서 끝에 가서 보면은 다 모두 세모잡이 네모잡이 두모잡이 모두 다 못쓸 모때기들이 생겨서 있는 것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것 없고 전혀 참 원만하게 된 것도 있고 다 그런 게 있다 말이오.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가만히 더러 가서 보고 이래 듣고 보고 이래 해 보면은 눈을 감고 양심을 써서 생각하면 ‘저거는 저렇다 이렇다’ 알 수 있고 또 여게 있는 서부교회 교인들 가운데도, 장로들 가운데도, 집사들 가운데도, 또 목사들 가운데도, 전도사들 가운데도, 구역장들 가운데도 눈감고 생각하면 ‘조거는 요 모가 깨져버려야 될 건데, 요 못쓸 모때기가 생겨 있다. 저 사람은 저 모가 생겨 있다. 이 사람은 여게 구멍이 뚫혔다.’ 그거 다 여러분들이 눈감고 생각하면 알 수 있다 그 말이오.

그걸 아무나따나 사람을 그렇게 다 판단하고 논평하는 것은ㅡ○○○! 졸아? 졸았어요? 필기하요? 안 졸았어? 내가 보니 존 거 같은데.ㅡ논평할 것은 아니지마는 그래도 자기 믿음을 위해서는 논평을 하라 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이렇다 저렇다 판정을 해 가지고 내가 ‘그거 이렇다’ 이렇게 확정을 지우는 것은 그것은 위험한 일이라. 왜? 하나님만이 확정지우지 우리가 모든 것을 완전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확정은 지울 수가 없지마는 내가 그 사람과의 관계를 가져야 될 것이기 때문에 내가 그런 것을 대해서 추측해 가지고 삼가서 ‘그 사람에게 이런 우려성이 있기 때문에 내가 이 점을 조심해서 내가 상대해야 되겠다.’ 그러기에 사람을 자기 구원을 바로 이루기 위해서 조심하기 위해서 거게 대한 것을 정평 정가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되지 그걸 모르면 “사람을 삼가라” 제일 우리가 조심할 것은 뭐이냐? 신을 조심할 것입니다. 참신과 거짓신이 있기 때문에 참신과 거짓신을 바로 구별해야 되기 때문에 여게 제일 조심을 해야 되고, 둘째로 조심할 것은 뭐입니까? 둘째로 조심할 것은 자기에 대해서 둘째로 조심해야 됩니다. 자기라는 것이 그거 고약한 것입니다. 자기 속에 자기를 완전히 망치는 자기 아닌 자기, 참 자기인 영을 죽인 그 원수인 자기, 이놈은 자기가 아닌데 이놈이 자기인 체해 가지고, 우리 마음 이거는 어리석소. 우리 마음은 어리석고 우리 몸은 어리석기 때문에 이 마음과 몸을 꾀워 가지고 ‘내가 주인이다’ 이랄 때에 그게 주인인 줄 알고 마음과 몸이 끌려 가지고 그놈 시키는 대로 마음하고 몸뚱이하고 둘이 그래 합작돼 가지고 합니다.

분명히 죽는 행위 하는 데에 만일 구역장이 가 가지고 ‘너는 그 행위는 죽는 행위니까 그것을 고치라 그걸 네가 고쳐야지 그거 고치지 안하면은 복도 받지도 못하고 네 하는 일도 성공도 되지도 못하고 너는 점점 갈수록이 비참한 사람 된다. 네가 아무리 실력 있어도 소용 없고, 기술 있어도 소용 없고, 건강해도 소용 없고, 명철해도 소용 없고, 소용이 없다. 네가 또 구역 일 목회를 잘한다 할지라도 너는 소용 없다. 네 구원은 이루지 못한다.’ 이렇게 말하면은 그게 옳은 말이라 자기를 구원하는 말인데도 그만 듣기 싫어합니다.

또 자기를 들이 추켜 올리고 자기의 장점만 말해 주고, 또 장점 없는 것도 칭찬합니다. 장점을 칭찬할 때에 좋아하는 그 사람도 자기 천국 복은 다 뺏기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 옳은 것을 옳다고 칭찬할 것을 칭찬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하늘나라에 받을 복을 감소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손해가 되는 것이고, 또 그보다도, 칭찬할 것이 없는데 칭찬을 해 줍니다. 실상 따져보면 그렇지 않은데도 칭찬을 할 때 그 칭찬 또 듣고서 좋아하는 그거는 미친 자요. 제가 아는데. 저를 놀리는 것인 줄을 모르고 ‘이거는 자꾸 칭찬만 하면 좋아하고 이란다’ 해서 없는 칭찬을 해도 듣기를 좋아해서 합니다. 그거는 정신빠진 미친 자라.

이렇게 저를 미친 자로 놀려먹는 것도 저만 칭찬하면 좋아하고 또 자기에게 칭찬할 것이 있다 할지라도 하늘나라 영생하는 데 가서 받아야 그거 영원한 것인데 세상에서 받아 가지고 ‘아무것이 이렇다’ 칭찬 영광받고 그만 하늘나라에 복이 적으면 어찌됩니까? 성경에 그래 놨어. “너희들이 기도하는 것이든지 그런 것을 다른 사람이 보고서 그렇게 칭찬을 하면은 벌써 하늘에 상급이 없어졌느니라. 왜? 땅에서 네가 그 상급을 받았기 때문에 없어진다.” 그렇게 성경에 말했어.ㅡ얘! 왜 조노? 정신차려. 원수가 뭐인지 알아야 돼. 참, 모두.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모든 존재는 주님에게서 주님으로 말미암아 생겨졌는데 주님이 창조해서 창조돼 나왔습니다.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로 말미암고” 주님으로 인해서 모든 것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옥 가는 사람은 제 맘대로 움직였습니까 주님으로 말미암아 움직였습니까? 지옥 가는 것도 주님으로 말미암아 움직였습니다. 제가 아무리 의로운 성자 생활 한다 할지라도 그것도 주님으로 말미암아 움직인 것입니다. 요것을 단단히 기억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래 놓고 뭣 때문에 하나님께서 네가 죄 지었다고 그라면 “주로 말미암아” 죄 지은 것이 다 주로 말미암았다면은 주님이 그래 놓고서 ‘왜 네가 죄를 지었노?’ 이래 가지고 형벌 주는 것은 뭐이냐? 그것이 종말적으로 말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피조물은 어떤 존재라, 하나님과 피조물과의 그 존재의 관계를 어떻게 가지는 것이 행복이요 어떻게 가지는 것이 망하는 것이라 하는 그것을 피조물들에게 가르치고 가르치고 알리고 알리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그러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못돼 가지고, 잘못된 그 결과로서 사망받는 그것은 그 하나 하나를 실물로 ‘봐라, 요것은 하나님과 관계가 요래 빼딱해 잘못됐고 조래 빼딱해 잘못됐고’ 빼딱해 잘못된 것이 만일 억억만이면 그 억억만 하나도 실물이 없지 않고 그 실물을 다 만들어 가지고 그 모든 피조물들에게 ‘봐라, 요거는 요래 삐뚤어졌으니까 요런 결과가 맺어졌고 조거는 불행을 맺어졌고’ 그렇게 하는 그런 그 실물로 영원히 피조물들에게 가르치기 위해서 실물교재, 교재.

가르치는 재료, 학교도 가면은 꿩, 꿩이라 합니까 꽁이라 합니까? 꿩? 우리 사투리는 꽁이라 해요, 꽁. 꿩. 그러면 꿩 그것도 ‘꿩이라 하는 게 그런 새가 있다’ 이것보다도 인제 돈 많은 학교는 꿩을 껍데기를 벗겨서 이래 만들어 놓고 ‘이게 꿩이다’ 이래 가르친다 말이오. 그게 실물로 교재를, 가르치는 재료를 삼았다 그 말이오. 실물교재.

하나님과 관계가 잘못됨으로 말미암아 화를 받는 그 화에 대한 실물교재를 다 적재해 놓은 것이 있는데 실물교재를 적재해 놓은 곳이 어데요, 저 학생? 안경쟁이 학생? 실물교재를 적재해 놓은 데가 어데지? 성경? 너는? 요 앞에 있는 학생? 현실? 자, 그 실물교재를 적재해 놓은 곳이 어데입니까? 저 ○○○중고등학교 선생님, ○선생님? 세상 모든 자연. 저 ○○○집사님? ○○○집사님? 어데다 모두 쌓아 놨지요? 어데요? 천국? 뭐라 하노? 뭐라 하노? 저 ○집사님?○○○집사님? ○○○집사? 지옥이요, 지옥. 그걸 내가 얼마나 많이 말했는데.

지옥에는 하나님과 삐뚤어진 것, 요렇게 삐뚤어진 것은 요런 결과로 불행을 가졌고 저렇게 삐뚤어진 것은 저런 결과로 불행을 가져서 하나님과 삐뚤어지면 요렇게 된다 하는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낱낱이 다 가르쳐 놓고 있는 그 실물교재가 지옥입니다.

또 하늘나라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된 것도 여러 뭐뭐 억억억 말할 수 없는데 그것도 바로 관계된 그것을 바로 실물로 쌓아 놓은 곳이 어데냐 하면은 하늘나라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행동한 것이 전부 다 지옥에 가서 쌓이는 거 하늘나라에 가서 쌓이는 거, 그래 가지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이제 바다에 물이 넘침같이 충만하도록 그렇게 하는 거라. 그게 뭐이냐? 이제는 그것은 다 뭐이냐? 하나님과 잘못된 것은 그만치 망하고, 많이 잘못된 건 그만치 망하고 하나님과 바로 된 것은 그만치 행복되다 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 천국이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모두 다 죄짓는 것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았다면 하나님이 왜 그라는가? 하나님이 그런 것은 그렇게 이래 하나님과 어기도록 말이지, 인간이 선악과 먹고 타락하도록 이래 했고 ‘네가 선악과 먹어 타락했기 때문에 죽는다고 말한 대로 죽어야 되지 않느냐?’ 이래 놓고 ‘네가 선악과를 먹어서 죽지 안했느냐?’ 그러면 그것이 하나님이 그렇게 선악과 먹고 죽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예정하셨고 또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시고 해서 그렇게 됩니까 그 사람 제 자체가 그렇게 한 것입니까? 어떤 것입니까? 그 자체가 한 것입니까 하나님이 그래 하도록 예정해 가지고 주권 의지로 예정을 하셨고 예정하신 것을 주권 능력으로 그대로 성취시켜서 된 것입니까 피조물 제가 그와 같이 한 것입니까? 하나님이 그와 같이 해서 그와 같이 됐다고 믿는 사람 손들어 보십시오. 그래, 그거라.

이것을 믿는 게 여러분들은 지금 복이 있어. 이거 지금 들었지마는 이거 이렇게 믿는 사람이 세계에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 얼마나, 십분지 일 되느냐? 아니오.

백의 일도 못 돼요, 백의 일도 못 돼. 이러니까 나가서 여러분들이 벌로 말하면 다 헛일되고 말아. 다, 벌로 말하면 그 사람들한데 그만 몰리면 다 안 되는 거라.

실지로 아는 사람은 그렇지 안해.

제가 요것도 신앙 생활 해 본 사람은 알아요. 신앙 생활 해 본 사람은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았다.’ 잘한 것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았지 제가 한 거 아니라는 것도 확실히 자기가 깨닫게 되고 또 못한 것도 제가 못된 것도 제가 안할라고 죽자껏 애를 써도 안 되고 그와 같이 되는 것도 보게 되고, 이러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이와 같이 되는 것이니까 우리가 참 불행스럽게 예정된 거는 기가 막히게 불행스럽고 복되게 예정된 거는 한없이 복되다’ 이렇게 해서 더 복되게 예정됐으면 좋겠다 해서 옳게 바르게 살라고 애쓰는 자도 있고 ‘뭐 하나님의 예정대로 되는데 우리 하는 대로 무슨 상관 있느냐? 하나님 예정대로 되는 것이니까 우리에게 무슨 책임있느냐?’ 하고서 또 아무 무관심하고 책임 없이 또 그래 나가는 자도 있고, 그래 나가는 자 그렇게 마음을 강퍅하게 가지는 자, 강퍅하게 가지는 그것은, 강퍅하게 그래 가지는 그것은 그 사람이 가집니까 그렇게 강퍅하게 가지도록 하나님이 예정해서 그렇습니까? 강퍅하게 가지도록 예정해서 그렇습니다.

이거는 참 감탄할 만치, 오만 걸 제가 잘해 놓고도 난 다음에, 진정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나를 이렇게 이런 일 하도록 예정해 주셔 가지고 내가 이렇게 복된 행위를 하게 되니 이것은 순전히 하나님으로 말미암았지 내가 한 것은 아니다.’ 이러니까 자기가 굉장한 의인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굉장한 죄인을 보고서 그 사람에게 대해서 ‘왜 사람이 저럴꼬?’ 하면서 교만하지 안하고 `하나님이 저 사람은 저렇게 예정해서 저래 됐는데 나도 저렇게 예정됐으면 저 사람 될 터인데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 예정하셔서 이렇게 해 주셨으니 감사하다.’ 그 사람 보고 교만하지 못하고 겸손하고 그 사람 보고 ‘하나님이 나는 이렇게 복되게 예정해서 이렇게 복된 걸음 걷는데 저 사람은 나와 같이 예정했으면 나와 같이 걸을 터인데 나와 같이 예정을 해 주시지 안해서 저와 같이 됐으니까 나는 다 같은 존재로서 하나님 앞에 복을 받고 저 사람은 제가 복 못 받는 게 아니라 복을 못 받도록 그와 같이 예정돼 가지고 그러니까 미안하다.’ 저는 잘 먹고 그 사람 굶으니까 제 실력으로 잘 먹고 하면 뭐 그래도 좀 미안할 게 적지마는 순전히 하나님이 많이 줘서 잘 먹고 저거는 안 줘서 굶고 하니까 굶은 사람 보고 미안해서 하나님 앞에 입을 벌릴라면 ‘주여, 저 사람도 나에게 은혜 베푸신 것과 같이 베푸시면 저 사람도 다 그렇게 구원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고 자기는 도리어 겸손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거 주셨으니 참 감사하다. 하나님이 만일 앞으로도 저런 또 잘못된 예정이 돼 있으면 어찌 되겠느냐?’ 벌벌 떨면서 좋은 예정이 되어지기를 원하는 그 마음이 있는 사람, ‘하나님의 예정대로 되니까 생각할 게 뭐 있나? 암만 생각한다고 원한다고 되나?’ 하는 사람, 그렇게 앞으로 좋은 예정이 돼졌으면 좋을 것이라고 그렇게 지금 소원되는 사람, ‘뭐 예정대로 되는 것이니까 소원해 봤자 무슨 소용 있겠느냐?’ 그렇게, ‘좋은 예정으로 됐으면 좋겠다’ 그렇게 소원하는 사람의 그 마음은 무슨 마음인가? 저 연경회 선생 그래 말해 봐.

‘나도 앞으로 행복되게 예정됐으면 좋겠다’ 그렇게 지금 소원하는 그 사람은 ○ 뭐 ○○이가? 대답해봐. 연경과에 있으며 그것도 모르면 어짜는고? 그거 왜 자취하니까 밥을 굶어 그러나 왜 삐쩍 말라, 지금 막 꽃같이 필 때인데.

몸이 약하면 안 돼요. 몸이 건강해야 되지. 모두 다 세상에서 몸이 약하면 멸시합니다. 이 백 목사는 지금 골케골케 하고 있으니까 ‘보자, 며칠 안 남았다.

저거 죽고 난 다음에 뭐 복수하고 죽고 난 다음에 하지.’ 그래 지금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저게 죽으면 교회가 지금 자꾸 약해지기 쉬울 터이니까, 약해질 터이니까 약해지면 또 우리에게 불리하다.’ 하는 사람도 있고 별 사람들 많이 있어.

그래도 몸이 약하면 깔봐요. 모든 그 국회의원들이 이래 모여 가지고 그 식사를 하면서 그만 밥을 깬짝깬짝하면 다른 사람이 말 안 하고, 저거끼리 모여 앉으면서 ‘야, 그거 뭐 딱딱거려 쌓아.’ ‘아, 딱딱거리는 거 냅두라. 밥 먹는 거 보니까 며칠 안 남았더라. 그거 죽고 난 다음에 우리가 하지 뭐 지금 뭐 시비할 거 뭐이냐? 그까짓 거 다 죽어가는 거 뭐 갋을 것도 없고 좀 있으면 거석하지.’ 그런 사람들도 우리 교회도 있을 거라. 그뭐 자꾸 지금 반대하는 거 있거든, 없는 게 아니고. 왜? 살아나라 하니까 죽일라 하는 그놈은 싫어하는 거라. 마귀 그놈은 싫어해.

그러니까 국회의원들이 다 같이 식사하러 가면은 마구 게걸증 걸린 거라. 모두 다 이라면 한그릇이라도 마구 거머닥쳐. ‘아이구 그놈 밥 먹는 것 보니까 아직 멀었다. 그거 영감탕구지마는 밥 먹는 것 보니까 젊은 사람 못지 않게 아직까지 문제 없더라. 보니까 튼튼하더라.’ 이래 놓고 살며서 변소간에 가 가지고 막 게워버립니다. 막 게워. 그렇게 먹은 거 막 싹 다 게워버려. 이래도 다른 사람한테 그렇게 많이 먹고 잘 먹고 이렇게 해야 억세다 하는 위엄을 보이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 말이오. 세상에서 깔락깔락거리면 그만 멸시해요.

내가 말들으니까 미국 병원에는 환자가 가면은 환자가 권세가 있어. 오만 짜증 다 지겨도 뭐뭐, 간호원들이 죽을 지경이래요. 말 안 들어도 꼭 그렇게 해야 되지 조그마치라도 그 환자에게 불친절한 일 있으면 그거하기 때문에, 거게는 환자가 고자세라. 굉장히 고자세라.

우리 나라에는 환자면 멸시입니다. 내가 그렇기 때문에 병원에 가 보고 ‘병원에 이거는 그만 안 와야 된다.’ 그만 병원에만 가면 그만 그 의사가 멸시합니다.

그만 멸시해. 그만 ‘이 환자 이까짓 거 병신이니까’ 그때부터 그분이 상전이고, 아예 그래 놓으니까 병원에 가면은 아는 체 높은 체 할라고 하지 안해. 병원에 가면 그만 나는 병자니까 죽은 송장이 왔으니까 살려 주십시오 할 수밖에 없어.

안과 병원에 뭐, 다른 데는 내가 잘 안 가는데 안과 병원에도 가면 벌써 환자니까 저거는 벌써 저자세로 놀아야 돼. 고자세로 놀면 그거 뭐 유익될 게 하나나 있어야지? 꼭 건강해야 돼요. 몸 약하면 안 돼.

나는 처녀들 몸 약하면 두 가지로 봅니다. 몸이 약하면 ‘저게 병들어 병신이로구나’ 그래 내가 또 판정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저거 죄짓고 돌아다니는구나’ 또 이래 판정하고, ‘밥을 굶었구나' 하는 그런 걸 잘 내가 그걸 하지 안해요, 그만. 맞든지 안 맞든지 그만 그래 판정해.

그러면 어떤 사람은 ‘예정이 잘됐으면 좋겠다. 이거 만일 잘못되면 어찌 되나? 내가 앞으로 불행스러워지면 어찌 되느냐?’ 또 자기가 무엇을 잘했으면은 ‘이렇게 하나님께서 나에게 잘되도록 예정해 주셔서 이 잘됐다.’ 이렇게 하고 감사하는 사람, 그 마음 그렇게, 보면 참 우리가 감동받을 수 있는 그런 마음도 있도 강퍅한 마음도 있고 미련한 마음도 있고 있는데 그 여러가지 마음이 있는 그것이 인간 제가 근원입니까 하나님의 예정이 근원입니까? 제가 근원입니까 하나님의 예정이 근원입니까? 하나님의 예정이 근원이라.

이걸 알아야 신앙 생활 바로 합니다. 이걸 모르면 제가 가다가 턱턱 낙심하고서 절단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걸 모르면은 공연히 제가, 제가 한 줄 알아서 교만해 가지고서 망하고, 또 이거 모르면 낙망해 가지고 망하고, 이걸 아는 사람은 어데까지라도 낙망이 없고 교만이 없고 언제든지 감사함으로 소망 중에 뿍뿍 걸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왔고,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님으로 인해서 움직입니다. 성자도 주님으로 말미암아 움직이고 악인도 주님으로 말미암아 움직이기 때문에 성자가 악인을 보고서 기도를 하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악인 보고서 미안해서 ‘하나님이 나에게 이와같이 해 주셨는데 저 사람은 나와 같은 사람인데 저랬으니까’ 꼭 같은 자로서 하나는 굶고 있고 저는 잘 먹고 있으니까 잘 먹는 사람이 굶고 있는 사람을 보고 멸시할 것이 아니라 ‘나는 이렇게 잘 먹고’ 굶고 있는 사람을 보면 미안해서 ‘하나님이여 저 사람도 나에게 이와 같이 은혜를 베풀어 주시면 나와 같이 될 사람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가지는 것이 그것이 정상이라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절대 주권 의지 예정, 자, 따라합시다.주권 의지 예정! 저 뒤에도,주권 의지 예정!주권 능력 성취! 주권이라 말은 다른 것이 간섭하지 못하고 꼭 자기 단독의 뜻대로 하는 것을 가리켜서 주권이라 말하는데 혼자의 의지로서 모든 것을 예정했습니다. 그 예정한 걸 그라면 예정만 해 놨고 사람들이, 아니오. 주권 능력으로 성취합니다. 당신의 능력으로 다 그걸 성취합니다.

그러니까 에덴동산 만드신 이도 하나님의 예정이요, 아담 하와 만든 이도 예정이요, 하와가 타락하게 예정한 것도 하나님의 예정이요, 타락된 것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타락시켰습니다.

그런데 왜 그라면 하나님이 잘못했다 하는가? 하나님이 잘못했다 하는 것은 ‘이거는 잘못된 것이다’ 이래야 이다음에 그게 잘못됐다고 이걸 배워 가지고 알게 되지. 그러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영영한 선, 영영한 완전, 영영한 구원, 영영히 창조주와 피조물과의 완전한 관계를 맺도록 하기 위해서 이 모든 공작입니다, 이 세상이.

그러기 때문에 영영히 하나님과 완전한 관계를 맺어 가지고 행복된 것이 하늘나라요 또 하나님과 잘못된 그것을 관계를 잘못 맺어 가지고 영영히 고통당하는 것이 지옥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망령된 마음 있는 거, 그게 죄 짓는 걸 회개하라 해도 회개 안 하고 죄를 지어 가지고 자꾸 망합니다. 망하는 걸 볼 때에 하나님의 이 주권 의지의 예정과 주권 능력의 성취를 알기 전에는 이제 망할 짓만 하는 ‘저놈은 망할 짓만 하니 저 참 망할 짓만 한다. 저 어찌 그리 사람이 저렇츰 저럴까?’ 이라다가 자기가 하나님의 주권 예정과 주권 능력의 성취를 자기가 비추어 볼 때에 그때에 깜짝 놀라서 회개를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 위해서 기도나 했으면 했지 교만할 수 없어.

그러기 때문에 제가 만들어 가지고 됐으면은 교만할 것이지마는 전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의로운 게 되어졌기 때문에 교만할 수가 없고 겸손할 수밖에 없고 멸시를 할 수가 없고 동정하고 위해서 기도나 하지 딴거는 할 수가 없어.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죄에 대해서 책망하는 것이나 꾸중하는 것이나 이런 것 하는 것은 ‘저 사람이 죄 짓기 때문에 나빴다.’ 속속들이 되는 그때는 우리가 옛사람이 하는 것이지 새사람은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것을 이래 책망하고 나무래고 이래 하는 것은 뭣 때문에냐? 껍데기는 책망하고 나무래나 속에는 마음에 기도하면서 ‘주님이여, 이 사람을 고치기 위해서 내가 이렇게 지금 하는 것이 주님이 옳은 거 옳다 책망하고 권면하라 하기 때문에 이래 권면하는 것이지 실상은 내가 그보다 나아 그런 게 아니고 나도 저와 꼭 같을 자인데 주님이 이렇게 해 주셨으니 이렇게 됐고’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된 내가 저렇게 된 그것을 고치는 운동으로서 그에게 책망하고 권면하고 또 이런 것은 멸시할 일이다 하고 멸시를 하는 것이지 자기가 그 사람보다 낫다고 진정 멸시하고 그 사람이 자기만 못하다고 그와 같이 하고 이 교만이 들어 있으면 그때부터 물리침을 당하는 것입니다.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어떻게 살았든지 마지막은 주님 앞에 서야 됩니다. 주님에게서 나온 것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이래 움직이고 움직인 대로 마지막에 주님 앞에서 결론을 받고 심판을 받는 것이 인생이라 그거요.

“그러므로” 12장 1절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를 권한다” 이렇게 십자가 걸음 걸으라고 하는 것이 너거들을 미워서 십자가 걸음 걸으라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으로 십자가의 걸음을 걸으라고 권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산 제사로 드리라” 네가 살아 있으나 네가 살아 있는 것으로 살지 말고 이제 제물되는 것은 제물을 잡아서 제단에 올려 놓으면은 그놈이 잡아놓기 전에는 논두렁에도 다니고 밭에도 다니고 뭐 들에도 다니고 집에도 다니고 뛰어 돌아다녔지마는 일단 딱 잡아서 제물돼 놓으면은 제물 되고 난 다음에 제단 위에 올려 놓으면은 그 짐승이 제 주관대로 움직이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나 욕심이나 뭐 우는 것이나 웃는 것이나 그런 게 있습니까 없습니까? 제가 주관적으로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있소 없소? 전혀 없다 말이오. 그렇지 안해요? 전혀 없고, 제물로 제단 위에 올려 놨으니까 그 제물된 거는 벌써 하나님의 성경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을 위해서 다 모든 것이 이용되는 것이지 자기대로 이용되는 거는 하나도 없다. 그게 제물 되는 것이라.

그런데 왜 산 제물이냐? 살아 있으면서 제 맘대로 살 수 있고 제 맘대로 움직일 수 있는데 죽은 자와 같이 순전히 하나님이 자기를 주관하고 자기가 자기를 주관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 그것이 산 제물이라.

그 산 제물로 드려놔야 하나님의 뜻을 알 수가 있지 산 제물로 드리지 안하고 그 속에 자기, 하나님이 소원하는 것은, 하는 것을 하루 종일 눈꼽재기만치 하나님 소원대로 하고 전부 하루 종일 생활은 제 욕심대로 하는 그자에게 하나님의 뜻을 바로 가르쳐 줍니까? 가르쳐 줘야, 가르쳐 줘야 알지도 못하고 또 행하지도 안하고, 이러기 때문에ㅡ그건 또 딴데 넘어왔습니다.

그래서,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없을 뿐 아니라 기쁘시게 하지도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악령 악성 그놈이 주관해 가지고, 자기 중심으로 사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없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악을 버려야 돼.

악이 뭐이지요? 악의 정의가 뭐입니까? 악이 뭐입니까? 악이 자기 중심, 또? 자기 위주, 또? 모든 피조물 중심 피조물 위주. 그러면 왕 중심 왕 위주는 그거는 악 아닙니까? 그거 악 아니요? 왕 중심, 임금. 왕 중심 왕 위주는 그거 악이요 선이요? 부모 중심 부모 위주는 악이요 선이요? 남편 중심 남편 위주는 악이요 선이요? 요걸 똑똑히 알아야 돼. 그러면 가정 중심 위주는 악이오 선이요? 저 ○○○? 그거 악이지. ○○○집사 잘하면 교역자 나갈 거라. 잘해. 자기가 알고 있는 거 나쁜 그런 거 고쳐버려야 돼. 안 고치면 껍데기 참 이용물만 되지 아무 소용 없어. 그걸 안 고치면 능력이 안 나와요. 이 악의 정의를 알아야 돼.

이러니까 우리가 요걸 알아야 돼요. “모든 만물이 주에게서 나왔고” 없는 가운데서 그분으로 말미암아 생겨진 것이 “또 주로 말미암고” 그분으로 인해서 움직이고 있고 “또 주에게로 돌아감이니라” 이것을 알면 여기 물샐틈이 없이 이렇게 돼 가지고 있는데 제가 그 가운데 있는 제가 제 생각대로 제 욕심대로 떠들어 쌓는 그게 불쌍하고 가련하지 뭐 그게 이루어질 것입니까? 어리석어서 그런 거라.

이러니까 아예 하나님 앞에 꼬박꼬박 그분 뜻대로 순종해서, 그분 바라보는 것은 후회가 없고, 그분 의지하는 것은 후회가 없고, 그분에게 맡겨 놓은 것은 후회가 없고, 그분에게 순종한 것은 후회가 없고, 이것만이지, 주로 말미암아 관계맺은 것만 그게 후회가 없지 그 다른 것은 다 죽고 망할 것입니다. 요걸 확고히 아는 것이 신앙 생활이라.

그러니까 세상에서 뭐, 모두 세상에 영광이라 하는 것은 ‘내가 이렇습니다. 나를 뭐 알아주이소. 내가 이렇습니다.’ 이래 쌓는 것 보면 그것 다 미친 소리라. 제 자랑하는 거는 미친 소리라, 미친 소리. 제 자랑하는 거는 미친 소리.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자꾸 새벽기도 나와야 뭘 알 건데 새벽기도 나와야지? 나오지도 안하고 요것밖에 안 나왔는데. 구역장들이 자기 식구를 새벽기도 나오도록 자꾸 권면해 가지고 새벽기도 나오면 살아나요.

제일 처음에 은혜받는 데 입문은 찬송, 찬송으로 은혜받는 입문에 들어가 가지고 받고, 그라고 난 다음에 입문에 들어가 가지고 또 가운데 중간문은 뭐이냐? 중간문은 기도, 마지막 문은 뭐이냐? 하나님의 말씀.

이래 가지고 자꾸 그래 가지고 말씀을 찾아 들어가서 말씀에 뿌리를 박아 가지고 그대로 자꾸 생각하고 이와 같이 해서 말씀과 나와 하나되는 것이라. 지식이 말씀과 나와 하나되고 행동이 말씀과 나와 하나되고 그 다음에 뭣만 하나되면 됩니까, 여기 ○○○? 자체만 하나되면 돼.

의사 그까짓 거 암만 해 봐야 돈 못 벌어요. 못 버는데 하나님을 기쁘시게만 하면 막 돈이 꺼먹꺼먹 들어와서 이제 ○집사도 의사 해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은 그래. ‘보자, 의사 보자.’ 의사 해서 자꾸 돈이 들어와 가지고서 돈으로 돈면, 물질면, 물질면을 잘 부담을 해 담당하면 ‘저거 진리대로 사는가보다.’ 의사 하면서 만날 돈에 궁색하고 돈벌이도 안 하고 하면은 ‘저놈 죄짓는가보다.’ 의사 하면서 아이가 아프고 자꾸 이래 뭐 되면 ‘저거 남의 자식 많이 고생시켰다.’ 나는 요래 판단해요, 그만. 요래 판단하고. 그러니까 의사들이, 의사들이 자녀 없는 사람 많고, 의사들이 자녀 병신 자녀 많고 그래요.

이러니까 무엇이든지 자, 그 사람이 예수 잘 믿는 거는 사람 바로 되는 것인데 그 사람이 잘 믿는지 못 믿는지 하는 제일 잘 보이는 표시판은 뭐입니까? 뭐라고 배웠어? 제일 잘 보이는 표시판? 또 다 잊어버렸는가배.

잘 보이는, 제일 잘 보이는 표시판이 뭐이지? 믿음이야 눈에 보여야지요? 잘 믿는지 안 믿는지 속으로 잘 믿는지 못 믿는지 그걸 우리가 모르는데 제일 잘 보이는 껍데기 표시판이 뭐이요? 저 뭐꼬 ○○○구역에 저 뭐이지? 녜, 의식주.

그거 아주 잘 배워놨어. 의식주가 제일 껍데기 표시판입니다. 예수를 잘 믿는 것 같은데 의식주가 잘못 돼 있으면 ‘저거 속으로는 잘못 믿는다.’ 요렇게 판단하면 그만 틀림없어요.

또 그 안에 껍데기는 뭐이지? 그 안에 껍데기는 뭐라 했어, ○? 그 안에 껍데기는 그 사람 일이 자꾸 펴여나가야 돼. 일이 펴여나가야 돼. 그 일이 자꾸 오그라지면은 잘 못 믿는 거라. 성경에 그래 놨거든.

또 그 안에 껍데기는 또 뭐라? 속껍데기? 뭐라 하노? 건강이라 했나요 행위라 했나요? 그 속껍데기는 건강이라 했어 행위라 했어? 행위가 그 속껍데기야. 그 속속껍데기가 또 건강이라. 또 그 속껍데기는? 그 사람의 육체가 건강해지고 난 다음에는 또 마음이 건강해져. 마음이 건강해지는 거는 깨끗해져요. 그라면 그만 다 돼. 그라면 구원 다 돼. 그러니까 그게 있도록 해요.

언제 ○○○목사가 설교 하는 소리를 내가 한번 저게 오층에서 들었는데 뭐 하면서, 곰이란 놈이 겨울에는 겨우내 누워잔대요. 누워자는데 굴에 들어갈 때에 이놈이 해동이 돼 나와야 되지 해동되기 전에 나오면은 안 되는데 굴에 파고 들어갈라고 그라면 높은 나무에서 툭 떨어져 보니까 아프면 ‘아이구 안 됐다.’ 또 가서 뭐 먹고, 암만 높은 데 떨어져도 공 모양으로 툭 튕기는 게 아프지 안하면 ‘인제 됐다’ 하고서 기어들어간대.

그러니까 이 굴에 돌어가서 겨울 동안 잘 견딜 수 있나 없나 하는 것은 자기가 살이 기름이 그만치 지금 쪘는지 안 쪘는지 아프면 또 먹고 먹고 해 가지고 툭 떨어져도 안 아프면 그게 기어들어간대요, 곰이. 그 말이 그런 것 같애.

이거 모양으로 이제 자기가 예수를 믿어도 뭐 겉껍데기가 잘 안 되면 ‘내가 잘못 믿었다.’ 믿어도 소용 없다 그래 하지말고 ‘이거 암만 잘 믿어도 겉껍데기 잘못된 거 보니까 내가 잘못 믿었기 때문에 뭐이 잘못된 게 있다. 이놈을 고치자.’ 고치니까 겉껍데기 잘 돼, 또 그 속껍데기가 잘 돼, 또 그 속껍데기가 잘 돼. 또 그 속 껍데기가 잘 돼. 이래 가지고 자꾸 이래 돼지면은 행복이 돼지는 거라.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다 외우도록 어짜든지 공부해야 됩니다. 공과를 잘 외우도록 공부해야 돼요. 그라고 하루 삼십 분 기도 놓지 맙시다. 그러고 이 재독을 이십 명만 참석했는데, 어찌 됩니까? 그거 집회 때 것 재독합니까? 그런데 이 재독은 어데서 듣소? 재독은 이층에서 듣고, 또 기도는? 기도는 일층에서 하고 재독은 이층에서 듣고, 재독 듣고 싶으면 언제든지 이층에 오면은 재독만 들려지고 일층에는 재독이 안 들려.

자기는 재독은 다 듣고 이래서 기도할 사람, 기도할 것 같으면은 일층에서 기도하고 가고 재독 들을 사람은 이층에 오고, 그래 가지고 해서 그라면 기도하고 싶은 사람도, 자기는 기도하고 싶은데 오니까 재독 하니까 재독이 자꾸 귀에 들어오니까 또 기도 못 하게 된다 말이오. 기도는 일층에서, 재독은 이층에서.

그러니까 얼마든지 자유로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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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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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4 옛사람과 새사람 구별/ 로마서 6장 1절-7절/ 841018목새 선지자 2015.12.12
3493 옛사람과 새사람/ 고린도전서 1장 18절/ 870306금야 선지자 2015.12.12
3492 옛사람과 새사람/ 고린도전서 1장 18절-31절/ 870307토새 선지자 2015.12.12
3491 옛사람과 새사람/ 골로새서 3장 1절-4절/ 800820수새 선지자 2015.12.12
3490 옛사람과 새사람/ 에베소서 4장 15절-16절/ 850607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2
3489 옛사람 새사람/ 에베소서 4장 22절-24절/ 860413주전 선지자 2015.12.12
3488 옛사람 새사람/ 에베소서 4장 22절-24절/ 860406주전 선지자 2015.12.12
3487 옛사람 새사람/ 에베소서 4장 22절-24절/ 860406주후 선지자 2015.12.12
3486 옛사람 새사람/ 마태복음 24장 40절-51절/ 860206목새 선지자 2015.12.12
3485 옛사람 버리고 주님 사모/ 베드로전서 2장 1절-3절/ 840728토새 선지자 2015.12.11
3484 옛사람 버리고 주님 사모 / 베드로전서 2장 1절-3절/ 840727금새 선지자 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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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론/ 로마서 12장 1절/ 870526화새 선지자 2015.12.11
3481 예정/ 에베소서 1장 3절-23절/ 82,0212금새 선지자 2015.12.11
3480 예정/ 로마서 12장 1절-2절/ 800514수야 선지자 2015.12.11
3479 예정/ 에베소서 1장 3절-14절 / 820212금야 선지자 2015.12.11
3478 예정/ 에베소서 1장 7절-12절/ 820213토새 선지자 2015.12.11
3477 예언의 말씀/ 베드로후서 1장 16절-21절/ 820401목새 선지자 201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