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의 말씀

 

1982. 4. 1. 목새

 

본문 : 벧후 1:16-2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저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이  소리는 우리가 저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서 나옴을 들은 것이라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시해 주신 이 성경 말씀은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그러면 공교히 만든 이야기가 어떤 말인가. 공교히 만든 이야기는, 사람은  자존자가 아니요 근원자가 아닙니다. 사람은 다 근원이 있어 가지고 생겨진  것이요 또 자존자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은 것들이 사람입니다. 지음을 받은  것들이 사람인데 사람은 자존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이요, 독존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이요, 근원이 될 수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런데 근원 되지 못할 것이 근원 노릇을 하고, 자존하지 아니한 것이 자존  노릇을 하고, 독존할 수 없는 것이 독존의 노릇을 하는 이 가증스러운 이것이 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생겨지지 아니하고 인간에게서부터 시발된 이런 것들이 전체  공교히 만든, 조작배기로, 가짜로, 조짜로, 가짜로 피조물이 사적으로 만든 말들인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이렇다 저렇다 보여 주는 그대로 보고 알려 주는 그대로  알아야 되지 그것이 아닌 그 전부는 다 조작배기요 말하자면 사적으로 말들어진  가짜들입니다. 하나님과의 관련이 없이 피조물 제가 만든 이종교가 다 그러한  것들입니다. 또 인간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모든 책들이 다 그런  것들입니다.

 다만 물질에 대해서 하나에 하나 보태니까 둘 된다, 또 섶하고 불하고 둘을  합하니까 타서 불길이 커진다 이런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그것을 지어 놓으신  것을 그대로 보고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말할 수 있는 것이요 공교히  만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제가 발명해 가지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인생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하는 말들은 다 가증스러운  말들입니다. 저는 저를 모르는 것입니다. 저를 지으신 분이 알지 모르는데, 여기  공교히 만든 말은 모든 종교나 철학이나 또 도덕 그런 것도 다 그러합니다.

 인간이 어느 범위에서 사는지 어디까지 관련을 가지고 사는지 이것도 모르는  사람이, 사람이 근원을 말하면 결말도 말해야 되는데 제가 결말과 근원을 알 만한  그런 아무런 지식을 가지지 못한 자로서 말하는 것이 다 참란된 말들인 것입니다.

 이런 것을 가리켜서 공교히 만들었다 그말은 인간들이 조작배기로 만든 그 말도  되지 못하고 이야기라 그말이오. 이야기는 시원 시원 거짓말로 이런 말 저런 말  자꾸 해서 제 생각대로 말해 가지고 사람을 속이고 속기도 하는 그런 것이 다  이야기입니다.

 그러기에 인생에 대해서는, 인생에 대해서나 모든 만물의 근본에 대해서나 이런  것은 인간이 말하는 것은 다 무책임한 벌소리요 잡담입니다. 사람은 다만 나타나  있는 것, 나타난 것 그걸 보고 검다 희다, 크다 작다, 이것하고 이것하고 합하니까  뭐이 된다 이렇게 물리인 과학 외에는 인간이 바른 지식을 가질 만한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인생에 대한 것이나 모든 존재의 근원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다만 그 결과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제 견해대로 제 지식 범위대로 발표할 것뿐이요 견해할  것뿐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세상에 지식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권위 있으며 어느 정도  가치 있는가 하는 이것을 알아야 되지 이것을 모르고 인간들이 많이 지껄여  놓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면 권위 있는 줄로 그렇게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참은 하나뿐입니다. 옳은 것은 어디든지 하나뿐인 것이오. 하나뿐인데  하나뿐인 옳은 것 외에 틀린 것은 천도 만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계시하신 이 지식 외에는 인생에 대해서나 모든 존재의  근원에 대해서나 또 종말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고 바로 말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당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만들어  복잡하게 한 것이 여기에서 이것은 이 미혹에 빠져서 절단나고, 저것은 저 미혹에  빠져서 절단나고, 모든 미혹에 빠져 절단나는데 다만 하나님께서 그것을  구출하시려고 하는 그것만이 구원이 되어지는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전 인류 구원론을 말하는 감리교의 구원론은 그것이 성경적이  아닙니다. 그것이 틀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나기 전부터 구원하실 자를 구원하실  그 구원 안에서 창조하셨고 그 사람의 타락이나 모든 일체를 다 하나님이  주관하셔 가지고, 그 개체를 보면 모순된 것이 있는 것 같으나 전체를 보면 모순  같으나 합리 되어지고 하나도 구원에 방해되는 것이 없어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부름을 받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의를 이룬다"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공교히 만든 이야기라는 이것부터 확정을 짓고 나가야 되지, 신구약  성경 계시 말씀 외에는 모든 존재의 근원이나 종말을 바로 가르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 더더구나 만물의 영장이 되는 사람에게 대한 지식은 하나님께서  계시해 주신 이 지식 외에는 바른 지식이 하나도 없습니다.

 도덕을 말하는 도덕 그런 것은 옳고 좋은 것이 아니겠느냐 말을 하나 그것도 다  틀렸습니다. 왜. 인간이 극히 유한한 존재와 실력을 가지고 무한의 것을 논평할  아무 실력이 없는 것이 여기에 대해서 말했기 때문에 그것이 틀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북에 공산주의 김일성 산하에 있는 젊은 사람들은 그저 그 말이면 제일이라,  그러기 때문에 그가 나무조각을 타고 바다를 건넜다, 그가 종이쪼가리를 타고  공중에 날아다녔다 하는 그 말도 참말로 듣고 그를 신같이 이렇게 여겨서 그를  중심해서 표준해서 위주로 해서 만든 이북의 모든 입법, 그것이 샘 안에 개구리  모양으로 그 범위 내에서는 극히 맞고 옳다고 그들이 다 인정하지마는 그것이 좀  넓은 범위에서 나오면 모순되고 또 그것이 다 불법이고 그것이 안녕 질서를  파괴시키는 일이 되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이러기에 조그만한 범위 안에서 말한 것과 조그만한 범위 안에서는 맞은 것이  좀 범위를 넓혀 놓으면 안 맞습니다. 이러기에 인간 지식으로서는 하나님이 하신  그것을 저거들이 보고 발표한 과학 이 외에는 바른 지식이 하나도 없습니다.

 인간은 나타난 지 후에 것을 알지 나타나기 전에 것은 모르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러면 새로운 발명이라는 그런 것은 어떤 것인가 하겠습니다. 발명은 하나님이  다 지어 놓은 것 나타난 그것을 인간들이 제가 눈을 떠서 처음으로 보는 것이오.

그것도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지식을 열어 주심에 따라서 하나씩 둘씩 저희들이  알게 되지 하나님이 지식을 알려 주기 전에는 그들 이 모른다 이랬습니다.

 말세에는 지식의 눈을 열어서 어느 시대보다도 최고적인 지식을 가졌으나  인간들이 다 자기를 죽이고 속이는 지식을 가지게 된다 말했습니다.

 과학도 그 자체는 맞지마는 주인 없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과학의 주인이  사람입니다. 사람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아무리 과학이 맞지마는 그 과학이  과학의 주인인 사람과의 관련이 바로 맞지 않기 때문에 그 지식이 다 틀렸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광도에 쏘던 그 원자를 연구한 사람이 자기가 그 과학과 인간과의  조화를 바로 알지 못해 죄 되었다는 것을 그걸 깨닫고 3년인가 얼마인가  출입하지 않고 근신했다는 말을 참인지 그런 말을 제가 풍문에 들었습니다.

 그런고로 이 지식이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음행의 포도주도 되고, 또 이것이  옳은 것을 썩게 하는 누룩도 되고, 쓴 쑥물도 되고 그렇게 성경에 발표한  것들입니다.

 이것이 확신되지 않는 그 사람들에게 직감 직관의 것들을 나열해 가지고 보여  주니까, 마치 입학하는 학생이 1학년에 들어 가지고 뭘 가보니까 새로운 것을  하나씩 둘씩 들어보니까 제 눈이 열려서 이상한 것처럼, 그들에게 알지 못하는  좁은 범위에게 조금 넓은 범위에서 착오를 일으키니까 사람들이 그만 하나님의  말씀이나 그거나 동등으로 생각하는 그 선입적 관념인 그런 죽은 신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혹을 받는 것입니다.

 여기 ○○대학에 있는 학생들이 사회주의의 서적을 그들이 보여 줄 때에 거기에  미혹받아 가지고 그 짓 한 것입니다. 그들이 근본 그런 사람들이 들어올 수도  있지마는 미혹을 받아 가지고 그럴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이 독서를 해보지 못한 자는 독서 그거 한번 취미를  들여놓으면 밤을 샐 줄을 모르고 잡지를 봅니다. 그거 다 죽는 노릇입니다.

 정당한 인문학이나 자연학이나 이런 것은 그래도 선출해 가지고 정당하게  가르치는 그런, 양성적으로 가르치는 교과서 그런 것이면 그것을 신앙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의 참고로 열람하고 구경하고 가지마는  그런 것이 아닌 그런 음성적으로 비밀히 이렇게 숨어서 역사하는 그런 서적들을  봐서는 안됩니다.

 또 기독자들이 서적을 볼 것은 신구약 성경만 보면 됐지 그 이상 어떤 유명한  자의 설교도 주석도 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이 제일 완전합니다.

 왜. 보면 다소의 유익 있는 것이 있지마는 유익 있는 거기에는 먹으면 죽을,  읽으면 죽을 그런 독약 같은 서적도 있기 때문에 사소의 유익을 노려서 그런  것을 독서하다가 자기가 전적으로 죽는 그런 독약을 마시기 쉽기 때문에 안 보는  것이 낫다 그말입니다.

 또 여기서 배우는 것이면 자기가 참고할 만하고 신구약 성경이면 족합니다.

신구약 성경은 그 자체가 우리들로 하여금 바로 깨달을 수 있도록 성경이 명백한,  성경에 명백성이라 하는 것은 모든 정통 학자들이 다 인정하는 것입니다.

 명백성이라 말은 성경은 그 자체가 우리에게 밝히 가르쳐 주고 있다, 누구든지  성경 말씀을 보고 지켜 행하면 첩첩산중에 인간 하나도 접촉하지 않고 자기  혼자만 산다 할지라도 성경의 도리는 정확무오하게 깨달을 수가 있다.

 성경은 문서도 절대적인 전능의 독자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그 이치요, 또  그뿐만 아니라 그 안에는 성령의 감화 감동이 그 성경 말씀과 같이 계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성경만 해도 구원의 도리를 밝히 깨달을 수가 있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 섞여 있는 그런 위험한 길을 걸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위험한  그런 독서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돈 안 줘도 별별 서적들이 날아옵니다. 제게도 매월 이렇게 두꺼운 서적이 돈  한 푼도 안 주는데 자꾸 옵니다. 보면 유익 될 점도 있지마는 그저 뒤돌아 보지  않고 옆길 보지 않고 꼬박꼬박 자기 구원의 길을 걸어가는 그 사람에게 공연히  여기에 이거 있다, 저기에 저거 있다 자꾸 이러니까 한 길만 보고 앞만 보고 가던  자가 그것 보다 보니까 필요없는 눈이 뜨여 가지고 그러다 보니 전진에는 지장이  있고 더뎌집니다.

 그래서 책을 보내지 말라고 이렇게 말을 하려고 해도 또 자기들은 그것을  가지고 그래도 복음운동을 하는데, 복음운동은 전하는 것을 참으로 전하나  사랑으로 전하나 그저 외식으로 전하나 전파되는 것은 다 그리스도의 구원이기  때문에 이해한다는 말과 같이 그러니까 그럴 수도 없고, 여러분들은 무조건  신구약 성경 외에는 공적으로 학교에서 가르치는 교과서가 아니면 읽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 외서들을 읽는 것이 위험합니다.

 처음에는 다 기독교의 서적을 가지고 도덕면을 강조하는 서적을 말해 가지고  보여 가지고 그 다음에는 순서가 이 모든 것이 개량되고 또 선 화되는, 이 사회를  정화시키는, 사회를 정화시키는 사회주의의 서적을 읽히고, 그리고 난 다음에는  사람을 어리석게 만용적인 사람으로 모험의 그 모험성, 요행성 이것으로 사람을  몰아 넣어 가지고 허영과 허욕의 사람을 만들어서, 이제 그러고 나면 못할 일이  없는 그런 방종한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번에도 방화한 그런 사람들도 큰 꿈을 꾼 사람들이오. 제가  목격했는데, 6·25 닥치기 전까지 이북에서 간첩으로 남파를 시켜서 곧 해방된다,  석달, 석달 후면 해방된다, 해방된다 하는 이런 말에 소망을 두고 그 사람이 안  잡히고 10년이나 산골에 있으면서 지하운동을 한 사람들은 그때 나왔는데 얼마나  고생했던지 이 발목이 다 썩었습니다.

 무슨 흔적이 있으면 그것을 잡으려고 하니까, 겨울에는 눈 있는데, 산중에는  들어가면 눈이 있기 때문에 눈 있는 데로 가면 자국이 있어 잡히니까 그 생명을  아껴서 안 죽으려고 눈 있는 데로 가지 아니하고 개울 물 있는 데로 갑니다. 물로  갑니다. 물로 가니까 그 자국이 없다 말이오. 물로 가 가지고 굴속에서 있으면서  그랬으니까 발목들이 다 썩었어. 썩고, 손도 전부 오그라지고 이러나 이 공로가  해방만 되면 이제 알아서 참 자기에게는 크게 존영의 대우가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다가 6·25에 인민군들이 밀고 내려 오니까 이제는 해방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서 나왔습니다.

 나와 가지고 그렇게 자기는 공로가 있기 때문에 인민군들 보고 상대해 가지고,  수고한다, 애를 쓰고 이런 말 다 저런 말 하고 대우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대우를 안 해 주거든. 안 해 주니까 좀 불평을 했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말하기를,  동무 네가 운동한 것이 이 사상을 위해서 했지 뭐 위해서 했노. 그랬으면 너는  그만침 했으면, 그만침 옳은 일 했으니 족한 줄 알지 뭐 널 대우하라고 하느냐.

우리도 생명 내놓고 지금 나왔다. 이래 가지고 싸워 가지고 배척을 하니까 그  사람들이 자살했어요. 하, 이거 속았다. 이거 헛일이다.

 이거 모양으로 지금 ○○대학에 있는 그 사람들도 그런 어리석은 속임에 요행심  가지고 어떻게 이러다가 이것이 성공이 되어지면 큰 무엇이 될 것이다 하는 그런  허영과 허욕에 끌리는 그 만용에서 그런 일들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다  기독교 도덕주의요. 그 다음에는, 처음에는 사회주의를 안 듣소. 기독교  도덕주의를 듣다가 그 다음에는 좀 속화되고 나면 기독교 사회주의를 말합니다.

사회주의에 이제 감염됩니다. 기독교 사회주의가 되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  기독교 정치주의를 말하면 감염이 됩니다. 이래 가지고 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을 미리부터 삼가해야 됩니다.

 제가 벌써 몇 달 전에 독서에 대해서 위험성을 두 시간인가 말한 적이 있습니다.

있는데, 이런 말하면, 목사님은 공부를 많이 안 했기 때문에 무식해서 반지식론을  말한다 이렇게 어리석게 듣습니다.

 어리석게 듣고 있소. 공부는 안 해도 세상에 어떤 지식이라도 제가 다 논평하고  평가하고 옳고 그른 것을 정확히 인간 중에서는 가려낼 수 있다고 자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은 내가 말하는 것이 아니고 또 하나님께서 나에게 영감  시켜 주시는 대로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중히 들어야 됩니다. 요새 기도회를  시작해서 기도하라 하니까 이것을 하나의 공교히 만든 내 주관의 이야기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스스로 속는 사람입니다.

 지금 이 강단에서 말하는 것은 땅의 소망을 말하는 것이 없고 전부 하늘 소망과,  또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이 없고 전부 십자가의 군병으로 자기가 제물 될 준비를  해서 환란이 오든지 안 오든지 그거라야 세상을 이기고 자기 구원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모두 다 죽음 너머 소망을, 소망은 죽음 너머 소망이고 이 세상에  성공은 주님이 걸어가신 것과 같이 죽는 이 성공을 말하고 있는 것이 여기서  전하는 복음입니다.

 그러기에 여기 사도 베드로가 말하기를, 변화산에서 하늘에서 나는 그 음성도  들었고 또 이상한 그런 신비한 것도 보았고 이랬지마는 그보다 더 권위있는 것이  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변화산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다 들을 때에 놀라서 오그라졌소. 하늘에서 친히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이는 나의 기뻐하는 자라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 이 음성을 들었지마는  이것보다 더 권위있고 정확무오한 예언이 우리에게 있다 하는 것은 신구약  문서계시 말씀을 가리켜서 말씀한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19절에, "또 우리에게 더 확고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언제든지 이 말씀만 가지면 아무데라도 갖다 들이대면 환해져,  어디든지, 이 말씀만 가지고 어느 지식이나 어떤 사상이나 어떤 주의나 어떤 종교  어떤 철학이고 갖다 들이대면 그것이 뭐이라 하는 것을 환하게 알게 된다 이거요.

그는 이 지식에 배치되면 전부 가짜요 거짓이라고 그만 판정을 지워야 됩니다.

우리에게 인생에 대해서, 근원에 대해서, 결말에 대해서는 인생이 몰라요. 정직한  공자는 그는 참 양심가라고 볼 수 있는데, 그는 사람이 나는 것도 모르고 죽는  것도 모른다 했습니다. 생부지 사부지라, 나는 것도 모르고 죽는 것도 몰라. 그  끝은 모른다. 그 사람이 정직한 말을 했어. 석가모니는 순 그거 아주 가짜  비양심적인 인간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도 확실히 말은 안 했어요. 이런 것 같다,  이럴 것이 아니겠느냐, 추측 추론한 것을 그 뒤에 비양심가들이 그것을 확고히  말을 해서 이렇다 이렇다 말한 것으로 말했지 그 사람은 추측 추론했지 확정적인  그런 말은 하지를 않았습니다.

 이러니까 기독교에 확정적인 말을 하니까 이것도 그런 이종교 같이 진화되어  가지고 이렇게 말한 것이라 그들이 말하나 창세기 1장에 있는 인생관이나 계시록  끝에 있는 인생관이나 꼭 같습니다. 인생관도 같고 만물관도 같고 근원관도 같고  종말관도 같고 그 법칙도 꼭 같습니다.

 "확고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날이 새면 모든  세계가 환하이 보여지지 않습니까. 밤이 다 가고 날이 희범하게 새지면, 먼동이  트면,  이 도시 사람은 참 복 없는 사람이라. 도시 사람이 참 복 없는 사람. 여기는  만날 전기불 있으니까 밤인지 낮인지 무엇이지 모르지마는 보이는 것은 앞집  뒷집만 보이지마는 시골에는 가면 차차 차차, 어둑발이 든다. 또 차차 밤이 짙어  간다. 먼동이 트인다. 보면 저 먼 데가 환하이 저 어디 먼동이 튼다. 이러면  이제는 날이 샐런가 보다.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더 확고한 신구약 성경의 예언의 말씀이 있사오니 날이 새며 네 마음에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이것에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우리의 구원 지식에  대해서는 빠진 것 없이 이만하면 족한, 이 "더 확고한 예언의 말씀이 있으니"  예언의 말씀이 있다는 말은 미래사를 말한다는 말이 아니오.

 예언의 말씀이라는 것은 예언의 뜻은 한자로 쓰니까 미리 예(豫)자 말한  언(言)자 이니까 미리 말한 것이니까 미래사를 말하는 것으로 이래 듣지마는  그것이 아닙니다.

 여기 예언이라는 것은 인간이 모르는 하나님의 옳고 바르고 참된 지식, 인간에게  필요한 하나님의 지식을 인간에게 나타내 준 이 계시지식을 가리켜서 예언이라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모르는데 하나님께서 옳고 참된 그 지식을 사람들에게 준 그것이 예언의  지식인데, "이 지식은 어두운데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이 지식을 자꾸 주의해서  살피고 자꾸 먹으면, 이 지식을 이룬 것만 가지고는 안 돼요. 이루면 그 지식이  나중에 가서 자기를 아주 강퍅하고 악하게 만듭니다.

 이 지식이 자기에게 복음이 되느냐, 이 지식이 자기에게 지식이 되느냐가  문제입니다. 지식이 되면 자기는 교만해 가지고 자기를 망쳐 버립니다. 이 지식이  자기에게 복음이 되면 아는 것만치 자기는 점점 죄인이 더 되어 가고 점점  자기는 더 약한 자가 되고 무능한 자가 되고 더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에게 부탁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이 되어지지마는,  이 지식이 복음이 되지 않고 지식이 되어 버리면 다른 사람을 심판하는 데에만  생각하고 자기 심판하는데 쓰지 않기 때문에 자기를 망치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기에 "지식은 사람을 교만케 한다" 그렇게 말씀해 놨습니다.

 이 지식을 자기가 자꾸 먹어. 지난밤에 이 지식을 자기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읽으면서 생각을 하되 거기에서 기로입니다. 생각을 하되 양심을 쓰면 영감이  나오고 양심을 쓰지 않고 욕심을 쓰면 이것이 지식으로 홱 변질되어 버립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기에 말씀하시기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주의한다 말은 읽는데  주의하고, 연구하는 데 주의하고, 행하는 데 주의하고, 진실되게 하라 그말이오.

진실이라 말과 같은 말입니다.

 이러면 이제는 날이 샌다 이러면 세계가 환하게 열려집니다. 세계가 환하게  열려요. 여러분들도 이것을 체험을 안 한 사람들은 없을 터인데 체험을 하고  버리기 때문에 망한다 그말이오.

 이렇게 자기가 참 답답한 세계에 쌓여 가지고 있다가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나니까 자기가 곧 해방을 당하는 감이 생겨지고, 모든 만물을 보니까 근심  껍데기가 벗겨지고 소망 빛이 비추어지고, 모두가 다 정확한 그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 가득찬 것이 보여지고, 인간들만이 악하게 이렇게 날뛰는 그것이  보여지고, 인간이 암만 날뛰어도 하나님의 정화 역사가 더 강하기 때문에 결국은  그것이 다 이용되고 삼켜지고 만다는 것도 보여져서 이 세계가 달라집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만물관이 달라진다 말이오. 그것이 날이 새는 것입니다. 만물관이  달라지고, 그러면 네 마음에 "샛별이 떠오른다" 샛별 떠오르는 이것을 이제  영감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샛별이 떠오르면, 새벽별, 새벽별이 떠오르면 뭐이냐, 햇빛이 옵니다. 해 돋는다.

새벽별이 떠오르는 것은 해가 돋는다 그말입니다. 영감이 오면 그 다음에  자기에게 나타나 보이는 것이 뭐이냐 하면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의 이 지극히  광대함이 보입니다. 예수님의 사죄는 그 넓이가 무한하다 해도 무슨 말인지.

자기가 이제 차차 알아져 가는 것이오. 예수님의 사죄와 칭의와 화친은 끝이  없어. 넓이가 끝이 없어. 자기가 신앙생활 해 나가면 죄없이 다 해결했다 했는데  또 비추고 보니까 지금까지 알고 해결지운 회개한 죄보다도 종류가 더 많고 더  범위가 더 넓습니다. 아이구, 귀향을 합니다. 그때 예수님의 사죄가 또 필요해.

사죄가 아니면 안돼. 이러니까 그 무한한 죄를 자기가 해결짓고 나서 이만 됐다,  보니까 또 눈이 열리고 보니까 이제 자기가 경험하고 접촉해서 회개한 것보다도  몇 배나 더 많은 죄악이 있어.

 이러니까 바울이 있다가, 나는 괴수 죄인이라. 또 사도 요한이가 그만 예수님  앞에서 기절해서 죽은 자와 같이 꺼꾸러진 것이 그것이 다 눈이 밝아진 연고지  그 죄가 많아진 연고가 아니라 그거요.

 이러니까 하나님의 이 확고한 말씀은 우리의 모든 면을 어두운 것을 밝게 하는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씀을 자꾸 먹고 먹으면 이제는 세계가 밝아진다 그말이오.

만물관이 밝아져.

 만물관이 밝아지고, 아주 처음에는 전체가 사망의 세력 악의 세력만 가득 차서  그 안에 들어 가지고 꼼짝을 못했는데 자꾸 먹고 입고 해 가지고 생기가  돌아오고 눈이 뻔히 뜨이고 보니까 그 전부가 하나님의 생명 역사라. 두려울 것이  하나도 없어. 그 전부가 하나님의 생명 역사라.

 보니까 이 생명을 방해하는 그것들은 모순 같으나 실은 생명을 생명되게 하는  것이요 생명을 견고하게 연단 시켜서 바르게 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금을 연단하는 그 불이 금을 해하는 것 같지마는 금을 더 금 되게  해서, 금 아닌 모든 것을 태워 가지고 순금 만드는, 금을 위해서 그거 있는  것이지 금을 해하는 것이 아니라는 이것을 깨달아진 것과 같이 세계가 열려진다  말이오.

 이러면, 세계가 열려지면 자기를 성령이 주관하는 사람이 되어지면 그것이  샛별이 떠오른 것입니다. 그것이 성령이 자기를 주관하게 되어지면, 성령을  받으라 말은 내가 성령은 물건 받듯이 받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성령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것. 기독자가 하나님 앞에서 완전히 자유를 박탈해서  자유 없는 자가, 종이 돼야 모든 피조물에게 자유 있는 것입니다.

 기독자가 하나님 앞에 완전히 자유를 박탈돼서 자유 없는 자가 돼서 완전히  당신의 것으로, 당신에게 도구와 같이 당신의 것이 돼 버리면 천상 천하의 모든  피조물은 내것이 돼서 나에게 복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네가  그리스도의 것이 되면 하늘과 땅의 것이 다 네 것이 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면 이제 샛별이 떠오르면 그 다음에는 해가 돋습니다. 그 다음에 해가 돋소.

해는 예수 그리스도시요. 예수 그리스도. 예수는 피조물이요 창조주입니다.

피조물과 창조주가 일위를 가지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이 예수님이시오.

예수님에 대해서 누가 알 대로 알 자가 누가 있습니까. 참 예수님은 사모하고  사모하고, 예수님 아니면 우리는 죽어. 예수님이 이제 예수님의 인성이 신성인  하나님과 우리를 결합시키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샛별이 떠오르면 성신의 감화가  우리를 주관하게 되면 그 다음에 동쪽에서 돋아 오르는 햇빛을, 해를 만나게  됩니다. 해 만나면 예수님을 만나게 돼. 예수님 만났으면 하나님과 자기와의  결합이 됐으면 그만하면 다입니다.

 예수님의 인성은 우리의 중보자요. 예수님의 인성은 우리의 중보, 중매쟁이라  말이오. 하나님과 우리와 그 사이 연결시키는 연결이라 그말이오. 연결이요,  예수님의 신성은 예수님의 인성을 통해서 우리의 하나님이요 우리 주님이요 우리  아버지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사야 9장에는 "영존하신 아버지요" 말씀했습니다.

이사야 9장에 보면 예수님을 가리켜서 영존하신 아버지라 이렇게 표시했습니다.

 이러니까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이것이 없으면 안 된다 그말이오.

이것 없이 어떻게 됩니까. 이러니까 이렇게도 말해서 알도록 하려고 저렇게도  말해서 알도록 하려고, 양식이라고도 말하고, 안 먹으면 죽는다, 안 먹으면  기진맥진한다고 말하는 이것이 어쨌든지 한 말로 말해서 이 성경 말씀은 음성  듣는 것보다 더 확고합니다. 어떤 사람은 꿈에 본 것을, 꿈으로 본 것을, 꿈도  있습니다. 꿈도 있소. 없는 것이 아니라. 꿈에 본 것보다도 이 예언의 말씀은 더  확고합니다. 음성을 들은 것보다도 이 예언의 말씀은 더 확고하요. 이러니까 "더  확고한 예언이 우리에게 있으니" 말씀했기 때문에 이 말씀은 정확무오한 말씀이라  하는, 이 말씀을 정확무오라 하는 이것을 새기고 새겨서 좀 깨달아야 됩니다.

 이러니까 이 말씀을 자기가 주의해서 자꾸 상고해서 읽으면 처음에 역사가  뭐입니까. 등불이 돼. 이 말씀 읽으며 보니까 자기에게 어두운 것이 나오고 바른  생애 모두 다 판단이 나온다 말이오. 어둡고 바른 것이 나와 이 성경을 봄으로  어두움에 비치는 등불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성경을 바로 보지 않은 것이라  그말이오. 암만 먹어야 소용이 없어.

 성경을 줄줄줄 읽는 버릇을 해 버려 놓으면 읽으면 확 내려가고 확 내려가고  서슴없이 내려가 버리지 도무지 그 뜻은 깨달아지지 않는다 말이오. 그것도 큰  병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말씀을 읽을 때에 등불이 되느냐. 등불이 되면 그것 바로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꾸 읽으니까 날이 새느냐. 날이 새면 제대로 읽어 나가는  것입니다. 또 이제 네 마음에 샛별이 떠오르느냐. 오르면 됐소. 그러고 바로  계속하고 겸손히 계속하면 이제는 동쪽에서 해가 돋아 오르느냐. 동이 트고 해가  돋아 오르느냐 내가 그래서 어떤 사람 아이 이름을 지어 달라 하기 때문에  그것을 내가 안 주려 하다가 너무 좀 큰 이름인데, 저가 힘쓰면 혹 이루어질 거라  하면서 이름을 동수라 그렇게, 동녘 동(東)자 지킬 수(守)자 동수라 하는 그런  이름을 내가 지어 줬습니다.

 그말은 해가 동쪽에서 돋아오는 것처럼 이 생명이 돋아오는 그면을 동쪽이라  했는데 거기를 자기 심신과 생명을 바쳐서 파수한다 지킨다 하는 뜻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전도관은 그것도 모르고 감람나무라, 동방에서 나온  감람나무라 그렇게 말을 해 가지고 요새는 이제 천부교가 됐습니다.

 우리가 성경 말씀을 자기가 진실된 마음을 가지고 상고를 하면 등불이 됩니다.

밝아져요. 자기가, 이것은 내가 죽어도 취해야 되겠다, 가져야 되겠다 했는데 성경  보니까, 그게 그렇게 가치가 없는데. 또 성경을 더 보니까, 아이구 그것  취했더라면 큰일날 뻔 했다, 내가 거기에서 파묻혀 죽을 뻔 했구나. 또 성경을 더  보니까 이 광명의 세계가 더 주어지니, 이것 다 아무 것도 아니로구나, 참 이것은  배설물이로구나, 참 세계가 있구나. 그러고 나니까 샛별이 자기 마음 가운데에  떠오릅니다. 성령이 자기를 주관하는 세계가 나옵니다.

 그러고 나니까 이제는 아침해가 돋아. 아침해가 돋아요. 이러고 나면 이제 나는  하나님의 것이 완전히 됐고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완전히 됐기 때문에 당신의  것이 다 내것이라. 당신이 해 놓은 일은 원수가 해도 당신이 해 놓은 일은 다 내  일이라, 이러기 때문에 의에 시기심이 없어, 제것 아니면 전부 이단이라고 이런  옛사람의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고로 믿는 사람이 성경을 떠나면 자기는 어두워지고 마귀의 밥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학교에 들어서 정식 공부하는 사람은 공부하지마는 그  외의 사람은 잡지를 보지 마십시오. 소설을 보지 마십시오. 또 가끔 요새는  테레비 보면 춤추고 잘 흔드는 것이 제일인데 흔드는 그놈만 있으면 뭘 먹고 살  것이오, 살기를. 그것은 열심히 일 하다가 미친 놀음 하니까 잠깐 한번 피곤 풀기  위해서 한번 웃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먹고 사는 것은 아니라 그런데 될  나라들을 보면, 일본나라 같은 나라는 흔드는 것보다도 뭐 만들어 내는 그것을  지금 야단인데 여기에서는 그것을 공짜배기로 들어먹고 하니까 흔드는 그것이  제일인 줄 알고, 요새는 흔드는 것이 제일이고 노래 잘 부르는 것이 제일입니다.

아니오. 예술이라 하는 것은 절대 성공을 못합니다. 약화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것도 혹 이렇츰 되게 피곤하면 사람들이 말이오, 자기 혼자도 미친 노릇도  합니다. 혼자 뛰어 보기도 하고 야단을 지기고 한번 이래 해 본다 말이오.

 그것은 그러면 웃기도 하고 저 혼자서 이러는 것은 뭐이냐 하면 좀, 사람이라는  것은 장 매로 이러면 두드리는 사람은 그것이 운동되는 줄 아느냐. 운동이 안돼.

이래만 때리는 사람은 이러면 그것이 운동이 돼 버려. 이럴 때에 그것이 이제  바르게 된다 말이오. 그러니까 다른 것을 하나 먹음으로 말미암아 조미료,  조미료처럼. 조미료 그것만 먹으면 죽습니다. 이러는 것처럼 이러는 것인데, 그게  무슨 지식이 되는 줄 알고, 그게 참 유익이 되는 줄 알고. 벌써 테레비에 상식  있는 사람이면 그 사람 못쓸 사람입니다. 또 한국 라디오에 상식 있는 사람이면  못쓸 사람이고. 한국 라디오는 정부 방송 또 통신대학 그 외에는 들을 것이 없소.

외국 방송도 문화방송 그런 것은 약간 들을 것이 있지마는 우리 한국방송은 참  허무합니다. 이제 요새는 점점 또 그것이 되어져 가. 처음에 이거 혁명 후에는 이  정권이 갈라질 처음에는 그것이 좀 없어지더니 요새는 또 타락해. 여러분 거기에  내려가면 이 세상이 상해지고 썩어져 간다고 알아야 됩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신구약 성경 그거나 열심히 보면 거기에 세상 상식은 몰라도  돼. 어떤 사람이 떡 서울 갔다 오더니마는, 우리는 참 많이 어두워요, 많이  뒤떨어졌어요. 뭐이 뒤떨어졌습디까 이러니까, 거기에는 보니까 테레비가  나오는데 뭐이고 뭐이고 뭐 세상 일 다 환하게 다 아는데 우리는 성경 보고  이래서 많이 뒤떨어졌다고. 내가 있다가 사탄의 깊은 것은, 그것이 사탄의 깊은  것의 입문인데 깊은 것은 인간이 거기에 들어 놓으면 일생동안 웃고 죽고 녹아  죽고 감탄해 죽고 하지마는 결말이 그 전체가 사망이다.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다른 짐을 지우지 않는다. 이미 네가 지키고 있는 것을 그대로  지키라"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신구약 성경 여기에, 이것이 생명의 양식이라. 새사람의  양식이고 참사람의 양식이라. 의의 양식이라. 사랑의 양식이라. 진실의 양식이라.

네게 진실을 뭘로 강하게 만들고 키우겠느냐. 성경 말씀이라야 키운다 말이오.

네게, 악해서 무정한 이 세상에 사랑을 네가 뭘로 가지고 힘있게 기르겠느냐.

성경 말씀이오. 거짓이 많은 여기에서 정직과 진실은 뭘로 기를 것인가. 사랑이  신구약 성경 말씀이오. 양식 먹으면 배부르고 힘 얻고 길러진다 이거요. 이러니까  이 말씀을 읽을 때에 처음에 바로 읽는 증거가 뭐이라 했습니까. 뭐이 돼요.

남반에. 뭐 됩니까. 등불 되지. 성경을 읽는데 등불이 안 되면, 등불이 안 되면  잘못 읽는 것이라. 등불이 돼. 등불이 이것이 캄캄한 데 썩 들이대면 환하게 모든  것이 바로 보이지 않소.

 등불이 되고 좀 더 바로 진실 되게 상고하니까 뭐 됩니까. 동이 훤하이 트지.

먼동이 트지. 날이 샌다 말이오. 먼동이 훤하이 터져. 또 그 다음에는 뭐이  나오요. 자기 마음 속에 샛별이 떠올라. 그리고 난 다음에는 이제 동쪽에서 해가  뜨지.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러기에 읽는 것은 성경 외에는 읽을 책이 없어. 어제도 소제하면서 막 책들이  이런데 전부 막 구겨 가지고 불 태우려고 다 내놨어. 다른 사람을 줘도 또  거석하면 오히려 넘어질 것이고 이러니까 성경이면 족합니다. 성경 외에 보려면  여기에서 배운 것, 혹 이것을 설교집 이런 것도 봐도 그것을 보고 성경으로,  이것이 성경을 증거한다 하는 것을 알고 난 다음에는, 성경을 거기에서 깨닫고 난  다음에는 없애 찢어 버리는 것이 옳습니다.

 설교집도 이것을 보고 여기에서 이 무슨 말씀을 가르치는가. 이 성경을  가르치는구나. 이 성경에 있구나. 성경에 있는 것을 몇 번 깨닫고 성경만 봐도 그  진리를 깨달을 수 있으면 확 뜯어 내 버리고, 뜯어 내 버리고 그래 어떤 사람은  독서를 하면서 한 장 읽고 난 다음에 여러 번 읽고 싹 집어넣고 난 다음에  뜯어버리고. 안 뜯으면 뒤에 여기 있으니까 이제 뒤에 보면 된다 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고, 기억하고는 뜯어 내 버리고 뜯어 내 버리고 한 권 다 보고 다 뜯어  내 버리고 이렇게 독서하는 사람들이 대개 좀 신비적인 사람은 그렇게 많이  합니다. 이러니까 성경 외에는 읽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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