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유언
선지자선교회  

1980111()지권찰회

 

본문: 사도행전1:8-9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예수님께서 영과 육을 입으시고 신인양성일위의 몸으로 나타나셔 가지고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 예수님의 영으로는 지금도 우리와 같이 계십니다. 우리 안에도 계시고, 우리 밖에도 계시고 같이 계십니다.

 

그러나 신성과 인성, 그 영육, 신성과 인성으로 계시는 주님이 땅위에서 제일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이 팔절입니다. 제일 마지막 이 다음에는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단지 이말씀 한마디 하시고 구름타고 승천하셨습니다. 그 뒤에는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를 중생시키시고 우리 안에 계십니다

 

이제 마지막 말씀, 사람들은 살아있을 때에 마지막 말을 가르쳐서 무슨 말이라고 합니까? 무슨 말. , 유언이라 합니다. 유언. 유언은 자기가 최종으로 한마디 한 말이기 때문에 많은 할 말이 있지마는 간추려서 최종으로 요긴한 말 한마디를 했기 때문에 그 유언은 다 지켜야 할 줄 압니다.

 

유언도 안 지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거는 말할 것도 없고 아무리 불효자식이라도 유언은 지킵니다. 마지막 떠날 때에 한 말은 지킵니다. 미국 같은 그런 나라에서는 수많은 재산 있는 사람이라도 마지막 유언으로 이 재산은 누구를 줘라 하면 나라에서 그것을 보장시킵니다. 만일 자손이 있다고 해가지고 그것을 안줄라고 해도 안됩니다. 나라에서 그 책임지고 그 유언대로 그 사람의 유언대로 그 재산을 그리 옮겨줍니다.

 

그러기에 아무리 장자, 차자 많은 아들이 있어도 유언으로 이것은 누구를 줘라 하면은 그대로 되지 맏아들, 둘째아들, 자녀라고 해도 그 하나도 손 못 댑니다. 유언은 이렇게 말 중에도 중요한 말을 하는 것이 마지막말 유언이라 하는데 이것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셔 가지고 신인양성일위의 부활로 땅위에 계시다가 승천하실 때에 마지막 유언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마지막 유언으로 그 유언이 뭐인고 하니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승천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할 일 둘인데, 하나는 뭐인고 하니 권능의 사람이 되기까지 성신의 은혜를 받을 것. 성신의 권능을 받을 것. 성신의 권능은 병든 자를 고치는 것이나 또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이나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까짓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성신의 권능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옳고 그른 것을 바로 깨닫고 자기와 모든 사람으로 옳고 그른 것을 바로 알려서 잘못된 것은 버리고 옳은 것은 행하도록 하는 요것이 권능입니다.

 

요 권능을 우리는 다 받아야 됩니다. 저 딴데 가면 마구 뛰고 굴리고 이라면서 불을 받았다 이래 가지고 아이구 나는 성령의 불이 지금 가슴에 와 가지고 가슴이 뜨거워 못견디겠다. 뭐 웃통을 벗어놓고 나는 이 성령의 권능이 이 손에 와서 손이 뜨거워 못견디겠다고 전부 악령의 역사요 가짜입니다.

 

성신의 권능은 지금 어떻게 오는고 하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리키는 이 도리를 밝히 깨달은 사람보다 더 밝히 깨달은 사람은 성령의 더 충만함을 받은 사람입니다. 더 정확하게 깨닫고 깨달은 데에 감동이 강하게 되어서 그대로 실행할 수 있도록 요렇게 하는 것이 성신의 권능입니다.

 

이 성신의 권능을 받는 것이 우리의 첫째 할일이고, 둘째 할 일은 자기 가까운 자기 집에서부터 자기 이웃에서 그 다음에는 차차 번져서 자기 손이 미치는데 발걸음이 미치는데 까지 다니면서 예수님을 믿어 구원 얻도록 이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또한 우리의 할 일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할 일 두가지 있으니까 하나는 무엇인고 하니 성신의 권능 받는 것이요. 또 하나는 뭐인고 하니 모든 사람에게 이 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뭐 일을 무슨 일이든지 내가 살림사는 것도 아, 내가 이래야 다른 사람에게 전도가 되겠다. 장사하는 것도 조심해서 내가 이 장사에 실패를 안해야 다른 사람에게 전도가 되겠다.

 

, 어떨 때는 하나님께서 자기가 옳게 바르게 하기 위해서 돈에 대해서 손해가 갑니다. 손해가 가도 이때 내가 잘 견디어 나가야 하, 예수믿는 사람 다르구나 전도가 되겠다. 먹는 것, 마시는 것, 사는 것, 움직이는 것 전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움직이는데도 성신의 권능을 받아야 이 일이 성공이 되지. 권능 안받으면 암만해야 소용이 없습니다. 권능 받는 것, 둘째는 이 복음을 전하는 것, 이 두가지인데 여러분들은 복음을 얼마든지 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전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세워주셨소. 권찰로 또 지권찰로 이렇게 세워주셨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세우셨으니, 일할 때에 하나님이 또 권능을 주십니다. 우리가 죄를 짓고 패역을 부리면 권능이 오지 아니하지마는 조심해서 잘못된 것을 고치고 하나님의 뜻대로 할려고 할 때에는 권능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권능받고 전도하는 것, 우리 교회도 어떤 권찰님들은 자기가 직접 전도한 이사람 저사람을 통해서 전도한 거, 그런 사람의 식구가 한 오백명 되는 사람 있습니다. 그 오백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오백명을 이렇게 저렇게 신앙으로 관리하는 이것은 참 하나님의 복음 전하라는 사명을 잘 감당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영원토록 해와 같이 별과 같이 그는 뻔쩍거린다고 했습니다. 지권찰이 평신도가 일한 그거는 지권찰의 실력이기 때문에 평신도의 상급은 지권찰하고 가를 것이고, 지권찰의 상급은 원권찰하고 가를 것이고, 또 원권찰의 상급은 누구하고 가르겠소? 여 한번 대답해 봐요. 원권찰의 상급은 누구하고 가르지요? 애기 엄마 김집사 부인말이야 목사님하고 가르지요. 목사님하고 가릅니다. 이러니까 나도 여기 장사가 된다이거요.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지금 이렇게 전하는 것입니다. 나도 장사가 되요. 무슨 장사. 금이니 그런 장사가 아니고 하늘나라의 면류관 장사라. 면류관 장사.

 

그러기에 어쩌든지 이 주일학교 학생들도 거게서 거게서 자꾸 올라오면 나도 그 위에 마지막에 가서는 내 부가 있습니다. 내 모가치가 있소. 이러니까 주일학생들 상급있지 이제 각교회에서 시찰하려 옵니다. 우리 전국 교회 큰교회 쳐 놓고 안 온 교회 하나도 없습니다. 영락교회, 뭐 충현교회, 순복음교회 뭐 안 온데가 없습니다. 다 왔어요. 진영에서도 오고 이랬는데, 그들이 오면 나는 요 주일학생 부흥하는 그 비결을 있는대로 그들에게 잘 가르쳐 줍니다. 혹 그들이 곡해할까 싶어서 아이구, 배우려 가니까 교만하다 이럴까 싶어서 막 그 앞에 절절 매면서 그래 잘 가르쳐 줍니다.

 

이러니까 작년 일년동안에 그것 통계를 지금 안해봤는데 아마 내 생각에는 수만명이 아니라 수만명이 아니라 수십만명이 안되었나 싶습니다. 모두 주일학교가 다 부흥이 되어서 모두 배 이상이 되었어. 이러니까 거게 내 모가치의 수입이 있다 거기요. 그들이 이래 부흥이 되었는데 이 부흥이 어데서부터 시작되었으며 누구의 협조로 이러냐?

 

아 서부교회에 보고 이러면 서부교회 반사들도 전부 거게 얼마씩 활당을 받습니다. 이익배당을 받소. 또 서부교회 백목사도 거게서 이익 배당 오는 것이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주일마다 다른데서 시찰오는데 서부교회 주일학교가 그만 소문 듣고 와 보니까 허무하도록 하면 안된다. 어쩌든지 보러 오는 사람이 언제 올지 모르니까 끝까지 힘을 써서 그들에게 실망을 주지 아니하고 크게 힘을 줘야 된다 이랍니다. 그 상급은 면류관 상급인데 참 영광된 것이요.

 

이러니까 우리가 할 일은 두가지 할 일이 있습니다. 하나는 성령의 권능, 하나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 이것이 누구의 유언이라요 누구의 유언이요? 예수님의 유언입니다. 저 삼층에 누구 유언이라요? 예 예수님의 유언입니다. 예수님이 마지막에 이 말씀 딱 한마디 하시고 그만 승천하셨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땅에 있는 교회들에게 유언으로 전해주신 말씀이요. 이러니까 성령의 권능이 오는데 안쓰면 그만 가버려요. 그래 이 모든 것이 이걸 가르칩니다. 고기를 햇빛 안 닫는 곳에다가 오래동안 가두어 두면 눈이 먼답니다. 햇빛이 없이 캄캄하니까 눈이 필요가 없어. 안쓰니까 없어져.

 

저 대장간에 가서 대장간은 대정은 만날 이렇게 두드리요. 두드리는데, 대정들은 팔을 내 보면 오른 팔이 왼팔 두 몫됩니다. 자꾸 쓰니까 크진다 이거요. 쓰니까 강해져요. 성신의 권능을 받아가지고 이렇게 자꾸 전도를 하면 권능이 점점 충만해집니다

 

그러니까 자기 구원이 잘 되요. 남을 구원할라고 하면 자기 구원이 됩니다. 그것을 주기도문에 가르쳤어요.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해 준 것 같이 우리를 사해 주시옵소서.' 제가 남을 죄에서 해방시켜 주면 주님께서 그 사람을 해방시키시겠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어쩌든지 전해야 되요. 거저 집에 일을 안하고 전도만하면 전도가 됩니까 안됩니까? 그만 다른 사람들이 아이구, 그집에 가보니까 살림살이도 엉망이고 자녀 양육도 엉망이고 가정은 콩가루 집안이 되어져 있더라. 그러면 그러면서 다니며 예수 믿으라고 전도하니까 예수 믿으면 다 그런 사람되면 집구석 망한다. 안된다. 전도 암만해도 헛일이라 말입니다

 

아 저 사람이 저렇게 다니면서 집안일이 어떻게 되노? 가보니까 뭐 남편에게 대해서, 아내에게 대해서, 자녀에게 대해서, 사업에 대해서, 경제에 대해서, 살림살이에 대해서, 모든 것에 대해서 모든 면이 잘해 놓았다 말입니다. , 저렇츰 하고도 저래 다니고 참 그사람은 아무도 따라갈 사람이 없다. 아무리 그 사람 본을 받을려고 해도 하루 이틀이지 할 수 없다. 그는 참 위대한 사람이다.

 

이러니까 자꾸 존경이 되어지니까 그사람이 하는 말이 신중히 들려지고 또 일이 되어진다 이기요. 이러기 때문에 이 전도는 자기 사생활을 바로 잘 해야 되지 그것 아니하고 다른 데만 전도하면 그거는 순 거짓말쟁이입니다.

 

이러니까 어쨌든지 우리 맡은 책임을 잘하고, 그저 어쩌든지 연구해서 노는 시간빼고 시간을 절약해서 자꾸 호별 방문해요. 앞집, 뒷집에 그 전에는 노는 재미로 갔지마는 내가 가니까 그 사람은 재미로 나를 놀려고 영접 하지마는 내 속은 따로 있다 그말이요. 거기서 슬슬 조그매 이러다가는 예수믿는 것을 슬그머니 내 놓고 이라니까 아, 그 사람 정이 붙는 그것 때문에 교회 따라 나오게 됩니다

 

교회 따라나와서 차차 차차 예수믿는 사람 만들고 난 다음에는 정을 싹 떼버립니다. 정을 떼야지 정 그걸 그대로 내 두면 그것은 정으로 붙었지 인간하고 정이 붙었지 하나님하고 연결이 안된다 그거요. 정을 때고, 이래 다른 사람에게 가서 자주 자꾸 이래 만나가지고 이래 하면은 만나가지고 그 사람 애기하는 것 들어주고 이라지마는 속은 딴 속이라 말입니다

 

어쩌든지 요 기회에 전도를 해 볼까? 요래해 볼까 저래해 볼까 어째야 요사람을 지옥에서 꺼내서 하늘나라로 인도를 할까? 마귀에게서 해방을, 그라면 마귀 그놈이 저거 백성을 빼앗긴다고 방해를 굉장히 합니다. 그래도 겁내지 말아요. 하나님이 정해 주었기 때문에 어쨌든지 우리가 호별방문, 앞집뒷집 다니면서 열심히 전해야 됩니다.

 

이것이 주님의 유언이요. 열심히 전하고, 또 전해가지고 믿는 사람은 차차 차차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도록 아무리 그사람이 예배당에 열심히 다녀도 교회에서 가르치는 설교 말씀에 은혜를 못 받으면 쭉덩이요 가짜입니다. 그것이 뒤에 어찌될지. 그것은 뒤에 마귀 노름만하요. 이러니까 예배볼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은혜를 받아야 돼요. 이 말씀이 자기 속에 있어야 돼요.

 

기도합시다

주께서 세상 육체를 가진 생활을 마지막 하시고 떠나실 때에 마지막 유언으로 성신의 권능을 받을 것과 자기 발이 미치는데 까지 생명의 도를 전하여 멸망하는 사람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할 것, 이 두가지를 명하신 주님, 우리들에게 이 사명을 일반적으로 받은데다가 또 권찰직으로 또 이중적으로 받았사오니 이 사명을 다 감당할 수 있도록 종들에게 먼저 깨달음을 주시고 실행하는 생활을 주시고 이 복음을 형제들에게 듣든지 안듣든지 전하고 백번 천번 전해도 안들어도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전하다가 세상을 뜰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지금 성적보고가 있겠습니다.. 성적보고에는 아무것이 올라가서 몇째, 내려가서 몇째, 이래 보고해요. 보고하면 올라간 것은 참 주님이 참 기쁘하시고 자기 속에 영도 기쁘하지마는 내려간 것은 주님도 섭섭해 하시고 그 속에 영도 그만 파묻혀 버립니다. 마귀에게 속한 세상 욕심 그 놈이 대가리를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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