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인간의 치료자


선지자선교회 1980년 6월 1일 주전 

 

본문: 요한복음 5:5∼11 거기 삼십팔 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한대

 

오늘 마태복음 24장에 있는 말씀을 지난 주일에 증거 했는데 또 증거 하여야  하겠다는 그런 필요를 느끼고 증거 하려고 했는데 오늘은 이 말씀을 증거하고 그  다음에 그 말씀을 언젠가 또 증거 하겠습니다.

노아 홍수 때에 사람들이 과학이 모자라서 멸망한 것 아니요. 또 사람들이  선천적으로 후천적으로 부족한 것 때문에 멸망한 것도 아닙니다. 또, 그때에  물질이 모자라서 인간들의 단합이 모자라서 멸망한 것도 아닙니다. 그 멸망은  인간들의 온갖 그 요소, 선천 후천의 구비하고 훌륭한 인간요소, 인간의 지능의  모든 과학과 활동, 인간의 건설의 모든 지식과 문화, 그런 것들에게 제재를 받고  할 그런 멸망 같으면 그런 것들이 능히 이런 멸망을 다 물리칠 수가 있었는데,  이 멸망은 그런 것들을 한꺼번에 다 매장시킬 수 있는 초인간적인 멸망이기  때문에 인간의 발동으로서는 아무도 이 멸망을 피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앞으로도 인간에게 영원한 구원과 영원한 멸망이 있으니 영원한 멸망은 인간들의  요소를 다 발 아래 밟는 인간들의 온갖 요소를 무시하는 인간들을 무한히  능가하고 남음이 있는 이 하나님의 멸망이기 때문에 인간으로서는 멸망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또,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이 구원은 인간요소로 공작하면 되는 그런 구원이  아니고 순전히 하나님으로 인한 초인간의 구원이기 때문에 이 구원도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이라야 돼지, 그 구원 외에는 아무리 경영해도 소용없습니다.

그런데, 그때에 노아의 여덟 식구 외에는 다 멸망을 받았고 여덟 식구만 구원을  받았으니 노아의 여덟 식구와 그 외에 모든 사람들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 다른  점은 노아는 하나님이 깨닫게 하시는 대로 깨달았고 다른 사람은 하나님이  깨닫게 하시는 깨달음을 무시하고 인간 저대로 깨달은 것 가지고 하다가 멸망  받았습니다. 이제 우주의 종말에도 이러하고 개인의 종말도 이러하지마는  영원무궁의 세계가 이러합니다.

우리는 인생이 극히 연약한 자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는  자는 그 전부가 자기 망치는 일 입니다. 인간은 무지한 것이 인간입니다. 무능한  것이 인간입니다. 한 시간의 앞일을 모르는 것이 실은 인생입니다. 안다는 것은  그는 알대로 알지 못한 자입니다.

인간의 구원은 그의 행위에 있고, 그의 행위는 바른 깨달음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이 말씀은 사람이 이렇게라도 저렇게라도 이용할 수  없고 깨달을 수 없는 말씀입니다. 깨달음의 그 방편은 수십 수백 가지라도 그  사람의 지식 범위에 따라서 얼마든지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마는 이치는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여기 요한복음 5장에 본 이 말씀에는 수많은 환자가 있었는데 그 중에 가장 중한  환자 38년 된 환자에게 주님이 먼저 찾아 오셔서 해결을 지어주신 것을 여기  기록했습니다.

첫째 우리가 복 있는 길을 걸으려면 수많은 병자들이 있었는데 나는 그 병자 중  하나가 아닌가 하는 것을 찾는 자가 복이 있고 자기는 어떤 면에 병이 들었는가?  바로 찾으면 그것이 바로 고침의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동기입니다. 원인이  되겠습니다.

자기의 좋은 점, 자기의 장점 그것만 가지고 사는 자는 백의 백, 천의 천이 자기  속이고 자기 망치고 자기보다 큰 모든 객관세력으로 더불어 원수 맺는 것뿐인  것입니다. 자기의 장점을 두고 단점을 찾아서 이것을 치료해 보려고 하는 사람은  장점은 적당하게 쓰여지고, 지혜롭게 쓰여지고, 단점은 고쳐지는 것을 여기에  보입니다.

또, 우리 사람들이 여러 면으로 어떤 면이든지 자기가 모든 사람보다 가련한 그  궁지에 빠졌을 때에 사람은 다 내 몰라라 할지라도 주님은 버리지 아니하시는  것을 여기에 보입니다.

또, 사람들은 알고 책임을 지려고 해도 무능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마음에는  원이지마는 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이나 주님은 원하고 하고자 하시면 하실 수  있는 분이시오. 주님이 이렇게 인간의 그 모든 비참함을 치료해 주시는 이  치료를 받고자 하는 자는 얼마든지 값없이 받을 수 있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오늘의 기독교가 세상에 가루어져 가지고 어두워져서 전능의 도요, 전지의 도요,  주권 주재의 도이지마는 요새는 한국에서는 불교보다 지금 짓밟히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이종교들보다 왜 기독교가 이렇게 사람들에게 일반종교로 인식되고  도리어 그보다 뒤떨어진 그런 인간들이 꾸민 모든 기만술의 이종교와 같은 그런  종교로 인식을 받게 됐는가?  이것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는 구원을 인간들이 말로만 바라고 욕심으로만  바라지 구원을 입히시는 이 구원을 입는 방편을 취하지 아니하기 때문에 이  구원이 입혀지지 아니하였는고로 세상에 빛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자체적으로 처지적으로 행위적으로 소유적으로 평강적으로 어떤  면이 어떻게 비참해졌을지라도 그것을 도리어 전복해서 존영하게 하실 수 있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38년 된 환자는 그때의 사람들 중에 가장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이었지마는  주님과의 관계를 가진 이후에는 거기에 있는 사람들 중에 가장 기쁜 사람  행복스러운 사람 모든 사람들에게 존귀하게 여김을 받는 그런 그 중에는 지상의  사람이 된 것이 38년 된 환자인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예수님은 어디까지 내가 깊이 빠져있을지라도 건져내실 수 있고, 어디까지 높일  수도 있고, 어디까지 넓힐 수도 있고, 또 세상에 가득 찬 큰 자라도 그것을  당장에 꺾어서 진토 밑에 묻을 수도 있는 것이 주님이십니다.

이 주님으로 알고 믿는 자가 되게 하려고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이렇게 알고 믿는  자들에게 이렇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는 그런 사람들을 통해서 나타내서  세상에 빛이 됩니다. 말로는 믿지마는 실지로 믿지 아니하는 그런 자들은  입술로만 믿고 실제로 이 도인이 되지 안한 그런 자들을 사람에게 밟히는  소금같이 되리라고 약속하신 그대로 천대를 받게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독교가 천대를 받고 세계적으로 기독교 국가들이 무신론 국가들에게  하나의 놀림거리가 되고 조롱거리가 되고 그까짓 거야 안전에 두지 안하고 제  손에 떡이 들렸으니까 떡을 뺏들기 위해서 슬슬 복종하는 척하고 달래고 웃기고  이러지, 아주 무지 무능한 그런 인간으로 취급하는 이 무신론자들의 이 짓밟음의  천대가 기독자들이 진실된 기독자가 되지 아니한 그런 연고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자기가 어떻게 됐든지 자기를 능히 구출할 수 있는 주님으로  인정하고 그대로 바라보고 의지하고 시키시는 대로 하는 이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자에게만 하나님은 역사하실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지 않는 자에게 하나님은 일할 수 없도록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자에게  하나님은 보호해 주실 수가 없는 하나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에게 아무  일도 해 줄 수 없는 이런 하나님으로 우리에게 계약을 맺고 나타나 있습니다.

 당신을 바라보는 자에게는 그의 소망에 족하도록 마련하지 아니할 수 없는  하나님이요, 의지하는 자에게는 보호하지 아니할 수 없는 하나님이시오,  시키시는 대로 하는 자에게는 그 하는 일에 좋은 성과가 이루어지도록 하지  아니할 수 없는 하나님이 되어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시오, 없는 가운데 모든 걸 지으셨고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당신의 것이고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당신이 혼자 보존하시고  혼자 이런 것들을 다 운영 운영하고 계시는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신 신인  양성 일위이신 예수님은 그를 바라는 자의 주시요, 의지하는 자의 주시요,  순종하는 자의 주시요, 바라지 않는 자의 심판의 하나님이요, 의지하지 않는  자의 심판의 하나님이요, 순종치 않는 자의 심판의 하나님이시니 어떤 자에게는  건설의 하나님이시오 어떤 자에게는 파괴의 하나님이신 것을 지금도 계속  나타내려 하시고 또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38년 된 병자에게 예수님께서 먼저 찾아 가셔서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본성입니다. 부모도 건강한 자녀에게는 그게 더 좋지마는 자비와 긍휼과 모든  관심과 노력은 약한 자에게 먼저 가는 것이 그것이 사랑의 필연성인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38년 된 환자가 제일 중한 환자이기 때문에 먼저  가신 것은 이것만을 하신 기 아니고 이것은 계시기관입니다. 우리에게  구원도리를 가르치기 위해서 이런 모든 실물 교제들을 실물계시의 재료들을  만들어 가지고 이것으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38년 된 환자는 모든 극심한 궁지에 있는 것을 하나 표현해서 하나님이 만드신  교제요 여기에 주님이 찾아가신 것은 주님은 온 천하에 역사적으로 이런 자에  대한 당신의 긍휼과 관심과 모든 간섭이 더욱 심한 하나님의 사랑의 자비를  여기에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때 가셔서 네가 낫고자 하느냐 물으셨습니다.

이것은 좀 너무 환자에게 낫고자 하느냐고 묻는 것은 좀 어리석은 말 같지마는  그 속에는 큰 뜻을 가졌습니다. 이 환자가 왜 제가 원하는 성전에 들어가지  못하며 왜 남과 같이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며 왜 남과 같이 왜 활동하고 남을  도울 수 있고 남보다 앞장서서 살 수 있는 이 생애가 되지 못하고 가장 인간  중에 천물이 되어 있느냐 하는 그 원인을 분명히 저가 38년이나 낫지 못하고  병신으로 있는 그 병이 원인입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가는 가운데에서 이 원인인 그 원인을 붙들고 38년 동안을  씨름하고, 그 원인을 붙들고 원인을 해결 지으려고 하는 그 마음은 차차, 차차  식어지고 그들의 매일 매일의 생애는 오늘은 어떤 점잖은 양반을 만나 가지고  후한 양반을 만나서 구걸이나 좀 많이 해서 내일을 구걸을 좀 어떤, 어떤 양반을  만나서 좀 많이 할까 그것만 밤이고 낮이고 생각했지, 저이에게 그 모든  비참함의 원인이 된 그 병에 대한 관심은 벌써 잊어버리기 때문에 주님이 이것을  깨우친 것입니다.

 이 환자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병이 나았습니다. 병이 낫고 보니 천대받는  것도 끝났습니다. 또, 남에게 꼭 애걸하는 거지생활 구걸하는 것도 끝났습니다.

밤낮 끙끙 앓고 있는 그 비통의 고통도 끝났습니다. 꼭 그 병석에서 밤낮  신음해야 되는 그 병석의 자리도 떠나게 됐습니다. 이제는 남과 같은 그런  희망을 가지고 자기도 분발해 살 수 있는 그런 희망의 사람이 됐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예수님 만나고 보니 과거에 모든 사람 가운데에 가장 비참한  자기였지마는 그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집중된 인기는 환자 차지한 사람이 된  것을 후에 여기에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환자는 이것을 잊어버렸습니다. 이것이 저희의 모든 고통과 비참의  원인이라는 것을 그는 잊어버리고 날마다 인간으로 더불어 어떻게 하면 이익을  볼까 하는 기껏 해봤자 구걸생활 기껏 해봤자 그날 그날의 연명되는 그것을  밤낮으로 사모하는 이런 어두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사람에게 주님이 첫째로 그에게 주신 은혜는 네가 낫고자 하느냐 하는 그  경고를 그 경성을 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 하나의 경고의 계시로  이용된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오늘 우리 믿는 사람들이 세상에 한번  지나간 어떤 형편 처지든지 어떤 사람이 비극을 저술하기 위해서 자기 생각나는  대로 온갖 비참 비극을 책에 다 쓰고 또 실상으로 있었고 보고들은 온 세상의  어떤 비참한 처지에서라도 만족하고 기뻐하고 감사하고 누구보다도 행복되게 살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 처지가 변해져서 그런 것이 아니고 그 처지 가운데에서 가장 불쌍한 처지 그  가운데에서도 행복으로 살 수 있는 이 사람으로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첩첩이  수많은 원수 가운데에 둘러 싸여 있는 원수의 첩첩의 포위 속에서도 감사하고  그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빌고 그들을 자기보다도 자기 생명보다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랑에 뜨거워서 그것을 모르고 그 사랑의 대상으로 이런 첩첩이 둘러  싸여 있는 수많은 원수를 자기의 사랑의 상대로 이렇게 삼아서 살 수 있는  사람으로 치료될 수 있는 것이 이것이 예수 안에 있습니다.

자기는 아무 것도 없는 거지로서도 모든 사람에게 없어지지 안 할 영원한 것을  주고, 주고 또 주고 세상 끝 시간까지 주어, 주어 그들에게 영영한 것으로  주어서 부요케 할 수 있는 이런 사람으로 이런 권위자로 치료받을 수 있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또, 자기가 현재에 어떤 높은 지위 어떤 부요 영광스러운 이 자리에 있어도 자세  하나도 쓰지 아니하고 그 모든 것 제가 쓰지 아니하고 그 모든 것을 남을 주어서  만족하게 이렇게 쓸 수 있어. 제 것에 있는 것이라도 제것이라도 하나도  월권이나 남용이나 하지 안 하고 모든 사람들이 있는 것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망하기를 원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흥하고 잘 되기를 원하는 영원히 원할 수 있는  이런 사람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38년 된 병자가 그때에 어떤 사람이었는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어떤 사람이  되고 보니 그는 만족입니다. 그는 평강입니다. 병이 나았습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사랑의 태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에게 주신  사랑의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은 영원을 마련할 수 있는 얼마든지 자기  지능대로 활용할 수 있는 활용의 무대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모든 이용할 수  있는 모든 필수의 것들이라고 했습니다.

이런데, 세상을 무정타, 세상을 악하다, 세상을 비관타, 세상을 원망타, 불평타  낙망의 모든 복수의 악독의 불안의 고통의 세상으로 자기가 가져 세상이 악하니  자기도 악해져야 되겠고, 세상이 대적하니 자기도 대적해야 되는, 세상하고  한꺼번에 구물구물 거리면서 세상하고 안고 둘이 붙들고 움틀거리고, 붙들고  꾸물거리고, 붙들고 엎치락뒤치락 작동하는 가운데에서 세상도 점점 멸망할  세상이 되어져 가고, 자기도 점점 멸망할 자기가 되어져 가는,  이 세상으로 인간이 장수했든지 단명했든지 일생의 산 것은 모든 것을  멸망시켰고 모든 것을 자기를 멸망시킨 멸망의 결과 밖에는 맺지 아니하게 되는  이것이 원인이 무엇인가?  원인이 참 사람이 되지 못하고 변질된 연고입니다. 성령의 사람이 되지 못한  연고입니다. 예수님과 같은 사람이 되지 못한 연고입니다.

예수님은 땅위에 33년 4개월 동안 생애를 하고 가셨는데 그 생애의 방해한 자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방해한 것 같으나 사람 눈으로 볼 때에 사람 지식으로  판단할 때에 방해가 됐지, 실상과 결과적으로는 그가 없으면 안 될 수 있는  필요한 것들로 다 이용됐습니다. 거기에 하나를 든다고 하면 가룟 유다가  없었으면 안 되는 필요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가룟 유다는 예수님에게 털끝만치도 해를 주지 못했습니다.

털끝만치도 방해하지 못했습니다. 가룟 유다가 없었으면 안 되는 필요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가룟 유다에게 영원한 세계의 원망의 대상이  되지를 안 했습니다. 감사의 대상이 됐습니다. 영원한 세계에 주님 앞에 미안과  죄송을 금할 수 없는 사람이 됐고 예수님은 그에게 부드럽고 넉넉한 그런 영원히  사랑의 그 대상으로 되어졌던 것입니다. 요것이 만물의 영장이요 하나님의  모형인 인간만이 걸어갈 수 있는 좁은 이 생명의 길입니다.

이 길을 걸어갈 수 있는 하나님도 좋고 모든 자기 아닌 것들도 좋고 자기도 좋고  하는 이 일을 걸어갈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를 시키고 이 길을 걸어가게 하려고  이 길을 인도하시는 것이 성신의 감화 감동이요, 66권의 도리인 것입니다.

진리입니다.

이러기에 우리는 자기에게 부딪힌 모든 원치 않는 것 이것을 거머쥐고 해결해  보려는 이거는 역사의 수많은 사람들이 다 실패했습니다. 원치 않는 그거와 함께  망하고 말았습니다. 원하는 그것들을 마련하려고 애를 쓰는 수많은 역사의  사람들은 원하는 것들을 마련치 못하고 원하는 그거와 자기와 둘이 붙들려  움직이는 것으로 인해서 점점 타락해서 다 망하고 말았습니다.

모든 원치 아니하는 그것들을 변동되라고 하지 아니하고 그것들을 변화시켜  보려고 하지 안 하고 원하는 그것들을 자기에게 끌어 닥치려고 그것을 붙들고  활동하지 아니했고 원치 안 하는 그 모든 것들에게 자신이 변화됨으로 자기는  그것들을 원하는 자가 되었고 그것들도 자기를 원하는 자가 되어 그들도 자기를  유일로 사모하고 잊을 수 없는 자가 되었고 자기도 그것들을 떠날 수 없는 잊을  수 없는 자가 되어 생명역사만 일어나는 것이 이것이 예수님이 가르치신 생명의  길입니다.

원하는 길도 그러했습니다. 원하는 그것들을 자기가 붙들고 노력하지 안 하고  그것은 그대로 두고 거기에 자신이 변화가 될 때에 자신이 변화가 될 때에 그  원했던 그것이 이제는 자기에게 변해져서 원했던 그것이 자기에게 변해져서  그것들은 자기의 소원을 이루려고 자기의 것이 되려고 애를 쓰고 그것들을  원하여 잡으려고 했던 자가 이것들을 가지고서 이것들에게 줄라 하는 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물리치려고 했던 것을 끌어당기려고 하는 사람이 되었고 미워했던 자는 나를  배격했던 자는 나를 환영하는 자가 되어졌고 내가 오라고 했던 그것은 내가  변화될 때에 내가 가라고 했고 오라고 할 때에 갈라고 하던 그것은 나에게  오려고 하여 이렇게 양면을 천국으로 변화시켜서 사는 이것이 기독교의 생명의  길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은, 하나님은 모든 것에게 사랑과 행복과 기쁨과  평강과 생명만이 주시는 것이 하나님이시오 이것을 거부해서 망하는 것이  피조물인 것입니다. 제 이위 하나님 하나님의 이 원형인 하나님을 닮은 모형인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사람도 이런 것입니다.

그런고로 38년 된 병자는 자체변화로 그 환경과 관련된 모든 것을 변해진 이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인 하나님의 모형인 하나님의  형상인 하나님의 모형인 참사람, 사욕이 성신의 소욕으로 바꾸어지고, 미움이  사랑으로 바꾸어지고, 피조물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거기에 피동 되었던 것이  창조주를 바라보고 의지하고 창조주에게 피동되고, 모든 것에게 빼앗아 가지려고  하던 자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주고자 하시는 그분에게만 받고, 모든 것에게는  없어지지 아니하는 것으로 줄 수 있는 이 사람으로 변화되는 여기에서 인간의  행복은 이루어지는 것이요 인간의 모든 불행은 물러가는 것입니다.

38년 된 병자가 고기 덩어리의 병이 나으니까 육체의 관련된 모든 불행이 다  물러가고 행복이 건설되는 것처럼 사람의 병든, 속성이 병든 속성이 병든, 병든  속성이 고쳐져서 지식이 완전한 지식으로 고쳐지고, 지혜가 고쳐지고, 사랑이  고쳐지고, 진실이 고쳐지고, 의가 고쳐지고, 거룩이 고쳐지고, 인간의 모든  거짓된 욕심이 고쳐지고, 모든 거짓된 것이 고쳐져서 이것이 바로 될 때에  하나님의 속성대로 되어질 때에 우리가 영원성 있는 것과 완전성 있는 것과  불변성 있는 것, 모든 존재들이 좋아하는 요 정 있는 것 요것만을 내 것으로  삼아 요것을 취하고 요것을 주고 요것의 사람으로 살 때에 자기의 지옥은  천국으로 화해지고 자기가 원하는 그것은 이제는 자기가 모든 사람을 위해서  그것을 공급해야 되는 그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사람은  가난한 사람입니까? 없는 사람입니까? 아니요,

엿새 동안에 만물을 우주를 창조하신 엿새 동안에 우주를 창조하신 이 창조주가  제 것이기 때문에 창조주가 제 하나님이기 때문에 엿새 동안에 우주를 지을 수  있는 그 능력을 가진 자기이기 때문에 엿새 동안에 지어 오늘까지 쓰고 있는  그것 가지고 시비할 기 뭐 있겠습니까?  이는 피조물을 하나님 외에는 피조물에 초월한 하나님 밑에 위치를 가지게 되고  만물을 초월한 자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일생생활에서 많이  경험할 것입니다. 죽어도 가져보고 싶은 죽어도 가져보고 싶은 것이 내가 변화될  때에 누가 줘도 그것은 가지기 싫은 것으로 바꾸어지는 것을 여러분들이 많이  체험했을 것입니다.

 내가 죽어도 그 원수는 갚아봐야 되겠다는 이런 미움의 지대의 것이 내가  변화될 때에 내가 그를 어떻게 하면 사랑해서 그의 영원한 행복을 도모해줄까  하는 사람으로 바꾸어지는 것을 여러분들이 많이 경험했을 것입니다. 자기라는  인간병이 해결해서 모든 자기의 불행은 다 바꾸어집니다. 자기의 갈급은 다  바꾸어지는 것입니다. 인간이 자기 변화에서 자기 개조에서 만사가 해결되는  이것을 모르는 우리들에게 이것을 보여 주시는 것이 이 계시입니다.

아, 나는 불행스러운 민족 속에 산다, 나는 불행스러운 국가 속에 산다,  불행스러운 사회 속에 산다, 불행스러운 가정 속에 산다, 불행스러운 사람으로  산다. 기독자야, 너의 모든 불행을 내가 밤새껏 일생동안 시비하고 원망하고  피해 볼라고 면해 볼라고 대적해봐도 예 불행은 점점 심해지고 그 상대는 더욱이  불행의 것이 되고 만다. 너에게는 점점 불행의 것이 되고 만다. 그것을 너에게  불행의 것이 행복의 것이 되라고 이 하나님이 주시지 않는 이런 네 사사로운  방편가지고 하지 말고 네 자신이 변화해라,  네 자신이 변화할 때에 그것은 시간을 멈추지 안하고 즉시 네가 변화되는데 따라  그것이 너에게 상대한테서는 변화가 되어지고 너에게는 유일에 없어서는 안될  것이 되어지고야 마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이 지어 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에게 필요 없는 해치는 것을 지어 논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해치는 것을  지어 논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은 우리 기독자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요한 것들로 다 지어 놓으신 것입니다.

내가 변화되지 못했을 때에 나에게 모든 불행거리된 그것은 내가 변화가 못돼서  불행거리지, 내가 변화가 됐을 때에는 그는 나의 영원한 천국을 마련할 모든  재료들입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유일한 교제비입니다.

교제의 비용이요, 그는 나의 영영한 인격이 그 속에 파묻혀 가지고서 자라고  있는 그 옥토들입니다. 나의 영원한 정금이 그 속에 들었습니다. 영원한 보배가  그 속에 들었습니다. 하나님으로 더불어 밀접한 것이 그 속에 들었습니다.

영원토록 모든 만민이 이렇게 우러러 볼 수 있는 그것이 그 속에 들었습니다.

이러기에, 원망과 불평거리는 자기의 영영한 건설의 재료요, 자기의 일거리요,  그것이 없으면 자기는 필요 없는 세상살이라고 하여 하나님의 선물인 것을  깨달아 그의 안팎은 천국으로 화해질 수 있는 것이 세상입니다. 우리에게까지  해로운 것은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자기가 갈급해서  있기를 원했던 그 모든 갈급은 자기가 변화할 때에 있기를 원하여 갈급했던  이것은 없기를 원하여졌고 있어도 돌아보지 안 했고 이것은 내가 끌어당기는 게  아니라 주는 사람이 되어지는 것이 그것이 자체의 변화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은 우리에게 이 면으로 필요하고 저 면으로  필요한 모든 선물이요 보배인데 이것이 내 조브라운 내 견해에서 좋다 나쁘다  적다 많다 하는 것이지 우리의 현실은 어떤 것이든지 없어서는 안될 것들이요,  내가 그 현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 현실을 싫어하는 그 현실은 그만침 나에게  더 필요한 현실입니다.

나에게 필요하다고 내가 변화되지 아니한 내가 순전히 악령에 악성에 악습의  사람으로서 나에게 필요하다고 하는 그 모든 것은 내가 변화되고 보니 그것은  나에게 필요로 여길 것이 하나도 아닌 것이니 그는 있든지 말든지 거기에 대해서  나는 관심 없는 거기에서 완전히 나는 돌아서고 그것이 나에게는 필요가 없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서 그와 나와는 이제 손을 떼고 돌아서는 그런 것들인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최고의 정권을 노려 수단 방법을 가루지 안하지만 이루어지지 안  하니까 그것을 인해서 밤낮 노력했는데 자기가 변화되고 보니까 아예 그거는  배설물처럼 버렸습니다. 주여, 정권은 내가 하나도 원하지 않고 내가 원할 것은  어떻게 하면 당신만을 바라보고 당신만을 의지하고 당신에게만 순종하는 내  자아로 내 행위로 내 이력으로 변화되느냐 이것이 내 할 일이지, 그것이 내  소망이 아니요 내 할 일이 아니요 그것은 있어도 없어도 내게는 상관이 없으니  있게 하시는 그것이 내 세 가지 이것을 이루는 데에 이용하시고 없게 하시면  내가 이 세 가지를 행할 때에 당신이 그것을 있게 하시면 있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것을 내가 가지지 안하고 있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것을 나로  하여금 어떻게 이용하라고 하시는가? 없는 것이 필요해서 없어지게 했으니  없어지는 데에는 내가 없어지는 이것은 내가 어떻게 이용해야 될까?

있든지 없든지 이 세 가지를 목적하고 이용할 것이니 있고 없고 당신이 나에게  알아서 족하게 해 주시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욕망은 추호도 없습니다. 완전히  그 욕망은 회개를 해서 물리쳤습니다 하는 사람이 되어지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현실을 주께서 주신 것이니 우리는 그 현실을 어떻게 개조해 보려고  날뛰는 이것을 하지말고 그 현실을 어떻게 사용하면 바로 사용해서 없어질  것으로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것을 마련하는 데에 바로 사용할까? 이것을  탐내고 이것을 물리치는 이 썩은 인간이 되지 아니하고 영원을 향하는 만물의  영장으로 변화되어서 이런 것들을 잘 이용할 수 있는 이런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기를 주님에게 간구하고 들러붙어야 할 것입니다.

38년 된 환자가 오랫동안 신음했으나 예수님 만남으로 해결 됐습니다. 예수님  만남으로 해결 됐습니다. 병이 나으니까 육체의 모든 것이 해결됐소. 우리는  육체와 영을 가진 사람들인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내 영육이 변화가 되어서  예수님의 영육과 같은 그런 사람이 되어지는 이 세상은 두 번 오지 못할  세상이기 때문에 일 분 일 초도 헛되이 살 수 없는 보배로운 현실입니다.

오후에 예수님으로 해결 짓는 그 방편을 증거 하겠습니다. 온 세상을 초월한  세상에 잘난 사람, 많은 사람이 많지마는 세상을 초월한 거는 세상은 사망의 선  이하에 있는데 사망선 이하의 생애가 무엇이며 사망선 이상의 생애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오후에 증거 하겠습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굳게 잡읍시다! 하나님의 사랑을 굳게 잡읍시다! 환경을 변하라고 하지말고  자체가 변하여 환경은 유일한 선물인 것을 깨달아 잘 이용하는 자 되어집시다!  어리석지 맙시다! 교만하면 물리침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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