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재림 징조와 준비와 조심할 것

 

1986. 10. 5. 주일오전

 

본문:마태복음 24장 32절~51절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사람들이 준비해야 될 줄을 몰라서 망하는 사람도 있지마는 준비해야 될 줄 알고도 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또 준비하는 이치를 몰라서 망하는 사람도 있지마는 준비하는 이치를 잘 알고도 망하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준비하여야 한다는 것을 아는 것도, 또 준비해야 할 그 모든 조건들도 아는 것만 가지고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아는 것은 준비할 때에 효력이 있지 준비하지 안하면 암만 때를 알고 준비해야 될 줄도 알고 준비하는 그 모든 구비 방편을 다 안다 할지라도 안 하면 소용 없습니다. 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이 말씀을 우리가 다시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우리들이 몰라서 주시는 것 아니오. 방편을 몰라서 준비해야 된다는 것을 몰라서가 아니고 모두 다 잘 압니다. 또 아마 뭐 다른 사람에게 증거도 다 잘할 것입니다.

준비해야 될 줄도 알고,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세상이 불탈 것도 알고, 그때에 이 물질계 세상은 다 끝이 나고 없어지는 그런 일이 올 것도 잘 알고, 또 우리가 준비를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는 우리들에게 또 이 말씀을 이렇게 경고해 주시는 것은 우리가 준비하지 아니하기 때문에 아는 것 가지고 소용이 없으니까 준비하라고 이 말씀을 다시 주시는 말씀입니다.

저는 이십오분, 열시 이십오분 전까지 수십 가지 설교를 했습니다, 이 설교도 또 저 말씀도. 그러나 하나님께서 뜻밖에 이 말씀을 증거하라는 것을 제가 받아서 그때 이 말씀을 본문을 한번 읽고 내려온 것뿐입니다.

여게서 몇 가지 우리들이 이미 알고 있는 일이지마는 실행을 해야 할 것입니다.

실행 안 하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알고 준비 안 해서 멸망하는 사람도 멸망, 몰라서 준비 안 하고 멸망하는 사람도 멸망, 뭐 아는 것이 그것이 그것만 가지고는 아무 효력이 하나도 없습니다. 도리어 알고 준비하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는 더 망령되고 더 노여움이 돼지지 그것이 무슨 아무 효력이 없습니다.

32절에, 무화과나무 비유를 가지고 말한 것은 “가지가 연하거든 여름이 가까운 줄 알라” 그말은 이 모든 시대의 징조를 보라 그말입니다. 시대의 징조를 보면 ‘아, 말세지말이다. 주님이 재림이 가까왔다. 이제 얼마 남지 안했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에 들어 있는 사람은 모릅니다. 세상에 들어 있는 사람은 자꾸 세상이 좋아지고 좋다고만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의 선포해 놓은 말씀이 있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너무 사람들이 하나님을 버려 버립니다.

안 믿는 사람들도 하나님 버리고 제가 잘났고 믿는 사람들도 하나님 버리고 제가 잘났고, 또 안 믿는 사람이나 믿는 사람이나 모두가 다 하나님의 법칙을 어겨서 전체는 죄악으로 관영해 가지고 있는 것을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도를 아는 사람은 짐작할 수 있지마는 그걸 전혀 모르는 사람은 점점 말세지말이 돼 놓으니까 아주 좋다고 좋은 세상이 나왔다고만 생각할 것입니다.

과학이 발달되매 저들의 욕심 생활에 만족이 돼 놓으니까 좋아하지마는 인간과 만물을 내놓으신 하나님은 밉상입니다. 하나님을 저버리고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은 거 저거 욕심대로 실컷 쓰면서 뛰고 굴리고 좋아하니까 하나님의 노는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둘째로 알 것은 “노아의 때와 예수님의 재림 때가 같다” 그말입니다. 인자의 때라 그말은, 인자라 말은 하나님이 있는 모든 것을 다 당신 믿는 자에게 주시기 위해서 내놨는데, 이렇게 모든 것을 내놓으시고 하나님의 부요를 자기 부요를 삼도록 하기 위해서 내놨는데 이런 거 다 무시하고 노아 때와 같이 시집가고 장가가고 사고 팔고 집짓다가 노아 홍수 때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그날까지 그라다가 홍수가 내리니까 다 멸망을 받았습니다.

그때 하나님 믿는 사람이 없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 믿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하나님의 긍휼을 입어 가지고 피난한 사람은 여덟 식구밖에 없었습니다. 나머지기는 다 홍수 환난에 피난하지 못하고 다 홍수에서 멸망을 받았습니다. “그때와 같다” 이랬습니다.

오늘 예수 믿는 사람들 심히 많습니다. 많지마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는 불로 심판하는데 이 불심판에서 하나님의 긍휼을 입어서 피난할 사람은 극히 적고 하나님 믿는다고 하지마는 피난하지 못할 사람이 많다 그말입니다.

그 피난은 심신의 피난인데 영은 구원 얻어서 기본구원 얻지마는 예수님 재림 때에 심신구원은 얻지 못한 자가 많고 심신구원을 잘 이루어 얻은 자가 극히 소수일 것이라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 시간에도 자기는 오늘이라도 불타면 과연 불탄 이 불심판 재앙에 손해보지 안하고 자기는 구원을 떳떳이 피난할 것인가? 하나님의 도우심의 피난을 받을 것인가? 하나님의 도우심의 피난은 받지 못하고 땅의 것만 보고 있다가 땅의 것이 망할 때에 같이 망할 것인가 그런 것을 좀 생각해야 합니다.

셋째로는 “깨어 있으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깨어 있으라” 깨어 있으면 도적도 안 맞고 또 깨어 있으면 주님이 오시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가 주님 만나니까 주님이 반가와했습니다.

마가복음 13장 35절 이하에 보면은 “주님이비유입니다저녁에 올란지 밤중에 올란지 닭 울때 올란지 늦은 새벽에 올란지 너희들은 알지 못한다 깨어 있다가 주님 맞이하는 사람은, 주인 오는 거 보고 네가 이제까지 자지 안하고 깨어 있었기 때문에 그 종에게는 주인이 크게 기뻐하고 칭찬을 했고 주인이 더디 오리라 생각하고 자는 자들은 주인 앞에 쫓겨남을 당하고 크게 벌을 받았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셋째로 중요한 것은 깨어 있는 것입니다. 깨어 있으면 모든 것이 다 됩니다.

깨어 있는 것이고, 넷째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도적맞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도적맞는다는 거. 도적을 맞는데 뭐 내일 맞을 것인가 모래 맞을 것인가? 초저녁에 올란지 밤중에 올란지 닭 울때 올란지 새벽에 올란지 모른다고 비유했습니다.

네가 큰 재벌을 가지고, 우리 조부라운 한국만 말하는 거 아니고. 세계 네가 재벌을 가졌지마는 오늘 그것을 완전히 도적맞고 불심판에서 멸망을 받을런지, 오늘 세계에 제일 높은 권력을 가졌다 할지라도 오늘 싹 뺏기고 불심판에 멸망을 받을런지? 네가 오늘 많은 사람들에게 찬성과 인정을 받아서 명예와 영광과 존귀가 높다 할지라도 주님 구름타고 오늘 오시면 오늘 그런 것 다 싹 뺏겨 버리고 불심판에서 멸망을 받을런지? 네가 어떤 종교를 이런 도 저런 종교 종교를 창설해 놓고, 회회교 모양으로 세계에뭐 삼분의 일 차지하니 사분의 일 차지하니 그렇게 많은 사람을 네가 차지하고 있지마는 주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네 모든 얻어 놓은 사람들이 다 불탈 것이고 너도 불타서 멸망을 받을 것인지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도적맞을 것을 아는 거. 도적맞을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안 믿는 사람은 도적맞는 걸 모릅니다. 그 사람은 언제든지 뭐 천추만대라도 견디고 제가 명예를 가져 놓으면 그 명예가 얼마든지 유지되리라고 생각을 하고 제가 재벌 가졌으면 그거 가지고 얼마든지 누리리라고 생각하지마는 주님 구름타고 오시면 주님의 진리와 영감대로 예수님 피 속에 있지 않는 것은 다 불타 버립니다. 산도 타고, 들도 타고, 뭐 강국도 타고, 과학도 타고, 원자탄도 타고, 그까짓 거 수소탄도 타고, 바다도 타고 완전히 불타 버립니다.

그때에 불타지 안하고 그 불이 옴으로써 손해 안 보고 도리어 크게 성공하고 유익받을 자가 그 사람이 누군가? 노아 홍수 때에 홍수로 모든 사람은 멸망받았지마는 노아의 여덟 식구는 그 홍수로 인해서 대성공했습니다. 노아 여덟 식구는 홍수로 인해서 우주를 다 그 사람이 차지 했습니다. 천하를 다 차지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모든 보호를 홀로 독차지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세상에 사람들이 많지마는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심으로 인해서, 온 천하가 불탐을 인해서, 불탐을 인해서 최고의 성공과 행복을 얻는 사람도 있고 자기의 가진 모든 것이 다 전멸이 되고 마는 사람들도 있는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도둑맞는다는 거.

‘그러면 나는 지금 내 모든 생활은 어찌될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은 어찌될까? 내가 가지고 있는 소유는 어찌될까? 내가 가진 취미와 영광은,’ 넷째로 생각할 것은 도적맞는다는 이 중대한 문제를 생각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저 제가 하나에서 둘, 일층에서 이층, 올라가고 더해지고 제 목적이 하나씩 달성되니까 좋아할 것이 아니라 이것이 송두리로 불탈 것이냐 이거 다 송두리로 다 멸망을 받을 것이냐 다 뺏기고 말 것이냐 그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누가복음 21장 31절 이하에는 말씀했습니다. “그날이 그물같이 온다” 이랬어.

그물같이 온다. “덫과 같이 온다” 이랬어. 그물에는 제 마음대로 좋다고 뛰고 굴리는 이 자유하는 자가 그물 오면 싹 걸려서 그때부터 그만 다 사형입니다.

네 마음대로 하나님의 법은 다 무시하고, 하나님의 선포한 계약도 무시하고, 예수 믿는다는 것이 네 욕심대로, 네 뜻대로, 네 주장대로, 네 취미대로, 네 하고 싶은 대로, 네 경영대로, 네 소원만 달성하는 이것만 가지고 하는 자야! 오늘 주님이 구름타고 오셔도 네 생명을 불러도 그것으로써 그물에 착 홀켜 버리고 맙니다. 저 한 것이 무슨 소용 있습니까? 다 멸망으로 끌려가고야 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도적맞는다는 이 사실을, 이 커다란 사실을 알고 살아야 되지 ‘아, 나는 큰 포부를 품었다. 나는 지금 우리 나라의 일등만 아니라 동양 과학자가 될라고 애를 쓴다. 나는 동양이 아니라 세계 과학자가, 세계 유명자가, 세계 정권자가, 세계 제일 명망 높은 자가,’ 그거 큰 건 줄 아나, 그게 큰 건 줄 아나, 그게 큰 지식이고 큰 포부인 줄 아나 그것보다도 ‘오늘 내 생명이 끝나면 이거 어찌되나? 주님이 구름타고 오셔서 모든 것이 불타면 어찌되나?’ 그걸 아는 것이 그 지식의 억억만 배보다 더 크다. 이 소경아! 우물 안에 이 개구리야! 눈을 떠라! 시야를 넓혀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요거 저거 해서 하나 둘 되니까 재미있는 걸 알지마는 그것보다도 주님 구름타고 오시면 전멸된다는 거, 자기 생명이 끝나도 전멸된다는 거,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죽어도 없어질 일은 안 해야 합니다. 죽으면 더 좋은 일 해야 되지.

죽어도 없어질 말은 안 해야 합니다. 천년 만년이 간다고 그 말이 없어질 말은 안 해야 됩니다. 억만 년 갈수록 그 말은 더 강해지고 더 권위 있어질 말만 해야 되지.

수고도 그렇습니다. 없어지지 안할 수고를 해야지. 기쁨도 취미도 없어지지 안할 것을 가져야지. 이 취미는 죽어도 끝나는 것 아니고 심판이 와도 끝나는 거 아니고 억억만 년이 가도 끝나는 거 아니고 이 기쁨은 억억억만 년이 아니라 영원히 계속될 기쁨, 영원히 계속될 취미, 영원히 계속될 성공, 영원히 계속될 수입, 왜 이게 있는데 왜 없어질 거 뭐할라고 취하고 영원히 있을 것을 버립니까? 이것이 다 마귀에게 끌려서 다 미친 자라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미친자라 그말은 정신 이상자라 그말이오. 우리가 변질된 다 미치괭이입니다. 왜? 영원한 것은 버려 두고 뭐 때문에 오늘 없어질지 내일 없어질지 모를 것만 가지고 야단입니까? 그러기에, 이 모든 존재를 사람 사람이 다 제 소유라고 제것이라고 큰소리 하고서 떠들고 하는데 제 소유라는 이것이 언제 이것이 빼앗겨질지를 모른다는 이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요거 말하면 요것도 ‘원래 저래 말한다’ 빙긋빙긋 웃으며 속에 감각 없는 이 악독한 자야! 강퍅한 자야! 네가 어떻게 망할 것이고! 강퍅해. 오늘 구름타고 오면 여러분들 해 놓은 거 뭐야? 뭣을 가지고 보장해요? 뭣이 참말이고 옳은 말이야, 뭣이? 어리석지 말아요.

도적맞는다는 이 사실 알아야 됩니다. 이거 모르고 사는 자는 미친 자요.

사람이라도 짐승과 같은 자요. 우리 안에 있으면서 지금 저 잡아 가져 갈라고 흥정하는 것도 모르는 그 도야지와 같은 자요. 개집에 들어앉아서 사람 오니까 궁궁 짖으면 위엄있는 줄 알고, 돈만 착 치르면 저는 그만 딱 홀켜 가지고 그날 가 가지고 목 따서 잡아 버리는데. 잡혀 죽을 짐승 같은 자입니다.

인생의 자기의 자유, 자기의 소유, 자기의 권위, 자기의 행락, 자기 영광, 자기 존귀, 자기 계획, 자기 사업, 이 모든 것이 없어지나 안 없어지나? 있는 것만 생각하고, 없어질 것도 생각해야지. 양면 지식을 알아야 되지. ‘있구나. 이거는 없어질 것이가 없어지지 않을 것이가? 있다. 없어질 것이다.’ ‘있다. 없어지지 안할 것이다.’ ‘눈에 안 보인다. 안 보이나 보이는 것보다도 훨씬 귀한 보배다.’ 이것을 알고 전면을 아는 지식을 가지고 살아야 되지 일방적인 지식 그까짓 가지고는, 일방적인 지식은 자기 망치는 지식입니다.

다음에는 다섯째로는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실 때에 “식구들을 맡아서 양식 나눠 주는 사람이라” 식구들을 맡은 사람, 식구들을 맡은 사람 이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복이 있다 했습니다. 맡은 사람, 식구들을 맡은 사람.

내가 비록 그 집에 종의 종으로 말단 종으로 있어도 그 식구를 맡은 주인이 있습니다. 제가 수천만 명을 거느리고 있어도 주인 안 된 자가 있습니다. 사람을 맡은 자가 복이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맡다니? 나는 이 집에 종의 종노릇 하고 있지마는 ‘이 집안 식구가 멸망을 받나 구원을 받나?’ 이것이 자기에게 책임져 있는 줄 알고, 이 사람의 망하고 흥하는 것이 자기에게 책임져 있는 줄 알고 자기의 일동 일정이 이 사람의 구원이 되도록 하려는, 모든 사람을 책임지고 사는 그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뭐 다른 사람이야 어쨌든지 나만 좋으면 되지. 또 그 사람 망하는 것이야 내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모든 사람의 행복이 자기에게, 모든 사람의 구원이 자기 어깨 위에 메인 것을 깨닫고, 모든 사람의 멸망이 자기에게 메여 있는 것을 깨닫고 자기 힘 있는 대로, 있는 데까지 다른 사람을 책임을 메웠기 때문에 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한 요 심정을 가진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요 사람이 복이 있소. 하나님이 요런 사람을 출출 추리고 저만 아는 그까짓 거 뭐 왕이든지 대장이든지 상관 없어, 그까짓 거. 모조리 유황불 구렁텅이에 다 때려 넣어 버리고 맙니다. 알겠습니까? 인생 가운데에는 이웃 사람을 원수든지 무엇이든지 이웃 사람의 행불행과 구원과 멸망이 내게 책임져 있다고 이 면을 생각하고 책임을 지고 자기대로 하면 인간이 뭐 힘이 없는데 뭐 할 거 뭐 있습니까? 그래도 책임을 지고 자기대로는 모든 사람의 불행을 자기가 구원해 볼라고 다른 사람을 행복되게 해 볼라고 모든 사람을 책임진 주인의 식구를 맡은 사람, 맡았다 말은 책임졌다 말이오. 사람을 맡은 요 심정이, 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람에게 대해서 저만 잘살면 좋겠다 하는 저만 안다는 그 사람이 제일 불행스러운 사람이오. ‘나는 내가 나 위해서 내가 있는 거 아니다. 나는 다문 얼마라도 다른 사람을 맡아서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있다.’ 하는 요것을 자기가 생각하고, 다른 사람 위하는 일이 못 될지라도 자기 심정으로는 하는 대로 해 볼라고 하는 요 사람을 하나님께서 드십니다. 요 사람을 하나님께서 드시요.

요 책임지고 맡아서 때를 따라 양식 나눠 주는 자는 누구냐? 그 다음에 여섯째로는 양식 나눠 주는 사람. 양식 나눠 준다 말은 내 언행심사, 내 말하는 거, 내 행동하는 거, 내 태도, 내 피부, 얼굴, 눈초리, 정신, 내 모든 것이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책임 맡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다른 사람의, ‘내가 이래 가지고 저 사람에게 조그만치라도 나 이라는 것이 그 사람에게 오해를 하든지 곡해를 했던지 그 사람에게 멸망이 될라? 그 사람에게 손해가 갈라? 그 사람에게 범죄가 될라? 이래 행동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될라?’ 요것을 생각해서 뻘뻘 떨면서 모든 사람의 멸망과 구원이 자기에게 책임져 있다는 요것을 깨닫고 자기가 조심하고 언행심사를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다문 얼마라도 신덕을 끼치고 감화를 주고 옳은 것을 깨닫게 하고 알게 하는 요 사람이 때 따라서 양식 나눠 주는 사람입니다.

요 사람이 인격의 양식을 나눠 주는 사람이요, 심령의 양식을 나눠 주는 사람이요, 정신의 양식을 나눠 주는 사람이요, 그 사람이 도덕 행위의 양식을 나눠 주니까 그 사람 도덕 행위가 배부르니까 힘셀 것 아닙니까? “이 사람이 복이 있으리라”

그라면 그 사람의 주인이 올 때에 이렇게 하는 사람, 이렇게 하는 사람, 어떻게? 모든 사람을 자기가 책임지고 있다. 모든 사람이 멸망하고 구원 얻는 것은 자기에게 관련되어 책임져 있다. 이라고서 언행심사를 다른 사람에게 거치지 안하도록 다른 사람에게 행위에 피해가 안 되도록, 그 사람의 옳은 행위가 좀먹어지지 안하도록, 그 사람이 불량해지지 안하도록, 그 사람이 열심히 예수 믿는 사람을 그만 만나 가지고 이 세상 얘기 한번 해 버리니까 그만 그 사람이 세상 사람이 돼 버리고 맙니다. 그런 자는 하나님이 죽여 버립니다! 알겠습니까! 영원히 원수풀이를 합니다! 지옥불에 던져서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는데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안하는 곳입니다. 죽는 줄 압니까? 안 죽어. 복수가 큽니다.

이러기에 못났지마는, 뭐 그라면 ‘저 사람이 저렇게 사람이 그만 그전에는 얌전한 사람이 방종해졌으니 저 방종해진 것이 나 때문에가 아닌가? 저 사람이 제법 새벽기도 나오고 믿음 열심히 하더니마는 그 사람이 다 신앙이 떨어졌으니 저게 나 때문에가 아닌가? 저 사람이 꽤 얌전하더니만 저 불량한 것이 나 때문에가 아닌가? 저 사람이 그런 데는 눈도 안 떴는데 그런 눈을 떠 가지고 놀러다니고 돈을 쓰고 또 그런 친구들 만나고 이라고 하니까 저게 나 때문에 아닌가?’ 나 때문에 그 사람의 잘못이 아닌가 하니까 모든 사람의 단점 잘못된 점을 보고서 그 잘못된 점이 나로 인하여 뭐 된 것이 아닌가? 모든 사람에 대해서 옳고 바르게 되어지는 거 나쁜 것을 고치는 것은 이것은 내게 책임이 있지 않는가? 이것이 하나님의 사람을 맡은 사람입니다. 알겠습니까? 종도 맡은 사람이 될 수 있고 사장도 맡은 사람커녕 하나님의 식구를 죽이는 사람 때리는 사람도 있고, 정치가도 맡은 사람 있고 정치가도 때리는 사람 있고, 잘나고 못나고, 유식하고 무식하고, 가난하고 부요하고, 병신이고 건강할 것 없이 이거는 정신 문제요 마음 문제입니다. 정신 문제 마음 문제 그 인격 문제입니다.

요 인격을 하나님이 택하십니다. 뭐 세계에서 이래 된 거 하나님이 택하지 안하요. 엿새 동안에 만들었는데 그까짓 거 싹 밀어 버리면 없는데 무슨 상관이 있어? 당신이 볼 때에 아름다운 요, 모든 사람을 제가 책임지고, 책임진 사람 같이, 맡은 사람으로 책임진 것으로서 잘못됐으면 ‘내게 무슨 내가 잘못해 그런가? 내가 할 일을 안 해 그런가? 내 의무를 게을리 해 그런가? 그 잘못된 것이 그 원인이 내게 있지 않는가? 또 저것을 바로 하는 데에는 내가 무엇을 해야 될까? 내게 내가 무엇이 책임져 있는가? 내가 할 일은 무엇인가?’ 요렇게 사람에 대해서 책임진 요 사람을 하나님이 선출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때를 따라 양식 나눠 준다” 이라고서 그 사람이 자기 항시 이런 때 저런 때, 경제면으로, 언행심사로, 사업적으로, 자기 웃고 성내는 것으로서, 모든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거 모든 것에 ‘내가 이거 이때 내가 지금 웃음을 웃으면은 그 사람에게 내가 신앙 인격을 손해보일라? 내가 또 지금 이때 내가 뛰 하이 있음으로써 그 사람에게 그 신앙과 그 모든 행복을 손해 보이고 그 사람의 행복을 구름끼게 할라?’ 이러니까 자기 보고 아니고 모든 사람에 대해서 자기는 부담하고 책임진 줄을 알고, 책임이 자기에게 진줄 알든지 모르든지 그 사람이 뭐 책임진 걸 압니까? 이렇지마는 자기에게 부담이 있는 줄 알고 자기의 언행심사가 조그만치라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안했는가? 언행심사로도 다문 얼마라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요 면을 위해서 노력하고, 잘못된 것은 자기가 어떤 면으로 잘못해서 자기 잘못으로써 그런 영향이 오지 안했는가 하는 요 사람, 요래 가지고 때 따라 양식 나눠 주는 사람, 이래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조그만치라도 은혜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믿음의 덕을 세울라고 언행심사로 애를 써서 말 한 마디라도 애써서, 그 사람이 말 한 마디라도 보면 제 마음대로 웃고 싶다고 웃지 못하고, 성내고 싶다고 성내지 못하고, 성내는 것도 다른 사람의 모든 면을 생각해서 ‘요때는 내가 성을 내야 되겠다. 요때는 내가 웃어야 되겠다. 요때는 웃으면 안 되겠다. 요때는 정중해야 되겠다. 요때는 암만 말이 하고 싶어도 입을 다물고 말 안 해야 되겠다. 요때는 이제 다른 사람에게 아무리 총칼을 맞아도 할 말 요때는 말 해야 되겠다. 요때는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마는 내가 등신이라는 소리 들어도 내가 말 안 해야 되겠다.’ 모든 것을 다른 사람을, 다른 사람의 그 참사람, 다른 사람의 참사람의 도움을 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다른 사람의 그 참사람을 손해 보일까 싶어서 삼가 조심하고 하는 요자에게 주님이 오시면 뭐합니까? 주님이 오시면 뭐합니까?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때 따라 양식 나눠 주는 이런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주인은 누구입니까? 주인의 모든 소유는 뭣입니까, 뭐입니까? 우주와 영계.

따라합시다.우주와 영계!모든 피조물!이것은 주인의 모든 소유입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무식해도 좋소. 무식해도 좋아. 무식 그까짓 거 인간 대가리에서 나오는 거 그까짓 거 배워 봤자 별게 아니라. 하나님이면 다 돼 버리지. 안 해서 그라지.

“주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영계와 물질계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될 때에 하나님께서 어떤 피조물에게 그 모든 것을 맡길 것이냐 하나님의 사람들을 맡은 사람, 맡은 사람, 인간에 대해서 자기가 책임 있는 줄로 아는 사람, 책임 있는 줄 알고 언행심사를 조심해서 다른 사람이 그래도 사람 노릇 하고 그 사람이 참 행복을 이루는 데에 다문 얼마라도 도움이 되도록 할라고 못나도 애를 쓰는 사람, 무슨 피해를 끼쳤는가 해서 조심해서 떨면서 자기를 자중히 살피는 사람, 이 사람을 하나님이 드십니다. 이 사람의 영원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고로 오늘 우리가 알고 이대로 살 수 있는데, 병신이라도 살 수 있는데, 거지라도 살 수 있는데, 꼭 부자만 삽니까? 벙어리라도 살 수 있소. 귀머거리라도 살 수 있소. 앉은뱅이라도 살 수 있소. 누운뱅이라도 살 수 있소. 저가 누운뱅이니까 어떻게 활동은 못 하지마는 누워서 구불라도 내가 누운뱅이지마는, 누운뱅이지마는 내가 누운뱅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다문 얼마라도 거리낌이 될라? 다른 사람에게 다문 얼마라도 내가 손해를 보이는 것 될라?’ 누운뱅이라도 그래 조심해 다른 사람이 , 누운뱅이지마는 야 누운뱅이 그 조심하고 뻘뻘 떨고 하는 거, 나는 누운뱅이 보고 은혜 받았네. 나는 누운뱅이 보고 각성했네. 나는 깼네.’ 이렇게 할 수 있다고 하면 상관 없어.

  선지자선교회

누운뱅이 그까짓 거 일등 미남 만듭니다. 문둥이 천층 만층 문둥이도 일등 미인 만들 수 있습니다. 당신이 만들면 딱 대번 만들어 버려. ? 죽었다 부활할 때는 다 그 사람으로 부활합니다. 살았을때 영광스러운 사람은 영광스러운 사람으로 부활하고 미남은 미남으로 부활할 줄 아요? 미남이 문둥이로 부활할 자 많소. 미인이 얼칭이로 부활할 자 많소. 이다음에 부활할 때는 그이의 모든 심정의 그 인품이 어찌 되느냐, 인격이 어찌 되으냐? 그대로 만들어져서 부활합니다. 알겠습니까? 정신차려서 삽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오늘은 가면 뒤에 다시 찾지 못합니다. 후회해야 소용 없습니다. 주님은 언제 오실지 모릅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인지 모릅니다. ‘나는 젊으니까?’ 아니 젊어도 네 생명이 오늘 끝날 시간인지 모릅니다. 누가 알 것입니까? 어리석게.

모든 육체는 폴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다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다고 했습니다.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인간이 땅위에서 수고하는 것이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모든 것이 헛되다.” 했습니다. 알고 정신차려 삽시다. 썩어질 것 보고 야단지기지 말고 영원토록 없어지지 안할 것을 생각하면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기도

주님, 우리를 경고하심을 감사합니다.

간구합니다. 우리 마음은 참 멸망할 짐승같이 어리석고 미련하고 완전히 마귀에게 홀켜서 멸망할 것만 보고 좋아하지 멸망안 하고 영원한 새 세계에 영원한 것은 등한히 하는 저희들입니다. 강퍅하고 완패하고 어둡고 낡아지고 타락한 우리의 심령을 주여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피와 성령과 진리가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천지는 없어져도 없어지지 않을 말씀으로 주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해 주시는데 이 말씀에 대해서 회개하고 이 말씀대로 준비하지 않는 사람이 하나도 없도록 성령님으로 감화 감동시켜 주시고 다 깨어서 준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형제들을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주님의 것입니다. 이제 주님 앞에 나아왔사오니 주님이 주의 품에 암닭이 병아리를 나래 아래 품음 같이 품어 주시고, 저들을 책임져 주시고, 악마의 마귀와 더러운 세상이 해하지 못하도록 지켜 주시고, 모든 쓸쓸하고 거짓이 가득차고 죄가 가득한 이 땅위에서 주님에게 고할 때에 주께서 다 보호해 주시고, 바른 길 인도해 주시고, 물을 때에 모든 것을 다 구별해서 판정해 주시고, 부족할 때에 주님에게 구하면 모든 것을 다 은혜 베풀어 주셔서 염려* 없는 남은 세상 살이를 하게 하시고, 남은 세상 산 것이 죽을 때에도 무궁세계에도 하나도 없어지지 안하고 다 가지고 가는 알찬 생활만 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총을 *주시옵소서. 저들의 간구를 다 들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 성령과 진리의 능력이 더욱 충만해서 주의 보배 피운동을 끝끝내 충성되이 *일하다가 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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