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는 것은 완전히 바꾸어져야

 

1987. 10. 26. 새벽(월)

 

본문:요한계시록 3장 18절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그 위에 17절을 보면은 이런 말씀이 기록돼 있습니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네가 말하기를” 하는 데에 옛날 번역에는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그래 스스로라는 것이 하나 있는데 있으나 없으나 꼭 같은 뜻입니다. 하나님이 너 부자라 해야 그거 부자인데 어리석은 제 지식을 가지고서 하나님은 뭐 가난하다 하는데 제가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우리가 잘 새겨야 됩니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모든 것이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네 곤고한 것과” 네가 아주 곤고한 것, 네 참 네 곤고한 것, 또 “가련한 것” 곤고하고 가련하고 또 가난하고, 또 눈이 멀었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네 곤고한 것, 가련한 것, 가난한 것, 눈먼 것, 벌거벗은 것, 그라면 몇 가지입니까? 몇 가지입니까? 한번 세어봐요, 한번. 다섯 가지입니다. 이 다섯 가지 면으로 말했지마는 그저 하나 몇 가지 예를 들어서 다섯 가지를 말한 것이지 그 외에 것도 다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너는 ‘나는 참 곤고함이 없는 사람과 평안한 사람이다’ 하나 네가 말할 수 없이 곤고한 자다. 또 ‘나는 참 행복스러운 사람이다’ 하나 너는 가련한 사람이다. ‘나는 지혜가 밝아서 모든 일을 남보다 뛰어나게 하기 때문에 나는 행복을 가진 사람이다. 나는 지혜가 있는 사람이다.’ 네가 눈먼 사람이다. 완전히 지혜가 없는 네가 등신이다. 또 ‘나는 참 호의 호식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너는 실상 벌거벗어서 그 참 수치가 가련하다, 벌거벗고 있는 네다, 이렇게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오늘 안 믿는 사람들은 전부 제 견해로 순전히 거짓말 마귀 지식을 가지고서 볼 때에 저는 행복스러운 사람이라. 마귀 지식과 하나님의 지식과는 같습니까 정반대입니까? 정반대라. 정반대인데 마귀 지식 가지고서 저는 행복되다고 요새도 생명을 내놓고 무엇을 얻겠다고 모두 야단을 지기는데 그게 그렇게 가치 있게 보이지마는 하나님의 지식으로서는 ‘그런 것을 어짜든지 네가 피해라. 그런 걸 피해서 도망을 쳐라.’ 이라는데 사람들이 그걸 몰라 놓으니까 그걸 행복인 줄 알고 그걸 취할라고 야단을 지기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 지식이 하나님의 지식과 배암의 지식이 정반대입니다. 배암의 지식은 거짓말쟁이요 처음부터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요 거짓말쟁이라, 거짓말쟁이의 애비라 이랬습니다. 마귀 이놈이 온 것은 사람을 멸망시킬라고 왔지 사람을 행복되게 할라고 온 것 아닙니다. 또 마귀는 전부 거짓말 하지 참말은 하나도 안 합니다.

이런 것이 이 세상을 점령해 가지고 세상에 가득 찼습니다. 요것을 확실히 깨닫는 사람이 아니면은 예수 못 믿습니다. 요걸 확실히 깨닫는 사람이면 예수 믿는 것보다 더 평안하고 좋은 것 없고 그 사람에게는 실패가 없습니다.

로마 나라가 처음에 이 복음을 받아 가지고서 그 나라가 세계에 제일 훌륭한 나라가 됐다가 이 복음 흩어지고 난 다음에 그리 돼 버렸고, 또 얼마 되지 안한 때에 영국이 이 복음을 받아 가지고서 복음대로 살 때에 영국이 그때 세계에 제일 갑부의 나라가 됐었고, 또 거게서 쫓겨난 그 청교도들이 미국 가 가지고서 거게서 복음으로 살 때에 미국 나라가 현재에서는 세계에 자연 자원이 제일 많은 부자 나라입니다.

그 나라는 전부 다른 사람에게 주기만 하지 받는 데는 없습니다. 모두 다 이렇게 주면서도 선하게 하고 이렇게 후하게 하니까 그만 자꾸 땡깡을 부리지 그 나라의 덕을 안 본 사람들이 없어. 공산주의는 악하게 잔인하게 하기 때문에 거게서는 그렇게 불량한 짓을 하지 못해요.

이러니까 하나님은 그렇게 여기니 인간 보기에는 어리석지마는 하나님 보시기에는 그래도 너거가 제일 낫다. 거기 제일 복을 많이 줘.

이번에 레이건 대통령이 뭐 기름 개발소에 폭격을 했는데 그 사람들 지혜롭게 했어. ‘사람은 피해라’ 이래 가지고, 하나님은 인명을 귀하게 여기지 그 물질 그건 귀하게 안 여깁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 피하구로 사람은 하나도 죽지 안하고 다 피하게 해 놓고서 부숴 버렸으니까, 그거 좀 부숴야 돼요. 우리가 기름이 없어서 곤란당해도, 자격 없는 자들이 기름 팔아 가지고서 돈이 많아서 부자가 되니까 항상 싸움이라, 항상 싸움. 이란 싸움은 뭐 중단 안 되고 계속 해요.

이렇게 배암의 지식과 하나님의 지식 둘이 있어서 배암의 지식은 처음부터 살인하기 위해서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또 사람을 범죄하도록 하기 위해서, 사람을 속여서 거짓말하기 위해서 땅위에 내려왔습니다. 하늘에서 쫓겨나 가지고서 땅에 내려온 마귀가 목적이 그것입니다. 그놈이 와 가지고 지금 사람을 점령하고 사람에게 오만 걸 퍼뜨려 놨는데 이 지식이 다 죽은 지식이고 사람을 죽이는 지식이요 망치는 거짓말 지식이라.

그러면 하나님은 당신이 주권을 가지시고 당신이 모든 걸 내가 이렇다 하신 대로 당신이 주권 가지고 하시는데, 당신이 혼자 주권 가지고 하실 분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데 아무것도 한 내끼도 하지도 못하는 그게 하나님께 반대해서 이렇게 저렇다 하니 그것이 일시는 거짓말로 넘어가지마는 좀 지나면 다 그거는 거짓말이 되고 그대로 안 돼진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우리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이 모든 비밀을 우리에게 알게 하셨는데 성경을 주신 것은 이 비밀을 바로 알도록 하기 위해 성경 주셨는데 인간들이 성경은 안 보고 이뭐 라디오나 듣고 또 이런 거 테레비나 보고, 배암 지식은 보고서 좋다고 ‘요거 해야 되겠다’ 이라지마는 다른 지식은 받지 안해.

어떤 목사 그 망할 목사가, 그거 참 내가 불쌍한 것, 말하기를 테레비에서 보고서 ‘법 앞에서는 만민이 동등이라’ 그말만 배워 가지고 그말 떡 쓰는데, 저게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민족이 되는데 뭐할라고 죄지어 가지고 금생 내세 망하도록 할 게 뭐 있습니까? 영국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니까 세계에 제일 갑부되는 영국이 됐었지, 그 나라가 죄짓고 나니까 또 헛일이고, 거게서 잘 믿는 사람들 다 쫓아냈습니다. 잘 믿는 사람들 쫓아내니까 쫓겨나와 가지고서 모두 미국으로 저리 도피해 가지고, 그 미국은 야만족이 있는 미개지인데 이 사람들이 가고 나니까 그만 어떻게 그곳이 좋은 옥토가 됐던지 세계에 제일 갑부요, 뭐라고 쌓아도.

뭐 일본 나라 갑부라 하는 그런 거 이런 것은 꾀로 가지고 속여서 요럭조럭 이 배암이 지식 써 가지고 이래 되는 것이지 하나님 축복받아 가지고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자꾸 있음으로 자꾸 죄만 짓고 또 그렇지 유익이 되지를 못해요.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 네딴에는 아주 참 행복스럽다 하는데 참 네가 가련하다. 하나님이 보실 때는 가련한데 저는 행복스럽다 하거든. 또 “가난한 것과” 하나님 보시기에는 참 아무것도 제것은 하나도 없는 인간이라, 아주 가난해서. 하나도 없어. 왜? 오늘이라도 그 생명을 부르면은 하나도 없이 다 가져가 버려. 다 두고 가야 돼.

제것은 하나도 없는데 제것이 많다 해.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쓰고 뜻대로 보관해 가지고 있는 것은 세상을 떠나면 그게 없어집니까? 없어지지 안해. 하늘에 쌓아 둬서 거게는 좀도 동록도 해하지 못하고 도적이 구멍뚫지 못한다는 건 없앨 수 없다 그말이오.

“가난한 것과 눈먼 것” 제딴에는 지혜가 있다고 하지마는 전부 꺼꾸로라.

마음의 눈이 어두워 놓으니까 자꾸 망할 일만 하고 있다 그말이오.

여기 모두 새벽기도 안 나오고 저거딴에는 지금 ‘아무래도 그 말하는 대로 다 들으면 안 된다. 거게서 잘 가감을 시켜 가지고서 그래 조절해야 되지. 이러니까 새벽기도 나가면 안 된다.’ 하지마는 그게 제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은 자라. 망하는 길이라.

“알지 못하도다” 18절에 “내가 너를 권하노니” 뭘로 가지고서 부요해야 되느냐 하면은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그러면 부자되는 방법은 뭐이냐? 부자되는 방법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지지 안할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이 금은 뭘로 상징한 것입니까? 금은 뭘 말한 거요? 금은 믿음을 말한 거라, 금은 믿음을 말한 거.

“불로 연단해도 없어지지 아니할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이 세상에서 온갖 파란 곡절의 그 모든 애로의 이 온 세상이 다 방해를 해도, 방해를 해도 없어지지 안할, 타지 안할 믿음을 가지고서 네가 부요하게 해라. 세상이 암만 없애버릴라 해도 없애버려지지 안한, 없어지지 않는 믿음 가지고 부요해라.

그 믿음 가지고 부요한 게 뭐인데? 믿음 가지고 부요한 게 뭐입니까? 믿음 가지고, 무슨 믿음의 부자입니까? 믿음 가지고 부요하게 하는 것이 뭐입니까? 한번 자, 대답해 봐요. ○○○선생 한번 대답해 봐. 믿음으로 장성하게 하는 것? 저 똑똑한데 저럴 때는 똑 엉뚱이같이 깨달아. ○조사? 봐, 이래 놨으니 이거 마귀란 놈들에게 홀켜 가지고서, 속에 뭐 못쓸 게 들어가 있으니까 심령이 밝아지지를 못해. 믿음으로 부요한 게 뭐이야? ○○○선생? 하나님으로 부요한 거? 믿음으로 부요한 게 하나님으로 부요한 건가? 너무 지나가 버렸구만.

믿음은, 뭐하는 게 믿음입니까? 믿음이 뭐이 믿음이지요? 하나님과 나와 연결이 믿음이라. 그렇지 않습니까? 믿음이 하나님과 나와 연결된 게 믿음 아닙니까? 믿음은 나와 하나님과 연결돼.

내가 하나님의 지식대로 하면 하나님의 지식과 나와 연결되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하면은 하나님의 능력과 내가 연결되고, 하나님의 속성대로 살면 하나님의 속성과 나와 연결되고, 하나님과 연결되니까 하나님보다 부자가 있습니까? 하나님보다 지능이 크신 분이 있습니까? 하나님과 연결되니까 하나님의 그 충만이 내것이 되는 그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과 자기와 연결돼 가지고 하나님의 것으로 자기 것 삼은 이보다 더 부자가 없어.

이것은 뭐 홍수가 와도 소용이 없고, 죽음이 와도 소용 없고, 심판이 와도 소용 없고, 하나님과 연결되어서 하나님이 내게 주는 그 연결 가진 사람은 아무데도 해할 자가 없고 궁핍하게 할 자가 없어.

이러기 때문에 인생을 잠깐 동안 나그네 세상에 살게 하는 것은 뭣 때문에 살게 하느냐? ‘네가 너 의지하겠느냐 돈 의지하겠느냐, 돈하고 합작해 살래, 인간하고 합작해 살래, 네 꾀하고 합작해 살래, 행락하고 합작해 살래, 예술하고 합작해서, 과학하고 합작해 살래, 하나님하고 합작해 살래?’ 요거라.

하나님하고 합작해 살면, 마지막에 하나님과 합작되지 안한 건 전부 불로 다 태워서 유황불 구렁텅이에 다 몰아넣어 버리요. 하나님과 합작된 그것만 남아.

그러니까 하나님과 합작이 작은 사람은 작은 부자, 많은 사람은 많은 부자, 이러기 때문에 네가 가난하다. “내게서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지지 않을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그러면 요 해석이 맞아요 틀려요? 여러분들 다 뭐 어때? 이러기 때문에 성경을 바로 알고 바로 깨달아야 돼.

여게 금을 말하는 것은 믿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왜 믿음을 금으로 표시했을까? 인간이 알기에는 금이 제일 수명이 깁니다. 금이 제일 수명이 기요. 이러기 때문에 없어지지 안할 것은 믿음이라. 믿음은 없어지지 안해. 이러기 때문에 요 금으로 비유한 것은 믿음을 비유한 거라.

“불로 연단해도” 그러면 세상이 암만 그 믿음을 깨뜨려서 없앨라고, 가족이 그 믿음을 흔들라고, 사회가 흔들라고, 국가가 흔들라고, 질병이 흔들라고, 아무 게 흔들어도 흔들리지 안한 그 믿음 가지고 간 것이, 홍순철 목사님 그 믿음 가지고 갔어. 전성수 목사님 그 믿음 가지고 갔어. 서영준 목사님 그 믿음 가지고 갔어.

신준범 조사님 그 믿음 가지고 갔어. 추순덕 집사님 그 믿음을 가지고 간 것 같은데 내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세상 떠날 때에 내가 참관하지 안했기 때문에 어떤지? 죽음이 와도 그 믿음이 요동치 않은 그 믿음, 이러기 때문에 세상에 어떤 게 와도 요동치 않는 그 믿음, 그것이 불로 연단해도 없어지지 안할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해라 그겁니다.

하나님과 자기와의 연결된 그 연결을 아무리 온 세상이 달라들어서 끊을라 해도 끊지 못합니다. 온 세상이 달라들어서 끊을라고 해도 끊지 못하는 하나님과 연결로 가지고 네가 부요해라. 이보다 더 부요가 있습니까? 지금도 그래.

이 세상에서도 목회를 하나님과 연결로 목회하고 일을 해도 하나님과 연결로 모든 일을 해. 하나님과 연결 가지고 일하는 사람은 대적하면 그 사람이 망합니다. 그 사람을 도우면 하나님 앞에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과 연결돼 가지고, 진리와 연결돼 가지고, 하나님과 연결된 것이 진리와 연결된 것이요 하나님과 연결된 것이 영감과 연결된 것인데 영감대로 진리대로의 행위를 어떤 인간이 방해합니까? 방해할 자 아무도 없어. 여게 굳게 서 가지고 살아야 돼요.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지지 안할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흰옷이 뭐입니까? 흰옷이 예수님의 대형의 사죄, 대행의 칭의, 대화친의 구속 이것이 흰옷이라.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가 흰옷이라.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제것을 삼은 그 사람만 성결하지 그 외의 것은 다 더러워. 다 불타.

출애굽 할 때에 이스라엘이 양의 피 속에 있는 사람은 다 살았고 양의 피 밖에 있는 사람은 다 죽었어. 그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대속을 입고 있는 사람들은 세상이 망치지 못해요. 모두 대속 밖에 나갔다가 탈 당했지.

“내 안에 있거라. 나도 너 안에 있으마.” 주 안에 있으면 아무것도 해하지 못하는데 주 밖에 나가면, 노아 홍수 때에 그 배 밖에 나가면 저는 죽어. 배 밖에 나가면 저 같은 게 억만 명이 죽어도 차지도 안해. 거기는 들어가면 없어져 버리지. 배 밖에는 사망이요 배 안에만 생명이라.

이런고로 예수님의 대속 안에만 성결이 있지 예수님의 대속 밖에는 성결이 있지 예수님의 대속 밖에는 성결이 없습니다. “내게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라” “흰옷을 사라예수님의 대속을 뭘로 사요? 자기 주고 사지. 자기를 부인하면 이 대속이 되는데, 자기를 부인하고 이 대속을 믿으면 되는데 자기 꾀 자기 생각 그대로 지금 하고서 이 대속을 믿지 않는 자는 그는 죄 가운데 그대로 있다가 멸망을 받고 마는 것입니다.

  선지자선교회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 사서 발라 보게 하라안약 사서 발라 보게 하라 말은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의 모든 만물관을 가지라 말이오. 모든 만물관을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가지면 틀림이 없어.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성경이 가난이다 하면 그거는 가난인 줄 알고, 성경에 행복이면 행복인 줄 알고, 성경에 망하는 거라면 망하는 건 줄 알고, 성경에 성공하는 거라면 성공하는 건 줄 알고, 성경 말씀만이 참된 말씀으로 알고서 요대로 듣는 사람은 다 눈이 밝은 사람이라. 마음의 눈이 밝은 사람 지혜의 눈이 밝은 사람이라. 그 사람은 멸망길을 걷지 안해요.

       

이러니까 예수 믿는 것은 완전히 바꿔져야 됩니다. 완전히 바꿔져야, 그러면 바꿔지면 천국만 성공하고 세상은 성공하지 않는가? 완전히 바꿔지면 뭐라 했습니까? 주님 시키는 대로 또박또박 해서 완전히 바꿔지면 뭐라고 말했지요? ○○○집사? 주님 시키는 대로 또박또박 하면 뭣돼요? 망해요? 뭐라 하노? 망하지 안해요? ○○○집사? 성공합니다. 또 여게, 이 안경쟁이? 형통하고, 또 저 안경쟁이? 그래.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다. 요렇게 말씀하지 안했습니까? 이러니까 예수를 잘 믿으면 영육이 다 성공입니다. 영국 나라가 잘 믿을 때에 성공했고, 미국 나라가 잘 믿을 때 성공하고, 저 지금 소련 공산주의를 저래 하고 있는 것은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말 안 들으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을 뚜드릴라고 몽둥이 들고 있는 것이오. 이북이 저거 몽둥이오.

 

? 이남 교회가 아주 회개만 하면 몽둥이 자끈자끈 뿔라 불에 사뤄버립니다. 말 안 들으면 몽둥이로 뚜드려. 몽둥이로 놀려. 이래 지금 회까리를 가지고 이래 들고 있는데, 하나님이 들고 있는데 회개하면 이 회까리 안 맞고 회개 안 하면 이 회까리에 맞아. 그러기 때문에 지금 그걸 보고서 슬금슬금 보면서 자꾸 회개를 해요. 그 사람은 그 모든 재앙이나 환난이 가까이 오지 못해요. “천인 만인이 네 곁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는 가까이 오지 못하리라이랬어. 이러니까 하루 삼십 분 기도 하라 하는 걸 이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그런 게 오지를 못해요.

      

종전같이 이 교회 주변을 청소할 때에 세상에 빛이 되도록 청소합시다. 또 주일 공과를 외우도록 하고, 지하철 위해서도 기도합시다.

 

이제는 차차 차차 다 해서 곧 여게 뽑을 때가 되는데 그 사람들이 말하기를 뽑아서 진동이 없으면 우리가 뽑을 것이고 진동 있으면 안 뽑을랍니다이라는데 진동 그것보다도 내가 채우는 것 보니까 아주 뽑은 데 거게 모래가 들어갈라면 리어카로 한 열 리어카는 들어가야 될 터인데 하나도 안 들어가. 그냥 슬슬 묻어. 그라니까 다 비어 가지고 있어요. 비어 가지고 있으면 무너질 것 아닙니까? 이러기 때문에 진동 안 해도, 진동 안 하고 뽑을라면 너희들이 여게 요만치 물을 부어 가면서 요게 모래를 채우기로 안 했나? 물을 부어 가지고 채우든지 그리 안 하면 세멘으로 꼭 채우든지 딱 채워라. 그라면 하고 그리 안 하면 안 된다.

 

우리는 그걸 강하게 안 된다고 반대할 수가 있어.

 

이런데 여러분들이 또 우리가 해도 뭐 그 사람들이 악독 가지고 하면은 우리 세력이 그 사람들 세력 못 당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께 기도를 많이 해요.

 

이래야 이 집이 안 무너지지.

 

주님 재림 가까왔는데 언제 이것 무너지면 새로 또 예배당 짓는다고 하다 보면은 그만 구원 이루는 거 다 헛일이라. 이러니까 아무래도 안 무너져야 되니까 어짜든지 기도 많이 하이소.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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