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1 13:34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1989. 3. 2. 목새
본문: 빌립보서 2장 5절∼11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끓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오늘 아침에 재독할 때도 하늘나라는 평가의 나라라 말은 모두 다 이 행동과 저 행동, 이 사람과 저 사람을 모든 만물들이 다 평가해요, 이게 낫나 저게 낫나? 평가라 말은 이거하고 저거하고 둘을 모두 대 놓고, 서이 대 놓고 너이 대 놓고, 백을 대 놓고, 천을 대 놓고 이거와 비교해서 가치를 따진다 그말입니다.
'이거보다 저게 낫다 저것보다 이게 낫다.' 평가라 말은 그것만 가치 얼마라 하는 그게 아니오. 모든 존재의 행동과 행동을 서로 비교할 때에 '이는 일등된다, 이는 꼼뱅이다, 이는 중간이 된다.' 하늘나라는 평가의 나라라 말이오. 하늘나라는 평가의 나라. 모든 것을 평가해서 이러니까 그 행동 비밀이 다 나타나요. 비밀이 다 나타나기 때문에 그러면 비밀이 다 나타나니까 뭐 하늘나라 가면 저는 안 내려가려 하고 다른 사람이 끌어내리는 게 아니라 제가 그만 모두 환하게 다 보기 때문에 제가 숨어서 저 앉을 자리로 제가 기어 내려가요. 제가 내려가지 남이 내리지를 않아요. 그런 나라입니다.
그렇게 평가의 나라요 비판의 나라라. 시비의 나라라. 또 모든 것이 공평된 공의의 나라라. 정의의 나라라. 의로운 나라라. 모든 것을 환하게 모든 것이 다 알고 딱 대우한다 말이오.
그러니까 하늘나라는 제가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이렇게 대우하는 대로 돼집니다. 그러니까 이런 나라가 있는 줄 알기 때문에 땅위에서 억울할 소리를 들을 때에는 마음이 기쁘고 즐겁고 없는 칭찬을 들을 때는 기가 찹니다. 그거 다 뒤에 보상으로 내놓아야 되지 않아요? 이런데 이 어리석은 사람들은 없는 칭찬을 들으면 좋아하고 있는 그 잘못도 말하면 숨겨 안 준다고 말하면 싫어하고 이 꺼꾸로라, 전부.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