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1989. 4. 8. 토새.

 

본문: 계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이 평강과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 완제를 해 놓은 은혜와 평강입니다.

완전히 예수 그리스도가 다 설정해 놓은 은혜와 평강이요, 우리 사람들이 만드는  것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러면 이 은혜와 평강은 우리들이, 주님이 만드셔서  은혜로 주시는 이 사실을 알고, 인정하고, 믿고, 그대로 그만 살면 됩니다. 살면 이  은혜와 평강은 우리 것으로 살아집니다. 그러면 살면 우리 것으로 살아진 것이 뭐  사는 데에 무슨 조건이 있고 그런 것 아닙니다.

 다만 조건은 바로 아는 거와 또 믿는 거, 인정하는 거, 인정하는 것과 그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는 무슨 능력이 필요하냐?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은 바로 아는 능력과 사실을 사실대로 인정하는 것, 인정하는 것을 반  인정하고 반 인정하지 안하고 혹 그 사람이 인정하는 것을 백 프로 인정하는  것과 혹은 구십구 프로 인정하는 것, 그리 안 하면 오십 프로 인정하는 것, 그  인정하는 차이, 아는 차이, 또 그대로 사는 차이 이 세 가지 차이가 우리 믿는  사람들의 실력의 차이입니다.

 순전히 이 은혜와 평강을 만들어 놓으신 것은 내게 줄라고 만들어 놓으신  것이나, 여러분들에게 줄라고 만들어 놓으신 것이나, 사도 바울, 베드로, 사도 요한  그런 이들에게 주실라고 만들어 놓으신 것이나 우리들에게 주실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나 꼭 같습니다. 양도, 질도, 종류도, 하나도 다름이 없이 꼭 같습니다. 같은데  이 은혜와 평강을 받아 가진 사람들은 천층 만층도 더 됩니다. 그 층어리는  얼마나 많습니다. 그 층어리가 많은 것은 그것은 주님이 우리에게 만들어 주신  그것이 층어리가 있는 것 아니고 그저 만들어 주시는, 거저 주시는 것인데, 거저  주시는 것인데, 이 거저 주시는 데 대해서 그 차이가 있는 것은 우리들에게 세  가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게 차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평강은 차이가 없고 다만 차이 있는 것은  우리들이 세 가지 차이가 있으니 무엇이 차이 있는가? 아는 것이 차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은 안다고 해도 백분지 일쯤 알고 어떤 사람은 백의 백을 다  알고, 어떤 사람은 또 안다고 해도 알기만 하지 믿기는 백분지 한 오나 십이나  믿고, 백분지 구십이나 의심하고 그게 차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그대로 백 프로  다 행해. 이 은혜와 평강이 사실이요 실존한, 실존한 은혜와 평강인 것을 자기가  알고, 또 그대로 믿고, 그러면 그대로 백 프로 살아. 그 차이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어떤 것을 힘을 써야 되느냐 하면은 우리가 힘쓸 것은 세  가지를 힘써야 합니다. 바로 알기를 힘쓰고, 또 바로 안 그대로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그 사실인 것을 확신하는 그 믿음을 점점 길러서 백 프로 믿는  믿음을 가져야 되겠고, 또 알고 믿으면 그대로 행합니다. 알고 믿으면 그대로  행하는데 행하지 않는 것은 그 믿는 것이 잘못됐거나 아는 게 잘못됐거나 잘못된  연고요. 그러면 백 프로 행해 수 있는 그 믿음을 우리가 가지면 됩니다. 그러면  이 세 가지를 합해서 한 말로 말하면, 아는 것 인정하는 것 행하는 것 요 세  가지를 합해서 말할 때에 한 마디로 말해서 믿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래서, 무궁세계에 가면은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의 그 부활의 영광의  차이가 많은데 그 차이는 어데서 생겨진 것이냐? 믿음에서 생겨집니다. 믿음이  차이 있었기 때문에 거게서 차이 있습니다. 그러면 하늘나라에 제일 영광 있는  사람이라 말하면 이 세상과 달라서 무궁 세계에서 모든 존재들이 다 좋아하고  높이고 위하고 칭찬하는 그것이 영광입니다. 하나님에게도 칭찬받고 모든  피조물도 이렇게 존대하고. 칭찬하고, 우러러 바라보고, 높이고, 위하고, 하는 그런  모든 것을 가리켜서 영광이라 그렇게 말하는데, 이 영광은 다 믿음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만들어 놓으신 것인데 우리가 그저 공짜배기로 받습니다.

공짜배기로 받는데 뭘로 받습니까? 믿음으로 받습니다. 주님이 만들어 놓은 그  은혜와 평강을, 다 꼭 같은 것을 만들어 놨는데 천인 만인에게 줄 것이 꼭  같습니다. 선지 사도들에게 주시기로 만들어 놓은 것이나, 오늘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 제일 못되게 날뛰는 안 믿는 그 사람에게 주실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나  꼭 같습니다. 같은데 그 차이가 어데서 차이가 나는 것인가? 그것은 믿음에서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조금 믿고, 어떤 사람은 다 믿고, 이렇게  믿음의 차이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날마다 힘을 쓰는 것은 뭐이냐?  믿음을 힘씁니다.

 그러면 믿음을 힘쓰기 위해서 우리가 이런 형편에서도 의심없이 믿을라고, 저런  형편에서도 의심없이 믿을라고, 자꾸 형편과 사정과 처지가 바꾸어 가니까 이  현실에서는 믿음을 가졌다가 다른 현실이 오니까 우리 믿음이 흔들립니다. 이  현실에는 틀림없는 믿음을 가졌다가 저 현실이 되면은 그만 믿음을 가지지  못합니다. 이러니까 우리들이 이 현실에서 꼭 같은 믿음을 가질라고 또 현실이  아무리 자주 바뀌어도 우리 믿음은 변하지 안할라고, 이래서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너희들이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믿음의  시련을 일으켜서 인내를 만들어 내는 것이니. 믿음을 시련해서, 믿음을 이렇게  신단해 가지고 인내를 만들어 내는 것이니 그 인내라 말은 무슨 말입니까?  인내란 무슨 말이지요? 계속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믿음 계속을 만들어 내나니  그 말이오.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런 형편 저런  현실, 이런 어려움 저런 어려움, 뭐 별별 것을 자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꾸어  주시는데, 바꾸어 주시는 그것을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은 왜 그러냐  하면은, 바꾸어 주시는 거기에서 아무리 그런 것이 바꾸어져도 내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 하나님이 나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와 평강을 만들어 주셨는데 이  은혜와 평강 만들어 주신 것은 이것은 변함없기 때문에 이 은혜와 평강에 대해서  내가 아는 것도 변동 없고 또 믿는 것도 변동 없고 그대로 사는 것도 변동이  없어야 될 터인데 우리 사람은 환경과 주위 형편에 따라서 자꾸 변해집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구원 이 구원에 대해서 자꾸 변해져. 변해 지니까 그것을  변해지지 않는 데다가 소망을 두고 '어짜든지 내가 어데서라도 변하지 않는 그런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상대하는 자가 되어져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가지고,  요 형편으로 변해질 때에 그때에 자기가 그 믿음을 온전히 가지지 못했으면 그만  지내가 버리니까 헛일입니다. '아, 내가 요런 형편에는 가지지 못했다, 한번 더  요런 현실이 오면 내가 가지겠다.' 이래 가지고 처음에 한 번 실패한 데서 두 번  오니까 조금 낫고, 세 번 오니까 조금 낫고, 나중에 가서는 인제 그런 현실에서는  요동치 않는 그런 인내를 만들어 냈다 말이오. 그 믿음을 계속하는 것을 만들어  냈어.

 이래서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어떤 형편 사정에서라도 하나님이 내게 베풀어  만들어 놓으신 이 은혜 평강 여게 대해서 아는 것 믿는 것 행하는 것 이것이  요동치 안해. 요동치 안해. 여기서도 저기서도 요동치 안하니까 인내를 온전히  -이거는 요동치 않는다 말은 온전한 계속이라는 것이기 때문에 인내가  온전해졌다 말이오. 계속이 온전해졌다 말이오.

 그러면 계속이 온전해졌는데 자기 형편 사정이 천번 만번 천 종류 만 종류로  이렇게 변해져도 하나님이 내게 베풀어주신 구원에 해서 변하지 안하고, 계속  변하지 안하고 인내가 온전히 이루어졌어 계속 변하지 안하고 계속합니다. 그러면  변하지 안하고 계속 하면은 뭐이 계속합니까? 믿음이 계속합니다. 믿음이  계속한다 말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에 대해서 아는 것과 믿는 것 인정하는  것과 그대로 사는 것이 변치 않습니다.

 이렇게 변치 안하면은 이 사람은 온전한 사람이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하나도 남김이 없이 전지 전능자가 나를 사랑 하셔서 모든 것을  구비하게 완전하게 만들어 놨는데, 당신이 나에게 만들어 주신 것, 그거 외에는  필요한 게 하나도 없어. 그 외에는 요긴한 것 하나도 없고, 요긴한 거 하나도  빠짐이 없어. 이렇게 완전히 만들어 주셨는데, 만들어 주신 이것을 내가 뭐 형편  처지가 암만 바뀌어져도 만들어 주신 것을 아는 것, 믿는 것, 그대로 사는 것  행하는 것 이것이 변동이 없어. 그러면 그 사람이 온전한 사람이라 이랬습니다.

 온전한 사람이면 자기 것 가지고 온전한 사람 됐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온전한  사람 됐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온전한 사람이라. 공 것 가지고 온전한 사람  됐어. 우리는 공 것 가지고 온전한 사람됩니다. 공 것 가지고 온전한 사람 되는데,  이런데 이것이 차이가 그렇게 많애. 공으로 은혜로 주시는데, 이거 제가 다른 것도  아닌데 공으로 은혜로 만들어 주셨는데, 이거는 온전한 걸 만들어 주셨는데  이것을 자기가 알고, 바로 알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또 의심없이 인정하고 그대로  그만 살면 되는 거라.

 이건 순전히 공으로 주시는 것인데 다 같이 알지 못하는 그 이유는 마귀란  놈이? 마귀란 놈이 알지 못하도록 요리 꾀우고 조리 꾀우고 우리가 알아봤자  필요 없는 거, 알아서 필요 있는 요것을 알지 못하도록 마귀란 놈이 요런 것을  주면서 '요거 알아라 조거 알아라' 이래 가지고 이 젊은 청소년들은 이 아는 것  이게 제일 주장인데, 이거 외에 마귀 지식 그거 자꾸 알아야 된다 하니까 거게  지금 대학에 입학을 해 놓으면 저거 딴에는 '이 대학 지식 이게 제일이지 뭐  신구약 성경 지식 그까짓 거 가치가 있나?' 그놈의 새끼가 그렇게 된다 말이오?  미친 놈들이야 미친 놈? 인간들이 다 미쳤어. 귀신이 들렸어. 이래 가지고 그거  아는데만 전력을 기울이지 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완전한 것을 만들어 주신  이것을 아는 데에는 주력하지를 안해. 새벽기도 나오라 하는 것도 이거 알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 다 알고, 자기가 아는 대로 다 알고 또 그  다음에 뭐 알고 나면 뭐해야 됩니까? 인정하고, 또 그라고 난 다음에 뭣 해야  됩니까? 행하는 것, 자, 이 세 가지를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모든 은혜에 대해서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사는 이것이 완전히 됐습니다. 완전히 됐으면 그 외에  부족한 것이 있습니까? 부족한 것이 있습니까? 없어?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영계와 물질계 이 모든 것을 통치권을 가지고 모든 것을 통치권 가지고 영원토록  왕 노릇 할 자가 누굽니까? 이 자요. 이 자입니다. 그러면 왕 노릇이면 요새  대통령 서로 뺏들라고 하는 것 모양으로  이 세상 죄악적으로서 왕 노릇 하는 것입니까? 이것은 왕 노릇을 하는데 여게  표현하기를 뭘로 표현했어? 머리? 몸뚱이와 머리는, 몸뚱이는 머리 없으면 못  산다고 하는 것이고, 머리는 몸뚱이 없으면 자기가 모든 것 불편하기 때문에  몸뚱이를 위해서 전력을 기울이고, 이거는 서로 유기적도 아니오. 유기적으로만  되는 게 아니라 이거는 그저 생명적으로 서로 위하지 안하면 안 되도록 이렇게  돼 가지고 있는 이런 것으로서 모든 영계와 물질계의 피조물들에게 왕이 된다  말이오, 왕이 돼.

 이러니까 그 모든 피조물들이 몸뚱이가 머리를 감사하고 머리를 좋아하지  안하는 몸뚱이가 어데 있습니까? 다 좋아하지. 이러니까 모든 피조물들이 다  좋아할 수 있는 이런 온전하고 구비한 이 은혜를 받아 가지고 충만해지는 것인데,  이것을 아는 지식에는 주력하지 안하고 마귀란 놈이 이놈 알 수 있는 기회에  어만 것을 자꾸 알라고 하니까 그게 좋아 보이거든. 그놈 아는 데다가 이  지성이라는-우리 머리에는 뭐 컴퓨터가 천억이 들었다 하는데-이 컴퓨터에다 이  아는 지식 이것을 자꾸 찍어 놓지 안하고 어만 이 마귀 지식을 자꾸 찍어  놓으니까 그것만 가득 찼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세상에 지혜 있고 통달한 자는 마귀 것으로만 컴퓨터에 꽉 찍어  놓으니까, 나오는 것이 전부 마귀 것이 나오니까 그 사람은 하나님의 도를 들어도  지헤 있고 통달한 자에게는 뭐라 했습니까? '숨기시고 어린 아이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알아듣지 딴건 알아듣지를 못해. 이렇게 참  하나님께서 말할 수 없는 이런 큰 구원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다음에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는 뭣으로 심판하십니까? 심판하실 때는 뭘로 가지고 등급 차이를  만들고, 영광 차이를 만들고, 대우 차이를 만들고 권세 차이를 만들고, 부강  차이를 만듭니까? 뭘로 가지고 차이를 만듭니까? 예? 믿음 차이라. 딴거 아무것도  없어. 그까짓 거 대대학을 해도 소용이 없어. 요 믿음 차이라, 세계에 대학자들이  모든 거 다 지혜 있고 통달하고 그렇게 모든 것을 알아도 믿음이 요맨치도 없는  인간이 있어. 믿음이라니? 마귀 지식 그것만 믿지, 그것만 믿지 하나님의 그  선포해 놓으신 이 복음은 믿지를 안해. 믿지 안하는데 저거 믿는 것은 다 불타  버릴 것이고 우리가 믿는 거는 영원히 보존해서 변치 안해.

 이러니까 사람의 가치를 어데다가 둬야 되느냐? 사람의 가치와 실력은 믿음에  둬야 됩니다. 왜? 왜 믿음에 둬야 됩니까? 믿음에 둬야 되는 것은, 그 믿음으로서  하나님이 우리 위해서 금생 내세 영원 무궁토록 우리에게 필요하고 요긴하고  없어서는 안 될 요긴한 모든 것은 하나도 빠짐 없이 예수님께서 다 대신 만들어  놔 뒀다 말이오. 대신 만들어 놓은 그것을 지난밤에도 말했는데 진리, 영감, 사죄,  칭의, 하나님과 화평, 하늘나라의 소망, 제사장, 선지, 왕직의 이 모든 영광스러운  그 구원을 다 만들어 놨는데 이것을 차지하는 것은 뭘로 차지하느냐? 이것을 뭘  가지고 차지합니까? 욕심 가지고 차지하요, 배짱 가지고 차지하요, 무리하게  요새는 이 세상에는 무리하게 배짱만 내면 돼요 배짱 가지고 차지하요, 욕심  가지고 차지하요? 거짓말 가지고 차지 하요? 거짓말 가지고 하나도 차지 못 해.

이 차지하는 것도 온전하고 바르고 참된 것이라야 차지하지 딴거 가지고 차지를  못합니다. 그러면 이 온전하고 구비한 이 구원에 무한하신, 완전하고 무한하시고  이제 구비하고 영영한 이 변치 않는 이 은혜의 구원을 하나님이 만들어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예수님이 대속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뭘로 가지고 받습니까? 저 청년 이름이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 저  OOO씨 아들 그 뒤에? 그 뒤에 사람? 말해 봐 뭘로 받아요? 이렇게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사람되기까지 하시고, 오셔 가지고 전부 죽기까지 있는 전력을 다  기울여서 우리에게 만들어 주신 그것이 주님이 대속해 주신 것인데, 대속해 주신  그것을 자기 것을 삼는 것은 뭘로 가지고 삼아요? 뭘로 가지고 삼지? 봐, 저  세상에 공부는 좀 많이 한 것 같은데 통통 아무것도 모른다 말이오. 아무것도  몰라. 그 외에는 다 불타 버립니다. 예수님이 만들어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로  주신 이 구원 그 외의 거는 전부 불타 버리고 없습니다. 이것만 영원히 남아  있어.

 왜? 그 것만이 완전한 것이요, 또. 이런데 이 완전한 것은 뭘로 자기 것을 만들  수가 있어? 이게 누가 똑 간판을 붙였으면 대학 졸업한 인간들에게만 전부 물어  봤으면 좋겠고, 이 속에도 또 인제 숨은 박사 있으면 숨은 박사들에게만 물어  봤으면 좋겠어. 마귀 지식만 가진 자들은 몰라요. 뭘로 가지고 만들어요? 그 앞에  OO서 온? 믿음으로만 자기 것 만들 수 있어. 믿음으로만 자기 것을 만들 수 있어  믿음으로만 만들다니? 그 소리 무슨 소리야? 믿음으로만 만들다니? 믿음으로만  만든다는 말이 무슨 말이요? 그 사실을 알고 주님이 나를, 하나님이 도성인신하셔  가지고 신인양성일위로 전부를 다 투자해 가지고 나에게 필요한, 영영히 필요한  이 구원을 종류대로 전부 다 만들어서 나에게 은혜로 주시는데, 그 은혜로 주신  것을 받는 방편은 믿음으로 받는 방편인데 믿음으로 받는 방편이라는 그 믿음은  뭐인가? 그 사실을 자기가 낱낱이 아는 대로 전부 있는 대로 다 알고, 다 알고 백  프로 다 알고, 아는 대로 백 프로 다 믿고, 또 믿는 대로 백 프로 그대로 살면  되는 것이라. 요걸 합해서 믿음이라 이래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만들어 주신 은혜가 몇이라고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만들어 주신 은혜가 몇 가지입니까? 여섯 가지, 세 가지, 아홉 가지?  아홉 가지? 너는 아홉 가지라. 요것도 대학이거든. 너 대학 그까짓 거 그것보다도  요거 아는 것이 영원히 네게 필요하지 대학 가서 마귀 지식 그까짓 거 암만 알아  봐야 소용 없어. 아홉 가지. 은혜로 만들어 주신 게 아홉 가지요. 또 은혜로  만들어 주신 그 평강이 몇 가지입니까? 아홉 가지!  이제 우리가 이 세상에서 누가 나에게 뭘 주든지 이 아홉 가지 이것이라야 내가  받아서 필요하지, 아홉 가지 외의 거는 주면 나를 속이는 것뿐이지 필요가 없어.

주님이 주신, 우리에게 공짜배기로 주시는 것은 아홉 가지인데 공짜배기로 줘.

은혜라 말은, 은혜라 말은 공짜배기로 준다 말이오. 공짜배기로 준 것이 몇  가지입니까? 공짜배기로 준 것이 몇 가지입니까? 아홉 가지? 공짜배기로 준 것이  아홉 가지라. 또 공 짜배기로 준 평강은 몇 가지입니까? 아홉 가지라, 그러면  공짜배기로 줬으면 뭣 줬습니까? 하나만 말해 봐요. 공짜배기로 줬으면 우리에게  뭣 줬소? 공짜배기로 줬으면 우리에게 뭣 줬습니까? 진리 줬어. 공짜배기로 진리  줬어. 이러니까 누구든지 진리 주면 그거는 나에게 참 은혜를 주시는 것이지만  진리 주지 안한 건 소용이 없어. 진리를 줬어.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 주님이  우리에게 주셨으니 주님이 주신 것을 내가 받아 가지고, 내가 받으면 부자가 돼요.

천상 천하에 존귀한 인간이 돼요. 이걸 받아 가지고, 받으면 그 다음에 사람들에게  줘야 돼요. 내가 이 아홉 가지를 받아 가지고 이 보배로운 아홉 가지를 받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아홉 가지를 주고, 또 평강을 아홉 가지를 받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아홉 가지를 주고, 이것이 예수 믿는 사람이라.

 주님이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내나 예수라고 엊저녁에는 따로 예수로  요렇게 구별해서 예수의 것이라면 여섯 가지 또 그리스도의 것이라면은 또 세  가지로 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라고 이렇게 합해서 말했기 때문에  아홉 가지라 그 말이오. 아홉 가지는 그리스도가 만든 것이 아홉 가지요 예수가  만든 것이 아홉 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되어 오시기 전 내나  하나님으로 계실 때에 그 분을 가리켜서 그리스도라 하고, 예수라 말은 사람되어  오시기 전에 하나님으로 계시던 그분이 사람되어 오고 난 다음에 예수라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라 그 말이오.

 그런데 그러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셨습니까? 뭘 주셨습니까? 아홉  가지 은혜를 주셨는데 아홉 가지 은혜를 주신 은혜 주신 것이 뭐입니까? 아홉  가지 공짜배기를 줬다 말이요, 아홉 가지 공짜배기. 은혜로 줬다 말은 공짜배기로  줬다 말이오. 은혜로 줬다 말은 공짜배기로 줬는데 그러면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를 주셨다' '은혜를 주셨다'그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를  주셨다 은혜 주셨다 하는 그 말은 무슨 말입니까? 은혜로 뭘 줬다 말입니까?  은혜 주셨지 은혜 주셨지 그러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아홉 가지 은혜 주셨다'  '은혜 주셨어? 그러면 뭣 받았어?' '은혜 받았지' '뭐 주셨어?' '은혜 주셨지' '  그러면 은혜가 뭐꼬?' '은혜가 은혜지' 그거는 바보 소리라. 은혜라 말은  공짜배기로 줬다 말이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가 나에게 공짜배기로 뭣 줬느냐  말이오. 예수 그리스도가 나에게 공짜배기로 뭐 줘? 몇 가지를 공짜배기로  줬느냐? 아홉 가지를 공짜배기로 줬다 그러면 아홉 가지를 공짜배기로 줬으면  아홉 가지가 뭣뭐이냐? 뭘 공짜배기로 줬느냐? 공짜배기로 준 것 한번 말해 봐요  진리를 공짜 배기로 줬고, 또? 영감을 공짜배기로 줬고, 또? 사죄를 공짜배기로  줬고, 또? 칭의를 공짜배기로 줬고, 또? 화친을 공짜배기로 줬고, 또? 하늘나라  소망을 공짜배기로 줬고, 또? 제사장직을 또 공짜배기로 줬고, 또? 선지직을  공짜배가로 줬고, 또? 왕직을 공짜배기로 줬어.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  믿으시오' 하는 이런 소리도 내가 할 수 있지, 택함을 받지 안한 사람은 '예수  믿어요' 하는 사람이 억만 명을 데려놔도 입술 한 마디도 못 뗍니다. 안 돼,  그거는. 못 해. 또 해도 효력이 없고.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뭣을 주셨느냐? 이 은혜로 공짜배기로  주셨는데 뭣 주셨느냐? 공짜배기로 이 아홉 가지를 주셨다 말이오. 그러니까  은혜가 아홉 가지라 이래도 이걸 또 못 알아듣고 하나님께서 이 은혜 저 은혜  말하면-은혜라 말은 공으로 줬다 말이오. 공으로 뭘 공으로 줬느냐? 이제 공으로  주는 게 뭘 공으로 줬느냐 할 때는 이거 낱낱이 요것을 깨달아요. 하나님이  요것도 나에게 공으로 줬다. 요것도 공으로 줬다. 그러면 공으로 준 것이 아홉  가지요. 아홉 가지, 공으로 준, 은혜로 공으로 준 것이 아홉 가지오.

 공짜배기로 아홉 가지를 줬는데 또 평강은 몇 가지를 줬습니까? 평강도 또 아홉  가지를 줬다 말이오. 그것도 평강을 우리에게 아홉 가지를 줬어요. 아홉 가지 준  그 평강 이거 외에는 평강이 없어. 아홉 가지 준 평강이 뭐이요? 하나 말해 봐요.

진리 평강. 진리 평강. 뭐이냐 하면은 진리가 주는 평강, 진리가 주는 평강, 진리가  인정하는 평강. 진리가 책임지고 보호하는 평강. 그게 우리의 평강입니다. 자기가  아무리 평안하고 웃고 즐거워해도 진리가 보장 안 하면 소용 없어요. 진리가 찬성  안 하면 안 돼요. 진리가 인정하지 안하면 안 돼요.

 이러니까 이거 얼마나 까다로운지? 그러니까 자기가 무엇이든지 사람하고 서로  말할 때도 공연히 '내가 대줄께 내가 도와 줄게. 내가 주먹이 세니까 그까짓 놈의  새끼 우리 패를 지금 데리고 와서 이라니까 뭐 도와 줄께' 그깟 놈의 도움 그거  암만 해 봐야 이 진리가 도와 주지 안하면 소용이 없어. 왜? 그거 마다 하는  거라.

 나 공산주의자들이 토벌대라고 이렇게 가명을 써 가지고 와서 나를 그때에 뭐  -내가 참 이런 몽둥이가 한 서너 개 뿔라지듯이 뚜드려 맞고 이렇게 해도 그때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는데-그라니까 그 읍에 청년들이 와 가지고 '지금 토벌대  대장이 장로님인데 우리가 말해 그놈 분을 풀어야 된다' 이러며 거기까지  올라와서 말하는 것을 내가 거부를 했어 거부하니까 그 사람들이 삐꿔 돌아갔어.

왜? 이는 진리가 나를 도와 줘서 평안해야 되지 진리가 도와 주고, 영감이 도와  주고 이렇게 그거 말하자면 그 전체가 합하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도와 줘야  되지 너거 돕는 건 내가 싫다' 이라니까 삐꿔서 '내 둬라. 맞아 뒈지거나 말거나  내비둬라.' 이러면서 삐꿔 돌아가.

 우리가 그렇게 세상이 자기를 돕는데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이렇게 도우면서  하루 종일 사정을 하고 '내가 몰라 그랬으니까 어짜든지 이제 네가 속으로  기도하고 겉어머리 기도하는 표시만 안 내면 내가 너를 도와 주겠다.' 이렇게 해도  다니엘이 진리의 평강, 영감의 평강, 사죄 칭의 화친의 평강, 이런 평강이라야  되지 다리오 왕이 돕는 그까짓 거는 불티같이 생각해. 불티같이 생각하기 때문에  언제 날아갈지를 모른다 그거요. 이러니까 그런 평강을 받을라고 하지 안해요.

 다니엘이 자기가 학원에 들어가 가지고 공부할 때에 이제 이 왕의 진미를 줘  가지고 이 진미를 줘서 영양을 충분히 해 가지고 공부를 잘 달성하도록 이래  할라 하니까 다니엘은 그걸 안 먹을라 했다 말이오. 안 먹고 채소를 먹었어. 왜  안 먹어? 고기 먹는 게 죄라서 안 먹었어? 다니엘이 그 뒤에 고기를 먹었어.

채식주의자가 아니라. 그거 뭐이냐? 그 속에 알맹이가 들었다 말이오.

 '이거 음식 왕의 진미를 먹으면 네가 몸이 건강하고 머리가 좋아지고 영양이  층분해 가지고 공부를 잘한다' 이랄 때에 하나님이 돕는 그 일이 아니면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를 주시면 당신이 나에게 진리로 도와 주시고,  영감으로 도와 주시고, 당신이 나를 깨끗케 해 주시고, 나를 의롭게 해 주시고,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지게 하시고, 내가 이 세상에서  참 제사장직 선지직 왕직을 이와 같이 하도록 하는 이 일로 도와 주시면 되는  것이지, 그분이 도와 주시면 되지 요 음식 요거 먹으면 되고 안 먹으면 안 되고,  거게다 주권을 둬서 그것의 도움을 받으면 되고 도움을 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요 일을 할 수 없는 양심을 가졌던 것입니다. 그거 하나님이 기뻐하셔. 그러기  때문에 백 배나 뛰어난 지혜와 총명을 줘 가지고 성공하게 하신 것이라. 이러니까  아무리 뭣이 와도 평강도 진리가 주는 평강이 아니면 안 돼.

 누가 말하기를 '지금 이러니까 오늘 네 생명이 위험한데 지금 우리 모든  일행들이 이래 가지고 주일날 이리이리 하고 하면 되니까 이래 하자' 이라면  주일을 범하는 것이라. 그러면 주일을 범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그거 싫다'  내가 주일 범하는 건 진리 범하는 것이니까, 진리 범하면 진리가 자기를 도와  줘요 안 도와 줘요? 도와 줘요 안 도와 줘요? 안 도와 줘? 그러니까 진리의 평강  아니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진리가 주는 평안이라야 하지 진리가 반대하는 평안  나는 가지지를 못해. 영감이 주는 평안이라야 하지 영감이 반대하는 건 가지지  못해. 또 사죄라, 죄가 없는 평강이라야 되지 죄가 있는 평강은 받지 안해. 의로운  평강이라야 되지 의가 없는 평강은 받지를 안해. '이 평강을 받을라 하니까  하나님하고 떡 벌어진다' 안 돼. 이 평강을 하나님과 합치되는 그 평강이라야  받아. 또 이 평강 받는 것이 하늘 나라에 수입이 있나 없나, 그 평강이 하늘나라의  소망적인 평강이면 받지마는 하늘나라의 소망이 깨어지고 하늘나라 소망은 없고  세상 소망으로만 되어지는 평강이면 또 안 받는다 그 말이오.

 또 그것이 내가 그 평강을 받는 것이 다른 사람이 보고 듣고 소문 들을 때에 그  사람들에게 은혜가 됐으면 내가 제사장직을 한 것이라. 듣고 볼 때에 그  사람들에게 믿음이 손해가고 멀어지면 소용이 없는 거라. 그거 또 평강을 안  받아. 까다롭습니다. 내가 이렇게 이 평강을 받음으로 모든 사람이 나를 본받아  가지고 할 때에 그 사람에게 참 구원이 잘 돼져 갈 수 있으면은 내가 그렇게  선지직을 하는 게 되지마는, 내가 이 일 하는 걸 보고 다른 사람이 듣고 보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 사람이 믿음에 유익된 일이 되지 못하고, 그 진리에서  멀어진 일이 되면 내가 선지직을 못한 거라 말이오 선지직이 돼야 되지. 또 이거  하나님의 단일 통치, 통일 통치에 맞아야 되는 것이지 통일 통치에 반대돼서 통일  통치에 반대되고 삐끄러져 나가는 것이면 안 된다 말이오. 요렇게 까다로와.

 이거 다른 사람이 우 와 가지고 돈으로 평안하게 해 준다. 네 편 돼 가지고  평안하게 해 준다, 정권이 있어 평안하게 해 준다, 뭐 정권이 오든지 사람이  오든지 돈이 오든지 세상에 뭐 의학이 오든지 과학이 오든지 어떤 게 와서  평안하게 해 줄라고 해도 이 아홉 가지에 거리끼지 안하고 이 아홉 가지에  일치가 돼지면 받지마는 이 아홉 가지에 거리끼면 그만 안 해. 이 아홉 가지에  거리끼면 그게 소용이 없다 말이오 안 돼요, 안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몇 가지입니까? 아홉 가지. 그것은 은혜라 말은 무슨  말입니까? 공짜배기로 준다는 것.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아홉 가지를  공짜배기로 줬다 요렇게 하면 되겠어. 아홉 가지를 공짜배기로 줬다. 또 아홉  가지 평강을 공짜배기로 줬다. 아홉 가지 이 모든 실존을 공짜배기로 줬고, 아홉  가지 평강을 공짜배기로 줬다. 아홉 가지 실존이라니? 아홉 가지 실존이면,  실존이라 말은 실지로 있는 것인데 아홉 가지 중에 첫째 것이 뭐이요? 진리를  공짜배기로 줬다. 영감을 공짜배기로 줬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줘, 은혜로 준 거는  공짜배기로 줬다 말인데 공짜배기로 뭣 줬느냐? 공짜배기로 진리 줬다.

공짜배기로 영감 주셨다.

 이것만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만날 때 다 주고 받든지  주든지 받든지 하는데, 주고 받을 때에 이것이 속에 알맹이로 돼 있으면 다  사람을 뭐 어짜는 거라고? 이 알맹이 없으면 뭐라고? 좋아서 막 업고 돌아다니고  물고 빨고 야단을 지기고, '우리 같은 부부 이거 이 우리 같은 가정이 이 가정이  있겠느냐?' 암만 떠들어 쌓아도 그렇게 좋아하고 막 자랑하고 뭐 회혼례 잔치도  하고 뭐 떠들어 쌓고 이래도, 평생 주고 받았는데, 그 속에 뭣이 없으면 죽이고  속이는 것이라고 했습니까? 저 장로님? 은혜와 평강이라 하면 안 돼. 예수의  은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인데 예수가  은혜로 주신 것이 몇 가지요? 아홉 가지. 평강은 몇 가지요? 아홉 가지. 이러니까  그게 없으면 속인 것뿐이라. 그라면 예수 없는 사람들이 일생 동안 재미있게  살았는데 일생 동안 속인 것입니까, 서로 사랑하고 위한 것입니까? 속인 게 언제  나타납니까? 속인 게 언제 나타나요? 죽었을 때 나타나. 죽으면 나타나요. 죽어서  벌써 척 죽을 때 되면 그만 거의 나타나. 그거 소용이 없다 이래 되는데 딱  죽어서 하나님의 심판 앞에 딱 가서 보니까 전부 '이놈의 영감탕구 평생 나를  속였네' '이놈의 여자 평생 나 속였네. 이 계집 때문에 평생 나는 속아서 이래  망했네.' '이 영감탕구 때문에 내가 평생 속아 망했네' 이거 다 원수가 되고  맙니다. 그 속에 알맹이 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 이 아홉 가지 아홉 가지  열여덟 가지 이것이 없는 것은 다 껍데기요 외식이기 때문에 쭉정이니까 이건 다  불타 버리고 맙니다. 요게 생명이요 알맹이라 그 말이오. 그뭐 예수를 바로  믿어야 되지, 알지도 못하고.

 지금 또 시간 다 됐어요. 빨리 가서 사람들을 보내서 주일학교 참석시키고 또  중간반 참석 시켜서 어짜든지 진리가 그 속에 있어야 됩니다. 우리의 생명은  진리가 우리 생명이오. 영감이 우리 생명이오. 예수님의 대속이 우리 생명이오.

하늘나라의 소망이 우리 생명입니다.

 우리가 한 일은 우리 직업 중에는 산 직업이 몇 가지요? 우리 직업 중에는 산  직업이 몇 가지지?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산 직업이 몇 가지요? 세 가지.

손가락으로 가리키기는 가리켰는데 세 가지 산 직업이 뭣 뭐 뭐야? OOO집사?  이거 OO대학 졸업했는데 말이지, 의대를 졸업했는데. 재주 있고 이런데 그것도  그렇지만 이거 지금 이거 배울라 하면 돼. 세 가지 직책이라.

 지금 의사지마는 의사 직책 그것은 이 세 가지 직책을 하기 위해서 그거 하면  되고 안 하면 소용 없어. 고름 하나 똑 따 주는 것도 '이제 이 사람에게 내가  제사장직이 돼서 이 사람의 내가 이 수고하는 것으로 말해서 치료함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가까와져야 되겠고, 또 내가 이이에게 진리를 넣어 주는 것이 돼져야  되겠고, 이 사람을 하나님과 통일을 되도록 만드는 일이 돼야 되겠다.' 그 중심을  가지고 하면은 다 된다 그거요. 이 중심 가지고 의사 노릇 하면 되는데, 만날  때마다 사람 만나면 치료하면서 은혜가 없도록 헐기나 하고 '우리 백 목사님은  이렇고 지금 그 말은 그래 하지마는 그 뭐이 틀리고 틀리고,' 하니까 가서  치료받고 나면 그 사람 그만 사람 그만 믿음 없는 딴 사람 돼 버리고 하면은  하나님이 어짜겠어? 이놈 안 됐다. 싹 그거 버린다 말이오. 알겠어요? 이거  여러분들 다 복 받으라고 하는 소리라.

 우리의 직분은 산 직분은 세 가지 직분밖에는 없어. 이러니까 주일 학교 반사들  지금 예사로 듣지만 이 반사직이 얼마나 존귀한 것인지? 뭐 여러분들 반사  부지런히 하라고 내가 속여서 꾀워서 하는 말이요? 아니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외우고 실천할 것, 또 하루 삼십 분 기도 잊으면 안  됩니다. 기도하고 가고 오는 데서 자꾸 사람이 새로와져야 돼요. 사람이 전부  변화가 돼야 돼요. 변화가 뭣 변화돼? 이 변화도 이것도 아홉 가지가 변화되면  돼, 아홉 가지. 이 아홉 가지가 자꾸 변화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변해지면 돼요. 그러고 자기 맡은 사람들에게는 언제든지 마음에 품어 놓고  그렇게 기도할 것,  꽉 잡아요. 뽈끈 잡고 놓지 말아요. 꽉 잡고 놓지 안해야 돼요. 놓으면 헛일이라  우리 여기 대학생들 많은데 대학생들 학교는 가면 대가리를 싸 짜매고 배울  가치가 있는 줄 알고 여기 와서는 가치 없는 줄로 여기고 그거는 다 죽은, 썩은  지식이요 마귀의 지식이요 여기 온 것은 하나님이 지식이요 산 지식이라.

어리석게 아이들 공부 그것 뭐 무슨 공부 한다고 새벽기도도 뭐이고 하나님 말씀  지식 배우는 것은 예사로 여기는 그런 짓을 회개해야 돼,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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