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1989. 3. 20. 월새.

 

본문: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이 우주와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과 또 그 위에 같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감화를 포함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렇게 여게 표현했습니다.

 그러면 진리와 영감은 무엇을 하시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목적 곧 그 계획을  이루고 예수 그리스도를 완성하는 것들이며 또 그 외에 이 우주와 우주 안에  있는 모든 존재 모든 움직임 그 전부도 하나도 빠짐 없이 다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며 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있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계획과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고 하는 이 계시는 우주와 우주 안에 있는 모든  존재들, 그것들의 모든 움직임들, 또 그와 함께 있는 진리와 영감 이 전부는 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것은 이 계시는 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있는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가 다  사용하는 것들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목적과 거게 대한 모든 예정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용되려고 있는 것들입니다.

 우주와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들과 그와 함께 있는 진리와 영감이라 하는  그렇게 표시하는 말은 진리와 영감은 이 우주 안에 내포되지를 못합니다.

우주보다 무한히 커서 뛰어나 있습니다. 우주보다 뛰어나 있고 또 영감도  우주보다 무한히 크시고 그분으로 말미암아 지음받은 것들이기 때문에 진리와  영감은 우주 안에 내포시킬 수가 없어서 표현하기를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존재와 그와 함께 있는 진리와 영감이라' 그렇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발표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가 접하는 이 우주에 어떤 존재든지 어떤 움직임이든지 어떤  순서든지 그 전부는 누구의 것입니까? 누구의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그러면 역사에 이제까지 한 번도 없었던 어떤 새로운 일이 하나 전개되면  전개되는 그것은 누구를 위해서 있는 것입니까? 누구를 위해서? 저 학생? 누구를  위해서? 그래 믿나?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이 지구라 하는 것은 우주 전존재에  비해서 양으로 말하면 아주 극히 작은 양을 가지고 있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이  지구가 항성에 속한 것으로 위치는 가지고 있지마는 이 지구가 우주 안에  주인공되는 존재입니다. 이 지구가 제일 중요합니다. 모든 우주는 다 여게  소속하고 이걸 위해서 있습니다. 중요한 것이 이 지구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정치적으로 이런 세대 저런 세대가 자꾸 변해져 나가고 있습니다. 어느  때는 다 군왕시대가 또 판을 치다가 또 지금은 민주주의니 공산주의 하는 것이  판을 치다가 지금은 모든 것이 혼합되어 나가고 있는 혼합주의와 세력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이 지구 안에 있는 모든 정치도 많은 변동들이 있고 또 이 세상  안에 들어 있는 과학들도 가속도로 전진하는 이 전진을 나타내고 있고 또 이렇게  모든 것들이 차차 차차 점점 진화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진화라면 앞으로 점점  무엇이 자꾸 변해져 나가서 점점 커지고 좋아지고 하는 그런 것들을 사람들이  말해서 진화라 하는데 진화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역사에 없었던 어떤 천문학에서 이 천문계에 어떤 일들이 나타났다,  역사에 없었던 별이 하나 나타났다, 역사에 없던 이 우주에 큰 변동이 나타났다  하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무엇입니까? 남반에 저 O선생? 네, 그것이 다  예수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목적을, 계획을 달성하는 데에 필요  있어 그 모든 것들이 다 존재하고 하나님이 지으신 것들이요, 하나님의 모든 예정  대로의 것이요,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데에 그런 것들이 다 순서 따라서 전개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에베소서에 말씀하시기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이라 경륜에 찬 것들이 다 나타나고 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경륜이라 말은 하나님의 계획이라 말인데 하나님의 계획이 순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면 이 시간이 감에 따라서 이 우주에 별별 역사들이 나타나고 생전  듣지도 보지도 못한 존재들이 울뚝울뚝 나타나고 또 교회라는 교회도 별별 형태  성질의 것들이 자꾸 나타나고 있습니다.

 잘못하면 이런 것이 나타나는 데에 기독자들이 얼떨떨 해 가지고 그만 여게  포함돼서 정신을 잊어버려서 '아, 이게 큰 것이로구나.' 이러니까 이 참 기독교는  하나의 호랑이 담배 필 때에 한 신화같은 하나 궤변의 이야기요 이런 모든  실존의 별별 것들이 나타나고 있다 또 이런 것을 인간의 모든 지식들이 발견하고  발표하고 있다. 이러면 그것이 큰 건 줄 알고 그 테두리 속에, 책보 속에.

싸이듯이 그 보자기 속에 그 속에 기독교가 싸이기 쉽습니다. 기독교가 거게  싸이기 쉽습니다.

 이래서 한 세대가 다르면 교회들이 달라집니다. 물론 세상은 달라지지마는,  그러나 성경을 알고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이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이걸 여러분들 자꾸 말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지금, 눈을 띄워서 이  대국을 보도록 하기 위해서 내가 증거합니까 깊고 높은 것을 보이기 위해서  증거합니까? 이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 진리와 성령 같이 계시는 이  전부를 전체를 알리기 위해서 말하고 있습니까 이 대국을, 대국적으로 대국을  알도록 이거, 대국이라 말은 큰 거라 말입니다. 대국적으로 알리기 위해서 합니까  전체를 알리기 위해서 지금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것을 지금 말하고  있습니까, 무엇입니까? 저 O집사? 이 전체를 알리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이 계시를 안 사람 기독교를 똑똑히 안 사람은 어떤 것이 무엇이 있다  해도 '너는 내 구원을 위해서 있어. 영원히 내 발등상이야. 너는 내 소유야. 나  위해서 네가 존재해.' 왜?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목적이  곧 내요 우리요 교회입니다. 이래서 교회의 위치라는 것이 어떤 위치를 가진 것과  교회의 권위라는 것이 어떤 권위를 가진 것이라는 것을 이것을 성경을 보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기독교가 역사 안에 내포됩니다. 하나 예를 들면 여러분들,  일본 기독교를 믿으라고 하면 여러분들 믿을렵니까? 일본 기독교 믿을렵니까?  일본 기독교 믿을 사람 손 들어 보십시오. 조선 기독교 믿을 사람 손 들어  보십시오. 미국 기독교 믿을 사람 손 들어 보십시오. 그것들의 기독교는 우리가  믿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그것들 안에 내포되어 있는 기독교는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아닙니다. 우리의 기독교가 그것들의 주인입니까 그것들이 주인입니까?  누가 주인이오?  왜정 말년에는 일본 기독교를 믿으라고 대단히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싸운 사람들이 다소 있습니다. 일본 교단 이 기독교를 믿으라고 이래서  손양원 목사님은 말하기를 '일본 기독교를 믿으라?' 판사 앞에서. '조그만한 사접시  속에,' 사접시, 접시 말이요, 사기 접시. '사기 접시 속에다가 산더미 같은 바위를  거게다가 넣으면 접시 속에 들어갈 수가 있나 없나?' 못 들어간다고 판사가  대답했습니다. 그러면 그 돌은 어찌 되며 접시는 어찌 되나? '접시는  뿌숴지겠습니다.' '바로 일본 기독교를 믿으라고 하지마는 일본은 이 접시요  기독교는 무한히 큰 산더미같은 무한히 큰 돌덩이와 같다. 기독교를 일본 그  국내에다가 내포시켜서 일본 기독교를 만들려고 하면 일본은 깨지고 만다.' 그것을  판사 앞에서 증거했다는 그것을 책에, 태양을? '원자탄' 다음에 또 이름 뭐이요,  그거? 어? '사랑의 원자탄' 말고. '태양을' 그 뭐라 하는 거 없습니까? 어? 뭐?  '태양신과 싸워' 하는 그 책이 나왔는데 거게 기록돼 있다 말을 들었습니다.

 일본이 크고 한국이 큰 줄 알지마는 대한 예수교라는 말은 우리가 했으면  굉장히 말했을 것입니다. '예수교 장로회 한국 총공회라'하니까 알지도 못하고  욕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이 나가는 이름을 예수교 라고 말한 것은 예수교는  우주 안에 포함된 것이 아니라 우주 위에 우주를 발등상으로 삼고 있는 것이  예수교라. 또 장로회하는 것은 이 예수교 가운데도 여러가지 종파들이 있는데  장로교 교리가 제일 바르고 옳습니다. 크게 말하면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이런  교파들이 있는데 교리와 신조가 장로교 교리와 신조가 제일 바릅니다. 이래서  종교는, 모든 종교는 이 우주 안에 내포되어 있는 것이 모든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이 우주의 주인공입니까 우주 안에 내포되어 있습니까? OOO? 우주의  주인입니다. 우주를 탁월해서 우주를 발등상으로 삼아 가지고 있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우주 위에 들어얹혀 가지고 우주를 이용하고 우주를 다 삼켜서  이것을 다 삼켜 작용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도가 비로소 달성이 됩니다.

 베드로후서 3장 7절 이하에 보면 이것을 가리켜서 모든 경건과 경건치 아니한  것들이 다 이제 판정납니다. 판정나고 나면 그 다음에 이 우주를 어떻게 한다고  했습니까? 어떻게 한다고 했지? OOO? 우주는 다시, 원소로 돌아갑니다. 이래서  지금 하늘과 지금 땅은 없어집니다 우주는 없어진다 말입니다. 그래 가지고 다시  재창조해서 새 하늘과 새 땅이 되면 그 새 하늘과 새 땅은 영원합니다.

 이래서 예수교 장로회인데 위치잡아 있기를 한국, 한국에 위치잡아 있는데  한국에 공회가 하나뿐이었지마는 이제는 자꾸 커지니까 지방 공회가 있어서  서울공회, 충청공회, 또 호남공회, 이 부산공회, 대구공회 이래 있기 때문에 이  공회 위에 모든 것이 다 종합되어서 모일 때에는 '총공회라' 하는 그 말을 한  것입니다.

 대한 예수교라고 하지 않고 예수교 장로회 한국 총공회라고 하는 것이 이 성경  깨달음이 이렇게 깨달았기 때문에 대한 속에 예수교로 말을 안 하고, 대한  예수교로 말을 안 하고 우리는 대한 속에 든 예수교가 아니고, 대한의 예수교가  아니고 일본의 예수교가 아니고 우리는 대한의 예수교를 믿으면 일본은 일본  예수교를 믿고 그러면 예수교가 각각 다르겠습니다. 예수교는 그것들 위에 아주  고차원의 위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수교 장로회 한국 총공회 이렇게 한  것입니다. 이것도 이름을 지을 때에 오랫 동안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알려 줘서  그래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래서, 그러면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요것을 왜 여러 날 자꾸  말하고 있느냐? 땅위에는 평생 보지 못한 것들과 일들과 힘들이 자꾸 나타나고  있습니다. 평생 못 본 힘이 나타나면 그만 그힘에 사람은 떨면서 복종합니다.

 또 우리만 평생이라 말이 아니고 이 역사의 평생, 역사라 하는 것은 인간이 생겨  나온 이후 아담 이후로부터 쭉 오늘까지에 계속해 나오는 그런 것이 다 역사인데  역사의 통계에 한 번도 나타나지 않는 새 일들이 전개되고 새 존재들이 발견되고  새 운동들과 새 세력들이 나타나니까 사람들은 그만 여게 포함되어 가지고  사로잡혀서 '이러니까. 이것은 무한하다.' 또 '별별 다 주장들이 있다.' 이래 가지고  사람은 거게 감염이 됩니다.

 감염이 되는데 거게 감염되지 않고 이런 것들의 주인공으로 되어 있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도입니다. 이런 것을의 주인공이 되어 있는 것이. 이래서  '그리스도는 그의 머리요 교회는 그의 몸이니' 곧 만물 위에 있는 교회라, 만물을  다 발등상으로 삼았다. 만물을 발등상을 삼았다는 것은 이 만물은 뭘 가리킵니까?  이 우주의 모든 피조물들을 다 가리켜서 만물이라 그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짓지 아니하신 존재가 없습니다 주님이 세획하지 아니하신 그 순서들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나타나는 모든 우주의 순서 이 순서가 광대한 걸 볼  때에 이 우주에 전개되는 모든 순서들이 광대하고 존재들의 그 수가 심히 광대한  이거 이것을 볼 때에 누가 그보다 더 광대합니까? 누가 그보다 더 광대합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더 광대하고 그보다 더 광대는 누구입니까? 모든 것을  예정하시고 창조하신 그분이십니다.

 이 기독교가 이런데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기독자들이 땅위에 변동된 일을 보고  놀라고 삼켜지고 그만 큰 거 나오면 그만 거기다가 머리를 숙입니다. 요새는  사회주의가 이렇게 팽창해서 우리나라에는 좌경 세력이 아주 관영해서 팽창해  가지고 있습니다. 여게 대해서 누가 좌경이란 말을 잘 못 하고 있습니다.

 좌경은 경상도 사람에게는 좋고 다른 데는 하찮고, 전라도 사람들에게는 좋고  다른 데는 하찮고, 이북 사람들에게는 좋고 이남 사람에게는 하찮고 그런 것  아니오. 좌경이라 하는 것은 무신론주의입니다. 무신론주의이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어데 사람이 어데 있든지 그것은 하나님이 없다는 주장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다는 자는 결과적으로는 다 숙청을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살아  있지를 못해요.

 이 인간들이 제가 난 지방 속에 파묻혀서 그만 이북이라 하면 눈이 삐쭉합니다.

'우리 이북을 지금 욕하나?' 또 제주도 하면 '제주도를 우리 욕하나?' 경상도 하면  '경상도를 욕하나?' 전라도 하면 '전라도를 욕하나?' 이렇게 사람들이 거게 붙어  있기 때문에 거게 붙어 있고, 거게 속해 있고, 거게 싸잡혀 있기 때문에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첫째 말씀하신 말씀이 무슨 말씀입니까?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네가 이제까지는 땅에 있는 지역에 매여 있었고 족속에 매여  있었지마는 이제는 거게 매여 있는 자가 아니고 너는 하나님에게 매여서.

하나님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하고 그로 인하여 살 수 있는 자가 되어서  네가 이제 완전히 새로 나라. 변화가 돼라.'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기독교가 어떤 자는 그 민족에게 '우리는 배달의 민족이라'  '우리는 야마도 도무시라' 이렇게 자꾸 말을 하는 그 속에 '나는 이북 사람이라' 나  종종 그런 소리 들었습니다. '우리는 이북 사람은 싫어' 이북 사람 싫다 그 말은  바로 이남 사람은 싫다는 그 말이 그 속에 포함되어 있다. 그것이 다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교회를 비유할 때에 매로 비유했습니다. '두 여인이 매를 가는데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 매를 가리킨 것은 교회를 상징해서  가리켰습니다. 교회를 매라고 상징하는데 매라고 상징한 것은 팔레스틴 지역에는  이 논농사가 없고 전부 밭농사기 때문에 잡곡을 먹고 삽니다. 그러기에 집집마다  매가 다 있습니다. 한 움큼 가져 나와 가지고 달달 갈아 가지고 빵을 만들어  가지고 그렇게 먹고 사는 지역입니다.

 이래서 팥이고 콩이고 수수고 뭐 밀이고 뭣이고 녹두고 할 것 없이 전부 매  속에 들어가면 막 갈아 가지고 가루가 됩니다. 가루가 되고 난 다음에 음식이  돼서 떡뭉텅이가 돼야 그것을 먹을 수가 있다 하는 것을 상징한 것입니다. 이래야  이 주인공이신 하나님이 자실 수가 있다. '나는 김가다 이가다 박가다' 뭐 이런  그것이 있으면 그것은 매 속에 들어가지 아니한 것이고 아직까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깨지고 녹아지지 아니한 것입니다. 자기가 부인되지 아니한  것이라. 이러기 때문에 그것이 곧 혈육주의입니다.

 '우리는 심가라, 우리는 백가라, 우리는 이가라, 김가라,' 네가 김가면 뭐할  것이냐? 김가면 김가로 있다 그러면 뒈지거라. 백가면 백가로 있다가 뒈지거라.

그거는 뒈진다. 다 빠사져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빠사져서 자기가  완전히 없어지고 김가 이가도 없어지고 완전히 자기를 부인한 이것들이 뚤뚤  뭉쳐 가지고 하나님이 흠향할 수 있고 잡수실 수 있는 이 교회가 된다.

 하나님이 잡수시다니? 하나님이 교회를 잡아 먹는다 말이요? 교회를 통해서  당신의 뜻을 이루는 것을 가리켜서 음식이라 그랬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음식은  어떤 음식입니까? O목사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과 그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 음식입니다. 하나님이 잡수실 음식이라 그 말은 자기를 완전히 부인하고  민족 차이 또 지역 차별 이런 것들이 없이 완전히 그것이 자기를 부인한  그것들이 뭉쳐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를 수 있는 것이 된다 그말이오. 하나님  자실 수 있는 양식이 된다 그 말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룰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있게 되지 그렇지 않으면 행할 수 없다 그말이오. 이해가 됩니까?  여게서 지금도 이 말을 하면 내가 여기 보면 알아요. 눈이 삐쭉해 집니다. '나를  말하는가? 우리를 말하는갑다.' 그놈의 선입적 관념 그 더러운 것 그것을 없애  버리지 않으면 안 돼요. 우리 서부교회서도 동성 동본을 찾는 이것을 부끄러운 줄  모르고, 그게 자살 행위인 줄 모르고 그걸 찾고 있고 또 그것을 찾아서 말하면  그것으로 친근한 거, 그러면 녀거 족보로 너거 그 무슨 동성 동본으로 뭉쳐 봐라.

그거 뭉친 거는 뭐입니까? 그거 뭉친 거는 지옥이요 천국이요? 그거 뭉친 거는  마귀 덩어리입니까 성령의 역사입니까? OOO권사님? 마귀 덩어리라. 이걸 알아야  돼. 이러기 때문에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의 첫 명령이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야 그래야 하나님이 지시한 곳으로 가지 떠나지 않고 어떻게  하나님이 지시한 곳을 갈 수 있소? 이것을 떠나지 않으면 안 돼.

 이러는데 어쨌든지 제 뭉텅이를 만들려고 그만, 그게 참 가련합니다 앵무새  모양으로 입은 놀리기는 놀리는데 하룻밤만 같이 누워자면 그만 달라지요. 한  식탁에 가 가지고 한 번만 식사를 같이 하면 그만 달라지요. 네까짓 게 무슨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리스도의 계시 위에 있는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겠느냐?  이래서 이것을 많이 말합니다.

 여러분들이 자꾸 들으면 여러분들의 마음이 넓어질 것이고, 소망이 넓어질  것이고, 자체가 커질 것이고, 지위가 높을 것이요, 가치가 클 것이요, 권위가 클  것이요, 모든 피조물의 존재의, 모든 피조물 존재의 머리가 무엇입니까? 모든  피조물 가운데 머리가 무엇입니까? 저 O집사? 모든 피조물의 머리가 교회요,  교회. 교회의 머리는 뭐입니까? 교회의 머리는 뭐이오? OOO장로님. 예수  그리스도라. 그리스도라 하면 안 돼. 예수 그리스도라. 왜? 예수는 왜? 예수는  중보요, 중보. 예수가 아니면 하나님과 연결이 안 돼. 떨어져 가지고 있어. 이렇게  기독교를 이미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말에 거하면 뭣 돼요? '참 내  제자가 되고 성화가 돼.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믿고 실행을 해야 될 터인데 믿고 하나라도 실행하지 않으니까. 하나 부분적으로  요거는 요거 실행하는 것만 가지고 자꾸 실행하면 뭐 소용 있어? 어떤 자는 철야  기도 하나만 가지고 그게 다인 줄 압니다. 어떤 자는 전도만 부지런히 하면  그걸로 다인 줄 압니다. 어떤 자는 기도만 많이 하면 그거 다인 줄 압니다. 어떤  자는 연보만 잘하면 다인 줄 압니다. 어떤 자는 예수 믿고 등따시고 배부르게  평안하게 되면 다인 줄 압니다. 아니오. 기독교는 그런 것을 다 탁월한  것들입니다.

 이래서, 아무리 진리라도 저거 종파에서 안 나왔으면 이단이라고 대뜸  정죄합니다. 그것이 이단이라고 정죄했다가 뒤에 가서 심판 받을런지 안 받을런지  그것도 알지도 못하고 제 비위에 맞지 앉으면 제 주관에 맞지 않으면 당장  정죄해 버립니다. 그것이 뭐이냐? 자체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오. 정상적인 기독교  궤도에 올라서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그만 여게서 1절로부터 3절까지는 그 다 말할 수는 없고 계시가 뭐이 계시냐  하는 계시를 여러분들이 알고 이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고 있는 것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 목적이 달성되는 것은  어데서 달성됩니까? 이 계시를 통해 달성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달성될 완성될  이 요소들은 어데 포함돼 가지고 있습니까? 어데 포함돼 가지고 있습니까? OO  씨? 어데 포함되어 가지고 있습니까? 저 OO교에서 온 분? 우주 안에? 우주는  뭐인데? 우주는 뭐인데? 우주는 뭐인데? 그 앞에? OOO. 우주는 계시라. 이렇게  핀트가 안 맞으면 안 돼.

 이제 계시라고 배웠기 때문에 우주 안에 있는 게 아니라 계시 안에 들었어.

계시라 할 때 무슨 말인가 하면 우주 안에 들었다 하지. 이 우주. 이 우주의 넓고  큰 그 모든 것을, 그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목적이 달성되는데, 다시 말하면  내 구원이 달성되는데 이 우주에 충만한 그 모든 것은 우리에게 무엇이 됩니까?  우리에게 무엇이 됩니까? OOO집사님? 우리에게 뭐이 됩니까? OOO? 기업?  OOO? 알기 어렵다. 그 뒤에? 밥입니다. 맞아요 틀리요? 밥이라, 밥. 그거 먹고  살아. 그거 먹고 커. 요 화초를 화분 속에 심었는데 요맨한 것 갖다 심었습니다.

나중에 이렇츰 커졌습니다. 뭐 먹고 살았어? 이 흙 먹고 물 먹고 공기 먹고 태양  먹고 살았어. 이 우주 이것이 전부가 이것이 우리 기독자의 밥이라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밥이라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성경에 이것들을 밥이라고 기록한  성경이 있어요 없어요? 어? 이 모든 것들은. 다 우리의 밥이라 하는 말씀이  기록돼 있어요 없어요? 민수기 14장에 있어? 절수는 너는 모르나? 민수기 14장  9절에 있다 하는데 이것이 다 우리의 밥입니다. 우리가 그것 먹고 자랍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것이 우리를  온전하고 구비해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자 되게 하기 위해서 하는 말씀이니  기독교가 이렇게 큽니다. 근원이 깊습니다. 이래서 이제 따까리를 뗐으니까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하는 것을 자꾸 기도하고 읽고 자기가 또  그대로 살아보면 빨리 알아집니다.

 어제 주일에는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만 꽃마을에 십구 명이 가서  기도했습니다. 삼십 분 기도 잃지 말고, 어쨌든지 우리가 이번에 작정한 대로 한  사람이 한 사람씩 인도하는 일도 열심히 하고 또 주일학교 반사들 이 반사직 한  거 이거 하나님이 큰 축복의 선물 준 것이기 때문에 기회를 놓치면 안 됩니다.

 우리가 어데다가 저축해야 됩니까? 땅위에 있는 인간들의 오만 가치 있는 생활  하지마는 그거 다 불타. 어데다가 저축해야 그것이 타지 않습니까? 예수님의 피  속에 저축해야 돼.

 이러기 때문에 피 성령 진리 하늘의 소망하는 영생 이 네 가지 생명된 이 네  가지 운동 외에는 우리 운동이 아니고 이 네 가지 외에는 가치가 없어. 피를  위해서 한 거는 먼지만치 한 것도 없어지지 않아요. 영감으로 한 것도 없어지지  않아요. 진리로 한 것도 없어지지 않아요. 하나님을 바라본 소망으로 한 것도  없어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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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1 예수교는 진리의 도이다/ 마가복음 10장 29절-31절/ 800730수야 선지자 2015.12.11
3390 예수관/ 요한복음 1장 1절-18절/ 791219수야 선지자 2015.12.11
3389 예수 믿는 것은 완전히 바꾸어져야/ 요한계시록 3장 18절/ 871026월새 선지자 2015.12.11
3388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사도행전 3장 1절-15절/ 1978년 46공과 선지자 2015.12.11
3387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베드로전서 1장 21절-25절/ 820521금야 선지자 2015.12.11
3386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4절-6절/ 890417월새 선지자 2015.12.11
3385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5절/ 890407금야 선지자 2015.12.11
3384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5절/ 890406목새 선지자 2015.12.11
3383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4절-5절/ 890405수야 선지자 2015.12.11
3382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빌립보서 2장 5절-11절/ 890302목새 선지자 2015.12.11
338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5절/ 890408토새 선지자 2015.12.11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890320월새 선지자 2015.12.11
3379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5절/ 890410월새 선지자 2015.12.11
3378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5절-6절/ 890411화새 선지자 2015.12.11
3377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3장 7절-13절/ 890415토새 선지자 201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