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1989. 4. 11. 화새.

 

본문: 계 1:5-6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는 그 순서를 여게 말했습니다.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땅의 임금들의 왕이 된,' 또 '제일 으뜸이 된,' 그런 말과 달리 '머리가 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우리가 세상에서 모든 피조물들에게 으뜸이 되는 그  으뜸이 되되, 으뜸 되는 데에는 밑에 있는 자들에게 원망과 불평과 또 시기와  질투 이런 것이 다 있습니다. 으뜸된 자로서 밑에 있는 자들에게 그런 적대시되지  안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 적대시 안 되는 그런 동물이나 곤충이나  생물들은 다 그런 사망적인 요소들이 다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게 머리가 된다는 머리는, 몸과 머리 사이에는 몸은 머리를 위하고  머리가 잘되기를 원하고 머리는 몸이 잘되기를 원하고, 거게는 한 생명이요 한  소망으로 가졌기 때문에 거게는 대립적이나 충돌적이나 또 원수적이나 원망 불평  그런 것이 하나도 없는 관계를 가리켜서 여게 '머리가 된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것은, 첫째는 자존자이신 하나님과의 내가 어떤  관계를 가지나 하는 그 관계를 지금 맺습니다. 지금 관계맺은 이 관계 가지고  영원토록 자존자 하나님과 나와의 그 관계를 가지고 영생하는데 그 관계를 지금  우리가 마련하고 있는 것이고, 그 다음에는 모든 피조물들과의 관계를 마련하고  있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그런데 그 관계를 마련하는 데에, 안 믿는 사람들이 마련하는 것이나 믿는  사람들이 잘못 마련하는 것이나 하는 그런 것은 전부 이 세상과 같이 대립적이요  강제적이요, 원망 불평적이요, 다 복수적이요, 다 미움의 살해적인 그런 관계를  가지고 있지 그런 관계를 가지지 안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뭐 부자간이신 아주 좋지마는, 부자간이면 좋다 하지마는 부자간도 분석을 해  보면 전부 그런 관계들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녀는 어떤 경우에 부모가  자기에게 필요할 때에는 살아 있기를 원하지마는 어서 죽는 것이 필요할 때는 다  죽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지, 그게 제 몸에 머리와 몸과 같은 그런 관계를 가지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에게 모든 피조물과 우리와의 그 관계는  어떤 관계를 가지도록 했느냐? 그 관계 가진 것이 머리와 몸과 같은 그런 관계를  가진 이것은 하나님의 사심판이나 공심판에서 다 인정해서 영원히 존속하고 그는  점점 견고해지고 흥왕해지지마는, 머리와 몸과 같은 이런 관계가 가지지 안하고  이 세상에서 으뜸된 것과 그 아래 된 거와 같은, 어떤 그 사이 좋은 관계라  할지라도 그런 관계적으로 가진 것은 다 그것은 심판에서 제해지고, 또 만물  심판에서 다 정죄와 송사를 다 받아서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도 꼭 평가적인 관계입니다. 또 피조물들과의 관계도 평가적인  관계입니다.

 그런데 물론 하나님과 피조물과의 관계가 다 잘 맺어지기를 우리들이 원하고  만물들이 다 원하겠지마는, 그 관계가 맺어지는 그것을 알지도 못하고 또 그  관계를 맺을 만한 그런 소속도 없고 그런 자원도 없고 그런 지능도 없고 방편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주신 방편이 여게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어떻게 이와 같이 됐는가? '또 충성된' 이는 예수님은  아버지에게 충성했습니다. 아버지가 보내신 사명을 그것만 감당할라고 애를  썼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들은 주님이 보내셨기 때문에 요한복음 17장에  보면은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심같이 나도 저희들을 세상에 보낸다'  이랬습니다. 이라니까 주님이 아버지에게 보내심을 받아 가지고 아주 충성해서  아버지가 보내신 동기, 목적, 거게 하나도 부족함이 없이 완전히 순종을 해서  이루었습니다. 이것이 땅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의 머리가 되는 방편입니다.

머리가 되는 방편.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과 피조물과의 관계가 잘못 맺어지느냐 바로 맺어지느냐  하는 이것이 우리의 문제인데, 바로 맺어지는 방편은 예수님은 아버지에게 충성해  가지고 바로 맺어졌는데 우리는 주님에게 충성함으로 바로 맺어집니다. 주님이  우리를 세상에서 살게 하신, 세상에 둬 두신 당신의 목적을 우리가 완전히 다  감당하는 이것이 머리되고 몸되는 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충성된 증인이시요' 증인이라 증인이라는 증인은 사람을 이렇게 나타내 보이는  것이 증인인데 증거인데, 사람을 증거한다 그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어떻게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그 사람을 증거하셨느냐? 예수님은 증거하신 것이 네가  세상에 가 가지고 그들이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보여 줘라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라는 것을 보여 줘라' 하나님을 보여 주도록 그렇게 그 자체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예수님은 하나님을 똑똑히 보여 줬습니다.

 '과거에도 현재도 미래에도 하나님을 볼 사람이 없으나 하나님의 품 속에 있던  독생하신 하나님이 하나님을 보여 줬느니라' 이렇게 주님이 말씀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참된 증인이오. 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떻게  아버지를 보여 달라 하느냐?' '나는 볼 수 없는 아버지의 형상이라' '너희들을 부른  것은' 뭐라고 했습니까? '너희들을 부른 것은 나의 형상을 본받기 위해서 또  덧입기 위해서 내가 너희들을 불렀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첫째는 우리가 주님에게 충성해 주님이 땅 위에 보내신 이 사명을  다하는 것이 창조주와 피조물, 하나님과 피조물과의 아주 유일한, 참 제일 좋은  그런 관계를 맺는 방법에 첫째가 주님 따라 우리는 주님이 우리를 세상에 보내신  주님의 소원과 목적에 대해서 완료하는 이 충성이 있어야 됩니다. 다른 방법  가지고는 제가 올라가지 못합니다. 크나 작으나 어데서든지 그러합니다.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라' 예수님이 아버지와 아버지를 보여 주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었는데 아버지를 보여 주신 그 아버지와 꼭 같은 사람을  보였습니다. 아버지와 꼭 같은 사람을 보였어. 예수님은 아버지와 꼭 같은 사람을  보였습니다. 우리는 보일 사람이 뭐입니까? 우리는 예수님과 꼭 같은 사람을  보여야 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와 꼭 같은 사람을 보였습니다. 보여서 예수님은  사람이시요. 신성은 보이지 안하고 인성은 사람들에게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  인성을 말하기를 인성은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보여 준 예수님의 그 사람이라. 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예수님은 아버지의 그  형상을, 형상의 사람, 아버지의 형상의 사람 아버지와 꼭 같은 사람을 세상에게  보여 준 것이 그것이 참된 증인이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우리는  예수님과 꼭 같은 사람을 보여 주는 것이 그것이 참된 증인입니다. 이걸 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그러면 예수님이 죽고 사신  예수님이 죽으신 이것이 모든 피조물의 머리가 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시다니? 예수님이 어떤 죽음을 죽었습니까? 아버지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가 범죄한 우리 대신한 형으로 죽으셨고, 또 우리를 대신해서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는 것으로 생명이 끝났고, 또 아버지와 화평을 위해서 화평으로  예수님의 모든 생명은 끝나 버렸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이 세 가지를 인해서  죽으셨습니다. 이라니까 세 가지 하고 나니까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부활 이거는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까, 아버지가 부활을  시켰습니까? 아버지가 부활을 시켰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몇 가지 하고 나니까 아버지가 그 다음에 하셨습니까? 세 가지  하시고 나니까 넷째로 이제 하셨습니다. 하셨었는데, 그래 가지고 땅에 있는 모든  임금들이라 하는 것은, 땅에 있는 크고 작은 전부 주권 안 가진 게 없습니다.

임금이라 하는 것을 이거 대가리 되는 것만 임금이라고 이렇게 생각하지마는,  넓은 범위에서는 임금 아닌 게 없다 그 말이오. 전부 다 크나 작으나 전부 제각각  다 주권을 가졌고, 다 전부 주재성 다 왕성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이랬는데 여게서 강제당하는 것이 많지마는, 무궁세계에는 강제를 당하지 않기  때문에 강제당하는 데 대해서는 전부 고소가 있고, 다 송사가 있습니다. 만물 재판  때. 이러니까 하나에게도 강제하지 아니 하시고 그들에게 머리가 되는 그 방편이  뭐이냐? 그 방편이 첫째는 충성하는 것이 그 방편이요, 둘째로는 참된 증인되는  것이 그 방편이요, 셋째 방편은 예수님이 무슨 방편 썼습니까? 셋째 방편은  예수님이 죽으신 것입니다. 아버지의 소원대로 택한 자들의 멸망을 대신  멸망받음으로써 죄를 해결을 했고, 또 대신 행하심으로써 하나님의 공심판을  해결을 지우셨고, 이렇게 이 죽으신 일을 했습니다. 아버지와 화평을 위해서, 죽은  것은 이제 형을 인해서 죽은 것도 있고, 아버지에게 순종하는 이 순종, 화평하는  화평 이것으로써 끝이 안 났으면 아직까지 미결인데 이거 하다가 끝이 났기  때문에 완전 승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도 여러분들이 다 이해가 돼야 됩니다.

이거 하고 나니까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거 났다 말은 이제 사망을 완전히  깨뜨리고, 사망을 정복하고, 거게서 새 생명으로 일어나신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충성되고 참된 증인 노릇 했고 또 죽는 일 했기 때문에 이렇게 지금 살아나신  일을, 살아나시는 이 일을 아버지께서 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도 창조주와 피조물 자존자와 이 피조물과의 영원히 하나도 불만  불평하지 안하고 이 화평하기를 머리와 몸과 같은 이런 그 친밀한 그 화평의  관계를 가져야만 되는데 이 준비를 해서 그러면 하늘나라 무궁세계 가 가지고  어떤 조그만한 곤충 한 마리라도 우리에게 대해서 다 환영하고 찬성하고  머리같이 이렇게 하면은 평안 있지마는 곤충 한 마리도 예를 들면은 불만 불평을  품고 있다면은 그것은 우리에게 가시가 되겠고 우리에게 불안이 됩니다. 불안과  불만이 되게 됩니다.

 이러니까 하늘나라에 가서 자유 못 하는 것은 내가 이 존재에게는 자유하지마는  그 존재에게는 자유하지 못해. 그 존재가 나를 환영하지 안해. 환영하지 안하고  대립이 돼 있어. 불만 불평하고 있어. 그러면 나는 거게 대해서는 자유를 못 하는  것입니다. 자유 못하면 그만치 자유 못하는 것이 갇힙니다.

 이래서 '너희들이 길에 있을 때에' 길에 있을 때라 말은 세상에 있을 때라 말인데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해라' 급히 사화를 해라 '호리라도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게서 나오지 못하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간수가 법에게 내어 주고 법이  이제 그를 정죄해서 구속해서 가두니까 '호리라도 갚기 전에는 거기서 나오지  못한다' 만물 하나라도 불만 불평을 가졌으면 불만 불평 가진 그것은 영원히  가지게 돼지지 그 불만 불평 받은 거기에 내가 자유하지 못합니다. 그 불만  불평을 없앨 수가 없어 그게 잘못된 것 같으면 그게 없어지고 내가 있지마는  내가 잘못된 게 있으면 안 돼.

 이러기 때문에 땅에 그 잘못된 게 없도록 이래 해야 되는데, 그 일을 하는  방편이 뭐 억도 만도 많기 때문에 할 도리가 없어. 그 하는 것이 뭐이냐? 하는  방편은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충성해야돼. 이 세상에서, 충성은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과 또 주님이 어떠한 분이신 것을 그의 모든 인격이나 사상이나  그의 정신이나 행동이나 그분과 꼭 같이 닮은, 그분을 보여 줄 수 있는 그분과 꼭  같은 증인 참된 증인 노릇 하면 그게 돼져요. 그라고 난 다음에는 우리가 뭘 해야  됩니까? 그라고 난 다음에 우리가 뭘 해야 됩니까? 이 OO교에서 오신 분?  그라고 난 다음에 우리가 뭣 해야 되지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 노릇 하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는 우리 할 일이 뭐입니까? 우리 할 일은 죽는 일이라. 죽는  일이 뭘 죽느냐? 우리가 죄 짓던 자가 죽어야 돼. 죄 짓던 자를 죽이는 것이 죄  짓던 자 그자를 죽이는 것이 우리 할 일이요 또 한 죽음은 뭐이냐 하면 죄짓던  자를 죽여 버렸으니까 이제는 죄 짓던 자는 없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가  지금 남아 있다 말이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남아 있으면 그 하나님  뜻대로 하는 자는 영생을 합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그자가 죽어야 뒵니까?  죽어야 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가 뜻대로 하다가 죽어 버려야 이제 완전히  전투가 승리로 끝이 났다 그 말이오. 그러면 이제 그 다음에 영생하는 자로,  영생하는 자로 살아요. 그러면 이것이 우리가 하는 방편이라 말이오.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된다' 그러면은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우리가  돼요. 그러면 하나님과는 만족할 수 있는 관계를 가지고 모든 피조물들과는 다  만족할 수 있는 관계를 가져. 이런 무슨 초목 하나도 만족을 가져 내가 어떤 사람  말 들으니까 그 사람이 낙동강에 조각배를 타고 가는데 아주 큰 잉어가 한 마리  배 위에 기어 올라왔다 그 말이오. 그러니까 사공은 있다가 자기 배에 올랐으니까  자기 고기라고 자기가 차지하고, 또 이분은 가만히 이래 기도하며 생각하니까  '이게 나 때문에 올라왔는데 이걸 사공의 그 입으로 들어가서는 이거 안 되겠다.'  돈을 요구대로 많이 주고 그 잉어를 샀다고 샀는데 그 잉어를 사 가지고 어떻게  해야 돼요? 물에다 넣어야 돼요 어떻게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것을 그 큰  잉어를 가서 아주 사 가지고 가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그 성도들만  몇을 소리 해 가지고 다 그것을 먹었어. 먹으니까 그게 성도의 살이 됐다 그  말이오. 그게 그게 되고 싶어서 그렇게 뛰어오르는 거라. 실은 우리가 눈이  어둡고 그래 그렇지 만물이 우리를 얼마나 환영을 하고, 얼마나 우리를  기뻐하는지 모릅니다.

 제가 지금 이십이 년 전에 저 범어사 뒤에 가면은 금정산 제일 상상봉이 있는데,  거게 가니까 아주 만당에 가니까 백발 암석이 거게 떡 버티고 앉았어. 거기 제일  아주 허연 암석이 거기서 버티고 거기서 대장으로 왕으로 이래 있어. 그래 내가  올라가면서 보고 '그대의 나이가 얼마나 됐지?' 이라니까 눈이 둥그래 가지고  '육천 세가 다 돼 갑니다.' 이래. '누구십니까?' '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된 자인데 내가 영원히 내가 그대를 통솔할 수 있는 자이다.'  이라니까 무릎을 떡 꿇더니만 '그라면 연세가 어찌 됐습니까?' 이렇게 말해. '나는  창세 전 영원 전부터 있어 지금까지 있는데 앞으로 영원히 있을 것이다' 무릎을  딱 꿇어. 그전에 내가 예수 믿기 전에는 조만한 돌한테도 가면 그것들이 조롱을  해. '나는 지금 벌써 백 년이 지났고 삼백 년 지났는데 찍해야 어제 아래 난 것이  와 가지고 어짠다'고, 또 좀 있으면 가고 이러니까 참 뭐 예수 믿고 나니까 어떻게  힘이 있는지 만물이 다, 거기 내가 그날 올라가 가지고 오면서 만물과 교제하는데  만물이 어떻게 반가워하는지?  우리는 이것이 무슨 하나 꿈꾸는 공상이 아니고 요대로의 실상이 이루어집니다.

이 나라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저 뭐 사람들의 잘못을 얼마든지 용서할 수  있고, 얼마든지 참을 수 있고, 견딜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고, 다 우리가 모자라기  때문에 자꾸 고치고 고쳐서 자꾸 온전을 향하여 나아갈라고 하는 것인데 다만  자기를 위해서 뭐 잘못됐다고 말한 그거는 어리석은 인간이오. 상대방이나 남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 보실 때에 구원하기 위해서 그 사랑이 아니면 말할  필요도 없고 행동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이랬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 여기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총 몇 개라고  했습니까? 손가락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은혜와 평강이 몇 가지라고요?  예수의 은혜가 몇 가지라고요? 예수의 은혜가 몇 가지? 예수의 은혜가 여섯  가지라. 예수의 은혜가 여섯 가지. 그리스도의 은혜가 몇 가지입니까? 그라면  합하면 얼마라요? 아홉 가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아홉 가지. 또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이 아홉 가지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땅 위에서 뭐 이런 저런 평안이 있지마는 이 아홉 가지 평안이  아니면은 이거는 다 웃었다가 울어야 되고, 또 평안했다가 놀래야 되고 살았다가  죽어야 됩니다. 이것만이 완전합니다. 그래서, 은혜도 그래요. 은혜도 이 세상에서  배고픈데 밥 주는 그것도 은혜입니다. 은혜인데 그 밥을 받아 먹되 그 속에 이  아홉 가지 은혜가 들어 있으면 산 은혜가 되고, 이것이 없으면 전부 죽은 은혜기  때문에 결국은 다 썩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은혜. 그러면 예수의 은혜가 몇  가지냐? 예수의 은혜가, 예수의 은혜 그리스도의 은혜, 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몇 가지냐? 아홉 가지인데 한번 쳐봐요. 진리, 영감, 사죄, 칭의, 화친, 하나님께  대해 소망, 또 제사장, 또 선지, 왕. 이 은혜를 안 받으면 소용 없어. 그 사람이  나에게 암만 평생 공부를 시켜 주고 막 학비를 다 해 주고 아무리 한다해도  그이가 나에게 은혜 주는 그 속에 이 아홉 가지가 들어 있지 않으면 나를 속이는  것이요 나를 죽이는 것이지 아무 소용이 없어.

 그러니까 그 속에 요 아홉 가지, 사죄의 은혜가 있고, 또 칭의의 은혜가 있고  하나님께 대해서 소망의 은혜가 있고 내가 제사장되는 제사장 실력의 은혜가  거기 담겨오고, 선지의 은혜가 담겨오고, 왕의 은혜가 담겨오고 이것이 속에  알맹이로 담겨 있으면. 돈 보따리다가 싸 주든지, 돈보자기라는데 보자기에  싸주든지, 나를 도와 주는 봉사의 보자기에 싸 오든지, 또 친절의 보자기에 싸여  오든지, 자비의 보자기에 싸여 오든지, 서로 화평의 보자기에 싸여 오든지, 화평  보자기가 있어요? 이것도 알아요. 화평 보자기가 있어. 화평 보자기가 있는 것은  서로 이 화평하고 하는 거 화평하니까 좋다 말이오. 화평하는 그 속에 이 아홉  가지가 속에 들어 있지 안하면 껍데기라 완전히 그거는 외식이고 껍데기라. 죽은  화평이라 그 말이오. 그 속에 요 아홉 가지를 줄 때, 아홉 가지를 주면 그냥 주지  못하고 아홉 가지를 줄라 하면 잘 안 받으니까 안 받으니까 부득이 거기다  아이들 약 먹을라 하면 지금은 옛날은 약 먹일라 하면 그랬어요. 그냥 안  먹으니까 좋아하는 그런 뭐에다 싸 가지고 그래 먹이면 아이들이 그만 그것인 줄  모르고 받아 먹는다 말이오.

 이거 모양으로 화평 속에 거게 아홉 가지 은혜가 들었든지, 아홉 가지 평강이  들었든지 하면은 그거 먹으면 영양이 있어 가지고 영생이 돼지지마는, 고거 없는  화평만 주고, 사랑만 주고, 봉사만 주고, 돈만 주고, 또 이런 거 친절만 주고 암만  줘 봤자 그 속에 이 아홉 가지가 알맹이가 안 들었으면 다 소용 없는 거라  말이오. 이해가 돼요? 이러니까 이것을 언제든지 기억해야 됩니다. 기억해서  사람과의 서로 교제할 때에 앞으로 만물과 하나님과의 밀접한 그런 관계 지금  관계 만드는 것이 영원한 관계가 되기 때문에 이것을 생각하면서 조심해서  우리가 자꾸 고쳐 나가야 되겠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우리 있는 이것이 다 흔적이라. 그러면 이 자취가 다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사진 박을 때, 그것이 다 자연 계시라. 이래 떡 그랄 때 보면, 저 금정산에  가서 그때 기도하러 갔을 때 누가 사진을 찍었는데, 그거 또 밥을 떠 가지고  이라는데 그거 사진에 딱 박혀서 장 그래 가지고 있어. 또 이래 가지고 이래  이렇다고 우물우물 씹으니까 또 그래 가지고 있어 그것 모양으로 그게 뭐이냐  하면 이 자연 계시, 자연 계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든지 그 만물과의  관계된 그것이 그대로 촬영된 것처럼 영원히 그대로 실상으로 이루어져 가지고  있는 것이 하늘나라라. 그래 놓으니까 그 나라는 뭐 교만한 사람이 없어, 자기  행동이 다 나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러면 베드로전서 3장에 보면은 '옥에 갇혀 있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옥에 갇혀 있는 영들에게 예수님이 영으로 가서  복음을 전했다 이랬는데 이것을 옥에 갇힌 영이라는 그 영이라 하니까, 연옥설을  해 가지고 천주교에서는 '이 지옥 가고 난 다음에 예수 안 믿고 죽은 사람들도  지옥 가서 예수를 믿어 가지고 구원을 얻을 수 있다.' 하는 그것을 주장하는 것이  그것이 연옥설입니다. 연옥설 알아요? 이래서 천주교는 그렇기 때문에 죽은 자를  위해서 세례를 받습니다. 죽었으면 죽은 조상을 위해서 세례를 받으면 그 사람이  그 영계에서 대신 세례 받으면 세례받아 가지고 하늘나라 간다. 그러면  지옥에서도 천국 갈 수 있다는 그 길이 있다고 하는 것이 천주교에서 주장하는데  그것이 이단이라 그 말이오. 그 사람들은 옥에 있는 영들에게 예수님이 전했다는  그 성구를 가지고 말하는데 그 옥에 있는 영이 무슨 영이냐 하면은 죄 가운에  갇혀 있는 것이 옥에 있는 영입니다. 여기 요 말씀 해결이 됐어요.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해방했다 하니까 어떤 자가  해방당했어? 갇혀 있는 자가 해방당했다 말이오. 그것을, 갇혀 있으면 옥  아닙니까?  그러기 때문에 옥도 여러가지 종류인데 옥에 갇혀 있는 영들에게 예수님이 가서  전도했다 하는 그것을 가지고 천주교에서 연옥설을 지금 주장하고 있고 또 그런  말을 자꾸 받아 가지고 유혹을 받아서 '죽은 다음에도 사람이 믿어 구원 얻을 수  있다' '또 죽은 조상도 위해서 기도하고 이라면 거게서도 우리가 대신 세례받으면  그 사람도 세례받아 가지고 하늘나라 간다' 어짜든지 거짓말을 꾸며 가지고  인간들이 좋아하고 소원하는 대로 그대로의 조작배기를 꾸며 가지고 사람들을  유혹을 시킵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절에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그러면 우리를 예수  믿게 만들어 가지고 지금 구원 얻도록 우리를 구원 얻도록 한 것이 누구 위해서  구원 얻도록 했어? 우리를 예수 믿어 구원 얻도록 한 것이 누구를 위해서  했습니까? 아버지 하나님을 위해서 한 것입니다. 우리를 영원 전 당신의 목적으로  정하시고 택하시고 해 가지고, 우리를 사죄 칭의 화친 입혀서, 이와같이 참  하나님과 꼭 같은 이린 영광스러운 자를 만드는 그 목적이 어데 있습니까? 그  목적이 어데 있지요? 우리를 위해서 이렇게 큰 희생을 해 가지고 큰 구원을  우리에게 이루어 주셨는데 그 큰 구원을 이루어 주신 그 목적이 어데 있습니까?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요거 똑똑히 뽈끈 잡아야 돼요.

 이러기 때문에 우리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 완전하신 하나님, 완전을  위해서 완전하신 당신을 위해서, 무궁하신 당신을 위해서, 당신이 이렇게 구원한  것이기 때문에 이 구원이 참되고 온전하다 그 말이오. 온전을 위해서, 온전한  구월을 우리에게 베푸신 것이 온전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위해서 온전하신 구원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잘못하면 우리 구원이라 하는 것은 우리 위해서  이 구원이 됐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나중에 가서 마귀란 놈이 논리적으로 따져  들어가면 뒤에 가서 의심이 나오고 낙심할 때가 있는 것입니다. 이거 우리 구원은  아버지 하나님을 위해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을 위해서.

이러기 때문에 아버지 하나님이 불변한 동시에 우리의 구원도 불변하고 우리를  위하는 것도 불변합니다. 녜, 시간이 갔습니다.

 이제는 아주 좀 복잡한 것은 지나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하는 데까지가 제일 복잡했었는데, 그 다음부터는 이제  잘 들으면 실마리가 풀려 나가서, 온 이 우주에 모든 것이 여게 다 있습니다.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고 또 반사 선생님이나 은사 위치에 있는 분들은 꼭  자기에게 품어 있는 사람 마음 가운데 품어 가지고 길러야 됩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얼른 가서 주일학교 또 중간반 학생들 다 새벽기도에 참석하도록 그렇게 빨리  연락해서 보내십시오.

 양성원 학생들은 계속 외우도록 하고 저는 아침에 양산동에 가면 내일이  수요일이니까 삼일 예배니까 내일 아침에는 혹 안 나오고 재독할지 모를  것입니다. 이러니까 양성원 학생들 질문해 놓은 것은 금요일날 할 수 있는 대로  답을 다 해 드리겠습니다. 또 그러고 그 후에라도 모르는 것 있으면 전부 기록을  해서 내도록 하십시오. 에베소서에서 말이오.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3396 예수님 재림 징조와 준비와 조심할 것/ 마태복음 24장 15절-28절/ 830712화새 선지자 2015.12.11
3395 예수님 재림 징조와 준비와 조심할 것/ 마태복음 24장 32절-51절/ 861005주전 선지자 2015.12.11
3394 예수님 재림/ 베드로후서 3장 9절-14절/ 870719주후 선지자 2015.12.11
3393 예수님 바로 믿으면 다된다/ 마태복음 5장 14절-16절/ 880910토새 선지자 2015.12.11
3392 예수님 같이/ 히브리서 12장 2절/ 830902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1
3391 예수교는 진리의 도이다/ 마가복음 10장 29절-31절/ 800730수야 선지자 2015.12.11
3390 예수관/ 요한복음 1장 1절-18절/ 791219수야 선지자 2015.12.11
3389 예수 믿는 것은 완전히 바꾸어져야/ 요한계시록 3장 18절/ 871026월새 선지자 2015.12.11
3388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사도행전 3장 1절-15절/ 1978년 46공과 선지자 2015.12.11
3387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베드로전서 1장 21절-25절/ 820521금야 선지자 2015.12.11
3386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4절-6절/ 890417월새 선지자 2015.12.11
3385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5절/ 890407금야 선지자 2015.12.11
3384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5절/ 890406목새 선지자 2015.12.11
3383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4절-5절/ 890405수야 선지자 2015.12.11
3382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빌립보서 2장 5절-11절/ 890302목새 선지자 2015.12.11
338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5절/ 890408토새 선지자 2015.12.11
3380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890320월새 선지자 2015.12.11
3379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5절/ 890410월새 선지자 2015.12.11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5절-6절/ 890411화새 선지자 2015.12.11
3377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3장 7절-13절/ 890415토새 선지자 201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