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1989. 3. 23. 목새

 

본문: 요한계시록1장 4절∼5절상반절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에는 하나님의 예정, 하나님의 창조, 하나님의 보존,  하나님의 섭리,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의 대속의 은혜, 영감과 진리의 역사 이  전부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와 같이 있습니다. 계시라는 이 계시 속에 다  들었습니다. 계시와 같이 있습니다. 들었다 하면 그 속에다 집어 넣어 가지고  있는 것처럼 이렇게 또 미혹받을 것이기 때문에 같이 있다 이래 말합니다.

 이런데 이 무한하심이 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위해서 예비되었고 존재하고  움직이고 있는데 이것을 그 종들에게 알리려고 종들이 받아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천사들을 동원해서 천사를 동원해 가지고 종 요한에게 보냈는데 요한이  이제 이 본 것, 들은 것, 모든 것, 하나님의 말씀, 이래 가지고 문서로  문서화시켜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요한 계시록입니다.

 그러기에 계시록은 다른 성경과 달리 이 모든 하나님의 예정, 창조, 보존, 섭리  이 전부가 다 이 계시록에 기록됐는데 그러기 때문에 표현된 것은 이십이  권이지마는, 스물두 장이지마는 스물두 장 안에는 굉장한 범위와 양이 들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기록한 것은 단순히 문서 계시만이 아니고 문서 계시를 자기가  지켜 행하면 문서 계시를 통하여서 은밀 계시가 얼마든지 자기에게 영감되어서  알게 되는데 그것을 읽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지켜 행하는 사람들이 복이 있다.

 지켜 행하는 데에 복이 있는 그것을 표현하기를 '때가 가까움이라' 이랬습니다.

때가 가깝다 하니까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한 것으로서 그렇게 해석을 하기  쉽습니다. 때가 가깝다 말은 이 시간이 단축하다 그말입니다.

 조그만한 그 행동 속에는 굉장히 큰 영원한 영광이 내포되어 있다. 그러기  때문에 잠깐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그것은 우주의 가치보다 크다. 이러기 때문에  네가 천하를 얻는다 할지라도 잠깐 동안 하나님의 이 말씀대로 행하는 그 행동을  버리고 우주를 차지했다 해도 너는 아무것도 아니다. 너는 손해갔다. 그것은  우주보다 한 말씀 우리가 순종할 때에 순종의 그 가치가 크다 하는 것을 말씀을  합니다.

 그래서 한 생명이 우주보다 귀하다는 그 말씀을 너무 과장했다 하고 거기  대해서 뜻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 있지마는 한 사람의 생명은 우주와 비교 할  수가 없는 지극히 큰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데 여게,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게 편지하는 것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가 다 들어서 알아야 될것이기 때준에 편지하는데, 아시아의 일곱 교회는  신약 시대의 전세계 역사적인 모든 교회 전부를 다 대표적으로 해서 일곱 교회를  표현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일곱 교회를 연구하면 신약 교회를 다 연구한  것이 되고, 일곱 교회를 알면 신약 교회를 안 것이 됩니다.

 그랬는데 거게 기록되어 있는 내용이 뭐이냐 하면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이는 성부를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성부의 은혜. 그러면 성부의  은혜도 자기가 연구해 가지고 이 은혜를 증거하려 하면 책이 뭐 몇 십권이라도  모자랄 것이오, 한정 없으니까. 성부의 은혜. 또 '하나님의 보좌 앞에 일곱 영과'  일곱 영은 이 성령을 가리켜서 말씀한 것인데 성령의 은혜도 무한합니다. 성령에  대해서 혹 공부한 일이 있는지 그러면 성령은 어떠한 영인가 하는 데 대해서  삼위일체 중의 하나인데 성령에 대해서 공부를 한 사람들은 좀 알 것입니다.

 성령은 곧 하나님이신데 굉장한 광대한 역사를 책임말고 있는 성령입니다. 우리  기업의 보증 선 이가 이 성령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기업에 보증자가 이  성령입니다. 보증 섰으면 보증 선 사람이 잘못 되면 다 물어야 되지 않습니까?  이제 이 성령이 다 책임졌다 그말입니다. 이 성령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충성은  아버지에게 굉장한 뭐 완전 충성을 했고 증인은 뭐이냐? 증인은 하나님을 보여  주는, 아버지를 보여 준 증인이 단단했고 또 우리의 구원하시는 이 구원의 사명을  완전히 완수했습니다.

 '충성된 증인으로' 그러면 이거 충성된 증인 노릇을 다했는데 충성을 다 했고  충성된 증인 노릇을 다 했는데 증인은 참사람 노릇을 다 했습니다. 우리 대표해서  완전 사람 노릇을 다 완성했습니다. 완성한 것이 이것이 우리를 대신 해 완성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을 믿는 자는 그자는 완전한 사람입니다. 완전한 사람,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하나님에게 대해서, 하나님을 대한 그 영원한 소망에 대해서  완전자입니다. 완전자 된 이것은 우리를 대신해서 이렇게 하셨기 때문에 자기  것인 것을 믿으면 완전자가 됩니다. 이것을 주님이 원하십니다.

 성찬식 먹을 때에 '나를 기념하라'하는 기념하라는 것은 첫째 중요한 것이 이  대속으로 완전자 된 것을 그것을 자기가 확신을 하고 완전자로 사는 것이  기념하는 것입니다. 완전자로 살라고 하면 예수님이 땅위에서 고난당한 십자가에  고난당하신 내나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우리 십자가 지고 가는 그것이 기념하는  것이라 그거요.

 그런데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그러면 예수님이 사망을 깨뜨리고  사망에서 살아나는 길을 열어 놨습니다. 살아나는 이 길 곧 공로를 열어 놨기  때문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다 중생되고 또 영원한 신령한 부활을 다 가지게  되는 것이 예수님이 다 대신 해 놨기 때문에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머리가 되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다 말은 땅위에 있는 모든 주권자들의 모든 주권을 다, 다 가지신 이에  만왕의 왕이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래서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주님이 가지셨기 때문에 땅위에 있는 권세 그게 다 주님에게 속했습니다.

이제는 마귀도 주님의 종이지 주님을 거슬려서 일대 일로 못 합니다.

 마태복음 4장에 기록할 때에는 예수님이 마귀에게 끌려다녔습니다.

팔려다녔으니까 예수님이 마귀에게 순종한 걸로 따른 걸로 이렇게 사람들이  오인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일차 승리한 마귀에게 도전을 하려 하니까  마귀가 동으로 가면 동으로 가야 도전되고 서로 가면 서로 가야 도전되기 때문에  이제 예수님께서 성전 꼭대기로 가자 하니 꼭대기로, 높은 산으로 가자 하니 높은  산으로 갔지 그에게 순 종으로 따라간 게 아니고 도전 위해서 전투를 위해서  따라간 것입니다.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너희들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원한다는 요 말이 중요합니다. 원하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무한히 다 완비돼 있는데, 무한히 완비돼 있는데 무한히 완비되어  있는 그 은혜가 지금 우리에게 딱 봉착돼 가지고 있습니다. 함축적으로 봉착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전기 스위치 돌리니까 그만 그 많은 설비들이 다 움직여서 제품들이  돼 나오는 것처럼, 이렇게 꼭지를 트니까 많은 물이 얼마든지 나오는 것처럼  이렇게 딱 우리가 현실에서 단행하면, 지켜 행하면, 단행하면, 그게 뭐이냐? 종  노릇이라. 그러면 이 충만한 은혜가 자기 것이 되는데 이 비밀을 믿지 않기  때문에 이 비밀에 와 가지고 충만한 은혜가 자꾸 그저 돌아가고 그저 돌아가고,  그만 다 시기 지나 버리고 지나 버리고 이러니까 만물이 탄식하는 거라.

 왜? 하나님의 아들들이 요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의 아들도 말할 수 없는,  무한이라고 할 수 있는 그 영광도 다 차지할 뿐만 아니라 또 그로 인해서 관련된  모든 만물들도 다 영원한 구원 얻게 되는데 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자유를 못하기  때문에 다 탈이라. 하나님의 아들들이 자유하는 것은, '뭇아들들의 자유함에  이르기를 원하느니라,' 만물이 탄식하면서. 못아들, 중생된 하나님의 아들들의  자유는 뭐인가? 자유는 진리로 살고 영감으로 살고 하나님을 모시고 동행으로  살고 하나님과 하늘나라의 소망만 가지고 영생하는 그게 자유 생활인데 그  생활에 관련된 모든 피조물도 다 구원을 얻게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사람 하나 죽음으로 얼마나 만물이 죽는지 모릅니다. 사람 하나가 구원  얻음으로 만물이 얼마나 구원 얻는지 모릅니다. 이래서 사람 하나 실패함으로  우주가 저주받았고 우주 저주받은 것을 우리의 대표로 되신 둘째 아담이 이  승리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써 완전히 만물이 다 회복됐습니다. 만물을 새롭게  한다는 만물 구원 이것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았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늘에 있는  거와 땅에 있는 것과 땅 아래 있는 것들이 다 예수님에게 소망을 두고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아버지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렸다'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다 기록하려면 온 세상에도 둘 만한 그런 곳이 없는 그런 많은 양인데 우리에게  간추려서 66권의 도리로 줬으니까 이종교가들은 '뭐 예수교는 경전이 조그마하다.

불교에는 팔만대장경이 있는데 조그마하다.' 팔만 대장경 그까짓 거는 우리 성경  말씀 한 말씀 속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다' 하는 크 속에 이 우주가  다 들었는데 우주가 든 그 속에 한 뽀스래기 그까짓 게 팔만대장경입니다. 우리가  이거 지금 하나님이 알려 주시는 대로 넓을 걸 넓고 클 것을 커야 되지 그렇게  안 되면 안됩니다.

 그래서 '있기를 원하노라' 이 비밀을 깨달아서 이 무한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와 평강을 너희들이 지금 받기를 원한다, '원한다' 말은 준비해 주시기를  원한다 말이 아니오. 이거 왜? 무한히 와서 있기 때문에, 함축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뚝 뚜껑만 열면 되고 고만 취하면 되는 것이니까 이 취하기를 원하신다,  성령님께서 지금 바로 취하고 누리는 것을 원하신다는 것을 가리켜서 '원하노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랬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무엇인가? 이것은 여러분들이 지금  알면 되니까, 그런 거 해석하려 하면 한정 없으니까. 예수의 은혜가 뭐인가?  예수의 은혜는 대속의 은혜를 가리켜 말합니다. 대속의 은혜. 우리는 이 세상에  뭐 죽 한 그릇 얻어 먹은 것도 은혜, 또 라면 한 그릇 얻어 먹은 것도 은혜, 또  따라가 가지고 식당에 가 가지고 한끼 대접받는 것도 은혜, 그것도 은혜지마는  '예수의 은혜' 예수의 은혜는 굉장해.

 예수의 은혜에 팔린 자가 '내가 먼저 가서 부모를 장사하게 하옵소서' '안 된다'  이랬어. '먼저 가서 가족을 작별하게 하옵소서' '안 된다' 이랬어. 왜? '죽은 자는  죽은 자가 처리하게 해라. 죽은 자들, 이 대속의 은혜를 받지 못하고 죽어 있는  자들은 거게 속했기 때문에 그래 하지마는 너는 대속의 은혜에 벌써 팔려 있는  자인데 네가 여게서 떠나서 네 자유대로 먼저 부모, 먼저 가족 할 수 없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은혜 있기를 원하노라' 예수의 은혜라, 예수의 은혜는 이  대속의 은혜인데 사활의 대속의 은혜니 네 가지를 가리켜 말합니다. 첫째는 죄에  대해서, 죄에 대해는 무슨 죄에 대한 거? 네 가지 죄. 하나는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한 것이 죄요, 하라는 것을 하지 아니한 것이 죄요, 또 하나님으로  피동되고 하나님으로 인하라 했는데 그걸 하지 아니한 것이 죄요, 또  아무것에게도 소망하지말고 하나님 이 한 분에게만 소망하라 했는데 거게 소망  안 하고 뭐이든지 닥치면 소망해. 이게 순 잡것이라.

 돈 닥치니까 '야, 돈만 하면 된다' 돈 소망한 것, 인간 소망, 뭐 이 세상 학문'  소망, 지식 소망, 그 모두 다 잡것들이라, 잡것들. 정조를 지키지 않는 것이라.

이것이 다 죄라 그말이오. 이 죄를 주님이 다 대형으로 다 했습니다. 대행한 의도  네 가지요. 또 화친도 네 가지요. 또 소망 생활도 네 가지라. 이래서 사사  십육이라고 뭐 이러면 기억하기 좋으니까 자꾸 이래 놓고 찾으면 다 돼.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공으로 준  예수가 준 은혜는 뭐이냐? 이 네 가지요. 또 그리스도가 준 은혜는 뭐인가? 이  그리스도가 준 은혜는 세 가지입니다 제사장 선지 왕, 이 세 가지인데 이 세  가지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대속해서 베풀어 주셨습니다. 대신 해 가지고  이 일곱 가지 은혜를, 일곱 가지 은혜와 일곱 가지 평강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이는 예수님이 우리 대신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고도  할 수 있고 그리스도가 우리 대신 십자가에 못박히셨다 그렇게도 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는 도성인신 한 이후의 이름을 가리켜서 예수라 말하고 그리스도는  도성인신하기 전 영원 전 계시는 이름을 가리켜서 그리스도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리스도가 사람되어 왔고 그리스도가 예수로 나타나 가지고 우리를  대속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모든 은혜가 있는데 뭐이냐? 이를 분류하면 이제, 자꾸 연구를 할  때에 엉뚱한 길을 걷지 아니하지 아직까지 엉뚱한 길을 걸을 만한 그런 도량이  없고 하나님이 이렇게 곧은 길을 주셨기 때문에 이 갈로 나가면 얼마든지 빨리  나가고 얼마든지 나갈 수 있어. 이 길에 반대해서 뭣을 '다른 각도로 한번  연구하고 다른 각도로 한번 생각하자' 하기 때문에 자꾸 지체가 되고 앉은뱅이가  되고 또 잘못하면 탈선이 됩니다.

 이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에서, 은혜라 말은 공으로  받는, 공으로 우리에게 주시고 공으로 받는 것인데 우리가 은혜받는 것은 뭐  은혜받느냐? 이것은 죄를 멸한 은혜 죄를 없이 한 은혜, 왜? 하나님이 금하는 데  대해서 다 금한 자기가 돼 가지고 금한 생활, 하나님이 금하는 것은 다 금한 생활,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은 다 순종 생활, 하나님으로 인하여 사는 생활, 하나님 한  분에게만 소망 가지고 사는 생활 이것이 다 은혜라 말이오. 이 은혜가 은혜라. 뭐  돈 받는 거 은혜라? 돈 그까짓 거 암만 받아봤자 좀 있으면 없어지는 놈의 것,  권세 받아봤자 없어지는 거, 문둥이가 됐다가 깨끗해져 봤자 그까짓 거 내나  송장될것. 예수의 대속의 은허 또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  그러면 우리가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라 말은 우리는 피조물과 창조주 사이에  중보자 되는 것을 가리켜서 그리스도라 이렇게 말합니다. 이래서 피조물과 창조주  사이에 우리가 중보자가 돼 가지고 그 사이가 마찰 마찰, 충격 충격이 많았는데  예수님이 전부 조화를 다 해서 아주 친밀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제사장직이라 말은 피조물과 하나님과 그 사이를 잘 조화해 가지고  조화를 시켜서 피조물은 하나님 아니면 못 살고 하나님도 피조물만 사랑하고  피조물과 하나님 사이가 밀접한 친밀로 하나님의 충만한 거 아끼지 않고 또 이거  피조물은 하나님의 것만 소망하고 그것만 얻어 가지고 가지려 하는 요 사람을  만드는 것이 요 단체를 만드는 것이 제사장 역할이라 그말이오.

 인간이 모르는 하나님의 뜻인 그 비밀은 인간들에게 알려서 그 비밀을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 그게 실상이 돼.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 실상이 이루어져. 이러니까  하나님의 충만을 실상으로 이루도록 하는 그 역사가 뭐이냐 하면 선지역이라  그말이오.

 이런데 그분은 단일성의 하나님이신데 단일성의 하나님이 단일 통치를 합니다.

단일 통치를 하는데 많은 것을 통치하기 때문에 그것을 성경에 말하기를 통일  통치라 그렇게 말했다 말이오. 그분 한 분으로 말미암아 통치되는 건 단일  통치인데 이것이 뭐이냐? 이것이 내나 하나님 한 분의 독재인데 이 독재가  독재가 아니라 민주주의라 뭐 이렇게 말하는 것은 아직까지 이 도에 입문에도  들어오지 않고 벌써 탈선부터 했기 때문에 그것부터 회개를 해야 됩니다. 내가  이거 독재가 아니고, 이거는 큰 과오를 범합니다. 인간 독재가 아니고 하나님  유일하신 하나님 한 분의 독재인데.

 이래서 우리를 제사장이라 하는 것은, 왕권을 시키는 것은 단일성의 정치  단일성의 정치 그저 통일 정치 그래서 벌써 제가 이 집회 가 가지고 오래, 기억이  내가 오래 전에 '우리는 나라는 둘이다' 정치는 몇이라 했습니까? 정치는 하나.

'나라는 둘. 정치는 하나.' 벌써 그때부터 이거, 얼마가 됐는데 오래. 전부터 벌써  그것을 아는 사람은 그거 가지고 말하는 건데 지금 가 가지고 뭐 '성경은  민주주의냐 독재주의냐?' 이래 가지고 뻔뻔스럽게 지금 논문을 내놓고, 또  '기독교는 독재주의냐 민주주의냐?' 이래 놔 놓고도 회개할 줄을 모르고 암만  말해도, 고거 회개 안 하면 안 돼. 나와 대립이 됐기 때문에 나한테 말하든지  말든지 하나님은 절대 독재로구나.

 인간 독재가 어데 있어, 인간 독재가? 인간이 만물보다 거짓된 게 독재하면  망하지 될 건가? 하나님은 완전자시기 때문에 그분이 독재라. 독재 통치를  달성시키고 그 실력이 있어 모든 사람이 천인 만인이 있지마는 하나님 한 분의  단일 통치에 거게 복종시키는 것이 우리 왕권이라.

 이래서, 이러면 한없이 평강이 옵니다. 이 평강은 뭐? 은혜가, 은혜가 오면  평강이 와. 이 평강. 죄 없어 평강, 하나님의 입법에 다 완전 통과의 평강  하나님으로 인하여 동하고 정하는 동행의 평강, 하나님만이 소망한 평강 이  평강을 누가 뺏들어 갈 거라? 이게 병이 들 줄 압니까? 병이 안 들어.

 그리스도의 평강, 이게 자기의 전생활은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를 화합시키는  그것이 자기 직책인데 이게 평안하지 뭐 나쁠 게 뭐 있겠어? 그 무엇이 정죄를  하겠어? 하나님의 비밀을 나타내 비밀 그대로 다 이루어지는 것인데, 하나님의  비밀대로 전하고 나니까 전한 그대로 또 이루어지고 이루어지고 자꾸 하는데,  하나님 다음에 능력을 가진 자인데 누가 그에게 해를 하겠습니까? 하나님도  좋아하지 피조물들도 거기 매였으니까 좋아하지.

 이러니까 이 평강은 '너희 기쁨은 세상이 빼앗아가지 못한다' 이걸 다 말한  것이라. 이러니까 조금 눈을 뜨고 좀 빨리 들어가고 하면 이 도통이 돼서 환하게  알 터인데 자꾸 자기라는 그놈이 있어 '암만해도 내것을 가지고 말해야 되지' 암만  말해봤자 꺼꾸로 말하고 삐뚤어져 말해 안 되는데. 이러기 때문에 도 속에  들어가지 못해. 이 진리 속에 들어가지를 못해요.

 이러니까 이제 여기 무한함이 있는데 무한한 그게 우리에게 문서로  나타냈지마는 문서 속에는 무한함이 들어 있습니다. 뭐이 들어 있느냐? 하나님의  그 목적을 위해서 예정, 창조, 보존, 섭리, 관리,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대속을  위한 영감 진리, 또 이 대속받은 자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영원한 소망으로 사는  영생, 영생은 하나님을 소망하고 나아가는 그게 다 영생이라. 그 외에는 영생이  없어요. 그 소망은 항상 있다 했어. 소망은 항상 있어요. 끊칠 날이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영생이지.

 이래서, 이제 그 전부가 다 합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너거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을 너희들이 받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이 너희에게 줬으면 좋겠다는 그 말이 아니라, 무한히 충만히  함축되어서 부딪혀 있는데 꼭지만 톡 틀면 콱 터져 나올 터인데 이것을 믿지  않고 하기 때문에 이 무한한 충만한 그 은혜와 평강을 너희들이 얻지 못하고  벌벌 떨어서, 죽기를 두려워함으로 일생 동안 종노릇 하는 자 그자에게  놓아주려고 왔는데 이제 그런 데 머물고 있다 그거요. 또 오늘도 또 오 분 내가  남의 시간을 또 도둑했네. 네, 지금 끝났습니다. 빨리 가십시오.

 인제 광고는 안 들어도 되니까 가요. 어서 가서 주일학생 또 중간반 학생들 자꾸  새벽기도 참석을 시켜요.

 그러고 반사들 외우고 실천하고 가르칠 것.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아요.

자기 미래를 위해서. 이래 이러면 이 기도를 벌써 우리가 팔년째 하는데 이 기도  한 사람들은 그때 스스르르 날아 넘어가요, 날아 넘어가. 기도 많이한 사람들은.

 나는 지금은 기도를 과거만치 못해서 이거 탈났어. 왜정 말년에는 날아  넘어갔어요. 다른 사람들은 뭐 야단지겨도 나는 신사참배 반대 주장하고  돌아다니며 자유로 돌아다녔습니다. 그 사람 앞에서 오만 소리 다 했어요. '일본  아마테라스 오미카미를 내 손에 달라. 내가 불에 태운다' 했지, '국기를 불에  태운다' 했지, 일본 부장 앞에서. 뭐 그때 주재소가? 가 가지고, 이래 이거 했는데.

그게 그때 뭐 멋도 모르고 뭐 무엇인지도 모르고 벌로 말했어요. 6·25 때  공산주의도 왔을 때 그들이 이렇게 뭐 점령해 가지고 지금 있는 데 거게서  부흥회 했어. 거게서 사경회를 해서 꼭 한 달 동안 계속 했습니다. 한 달 했던가  사십 일 했던가 내가 모르겠어.

 그러고 어제 지금 단체로 기도하러 간 구역은 OOO권사님 구역이 꽃마을에 58명,  OOO권사님 구역이 교회서 32명, OOO구역이 낮에 양산동 11명, 밤 양상동 11명,  또 OOO구역이 밤에 양산동 32명, OOO구역에 밤 양산동 20명, OOO집사님  구역에 밤 꽃마을에 14명, OOO구역 밤에 교회서 23명,OOO구역 밤에 교회서  11명. 이 광고하는 것을 어떤 사람은 '아따 야 백 목사 저거 교회 기도 많이  한다고 자랑한다.' 요렇게 생각하지만 자랑 그까짓 놈의 자랑해야 썩어 그 죽은  사람 하는 일 안 해. 이러면 다문 얼마라도 이것 듣고 '다른 구역 그러니까 우리도  좀 이거 좀 안 되겠다. 우리도 좀 기도해야 되겠다.' 이렇게 이 기도를 격발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또 딴 교회서 온 사람들은 '이 서부교회는 그렇게 기도하는데  우리는 지금 자꾸 잠만 퉁퉁 자고 안 됐다. 이거 기도해야 되겠다.' 이래  격발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자기를 죽이지 않고 있는 사람들은 항상 자기  중심으로 사는 줄 알아서 제가 그러니까 제 맘 짚어서 남을 안다고. 자기가 그런  줄 알고 그렇게 생각하거든.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요.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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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0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3절-5절상반절/ 890322수야 선지자 2015.12.11
3369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890322수새 선지자 2015.12.11
3368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890321화새 선지자 2015.12.11
3367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4절-5절 상반절/ 890330목새 선지자 2015.12.11
3366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4절-5절 상반절/ 890331금새 선지자 2015.12.11
3365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4절-5절/ 890404화새 선지자 2015.12.11
3364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5절-6절/ 890412수새 선지자 2015.12.11
3363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5절 상반절/ 890407금새 선지자 2015.12.11
3362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890317금새 선지자 2015.12.11
336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4절-5절/ 890405수새 선지자 2015.12.11
3360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4절-5절/ 890401토새 선지자 2015.12.11
3359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1985년 20 공과 선지자 2015.12.11
3358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850929주새 선지자 2015.12.11
3357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850924화새 선지자 201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