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1 13:25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1989. 3. 14. 화새
본문: 요한계시록 1장1절∼3절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임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이번 양성원 기간에는 이 계시록을 새벽으로 계속해서 증거하겠습니다. 이러니까 학생들은 이 계시록을 몇 번이든지 읽으면서 거기에 혹 모르는 구절이나 의문되는 그런 거 있으면 잘 기록해 가지고 이런 기회에 물으면 제가 아는 대로는 증거해 주겠습니다. 이러니까 차례로, 넘어가서 하는 것은 제가 말 안 할 것이고 순서로 지금 배워 나간 데 대해서 말하면 그걸 제가 다 아는 대로는 증거해 주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계시는 일반 계시 특별 계시 두 가지 계시가 있습니다.
있는데 일반 계시는 하나님의 창조와 또 하나님의 모든 섭리하심과 그 가운데에 만물의 대리 주인으로 되어 있는 사람들의 심히 복잡한 그 심리 구조, 심리 구조 그런 것들을 일반 계시라 자연 계시라 그렇게 말씀합니다. 특별 계시는 이 문서 계시와 영감 계시 은밀 계시 이것을 가리켜서 특별 계시라 그렇게 말씀을 합니다.
그러면 이 일반 계시라는 말이나 자연 계시라는 말이나 보통 계시라는 말이나 다 같은 말입니다. 보통 계시라 할 때는 그게 특별 계시와 서로 상반되는 것을 말하고 또 자연 계시라는 것은, 하나님이 특별히 새로 계시해 주신 계시를 가리켜서 특별 계시, 특별 계시 자연계시 그렇게 말합니다. 이래서 하나님에서 먼저 자연 계시를 주셨고 다음에 특별 계시를 주셨습니다. 계시라는 말은 열어 보인다는 그런 뜻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반 계시 특별 계시, 일반 계시는 하나님의 창조이기 때문에 우주도 다 일반 계시 안에 들었고, 또 창조되어 있는 모든 우주 안에 있는 것도 다 일반 계시 안에 들었고, 또 하나씩 둘씩 자꾸 전개돼 나가는 이것도 다 하나님의 섭리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다 계시 안에 들었고, 또 사람들의 그 천태 만상의 그 모든 별별 그 심리들과 행동들도 다 이 계시 안에 들었습니다. 그러면 피조물로서는 계시 안에 들지 아니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 특별 계시는 문서 계시와 영감 계시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이 우주에 대한 역사는 이 특별 계시에 들지 아니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고 하는 이 계시는 하나님께서 사도 요한을 통해서 이 계시록을 기록해 줄 때에 그때로부터 그 이후의 우주는 다 이 가운데에 포함이 다 됐습니다. 이해가 됩니까? 하나님께서 이 계시를 주실, 이 계시를 주신 그때 이후로부터 이 우주는 이 계시 속에 다 든 것입니다. 또 이 우주 안에 피조물의 그 존재만 들 뿐 아니라 이 우주 안에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역사하시는 모든 것도 다 들었습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은 다 이 계시 안에 든 것인 것을 여러분들이 확신하는 그것이 중요한 믿음입니다. 그러면 이 계시를 주실 그때로부터 그 이후에 이 우주에는 분류하면 몇 가지가 있습니까? 이 우주는 몇 가지로 되어 있습니까? 두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창조된 것들을 붙들고 역사하시는 그 요소와, 또 창조주가 직접 나타나셔서 역사하시는 것과 이 둘로서 가득 찬 우주입니다. 우주는 피조물 요소와 신적 요소 이 두 가지로 가득 찬 우주라 하는 것이 여러분들이 들을 때에 느껴집니까? 이것을 잘 깨달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 우주라면 물질계로 되어 있는 이 커다란 이것을 우주라고 말하는데 우주 외에는 뭐 있는가? 영계가 있습니다. 영계와 우주 이 둘인데 우주라는 것은 물질로 되어 있는 이 큰 세계를 가리켜서 우주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이 우주는 무엇 무엇으로 돼 있었느냐? 우주는 전체든지 거기에 세포든지 또 움직이는 움직임의 모든 것이든지 이것이 전부 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이 전부는 자연 계시와 특별 계시 이 둘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계시하는 것이 둘인데, 자연 계시 특별 계시 둘인데 이 자연계시와 특별계시 아닌 것이 우주에 있습니까 없습니까? 하나라도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네,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이 자연 계시 특별 계시 이 둘로만 되어 있는 이 우주라 하는 것을 결론적으로 여러분들이 단단히 가지십시오. 이 우주는 하나님의 자연 계시와 특별 계시 이 두 가지로만 되어 있지 이 두 가지 외에는 먼지만한 것도 섞여 있지 않고 찰나의 시간도 섞여 있지 않고 또 지극히 작은 움직임도 섞여 있지 않습니다. 우주는 순전히 자연 계시 특별 계시 이 둘로만 되어 있는 것이 우주입니다. 이 사실을 듣고 확신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이 자연 계시와 특별 계시에 포함되지 않고 빠진 사건이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사건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러면 여게 빠진 운동들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이 계시에 빠진 인간들의 한 마음 움직임이나 행동이나 그런 것들이 하나라도 있습니까? 없습니다. 이것을 믿어야 이다음에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이해할 수 있고 또 이 계시록을 공부하는 데에 효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계시록 해석이 제일 종류가 많습니다.
왜? 이것은 거짓말을 해도 모르고 옳은 말을 해도 잘 모르고 할 수 있는 그런 복잡한 것들이기 때문에 여기에 이단이 많이 생겨납니다. 이단자들이 이 계시록 해석에서 많이 생겨납니다. 그러나 이 계시록은 신구약 66권인데 65권을 간추려서 마지막 결론해 놓은 것이라 그렇게 생각하고 연구하면 모를 것이 다 없이 다 알 수 있는데 이 계시록을 하나의 단편 책으로 글로 이렇게 보기 때문에 여게 대한 도리를 바로 깨닫지를 못합니다.
이제 오늘 아침에 요걸 여러분들이 배웠는데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그러면 이 계시는 물질계로 되어 있는 이 물질계 안에 들어 있는 것 이 물질계까지 물질계 안에 들어 있는 것까지 이 전부는 다 계시라.
그러면 계시라면 이것을 분류하면 몇 가지 계시냐? 자연 계시 특별 계시 두 가지 종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느 지역에 지금, 어느 지역에 참 평생 듣지도 보지도 못한 이상스러운 인간의 그 심리가 나타났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나라로 말하면 이 국회 청문회라 하는 이런 또 인간들의 심리가 나타났습니다. 또 세계에 별별 인간의 사상, 인간의 주의, 참 그는 역사에 없는 아주 못쓸 독한 인간의 마음, 아주 사람이 놀랄 만한, 그럴 수가 있느냐 하는 그런 아주 좋지 못한 심리, 또 역사에 없었던 평생 듣지도 보지도 못한 기이한 어떤 한 현상이 나타났으면 그 나타난 것, 크고 작은 모든 나타난 사건들, 인간들의 별별 그 심리, 또 상상도 못한 이 자연 현상, 또 파괴되고 새로 또 전개되는 것, 또 어떠한 그 가정에 개인 가정에 있는 모든 사건, 또 교회 안에 사람들이 이런 심리 저런 심리, 이런 어려운 것 저런 어려운 것, 이런 못쓸 것 저런 못쓸 것, 또 사람들이 거게 대해서 시시비비로 이렇게 움직이고 저렇게 움직이는 것 모든 것 그것이 다 무엇입니까? 그것만 대답을 하십시오. 그게 다 무엇입니까? 그것이 다 무엇입니까? 그것이 다 계시입니다. 그걸 단단히 잡으십시오. 이것은 계시록 해석 주석을 암만 뒤벼도 이거는 내가 아는 대로는, 나는 광문 다학한 사람 아니지마는 이 해석은 말해 놓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본문에 다 이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다 계시입니다. 계시 아닌 일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계시 아닌 인간 심리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계시 아닌 악행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계시 아닌 선행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계시 아닌 것은 이 우주에 하나도 없는 것을 나타내서 여게 계시라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계시는 무슨 계시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예수의 계시입니다. 예수가 나타나 이루어지기 위한 모든 것들입니다. 그리스도가 나타나 이루어지기 위한 계시입니다. 그러면 우주에 이 모든 것은 예수를 성취시키는 계시요 그리스도를 성취시키는 계시입니다. 그러면 예수를 나타내지 않는 것 하나도 없고 그리스도를 나타내지 않는 것 하나도 없고 전부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들이라 하는 것을 가리켜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요것 단단히 기억하고, 그러면 시간 돼서 다음 시간에 계속하겠습니다.
요것을 여러분들이 필기를 했든지 녹음을 했으면 단단히 익히고 이해가 되고 난 다음에 확신을 가지십시오. 예배는 폐회됐으니까 빨리 가서 주일학교 학생들과 중간반 학생들을 깨워서 새벽기도에 보내도록 하십시오. 반사 선생님들은 이 공과를 외우라 했는데 공과 외우는 반사들이 없어. 공과를 외우지 못하기 때문에 속에 능력이 없어. 인간은 두 가지 힘뿐이라. 속에 마귀 죄 이 두 가지 이거 힘이든지 하나님과 진리의 힘이든지 이 두 가지 힘뿐입니다. 하나님과 진리의 힘은 전부 산 힘이요 살리는 힘이요 마귀와 죄의 힘은 전부 죽이는 힘이요 죽은 것들입니다.
이러니까 이 공과를 외우라는 것이 공과 외우면 자기 속에 이 진리와 하나님이 같이 계시기 때문에 그 힘이라야 심방도 할 마음도 있고, 또 가서 암만 심방해도 소용 없어. 설교를 암만 해 봤자 그 교인들이 외면한다 그말이오. 퍼뜩 말하면 사람들이 아, 깜짝 놀라서 해도 시간이 가면 안 돼. 그러기 때문에 내가 목회를 장 해 보라 하는 거라. 목회 하면 그게 자꾸 갈수록이 안 돼져. 이 반사들도 제 개인 반사 가지고 있는 것은 여기 권찰들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권찰들은 개인이 기르는 것 있지마는 위에 교훈 밑에서 이래 되기 때문에 그게 암만 훼방을 해도 그게 흩어지지 않고 약간은 남아 있습니다. 이런데 하나님과 진리가 자기 속에 있으면 생명이 들었고 살리는 능력이기 때문에 학생들을 살릴 수 있고 진리와 생명이 없고 마귀와 죄가 들어 있으면 자꾸 사람을 죽이는 능력만 나와 자꾸 사람을 죽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공과를 여러분들이 외우고 실행 실천하는 거 이거 안 하면 반사 해 봤자 그거는 다 소용 없는 적기독이요 이리요 양떼 죽이는 것이지 그게 살리는 것 아닙니다.
이러기 때문에 반사들이 공과를 외우지 않으면 안 돼요. 이런데 내가 누구 말 들으니까 반사들이 공과를 항상 외우지 않고 게을하게 그래 가지고 있어. 이 공과 지금 새 공과가 안 나왔는데 이 공과 지난 공과 외운 반사들 손 들어 봅시다.
지난 공과 외운 반사들 손 들어 보십시오. 여자들이 거짓부리야. 외운 사람이 몇 안 돼. 그러고 하루 30분 기도 자꾸 이래 노래같이 부르는 거 이거 그냥 귀넘어 듣지 말고 꼭 해요. 벌써 예배는 마쳤어요. 가요. 가서 가 가지고 이제 소리해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