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1989. 3. 21. 화새벽

 

본문: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광고합니다.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외우도록 하십시오. 다음 주일은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내가 각 반에 공과를 외워 가지고 가르치는지 그냥 거짓부리로  그렇게 가르치는지 한번 보는 대로 돌아볼 것입니다. 꼭은 못 하겠고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그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고 실천하면 거게서 경험과 체험의  깨달음이 나옵니다. 그래야 이 진리를 압니다.

 그러고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고 계속해야 됩니다. 우리가 기도해야 되고,  이미 공산주의 되면 요 꾀 조 꾀 부려 가지고 살 그런 생각 가지면 멸망입니다.

어쨌든지 생명 내놓고 예수 믿다가 '예수를 아노라' 예수님 믿고 진리를  증거하다가 순교당할 그런 준비를 해야 됩니다. 이 삼십 분 기도는 다 그런  기도요, 다. 주님의 이름과 복음을 위해서 장기간의 고문과 고형 또 독약 독침  그런 것이 어떤 것이 있어도 주님을 믿고 바라보고 내 모든 걸 맡겨 놓고 그저  의지하여 복종 복종으로만 계속해서 승리하게 해 달라 하는 그런 기도를 하는  것이 하루 삼십 분 기도입니다.

 이 어리석은 기독자들이, 이거 이상해요. 무슨 좌경 말만 하면 이거 그만 똑 자기  지방 색채같이 이래 가지고 눈이 삐쭉거리는데 너는 예수 안 믿나? 예수 안  내놓으면 너는 죽어. 그걸 생각하고 우리들이 죽을 준비 첫째는 해야 되겠고, 또  하나는 '구하라 주실 것이요' 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평안하게 안정될 수 있도록  이떻게 해야 된다 말이오. 그걸 여러분들이 눈을 떠서 바로 정평 정가해야 안  뒈지고 예수 믿는 효력이 있지 그거 정평 정가 못 하면 뒈지고 망하고 참  비참하게 됩니다. 삼십 분 기도 잃지 말고 기도해요.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평안하게 안정하고 신앙 생활 하려고 하면, 이 공산주의의  치하에 신자가 있습니까? 이북에 믿는 사람 있소? 거짓말이오. 믿는 사람 없소.

이북에 없습니다. 소련에도 없어. 중공에도 없어. 월남에도 없어. 캄보디아에도  없어. 적화된 데는 교회가 없습니다. 요걸 알아야 돼요. 짠대기도 모르고. 예수  믿으면 다 공산화되면 다 죽습니다. 그러니까 그때 개죽음하는 것보다는 지금  생명 내놓고 결사적으로 기도하는 게 낫지 않아요?  또 제일 중요한 것은 공산주의가 올 때에 기회인 줄 알고 기쁘고 즐거움으로,  이미 한번 죽을 거, 아무래도 죽을 거, 생명 바쳐서 순교할 수 있는 그 준비가  있는 것이 첫째 준비요. 예수를 이래 믿는 것이 이것이 성경대로 믿는 것이라.

이런데 요새는 전부 남한 교회는 벌써 기독교 사회주의가 됐습니다. 사회주의적인  기독교가 됐어. 사회주의 기독교, 우리 한국에 있는 기독교는 한국 기독교요. 한국  기독교는 나는 안 믿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도 기독교를 믿지. 한국 속에 들어  있는 그런 기독교는 나는 믿지 않아요. 일본 속에 들은 그런 기독교도 믿지  않아요. 일본 기독교 믿으라고 왜정 때에 그래 가지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고,  싸워서 결국은 손양원 목사님 말하기를 '그러면 일본 기독교를 만들려면 기독교를  일본 국내에 집어 넣으면 될 줄 아느냐? 내 한번 물을께 대답 해라.' 손양원  목사님이 그랬어요, 검사와 판사 앞에서. 그때 지금 검사 판사가 아니라. 그때는  생명의 좌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 '사접시 안에다가 큰 덤바꾸를 담으면  들어가나 안 들어가나?' '그거야 안 들어가지.' '그러면 어떻게 되노?' '접시가 바싹  깨지지.' '바로 너희 일본 나라가 접시다. 알겠나? 대주재이신 하나님으로 충만한  이 기독교를 일본 나라 속에 집어 넣으려 하면 일본 나라가 깨지지 기독교가  일본 나라 속에 안 들어간다.' 일본 기독교 믿으라고 하는 그 말에 대해서 그렇게  다 싸워 나왔습니다.

 그 정신이 다 죽고 그 신앙이 다 죽고 나니까 오늘에는 미국은 미국 기독교를  믿어야 되고, 일본은 일본 기독교를 믿어야 되고, 한국은 한국 기독교를 믿어야  되고, 이런 소리도 하면 적이 많아질 것이기 때문에 말을 안 하고 있는 거라.

짠대기도 모르고 눈이 당달 봉사고 소경이라서 한 뼘밖에 못 보는 것이 전체를  보고 말하는 말을 다 훼방하고 조롱하고 있다 그거요.

 이번에 1절로부터 3절까지의 이 말씀을 이제까지 이 서부교회서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 계시록을 이제 한번 끝까지 이렇게 증거를 하려고 하는데 양성원  학생들은 그 동안에 없었기 때문에, 모르면 안 돼. 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이 비밀을 모르면 그 사람은 신앙이 넓을 대로 넓어지지 못하고 좁아졌어. 신앙이  넓으면 좋소 좁아야 좋습니까? 좁아야 좋고 넓어야 좋습니다. 왜? 얼마나 넓어야  좋은가? 기독교는 우주를 삼키고도 우주를 집어 넣고도 한 구석도 차지 않는  그것이 기독교입니다. 그렇게 크고 넓습니다. 또 기독교는 좁습니다. 기독교는  좁아서 아무리 작은 것 속에도 기독교는 그 속에 들어가 있소. 이게  기독교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배우면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말해 놓은 그런 것을 많이 읽고  듣고 속에 뿌리가 박혀 있는 사람은 길바닥 밭이 돼서 이 종자가 심겨지지  않아요. 이 진리가 속에 들어가고 박히지 않아요. 이 계시는 뭐라요? 인제 성경은  내가 맡아 있는데 성경 인제 시험을 칠 때에 이 새벽으로 성경 가르친 걸 가지고  그런 것도 문제 중에 하나 나올런지 모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고 한  계시가 뭐이냐 하는 것을 문제로 내놓으면 아마 한국 교회 세계 교회가 요  문제에 대해서 내가 원하는 대로의 답안을 쓸 사람들이 몇이나 될는지?  그러기에 여러분들이 이렇게 보편 아니고 일반이 아니라는 이거 이 시대에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이 진리를 여러분들이 깨달아야 됩니다. 여게서 배우는  거와 일반과 다르다는 요것을 알아서 다르다는 걸 안 사람은 딴데 가지를 못해.

다른 걸 알고 따라서 준비를 해야 돼요. 이러니까 왜정 말년에도 신사참배 문제  그거는 공산주의에 대한 것 보다는 큰 문제가 아닙니다. 이래도 전부 다 쓰러져  버렸지 이긴 사람이 몇 사람 안 돼. 거게서 신앙을 내주지 아니한 사람 '주를  아노라' 한 사람 몇 사람 안 됐어. 주를 안다는 것은 뭐 예수 믿는 그 말이  아니야. 하나님의 말씀대로 계명을 지키는 그것이 주를 아는 거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계시는 우주와 우주 안에 있는 충만한 것들과 그 모든 것들이  움직이는 그 움직임 전부와 그와 함께 있는 예수님의 네 가지 대속의 이 은혜를  다 내포해서 포함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그렇게 표시한 것이오. 그거는 뭐  양성원 학생들은 여러 시간을 들었기 때문에 알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계시는 누구의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 구속을 완성하기  위해서 있어, 우리의 구원은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이 있는데 이 건설구원면이 더  복잡해요. 이것이 우리가 할 일들이라. 기본구원에 관한 건 어떻게 크고 완전한지  그것은 우리는 근방에 우리 행동은 대지 못해. 우리 행동을 털끝만치라도  기본구원에다가 자기 행동을 연결시키고 연합시키면 기본구원이 깨져서 안 돼.

기본구원에, 인간의 행위는 기본구원의 근거에는 먼지만치도 가까이 갈 수 없을  만한 그렇게 거룩하고 완전합니다. 거룩하고 완전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으로만 되는 것이지 인간의 행위로는 안 돼.

 이러기 때문에 이 구원의 가치가 없어서 인간 행위로 안 되고 전적 은혜가  아니라 가치가 지극히 크고 인간은 거게 비교 없이 아주 하늘과 땅같은 그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안 돼서 너무 귀하고 어려워서 인간으로서는 그 댓가의  근거에는 털끝만치도 할 수 없어서 순전히 은혜라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은혜라니까 뭐 공짜배기로 받으니까 가치가 없어서 공짜배기인 줄로 이렇게  알고 있어. 가치가 없어서 공짜배기가 아니라 정말로 귀해서 인간에게는 그  가치를 내라 하면 털끝만한 가치, 억만분의 일의 가치도 낼 만한, 인간의 성자의  행위도 안 돼. 이러기 때문에 은혜로 되는 구원인 것입니다.

 이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 구원, 우리의 건설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있는 계시입니다. 그러면, 이 계시라면 우주와 우주  안에 있는 모든 하나님의 창조와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섭리하시는 이 섭리와 그  모든 만물의 영장으로 움직이고 있는 모든 인간들의 움직임의 그 전부와 피와  성령과 진리와 하나님께 대한 이 소망 이것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이 이  계시입니다. 이 우주입니다. 우리가 이 속에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건설구원이 어데 들어 있습니까? 우리 건설구원의 그 요소가  지금 어데 가 있습니까? 그 건설구원의 요소를 우리가 어데서 캐내야 됩니까?  건설구원의 요소가 어데 들어 있지? 들어 있는 데를 알아야 그 건설 구원을 가서  가져오지? 건설구원의 요소들이 어데 들어 있습니까? 저게 OO교회, 어데 들어  있어? 계시 안에? 계시 안에 들었으면 계시가 뭐인데? 뭐 안에 들었어? 계시가  뭐인데? 내가 모르는 우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어떤 창조든지 어떤 예정의  순서든지 어떤 섭리든지 어떤 움직임이든지 거게 내 구원이 들어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거게 내 구원이 들어 있어. 우리는 우리 구원이 어데 들어 있는지  몰라요. 다만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자기 양심을 써 가지고 예예 하고 순종하면  이것으로써 우리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구원이 얼마나 범위가 넓어요? 우주보다 우리 구원이 커요 작아요?  무한히 커. 그러니까 우주를 발등상 삼을 만치 그만치 권위 있고 큽니까? 큽니다.

이 우주를 자기 손바닥에 빵 한 개 놓은 거와 마찬가지로 우주를 들고 요리 조리  대적거리고 이 우주를 입으로 썩썩 베어서, 입으로 베어서 먹을 수 있는 그런  실력이 있는 것이 교회라고 인정이 됩니까? 이 계시는 뭐라? 이 계시는, 우리가,  우리가 그 계시 속에 들었어요. 계시 그것이 우리 밥이라. 그걸 먹어야 우리  구원이 이루어져. 이렇게 큰 구원이라. 우리 구원은 이 우주 안에 든 것이 아니라.

우주를 먹고 자라는 것이라.

 이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것을 여러 시간 말하고 했는데 여기서 많이  말했어. 그러면 이 계시는 누가 만들었습니까? 누가 만들어서 누구에게 줬어? 이  계시는 누가 만들어 가지고 누구에게 줬습니까? 자, 양성원 학생들. 저 OO교회  학생? 누가 만들어서 누구에게 줬어? 하나님이 만들어 가지고 '그에게 주사' 하는  거는 그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하나님이 만들어 가지고 그에게 줬어.

이러면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은 또 말하기를 '예수님이 만들었다 했는데 하나님이  만들었다 그거 복잡하다.' 하나님이 만드셨는데 예수님이 도성인신하기 전  하나님으로 계실 때 그때에 같이 만드셨어.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반드시  속히 될 일, 반드시는 절대성을 말하고 속히라는 것은 아주 지체하지 않고 착착  하나님의 경륜한 그 예정대로, 뭐 순서 하나도 촛점도 틀리지 않고 그대로 착착  이루어 나가는 이 일이라 그말이오. '속히 될 일을' 일은 무슨 일인데? 그리스도의  구속의 일이요 곧 이 우주가 지금 움직여 나가는 일들이요 우주에 나타나는 모든  존재들의 일들이요 그런 것을 가리켜서 이루어질 일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보인다 말은 이 계시록을 읽게 한다는 그것만이  아니고 '보이시려고' 하는 거는 이 계시를 그들이 이해하도록, 그 속에 들어가서는  이 계시를 제가 실감 있게 실질적으로 보고 느끼도록, 이 계시의 효력을 제가  받아서 이 계시로 말미암아 이루어질 제 구원을 이 그리스도의 구속을 받아  가지는 것을 가리켜서 '보이시려고' 말한 것입니다.

 여기 종은? 종에게 보였어. 종에게 보이고 또 사도 요한도 그 종, 종이라 말을  자꾸 여게 썼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는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요  순종으로만 그분을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순종하는 순종으로만 이 구원이  이루어지지 이 큰 기독교를 쪼개 가지고 아주 뽀스래기 하나를 거머쥐고 일생  동안 학자들이 날뛰고 있고 이런데 이 전체를 몰라.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종들의 소유가 되도록, 보이신다 말은  종들의 소유가 된다 말이오. 종들이 이 계시의 효력을 다 받아. 종만 받아요. 다른  사람 못 받아요.

 아무리 높은 정권 가진 자도 못 받아요. 대학자라도 못 받아요. 세계에 인류에게  제일 존대받아도 못 받아요. 꼭 그 종, 누구의 종? 예수님의 대속을 받아서 그의  것이 되고 그의 종이 됐고 이는 그의 성전과 지체가 되고 그의 몸이 되고 그의  제사장 선지자 왕이 되고 그의 것이 된 이 자라야, 그의 것이 된 이 자라야.

 그런데 그분에게 종이라는 건 그분에게 피동돼, 하나님께 피동으로만 알게 되지  피동이 아니면 몰라요. 받을 수가 없어. 그에게 피동은 하나님이 이렇게 이  계시하신 것을 참되다 하고 요대로 받아서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바라보면서  행하는 것이 믿는 것이라, 아는 것이라.

 이런데 성경 말씀은 그렇지마는 뭐 그렇게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이래 가지고 너무 자꾸 그렇게 이거 없는 것을 과장해서, 과장하면 죄지. 하나님  말씀에 없는 것을 더했다고 하면 뭐라고 말했어? 없는 것을 더 가해서 말했으면  하나님이 정하신 그 형벌로 그에게 더 과중하게 보응한다고 똑똑히 성경에  말했어. 빼면 구원에 빼고.

 뭣 한다고, 뭐 한다고 아는 사람이 일시 사람에게 인기를 끌기 위해서 그런 자기  영원히 멸망받을 그런 일을 하지 않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그런 어리석음에, 마귀  꼬임에 꼬이지를 마십시오.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왜 천사를 여기다가  가담시켰는가? 이 천사 가담시킨 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데는  전부 천사가 동원돼 가지고 지극히 작은 거 하나도 이 천사가 동원 안 된 것이  없습니다. 천사가 동원돼. 비 오는 것도 눈 오는 것도 이 모든 이 역사에 새 것이  나타나는 것도 전쟁나는 것도 뭐 어느 것 하는 거 없이 하나님께서 이 천사를  보내 가지고 천사들이 동원돼 가지고 이 일을 역사합니다.

 천사는 누구의 것이요? 천사는 종의 것이오. 우리가 종만 되면 천사는 우리의  종이 됩니다. 그것을 마태복음 4장에도 보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이래 했었는데  마귀 시험에, 마귀 그놈도 하나님 말씀 가지고 꼬왔어. 하나님 말씀 가지고 꼬와  가지고, 예수님도 하나님 말씀 가지고 꼬왔는데 우리를 하나님 말씀 가지고 안  꼬와요? 하나님 말씀이라고 다 들으면 안 돼. 성경 전에를 읽어야 되고 봐야  돼요.

 성경 전체를 읽는데 그러면 때가 무엇이다, 숫자는 그런 거는 알아도 좋고  몰라도 좋아요. 숫자 그런 건 틀려도 가치가 없는 거라, 그것보다도. 이 연대가  어느 날 며칠 날 뭐 그런 거 그것보다도 성경의 구원 도리를 알아야 됩니다.

이러다가 예수님께서 하나님 말씀으로 유혹시키는 것을 하나님 말씀으로 그를  정복하고 승리하니까 어찌 됐습니까? '마귀는 도망쳐 버리고 천사가 와서  수종들었다' 이랬어.

 우주를 천사들을 보내 가지고 움직이는데 천사들을 보내서 운영하고 움직이고  그리스도의, 예수 그리스도의 이 구속을 이루고 있는 이 구속을 누가 받을  것인가? 이 구속을 누가 받을 것이냐? 이 구속은 누구의 것이 됩니까? 누가  받습니까? 양성원 학생 보자, 또 하나 말해 봐. 양성원 학생 어데 있나? 눈에 안  보인다. 어데로 가 숨어 버렸는지. 누가 받아요? 저 OO교회서 온? 종이 받아!  굳게 잡았어요? 대답은 하지마는 굳게 잡아야 돼. 종이 받아. 천사들이 역사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이루는 이 구속은 누구의 것인가? 종의 것이 돼. 그  종들에게 보인다 말은 그 종의 소유가 되계 한다 말이오.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사도 요한에게 보내어, 사도 요한도 종이 되야지 종  아니면 가치 없어.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지시한 것이라.

요러니까 요것만 보고 '지시한 것이니라' '이러니까 문서 계시로 기록한 것이라.'  문서 계시로 기록한 이 문서 계시뿐이라고 보기 때문에 헛일입니다. 문서 계시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그 계시 안에는 이 우주 안의 것으로서 이 문서  계시 속에 빠진 게 있습니까? 이 문서 계시 속에 우주의 것 있는 것 중에 문서  계시 속에 빠진 게 있습니까? 하나도 없어. 문서 계시 속에 다 들었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문서 계시로 주신 이 문서  계시를 통해서 우주를 다 알도록 해 놨어. 문서 계시를 통해. 문서 계시 그게 꼭  우주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이 하나씩 둘씩 나타나. 이러니까 예수는 어떤 분이라 단편으로  예수라는 십자가에 대속하신 그분을 말하고 영원 전 신성의 이름으로 돼 있는 뭐  그리스도만 알면 되는 줄 알아도 그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금 구속이 이루어지는 그것이 예수의 증거라. 증거라 말은  나타난다 말이오. 예수 그리스도의 그 무한한 구원이 이 우주에 있는 모든  존재들과 역사에 있는 구름 타고 오실 때까지의 모든 전개되는 역사 그 모든  것이 예수를 나타내고 있는 거라. 예수를 나타내고 있어. 증거,  '증거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 이  예언의 말씀이니까 미래사를 말하는 것을 예언인 줄 알지마는 이 예언의 말씀, 몇  시요? 시간 많이 갔어. 또 남의 시간을 내가 많이 뺏았습니다.

 빨리 가저 자녀들을, 뒤에 가서 가슴치지 말고 공부시키는 공부를 위주로  하지말고 어쨌든지 곤하거나 말거나 깨워서 새벽 예배에서 진리만 배우고, 공부  그거는 못해도 좋아. 해 봤자 그까짓 거 배암 지식 범위가 얼마 안 돼. 하나님의  계시를 알면 그까짓 거는 그 안에 다 들었어. 이러니까 어쨌든지 빨리 가서 깨워  가지고 주일학생 중간반 학생들을 새벽 예배에 참석을 시키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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