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1 13:17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1989. 3. 30. 목새벽.
본문: 요한계시록 1장 4절∼5절 상반절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자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사도 요한이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했다 이 말은 일곱 교회에 전한 소식이라, 전한 내용이라 하는 뜻인데 이 일곱 교회는 신약 교회 전체를 말하는 것인데 신약 교회는 한 사람도 빠짐이 없이 누구든지 이 사실을 다 지식적으로 알아야 하고 또 인정해서 믿어야 하고 실질로 자기가 이 은혜를 받아 가져야 하는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거기에 말한 내용은 무엇인고 하니 성부와 성령과 성자에 대한 이 지식과 또 이 셋의 은혜와 평강을 여게 계시해서 주셨습니다.
여게 기록된 이 말씀은 간단하게 이렇게 하나님이 기록하셨는데 얼마나 거게 축소를 시켜서 계시한 말씀이기 때문에 깨닫기가 좀 힘이 들고 믿음이 어전 사람들은 말을 하면 '내나 그 말이 그 말인데 같은 말을 자꾸 말한다' 이렇게 말과 말의 각도든지 그 면이든지 그 범위나 둘레를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구별하지 못하고 이해 못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자기가 차차 신앙 양심을 쓰고 실행에 노력하면 알게 됩니다.
혹 이제까지 1절로 4절까지 증거했는데 거게 대해서 증거한 이것만 가지고도 혹 또 깨닫지를 못하고 탈선될까 해서 다시 증거를 합니다. 성부를 증거할 때에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이렇게 성부를 여게 증거했습니다.
이렇게 증거한 것은 성부가 영계나 물질계나 모든 피조물에게 대한 주권 능력을 가지시고 모든 것을 섭리하고 계신다 하는 그 면을 가리켜서 "이제도, 전에도, 장차 오실 이라." 이렇게 표시한 것입니다.
물론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다 주권의 능력을 가지셨지마는 특별히 주권 능력 이 섭리는 성부가 역사하고 있는 것을 가리켜서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요것을 알아야 되고 믿어야 되고 또 요 역사의 은혜를 자기가 입어야 합니다.
그러면 피조물 어떤 것이 어데서 어떻게 어떤 모양으로 종류로 성질로 움직인다 할지라도 그것은 털끝만한 것도 성부의 주권 움직임이 아닌 것이 없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고 믿어야 되고 또 이 은혜를 힘입어야 합니다. 아주 뭐 어려운 말이오.
여러분들에게 실은 이 생명의 도가 거리가 너무 멉니다. 조그만한 무슨 어느 개체의 개별의 그 섭리도 주님이 주권으로 섭리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는 이 사실을 우리가 알고 믿으려고 애를 쓰고 또 하나님께 간구해야 됩니다.
그러면 지극히 작은 거 하나도 다 성부가 주권으로 섭리하시고 계시는데 성부 외에 딴 어떤 피조물에게 대해서 우리가 머리 숙일 리도 없고 두려워할 리도 없고 또 염려할 리도 없고 요 믿는 데서 비로소 말세에 우리에게 나타내신 요 구원을 받아 가질 수 있습니다. 안 믿는 자는 받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의 주권 역사 아닌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을 믿는 자가 그 천태만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그 모든 것을 접할 때에 이는 나를 사랑하시는 나의 아버지, 독생자를 보내신 아버지가 이 일을 역사하고 계신다는 것을 믿을 때에 그 사람은 모든 은혜를 받을 수 있고 감당할 수 있고 마귀의 유혹을 다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이걸 못 믿는 자는 언제든지 피조물에게 피동될 수밖에 없고 믿는 자는 피조물에게 피동되지를 않습니다. 그분 외에 딴 분은 바라볼 가치가 없고 아무런 실력이 없다는 그 허무성을 알게 됩니다.
또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그 보좌라고 하는 것은 곧 영원 자존하신 유일하신 한 분만 되신 이 하나님의 위치를 가리켜서 보좌라 이렇게 말했는데 그 위치를 왜 보좌라고 말했는가? 그 위치에서 모든 것을 단일 통치하고 계시는, 단일 통치하고 계시는 통치권, 모든 치리권 이것을 나타내서 보좌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왕의 자리, 왕상이라 하는 말과 같은 말로 이렇게 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보좌 앞이라, 그 "보좌 앞에" 할 때는 벌써 영원 자존하신, 그분의 다른 면을 말하지 않고 영원 자존하신 주권 통치면, 주권 통치면의 그 유일한 지위, 유일한 위치, 최고의 위치, 모든 움직임의 원인이 되는 일원의 위치, 이거 다 말을 알도록 하기 위해서 여러 말을 자꾸 이렇게 힘들여 하는 것입니다. 그 위치를 가리켜서 보좌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여게서 여러분들이 들어서 자기 지식이나 자기의 사상이나 또 자기의 모든 상대하는 상대에 대해서 활짝 넓혀서 하나님의 자녀의 이 실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 보좌 앞, 그 보좌라고 말한 것은 유일하신 주권자의 통치권 그것을 가리켜서 보좌 앞이라, 일곱 영이라 하는 것은 성령을 가리킴인데 성령을 왜 일곱 영이라고 그렇게 왜 칠자를 붙였는가? 이것은 성령의 역사의 완전하고 구비하고 원만한 그 광대성을 그것을 말로 해서 일곱 영이라 그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을 어떻게 해서 보좌 앞에 성령이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가? 보좌 앞에 성령이라 말씀하신 것은 영원 자존하신 한 분인 그분이 모든 피조물을 다 홀로 주권해 가지고 통치하는 왕인데 "보좌 앞에" 그 왕 앞에, 하나님이 유일하신 하나님이 주권으로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시요 대주재이신 이분이 그 지위에 알아 가지고, 사람의 말로 하려고 하면 왕권이라 그렇게 또 표현해도 좀 알기 쉽겠습니다. 그런데 보좌 앞에 일곱 영이라, 그분이 단일 통치를 하시는데 뭐 피조물이라면 굉장히 수가 많겠습니다. 그러나, 통치는 하나입니다. 하나로 통치합니다.
사람이 둘이 있으면 두 통치가 있고 백이 있으면 백 통치가 있어서 제각각 제나름대로 자기의 주장이 있고 자기의 계획이 있고 소원이 있고 성질이 있기 때문에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그 말은 수많은 통치가 한테 우물거리면서 바싸뜨리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열 몇이면 열 통치가 서로 충돌되고 백 인이 있으면 백 통치가 충돌되고 이래서 눈을 뜨고 이 세상을 보면 세상은 통치와 통치가 부딪혀서 지금 박살나고 있는 것이 이 세상입니다.
이러기에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불심판이 오는 것은 이 수많은 통치들이 각각 제가 왕입니다. OOO이는 OOO이대로 또 O목사는 O목사대로 OOO씨는 OOO씨대로 이래 다 제각각 자기 주장들이 있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천인 만인의 지식이 따로 있고 욕심이 따로 있고 하기 때문에 주장이 따로 있고 그 방편이 따로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에는 양심도 그 수가 억억만도 넘습니다. 양심대로 하면 되는 줄 알아도 안 돼요. 양심이 억억만 종류도 넘습니다. 주장과 사상도 그러합니다. 계획도 그러합니다.
그러기에 이 세상을 한 눈으로 보면 만 명이 있으면 만 옳은 것을 말합니다.
"내가 옳다 내가 옳다" 이래 가지고 옳은 것이 만이요 억만 명이 있으면 억만이오. 이러니까 참 피조물들은 이것을 따라야 될런지 저것을 따라야 될런지 제각각 다 옳다고 하니까 뭐인지 구별하지 못하는 이것을 가리켜서 세상은 깜깜한 지척을 분별 못할 세상이라, 한 시간도 이게 옳다 저게 옳다 그것을 안정하고 무엇을 판정할 거 없고 한 사건도 안심한 판정이 없다 이 말입니다.
그러기에 실은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그분은, 주권을 가지신 분은 그분뿐이시요 또 주권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도 그분 뿐이요 이러기 때문에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나왔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생겨졌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생겨진 것이 하나님으로 인하여 이래 움직이고 저래 움직이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힘 가지고 생명 가지고 움직이기는 전부 제 욕심대로 움직입니다. 제 뜻대로 움직이오. 제 기분대로 제 좋은 대로 다 움직입니다.
이러니까 어느 걸 따라가야 될런지 몰라. 모두 다 제 옳다 하니까, 여기 가면 이게 옳고 저게 가면 저게 옳고 또 이 사람은 제대로는 또 요 일이 제일 지혜롭게 사는 일이요 바로 가는 일이요 가치 있게 산다 다 싶어서 자기대로는 선택하고 선택하고 선별할 대로 선별해 가지고 이와같이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전부 다 자기 소원대로 행복된 가장 슬기로운 생활하고 있다 이렇게 하는데 그게 정말로 그대로 맞으냐 하면 맞은 것은 하나뿐인 것입니다.
진리는 하나뿐이오. 옳고 바른 것은 하나뿐이라. 옳고 바른 것은 그러면 뭐이 옳고 바른가? 그것은 자존하신 유일하신 주권하신 참이신 그분의 주장만 음을 뿐만 아니라 또 그분이 주권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그분의 주장에 맞지 않는 거 그까짓 거 억억 만이라도 다 홍수에 쓸어 붙이듯이 다 쓸어 붙이지 그거 아무 소용이 없다 그거요. 이러니까 이 세상에서 지식이 어리고 시야가 좁은 사람은 '아따 먹을 것 있다, 입을 것 있다, 내 뒤에는 사람들이 몇 사람 있다, 또 이 일이 내 뜻대로 형통해졌다.' 이걸 가지고 만족을 하고 있지마는 눈이 좀 밝은 사람은, 바울이 말하기를 '내 마음에 자책할 것을 내가 찾지 못한다' 아무리 양심을 써서 해 봐도 이거는 잘못됐다 하는 그런 것이 찾지 못하겠다. 그러면 안심이 되느냐? 찾지 못하고, 못하는 그 성령의 사람 바울은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그분 앞에 가 가지고 설 때 조사를 받아야 되겠고 심판을 받아야 되겠고 거게서 판정한는 대로 영원히 보응이 이루어질 터인데 내가 내 마음에 가책 없는 이거 가지고 안심이 될 수 없고 밤낮 생각은 어쨌든지 그분의 판정에 딱 맞도록 그분의 지혜와 평가에 딱 맞도록 그걸 알았으면 좋겠다 이래서 마음에 자책할 것을 얻지 못하나 이로 인해서 내가 항상 죄인이요 두려워 떨며 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렇게, 도야지는 우리 안에서 저 누워 잘 장소 있고 사료 있으면 만족이오. 그 지식이 그것밖에 없으니까. 그러나 사람으로 말하면 못난 사람이라도 그 도야지보다 생각이 좀 너르니까 먹을 것 마실 것 그것먁 있는 게 아니라 자기가 세상에서 처세할 명예가 거처할 데도 있어야 되겠고, 지위가 거처할 데도 있어야 되고, 권세가 거처해야 할 데도 있어야 되겠고, 자기의 계획이나 자기의 소원이나 그런 자기 뜻이 이루어져서 거처할 그런 처소도 있어야 되겠고 뭐 여러가지가 많으니까 번민이 많습니다.
그러면 도야지와 그 못난 사람이라도 차이가 얼마나 많은가? 그것이 그와같이 생각 가지는 것이 다 허무한 생각인가? 하나는 좀 적게 알고 하나는 많이 알고 하나는 좁게 알고 하나는 넓게 알고 이런 차이에서 그런 차이가 있다 그거요.
그런데 크게 보면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 당신이 뜻대로 모든 것을 창조하셨는데 창조한 것은 또 당신의 목적이 있다 그거요. 목적이 있고 당신의 뜻이 있으니까 그 뜻에 맞아야 되겠고 그 목적에 맞아야 되지 목적에 안 맞는 거 그런 다 헛일인데, 우주를 보고 영계를 본다면 그분이 목적 하나를 이루기 위해서 만 개를 깨뜨립니다. 이것은 이것을 위하고 이것은 이것을 위해서 깨지고 이용되고 저거는 저거 위해 이용되고 이용되고 이용되고 이용돼 가지고 억만이 이용이 돼 가지고 마지막으로 결론적으로 어떤 하나가 이루어지는 그런 존재들이 많이 있다 그거요, 이러니까 최종적인 주권자 주재자 유일의 왕권을 가진 그것을, 가리켜서 주권이라고 이렇게 표현하면 좀 참되고 왕권이라면 그런 또 세상 껍데기 나왔기 때문에 그 말이 표현이 잘 안 됩니다. 이분 유일하신 그분, 유일하신 그분의 비판에, 유일하신 그분의 뜻에, 유일하신 그분의 소원에 유일하신 그분의 유일한 기쁨에 여게, 맞아야 되지 거게 배치가 돼 놓으면 그까짓 게 못 견딘다 말이오.
여기 배치되면 견디겠어요? 여게 배치되면 어떤 자는 돈을 내밀면서 '내가 이 돈만 하면 이거 뭐 이 배치될 이런 것을 다 대충할 수 있지 않겠는가?' 돈 그까짓 게 무슨 대충하겠소? '나는 지금 세계의 학자니까 이거 그러면 대충 안 하겠나?' 그거 무슨. 대충의 자격이 있겠소? '나는 이렇게 젊어서 세계에 제일 코리아 미인이 아니라 세계의 미인이니까' 미인의 이 아름다운 미인 가지고 떡 들이대면서 '이만하면 뭣을 그거 이런 걸 대충해서 좀 피할 수 있지 않겠나?' 아무 소용이 없어. 이러니까 그분에게 맞아야 되고 그분과 연결이 돼야 되고 그분이 인정을 허야 되지 그분이 인정 안 하는 제 지식대로 이런 인정 가진 건 그거 다 가치가 없다 말이오.
이런데 '보좌 앞에 일곱 영과' 단일 주권 통치로써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통일을 시키는데,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통일을 시키는데 이 통일시킬 때에 하나도 깨어지지 않고 거리끼지 않고 이 통일에 배치되지 않고 이 통일에서 '이거는 못 쓰겠다 이거는 깨어라. 빠사라. 이거는 불로 태워라. 이거는 끊어라.' 이제 완전 통일인데, 완전으로 통일되는 것인데 완전으로 통일되는 이 통일에 버림 당하지 않고 이 통일에 환영을 받고 이 통일에 합격이 돼서 이 통일 속에 거리낌 없이 푹 들어가서 통일 속에 통일의 그 자체가 돼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이렇게 자기 개인이라는 모든 언행심사의 전생애가 이렇게 돼 가지고 비로소 이 통일에서 용납하고 환영을 하면 존재하고 여게서 배척하면 다 멸해집니다.
이런데 이 보좌 앞 일곱 영 이 주권 단일 통치로 통일을 일으키는 거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거기에 완전 요소로 편입될 수 있는 완전 요소로 가입될 수 있는, 완전 요소로 합일될 수 있는 그 완전을 그 깨끗을 책임지고 있는 영이라 하는 것을 가리켜서 보좌 앞에 일곱 영이라 말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됩니까? 보좌 앞 보좌는 단일의, 하나 가지고 통치한다 말이요, 하나 가지고. 법이 뭐 천이고 많은 게 아니라 법 하나 가지고 통치하고 또 이래 가지고 모든 존재들을 다 하기 때문에 그때는, 단일 통치라 말은 그 자체가 단일이라 말이오. 통일 통치라 말은 억억만이 있어도 그 모든 것이 단일과 다. 하나가 돼 가지고 하나의 그 일치되는 정치라, 움직임이라 하는 것을 가리켜서 통일 통치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런데 지금 단일 통치 통일 통치, 지금 우리들이 말하기를 또 단일 교회라 그래 말하는 게 내나 그겁니다. 단일 교회. 이러니까 뭐 요새는 교회가 천도 만도 뭐 넘고 제각각 정통이라고 떠들어 쌓지마는 언제까지 그게 떠들 수가 있는 거는 아니라 그거요. 뭐이냐? 단일 교회. 하나만 되는 교회가 척 나올 때에 거게 맞은 것은 다 그 뭉텅이가 되고 단일 교회가 되고 안 되는 건 세계에 뭐 정통이라고 움직였던 것이 막 불이 타서 뭐 오그라지고 타서 바짝 없어지는 그런 것을 우리가 얼마든지 볼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인간 제 주권대로, 제 주장대로 천하 인류들이 인정한다고, 그까짓 거 아무것도 아니오. 천하에 인류가 다 인정하면 그게 무슨 힘이 있소? 이런데 거기에 조금도 모순됨이 없이 배치됨이 없이 이질됨이 없이 이질됨이 없다 하면 무슨 말인지 압니까? 다를 이(異)자 바탕 질(質)자 성질이 다른 것이 없다, 바탕이 원 근본 바탕이 다른 것이 없다 그말이오. 이질적인 것이 없고 이성적인 것이 없고 다른 것이 없고 하나님 주권자이신 유일하신 완전자이신 그분에 조금도 배치됨이 없이 이질됨이 없이 거게 딱 들어맞도록 요렇게 깨끗하게 광명하게 온전하게 이렇게 할 책임을 지고 계시는 분이 누굽니까? 누구요? 크게 말해 봐. 일곱 영! 일곱 영! 일곱 영이 이렇게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아시아의 일곱 교회들이 다 이 일곱 영의 은혜를 받아야 됩니다.
그러기에 성령님만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시키는 우주 세계 역사 교회가 단일 교회인데 단일 교회에 딱 들어맞는, 내나 단일 교회인, 그것을 이루어 나가는 그 광명은 성령이요, 바른 것은 성령이요, 곧은 것은 성령이요 이러기 때문에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으면 거게 맞을 리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땅위에서 인인관계에 맞는 그것을 맞출려고 어떤 자는 거짓말을 해 가지고도 맞출려고, 자살 행위를 해도 분수가 있지. 이렇게 가장을 해 가지고도, 거게 맞추면 뭐할 것이오? 이러기에 지혜 있는 사람은 천인 만인에게 맞추는 그것도 신덕상 중요하고 처세상 중요하지마는 그것은 한 분이신 하나님에게 내가 맞는 그게 생명이요 거게 맞고 난 다음에는 많은 사람들을 거게 맞도록 끌어들여서 거게 일치를 시키면 그것이 '많은 사람들을 빛으로 돌아오게 한 사람은 영원토록 별과 같이 빛나리라' 말씀하셨고, 내가 너희를 사랑해서 이렇게 유일하신 그 주권에 일치되도록 하려고 이렇게 사활의 대속한 것처럼 너희들도 이렇게 형제를 이렇게 하려고 만드려고 애를 쓰는 그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명령 중에 전부라 그말입니다. '사랑하라' 말이 그것이오.
이런데 요새는 사랑으로 사람을 죽입니다. 사랑의 정의를 알 이런 목사들이 별로 없어! 마귀의 사랑을 가지고 전부 하나님의 사랑과 혼잡하기 때문에 교회가 마구 썩어지고 만다 그말이오. 너를 등어리를 어루만져 주고 다문 무슨 직장이나 하나 취직을 시켜 주고 네게 돈이나 자본이나 주고 '하하' 웃어 주고 위로해 주고 그러면 그게 사랑인 줄 아느냐? 유일하신 단일 통치에 통치권 주권 거기에 배치된 것을 어서 듣기 좋아도 말하고 듣기 싫어도 말하고 이렇게 말로도 하고 또 여러가지로 보여 주기도 하고 어쨌든지 이것이 단일인 하나인 거기에 일치가 되지 않으면 다 망하기 때문에 망하기 전에 거게 일치를 시켜야 되겠다 이러기 때문에 듣기 싫은 말도 하게 되고 거슬리는 것도 이래 해서 거기에 일치가 되려 하면 죄가 없어야 돼요.
삐뚤어진 게 없어야 된다 말입니다. 이게 사랑입니다. 사랑은 여게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게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 가지고 우리의 죄 문제, 의의 문제, 하나님과 원수되는 문제, 하나님을 향한 소망 문제 이것을 완성을 시킨 이게 사랑이다! 네가 천사의 말을 하고 모든 지식을 통달하고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고 네 있는 모든 것을 주어서 희생하고 네 생명까지 주어서 불사른다 할지라도 이 사랑 없으면 속았고 속였지 소용 없다 여자가 남자 사랑하고 암캐가 수캐 사랑하고 이렇게 하는 그거나 다 그런 거 아무 소용 없다.
그게 사랑이 아니다. 어쨌든지 완전에 도달하도록 완전화시키고 절대화시키는 이것만이 사랑이다.
사랑은 여게 있다. 여게 뭐? 하나님이 뭐하러 오셨소? 우리에게 뭐 밥 잘 먹고 옷 잘 입고 이 세상에 한 칠팔십 년 사는 거 그것 잘 살려 하면 당신이 올 이유가 없소. 엿새 동안 우주 만들었는데 그까짓 거 뭐 준다면. 이제 우리를 완전케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한 이것이 이게 사랑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나를 깨끗케, 하나님과 옳게 바르게, 죄 없게, 깨끗케, 바로 살게, 참되게 이렇게 하면 뺨을 때려도 사랑이오. 나를 업어 주고 둑껴 주고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나와 하나님과 멀게 만들고 진리와 멀게 만들어서 단일 교회 속에 들어가지 못하고 거기서 툭 튀어서 박살이 돼 깨져 버리도록 이래 돼지면 나 속이는 것이지 뭐이 그것이 사랑이겠소? 이러기 때문에 배암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구별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보좌 앞 일곱 영과' '일곱 영과' 완전케 하는 영, 완전케 하는 빛, 완전 깨끗케 하는 성령, 이러기 때문에 성령의 도우심을 입지 않으면 옳은 것 그른 것을 모르고 길고 짧은 걸 모르고, 어쨌든지 단일 교회 속에 들어가게 만드는 건 성령이십니다. 단일 교회 속에 들어가게 만드는 것이 성령이요. 단일 교회 속에 이거는 맞지 않는다. 앞으로 불심판 오면 다 불타 버린다. 그럴 것을 누가 아느냐? 성령님밖에는 모릅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이 우리에게 말했다 하지마는 이것은 성경 말씀은 너무 간단 명료하게 이래 해 놨기 때문에 둔해요. 이러기 때문에 말씀대로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말씀대로 하는 것은 뛰 찾고 있습니까? 말씀대로 하는 것은 그 속에 성령을 찾아가는 안내자입니다.
신구약 성경 문서 계시는 성령을 소개하고 성령은 단일 교회, 단일 정치, 통일 정치,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이 통일 정치 속에 자유로 들어갈 수 있는 그 입국권을 우리에게 인도하시고 도와 주시는 것이 성령입니다.
이런 세계가 기다리고 있고 절대의 세계가 이거 마구 무쇠 속을 제맘대로 뚫고 돌아다니지. 이렇게 꽉 째여 가지고 있는데 여게서 여게 배치되는 제 사상 제 주의 제 욕심 제 성질 제 개인의 사욕, 왕, 악, 그게 어데 가서 용납을 할거라고 그런 것을 생각을 하는 것이 언어 도단이지, 이거 참 어리석은 일이오.
어쨌든지 새김질 많이 하고, 이거 깨달아야 되지 안 깨달으면, 신앙이라 하는 것이 다 한쪽 귀때기 가 가지고 모두 다 망하요. 제대로. 교회는 하나뿐입니다.
단일 교회입니다. 우주와 영계는 하나로 똘똘 뭉쳐서 단일 통치됩니다. 통일되는 그 나라요. 그 나라에 가야 되는데 그 나라에 가는 것이니까 주권자 그분에게 맞춰서 따라가야 되지 그분 냅두고 다 제 주장대로, 어쨌든지 일시 말이요 거기서 교인들에게 감동이나 주기 위해서 설교를 조작으로 만들고 또 말을 그 사람 하나 제 사람 만들기 위해서 수단 방법 안 가리고, 얼마나 어리석은 자살 행위입니까? 그분이 계시기 때문에 그분의 심판을 우리가 찾아가고 있는 것이오. 학교 학생들 정신차려야 돼. 학교 까짓 거 공부 배우는 거 그거 억만 분의 일도 안 되는 그런 지식을 가지고, 또 그거따나 삐뚤어진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