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1989. 4. 4. 화새.

 

본문: 계1:4-5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이 계시록은 1장이 제일 중요하고 또 모든 것을 간추려서 서론적으로 말씀했기  때문에 우리가 아는 것과 믿는 것과 그대로 사는데 대해서 아주 중요합니다.

 1절로부터 3절까지에는 내나 믿는 사람들이지마는 믿는 사람들 가운데에 특수한  은혜를 입어서 종된 자들입니다. 종된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 모든 계시를  자기 것으로 삼아서 이 계시의 모든 은택을 입을 수가 있습니다.

 종이라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것 되는 것이 첫째 중요하고,  다음에는 주님으로 인하여 움직이는 것이 그것이 둘째로 중요합니다. 그러면  주님의 것이 되고 주님으로 인하여 움직이는 그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는 소유하게 되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을 합니다.

 4절로부터는 이보다도 일반적으로 택함을 받고 중생된 모든 신약 시대의 성도  전체를 가리켜서 여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신약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은 이것을 다 받아 가져야 된다. 일곱 교회에 편지한다 말은 일곱 교회에  전달한다는 뜻인데 일곱 교회는 이 아래에 전달되는 이 실상을 자기가 온전히  취득해 가져야 이 신약 시대에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 그 구원을 바로 이루어 갈  수가 있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곱 교회에 편지하는데 편지한 그 내용이 세 가지를 말했는데 하나는  '이에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하셨는데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주권, 개별 섭리의 주권을 가지고 계시는 이 하나님을 가리켜서 여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성부라고 해도 되고 또 하나님이라고 해도 됩니다. 성부라고 하는  데에는 요한복음 15장에 '아버지는 그 농부라' 하는 그 계시와 꼭 같은 그건 뜻을  가집니다.

 이래서 하나님께서 모든 크고 작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현재에 속한 것  과거에 속한 것 미래 영원에 속한 모든 것을 홀로 주권을 가지시고 모든 것을  섭리하신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알립니다. 이 사실을 알고 믿고 요대로 상대해서  사는 이것이 신약 교회에 특수한 종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고것은 다 벌써  초월했습니다.

 종이라면 무슨 보이는 교회에서 은사 위치에서 일하는 그런 사람들만을 가리켜  말함이 아니고, 어린 주일학교 학생이라도 그가 참으로 예수님의 대속으로 인하여  주님의 것이 된 것과 주님의 종으로만 살 수 있는 이 사실을 확실히 믿고 그대로  사는, 주일학생도 종이 있고 아무리 유력한 그런, 사람 앞에서는 참 인정을 받는  그런 위대하다고 하는 그런 종들도 '이 종의 위치에 가지 못하고 4절 이하에 일곱  교회의 그 반열 속에 내포될 수 있습니다.

 이런데 이 신약 교회에 받아서 가져야 될 편지했다니까 아는 것으로만 이렇게  그만 그치기 쉬운데 이 편지한 이 내용은 곧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요, 우리는  받아서 가져야 하는 것이요, 또 가지고 이를 힘입어서만 우리는 신약 교회 노릇을  바로 하고 구원을 바로 이루어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거게 첫째가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이랬는데  이는 곧 성부를 가리키고 곧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어떨 때는 성부를 이 신약  시대에 현재 과거 미래 영원의 모든 그 주권을 가지시고 섭리하시는 그  하나님으로 나타낼 때에 아버지라고 그렇게 나타낼 때도 있고 또 하나님이라고  그렇게 나타낼 때도 있습니다.

 이래서 여게서 제일 우리가 똑똑히 알고 잡아야 하는 것은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하는 이분은 신약 시대에 우주나 영계나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에 대한 크고 작은 하나도 짜짐이 없이 그분이 주권  섭리하고 계신다 하는 요것을 우리에게 첫째로 알아야 되고 믿어야 되고 요  사실을 자기가 받아서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나타나는 어떤 그 종류나 형체나 또 움직여지는 그 모든  움직임에, 우리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뭐 몇 천 배 많다고 할 수 있는데  어쨌껀 우리는 통틀어서 존재나 모든 그 움직임의 그 전부는 다 하나님께서  주권으로 섭리하신다. 주님이 주권으로 섭리하시지 않는 일은 하나도 없고 그런  물건은 하나도 없다. 전부 주님이 다 주 하나님이 주권해서 섭리하신다 요것을  우리가 알고 믿어야 되는 것이 첫째로 중요합니다.

우리는 잘못하면 우리가 그만 이 하나님의 법도를 떠나서 생각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금 여러가지 뭐 비정상의 일들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마귀를 한국 교회를 시험하기 위해 가지고 혼란 마귀, 거짓말하는 그  모든 간교 미혹의 마귀를 보내서 모든 사람들이 여게 다 걸려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을 가지고 보면은 뭐 교회고 이방이고 사회고 뭐 세계고 할 것 없이 전부  이것이 최고도로 맹렬하게 지금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우리가 모르는 사람들은 그것이 옳다고 따라가기 쉽고 또 이 계시를  모르는 사람들은 그것에게 대해서 원망 불평하기 쉬우나 이 계시는 그전 것들이  다 우리 구원에 필요해서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섭리하셔서 역사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거게 대해서 잘못하면 원망 불평하다 보면은 주권자에게 저촉되기  쉬우니까 그런 것을 하지 말고 분명히 우리 구원에 대해서 필요해서 우리에게  일으키시는 주권 능력으로 섭리해서 일으키시는 것이니까 이것은 나에게 어떤  구원의 유익을 주며 어떤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내가 여게서 어떤 연단을 받고  깨닫고 새로와져야 되느냐 하는 여기에만 우리는 주시하고 주력하고 이래 나가야  될 터인데 이걸 모르면 잘못하면 하나님 원망하는 일되기 쉽고, 또 자기가  하나님의 큰 사랑의 긍휼로 우리에게 베푸시는 큰 선물을 오히려 우리가  배척하는 그런 실수를 범하기가 쉬운 것입니다.

이래서 신약 교회가 일반적 교회가 알아야 될, 받아야 될, 지식으로 알고 자기가  받아서 자기 것을 삼아야 될 것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뭐이냐? 주권 개별  섭리하시는 우리 하나님, 우리 주 하나님, 우리의 곧 예수님의 아버지시요 우리의  아버지, 우리 주 하나님 아버지가 이 모든 것을 주권으로 역사하시고 계신 이  사실을 우리가 아는 것이 중요하고, 이 사실을 믿는 것이 중요하고 이렇게  역사하사니까 그 역사하심의 은혜를 내가 내것을 삼아서 받아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이 받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5절에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그 보좌는 곧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 주권자 하나님 이분이 주권 그 개별 섭리를 하시는 목적이  어데 있는가? 그 목적은 곧 하나님의 그 단일성, 단일성의 하나님의 원형대로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성을 만드는 이것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실 하나님의 나라요 우리의 영주처입니다. 이 나라를 건설하시는  단일성으로 주권 통치해서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피조물들이 다, 통일되는. 이  통일성의 이 나라를 수립하는 그 직위의 권위성을, 권위의 직위를 가리켜서  보좌라 그렇게 말했어. 보좌.

 그 보좌는 하나님의 보좌인대 주권 개별 섭리로써 당신의 그 단일성의 원형  그대로 모형적인 통일을 만들어서 당일성의 원형을 따른 그 통일이 이루어지는  통일성의 이 알파와 오메가가 되는 영원한 나라를 지금 수립하시는, 건설하고  계시는 그 직위 그 권위 그 왕위를 가리켜서 보좌라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 보좌 앞에' 그러면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요 알파와 오메가의  나라를 지금 건설하는 그 주권 권위의 직위 그 직위 앞에, 통일의 알파와  오메가의 나라를 지금 건국하고 건설하고 있는 그 주권 위치의 그 왕, 왕위 그  앞에 말입니다.

 '그 앞에 일곱 영과' 일곱 영은 성령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성령을 가리켜서 말하면서 '그 보좌 앞 일곱 영이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가?  그것은 이제도 전에도 장차 오실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는 그분이 당신의  본질과 본성대로, 당신은 완전성이기 때문에 단일성으로 되어 있는 하나님이신데  단일성 그 형상은 원형이라면 단일성의 그 형상인 그 원형대로 모든 존재를 다  통일시키는 그 통일성의 모형, 단일성의 모형인 통일성의 그 알파와 오메가의  나라를 무궁세계를 천국을 건설하실라고 이렇게 지금 역사하시는 그 왕위, 주권의  전지 전능의 직위, 직위의 권위 앞에, 권위 앞에 일곱 영이라 그렇게 여게  표현했습니다.

 그러면 일곱 영이라 말은 성령을 가리키는데 왜 성령을 일곱 영이라는 그  칠수를 거기다가 가했는가? 하나님의 수는 일곱 수로 많이 나타냈습니다. 일곱  수는 하나님의 완전수요, 삼수는 하나님의 존재수요 이래서 일곱 영이라 말은  모든 것을 완전케 온전케 하는 이 직책을 가진 성령을 가리켜서 일곱 영이라,  성령은 일곱을 불인 것은 성령은 하나님의 단일성의 원형 그와 꼭 같은 모형적  이 나라를 단일성의 모형인 그 통일의 그 나라를 건설하는 이 일에 책임자로  서신 분이 성령님이신데 이 책임자로 서시는 그 책임을 어떻게 하느냐?, 책임  중에도 일곱이라고 표현해서 이 책임자는 흠과 점과 티와 주름잡힘이 없이  완전성으로 이 나라를 수립하는 데에 책임을 지고 있다. 이래서 보좌 앞 일곱  영이라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이 영은 하나님의 완전한 모형을 만들어서 하나님 한 분은 원형이면  그와 꼭 같은 모형,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모형인 하나님이 단일성의 하나님인  것처럼 모든 피조물들은 아무리 많아도 그것이 다 단일성의 모형인 통일성의  것이 되어지도록 이 성령님이 모든 것을 깨끗게 하신다 그것을 가리켜서 일곱  영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래서, 우리의 이 구원을 완료하는 책임은 성령이 보증으로 섰습니다. 성령이  우리의 보증자입니다. 보증자는 성령이 말하자면 통일의 천국을 건설하는 대에  여기에 이 온전케 하고 깨끗게 하는 이 역사를 하는 분이 성령이시요, 또  온전하고 깨끗한가 하는 그것을 검사해 가지고 이 검사하는 검사의 직무를 가진  것이 성령님이십니다. 이러기에 성신의 인을 맞지 아니하면 헛일입니다. 성령님이  '됐다' 도장을 꼭 찍어야 됩니다.

 이래서, 첫째는 하나님의 주권 개별 섭리의 이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우리가  받아야 되고 그 사실을 믿고 바라보고 의지하고 실상으로 우리가 힘입어 가는 이  은혜가 첫째로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이 능력 가지고 지금 건설하고 있는 완전  무궁세계의 그 나라는 곧 통일의 나라니 통일의 나라는 단일성인 하나님의 그  원형대로의 모형된 이 통일 나라라 통일 세계라. 이것을 이루는 데에 그 앞에  첫째로 책임지고 계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라,  그러면 이 성령님을 통과하지 안하고는 이 통일 나라에 들어가지를 못하고, 또  통일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고 들어가는 검사만 책임 맡은 것이 아니라 통일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모든 제반을 다 깨끗게 이렇게 섭리하셔서 조성하시는  이 책임을 맡은 분이 성령님이시라.

그러기에 하늘나라를 우리가 얻을 수 있도록 대속하신 분은 예수님이시요,  대속하시고 이 대속하신 은혜로 우리에게 완전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책임지고 이  구원의 완료를 하시는, 역사 하시는 이분은 보좌 앞에 일곱 영이라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일곱 영의 은혜를 받지 안하고는 옳고 그른 것을 알 자가  없고, 또 이 일곱 영의 은혜를 받지 않고는 옳은 것을 세울 수도 없고, 삐뚤어진  것을 재거할 수도 없어 이는 순전히 성령의 능력으로 되고, 또 성령의 능력으로  검사가 돼서 거기에 통과가 돼야 이 통일 국가 무궁세계의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그렇지 않으면 들어가지 못한다 하는 것을 여기 우리에게 둘째 중요성으로  가르쳐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서 살 나라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된 나라요 하나님의 형상과  배치된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된 나라라 말은 하나님의 속성대로 된  나라요 하나님의 속성은 여러가지로 속성이 나 타났지마는 따져보면 하나입니다.

단일성이오. 단일성의 그 속성이 천으로 만으로도 나타나기는 나타나지만 실상은  그것이 완전이라는 한 단일성의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그러면 이 단일성의 모형이 뭐인고 하니 통일성입니다. 통일성이라 하는 것은  수많은 존재들이 하나로 움직이고 있는 것을 가리켜서 통일이라고 말하는데 이제  하나님의 단일성의 모형으로 통일성된 그것만이 알파와 오메가가 되는 무궁세계  우리가 살 하늘나라에 들어갑니다.

 그러기에 하늘나라는 전부가 하나님의 형상과 존재들도 같고, 움직이는 것도  같고 그러기 때문에 요한계시 21장으로부터 22장까지에 보면은 그 나라를 말할  때에 '거기는 전부 거리가 사람되고, 사람이 거리되고, 사도들이 문되고 또  기초되고, 또 십이 지파의 모든 성도들이 거게 문설주와 문지방들이 다 돼 가지고  있다' 하는 그 말은 그것을 달리 이렇게 모두 조작배기로 해석하면 안 되고  그것은 전부가 다 하나님의 모형이기 때문에 이것도 봐도 하나님과 꼭 같고  저것도 봐도 하나님과 같고 전부가 하나님입니다. 전부 하나님 한 분이시요. 한  분의 모형이시요. 이러기 때문에 거게는 뭐 이 성전이라는 이것은 땅에는 더러운  게 있기 때문에 성전이 있지마는 거기는 이게, 구별돼 '이게 더 깨끗하다' 하는' 거  더 깨끗한 것이 없어. 전부 다 깨끗해. 그러기 때문에 거게는 성전이 없다고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래서 '일곱 영과' 그러기에 우리는 신구약 성경 말씀은 무엇을 찾아가느냐?  신구약 성경 말씀은 이 영감의 은혜를 찾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신구약 성경은  영감을 우리에게 소개하는 안내자라 그렇게 안내의 은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신구약 성경대로 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신구약 성경은 성령을  영접하도록 '이렇게 안내하는 것인데 구약 이스라엘은 이 안내의 계시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이 말씀이  증거하고 있는 성령의 은혜에 대해서 그들은 무시하고 이래 있었으니까 그들이  법을 지킨다는 것이 가장 그리스도에게 적이 되고 배치가 되어졌던 것입니다.

 이래서 오늘도 신구약 성경 말씀을 가지고 이 말씀대로 살라고 요대로만 하면  된다고 요것으로써 종결을 짓는 그자는 율법 아래 있는 사람이요, 그 사람은  중생된 새사람의 생활이 아니고 옛사람의 생활인 것입니다. 우리는 신구약 성경은  성령을 지금 찾아가는 것이요, 또 성령과 배치되는 것을 자꾸 제거하고 성령과 그  통일이 되어지려고 하는 지금. 우리의 노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율법 아래 있는 자와 은혜 아래 있는 차가 다릅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사는데 어떤 자는 율법 아래 있는 자고 어떤 자는 은혜 아래 있는 자요.

은혜 아래 있는 자는 중생된 새사람이 사는 것이 은혜 아래 있는 자요, 율법 아래  있는 자는 중생된 새사람이 살지 안하고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생애 법칙으로, 활동의 법칙으로 삼아 가지고 살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는 살지마는 내나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는 율법 아래 지금 매여서 은혜 아래 있지 안하고 율법 아래 있다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래서 '보좌 앞에 일곱 영과' 그 다음에 5절로부터는 또 충성된 증인이라 이는  곧 우리 대속주 성자 예수님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성부고  성자고 그런가 이라는데 성부라고 해도 성부라 할 때는 반드시 포도원 농부라  하는 그 뜻과 같은 그건 계시로 성부라고. 할 수 있고 여게는 곧 삼위일체인 그  본체인 하나님으로 그렇게 우리에게 가리킵니다. 하나님이 모든 주권 개별 섭리를  하고 계십니다.

이랬는데 성자에 대해서는 뭐라고 여게 계시해서 우리가 영접해야 되느냐? 또  충성되다 이랬습니다. 여기 충성은 누구에게 충성한 것을 가리켜 말한 것인고  하니 주님을 보내신 아버지에게 대해서, 하나님 아버지에게 대해서 충성한 것을  가리켜서 '충성된' 이랬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에 대해서 우리에게 이 계시로 영접하라 하면서 우리의 구주로  영접하는 데에 제일 첫 순서가 뭐냐 하면은 '충성된' 이것을 충성된 자를 우리가  영접해야 됩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대속하신 그 모든 역사에 제일 가치 있는 일은  뭐인고 하니 충성입니다. 충성이 제일 가치 있습니다. '충성된' 이 충성이라 말은  뭘 가리켜 말한 것인고 하니 아버지께서 영원 전 예정하시고 예수님에게  분담시킨, 그 분담시킨 그 사명을 하나도 미비함이 없이 완전히 감당해서 완료를  하셨다 하는 그 점을 가리켜서 충성된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충성된 증인이라 말은, 증인이라 발은 사람을 나타냈다 하는 말입니다. 증인이라  말은 사람을, '증'은 '고 사람을 증거했다 그 말이오. 사람을 증거했다. 충성된  증인이라. 사람을 나타냈다. 예수님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  삼위일체 의 하나님이 의논해 가지고 창조하실 때에 그때에 당신이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원하셔서 '요건 사람 만들자' 하시고 만드신, 당신이 원하시는 그 참사람,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 하나님이 만드신 사람, 하나님이 목적하신 사람 곧  뭐인가?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형상,  이래서 증인이라 하는 요 말씀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 원하시는  사람, 계획한 사람, 만드신 사람, 목적하신 사람, 완전한 사람, 하나님의 완전한  모형, 형상, 이래서 예수님은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이라 하셨고, 또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그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보여 줬나니라'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떻게 아버지를 보여  달라하느냐'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완전한 형상입니다.

우리를 부르신 것도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우리가 입기 위해서, 그러면 입는다  말은 첫째 아담의 자손은 영육으로 된 자손인데, 영육으로 된 자손이 둘째 아담의  형상을 입는 그것은 뭐이냐? 첫째 아담의 영육으로 된 이것이 하나님의 완전  모형이 되는 이 사람을 하나님께서 조성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이래서 "충성되다" 시간이 다 돼서 그 다음에, 앞으로 계속하겠습니다. 이 몇  번이든지 이래 하는데 여러분들이 이를 믿어야 됩니다. 이를 못 믿고 하기 때문에  기독자들이 백 쪼가리 천 쪼가리 만 쪼가리도 더 됩니다. 저는 기독자의,  기독교의, 기독자, 믿는 사람의 만 분의 일 쪼가리도 안 된 거 고거 쪼가리 가지고  제 딴에는 됐다고 지금 야단을 지깁니다. 우리는 전체를 알아야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모든 교회에 모순되고 모든 소용없는 마찰들이 돼 가지고 마귀 이놈이  수입만 진뜩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음으로 계속하겠습니다. 시간이 너무 지나갔습니다. 십오 분 또 남의  시간을 빼앗았습니다. 지금 폐회됐으니까 가서 주일하교 학생들과 또 중고등학교  학생들 새벽기도에 참석하도록 빨리 보내시도록 하십시오.

 반사들 요 직책을 잘 감당해야 됩니다. 지금 하나님이 우리 서부교회에 이  주일학교를 들고 역사하시는 이 일을 옆에 봐도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만  하나님은 하고 계십니다. 벌써 세계적으로 와 가지고 견학을 한 그 교회들이 천  벌써 뭐 몇 회나 돼요? 벌써 천팔십 회가 됐어. 자꾸 이와 같이 오는데 와 봐야  실상은 볼 게 없어. 이러나 하나님 보시기에 증거가 되고 그 등대로 세운 것이  '이것이 주일학교의 표본이라' 이 찌그러기 이 얄궂도 안한 이거 뭐 어그러지고  이거 참 아주 뮈 이거는 형편없는 것이지마는 하나님이 이걸 세워 가지고 '이걸  보라' 이렇게 세우는데 우리가 조심해서 하나님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이 증거  생활을 한다고 하면은 하나님도 굉장히 영광을 받으실 것이고 우리도 굉장히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이래서 내가 어제 내가 어떤 사람이더라? 어떤 사람 개척 교회 가 있는  사람인데 그게 뭐 그게 저게 뭐 일할까 이랬는데 '그래 어떻게 되노?' 이라니까,  '주일학교는 얼마나 되노?' 하니까 이백구십 몇 명이라. 어제 그래 한 사람  누구야? 나한테 그 말 한 사람 누구야? 손 들어 봐. 그 사람이 누군지 나는 그  사람은 잊어버렸어. 나는 그러기에 그 사건만 알고 있지 사람은 잊어버리요. 우리  집에 나한테 뭐 예물이나 선물 갖다 주면 그거 기억할 줄 알아도 아예 그 기억은  하나도 없습니다. 누가 무슨 음식을 가져오면 그거 나는 그걸 몰라요. 이거 누가  가져 왔는고 암만 생각할라 해야 몰라요. 누가 가져왔는지 몰라요. 그런데  주일학교는 그렇게 많이 부흥이 됐어.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고,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외우고 꼭 실천하면서  자기가 실천하면 거기서 경험이 나오요 체험이 나와요. 경험이라는 건 겪어 보면  자기가 깨달음이 나오고 체험이라, 자기 몸에 친히 깨달음이 나와요. 하루 삼십 분  기도 잊으면 안 됩니다. 삼십 분 기도를 잊어버린 사람은 이 시대를 모릅니다. 이  시대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하나님이 뭘 섭리하고 있는지, 지금이 뭐하고 있을  때인지. 지금은 그렇게 지금 땅에 있는 욕심을 부릴 그때가 아닙니다. 두 가지  있어. 요새 늘 말하는데. 두 가지 있어. 공산주의가 돼요. 지금. 그전에는 안 된다  했지만 공산주의가 돼. 되니까 공산주의들이 뭐 좀 지체되고 못 오도록 하는 거기  지금 노력을 해서 기도를 하든지, 그렇지 많으면 잘 죽을 기도를 하든지 두 가지  기도 밖에는 없어. 짜다라 뭐뭐, 오면 개인의 빤질빤질하게 막 자꾸 집 지어 놓은  거 그것도 다 소용 없어. 개인 소유가 없어져 버려, 다. 등 따시고 배부르고  재미있는 거 다 없어져 버려. 사장도 다 날아가 버리요. 그 사람들은 지금 OOO  그것도 큰 기업이기 때문에 뚜드려 뿌수는 게 목적이라. 시기심이 나니까 '다  뿌수고 뿌수고 다 없이 같이 살자' 그게 사회주의입니다. 그게 공산주의요.

 이러니까 잘 죽을 준비를 하든지 그리 안 하면 그때 죽을 요량하고 그때 죽을  터이니까 아예 죽을 뭐 힘을 다 기울여서 이 다문 얼마라도 남한이 적화 안 되고,  이와 같이 있도록 하든지 둘 중에 기도라. 그 두 가지 중에 하나라.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아요.

 우리 교회는 재미있는 일 있습니다. 또 죽음에 성공한 사람 이 전우인 집사님이  세상을 떴습니다. 떴는데 그분 가 본 사람들이 모두 죽고 싶대요. 어떻게 그  기쁨이 충만하고 얼굴이 어떻게 서기가 나고 광채가 나고 충만한지. 그래  아들네들 다 불러 놓고 그 모두 이런데 이, 모든 거 다 이런 거 저런 거 얘기를  하고서 말하기를 '이제 내가 삼 분 있으면 가니까 너거가 다른 데 가지 말고  있어라' 뭐 하도 기뻐하면서 오만 천국 얘기 세상 얘기 다 해 주니까 자녀들  보기에는 뭐 죽을까 염려는 하나도 없다 그 말이오. 없으니까 '왜 어머니 자꾸  갈라 합니까?' 내가 삼 분만 있으면 간다 하니까 '너거 여기 전부 다른 데 가지  말고 문 환하게 열어 놓고 지금 그래 내가 삼 분 후에 가니까 너거 전부 여기  있거라.' 자꾸 그래 못 가구로 그래 쌓아서 그뭐 생생하게 지금 아직까지 멀었는데  건강하고, 얼굴도 좋고 살도 찌고 괜찮아요. 이러니까 이랬는데 그 삼 분 되니까  뮐 기지세를 한번 죽 켜더니마는 그 보니까 그만 없더래, 그만. 가 버렸대.

 그래서 그 만난 사람마다 어떻게 기쁨이 있던지 어떤 구역장은, 이 이복순씨의  그 기쁨을 모든 사람이 보고서 굉장히 부러워하고 나눴는데 이분도 그와 같애요.

이래서 어떤 구역장은 씨 교인들 거기 한번 데리고 가서 거기 죽음 한 번 구경  시키는 것이 이것이 자기에게 큰 성공이다 싶어서 또 양사방 전화해 가지고 갈라  해도 복 없는 인간은 거기 또 참석을 못 해. 복 있는 사람은 자꾸 거게 가, 거게만  자꾸 가요. 바빠도 두 번도 가고 세 번도 가고. 오늘 그분 장래합니다. 아홉시에  교회 오면은 그 상가에 갈 수 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렇습니까? 아홉시에 출상하니까 여덟시 삼십분까지 여기 오면 됩니까? 녜,  여덟시 삼십 분까지 교회로 오면 같이 갈 수가 있습니다. 아주 그분도  승리했습니다. 어짜든지 우리 교회는 세상 뜨는 사람은 그렇게 모두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뭐뭐 얼굴에 회희낙락 옆에 사람이 부러워하고 그 참 이래서 모두  하늘나라 가고 싶고 모두 이렇다고 하는데 죽음은 모두 잘 죽어요, 보니까.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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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3376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4절-5절/ 890418화새 선지자 2015.12.11
3375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1장 4절-5절상반절/ 890323목새 선지자 2015.12.11
3374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1절-3절/ 890314화새 선지자 2015.12.11
3373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890315수새 선지자 2015.12.11
3372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4절-5절/ 890403월새 선지자 2015.12.11
337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힌계시록 1장 5절/ 890414금새 선지자 2015.12.11
3370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3절-5절상반절/ 890322수야 선지자 2015.12.11
3369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890322수새 선지자 2015.12.11
3368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890321화새 선지자 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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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0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4절-5절/ 890401토새 선지자 2015.12.11
3359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1985년 20 공과 선지자 2015.12.11
3358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850929주새 선지자 2015.12.11
3357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850924화새 선지자 201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