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선지자선교회 1985년 9월 23일 월새 

 

본문 :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때가 가깝다 말은, 사람들은 구원 이룰 날이 얼마든지 시간이 있는 줄로 알고  있지만 구원 이룰 그 시간은 아주 단축합니다.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 대해서 주님은 천 년이 하루같이 보여지는데 믿는 사람들은 하루를 천  년같이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 마음이 강퍅하니끼 그렇습니다.

 인간이 찰십 세를 살아도 날아온 것같이 그렇게 여겨진다는 것이 모든 사람들이  다 공통감입니다. 뭐 칠십이나 팔십이나 살았으면 제법 오랜 세웠을 산 것으로  그렇게 여겨질 줄 알아도 그렇지 안하고 언제 살았는가 뭐 날아온 것같이 언제  그만 정신 없이 그만 그래 지나가 버리고 맙니다. 제가 서부 교회 온 지가 삼십  사 년째 나는가 나는데 삼십 사 년 됐다 해도 뭐 언제 와 가지고, '여기 와서  어북 살았다. 어북 시간이 지나갔다' 그런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할 일도 못  하고. 그만 어느 때에 그 시간이 삼십여 년이 지나갔는지. 내가 한 사십 몇 살  먹어서 와 가지고 칠십 여섯 살이니까 인생의 가장 요긴한 토막은 이 서부 교회  와서 다 그만 소비됐습니다. 소비됐는데, 그게 얼마나 뭐, 가치있게 소비됐는지  아주 통통 헛일 만 하고 있는지 그거는 주님 앞에 가서 봐야 알겠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참 갈수록 마음이 눌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때가 가까움이라' 우리가 구원 이루는 그런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는 그런 강퍅한 마음을 우리에게서 항상 제거해야 됩니다. '뭐 새털같이  많은 세월이니까 뭐 이래도 저래도 얼마든지 뭘 할 수 있지 않겠느냐?' 제딴에는  그래 생각하지만, '내가 나이가 한 스무 살 먹으니까 이제야 뭐 예수 믿는 일을  뭐 천천히 좀 다른 일 보고 예수 믿어도 되지 딴겠는가' 그렇게 생각되지만  아닙니다. 속습니다. 그런 생각은. 저도 스물 다섯 살 먹어서 예수 믿기  시작했는데 스물 다섯 살 먹은 그때부터 시작하고 나서는 제법 뭐 다른  사람오로서는 언제 참 빨리 달아 난다고 할 만침 저로서도 딴 거는 생각해 보지  안했습니다.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이것을 생각하고 저것을 생각하고 이런 소망  저런 소망을 생각한 일이 없습니다. 이거 하나만 위해서 달음질을 한다고 했지만  오십여 년을 달음질해도 아무 한 것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지금 사람들은 이 어리석게 세상이 그래 놓으니까 머리에 물  들이니까 머리가 안 세는 줄 알고 있고 자꾸 화장으로 주 꾸미니까 안 늙는 줄  알고 있는데, 화장으로 암만 꾸며도 늙기는 늙습니다. 내가 언제 가 보니까.

누가 점심 먹으러 오라 해서 가서 그때 냉면 집에 우리 교인들이 몇이 가자고  쌓아서, 지금 권사님들입니다. 가서, 따라갔는데, 가서 먹으니까 어떤 사람이  와서 인사하러 왔어요. 인사하러 왔는데. 처음에는 또 여자가 하나 와서  인사하고 또 나중에는 또 한 번 또 여자가 하나 인사하고 여자를. 잘 모르는  여자가 둘이 와서 인사를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둘이 학생으로서 동무 아닌가.

서로 아마 지금 대학생쯤 됐는가 보다 이랬는데, 하나는 대학생이고 하나는 저거  엄마입니다. 저거 엄마라. ○○○권사님 구역이라, 그랬는데, 그렇츰 엄마가  늙지 안하고 아주 젊어져서 그래졌어. 그러나 내 눈이 어두워서 잘 보지를  못하고 벌로 퍼뜩 봐서 그렇지 자세히 보면 그 나이를 한, 두 살 세 살 틀리지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뭐 화장을 암만 발라 붙여도 속은 늙습니다. 또  자세히 눈으로 보는 사람은 나이를 못 속입니다.

 이런데. 이 마귀란 놈이 자꾸 그런 술법을 내놔서 겉으머리 분칠을 하고  말이오, 색칠을 해서 이래 안 늙으니까 안 늙는 줄 알고 있다 말이오. 자,  여기에 스물 다섯 살 이하 되는 사람들 손 들어 보이소. 봐. 몇 안 되네. 몇 안  되는구먼. 뭐 한 여나문 되나? 자, 이런데 여러분들이 뭐 젊다고 지금 야단을  지기고 있어? 나도 스물 다섯 살 먹어서 예수 믿기 시작했어. 그때부터  달음질쳤습니다. 사실에는 뭐 그때부터 이거 해 볼까 저거 해 볼까 그런 샌각  가진 일이 없었습니다. 그저 믿고 난 다음에 한번 부자가 됐지만 부자 될 때  그때 이거 해 볼까 저거 해 볼까 생각지 안했어 저절로 예수만 잘 믿을라 하는데  닥치는 일, 안 하려고 쌓아도 자꾸 그 일 하라 해서 하면 그것이 뒤에 돈이  뭉텅뭉텅 돼 가지고 그래 부자가 됐지. 이걸 해야 좀 돈을 벌어 볼까 저걸 해서  돈을 벌어 볼까 그런 일 하지를 안했습니다.

 그때 제가 해 볼라고 애쓰는 것은 약 장사, 매약 허가를 맡아 가지고 매 약. 약  장사 하려고 했는데, 약 장사 그거는 하는 거는, '약 장사 이거는 내가 해서 돈  남는 거는 한 푼도 내가 쓰지 안하고 약 장사 해서 돈 남는 거는 전부 어려운  사람에게 다 지금 병을 무료 치료를 해 주겠다' 그때 무료 치료를 해 줬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능력을 줘서 병원에 가 가지고 짜다라 해도 못 낮우는 사람들  옵니다. 마지막 오면. 그거 내나 뭐 별약이 아니오. 오면 약 한두 봉지만 주면,  불쌍한 사람이면 그냥 주고 거석한 사람이면 또 돈 받고 주고 한, 두 봉지만  주면 그만 낫아 버려요, 그러니까 소문이 났어. 병원에 갈 것 없고 거기만 가면  낫는다고. 뭐 약이 그랬겠습니까? 하나님의 기능이 같이 하면 그래요. 그러니까.

의사들도 제가 처음에 참말로 양심을 써 가지고. 의사의 정신은 '나는 돈 벌라  그 의사 되는 게 아니다. 나는 이 땅 위에 너무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 많기  때문에 이들을 참말로 내가, 진심으로 내가, 사랑으로 봉사해 가지고. 봉사하기  위해 내가 한다' 이 정신이 있는 동안에는 다 유명한 의사 됩니다. 그만 가면  어떻게 하든지 덜컥덜컥 다 낫습니다. 이래도, '아, 이렇게 해 가지고 돈 좀  벌어야 되겠다' 한 다음부터는 차차차차 치능이. 치료하는 능력이 치능이  차차차차 감퇴돼 가지고 마지막에는 이름만 올라가지 실상은 치능은 하나도 없는  사람이 돼 버리고 만다 말이오.

 우리들이 예수 믿는 사람은 그저 그때 그때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하면 뭐  한국이 아니라 세제의 제일 재벌가라도 하나님이 만들 수 있고, 제일 존귀한  자도 만들 수 있고, 권세자도 만들 수 있고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거 할까 저거 할까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그때 현실 현실에서 '요래야 내 신앙  양심 생활이냐, 이렇게 하면 교계에 대해서는 내가 어떻게 되겠느냐? 요래 하면  내가 가정에 대해서는 의무와 책임이 어떻게 되겠느냐. 이렇게 하면 내  사회에서는 어떻게 되겠느냐, 이렇게 하면 나를 듣고 보고 먼 데서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신덕을 끼쳐서 다른 사람들에게 양식을 나눠 주는 일이 되겠느냐 안  되겠느냐' 이 모든 전면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가지고  딱딱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얼마든지 뭐이라도 시켜 주실 수 있으면 시켜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살아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이 말은 쓸데 없는 수고 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네까짓 게 지고 가지도 못할 짐을 진 자, 제까짓 게 뭐  부자 되겠다 뭐 출세하겠다 뭐 하겠다, 제가 어떻게 저를 책임지겠소? 그렇게  책임진 사람들은 그래 해 볼라 하는 사람들은 다 불택자들 썩을 일이나 하지  하나님의 축복받는 일은 하나도 하지 못했습니다.

 내가 언제 어떤 사람보고도 말했지만. 자, 다윗이가 뭐 왕이 될라고 한 번  생각이나 가져 봤습니까? 생각 안 가졌어. 자기는 아버지가 시키니까, 아버지가  자기에게 어릴 때에는 자기의 목회자요 자기의 중보자요 자기의 지도자인 줄  알았기 때문에, 또 오계명을 지켜서 아버지 시키는 대로 그저 양이나 잘 칠라고  했어. 양 잘 치니까, 범이 오고 곰이 와도 곰의 수염을 거머쥐고 찢으면 곰이  쫙쫙 찢어져 가지고 그랬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게 권능이지 뭐 힘이 그렇게  세서 그랬습니까? 이랬는데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왕을 세울라. 왕을 세울라고,  둘째 왕인데 첫째 왕이 실패해서 둘째 왕을 세울라고 하나님이 기름 부어라 해서  '이새의 집에 가면 있으니까 이새의 아들을 기름 부어라' 요만큼은 가르쳐  주셨다 말이오. 이새의 집에 가 가지고 기름 부을라고 이새의 아들을 오라  했습니다. 맏아들이 와, 둘째 아들이 와, 세째 아들이 와. 그 아들이 몇입니까?  그래 일곱이 왔다 말이오. 일곱 아들이 왔는데 모두 미끔해. 그래 사무엘이 보고  깜짝 놀랬어. 얼굴이, 키가 크고 얼굴이 잘나고 이래서 '아 여기에 이스라엘을  통치할 사람이 있구나' 기름 부을라 하니까 하나님이 '아니다. 기름 붓지  말아라' 이거 일곱을 다 지나가도 하나님이 기름 못 붓도록 합니다. 그래 그만  사무엘이 있다가 '너거 아들이 다 왔느냐?' 이러니까 다 죽어가는 소리로 '뭐 다  왔습니다. 하나 남기는 남았지만 그거는 하도 못났고 불출해서, 못나서 그까짓  거야 뭐 오나 마나입니다. 그거는 희망이 없습니다. 이 가운데서 택하십시오.'  아버지가 그랬다 말이오. 그때 사무엘이 말하기를 '그 아들을 오라 하라.

너희들이 만일 안 데리고 오면 내가 너거 집에서 식음을 전폐하고 내가  기다리겠다' 일국의 사사인데, 요새 대통령과 다릅니다. 그때 사사면 사람 뭐  사람을 칼로 죽이는 게 아니라 그만 하나님의 그 사람이 '이거 틀렸다. 너  잘못이다' 나무래면 그만 그 자리에서 죽어 버립니다. 그렇게 권위가 있습니다.

있는데, 굶을라 하니까 어짤 수 없어 가서 그 아들 데리고 왔습니다.

 아들 데리고 왔는데 보니까 하도 햇빛에 굽혀 쌓아서, 굽혀서 낯이 빨간 것이  조그만한 것이 옵니다. 오니까 하나님께서 '이가 그로라. 기름 부어라' 그래  기름 부어 가지고 다윗 왕 안 됐습니까? 그 다윗 왕 자기가 왕 될라고 꿈을  꾸었소. 옆에 사람이 왕이 될 격이 있다고 추천을 했소? 자기 아버지도 몰라  줬고 형제들도 몰라 줬고 이웃도 몰라 줬고 다 몰라 줬지만도 하나님은 그를  알아 줬다 말이오. 사무엘에게 하나님이 말씀 하시기를 '나는 신장과 외모를  보지 않는다. 키가 크고 뭐 뚱뚱하고 훌륭하게 생긴 거 그런 절 내가 보지  않는다. 신장과 외모를 보지 않는다. 나는 사람의 중심을 보는 자로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보니까 중심 보니까 쓸모있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우리가 출세하기 위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어. 하나님이 등용 할 수  있으면 당신이 빠뜨리지 안하고 다 둥용을 하십니다. 이러니까. 목회자 될  사람도 '나를 목회자로 안 내보딘는가' 할 게 아니라, 하나님이 쓸 때가 등용할  만한 그런 실력이 있으면 인간이 아무리 안 내줄라 해도 안 됩니다. 등용을  합니다. 엘리사도 지금 소로 가지고 논 갈고 밭 갈고 막 분주하게 지금  농번기라서 야단을 지기는데 와 가지고, 엘리야가 와 가지고 엘리사야. 하나님이  너를 부르시니까 나오너라' 그만 그 말에 꼼짝 못 하고 나가 가지고 소 다  잡아서, 잡고 수레 그거 다 끌고 가서 불에 태워 가지고 그 위에 구워서 하나님  앞에 소 번제 드리고 그래 하나님 앞에 헌신 안 했습니까?  그러면, 그런 직업만 그렇습니까? 모든 직업이 다 그렇습니다. 제가 직 업을  택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직업이  있습니다. 그 주시는 직업이 당장 뭐인가, 아무리 더러운 직업이라도 하나님이  주시는 직업이면 그 직업을 가지고 천하 갑부라도 만들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을 이렇게 믿어야 됩니다. 우리 하나님이 화초 이거 풀 한 포기에게  대해서도 그 속에 하나님이 세공으로, 세공으로써 공작해 놓은 것을 보면 이 풀  한 포기의 그 한 잎사귀에 세포가 몇천이나 되는지 몇만이나 되는지 모릅니다.

지금 식물 학자 과학자들이 저거 안다고 해도 백분지 일도 지금 모르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세밀하게 지금 하고 계시는 하나님인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이래서, 하나님께서 인간의 심리계를 주관합니다. 인간의 심리계. 이 심리계를  다 주관하는데, 어떤 사람의 심리계를 주관합니까? 인간의 심리계를 주관하는데  내게 대해서 다른 사람의 심리계를 주관해 가지고 모든 사람들의 심리가 내게  하나님의 뜻대로 할 때에 돕고 위하는 사람이 되어 지도록, 욕을 해도 돕고  위하는 사람이 되도록 그런 결말이, 결과가 이루어지도록 그렇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공산주의 앞에서 담대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들의 심리를 주관하고 계시고 또, 심리 주관하고 또 하나는 뭐입니까?  활동계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또 뭐입니까? 공간계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여기서  요랬지만 요다음에 여기에 '스톱' 하면 요라지를 못한다 그 말이오. 공간계를  주권하고 계십니다. 공간계를 주권하고 계시지. 활동계를 주권하고 계시지,  인간의 심리계를 주권하고 계시지, 생사계를 주권하고 계시지, 모든 승패계를 다  주권하고 계시지, 이분이 주권하고 계시는데, 이분이 계셔 가지고 떡 주권하고  계시는 데 인간들이 제 마음대로 날뛰는 거 가증스럽고 참 비웃는다 그 말이오.

우습다 그 말이오. 그라는 사람마다 저 골만 빠지고 허송세월만 하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렇게 이 주님을 믿어야 됩니다. 당신을 믿는 것 외에는  당신이 기뻐하시는 일이 없습니다. 믿으면 그분이 다 해요. 믿고,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 버려라, 주께 다 맡겨 버려라'

 이런데 제가 주님이 인도하시는 바른 길을 찾을라고 하면 제가 차차차차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는 말씀, 아는 말씀을 지키면 자기가 성화가 돼져요.

성화가 돼. 사람이 바로 돼지면 생각이 바로 나와요. 찾기를 바로 찾아요.

 심방 갑니다. 심방 가서, 뭐 지금 내가 대심방을 갈 수 없어 그렇지만 대 심방  갈 때에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집집마다 가서 만나는데. 만나는데 그 집에  형편이 뭐인지 압니까? 아는 것은 사람들 보고 압니다. 사람들 보고 아요.

사람들 보고. 또 그 다음에는 집 봅니다. 암만해도 집이 불쌍하고 가련하게 됐다  하면 형편이 가련한 것이 뭐 좋을 게 뭐 있습니까? 또 그러고, 사람들을 이래  봅니다. 사람들을 이래 보면 대개는 용모에 나타나 가지고 있습니다. 뭐  앞으로는 모르지만 현재 그 사람이 어떤 생활 하고 있다는 것은 나타나고 있다  그 말이오. '용모에 반 팔십이나 됐는가' 용모를 보니까 한 사십 됐는가 보다 그  말이오.

 이런데, 그러니까. '아. 이 사람은 이것을 고쳐야 되겠다' 그걸 고칠 말을  합니다. 그거 고칠 것을 성구를 읽으면서 거기에 대해서 해석을 너무 구비하게  해 주면 그 사람이 '내게 대해서 지금 욕한다' 이랄 터이니까 그 소리를 못 하고  성구만 말래 주면서 그저 대강 이렇다 이렇게 말 해 주지요. 말해 주는데, 그  뒤에 또 이듬해인가 또 대심방을 갔는데 뭐 하루 많이썩 수백 가호를 하니까  그걸 기억할 유가 있습니까? 없는데도 또 그 이듬해 가 보니까 또 안 고쳤으니까  또 그 성구 가르쳐 줍니다. 이라면 '작년에 주신 성구 또 이집에 올해도 또  준다.' 또 주는 거는 그사람이 안 고쳤으니까 그걸 말해 줘야, 그걸 고쳐야 될  거 아닙니까? 사람 이 자기가 아는 성구를 지키면 사람이 변화됩니다. 사람이  변화되면 생각 이 변화되고 모두가 다 변화됩니다.

 지금은 제가 심방 잘 안 하지만 심방을 다니면서 심방하고 난 다음에 제 결론이  그겁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그 사람은 죽도 못 먹어 야 될 터인데 그래도  밥을 먹고 지내더라.' 하나님의 사랑은, 꼭 빌어 먹어야 될 건데. 굶어 뒈져야  될 건데 그것도 굶어 뒈지지 안하도록 하나님께서 뭘 먹이고 있습니다. 그거는  자기에게 불벼락과 같은 산벼락과 같은 급한 일이 눈 앞에 마구 계속 떨어져서  지금 자글자글 녹아야 될 터인데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긍쏠을 베푸셔서 그렇게  다급한 일을 계속하지 인하고 따금따금하이 정신 차릴 만치 그렇게 해 주신다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전부 사람 제게 다 달린 것이오. 제가, 멸망을 전부  제가 만들어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 이미 '요거는 요거라' 확실히 우리가 다른 걸,  뭐 하나님의 뜻이 뭐인지 그걸 찾기는 힘이 들지만 자 나로 하여금. 거짓말하지  말아라, 진실하라. 그러면, 새벽 기도를 계속해라 주일을 잘 지켜라, 네가 남을  속이는 일을 하지 말아라, 네가 항상 주님에게 기도하는 것을 쉬지 말아라 이런  것은 가릴 거나 뭐 있소? 자 이거 할 일인가 안 할 일인가 이거 심사를 해야  됩니까 안 해야 됩니까? 해야 됩니까 안 해야 됩니까? 해야 됩니까 안 해야  됩니까? 안 해야 되지.

 그렇기 때문에 성경 가운데는 하지 말아라 하라는 것 둘 있는데 하라는 것  중에도 항상 밤이나 낮이나 계속해라 하는 거 있고. 이제 이거는 때와 장소를  따라서 해야 하기 때문에 네가 그때 그때에 찾아 가지고 이걸 해야 되나 저걸  해야 되나 해 가지고 해라, 찾아 가지고 해라 하는 그것은 얼마 안 있습니다.

그것은 삼분지 일를 되고 요거는 삼분지 이를 된다 했습니다. 이러니까, 항상 할  거 삼분지 이 되는 거 그것만 하면 사람이 차차차차 변화되기 때문에, 변화가  되니까 장소와 시간과 상대들을 따라서 해야 될 그런 일들을 주님이 알려 주신다  그 말이오. 알려 주셔서 '아 요때는 이렇게 이 성구를 지켜야 되는구나. 요때는  이 성구를 지켜야 되겠나' 자기가 지킬 그때와 장소와 종류에 따라서 해야 될 그  일을 자기가 바로 구별해서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된다 그 말이오. 그 사람이  되는 것은 뭐이냐? 항상 지키는 그 계명만 지키면 그사람이 돼요.

 그 사람이 되고 난 다음에, 그것만 지켜서, 지키니까 탈칵탈라 탈칵 돼 뭐,  말씀 지키다 보니까 다른 사람이 있다가, '아. 돈을 어떻게 이렇츰 벌었습니까?'  '아, 나는 돈벌이 안 했습니다. 나는 말씀만 지켰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정치를 해 가지고 세 총리 가운데에서 제일 일둥 총리가 됐습니까?' '아, 나는  총리노릇 잘한 것 아니오. 나는 믿음 지킨 것 뿐이오.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그대로 한 것뿐이오.' 요셉이가 이렇게 통치 해 가지고 세계에 강대국으로  만드니까 요셉이에게 '어떻게 해서 이렇츰 그렇게 참 감옥에 있다 나오셔 가지고  이렇게 통치를 잘합니까? 공부를 얼마나, 정치학을 얼마나 공부를 했습니까?'  아무것도 배우지 안했어. 요셉 이가 어디 배울 여가가 있소? 어릴 때부터  형제들에게 미움당했는데. 그래 있다가서 '어떻게 했습니까?' '아, 나는 정치  잘하는 사람 아니오. 감옥에서도 주님 시키시는 대로 했고, 보디발 집에서도  주님 시키시는 대로 했고. 형제들에게 미움당할 때도 주님 시키시는 대로 했고,  아무리 어려움 있어도 주님 시키시는 대로 한 거 그것밖에 안 합니다.

여기에서도 주님이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고. 이 말 하라 하면 이말 하고  저 말 하라 하면 저 말 하고, 이리 이 일 하라 하면 이 일 하고 저 일 하 라  하면 저 일 하고 주님 시키시는 대로 하지 나는 정치하는 사람 아니오. 주님  시키시는 대로 하니까. 전지자의 시키시는 대로 하니까 제일 지혜있게 하는 일  안 되겠습니까? 전지자의 시키시는 대로 하니까 전능자가 그 뒷바라지를 해  가지고, 모든 뒷받침을 해 가지고 다 이루니까 그렇츰 명 정치가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 믿는 사람은 다 그렇게 살아가야 되는 것이 우리 믿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제 이 말씀은 배웠는데 네 가지를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첫 째는  뭐이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것, 이것,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라는 이것을  어제 말을 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말은. 예수는 무슨 일 하느냐? 예수는 하나님과  우리와의 결합을 시키는 역사를 예수님이 하십니다. ○○○씨 예수는,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이렇게 연결을 시킨 일을 하시는 것이 예수님이 하신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은혜는 하나님과 나와의 연결되는 그 은혜가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의 은혜. 그러면 그리스도의 은혜는 뭐인가?  그리스도의 은혜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나와의 연결되어 있는 나에게  제사장 선지 왕의 직책을 할 수 있는 이 세 가지 직책을 감당할 수 있는 실력을  나에게 길러 주는 것이 그리스도의 은혜인 것입니다. 그러면 다 안 됐습니까?  우리가 영원 무궁토록 할 일은 그리스도의 직책 하는 것이고, 또 그리스도의  직책을 할 수 있는 그 능력은 하나님과 결합이 되어야 돼.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 결합이 돼. 하나님과 결합시키는 것은 예수님이라야 돼. 결합할라면  죄가 없어야 되기 때문에 예수님이 대형해서 사죄를 하셨고, 또 결합할라면  영감대로 살아야 되겠고 그걸 또 예수님이 대행했고. 또 그 다음에는 하나님과  서로 화친의 결합이 돼야 되기 때문에 화친의 결합 준 것이 예수님이 하신  일이라 그 말이오. 예수님의 세 가지 은혜인데. 세 가지 은혜는 전부 결합되는  은혜라 그 말이오. 결합되는 은혜. 예수의 은혜라 말이오.

 예수의 계시라 말은 예수의 은혜가 이 성경 기운데 막 이래 되져 가지고 있다,  성경 가운데 이래 꽉 퍼져 가지고 있다, 이러기 때문에. 성경을 다 지키면  예수의 은혜를 다 받은 것이다, 또 성경을 다 지키면 그리스도의 은혜를 다 받은  것이다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 계시는 계시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라 하는 말이요, 이 계시는 신구약 성경 말씀을 말한 것인데  요한계시록을 말했지만 요한계시록은 육십오 권을 간추려서 마지막에 총 결론을  내놓은 것이기 때문에 이 계시록은 신구약 육십오 권이 다 포함된 것이라  말이오. 이런데, 예수의 계시인데. 예수님의 이 결합시키는 그 은혜는 이 신구약  육십육 권에 다 꽉 들어 가지고 있다. 이것을 낱낱이 다 자기가 차지하면 이  은혜를 받게 된다. 또 그리스도의 은혜도 이 신구약 육십육 권에 다 들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 성구 한 성구 이걸 다 모두 다 지키면 그 은혜를 자기가 받게  된다 하는 그것을 말해서 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말은 이 모든 계시된 이 문서 계 시는  계시의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이요, 둘째로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 안에 꽉  들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지금 나타내고 있는 계시라 말이요. 두 가지 또  셋째로는 예수의 은혜 그리스도의 이 은혜. 예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을라면 이제 이 계시를 자기가 믿어야 받는다. 이 계시 대로 해야 받는다  그말입니다. 요게 이해가 됩니까? ○○○목사님 이해 돼요? 이해가 돼요, 꼭  틀림없이.

 이해되는 것이 '너 이놈 죽일란다. 그래도 이해가 되나?' '예, 된다.' 죽어도  이걸 이해를 하고 보면 죽는 그것이 기쁘고 즐거움이라. 왜? 죽음이 오는데,  죽음이 오는데 내가 죽어도 이 계명 지키는 것이 성경 아닙니까? 성경이기  때문에 그게 내 구원 이루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은혜요 예수의 은혜를 내가 담뿍  받는 일이 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것을 때를 기다리고 있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주남선 목사님도 그렇게 했고 다른 사람들도 오늘에 밤낮 기도하는 것이  '어떻게 하든지 이래 가지고 솔빡 내 언행 심사와 내 이목 구비 수족 전부 다  생명까지 주의 말씀을 믿는 것이 되게 해 주옵소서' 하는 것을 기도합니다.

'믿는 것으로 끝마치게 해 주옵소서' 하는 그것을 기도하는 것이 우리 믿는  사람들의 기도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그런데, 그 다음에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 속히  된다 말은 신속히 된다 말인데. 단번으로, 우리 구왼은 단 번으로 지나가  버립니다. 이 면에 대한 구원은 단번에 지나가지 두 번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단번으로 지나가기 때문에 그 단번 그만 실패 했으면 다시는 뒤에 찾지  못하는 것입니다. 단번에서 영생되고 단번에서 영원한 사망되고 되는 것이  결정된다 하는 그것을 둘째로 말씀했습니다.

 세째로 말한 것이 뭐이지요? 세째로는, 종이라. 그러면, 예수의 은혜 와  그리스도의 은혜, 예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은혜, 하나님과 나와의 결합이 되는  은혜, 하나님과 만물 가운데에서 제사장 선지 왕의 이 영팡스러운 직책의 실력이  있는 은혜 이 은혜는 어떤 자에게 하나님이 주십니까? 종에게만 주십니다.

종에게만 주십니다. 이러기에, '종에게 주시려고 종에게 주시려고' 그러기  때문에, 어떤 자가 이 은혜를 받을 수 있느냐? 종들이 받고. 어떤 자가 이  은혜를 강직할 수 있느냐? 종들이 강직하고. 암만 받아 가지고 있다 해도 그만  종된 것을 벗어 버리고 그만 불순종해 버리면 그만 헛일이라 그 말이오.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이 시키신 대로 순종했으면 그들이 죽지 안 할 건데 순종 안  하고 선악과 먹지 말라 하는데 선악과 먹은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인류가 전부  죽지 안했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세째로는 종들만 받는다, 종들은 뭐인가?  종들은, 왜 종인가? 종들은 순종만 종입니까? 예수님의 대속의 피공로에 팔린  자기라는 것을 깨닫고 예수님의 대속의 피공로에 팔렸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의 피공로, 사죄 칭의 화친 이 완전히 만들어 놓은 거, 완전히 예수님이  만들어 놓은 거, 내 대신 완전히 예수님이 만들어 놓은 거. 내 대신 예수님이 이  세 가지 면으로 완전히 만들어 놓은 거는 내것 하고 나는 예수님의 것 되고 이런  거라 말이오. 내것도 내것 되고 예수님의 것도 내것 되는 수가 있습니까?  여러분들. 상점에 가 가지고 물건 가져올라고 물건을 떡 보고 '아 물건 이거  좋습니다.' 하면서 '내가. 내가 하겠습니다.' '아. 예예 고맙습니다.' 이란다  말이오. 그라고. '하겠습니다.' 하고 가지고 가면 그 사람이 '고맙습니다.' 하고  냅둡니까 가서 '이 도둑놈' 하면서 달라듭니까? 어째요? 말해 봐. '감사합니다.'  하논가? ○○○씨, '감사합니다.' 해요? '도둑놈' 하지. 처음에는. 금방  감사하다 하지만 금방 '도둑놈' 합니다. 왜 '도둑놈' 합니까? 댓가를 안 주고  간다 말이오. 댓가를 안 주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제것을 만들라면 나는 예수님의 것이 돼야 된다 그  말이오. 예수님의 것이 돼야, 예수님의 것이 되니까 예수님의 뜻대로 사용하고  예수님의 뜻대로 살고 예수님이 내게 대해서 자유 자재로 하도록 하고 나는  여기에 내게 대해서 권리를 안 가져야 이게 또 산다 그 말이오. 예수님의 공로도  내것 되고 나도 또 예수님의 것이 돼야, 예수님이 날 맡아 주관해야 되지, '나를  맡아 주관해 주옵소서.' 맡아 주관해야 내가 썩는 일 하지 안하고 사는 일 한다  그 말이오. 이래서, 나는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주의 대속을 받았기  때문에 이제는, '다시는 자기를 위해서 살지 않고 대신 죽었다가 살아난 자를  위해서 살게 하려 함이라' 이렇게 성경에 말하지 안했습니까? 그 성경이 어디  있습니까? 고린도후서 5장에 그렇게 기록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종들에게 알리실라고.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이 종이라 하는 거  이걸, 종이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받지도 못하고 감당하지도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걸 알아야 될 터인데. 자. 우리가 예수 믿는 다 해도 내치 제  마음대로. 제 욕심대로. 제 뜻대로, 제 취미대로, 제 고집대로. 제 성깔대로, 제  중심으로, 제 명예 제 자존심 뭐 전부 이것 때문에 그랬으니까 통통 거짓말  아닙니까? 구원이 헛일이라 그 말이오.

 내가 언제 가 가지고 어떤, 내가 그때 그 장로님 여기 계실 때 말했지오.

장로님한테 심방 가니까, 아, 나는 죽어도 참 자존심에 걸리는 거는 하지  못한다고, 자존심을 걸렸으면 죽었으면 죽었지 그거는 그냥 못 견딘다고, 그래  내가 있다가 그말 하면서, '장로님에게 고칠 게 있는데, 큰 도적놈이 속에 하나  들어서 구원을 삼키는 그 원수가 하나 들었는데 그게 뭐인줄 아십니까' 하니까  웃으면서 '그거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이래 내가 있다가 '장로님은 자존심으로  삽니다. 자존심 그놈이 원수인데, 그놈이, 그놈을 죽여 버려야 되지. 지금이라도  뭐 자존심에 걸리면 그만 당장에 뭐 하늘 같이 달라들고 떠들 건데' 하니까  웃으면서. '나는 참 이거 참 자존심에 걸리면 그거는 견디지를 못해요. 뭐  죽었으면 죽었지 그거를 못 견뎌요.' 그 놈을 죽여야 된다 말이오. 자존심으로  사는 거는 예수 중심으로 삽니까? 제 자존심을 살릴라 하면 예수님을 버려야  되는데. 그렇지 안해요? 예수님을 섬길라면 네 자존심을 버리고 네 자존심을  섬길라면 예수님을 버리라 하는 그런 단계가 온다 말이오. 그럴 때에 자기  자존심이 그거 뭐이요? 다 똥으로 확 치워 버리고 예수님만 존대하게 해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 말이오. 대개 이 세상에 잘난 사람들이 다 그런  사람들이라 그러니까 잘난 사람들이 예수님의 구원을 잘못 이루게 됐다 그거요.

그래 내가 저 먼저 장로님이 있을 때 언제 오전에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전  같으면 뭐 삐꾸고 '아, 내게 그래' 이래 가지고 얄궂을 건데 그래도 그때 보니까  웃고 좋아하고 지금 어북 자존심을 다 죽여 놨어. 그거 원수라.

 이제는 예수 믿는 사람은 자존심이 없느냐?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 믿는  자존심이 생자. 예수 믿는 자존심이 생겨서, 아브라함 모양으로 '내가 억만금이  내 앞에 있어도 주님에게, 내가 예수 믿는 사람이요 하나님 공경 하는 사람인데  하나님 공경하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에게 영광 돌리는 그 자 존심에 걸리는 일 안  한다. 실내끼 하나도 안 하겠다.' '너 그러면 지금 내가 이거 이 성구를 믿으면  죽이겠다' '죽어도 내가 예수 믿는 사람인 데 주님의 피의 대속을 받은 사람인데  내가 죽는다고 예수님을배반해? 못 한다.' 그게 자존심이라. 그게 예수 믿는  자존심이라. 이 예수 믿는 자존심 이거는 참말로 세상을 이기고 온 세계를  이깁니다. 하나님만 공경하는 그 자존심, 하나님의 영광만 높이는 그 자존심  이거는 온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꼼짝을 안 한다 그 말이오. 그러나 자기  자존심은 다른 사람이 욕도 하고 뭐 억울하게도 하고 얼마나 그렇게 하는 줄  압니까? 별별 일 하지만 그거는 꺾어야 된다 그거요. 죽여야 된다 그 말이오.

 여기 서부 교회 있다가서 어떤 사람, 지금은 갔는데, 그 사람이 그래 말  하대요. 자꾸 백 목사를 욕을 한대요. 욕을 하면서, '고 백 목사는 내가 받은  은혜를 내가 받은 은혜를. 내가 받은 은혜를 그만 싹 뺏들어 가지고 내가 받은  은혜를 싹 뺏들어 가지고' 자기가 받은 은혜를 내가 뭐 그 사람도 알지 못하는데  내가 은혜를 뺏들어 오겠소? 그거 내나 그것도 미친 자라. 어떤 자는 정신이  이상돼 가지고 백 목사를 하나님이라고 이래 높이던 자도 있고, 이제 그거 다  고쳤습니다. 높이던 자도 있고, 또 어떤 자는 정신 빠져 가지고 백 목사를  무조건 자꾸 욕하는 자도 있고, 무조건 욕해도 그 소리를 할 때에 그 사람이  불쌍하고 그러니까 그 구원을 어쩌든지 고쳐야 되지 '고쳐 줘야 되지 이거 안  되겠다' 이렇지, 그렇게 한다고 해서 뭐 섭섭함이나 분함이나 그런 거는 없다  말이오. 그 분한 그놈이 내게 내나 주관이요 내 자존심이기 때문에 그놈이  나올라 하면 꺾어 버리고 이렇지. 이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나쁜 게 안 나오는  게 좋은데, 나오면 그것을 꺾고 뽑아 버리는 사람이 보통 사람이요. 아예  성화되면 그것이 안 나오는 사람이 이것이 바로 된 사람이요. 이제 바로  되기까지는 그게 나오면 꺾어야 돼요.

 종들이 종들이 받는다, 종은 순종이 종 아닙니까? 순종이 종인데 성내지마라 할  때는 아무리 그래 쌓아도, '억지로 오 리를 가자 해도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해라 오른 뺨을 치거든 왼 뺨을 돌려 향해라 속옷을 뺏고자 하거든 겉옷까지  줘라' 이렇게 말했다 그 말이오. 이거 뭐이냐 하면. 그것은 악에게 지지 말라  말입니다. 그 사람이 너를 약을 올려서, 너를 약을 올려 가지고 자꾸 죄 짓도록  자꾸 약을 올릴 때 그 약발을 받지 말아라 그 말이오. 약발을 받지 말아라. 뭐라  하든지 너는, 어떤 죄가 와 가지고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너는 그 죄악에게  피동되지 말고 너는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피동을 변동하지 말아라. 하나님께  피동을 변동하면 하나님의 종이 됩니까 안 됩니까? 아니지, 어떤 것이 피동 못  되구로 해도 하나님에게만 피동되는 그것이 하나님의 종이라 그 말이오. 우리  구원이 이렇게 이루어 가야, 이 구원 이루어 갈라 하다 보면 그만 그 사람이  세상이 모르는 완전한 사람이 돼. 세상에서는 그 사람을 세상 지식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가치있는 줄 모르지만 실은 가치 있는 사람이라. 세상을,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통일될 때 그것을 다 통치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된다 그거요.

 그러고 마지막에 이제 네째로서 우리가 기억할 것은 뭐입니까? 복이라고 안  그랬소? '복이 있나니' '복이 있나니' 복 있다 했어. 복이라 말이오. 복인데, 그  복이 몇 가지 복입니까? 세 가지 복인데,   한 복은 뭐이냐? 읽는 복이라. 읽는 복은 뭐입니까? 읽는 대로 믿는 복입니다.

읽는, 읽는 대로 믿는 복. 또 듣는 복은 뭐이냐? 듣는 대로 믿는 복, 읽는 대로  믿고 듣는 대로 믿으니까 그 사람에게 뭐이 나오겠습니까? 지켜 행하는 게  나오지요. 이제 하나님 께서 이렇게 권세 있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됐어.

거기에 모든 것을 다 가지시고. 만주의 주시니까 모든 걸 다 가지신 분이시라,  만왕의 왕이시라 모든 주권하신 분이시라. 또 영생이 있어, 무궁세계가 있어 다  이래 이 말씀을 다 믿으니까, 자, 실행 할 마음이 나겠소 안 나겠소? 예? 실행  할 마음이 나지요. 행하지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어. 그러면, 행할 때에 세상이  달라드니까 겁이 나서 중단 되겠소 안 되겠소? 예 중단 되겠습니까 안  되겠습니까? 안 되지.

 모든 걸 주권하시는 주님이시기 때문에 세상이 반대를 해도 껍데기는  세상이지만 속에 휘떡 뒤집트려 보니까 주권하시는 주님이 지금 내가 믿느냐 안  믿느냐 내가 행동 어떻게 하느냐 시험해 보시기 위해서 그런 걸로 못 믿구로  한다 말이오. 그걸 알기 때문애, 알기 때문에 못 믿구로 할수록 '주여, 나는  믿습니다. 요동치 않습니다.' 이러니까 그게 슬그머니 물러가고 또 때가 되면,  그래 가지고 죽을 때가 됐으면 그걸로 가지고 죽는다 말이오. 중단 안 돼요.

그러면, 죽으면, 자. 이미 죽는 그 시간에 죽는데 순교로 죽는 게 좋겠소 늙어  죽거나 병들어 죽는게 좋겠소? 어떤 게 좋겠소? 이미 죽는 그 시간에 일 분도 덜  살지도 안하고 살기는 다 살고 죽는데 그 죽음이 순교로 죽는 친것이  순교입니다. 순교자라고 주를 위해서 뭐 일 초라도 덜 살고 죽는 있이 있는 줄  압니까 여러 분들이 성경을 알면, 성경을 알면 강하면 담대해. '너 죽인다.'  '야. 내 생명이 있는 동안에는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죽일 자 없어. 주님이 나를  오라 해야 가지 그리 안 하면 안 돼. 주님이 오라 하면 온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나를 붙들어서 살릴 자가 없어' 이걸 믿는다 말이오. 믿는 자에게는 실행할  수밖에 없는 거라.

 자 실행을 하면 무슨 복이 옵니까?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는 예수의 은혜가 오고  그리스도의 은혜가 와서. 내가 지키니까 예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은혜가 내게  실상으로 와서 이루어진다 그 말이오. 자. 그러면, 이 성경 말씀이 조직적이오  그냥 이렇게 무질서 적이오? 철두 철미한 조직적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요한계시 1장 1절로부터 3절까지는 네 가지를 배욋으니까  이 네 가지를 새김질해서 자꾸 내것을 상고 믿는 자 되십시오. 그라면 하나님의  권능이 나옵니다.

 그라고 이번에 25일 수요일 밤부터 집회가 있는데, 강사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  해 주시고, 또 하나님이, 암만 은혜가 많이 있는 분이라도 하나님이 안 주시면  안 돼. 하나님이 그 종을 통해서 은혜를 많이 주시기를 기도하고. 또 암만 줘도  우리가 못 받으면 안 돼. 우리들도 그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다 피와 성령의  은혜가 각자들에게 충만해서 다 받을수 있도록 그렇게 우리가 기도를 해야 될  것입니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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