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선지자선교회 1985년 9월 22일 주후 

 

본문 :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1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 말씀은 이 계시의 주인공이 예수  그리스도라 하는 말입니다. 계시라는 말은 열 계(啓)자 보일 시(示)자 그래  계시입니다. 인간이 모르는 것을 하나님이 열어 보이신다 하는 뜻이니다.

하나님이 열어 보이시는데 무엇을 보이시느냐? 예수 그리스도를 보이신다 하는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이신다.

 그러면, 이 계시라는 이 제시록은 요한계시 1장으로부터 끝장까지에 있는 이  책을 가리켜서 계시록 책이라 그렇게 이름합니다. 이 계시록은 신구 약 65권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간추려서 결론적으로 다시 우리에게 한 번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왜? 구약에 여러 군데 기록했고 신약에 기록했는데 넓은 그 많은 양의  성경에다가 기록해 놓은 것을 간추려서 종합 결론적으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이 계시록입니다. 그런데 이 계시록의 이름을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렇게  말한 것은 예수님을 계시해 놓은 것이요 그리스도를 계시해 놓은 것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을 계시해 놓은 것이라 말은 하나덤이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의 그 구원 역사를 기록한 책이요 그리스도의 계시라 말은  구원받은 자들을 제사장, 선지자, 왕의 그 실력을 갖추어 주가 위해서  하나님아신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이 세 가지 직책의 실력을 갖추어 주는 그 모든  내용과 실상이 기록되어 있는 책이라 하는 말입니다.

 얼마 전에. 썩는 양식은 보내신 자를 믿지 않는 것이 썩는 양식이요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은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영생토록 있는 양식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라. 그러면 보내신 자가 누군가? 보내신 자는 곧 도성인신하신  예수님이시라. 그러면 예수님을 믿는 것은 다 영생토록 있을 양식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되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은 썩는 일이 된다.

 그러면 예수님을 믿을라고 하면 예수님이라는 그 두 글자의 이름을 믿는  것인가? 도성 인신하신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만을 믿는 것인가? 예수님을  믿는 것은 신구약 성경은 다 예수님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편벽되게 믿지 안하고 예수님을 전폭적으로 온전히 믿는 데는 신구약 성경을  믿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라 하는 것을 며칠 전에 많이 말씀을 했습니다.

보내신 자는 예수님이신데. 보내신 자 예수님 믿는 것은 신구약 성경 믿는  것이다. 신구약 성경은 예수님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신구약 성경이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을 알라면 신구약 성경을 알아야 하고 예수님을 믿을라면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그 내용을 다 믿어야 예수님을 믿는 것이 된다 하는 것을  말씀을 했습니다.

 그라면 신구약 성경은 예수님이 말슴하신 것도 있지만 다른 말씀도 있고 또  거기에는 하나님의 구원의 도리라 하는 거는 인정이 되지만 곧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것이 예수 그리스도라, 예수 그리스도는 신구약 성경을 믿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라 하는 그런 말은 잘 이해가 안 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많이 변증을 해서 말을 했습니다. 성경을 아는 사람은 가르치기가 쉬운데 성경  모르는 사람들은 가르치기가 심히 어렵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것은 이 1절에서 잘 이해가 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 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라.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 그 있는 계시라.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라 말은 나타내 보인다는 말인데 이 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라.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 보이는 성경이라 그런 말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은 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고 한 신구약 성경은 말하지  안했지만 마지막 계시록을 가리켜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랬는데, 이  계시록은 살펴 보면 신구약 육십육 권 인데 이 한 권 빼고 나면 65권입니다.

65권의 내용을 간추려서 기록해 놓은 것이 이 계시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은 신구약 성경을 믿는 것이다. 신구약 성경의 어느  절수라도 믿지 않는 것은 보내신 자 예수님을 부분적으로 믿지 않는 자이다  그렇게 하는 말이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말은 이제 그런 말인데, 그러면. 그 내용에  있어서 예수의 계시라, 예수라는 말은 자기 백성을 자기 죄에서 구출하시기  위해서 오신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예수 의 계시란 말은 자기 백성을  자기 죄와 멸망 가운데서 구출하러 오신 이 하나님에게 대한 계시인데,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죄와 멸망에서 구출하는 구출이 구출하시는 이  구출이 이 책에 기록돼 있다 하는 말입니다. 구출하시는 구출이 이 책 가운데  기록돼 있다. 그러면 이 책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출하는 것이 이 책  안에 들어 있다, 구출 하는 이치도 들어 있고, 구출하시는 방편도 들어 있고,  구출하시는 능력도 들어 있고 구출하시는 그 구출한 그 구원도 이 가운데 다  기록되어 있다 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이 구속의 은혜를  자기가 낱낱이 다 입을라고 하면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이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예수님의 구속을 완전히 입는 일이요, 이 신구약 성경 말씀 중 반은 믿고 반은  믿지 안하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시는 이 구속을 반은 자기가 받고 반은  받지 못하는 계산이 된다는 말입니다.

 또, 그리스도의 계시라 말은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을 받는다는 뜻인데, 기름  부음은 제사장 선지, 왕의 직책을 세울 때에 기름을 부어서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라는 뜻은 기름 붓는다는 뜻인데 그리스도의 계시라 말은  하나님세서 예수님의 대속으로 구속한 우리들을 이차적으로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기름을 부어서.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기름을 부어서, 기름 붓는다 말은 성령의  은사를 가리켜서 기름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너희들이  사람들에게 물을 것이 없는 것은 네 속에 기름 부음이 너를 옳고 바르게 가르쳐  준다 하는 그 기름 부음은 우리를 중생시킨 성령의 은사를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를 기름 부어서, 제사장 기름을 부어 제사장 실력을 갖추게 하고,  선지 기름을 부어서 선지 실력을 갖주게 하고, 왕의 기름을 부어서 왕의 그  실력을 갖추게 하러 오신 분이 그리스도신데 이 그리스도는 신구약 육십육 권에  다 분산돼 있다. 다 그 안에 내재해 계 신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제사장의 그  실력을 갖추는 데에는 신구약 육십육 권 도리를 우리가 다 믿을 때에 제사장직이  갖추어지고 선지직이 갖추어지고 왕직 이 갖추어진다. 제사장직 선지직 왕직이  갖추어지는 것은 일차적으로 육십육 권 도리를 믿을 때에 외모가 갖추어지고  믿을 때 그 믿음을 통해서. 기름 부음이, 성령의 감화가 와 가지고 우리를  제사장, 선지, 왕의 실력을 가지는 자가 되도록 그렇게 육성해 주신다. 길러  주신다 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받은 구원은 어떤 게 받은 구원인가? 받은 구원은  예수님의 대속은 우리가 이미 받은 구원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은 받은 구원이라.

이것은 기본구원에 속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제사장, 선지, 왕직을  가지기는 가졌지만 이 직의 실력을 갖추는 것은 이것은 건설구원이요  행위구원이요 성화구원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 제사장 선지, 왕의 실력을 갖추는  데에는 육십육 권 도리를 우리가 믿는 그 믿음을 통해 성령님이 오셔 가지고.

기름 부으신 성령님이 오셔 가지고 우리를 실력 있게 하십니다. 그래서 신정  국가 하나님이 친히 정치하신 신정 국가 이스라엘에는 기름을 부어 가지고  제사장. 선지, 왕을 세웠는데 그 구약은 신약 교회의 그림자입니다. 그림자기  때문에 구약은 기름을 부어 가지고 제사장. 선지, 왕직을 세웠는데 신약  교회에는 그 그림자의 실상은 뭐인가? 기름이 아니고 성령입니다. 성령으로 기름  부어 가지고 성령으로 우리들에게 충만케 해 가지고 제사장. 선지, 왕직을  우리가 가질 수 있도록 그런 실력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사장은 어떤 것이 제사장인가? 제사장은 창조주 하나님과 이 피조물과  그 사이에 중보 역할을 하는 것이 그것이 제사장인 것입니다. 제사장은 하나님이  피조물들에게 대하는 일을 직접 대하면 피조물들이 다 소멸되고 말 것이기  때문에 제사장이 하나님의 모든 은혜 역사를 받아 가지고 그 제사장이 거기서  무마를 해 가지고. 무마를 해 가지고 모든 피조물들에게 줍니다. 마치 말하면  우리가 어떤 식물에 대해서 그 식줄의 원료를 바로 먹으면 우리가 독해서 죽을  수 있는 것을, 그 식물을 가져와 가지고 잘 가공을 해서 연약한 사람들이 먹어도  인체에 해롭지 않도록 잘 조화를 해서 가공을 해 가지고 잘 화합을 해서 그렇게  음식을 먹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모든 은혜가 피조물들에 올 때에 그  중간에서 중보로 이것을 잘, 사람 말로 말하면 가공을 해 가지고 사람들이 그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직접 받으면 인간이 죽기 때문에 그렇게 그 중간에서  중보의 그 가공 역할을 하는 것이 제사장이고. 또 인간들이 하는 일을 그 것이  하나님에게 직접 상달되면 전부 소멸되고 맙니다. 소멸되고 만데 그 제사장이  모든 피조물들의 하는 것을 받아 가지고 또 거기서 가공을 해 가지고 하나님에게  바쳐서 하나님에게 기쁨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범죄로 멸망받을 우리 인간들인데 우리 멸망받을 우리 인간들을  제사장되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받아 가지고 잘 가공을 해서 어떻게  가공했습니까? 사죄로 가공하고 칭의로 가공하고 화친으로 이렇게 가공을 하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하나님의 아들이 됐습니다. 그 중간에 중보가  없으면 다 멸망을 받을 터인데 이렇게 하는것이 그 제사장 직책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사장직은 창조주와 피조물 그 사이에 중보 역할을 해서 피조물의 것이  하나님에게 합당하게 기쁨이 되도록 상달되고 하나님의 은혜가 피조물들에게  복이 되도록 하달될 수 있는 그런 중계 역할하는 것이 제사장직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처음에 그 역사를 했습니다.

 또 선지직은 하나님와 은혜를 우리에게 직접 그 은혜를 주시면 우리는 가질 수  없는 자인데 하나님의 은혜를 선지자가 말씀을 가지고 우리에게 줬을 때에 그  말씀대로 내가 실행을 하니까 그 실행을 따라서 하나님의 주시는 그 모든 축복과  은혜의 실상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것을 말씀으로 받아 가지고  우리에게 전해서 우리가 그 말씀대로 사니까 하나님의 주시는 축복이 실상이  되어지도록 그 중계 역할하는 것이 선지직입니다.

 또 왕직은 하나님이 직접 단일 통치를 하는데 하나님은 단일 통치로써 우주와  영계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당신이 단일 통치를 하는 데 그 통치를 하나님꼐서  직접 하면 인간들은 더럽기 때문에 그 빛에 녹아 버리고 멸망하고 마는 것을  하나님의 통치를 왕이, 하나님의 통치를 첫째 왕인 예수님이고 그 다음에는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왕된 우리들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예수님이 받아  가지고 중계해서 우리에게 그 통치를 펴 가지고 우리가 그 중보자 밑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 가지고 그와같이 할 때에 하나님의 통치에 미달된 것을  예수님의 제사장으로 다 속하고 또 모자라는 것을 보충하고 이래 가지고  하나님의 단일 통치가 모든 택자들에게 끝까지 다 단일 통치로 이래 해서 통일  통치가 되도록 이렇게 역사하는 것이 왕직인 것입니다.

 이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말은, 이 계시는 이 계시록을 말하기 는 말한  건데 이 계시록은 신구약 65권을 간추린 것이기 때문에 이 계시록은 신구약  65권을 다 기록한 것이라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제시라 말은 이 계시는 예수의 은혜를 우리가 입고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어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이루고 하는 그 모든 것이 이 계시 속에  들어 있다. 계시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이 계시가 아니면 우리는 그 구원을  이룰 수가 없다는 그런 뜻을 여기에 가르쳐서 말씀 하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지금 이 계시를 우리들에게 전달해 주는 그 순서와 방편을  말합니다. 우리에게 전달해 주실 때에 그 전달 과정이 어찌 되느냐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하나님이라고 하면 예수님의 신성도 하나님이시지만  여기에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것은 삼위일체의,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가리켜서  여기에 하나님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그에게 줬다는  말은, 그에게 줬다는 그를. 누구를 말한 것인가? 그에게 줬다는 말은 곧 이  계시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줬다 말입니다.

 "그에게 주사"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는. 이 속히 된다는, 이 속히 된다는 이 말에는 신속이라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신속이라. 신속이라 말은 지체할 것이 없어, 지체할 여가가 없이  빨리라는 말이오. 아주 빨리, 여기 신속이라 말은 그저 어떻게 사람으로서  빠르다는 말을 할 때에 제일 빠른 그 속도를 말해서 신속이라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신속히 될 일이기 때문에, 다시 결론적으로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다.

그래서 이거는 말세를 예언한 말세 예언이라, 말세 예언이라 말세록이라 그렇게  말들 합니다. 이래서 이 계시록을 해석한 책을 말하기를 말세론이라 그렇게 그  이름들을 그렇게 대게 많이 말합니다.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종들에게 보일라고, 이 계시를 말이오.

이 계시를 종들에게 보일라고. 누구에게 보일라고 하느냐 하면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이제는 이 계시를 예수님이 삼위일체의 하나님에게서  받아 가지고, 예수님이 받아 가지고 예수님이 또 천사에게 시켜서,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요한에게 보내가지고 "지시하신 것이라" 지시하신 것이라 말은  이 계시록이 우리 사람들에게 오는 데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전달해  가지고 예수님이 받아 가지고 천사에게 전달해서 천사가 그 종 사도 요한에게  전달해 가지고 사도 요한에게 지시한 것이라. 사도 요한에게 네가, 네가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지시하신 것이라.

 2절에, "요한은" 이제 이 지시를 받고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말씀과" 이 계시록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는  것은 육십 오 권에 다 기록한 그 모든 말씀을 간추려서 다 포함해 가지고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예수 그리스도는 이렇다,  예수는 이렇다, 예수는 너희에게 이렇게 이렇게 나타나고 이렇게 이렇게 해서  이런 결과를 맺고. 그리스도는 이렇게 이렇게 나타나 가지고 이렇게 이런  방편으로써 너희들에게 세 가지 직책을 가질 수 있는 실력을 갖추어 주신다 하는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가 뭐이냐 하면 이  계시록 이 다음에 주욱 기록한 그 내용 전부가 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요,  하나님의 계시요, 하나님 말씀을 계시해 놓은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해  놓은 것이라 하는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그러면 사도 요한에게 예수님은 이런 방편으로 역사하신다.

이런 모양으로 나타나시고 저런 모양으로 나타나시고. 이렇게 운동하시고 저렇게  운동하시고, 이렇게 시험하시고 저렇게 시험하셔 가지고 성도들에게 예수의  은혜를 다 온전히 입히도록 하고 그리스도의 은혜를 온전히 입히도록 그렇게  한다 하는 말입니다. "증거 하였느니라" 요한이 이 다음에 기록했다 그말입니다.

 "증거 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하는 말은, 예언이라고 말하면 우리  한국에서 아는 대로 중국 글자, 한문 글자로 말하면. 예언이라 말하면 미리  예(豫)자. 말할 언(言)자 미리 말한 말이라는 뜻이 예언이라는 뜻인데. 여기에  예언이라는 말은 그런 말이 아닙니다. 예언이라 말은 한문 글자로 말하면  미래사를 미리 말하는 것이라고 이렇게 보이지만 이 예언이라는 말의 뜻은 어떤  뜻인고 하니 인간이 알 수 없는 하나님만이 알고 계시는 그 비밀을 인간들에게  보여 주는 그 말씀을 다 가리켜서 예언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예언이라 말은  미래사를 말했다고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모세가, 모세가 다섯 권을 기록했는데  모세 오경을 기록한 오경은 다 그 예언으로, 모세가 선지자가 돼 가지고  예언으로 기록했지만, 예언자로 기록했으나 그 예언은 미래사가 아니고 현재사  도 아니고 지나간 이천 오백 년 동안 된 과거사를 기록한 것을 가리켜서  예언이라 선지자라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이 예언의 말씀을" 하나님이 인간들이 모르는 이 비밀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알려 줬으니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읽는 자는 이  성경 말씀을 읽는 자, 요한 계시록을 읽는 자 하는 말인데 요한계시록을 읽는  자라 말은, 요한계시록은 마지막 결론적으로 간추린 말씀이기 때문에 신구약  육십육 권 도리를 읽는 자 그말입니다.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듣는 자들은  다른 사람이 이 말씀을 가르칠 때에 듣는 것을 가러켜 말합니다. 그러면 들어서  아는 것이나 읽어서 아는 것이나 읽은 것이나 들은 것이나 다 같은 것입니다.

제가 읽어서 안 것이나 들어서 안 것이나 다 같은 것입니다. "그 읽는 자 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때가 가깝다 이 말은 아주 때가 그렇게 남아 있지 않은 아주 긴박한  것을 뜻해서 때가 가깝다고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복 있는 사람은  읽는 사람이 복이 있고 듣는 사람이 복이 있고 또 지켜 행하는 사람이 복이 있고  그러면 이 세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머는 자와 듣는  자들과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이 셋이 복이 있다 그 말했습니다. 읽는 자  복이 있고 듣는 자 복이 있고 지키는 자 복이있다. 이 세 사람이 복이 있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 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한 번 들으면 언제 돌아올란지 모릅니다. 제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에 대해서 서부 교회에 와서 증거한 것은 처음에 증거했기  때문에 지금 아마 근 삼십 년이 안 돼 가는가 모르겠습니다.

 또 제가 마산에 가 가지고 일 주간 동안 사경회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제시라는 이 둘을 일 주간 동안을 밤낮으로 ○○○교회에서. 그때  ○○○교회라면 마산에서는 ○○교회 다음으로써는 제일 큰 교회였습니다. 그  교회서 밤낮 일주간 동안 사경회하면서 이 말씀을 똑똑히 그때 가르친 일이  있습니다. 지금 여기서는 이제 중간에 가르친 게 있던가 몰라도 벌써 삼십여  년만에 처음으로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에 들을 때에 똑똑히 들어야 되지 언제 그  말씀을 공부하는 것이 다시 돌아올란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하고, 예수의  은혜를 입을라면 신구약 성경을 다 읽고 듣고 지켜야 된다 하는 것을 기억해야  되고, 또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어서 제사장, 선지. 왕의 권위룰 가질라고 하면  신구약 성경에 있는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야 된다 하는 것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여기에 둘째로는 이 계시는 누구의 것인가? 이 계시는 어떤  사람에게 보냈으며 하나님이 보내 줘야 이 계시가 제것이 되지 하나님이 보내  주시지 안하면 제것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계시가 자기 것이 안 된다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은혜가 자기 것이 안 된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계시를 제가 받아서 제것을 만들어야 되지 이 계시를 제  모가치, 제것으로 받아 만들지 못하는 사람은 예수의 이 건설구원과 그리스도의  건설구원을 자기가 받아 가지지를 못하는 사람이 된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는 어떤 사람들을 위해서 예수 그러스도의 계시를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서 천사를 통해서 사도 요한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셨습니까? 이 계시는 계시 주셔서 그 계시를 받을 사람들이 누군가? 누구를  위해서 계시를 줬습니까? 그거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누 구에게 계시를  보내줬습니까? 누구를 위해서 이 계시를 보내 주셨습니까?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예? 종. 요거 백 점입니다. 종. 여러분들이 혹 대답을 잘못했으면  고치십시오. 속으로 말 안 해도 대답을, 문답을 다. 답을 다 가지고 있지  안했소? 답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정답이 나오니까 내가 지금 말한 답은 틀렸다.

이래 자꾸 대조를 해서 상고를 해서 나가야 되지 뭐 자꾸 구별도 안 하고 자꾸  듣기만 하고 이래 가지고 있으면 자라지 않습니다. 안 자라기 때문에 예수 믿는  데에 욕심을 안 냅니다. 참으로 이 도리를 알면 그까짓 거 뭐 소유고 몸이고  생명이고 온 세상이고 그거 다 여기에다 비하면 똥 같은 것인데, 바울도 그렇제  잘 믿는 척했지만 다 엉뚱한 짓 하다가 다메섹에서 이 구원 도리를 똑똑히 알고  난 다음에는 그분이 이제 과거에 귀하게 여기던 것을 다 배설물로 여긴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 믿는 구왼의, 보배의 이 가치성을 참말로 제가 아는 사람 이면  다 있는 거 다 팔아 가지고 이제 이 보화를 산다 그렇게 비유했습니다. 여기에  생명인들, 몸인들, 소유인들 못 바칠 게 뭐 있습니까? 다 바치고도 남고 남고  합니다.

 그랬는데, 이제 이 계시는 누구를 위해서 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보  냈는가? 누구를 위해서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완전한 대속과. 완전한  대속과 이 세 가지 완전 그 실력 있는 직책을 이루는 이 계시를, 누구를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누구의 것이 되라고 누구에게 보내 주신 것인가? 종에게.

요거 기억하십시오. 종에게,   종은 뭐입니까? 종은, 우리 이 동양에서는 종의 제도가 있지만 구라파의 종의  제도와 다릅니다. 거기에 종의 제도는, 성경에 보면 종은 죽여도 되고 살려도  되고 마음대로입니다. 종이, 종이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사람 종,  하나는 활동을 하는 종이니까 소니 말이니 이런 것을 종 또 하나는 활동 못 하는  종이 있으니까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도구 이 세 가지가 다 같은 종입니다.

한가지 이름입니다. 한가지 이름. 이렇기 때문에 소도 실컷 부리고 잡아먹을라면  잡아먹고. 뭐 아무리 어떻게 하든지 주인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고. 사람 종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그곳에서는 돈이 옹색합니다. 돈이 옹색한데. 이 여종을 하나 팔아야  되겠는데 시장에 가져가 여종을 하나 팔라 하니까 고마 아이를 배어서 띵띵 배어  가지고 있으니까 이 종이 값이 헐합니다. 아무도 안 사 갈라 합니다. 이제  아이를 낳아 놨으니까 돈은 급하고 팔아 먹어야 되기 때문에 데리고 갑니다.

가면 그래 가는 동안에는 아이를 안 데리고 갈 수 없으니까 아이를 딸려 가지고  갔는데 팔라면 이거 얼마냐, 얼굴도 보고 몸 체격도 보니까 맵시 있게 그렇게  민첩하게 좀 잘 부려 먹을 수 있고 부리기가 좋겠는데 이 값을 얼마를 이래 주고  살라 하는데 '이렇지만 이거 아이가 딸려서 이거 나는 안 하겠차' '아, 아이  그거는 우리가 떼겠습니다. 아이 그거는 내놓고 이거 이 에미 종만 사 가지고  가십시오.' 그러면 에미 종만 삽니다. 에미 종만 사면 금방 암만 낳아가지고  이래도 똑 떼고 팔아 먹습니다. 팔아 먹고 난 다음에 종의 새끼 그거는 기를려면  기르고 말라면 말고 죽일라면 죽이고 마음대로 하는 것이 구라파 지역의 종의  제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종이라니? 어디  팔렸는데 종이라? 하나님이 도성 인신하시고, 모든 부요를 다 내어놓으시고, 또  지극히 높으심을 다 내놓아서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의 이 전부를 다  나를 구원 하기 위해서 그 전부를 다 내서 값으로 주고 거기서 나를 구출해 냈기  때문에 그 큰 값에 우리는 팔렸습니다. 하나님의 큰 값에 우리는 팔린 종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나를 십자가의 대형, 대행, 대화친으로써 나를 피로 값  주고 사 가지고 나를 구출하신 그 대속을 우리가 생각하면 우리가 죽도록  충성하고, 주를 위해서 평생 동안 여러 수십 번 수백 번 죽는 그런 꼴을  겪으면서 주를 섬겼다 할지라도 내가 주를 위해서 생명을 내어 놓고 이렇게 섬긴  것은 내놔 봤자 그까짓 것 아무 실력이 없고 효력이 많이 없는데 이 평생 그래  하고도 예수님의 대속을 생각하고 깨달은 자는 무익한 종입니다. 자기가 죽도록  주님 위해서 충성하고도 자기 속에는 내가 아무리 죽도록 충성해서 일생 동안  주를 위해서 몇십 번 죽었다 할지라도 나는 주님 앞에 주님이 큰 값을 주고  샀는데 그 댓가의 값을 하지 못하는 종입니다. 하는 이것을 깨닫고 느끼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식사할 때도 기도할 때에 대개 어떤 사람들은 '이거  먹고 그저 주만 위해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일생 동안 죽도록 충성 하고도 진정  주님의 대속의 공로를 깨달아 참말로 무익한 종인 줄 알고 겸손히 살게 해  주옵소서.' 하는 그것을 언제든지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들인 것입니다.

 이래서, 그 여러 종들에게 보이려고, 그 종들에게, 종들에게 보이려고. 그러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는 어떤 자가 받을 수  있는가? 종만 받을 수 있습니다. 종 외에는 받지 못합니다. 종만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자에게 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주실라고 한 것입니까?  종에게만 주실라고 한 것입니다. 종에게만 주실라고 했다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로 자기는 이 공로에 팔려서 주님의 공로는  내것 됐고 나는 주님의 공로로 사서 주님의 것 된 이것을 깨달아 주님의 공로로  나는 주의 것 됐기 때문에 이제는 살아도 죽어도 주의 것이요, 주님에게  언제든지 예 예 복종으로만 살 수 있는 자인 것을 자기가 깨닫고, 븍종으로 살  수 있는 자인 것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복종으로 살아야 될 자인 줄 알고  복종으로 사는 자에게만 이걸 준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종만, 이 예수  그리스도의 종만 이 계시를 받고 또 종에게만 줍니다. 그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 건설구원되는 이 건설구원은, 건설구원은 어떤 자에게 주는고 하니  건설구원은 종된 것을 깨달은 자에게 주시고, 종된 것을 깨달은 자에게 주시고,  깨닫고만 있고, 그러니 주기만 하고, 종노릇하는 그 자에게, 종노릇하는 그  종노릇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 건설구원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알아  듣겠습니까? 이거 무슨 말인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세상에 두어도 다 둘  수 없는 이 진리를 함축해 가지고 육십육 권 도리에다가 함축했기 때문에 이 한  마디 가운데는 수많은 책이 들어 있을 만치 이렇게 있는데, 이것을 한 마디  가르치면 그걸 똑똑히 알고 있어야 되지 그것도 모르니까 또 그 한 마디를 또  해석할라 하면 또 얼마 걸리고 하니까 만날 시간만 가지 아무 소용이 없다  말이오. 도무지 진도가 나가지를 안해요.

 그러기에 이 계시를 주신 것도 예수의 피로 구속한 자들에게 줬지 딴 자들에게  불택자에게는 주지 않습니다. 또 이 계시를 주어 가지고 이 계시를 효력 있게  자기의 계시를 만드는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 은혜를 제것을 만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만드는 사람인가? 종만 만듭니다. 종만 만든다 말은 무슨 말입니까?  순종하는 그 순종으로써만 이 은혜를 받을 수 있지 순종 외에는 받지 못합니다.

순종하는 그 순종을 통해서만 꼭 순종을 통해서만 하나 하나가 자기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순종이 아니고 는 자기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것을 둘째로 기억 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하고, 그 다음에는 종에게만 주었고 종만 이 계시를 자기  계시를 만든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계시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이 은혜를  자기 것을 만드는 사람은 종만 만 드는데 종 노릇하는 그 종노릇을 통해서  종노릇으로만 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 은혜를 자기가 받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믿는 이 건설구원은 순종 외에는 아무것도 소용이 없어. 순종  외에는 아무것도 은혜를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꼭 방편을, 순종을 통해서만  주도록 했기 때문에 순종 없는 데는 이 은혜는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순종을 가리켜서 믿음이라 하는데 우리가 순종 중에는 어떤 순종이  순종이냐 하면, 첫째는 하나님이 성경 말씀에 하나님은 이러한 하나님이라 하는  것을 말씀하셨을 때에, 말씀을 신구약 성경에 말씀해 놓으셨는데, 말씀해 놓으신  것을 뭐 '거짓말이다' 이러면 하나님이 말씀해 놓으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까, 거역하는 것입니까? 거역하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신구약 성경에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며 또 사람 되어 오셨다  이렇게 똑똑히 성경이 가르쳐 주는 이 가르쳐 주는 것을 인간 자기 생각에야  맞든지 안 맞든지, 인간 이치에야 맞든지 안 맞든지 신구약 성경이 가르쳐  주시는 것을 다 '예 그렇습니다. 나는 그렇게 알겠습니다. 그래 믿겠습니다.

이제부터는 그래 믿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렇게 딱 단정을 지워야 된다 그  말이오. 단정을 지워. '알겠습니다. 믿겠습니다.' 요래 단정을 지워야 돼.

 그래서 이 종, 순종, 순종. 그러면, 순종은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은 뭐이냐  하면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내가 부정하지 안하고 긍정하는 것이. 그것이 이제  하나님이 하신 그 말씀하신 모든 데 대해서 내가 순종하는 거라. 긍정하는 것은  순종하는 것이요. 인정하는 것은 순종하는 것이요. 부정하는 것은 거역하는  것이요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그알이오. 그러면 마음의 순종으로써 하나님이  신구약 성경에 말씀해 놓은 것을 내가 인정, 긍정으로 마음으로 순종하고, 그  다음에는. 마음으로 순종하는 거 하나님이 이렇다 하니까 '예, 그렇습니다. 하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몸으로 순종하는 거는 뭐냐 하면 '그렇습니다.' 하고 내가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 몸으로 순종하는 것이라 말이오. 마음으로 순종. 몸으로  순종 하는 이것이 합해서 믿음이라고 말했는데. 이제 이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거, 마음으로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와서 역사할 수가 있고 몸으로  순종할 때에 실상을 만들 수가 있는 것인데 이 순종이 아니고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는 받지를 못한다. 이 계시의 주인이 못 된다. 계시는 네 모가치가 아니다.

계시는 네 계시가 아니고 네 복음이 안 되고 이 구원은 네 구원이 되지 못한다  하는 그런 말씀인 것입니다.

 그 다음에 세째로 우리가 깨달을 것은 신속히 이루어진다. 신속히 이루어진다.

그러면 신속히 이루어진다는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단번 성취입니다. 단번  성취. 여러분들, 아무리 새털같이 많은 날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하지만 날은 두  번 오지 않습니다. 시간도 두 번 오지 않습니다. 우리의 수많은 심신의 기능  요소의 구원을. 기능 요소의, 기능 모든 분자들의 그 기능의 구원 얻는 시기 는  일생 동안에 두 번 있습니까 한 번 있습니까? 우리의 심신의 기능 그것이 구원  얻는 그 시기가 한 기능에 구원 얻는 시기가 두 번 있습니까. 세 번 있옵니까 열  번를 있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몇 번 있습니까? 네, 똑 한  번입니다. 똑 한 번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똑 한 번에, 그 한 번에 그 심신의  기능은 구원을 얻고. 그 단번에 구원 얻지 못한 거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아서  영원히 멸망을 받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급박하고 위급한 궤도에 올라서  가지고 영원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 우리들인 것입니다.

 세째로는 그 신속히 된다는 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거기에 네째로는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요게 대해서 네 째로 이것만  말하고 그만 두겠습니다. 읽는 자가 복이 있고, 듣는 자가 복이 있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그러면 읽는 자가, 읽는 자가 복 있는 것은 무슨 복인가? 듣는  자가 복 있는 것은 무슨 복인가? 읽는 자가 복 있는 것은 믿음의 복입니다. 요거  잘 들어요. 잘못 들으면 몰라. 그러기에 모든 사람이 말하기를 그렇게 말합니다.

전체가 통계가 다 말해요. 뭐 박사들이나 목사들이나 전부 다 말하기를 '백 목사  설교는 한 마디만 딱 떨어져 버리면 다시 못 찾는다. 한 마디만 딱 떠나고 나면  떨어지면 뒤에 잡질 못하고 무슨 말인지 모른다.' 그 말 하는 것이 다  통계입니다. 왜? 그것이 다 일관으로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에, 읽는 자가 받는 복은 무슨 복인가? 읽는 자가 받는 복도 믿음의  복입니다. 듣는 자가 받는 복도 믿음의 복입니다. 지키는 자가 받는 복도 믿음의  복입니다. 그 무슨 말인가? 읽는 자가 복 받는 것은 읽는 자가 자기가 읽는  것을. 믿음이라는? 읽는 것에 순종이라 말입니다. 읽는 데에는 읽고 그 읽은  것을 자기가 긍정하는 복입니다. 읽는 것을 긍정하는 복. 읽는 것을 참되다  인정하는 그 복을 받지 못했으면 읽어야 소용이 없습니다. 읽는 것을 읽을 때에  '아. 이 말씀은 아, 성경이 이렇게 말해 놨구나. 참되다.' 이래서 어떤 사람은  성경을 보는 데에도 성경이 이거는 이치가 안 맞는데, 이치가 안 맞는데, 이치가  안 맞으면 성경이 틀렸는가 달라들어 가지고 헤비는 그런 사람이 있고, 성경에  내가 이치에 안 맞는다고 할 때에는 이치에 안 맞는 것은 내가 둔해 가지고 내가  어두워 가지고 이치에 안 맞는 것이지 이 성경이 틀린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내가  이제 어두워 이러는 거니까 이제 내가 밝아져 가지고 이 이치를 알라고 애를  쓰는 사람이 있고. 대뜸 제게 이해 안 되면 성경 틀렸다고 뭐이 틀렸는가  꼬집을라고 달라드는 그런 사람은 그게 복이 없는 사람입니다. 자기에게, 자기  속에 성신의 감화가 오지 안하고 마귀의 감화가 역 사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놈을 죽여야 됩니다.

 그래서 읽는 자가 복 있는 것은 읽은 그것을 참되다 인정하는 자, 성경 읽을  때에 영원 전에, 영원 전에는 하나님 한 분만이 계셨다'. 아무것도 없었다. '아,  하나님 한 분이 계셨어?' 인정합니다. '아, 하나님 한 분만 계셨구나. 그대로  인정합니다. 또 그분은 스스로 계신 분이다. 뭣으로 말미암아 생기지 안했고  스스로 영원 전 홀로 계셨다. '아, 자존자이다. 스스로 계신 자이다.' '아, 예  하나님은 스스로 계셨구나. 나라도 스스로 있는 거 없고 모두 스스로 있는 거는  하나도 없는데, 뭐도 전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있고 말미암아 있지 않는 거  없고 다 말미암아 있는데 이 하나님만은 말미암아 있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계셨고 그때 혼자 계셨구나.' 믿습니다. 또 이분은 전지전능자이시다. 또  믿습니다. 또 이분이 당신의 형상과 꼭 같은 자를 만드실라고 목적을 정하셨다.

아, 예. 또 믿습니다.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모든 걸 예정하셨다. 아, 또  믿습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예정하신 대로 순서대로 창조하셨다. '아, 이  모든 것도 하나님이 창조하셨구만요. 예, 믿습니다.' '하나님 창조하셨구나.

믿습니다.' 우리는 이 목적 안에서 예정이 됐고 목적 안에서 창조가 됐다. '아  나는 없을 때에 그라면 하나님이 목적을 정했는데 목적 안에 예정 때에 내가  목적 안에 있었고 창조 때에 목적 안에 있었고 이제 때가 되니까 내가 부정  모혈로 타고 나와 가지고 예수 믿게 됐구나.' 이 사실을 또 믿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나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대속의 사랑을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이제 읽는 대로 믿습니다. 읽는 대로 믿습니다. 또 듣는 대로  믿습니다.

 이 사람이 복 있습니다. 읽는 대로 믿지 안하고 듣는 대로 믿지 안하고. 읽는  대로 인정하지 안하고 듣는 대로 인정하지 안하는 것은 복이 없는 자입니다.

읽는 대로 믿고 듣는 대로 믿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그말은, 읽고 들을 때에  읽고 들은 것을 믿고 보니까. 읽고 들은 것을 믿고 보니까 지키지 안할 수가  없어. 억지로 지키는 게 아니라 필연적으로 지켜지고, 원함으로 지켜지고. 뭐  기쁘고 즐거움으로 수월하게 지켜지지 그 지켜지는 것이 어렵지 않다 말이오.

그러면 읽고 들을 때에는 믿는 그 믿음이, 실행을 할 수 있도록, 믿는 믿음이  읽은 대로 들은 대로 그대로 행동할 수 있는 그 믿음이 생겨지는 그것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제 때가 되니까 그대로 행합니다. 행하는 사람은 복이 무엇  때문에 복이 있느냐 하면 그대로 행하니까 그대로 행하니 예수 그리스도의 이  구원이 자기에게 실상으로 은전히 이루어집니다. 실상으로 온전 히  이루어집니다. 자기가 행하면 그라면 행함 가지고 되느냐? 행하면서 이제.

자기가 믿었기 때문에, 읽고 들을 때에 그분이 어떤 분이라는 것을 믿었기  때문에 내가 그대로 행하면 내가 행하는 이것은 하나도 완전하고 영원한 것은  하나도 만들지 못하지만 내게 힘 있는 대로 내가 읽은 걸 믿고 들은 것을 믿기  때문에 그대로 행하면. 내가 내게 힘 있는 대로 내가 할 수 있는 대로만 다  행하면 내가 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이 와 가지고 해 주시도록  하는 운동이요. 해 주시도록 하는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것이요, 해 주시도록  하는 우리의 간구의 노력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행하면 하나님께서 해 주신다  하는 것을 의심하지 안하고 그 대로 믿고 있으면 하나님이 그대로 착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읽는 자의 복이 따로 있고, 듣는 자의 복이 따로 있고 읽는 자  듣는 자의 복은 읽고 들은 것은 필연적으로 안 행할 수가 없을 만치 행할 수  있는, 행할 수 있는 그런 실력이 생겨지는 믿음을 읽는 데에서 듣는 데에서  만들어서 이제 행합니다. 행하면서 또 돌아갑니다. 행하면서 내가 읽은 대로의  하나님, 내가 들은 대로의 하나님은 내가 이렇게. 내가 이대로 행하면 내  힘으로가 아니고. 나는 암만 해 봤자 유한한 것이요 이 불완전한 것이기 때문에  불완전한 것이 불완전한 것이나 하지, 유한한 것이 유한한 것이나 하지 무한한  거는 할 수 없는데 유한한 내가 읽고 듣고 이제 그대로 내가 믿기 때문에 이렇게  행하면 내가 읽어서 안 하나님, 내가 들어서 안 하나님 그분이 내가 유한한 내가  그대로 하기만 하면 유한한 내가 하는 거기에 하나님이 인계맡아 가지고 이제는  완전 자가 영원 불변의 것과 영원한 것과 영생의 것을 당신이 만들어 주실라고  하셨다 하는 것을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믿고 기다리면서 행합니다. 의심치  안하면 다 이루어지리라 하는 말씀대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러면 오늘 여기서 우리가 들어 가져야 될 것은 뭐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워이 예수의 구원이라 말은 예수님께서 사죄의 구원, 칭차의 구원,  화친의 구원,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지는 것도 예수님의 피의  구원이요, 우리가 영감 대로만 사는 것도 피의 구원이요, 우리가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범하지 안하고 하라는 것을 범하지 안하는 것도 사죄의 구원입니다.

하라는 것을 범하면 죄가 되고 하지 말라는 것을 범하면 죄가 되는데 하라는  것도 범하지 안하고 하지 말라는 것도 범하지 안하니까 우리는 범죄가 없는 죄  없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하지  말라는 것을 범하지 안하는 것도, 하라는 것을 범하지 안하는 것도. 하나님께서  또, 하라는 것을 하는 것도 그게 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되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것을 간단하게 말하면 지식 온전, 행위 온전. 사람  온전을 이루는 것이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데 이것이 예수의 구원입니다. 예수의 구원.

 그리스도의 구원은 뭐입니까? 그리스도의 구원은. 내가 이제는. 그리스도의  구원은 내가 완전이 됐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구원은, 그리스도의 구원은 내  실력을 갖추는 것인데 이 그리스도의 구원은 내 실력을 갖춰 가지고 누구 구원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까? 내 구원 위해서 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구원 아닙니다. 이  그리스도의 실력을 갖춰 가지고는 하나님과 이 모든 피조물과의 그 사이에 중보  노릇하는 제사장직. 또 선지노릇하는 선 지직 또 왕 노릇을 하는 왕직 이것을  지금 내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은혜는, 이것은 내 자체가 온전함을  이루는 것이 예수님의 은혜고. 그리스도의 은혜는 온전함을 입은 내가 내 직분,  내 직분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는 실력을 이루는 것이 그리스도의 은혜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은혜는 계시에 있다. 이 모든 육십육 권 도리에 다  들어 가지고 있다 그 말이오.

 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것을 단단히 아십시오. 요거 아주 이렇게 알기  어렵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것이. 여러분들이 암만 주석을 여러 백  권을 찾아 봐도 거기에 주석에 이와같이 해석되어 있는 게 딴지를 못하니까,  주석과 같으면 말이 없지만 주석과 다르기 때문에 '너 잘못 배웠다' 하기 쉬울  터이니까 여러분들이 단단히 주의를 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렇게 듣기 어려운 걸 들으니까 믿음이 잘 안 들어갈 터이니까 이거 믿을 때에  단단히 강직해야' 되지 어슴푸레 믿으면 여기서는 지금 성신의 감화가 왔기  때문에 믿어지지만 뚝 떠나 버리면, 성신의 감화 떠나 버리면 없다 말이오. 등불  앞에 서는 환하이 보이지만 등불 꺼져 버리면 못 봐 햇빛 밑에서는 보이지만  해가 떠나 버리면 안 보이는 것처럼 여기는 하나님의 성신의 은혜가 이 가운데  역사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알쏭알쏭하게 이래 믿어 지지만 여기서 단단히  잡아놔야 되지 이 자리 떠나고 나면 그 무슨 말인가? 그 무슨 말인가? 아무리,  말도 모르고. 말은 알아도 믿어지지를 않는다 그 말이오. 말은 알아도 영감이 안  오면 믿어지지를 안한다 그 말이오. 여기서 믿어지는 사람을 딱 만들어 가지고  나가야 된다 그거야.

 그런고로, 한 진리를 믿어지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하는 줄 압니까? 나는  ○○○집사님 고마와요. 보면 하나님의 전능을 믿기 위해서 똑 굼벵이가  매미될라고 등 터지기까지 애를 쓰는 것처럼 애쓰는 거 본다 말이오. '하나님은  주는 전능하십니다. 아버지는 전능하신 아버지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내  아버지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내 아버지십니다.' 자꾸 하나님의 전능을 자꾸  입에 씹어. 씹어 자꾸 그러니까 벌써 지식에 뱄지 사상에 뱄지 정신에 뱄지 모든  욕망에 뱄지 다 배어 버렸어. 다 뱄으면 됐어. 말에도 뱄지, 모든 몸에도 뱄지,  행동에도 뱄지 다 뱄으면 다 돼 버렸어 그만 완전히 하나님의 전능으로 물을 딱  들여 놓지 안했습니까? 감염됐다 말이오. 이런데 이렇게 애를 써 가지고 되는  것이지 그렇게 쉽게 되는 것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 하고  이 계시는 종들만이 받는다. 종들에게만 준다. 예수의 피에 팔린 자에게만 주고  예수의 되에 팔린 자가 예수의 피에 팔린 자인 것인 줄 알고 예수의 피에 팔린  종인 것을 알고 그저 꼬박꼬박 죽으나 사나 예 예 복종 하는 그 복종을. 순종을  통해서만 이제 예수의 구원, 그리스도의 구원은 이루어지는 것이지 순종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걸 여러분들이 똑똑히 다 기억하고, 또 속히 될 일이라  말은 단번으로 단행됩니다. 단번. 다시 두 번 없습니다. 한 번 실패했으면  그만이야. 영원히 멸망이야. 그러면 그 다음 시간은 또 있어도 그 다음 시간은  또 새 구원 이루는 것이요. 새 기능이 또 죽고 사느냐 또 새것이 지금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것이 판결되는 것이지 하나 가지고 뭐 길게 길게 언제든지 있는 것  아닌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속히 된다는 것을 기억을 하고, 그 다음에 네째로 기 억할  것은 뭐이냐? 읽는 자가 복이 있고 듣는 자가 복이 있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읽는 자 복은 무슨 복이냐? 읽는 자 복은 자기가 긍정하는 것 읽으면서 자기는  화실히 인정하는 것, 듣고 확실히 인정하는 것, 인정하는 그게 믿음이라.

마음으로 순종하는 거라 내 마음은 내 마음대로 하나님께서 이렇다 해도 '아. 내  마음은 안 따라갈랍니다.' 하고, 하나님이 이렇다 하는 대로 내 마음이 따라가는  것이 그게 마음으로 순종이라. 마음으로 순종, 마음으로 순종해서 인정을 하고  나니까 몸으로 순종 안 할 수가 없어. 몸으로 순종 안 할 수 없어. 그러니까  마음으로 순종하는 그 순종을 가지고 몸으로 필연적으로 순종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몸으로 순종하는 그 자기가 되도록 이 듣고 읽을 때에 이제 믿는  사람이 되어져라 믿는 사람이 되어져 가지고.

 그러니까 이 믿음으로 인해서 자기가 지켜 행합니다. 지켜 행하면서, 지켜  행하니까, 내가 지켜 행하니까, 내가 지켜 행하니까 이대로 될 것이라 하는  그거는 또 믿음이 아닙니다. 지켜 행하는데 성경에는 말씀하시기를 힘으로도  능으로도 할 수 없다. 아버지의 성령으로만 할 수 있다 했기 때문에 내가 지켜  이래 행하지만 이 예수의 구원, 그리스도의 구원은 하나님이 안 해 주시면 안  된다 하는 것을 또 믿는 것이 믿음이라 말이오. 지켜 행하면서 내가 이래 행하면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이 내게 오셔 가지고 이 구원을 이루어 주신다 하는  것을 의심 없이 딱 믿는다 말이오. 그러면 모든 구원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여기서 오후에 네 가지를 공부했는데, 네 가지를 단단히  기억을 하십시요. 그라고. 마태복음 5장 산상 보훈에 대해서 말씀을 할라 했는데  늘 기회가 없어서 말씀을 못 했는데 그 산상 보훈은 아주 깊어서 좀 말해야  여러분들이 좀 알아 듣지를 못해서 좀 답답해요. 언제 기회가 있으면 계속하려고  생각하는데, 오늘은 계시록 1장 절로부터 3절까지에서 이 네 가지를 배운 것을  단단히 기억하고 놓지 말고, 또 새김질하고 또 새김질하고 자꾸 새김질해서  요게서 이 사람이 되어집니다. 읽는 데 복은 뭣 때문이냐? 아, 읽는 데는 읽고  믿어야 복 있지, 읽는데 믿는 복이, 읽고 믿는 복, 그 믿는 복, 읽고 믿는 복.

듣고 믿는 복 그 믿음은 어짜느냐? 그 믿음은 실행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그  실력을 가진 믿음이어야 된다 말이오.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실행하는  실력을 가지고 행하면서, 행하면서, 행하면 내 힘으로 되느냐? 행하면 내 힘으로  안 된다는 걸 또 성경에 말했다 말이오. 힘으로도 능으로도 안 된다. 안 되면  뭐할라냐? 다 그거는 하나님께서 내가 믿기만 하면 하나님 이 해 주신다고 했다.

그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이 어디.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마르다에게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했는데 마르 다가 믿으니까 나사로가  살아났는뎨, 믿는다고 마르다의 힘으로 살아났느냐? 믿을 때에 마르다는 믿는 일  했고 믿는 그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지 안했느냐? 모든 일이  이와같이 되는 것이라 그거요.

 통성으로 다 같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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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3356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850925수새 선지자 2015.12.10
3355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1985. 9. 22.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5.12.10
3354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850923월새 선지자 2015.12.10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850922주후 선지자 2015.12.10
3352 예수 그리스도/ 베드로후서 1장 1절/ 840312월새 선지자 2015.12.10
3351 예수 그리스도/ 베드로후서 1장 1절/ 840314수새 선지자 2015.12.10
3350 예수 그리스도/ 베드로후서 1장 1절/ 840313화새 선지자 2015.12.10
3349 예수 그리스도/ 베드로후서 1장 1절/ 840315목새 선지자 2015.12.10
3348 예수 그리스도/ 베드로후서 1장 1절/ 840316금새 선지자 2015.12.10
3347 예비한 구원/ 베드로전서 1장 4절-7절/ 860712토새 선지자 2015.12.10
3346 예비하신 구원/ 베드로전서 1장 3절-7절/ 860710목새 선지자 2015.12.10
3345 예비의 도/ 마태복음 24장 43절-44절/ 860404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0
3344 예비 심판/ 요한복음 9장 39절-41절/ 800201금새 선지자 2015.12.10
3343 예배관/ 창세기 5장 21절-24절/ 850803토새 선지자 2015.12.10
3342 예배관/ 창세기 5장 21절-24절/ 850802금야 선지자 2015.12.10
3341 영적싸움/ 마태복음 10장 34절-38절/ 890310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0
3340 영이 무엇인가/ 베드로전서 2장 1절-2절/ 860215토새 선지자 2015.12.09
3339 영육이 축복받는 길/ 디모데전서 6장 17절-19절/ 1983년 48공과 선지자 2015.12.09
3338 영육이 축복받는 길/ 디모데전서 6장 17절-18절/ 1983. 11. 27.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5.12.09
3337 영육이 축복 받는 길/ 창세기 13장 1절-18절/ 840523수야 선지자 201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