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의 도

 

1986. 4. 4. 지권찰회

 

본문:마태복음 24장 43절∼44절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기독교는 통틀어 말해서 언제든지 예비의 도입니다. 미리 예자, 갖출 비자, 미리부터 준비하는 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모두가 다, 사람들에게 관계가 없는 당신 혼자 하시는 일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때에 당신 뜻대로 어느 때든지 하시지마는 사람과의 관계되는 일은 언제나 미리 선포하시고 그라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할 터이니까 너희가 이렇게 이렇게 준비하라 그래 놓고 하시지 그렇지 않고 하는 일은 없습니다.

세상도 다 그러합니다. 어떤 나라든지 그 나라에서 법을 먼저 선포해 놓고 아무날부터 실행이다 이렇게 해서 그 뒤에 범한 자라야 처벌이 있고 또 그 뒤에 행한 자라야 효력이 있지 그 전에는 효력도 처벌도 없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둘 있는데 하나는 당신이 독단으로 하시고 사람들에게는 상관없는 일 있고, 또 사람들과 관련되는 일 있고 이런데 사람과 관련된 일은 언제든지 미리 말하면서 이렇게 준비해라 이렇게 하시고 준비하면 되고 준비 안 하면 헛일입니다. 열 처녀 비유에도 ‘준비하라’ 여게도 보니까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예비하고 있으라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오월 집회를 두고 제일 중요한 것이 뭐이냐 하면은 준비하는 것입니다. 준비 안 하고 그때 가 가지고 갑자기 은혜 받겠다고 뭘 하겠다고 해도 다 그거는 헛일이고 미리부터 준비해야 됩니다.

그러면 준비하는 것은, 첫째는 하나님이 우리를 보내 주시도록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됩니다. ‘아, 내야 뭐 건강 있고 돈 있고 자유 있고 하니까 갈 수 있다.’ 그거 어리석은 소리요 건강도 그때사 병들지도 모르고, 돈 있다 하지마는서도 그때사 큰 돈 문제가 닥쳐서 돈이 아주 뭉텅 손에 잡힐 수 있는 그런 돈이 와도 유혹받아 탈, 또 갑자기 자기 살림살이가 휘떡 달아날 수 있는 그런 일이 닥쳐도 탈, 또 차비가 없어도 탈, 있어도 탈 없어도 탈, 없어져도 탈 있어지는 것도 탈, 전부가 탈이오. 주님이 그걸 다 조정해 줘야 돼. 건강도 그렇습니다. 건강도 당신이 조절해 주셔야 되지 조절 안 해 주시면 갑자기 뭐 어데가 병날지 압니까? 그러니까, ‘돈 있고 자유 있고 건강 있고 참석하고 싶은 마음 있고 해도 안 됩니다. 주님이 이 거룩한 집회에 참석하도록 해 주셔야 됩니다. 해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를 해야 되지 기도 안 하는 자는 ‘너 철통같이 준비한 게 다 헛일 아니야?’ 이렇게 보이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첫째는 주님에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기도를 해야 되고, 또 둘째로는 그때에 우리 심령이 옥토와 같은 심령이 돼서 한 말씀 한 말씀 들으면은 이 말씀이 우리에게 심어져 가지고 결실이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 결실이 있도록 그런 결실이 있을 수 있도록 우리 심령이 옥토와같이 되어져서 한 말씀도 떠내려 보내지 안하고 그 말씀을 받는 대로 다 실행 실천해서 그 말씀대로의 행위와 사람이 되어지도록 해 달라는, 내 심령이 옥토가 되게 해 달라는 또 그 기도를 또 해야 합니다.

또 그 다음에는, 또 할 것이 뭐인고 하니 ‘아무리 내가 준비했지마는 하나님이 주시지 안하면 소용 있나?’ 주시지 안하면 소용이 없으니까, 그때에 누가 강사가 될란지 모릅니다. 지금까지는 그때 강사는 백 영희 목사가 강사가 된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마는 그동안에 하나님께서 백 영희 목사는 하늘나라로 불러갈란지, 또 그때 갑자기 무슨 또 고장이 나 가지고 꼼짝도 못 할란지, 또 가서 서기는 섰지마는서도 하나님께서 입을 딱 막아서 설교 한 마디도 못 하고 또 그냥 끙끙 앓다가 내려올란지 모른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은혜의 기관을 주관하시고 은혜를 베푸셔서 은혜의 기관이 건강하게 하나님의 진리와 영감의 그 능력을 전달해 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또 그것도 기도해야 되겠다 그거요.

그러면, 준비 기도할 것이 몇 가지입니까? 몇 가지 했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녜, 세 가지. 세 가지 했는데, 또 하나는 뭐이냐? 아, 지난번에 천막치러 갔다가서 와 가지고서 고만 전부 수십 명이 전부 환자가 돼가지고서 집회 참석 못 한 사람도 더러 있었습니다. 이러니까, 가다가 오다가 버스나 뭐 전복돼 버리든지, 기차도 요새 전복 잘 됩니다. 돼 버리면 가 가지고서 길 가에서 다 몰사해 버리고, 몰사해 버리고 또 참석 못 할지 모른다 말이오. 그러면 그런 일이 없는가? 그런 일이 많이 있다 그거야. 이러니까 오고 가는 데에 또 사고 없이 하나님께서 잘 안보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그라면, 네 가지.

또, 내가 거기 가 가지고도, 밥맛도 있고 소화도 잘 되고 잠도 잘 오고 이래야 되지 고만 갑자기 거기서 배가 아파서 뭐 밥을 못 먹는다든지 또 그만 몸치가 나 가지고 이란다든지 해도 또 안 되는 거라. 또, 건강 또, 거기 가서도 건강 줘야 되겠다 말이오.

또, 그라고 또 있습니다. 모두 다 안보를 해 주셔야 돼요. 안보를 해 주셔야 되지 만일 그때 예배 보러 왔다가 강에 가 가지고 아이 하나만 빠져 죽었다든지 어른이 하나 빠져 죽어도 고만 경관들이 오고 뭐 이 집회 때문에 아이 죽었으니까 와 가지고 설치고 야단지기면 뭐 집회고 뭐이고 또 헛일이라 그 말이오. 분주해서 일이 되겠습니까? 그런 것도 또 그럴 수 있는 일이라 그거요.

이러니까, 그런 것도 해야 되고, 또 공연히 술먹은 술쟁이가 와 가지고 떠들어도 안 되고, 또 거기 안 믿는 가족들이 와 가지고도 자기 마누라 내놔라, 뭐 시비해 가지고 와서 불뚝거리며 술 먹고 돌아다니며 이래 붙어 있으면 또 헛일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모든 것에 안보를 해 주셔야 돼요. 관민이 안보해 줘야 돼, 관청에, 관리와 백성들이 안보하고 협조해 줘야 되겠고, 또 자연의 협조도 해 줘야 되지 뭐 바람 되게 불고 비 오고 뭐 야단지기면 또 지장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이거 자연도 우리를 협조를 해 줘야 되겠고, 관민이 협조도 해 줘야 되겠고, 모든 만물이 다 협조해야 되겠고, 하나님이 우리를 또 안보해 주셔야 되겠고 뭐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러니까 그런 데 대해서 모두 기도를 해야 되겠습니다.

자기는 기도도 안 하고 다른 사람 기도한 덕택으로 떡 은혜를 받으면 나중에 가서, 하나님은 계산이 정확해. 이러면 다른 사람 덕택으로 은혜 받았으니까 그 덕택 그 대금을 내야 돼. 은혜받은 데 대금을 내야 된다 말이오. 안 내는 게 있는가? 하나도 안 내는 것 없어요. 너는 기도 하나도 안 하고 은혜만 받았으니까 기도한 사람의 그 모가치 대금을 내놔라. 뭐 이리 떼고 저리 떼고 다 떼 주고 나니까 제 모가치는 얼마 남지도 안해. 그러니 그것도 기도해야 되지.

가 가지고 이 은혜도 없으면 안 되니까, 첫째는 사람 병을 고쳐야 되겠으니까, 사람병이 몇 가지입니까? 두 가지? 영육의 병이라 말이지. 그래, 영육의 병도 맞기는 맞지마는서도 서이라 해야 돼. 영은 약한 병, 마음병, 고기덩어리의 병 이 세 가지 아니요? 세 가지 병을 다 요번에 고침 받아야 되겠다 그거요.

다른 사람 뭐라 하면 제 욕심만 부리는 고것도 마음병이니까 고쳐야 되는 것, 또 성 잘 내는 것도 마음병이니까 고쳐야 되는 것, 시기하는 것도 그것도 마음병이니까 고쳐야 되는 것, 언제든지 어데 앉으면 다른 사람 흉이나 보고 수근수근거리는 훼방하는 그것도 고쳐야 되는 것, 또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그것도 고쳐야 되는 것, 미워하는 병도 고쳐야 되는 것, 소용 없는 욕심 그런 것도 고쳐야 되는 것, 뭐 고칠 병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영병, 마음병, 고기덩어리의 병 이것 다 고쳐야 되겠다 그거야.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를 전부 그때 가서 할 게 아니고 미리부터, 예비하고 기다리라 했거든. 미리부터 기도해야 되겠어. 자꾸 기도해서 이것도 저것도 자꾸 하나님 앞에 기도해 가지고, 그러면 지금 기도한 사람은 그때 다 주실 것이라 말이오. 하나님의 계약대로 미리 기도하면 준다 했으니까. 그래서 요번에 집회에서는 은혜를 받도록 그래 합시다.

그런 데는 문제가 있어요. 하나님께 기도를 하니까 하나님께서 섭섭한가 대답을 잘 안 하시요. 뭐가 그런 것 주님이 섭섭해서 이렇게 대답을 잘 안 하시는고 이래 가만히 생각하니까 ‘너, 육백 삼십 명이 나았는데 나은 사람들이 나은 것을 생각하고 있나, 너는 하나님이 이렇게 많은 인간병을 고쳐 주셨다 하는 것을 너는 하루 몇 번이나 생각하노?’ 돈들이고 수술하다가 뒈질지도 모르는 것을 수술도 안 하고 돈도 안 들이고 병을 이래 떡 고쳐 주니까 감사하다 소리도 안 하고 다른 사람한테 이 사람은 하나님이 병 고쳐 주셨다 이 말도 하기가 부끄러워서, 말도 하기가 부끄러워서 숨기고, ‘아, 아무것이는’ 물으면 ‘아, 자꾸 나 병들었다 병들었다 한다, 병 나았다고 그런 소리 해 쌓느냐고서, 수치스럽구로.

내가 그 말 듣기 싫어 서부교회 안 나가야 될세.’ 안 나가거든 뒈지거라. 뒈져.

그런 인간도 있다 그 말이오.

그래서, 그래 내가 하나님 앞에 자복을 했어. ‘녜. 잘못 했습니다.’ 이러니까 그거 기록은 해 놨습니다. 칠백 삼십 인이, 병 나은 걸로 말하면 몇백이 되는지 모르는데 그걸 예배 보고 나서 읽을라 하니까 시간 없고, 또 그거 읽을라 하면 또 다른 교인들이 ‘설교 들으러 왔지 뭐 저런 소리 들으러 왔나?’ 이래 가지고 삐꿔 가는 사람도 많을 거고 이래 놓으니까 어짤고 이라다가 아니다. 이걸, 내가 그걸 녹음을 해 가지고서, 성대 좋은 사람에게 해서 녹음을 해 가지고서 그 녹음에다가 저 예배당 끝에다 자꾸 달아서 다른 사람 ‘저것들은 뭐 병만 나았다고 자꾸 그 소리만 하고 있다’ 이제 병 나는 거 자랑하는 게 아니라 주님의 노를 풀어야 되겠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저게 서 자꾸 아무것이 무슨 병 낫고 아무것이 무슨 병 낫고 아무것이 무슨 병 낫고 자꾸 이래 가지고서 내가 녹음을 해 가지고서 자꾸 거기다가 스피카를 대 고서 이래 크게 울려서 좀 내가 그래 광고를 하겠습니다. 이라니까 주님이 좋아하시는가 좀 머리가 꺼떡꺼떡거리며 ‘그래. 그래 봐라. 내가 이미 준 것을 감사하고 잘 보존하면 또 주지. 준 것을 무시하고 잘 보존 안 하면 내가 줄 이유가 뭐꼬, 내가.’ 주님이 그라시요.

이러니까, 어짜든지 이번에 준비 많이 하고 기도해 가지고, 영병은 뭐이냐 하면은 영이 마음과 고기덩어리를 완전히 지배를 해야 될 터인데 영은 영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고기덩어리는 고기덩어리대로 지배를 못 하기 때문에 영은 통치에 무능성, 통치에 무능성 병이라. 지배 무능성 병이라. 영은 무능병을 고쳐서 실력 있게 하고 또, 마음병 고기덩어리병은 여러분들이 다 알 것이고, 이러니까 어짜든지 잘 기도해 가지고 이번에는 큰 은혜를 더 받도록 합시다.

그라는 데는 지난번에 받은 은혜를 잊어 버리면 안 돼요. 그것을 낱낱이 기억해 가지고 ‘주여 나는 이것을 주님이 고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은혜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마음이 쓸데 없는 것을 하나 장 생각하던 것이 있는 데 쓸데 없는 생각 하나만 없애도 우리에게 시간이 얼마나 절약이며 건강이 얼마나 절약입니까? 이거 하나만 해도 얼마나 큰 복인지 몰라.

자, 기도합시다.

주님, 은혜를 감사하는 자는 더욱 은혜를 주신다고 하셨고 은혜를 잊어 버리고 또 은혜 달라고만 하는 것은 주님을 섭섭하게 하는 것이며,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아야 살 것이 제 힘으로 살고 은혜를 달라고 간구하지도 안하는 그런 교만한 자는 주님을 노엽게 하는 자인 줄 압니다. 모두 이 5월 집회를 두고 주님의 노를 풀고 주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사람들 되어서 이번 5월 집회에는 모든 존재들이 다 협조하도록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우리의 이 모든 영육이 갈급하고 가난하고 간절케 하시고 비게 하시고 모든 쓴뿌리를 다 회개하고 옥토와 같은 심령이 되어져서 한 말씀 한 말씀에서 완전히 주의 형상대로 개조되어서 성화되는 저희들이 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영육의 병을 완전히 고침받고 새사람되어서 참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종들이 되어서 주님 앞에 영광의 찬미가 되기까지 성화되어 오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면을 안보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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