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궁의 준비


선지자선교회 1982년 10월 7일 목새

 

본문 : 계13:1-18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기도>  하나님의 지식으로 자기의 전 지식을 삼아 인간들의 지식을 멸시하고 짓밟고  주님으로 말미암은 구원만을 소망하여 땅에 있는 소망을 다 짓밟아 먹을 식물로,  이용할 이용물로, 디디는 필요한 발등상으로 이렇게 삼고 사는 자마다 그는  세상이 어떻게 할지라도 맛있는 요리를 먹는 것같이 그것으로 인하여서 조금도  요동이나 피해나 어려움이나 낙망 같은 이런 것들은 근방에 오지도 못하는 줄을  압니다. 성경주의로, 주님의 구원주의로 사는 이것으로 방향을 전향했을 때에  거기에는 만사가 다 형통하고 승리되는 것뿐인 줄을 압니다 이 시간도 이는  성령으로 감동시키시면 되는 것이오니 우리의 강퍅한 마음을 성령으로 감동시켜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정경님 집사님은 치질 암으로 죽었습니다. 치질 암으로 죽었는네 그분은 치질  암으로 죽어도 목말라 하는 것을 우리가 보지를 못했습니다. 목말라 하는 것을  보지를 못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을 보면 '예수 믿다가 암병 들었는데  뭐한다고 자꾸 예수께로 가까이 가는가?' 정신 병자나 미친 사람 같이 생각했을  것이오.

 그 사람은 목마르지 않았습니다. 왜? 그 사람이 성경주의대로 살기 때문에,  성경주의, 세상을 초월했기 때문에 세상 어떤 환경에 피동되지를 않았어.

지난번에도 O 조사님이 생명 없는 것과 있는 것을 말했는데 말을 하나 실상은  그 사실을 모르는 증거를 하고 있습니다.

 교역자들 중에 세상에 있는, 세상에 속한 그런 설교는 잘하는데 최종 설교가  없기 때문에 이게 제게 염려입니다. 항상 중간에 그까짓거야 암만 가 봤자  마지막에는 어찌 될지 몰라. 그걸 꼭 느껴야 됩니다. 그러기에 이 계시록을 많이  읽고 최종을 이겨야 되지 최종 안 이기고 중간에 암만 이겨 봤자 그까짓 거야  최종에 지면 실패지 무슨 소용이 있는가?  내가 많은 말을 하지를 못하겠고 간단하게 증거하는데, 여러분들이 가서 일반  교인들은 들을 자는 듣고 못 알아 듣는 자는 못 알아 들어도 되고 또 오랫동안  이 진리를 배워서 진리를 아는 자는 알아 들을 것이고 교회를 목회하는 자는  알아야 됩니다. 이 향방을, 저 만당을 넘어가야 되지, 푯대가 있으면 푯대를  향하여 가는 데 푯대를 잡아야 되지 푯대 잡기 전에야 중간에 뭐 앞에 가든지  뒤에 가든지 그까짓 거 표대 잡기 전에 꺼꾸러져 버리면 앞에 가다 꺼꾸러지나  뒤에 가다 꺼꾸러지나 아무 소용 없어. 푯대를 꽉 잡아야 되지. 나중에 그래야  일등 돼 버리지. 그렇지 않아? 그 안에 거는 소용 없어.

 모두 설교는 하는데, O 목사님도 설교는 하는데 저 건너다 보면서 그걸 지금  그저 하나의 이야기 하는 것이지 자기는 체험해서 느끼지는 않고 지금 설교를  하고 있다 그 말이오. 안 됩니다. 그 잿만당을 넘어야 됩니다.

 얼마 전에 엘리사 공부를 했는데 다 같이 벧엘에 있지마는 엘리사는 요단강  건너가 가지고 회리바람에서 벌써 엘리야의 떨어진 두루마리를 가졌기 때문에 그  사람은, 선지생도 오십 명과 전체가 다 뚤뚤 뭉쳐도 요단 강물 못 갈라뜨려요. 그  사람은 엘리야와 같이 요단 강물을 갈라뜨렸습니다. 갈라졌어. 요단 강물은  갈라졌다 말은 사망을 꿰뚫었다 그 말이오. 그게 아니면 사망을 꿰뚫는 그런  교훈이나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그분이 그러고 난 다음에, 요단 강물을 갈라뜨려서 그러고 난 다음에 여리고의  인간들에게 오는 모든 불행스러운 원인을 고쳤어. 세상을 행복되게 했어. 그러고  난 다음에 하나님의 도를 훼방하는 자를 대번에 직사하게 만들어 버렸어 이 세  가지 했어.

 곰이라 하는 것은 파괴를 말하는 것이요 그 물 근원을 고친 것은 이 세상을  복되게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는 생명을 주었어. 생명을 꿰뚫었어.

사망을 꿰뚫었어. 죽음 없는 사람이라. 죽음 없는 사람이라야 죽음 없는 사람으로  살아야 되지 죽음 있는 사람으로 살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죽음 있는 사람으로  살면, 중생된 사람도 죽음 있는 사람으로 살면 그 죽음에 가로막혀 가지고 사는  사람은 죽는 날까지 예수 믿어야 건설구원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걸 넘어야 돼.

 오늘 아침에 내가 보니까 OOO 집사님이 보이지 않는데 OOO 집사님 왔거든  손들어 보십시오. 왔거든 손들어 봐. 그 사람도 목이 말라서 갈급해 지금 죽을  지경입니다. 목이 말라서 갈급해 죽을 지경입니다. 그게 죽기 전에 증거라. 네가  믿는다 해도 땅에 것을 믿고 하늘에 속하지 않았다 하는 증거라.

 정경님 씨는 목마르지 않았습니다. 홍순철 목사님도 목마르지를 않았습니다.

전성수 목사도 목마르지를 않았어. 뭐 목사 백 명 천 명 갖다 놓고 그래 되면 다  목이 말라서 허허덕거리고 기진 맥진해 죽지 이렇게 목마르지 아니할 수 있는,  죽음을 께뚫어 죽음 없는 영생하는 생명으로 사는 사람들은 목사 천 명 가운데  혹 하나 끼었을런지 이 세상 목사에게 하나도 없을런지 모릅니다. 죽기 전에 그런  걸 마련해야 됩니다. 영생으로 사는 사람에게 죽음이 어데 있겠어?  비로소 엘리사에게 떨어지는 두루마기를 주운 다음에 요단 강물을 갈라뜨렸어  죽음 없는 교훈 할 수 있고 죽음 없는 걸음을 걸을 수 있고 죽음 없는 걸음을  전할 수가 있다 그 말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10절에 보면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에 있느니라 귀 있는  자는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 9절에, 9절 끝에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 이거야  다 들을 줄 알지. 이거야 다 들을 줄 알지마는 정말 양심을 가지고 비판해서 요  사실을 자기가 인정하고 느낄 수 있는 것은 양심이 아니면 안 돼 양심으로  생각할 수 있는 그게 있으면 들을찌어다.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그 안에서는 인내라 말은 계속한다 말이오. 예수 믿는 것을 계속하는  것. 하나님이 제일 크다 인정하는 것. 또 하나님이 주재자 주권자로 인정하는 것  그분이 나를 사랑하는 것을 인정하는 것. 그분을 바라보는 것을 인정하는 것.

그분을 의지하는 걸 인정하는 것. 하늘나라를 바라보고 세상을 하늘나라를 이루는  재료로 세상을 주셨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이게 다 신앙 생활인데 신앙 생활이  그 안에서는 암만 풀풀 뛰어 봤자 그 안에서는 결정 안 됩니다. 두고 봐야 알지  비로소 성도의 인내, 성도의 계속이라는 것이 여기에서 결정된다 그 말이오.

성도의 모든 신앙 사상, 행위. 소망 그것이, 신앙 인격이, 신앙 행위가 여기에서  결정돼. 그 밑에서 결정되는 게 아니라 여기 와서 결정돼. 그 아래서는 암만 일등  해 봐야 소용 없어. 다 깨질 수도 있어 여기에서 결정되느니라.

 믿음이 여기에서 결정되느니라 참으로 하나님으로 인하여 사느냐, 하나님에게  피동이 되느냐, 순종으로 되느냐, 하나님으로 인하느냐? 지난 밤에 설교 모양으로  어먼 그 피조물 보이는 것 들리는 것 접촉되는 것 그런 것으로 인하여서  그것으로 동하고 정하느냐 뭐이냐? 그게 여기에서 결정되지 그 안에는 결정이 안  돼.

 이제까지는 여러분들에게 그저 이리 이리 머물고 이러다가 보면 혹 거기에 갈까  해서 떨구지 않으려고 이리 이리 말했지마는 이제 그 교훈 시기가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듣든지 안 듣든지 이제는 예수 믿는 도를 참도를 전해야 되겠어. 거기  가지 아니한 것은 다 헛일입니다.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지은 것은 다 불타버려요.

안 타야 상이 있지 안 타야 하늘나라에 영광이 있지. 그거 다 타도 택한 자는  구원 얻는다 했습니다. 구원을 얻으나 불가운데 얻은 거와 같다 했어. 요 뜻을  바로 알아야 됩니다.

 '성도들의 인내' 인내라 말은 참고 견딘다는 말인데 그거는 계속한다는 말이오.

네가 주를 제일 높이는 것을 얼마나 계속하는고 보자. 네가 모든 것보다 주님이  제일 크다고 이와같이 인정하는 것을 얼마나 계속하는고 보자. 주님이 정말로  크나 작으나 모든 걸 주권하고 계신다는 것을 네가 언제까지 이렇게 인정을  계속하는고 보자. 세상을 하늘나라를 위해서 투자하는 이 일을 얼마나 계속하는고  보자 하는 말입니다.

 이제 이것을 시험하기 위해서 이런 것 저런 것 닥치니까 다 뚝뚝 떨어져 버려요.

믿음은 다릅니다. 모릅니다. 이번에 어떤 아이 하나 아팠는데 곧 살 수 없도록  아주 명이 경각에 있는 그런 가운데서, 그렇츰 아픈데, 되게 고통스러운 고통인데  그럴 때에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모든 세상 것을 다 보기 싫어하고, 아무것도  싫어하고 주님만 바라보고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기 때문에 주님 외에 딴걸 말  하지 말라고. 의사도 오니까 욕을 해 재끼고 나가라고 쳐도 안 나가니까 '이  자식아, 나가 네까짓 게 무슨 소용이 있어?' 하고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이렇게 나가는 것. 무슨 어려움이 있으면 예수 믿던 것 싹 깔아져 버리고  아무것도 없고.. 어려움 당할수록 그 속에 파묻혀 있는 신앙이 나옵니다.

 '성도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에 있느니라 성도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에 있느니라'  자 한번 따라합시다.

 성도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그 안에는 믿음인지 인내인지 몰라. 아직까지 남은 것이 있으니까 그걸 다  통과해야 되지.

 시험을 치는데, 문제가 지금 예를 들어서 한 열 개나 되는데 한 개 맞추었다고  합격이 되겠어? 두 개 맞추었다고 합격이 되겠어? 이 세상 시험은 그 중에 몇  개만 맞으면 되는 것이지마는 이기는 자는 하나뿐이라 했어. 이랬는데 아홉이  맞아도 하나 틀리면 틀린 거라 그 말이오. 열 개가 다 맞아야 되지.

 '성도의 인내' 성도가 신앙 계속하는 것이 여기에서 결정이 된다 그 말이오. 또  성도들이 참으로 하나님으로 동하고 정하고 하나님으로 동하고 정하는지  하나님께 순종하는지 하나님에게 순종하지 않고 어떤 것으로 순종하는지  무엇으로 피동이 되는지 그거 결정이 여기에 있다 이랬어. 그 밑에 무엇인데? 그  밑에는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 하나 있고, 머리는 일곱 발은 열, 짐승 한마리 있고  또 용 있습니다.

 용은 에덴 동산에서 인간을 멸하는 그 베암을 가리켜서 용이라 하는데 왜  배암이 용이 됐는가? 배암이 이제는 성공을 해서 세상 왕이 됐습니다. 그래  용이라 이렇게 표시한 것이오. 모든 사람을 다, 모든 사람이 용의 통치 아래에  복종을 하고 있습니다.

 용 한 마리 있고 짐승 있는데 짐승은 머리가 일곱이라. 일곱이라 말은 땅 위에  있는 사상 주의의 전부를 가리켜서 머리로 말했고, 뿔 열을 말한 것은 땅 위에  있는 힘 전부를 가리켜서 뿔이라 그랬는데 열이라 한 것입니다.

 힘, 무슨? 힘 쌨지요. 돈 힘도 있고, 거짓말 힘도 있고, 거짓말 그 놈도 힘이  상당히 셉니다. 거짓말 힘도 있고, 또 꾀우는 유혹의 힘도 있고 세상 정권의 힘도  있고, 과학의 힘도 있고. 언변의 힘도 있고. 협박의 힘도 있고, 위협의 힘도 있고,  각 종교의 힘도 있고, 예술의 힘도 있고, 문화의 힘도 있고 땅 위에 있는  힘이라는 종류 전부를 다해서 열 뿔로 표시한 것입니다.

 열 뿔 일곱 머리가 한 덩어리가 되는데 그거 내나 뿌리가 하나라 위에는 보니까  머리가 열이지마는 속에 밑에 들어가 보니까 짐승 한 마리라 짐승 한 마리인데.

한 마리 그놈인데 그 놈이, 그놈이 지금 머리를 일곱 가지고 있어. 뿔은 열 개를  가지고 있어.

 (자세히 들어. 여길 쳐다 보면서 들어. 머리 숙이지 말고. 마귀 들어가. 못 알아  들으면 헛일이야. 이걸 모르띤 예수 믿어야 헛일이야 예수 믿어도 기본구원이나  있지 건설구원 없어. 또 한없는 고생이고, 예수 믿는 게 고통이고.)  '짐승의 머리는 일곱. 뿔은 열 개라' 이놈하고,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 꾀운  배암 이놈이 승격이 되어 가지고 왕이 됐어 용하고 이 두 놈이 지금 장난치고  있습니다. 이 두 놈이 장난치는 이것을 이겨야 된다 그 말이오.

 '창세 이후로, 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안 하는 자가 누가 있어야지, 전부 다 짐승에게  경배 하는데?  짐승은 뭐입니까? 짐승은 이 세상을 싱징해서 짐승이라고 그렇게 한 것입니다.

전부 세상 숭배자라. 짐승에게 경배해 세상에게 복종자라. 제까짓 게 암만해도  세상을 넘지 못해. 세상을 제 발 아래 밟지 못해. 세상을 제 소유로 하지 못해.

전부 그거 세상에 속하여 사는 거라 제가 잘난 척 큰 척 해도 저는 세상에  속하였기 때문에 세상에 떨어지면 저는 죽고 낙망되고 힘도 분산 전부 세상  힘이야 배짱도 세상 배짱. 욕망도 세상 욕망. 세상 외에는 아무 것도 없어.

 짐승 이것에게 용이 힘을 주어서 마흔 두달 동안을 인하게 하는데, 이게 하나가  되어 사지고 이렇게 날뛰는데, 그것이 보면 표범 같고 곰 발 같고 사자의 입  같고, 그 세력이 이 세상 불교의 세력 유교의 세력, 다 이종교의 세력. 각 사상의  세력, 문화의 세력, 과학의 세력, 이 모든 세상의 정치의 세력,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다 거게 속했어.

 이것이 다 그것에게 복종을 하고 그 세력이 모든 걸 잡고 이래 있는데 얼핏  보니까 표범 같애. 표범은 맹수입니다. 얼룩얼룩 해서 무섭다 말이오. 보기에는  표범 같이 아름다운 것이 없습니다. 그 참 아름다워. 그러니까 잡아 놓은 표범은  모두 값이 비싸요. 모두 이래 두를려고.

 표범 같고, 발은 곰 같고. 뭐이든지 끌어닥치면, 그 앞에 뭐이든지 들이닥치면 다  거머다가, 그 앞에 안 끌려 들어갈 자가 없어, 그때. 그래도 곰 아니라 그 말이오.

알겠오. 표범 아니라 그거요. 같다 말은 아니라 말 아니오. 입은 사자 같애.

뭐이든지 버썩 버썩 깨물어 삼키는 것 같지마는 아니라 그 말이오. 그까짓 게  실은 성도들을 털끝만치도 삼킬 수 없는 존재들이라 그 말이오. 그런데 보기에  그러니까 다 위협에 협박에 떨어지거든. 이러니까 모든 사람이, 땅의 사람이  거기에 다 꺼꾸러져.

 이러니 이 우리의 싸움은, 용과 짐승 이 두 가지가 어린 양의 대적인데 이것을  이겨야 되지 이것을 이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을 이기고 나야 이제 계속이,  영원이 되고, 또 이럴 때에도 하나님으로 피동되어야 그게 믿음이지, 그 안에는  한 시간 가다가 그 다음 시간에 꺼꾸러지나 두 시간 만에 꺼꾸러지나 세 시간  만에 꺼꾸러지나 네 시간 만에 꺼꾸러지나 어쨌든지 그 싸움이 끝나기 전에  이기지 못하고 꺼꾸러졌으면 지는 것이지, 진 거는 진 것이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요것을 우리에게 표준으로 주었습니다. 성도가 암만 인내해도 소용 없어. 그  인내하는 것은 이 인내에까지, 인내까지 통과하는 그걸 지금 기다려서 하는  것이지 그 통과 못 하면 중간에 꺼꾸러지는 것이나 뭐이나 다 한가지라,  또 피동도 오십 살까지 피동하다가 그 다음에 오십한 살에 다른 것에  피동됐으면 그만이라. 평소에 잘 피동하다가 자기가 어떤 중병이 들고 이러니까  고만 그때 하나님께 피동 안 되고 병에 피동됐으면 그걸로 그만이라 마지막에  죽음이 왔을 때에 죽음 앞에서는 그 죽음에게 피동돼서 그 죽음의 사람이 돼  가지고 죽음이 살려 준다 하면 이렇고 죽음이 두려워 하라 하니까 죽음이  두려워서 죽음이 하라 하는 대로 이와 같이 하면 기게 피동되었기 때문에 그것은  성도의 믿음이 끊어졌다 그 말이오.

 '성도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에 있느니라' 그러기에 요 짐승하고 용하고 하나가  되어 가지고 천하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그 앞에 굴복을 합니다. 하는데 그거는  어떤 자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하되' 성도들을 싸워서 이기게 한다 말이오.

하나님이 성도들로 싸워서 이기게 한다 그 말은 이기게 한다 그 말은 껍데기로  이기게 하고 속으로 이기게 하고 하는 거라.

 어떤 사람은 껍데기로, 껍데기까지 그놈한테 지고 어떤 사람은 껍데기만 지지  속은 지지 않고, 껍데기 지는 것은 뭐이요? 순교자들이야 껍데기는 졌지 뭐.

그들이 죽였는데, 죽었으니까 진 것 아니오? 속에는 이겼다 말이오. 예수님은  껍데기로 이겼소 속으로 이겼소? 껍데기로 졌소 이겼소? 껍데기는 졌지.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니까 껍데기는 지지 않았소? 속으로 이겼어.

 그것이 '참람된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고, 하나님을  훼방하고.' 이 세상이 다 하나님을 훼방합니다. 하나님을 허요. 예수 믿는 자들도  보면 하나님을 허는 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다 그 천지가 되니까 그만 사람들이 변해진다 말이오.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택함을 받지 아니한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택함을 받은  자들도 진실치 아니한 자는 다 그 앞에 경배합니다. 건설구원은 하나도 없어.

기본구원만 있지. 이 말이라.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오'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뭐이든지 한 가지라도 가지고 가려 하는 자는 반드시 고것  때문에 다 붙들린다. 무엇이든지 하나라도 가지고 가려 하는 자는 고것이 낚시가  되어 가지고 고것 때문에 붙들린다.

 '사로잡는 자는 사로집힌 것이요' 돈도 뭐 가난하면 가난하고 부하면 부하고  굶으면 굶고 먹으면 먹고 이러는데. 마지막에 '내가 아무래도 죽어서는 안  되겠는네, 살아야 되겠는데' 살고자 하는 생의 애착욕 고놈 하나라도 있으면 고  낚시에 걸려 사지고 실패된다 그거요.

 예수 믿는 데 이게 예수 믿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통치하고  모든 것이 자기의 소유가 되고 영원히 있는 하나님의 대주재 밑에서 모든 하늘과  땅의 것을 다 통치자가 중보자가 되는 것이 그저 이리 예수 믿어 가지고 되는 줄  압니까? 아니오. 실력이 있는 자요. 실력 있는 자라.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무엇이든지 나는 뭐 돈도 뭣도 요렇지마는  내가 자존심 하나만큼은 죽었으면 죽었지 양보하지 못해 자존심 하나 가지려  하면 고것 때문에 저는 막혀 죽습니다. 나는 돈을 하나 가지고 가려 하겠다면  고것 때문에 막혀 죽습니다. '나는 어데 못 뗄 애정이 하나 있으니까 애정  이것만큼은 떼지 못하겠다' 고거 하나 가지고 가려 하면 고거 하나 가지고  죽습니다.

 뭐이든지, 뭐이든지 한 가지라도 가지고 갈려 하는 자는 고것 때문에 붙들려서  망하게 된다. 이제 주님과 하늘나라만 바라보고 붙잡지 땅의 것 하나도 붙잡은 거  없고, 이것도 말해도, '가지고 갈려면 가지고 가라 마음대로 해라' '이놈 널  죽인다' 생명 네 마음대로 가지고 갈려면 가지고 가고 나는 주님과 천국만 내  것이다' 요렇게 단일 소망으로 있는 고 사람만 되지 그 외에 거는 소용 없어 이게  정말 예수 믿는 길이야.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저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라'  칼을 말한 것은 세상 사람들의 전법을 하나 대표해서 말한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전법. 세상 사람들의 전법은 수단도 세상 전법, 방법도, 거짓말도,  참말도, 위협도, 꾀우는 것도, 돈으로 이렇게 매수하는 것도, 이 모든 또 친밀히  교제하고 이래하는 그런 것도 이 세상 사람들이 모든 걸 싸워 가지고 이기는  세상 전법 그거 사용하는 사람은 다 그것으로 저는 망하고 말아.

 그러면 우리 전법은 뭐인데? 우리 전법은 껍데기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요  속에는 영감이라 아무래도 무기를 쓴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밖에는 안 써.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요 무기만 써.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말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주장하는 하나님 말씀 요 무기만 쓰고 또 그 안에는  영감 무기만 써. 영감 무기.

 그래 가지고, 진리와 영감 무기만 쓰고 그래 가지고 간수는 뭣하는고? 간수는  하나님의 형상 간수하고, 하나님 형상 간수하고 하나님 간수하면 됐어. 하나님 안  뺏기면 돼. 하나님 안 뺏기면 되고 자기 중생된 참사람 안 뺏기면 돼. 이것이,  우리가 전쟁하는 데에 무얼 방어하려고? 무얼 보수하려고?  너 무엇 지키고 있느냐? 하나님 지키고,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통일될 그 나라를 통치할 이 그리스도로 왕  노릇 할 자기 지키고 하나님 지키고 자기 지키고 뭘로 지킬래? 영감과 진리의  무기로 지켜. 다른 무기 쓰지 않아. 세상 전법을 쓰는 자는 그것으로 망한다. 헛  것 쓰는 일 다 버려야 됩니다.

 고 다음에 11절로부터 그 다음에 마지막에는 '육백육십육이라 이는 사람의 수요  짐승의 수라' 했어.

 뭐이냐? 짐승은 세상이오, 세상 세상에 근본으로 세본주의인지 인본주의 인지,  신본주의인지 천국 본위의 주의인지 그거 둘 아니면 이거 아니면 그거라.

하늘나라를 자기의 근본으로 삼는 천국 본위인지 세상 본위인지, 하나님 본위인지  인간 본위인지, 인본주의 신본주의 천국주의 세상주의 요것으로 판가름을 해  요것이 중간에 어물어물 할 그 때에 내버려두면 통과인 줄 압니까? 그래도  하나님은 아십니다.

 세상에 있는 동안에 인본이냐 신본이냐, 세상주의냐 천국주의냐 요것이 판가름이  딱 날 때에 고걸 닥치면, 닥치면 자기가 세상주의로 했다가도 다시 뭐 돌아선다.

 이래 가지고 어쨌든지 온 세상이 다 와도 천국주의로 살고 세상주의로 요동되지  않고 신본주의로 살고 인본주의로 요동되지 않는 거기에 결정이 납니다. 그러니까  육백육십육을 안 할려고 하지. 한 수만 적은 건데.

 우리가 이제는 주의 재림이 가까왔습니다. 아주 가까웠습니다. 이제는  추수기이기 때문에 머뭇거려서 예수 믿을 여가가 없어. 그래 하다가 언제 뭐  얼렁얼렁 하고 머뭇 머뭇 하다가 다 왔다, 머물 머물 할 여가가 없어. 이제  마지막에 결론이야. 마지막에 결론.

 성도의 인내와 믿음이 요게서 결정되는데, 온 천하가 다 마귀 것으로, 배암의  것으로 다 그리 쏠려 가지고 그리 다 되는데, 예수 믿는 것이 이렇게 허비하고,  예수 믿는 것은 모든 사람이 다 천하 사람이 다 그리 기울여지는데 그럴 때에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것, 그럴 때 신앙이 계속되는 것 이제 그것이 최종 승리라.

그것 승리하지 아니한 것은 그런 시험 안 받았다 해도 하나님은 아시요. 그거는  다 미결이야. 미결이고 그거는 낙제점이라. 아시기 때문에 이래 사랑하는 자에게  대표적으로 이런 것 보이지 그 나머지는 낙제 낙제 그 밑에 그 밑에 거는 쭉  그어버리고 칠 것이 없어.

 '성도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에 있느니라' '그 수는 짐승의 수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한 번 헤아리면 육. 열 번 헤아리면 육십. 백 번 헤아리면  육백. 천 백 헤아리면 육천. 암만 헤아려 봐도 육이지 칠수는 아니라 그말이야.

 무엇이? 짐승 수는 세상주의, 또 사람의 수는 인간주의. 인본주의 이걸 넘어서  믿어야 돼. 그 전에는 아무 소용 없어. 출물꾼이고 그저 메어다가 앉은뱅이  메어다 놓은 것같이 그것뿐이야.

 '내가 성소에 들어갈 때야' 하나님 말씀 어기고 제 마음대로 죄 짓는 자가 잘  먹고 잘 입고 뻔들 뻔들하게 사는 그것이 왜 저리 복 인고?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은 왜 저리 병이 들고 저런고? 이상하다. 내가 깨닫지 못하고  번민했는데 성소에 들어갈 때야 내가 비로소 심령이 밝아져 가지고, 아 그들은 이  세상에서 한 번도 거치지 않고 쫙 미끄러졌어. 세상만 보고 일생 동안 쫙  달리다가 마지막에 탁 멸망에 걸리도록 하는 것이로구나 하는 것을 비로소  깨달았어.

 여러분들 땅의 소망을 버리십시오. 성경에 그래 놨는데 그거는 다 절정의  교훈이니까 그거는 말하지 않고 그 밑에 건 말합니다. '네가 만일 그리스도로  다시 살리움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생각하라 땅에 것을 생각지 말아라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라'  네가 영생은 얻으려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다하니, 거기에 다 기울이니까 딴데 갈 것이 없지. 이래야 영생이 이룬다 했는데.

 그래도 그저 '예수 믿어라. 너는 요것 순종했으니까, 요거는 고만침 순종했으니까  진리 얻었다.' 진리 얻었지마는 마지막에 낙제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말이오.

실은 절정이 있는 것입니다. 밤중이 있어. 그저 위로를 해서 붙들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 '나는 담배를 핍니다.' '담배를 피우고 예수를 믿으십시오' '나는  술을 먹어 안습니다.' '술 먹고 예수를 믿으십시오' '나는 남편이 둘입니다.'  '그래도 예수 믿으십시오' '나는 아내가 둘입니다.' '그래도 예수 믿으십시오' '나는  제사를 지냅니다.' '그래도 예수를 믿으십시오' '나는 사업이 사기 협잡하는 그게  내 사업입니다.' '그래도 예수를 믿으십시오' 그거와 마찬가지로 믿어야 뒤에 들을  수 있고 회개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 두는 것이지 그게 구원 되는 거는 아니야.

 주님이 죄인을 사랑한다 그 말은 죄인을 불러서 의인 만들 욕망을 가지고 하는  것이지 죄는 하나님이 얼마나 미워하는지 당신이 십자가 못박혀 죽기까지 죄를  멸하려 했는데 죄인을 정말로 사랑합니까? 아니오. 죄인은 하나님이 영원히  복수합니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영원히 태우는 것이 죄인들이오. 죄인을  사랑합니까? 의인을 사랑하기 때문에 죄인이 의인될 희망성을 보고 의인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죄인을 사랑하는 것 아니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오.

독생자가 무엇 때문에 사람 되어 왔느냐? 죄를 멸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 왔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인본주의 세본주의 이거 완전히 벗고 믿어야 됩니다. 우리 주일학생 가운데에 이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제일 많을 줄 압니다. 그 다음에 둘째로는 중간반에 많을  것이고 장년반에 없어. 여러분들 믿는 줄 알아도 없어. 많이 없어. 살펴 보고  공연히 스스로 속지 말아요.

 라오디게아 교회라. 미직지근하게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아. 차운 것이 차운 줄  알면 되는데, 더운 것이 더운 줄 알면 되는데 덥지 아니한 것이 덥다 하고 찬  것이 차지 않다고 하니까 미직지근한 거라. 아니면 아니고 그거면 그거고  구별하지 않고, 진정 예수를 안 믿는 게 안 믿는 줄은 모르고 예수 믿는 척 하기  때문에 미직지근하다 그 말이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참 믿어 봐야 될 터인데 믿지 않으며 믿는 척 하니까, 안  믿는 것이 안 믿는 줄 알아야 되는데 안 믿는 것이 믿는 줄 아니까 미직지근 한  거라. 안 믿는 것이 안 믿지 않는 것같이, 믿지 않는 것이 믿는 것같이 이러니까  미직지근한 말세의 라오디게아 교회입니다.

 절정을 생각해요, 절정을. 여기에 교역자들 많이 있는데 절정을 생각하고 절정  설교를 지금 해요. 이제 마지막이오. 지금 추수기라. 때가 없어.

 여러분들이 싸우는 걸 요게 두고 싸워야 되지 세상에 눈에 보이는 데 크다 많다  그까짓 걸 보면 안 돼. 그 세상이 전부 다 한덩어리 될 건데. 교회도 전부 다  거기에 삼켜져서 한 덩어리 될 터인데.

 우리는 수 많은 것이, 사람을 많이 모았다, 몇천 명 모았다, 나라에서 강대국이  되었다 그것도 아니야.

 우리가 목표하는 것은 내가 하나님과 하늘나라에 대해서 영감과 진리대로 믿는  요거 계속하는 것이, 요 인내가 우리 할 일이라 또 천하가 막 이런데 그분에게만  피동되는 요거 우리 할 일이라.

 우리 할 일이 무엇인데? 요거 절정 요거만 잡으면 다 죽어도 좋고 살아도 좋고  상관 없어. 다 우리의 것이라. 또 내가 신본이냐 인본이냐 요거만 가지고 싸워야  돼. 내가 세상이, 보다 세상이냐 보다 천국이냐, 둘 중에 어느 것이냐? 스스로 된  줄 알았는데 속기 쉬워.

 우리는 눈에 보이는 거 많고 적고 크고 작고 하는 거 그까짓 걸 볼 게 아닙니다.

이러니까, 모든 사람이 그거 보고, 껍데기 보고 피동 되는데 알맹이 피동되는  사람이 숫자가 적지.

 이것을 녹음했으면 이 테이프를 가지고 가서 OOO 집사님에게 녹음기로 들려요.

목마른 병에서 일어서도록. 지금 OOO 집사님 왔어요? 손들어 봐요. 안 왔지.

오늘 아침에 왔으면 생수를 마시는 것인데 또 안 왔지. 거기에서 '마귀란 놈이 내  속에 있구나. 오늘 생수를 내가 마실 것인데 못 마시게 하니 이놈이 마귀로구나'  그놈이, 내나 갈급 주는 그놈이 그놈이라. 하나님이 건강 주면 건강 가지고  섬기고, 병 주면 병 가지고 섬기고, 가난 주면 가난 가지고 섬기고, 자기 있는  처지에 있는 것 다해 가지고 주님 섬기는 것이 우리 신앙 사상 아니오? 꼭  조건을 가지고 '요렇게 조건 해 주면 섬기겠습니다.' 그거는 인본이라. '나에게  건강 주면, 나에게 배불리 주면, 배부르면 내가 섬기겠습니다.' 고게 인본이라.

고프든지 부르든지 어쨌든지 있는 거 다해 가지고 섬기면 돼.

 하늘나라에 그거 찾습니다. 있는 거 다해 가지고 당신 섬기는 사람 그 사람을  하나님이 찾소. 그 사람이 그러면 하나님이 많이 주면 많은 것 다 가지고 하나님  섬기고 하나님 뜻대로 살 것이고 적으면 적은대로 할 것이지 조건이 붙어 있는  그자는 하늘나라에도 조건을 붙일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사람을 상대할  수가 없어 그거 믿음이 아니라. 그거 자기가 주관이고 하나님을 이용하는 자이지.

 똑똑히 깨달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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